88 동갑인 지디 지용씨를 나도 21살때 무대스탭으로 알바를 갔다가 본적 있다. 2008년이었나. 2NE1도 같이 있던 한강에서 무대였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기가 어디지 하는 표정인 지디는 알바생 스탭들한테까지 모두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발랐고. 공연 장소 도착하고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무대 올라가는데 180도 달라져서 프로로 변하는게 너무 멋있었다. 근데 더 인상깊은건 그 짧았던 무대뒤의 인간적인 어린 권지용의 모습이었다. 벌써 15년 전 기억인데, 이렇게 같은 88년생 삼십대 중반의 친구에게 힘을 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심한 우울증을 겼었던 20대 여자 입니다. 오랜 시간 헤매이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딱히 지드래곤 팬은 아니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어쩌면 인간 권지용씨도 긴 터널속을 지나오고 계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미 이겨내신걸수도 있구요. 부디 지금처럼 많이 웃으시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지용씨의 40대도 50대도 그 이후의 모든 순간들까지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마음둘곳 없이 방황하시는 모든분들께 캄캄한 터널 끝에는 너무나도 눈부신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를 견뎌주어서 고맙다고 안아주고 싶어요. “ 수고 많았어, 고마워 사랑해 😊 ”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앨비스 프레슬리나 마이클잭슨처럼 한순간 사라지지 말아줘요ㅜㅜ 40살 50살 언제쯤 외국 어디 한적한 동네 밝은 햇살아래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는 지디를 보게 된다면..멀리서 잠깐 바라보다 인사없이 지나갈께요. 꼭 그런 날이 있기를 바라요😊
미안..나 끝까지 불편하게 보던 대중 1인인데...그 생기발랄 하고 반짝이던 사람의 눈빛이 흐려지고 움츠러드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위축되고 공허하고 시달릴대로 시달린 '나'를 잃어버릴 정도의 정신적 고통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라는 탄식이 든다...이해되었다.. 정점에서 사그러지는 젊은 생을 여러번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던 유재석의 ''요즘은 어떻습니까?''하는 표정에서 진심어린 걱정이 느껴진다..광희가 부러워요..라는 짧은 말에 너무 깊은 진심이 묻어난다...재능이 조금만 부족해서 적당한 스타성만 있어서 꼭대기에서 위태롭게 내몰리듯 살지 않았다면 조금은 숨쉬며 즐기며 살았을까......
우리와이프랑 같이 본방보는데 와이프가 먼가 달라진거 같다면서 많이 내려놓은사람같애 라고 했는데 바로 인터뷰하는데 지디가 똑같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이제 많이 내려놨다고..저는 40대 아저씨지만 저한테는 제 20대를 같이 장식해준 영원한최고의 아이돌입니다.남은인생은 지디 보다는 인간권지용으로서 좀 더 행복한인생을 살 길 응원합니다.😊
손 떠는 모습때문에 안절부절해 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항상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잘 견뎌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론 좋은 일들이 훨씬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래요.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나올 곡들도 기대할게요!
진짜 단단했으면 전이랑 같았겠지… 너무 힘들었고 자신을 잃을 정도였어서 전이랑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심성 자체가 착하고 예민하고 여린 사람처럼 보임 그래서 가까스로 죽을 고비 넘긴 사람으로 보인다 결혼해서 가족의 울타리가 생기면 좀 행복해지려나 싶고.. 지디는 화려한 슈스지만 위태로운 한 인간으로도 보여서 항상 마음이 쓰이네 이제는 아무도 건들지 말길 ㅠ…
도대체 뭐가 마음이 아프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돈과 명예 인기가 좋아서 저걸 하게 되면 행복하지 않지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측은해 할 필요가 없지요. 자기가 빠진 자기를 갖고 다녔다는 거니까. 그러면 아주 간단합니다. 내려 오면 됩니다. 바쁜 일정? ㅎ ...같은 얘기 하지 맙시다. 자기가 완전 빠져드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일정 자기가 조정하면 됩니다. 1 년에 10 개 콘서트면 5 개만 하면 돼요. 그리고 자기에게 휴가 주고 뭐가 문제며 뭐가 힘 들며 뭐가 측은하며 뭐를 이해해 줘야 되는지 유에프오 외계인 피라미드보다 더 미스테리네. ㅎ
권지용군! 지디! 보면서 나이있는 저도 큰용기를 얻어요 큰 고난 많이 겪어와서 무뎌질만 한데도 쉽지않네요.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삶.. 그 눈부신 빛이 순식간에 칼로 변하고 때론 그것이 빛인지 칼날인지 구분하기도 힘든 현실속에서 이렇게 용기있게 나와주어서 고마워요 큰 위로가 되었어요 지디를 응원하는 선한 목소리만 따라가며 살길. 나중에 백발의 멋진 노인이되어서 라떼는..하고 음유시인처럼 젊은이들의 방황을 진실로 읊어주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습이 저는 더 멋져보이네요ㅎㅎ 이또한 지나가리.화이팅!
난 지디가 데뷔때부터 진짜 말도안되고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미친억까들 온통 당하고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다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와줘서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단단하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냥 그동안 괜찮은척한거였구나.. 작년 온갖 언론과 사람들이 가만있던 사람 죽자고 달려든 마녀사냥땐 위험한 생각까지 했다는말 듣고 진짜 식겁하더라 도대체 저런 순한 사람한테 대체 왜그렇게 잔인들했냐...이제라도 다들 지디 상처 알아줘서 다행이다 제발 권지용이 더이상 상처 안받고 행복했음 좋겠다ㅜ
이기려고 할땐 스스로 루저라며 힘들어하더니, 루저가 돼도 괜찮다 받아들이니 이겨낸거네요. 네, 져도 괜찮고, 인생이 꼭 아무일 없고 편하길 바랄 필요도 없어요. 내 힘으로 안되는거거든요.때론 그게 야속하게 느껴져도 확실히 보장돼있는건 지나간다는거. 고통받을땐 너무 큰 무게 같아도, 지나고 돌아보면 내 인생길 위의 한 점이더라구요.
우울증약 복용하거나 공황있으면 말, 행동이 느려지고 어눌해질수 있다고 하더라거요..ㅠㅜ 너무 안타깝고 다들 지디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걸..다들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시대의 아이콘.. 천재.. 모두의 우상 이런 수식어 들이 너무 잘 어울리지만 그만큼 어깨도 무거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인간 권지용을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좋아할거니까 정말 편하게 활동해줬음 좋겠음..
도대체 뭐가 무겁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돈과 명예 인기가 좋아서 저걸 하게 되면 행복하지 않지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측은해 할 필요가 없지요. 자기가 빠진 자기를 갖고 다녔다는 거니까. 그러면 아주 간단합니다. 내려 오면 됩니다. 바쁜 일정? ㅎ ...같은 얘기 하지 맙시다. 자기가 완전 빠져드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일정 자기가 조정하면 됩니다. 1 년에 10 개 콘서트면 5 개만 하면 돼요. 그리고 자기에게 휴가 주고 뭐가 문제며 뭐가 무거우며 뭐가 힘 들며 뭐가 측은하며 뭐를 이해해 줘야 되는지 유에프오 외계인 피라미드보다 더 미스테리네. ㅎ
@@imhasa102 지드래곤 팬은 아닌데 대댓 읽어보니 세상 편히 사는 사람같아서 한마디 함. 본인 말대로라면 회사와의 계약은 무시하고 아티스트 멋대로 살라는건데 돈이 되는 아티스트를 회사가 놔둘까요….? ㅎㅎ 계약서라는 종이가 존재하는 한 아티스트는 회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여 ;; 콘서트도 돈이 되니까 굴리는거고,, 투어 돌리는거고,, 그에 대한 중압감이나 스트레스는 아티스트가 갖는게 맞지 .. 본인 말은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지가 하고싶어서 해놓고 자아도취에 아티스트병 걸린 인간 취급하는데 .. 좀 그렇네 생각하는 방식이 ㅎㅎㅎ
흔히 얘기하는 노예계약? 그 또한 자신의 선택. ㅎ 그리고 이 사람 포함 떼거지로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그런 신세라면 그대같이 그들을 좋아하고 따라 다니는 소위 팬이라는 사람들은 왜 가만히들 있나요? 그 기획사들 쫓아 가서 집회하고 아우성 쳐서 그 아끼는 노예영웅들 구해 주는 활동들은 하시나? 팬들 앞에선 신처럼 군림하는 저 아이들이 기획사들한테는 꿀꿀이 노예라는 사실이 아주 편하신가 봐. 보이면 환호나 하고 안 보이면 잊었다가 이런 식으로 나타나면 또 무슨 친한 친구같이 가슴 아파하눈 척 ㅎ 이미자 패티킴 나훈아 남진 조용필 이선희 윤복희 주현미 송창식 윤형주 윤수일 등한테서 저런 얘기 들어 본 적 없어요.
워낙 대단한 사람이라 감히 그 삶의 무게를 알 수는 없겠지만.. 괜히 조금 달라지고 불안해도 보이는 지금의 저 모습이. 대단한 연예인을 떠나서 한 인간으로 정감있게 느껴지고, 공감되고, 오히려 정이간다.. 나도 서른 중반을 보내면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는 혼자 견뎌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기더라. 그 시간들을 고스란히 혼자 보내다 보면 내 모습이 어떻게든 바뀌어 있더라. 나도 내 어릴때 밝고 순수하고 철없던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바뀐 것 같아 그때의 내가 그립기도 하지만. 남들이 불안해보이느니 이상하다느니 아무리 뭐라도 해도.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름 만들어진 내 모습이라서 나름 만족스럽고. 나는 좋더라. 그래서 지디가 하는 말이 말이나 모습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이 되고. 말도 안되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 중에 연예인이지만. 그냥 내 모습 같고. 내 이야기. 내 모습과 닿아 있는 것 같아서.. 괜히 지금 저 모습이 나는 훨~씬 좋다.
팬으로서 2017년도는 정말 내가 지금껏 본 지디 중에서 가장 지치고 힘들어 보였음... 30대를 다 못 본 건 아쉽지만 공감해줄 사람도 의지할 곳도 없이 20년동안 지드래곤으로만 사는 거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그래서 제대 후에 활동 계속 쉬어온 것도 이해해 너는 그냥 지금껏 버텨준 게 고맙고 기적인 존재야
나 지용이 색안경끼고 보던 1인인데(진심 미안해) 이거 보고 눈물이 계속 나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적당한 표현을 찾느라, (또는 잘못 전달될까봐) 조심조심 더듬더듬 말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ㅠ 내 평생의 우상을 어느 날 갑자기 잃고 몇 달을 눈물로 지냈어요. 지용군은 부디 지용이로 편안하길.. 지용이가 있어야 지드래곤도 있는거니까.
지디 연습생시절 몇십명 팬분들과 했던 생일파티에 대구에서 새벽기차 타고갔었습니다 . 제가 대구에서 온 걸 듣고는 저한테 따로 잠시 와서 인사해줬어요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해줬던 지드래곤의 따뜻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인간 권지용 최고 🤍🫶🏻 지드래곤이든 권지용이든 이번 활동 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도 넘넘 응원해요🫶🏻
휴식기를 가지면서 권지용으로 휴식을 갖을 수 있었다니 넘 잘한거 같습니다. 유퀴즈에 나와서 얼굴 비춰줘서 넘 고마워요. 유퀴즈 제작진 분들, 재석님 세호님, 울 지용님 자기 심정 간단하게나마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용님, 예전만큼 뽀샤시했던 20대의 외모는 아니지만, 편안한 모습으로 당신을 보여주는 것도 넘 좋습니다. Power음악 듣자마자 넘 좋아서 30번은 넘게 돌려들었어요. 당신의 음악은 힘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Welcome back!! 꼬마 룰라 때부터 한결같이 음악에 관한 열정으로 여태까지 달려온거 갈고있는 팬으로서, 지디님의 열정을 알고 있기에, 멀리 안가고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눈물난다! 감동
보는데 정말 울컥하는 마음... 자꾸만 울 것만 같은데 눈물 흘리기엔 민망한 나이가 되있더라 나두. 초반에 잔뜩 긴장한 모습에서 뒤로 갈수록 익숙한 톤으로 돌아오는 당신을 보고 있자니 그간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서 맘이 아프고, 이젠 "행복"을 말하는 모습에,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다니 많이 편해졌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여태 언제 돌아오냐고 징징대고만 있던 내가 부끄러웠어. 7년은 긴 쉼이 아니었고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이렇게 빨리 와줘서 고맙고, 그저 와줘서 고맙고, 웃으면서 와줘서 너무 고맙기만 하다 .. 지디가 힘들 땐 권지용으로 쉬면서 천천히 계속 함께해줬음 좋겠다
평소와 다른 공간.. 긴장, 강박, 불안 + 정신과 약물 안정제 등 도움을 받으면 부작용이 평소처럼 말 컨트롤이 힘듬..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이런 대중 반응을 미리 예상을해버리면서 완벽주의적 성격이 강할수록 뭔가 실수라도 하게되면 일시적 버그가 오면서 저렇게됨 . 쨟으면 6개월 길면 1~ 2년 서서히 좋아짐 , 근데 또 일상으로 돌아가면 정상적으로 보임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심각한 번아웃으로 몇년을 암흑속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끝까지 제 상태를 이겨내려고 저를 극단적으로 몰아쳤던게 오히려 더 안좋은결과른 가져왔더랬죠.. 지디는..이미 바닥을 딛고 많이 회복하고 있는것 같네요.. 응원하고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용
지디도 빅뱅도 한창일때 대중문화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 지금도 잘은 모르는 1인이지만 유퀴즈 보고 처음으로 신곡 뮤비를 끝까지 봤어요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려한 모습이어도 눈매와 눈빛이 진실되어 보이고 선해보여서 이 사람은 속이 바른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많이 많이 힘들었을 날들을 잘 이겨내주어 고맙고 정말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온 시간이 몇 년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엄청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팬으로 서 좋아하기만 했지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그 시기를 무사히 잘 넘기셔서 너무 다행스럽고 가수 지디로 한 인간 권지용으로도 앞으로 건강히 잘 지켜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컴백 축하드립니다! 권지용 화이팅 지디 화이팅!
40대후반 이모예요. GD님 데뷔 초기에 그룹 빅뱅이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거짓말이라는 노래를 할때 온식구가 가서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돌 지난 아이를 품에 쏙 안고 가서 들었는데 지금 그 아이가 군대가서 첫 휴가를 앞두고 있을 만큼 시간이 흘렀어요. 비상식적인 일부 연예인을 향한 TV 뉴스 보도, 예전 타블로를 향한 비난을 볼때 참 가혹하구나 싶었어요. 잘 이겨내주어서 고마워요. 팬은 아니지만 GD님이 만든 노래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저처럼 팬이 아니어도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힘들때 GD님 주변에 좋은 선배들이 많은 힘을 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GD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죠. 배부른 소리 아닙니다. 힘들다고 투정도 하고 어깨 짐이 너무 무거운것을 계속 짊어지고 가니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겁니다. 삼성그룹 수장도 저 포함 하라고 하면 99프로는 못할겁니다. 책임의 무게가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아요. 완벽주의는 버리고 좀 나태하게 게으르게 살아도 세상 변하는것 없습니다. 나 자신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분이 되시길~ 행복하세요😊
언론과 무지성 대중으로 얼마나 많은 오해가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고 반성합니다 지디 이번에 마약 혐의 무고한 건 눈치 챘었지만 그 전에도 얼마나 많은 오해가 있었을지 그리고 그중 일부를 내가 믿고 무분별하게 소비했었을지를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반성되었습니다 하긴 일상에서도 자기보다 잘난 옆 사람에게 질투가 심한데 지드래곤같은 사람은 오죽하겠나 싶고.. 연예인들 유명인들에게도 쉽사리 가해지는 악의적 모해에 언론의 폭력에 무지성 대중들의 질투와 비하에 흔들리지 않는 성숙한 국민들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버텨줘서 고맙고 오해했어서 미안했고 앞으로 더더 잘 되고 행복하세요
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에겐 행복과 위로를 해줬었는데 반해 정작 본인 자신에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질 정도로 온전한 권지용의 삶은 없었다는거에 팬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6살때부터 꼬마룰라로 활동을 시작으로 또래 아이들과 마냥 뛰어놀고 철없이 행복했어야 할 시기를 온통 치열하고 고된 연예인의 삶으로 살아 온 그가 안타까우면서도 유년시절을 내어주고 버텨주어 슈퍼스타가 되어주셔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번 활동 왕성하게 하시고 후에 오롯이 권지용으로써의 삶을, 그리고 휴식을 통해 리프레시 하시고 다시 또 돌아와주세요.😊❤❤❤
지디를 내려놓고 인간 권지용으로 지낸게 너무 잘한일 같아요 지디가 이렇게 많이 웃는 모습은 무도 형돈이 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얼른 재드래곤이 약쟁이 프레임 세탁 탈피 했으면 좋갰다 ㅜ
김장훈 화이팅 입니다!! 바보바보! 바보바보! 노래 좋아요!
@@Hanfugirl_Hanzi재드래곤은.. 죽쑤고있는 사람이고
그건 니가 얘를 무도 이후로 본적이 없으니깐 그렇지
키작고 살찐 김장훈같음
무도 이후로 처음출연 이니깐 그렇지
88 동갑인 지디 지용씨를 나도 21살때 무대스탭으로 알바를 갔다가 본적 있다. 2008년이었나. 2NE1도 같이 있던 한강에서 무대였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기가 어디지 하는 표정인 지디는 알바생 스탭들한테까지 모두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발랐고. 공연 장소 도착하고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무대 올라가는데 180도 달라져서 프로로 변하는게 너무 멋있었다. 근데 더 인상깊은건 그 짧았던 무대뒤의 인간적인 어린 권지용의 모습이었다. 벌써 15년 전 기억인데, 이렇게 같은 88년생 삼십대 중반의 친구에게 힘을 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정신이 멀쩡하기 힘들었다니...
누구나 부러워하는 화려하고 풍족하고 빛나는 삶을 사는 사람인데 마음은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었네요
힘내세요
Keep your head up!
행복해라 내청춘:)
ㅠㅠ 그냥 얼굴만 봐도 왜이렇게 눈물날까 몰라
맞아요맞아~너의 청춘 나의 청춘 우리의 청춘~
행복해라 내 첫사랑!!!!!!
진짜 내청춘 ㅠㅠ
맞아요 ㅜ ㅜ 보는데 빅뱅노래듣고 빅뱅춤추고 빅뱅 나오는 예능 봤던 그때가 함께 떠올랐어요.
혼자서 인터뷰 할 때 클로즈업 된 얼굴 보니 여전히 소년미 있고 보기 좋은 편안함이 느껴져서 넘 좋다ㅠㅠㅠㅠ 컴백해준 거 진짜 너무 반갑고 좋음. 지디가 진짜 웃긴데 예능도 많이 나와주세요!!!!
위로를 받기도 힘들고... 인간 권지용으로 살아본 게 4년밖에 없다라는 이 말들이 너무 가슴아프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지금부터라도 행복한 인간 권지용이 되길 응원할게요.
헐 맞아요 당연히 못 본 새 세월이 지났으니 좀 변했나..? 싶었는데 언뜻 언뜻 옛날 지용이가 보여서 괜히 뭉클 🥹
@@avadakedavra5044 맞아요 얼굴 클로즈업해주니깐 완전 데뷔초때 얼굴도 많이 보였고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군입대전 얼굴이 많이 보였어요 볼살이 통통해져서 더 귀여운 느낌도 나고❤ 여전히 피부도 좋고 진짜 예전 얼굴 그대로였어요
클로즈업하니 늙티나는건 지디도 어쩔수없구나..쭈그렁 할배 다 됐네
@@AA-jo3ow넌 안늙을거같지?
심한 우울증을 겼었던 20대 여자 입니다. 오랜 시간 헤매이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딱히 지드래곤 팬은 아니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어쩌면 인간 권지용씨도 긴 터널속을 지나오고 계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미 이겨내신걸수도 있구요. 부디 지금처럼 많이 웃으시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지용씨의 40대도 50대도 그 이후의 모든 순간들까지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마음둘곳 없이 방황하시는 모든분들께 캄캄한 터널 끝에는 너무나도 눈부신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를 견뎌주어서 고맙다고 안아주고 싶어요.
“ 수고 많았어, 고마워 사랑해 😊 ”
곰도리님도 오늘 수고했어용 ◡̈
곰도리님의 앞날도 응원해요:)
곰도리도리~~~😊❤
곰도리님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곰돌아😂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앨비스 프레슬리나 마이클잭슨처럼 한순간 사라지지 말아줘요ㅜㅜ 40살 50살 언제쯤 외국 어디 한적한 동네 밝은 햇살아래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는 지디를 보게 된다면..멀리서 잠깐 바라보다 인사없이 지나갈께요. 꼭 그런 날이 있기를 바라요😊
김장훈 나온줄
권지용 라이즈...
눈물나요.. 진심 그러길.
아니 그정도 급은 아니잖아 ㅋㅋㅋ
지드레곤 팬들은 다 시인들인가봐요. 멋있다 ㅎㅎ
지용아 그냥 너 자체로가 너무 소중해. 다시 컴백해줘서 고마워. 행복해줘
많이 늙었구만ㅋㅋ 훅갔네
@@따찐-r6p훅가지도않았지만 훅가도 ..그..어우 글쓰면서도 현타안와여..?ㅋㅋㅋㅋㅋㅋ
@@따찐-r6p나이 드는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잖아요 그 자체가 다 아름다운거예요
@@따찐-r6p 너는 지나가서 추억할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밖에 나가서 활동도 좀 많이하고 그 가계정 만들어서 악플 달고 다닐 시간에 노력도 좀 해보고 해줘
@@따찐-r6p 얘는! 무슨 지가 어려보인적이 있는줄 알아!
성숙해서 돌아왔다.. 인생을 알았구나..앞으로 더 .지금 시련과 고난의 길을 걷고있는
그런분들에게 분명 위로와 힘이 될거에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가 돌아왔다
얼른 재드래곤이 약쟁이 프레임 세탁 탈피 했으면 좋갰다 ㅜ
김장훈 화이팅 입니다!! 바보바보! 바보바보! 노래 좋아요!
@@Hanfugirl_Hanzi탈피한지 100년 정도 됨
키작고 살찐 젊은 슾툰훈
얘는 대마걸렸으니 약쟁이 프레임은 아니지 ㅋㅋㅋ 걍 작년에 지상파까지 합세해서 마녀사냥 드간게 광기인거지 ㅋㅋ 미국이었음 언론사별로 수백억짜리 민사소송 드갔다
한번걸린놈이라 프레임은 아님. 작년엔 지상파까지 합세해서 이넘 억까 마녀사냥한게 문제인거지 ㅋ 미국이었으면 방송사별로 수백억짜리 민사소송 드갔다
너무 착한게 ㅋㅋ 지용아지용아 하고 부른다고 뒤돌아서 ㅋㅋㅋ 세호님 챙긴거 너무 귀엽잖아요
백마탄 왕자님 같은ㅋㅋ
순간이지만 유재석 눈이 살짝 빨게지내 진심으로 온맘다해 경청하는 사람 멋지다 😊
몇분몇초에?
아무것도 안해줘도 돼
그저그냥 오래살아줘
오래남아줘
7년동안 행복해서 노래가 안나온 거라면
그냥 행복 했으면 좋겠다.
아티스트는 힘들어야 빛난다는데
지디는 그냥 빛
유재석도 보기싫다
외국에서 꿀리지 않고 국힙을 당당하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옛날 지디는 언제 박아 터질지 모르는 아우토반의 레이싱 스포츠카 같았는데 지금의 지디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엘에이 시골길을 달리는 클래식카 같아서 보기 너무 편하다
비유가 대박
비유가 왜 저 눈물 날 것 같죠....😂😂😂
프레즐로 바꿔도되나요
@@automotive2338 프레즐도 좋죠!!!!:)
비유가 최고!!!
제 10대 20대때도 그냥 그닥 좋아하지않았는데.. 30대중반 애 엄마가 되고 갑자기 요즘에 지용님의 매력을 알게되었어요 진짜 응원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인간 권지용으로서! ❤
헉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그땐 아무 관심 없었는데 지금 애가 셋인데.. 무도 보면서 지드래곤이 얼마나 빛나는지 웃는모습 말투 행동 하나하나 진심 겸손한 모습 인간적인데 너무이쁘더라구요 저도 권씨 아들둘키우는데 7살...ㅎ 지디 웃는게 꼭 애들 웃는거같이 천진하고 순수해서 .. 행복했음 좋겠어요 맘이 아프고 ...저도 지용이를 응원합니다 ❤
내가 쓴글인줄~
저두 딱 저맘이네요
50대인데..큰아들이 팬이라 노래도좋고해서 그냥 빅뱅을 좋아한건데 이번에 권지용을 더알게되면서 넘좋아하게 됐네요
미안..나 끝까지 불편하게 보던 대중 1인인데...그 생기발랄 하고 반짝이던 사람의 눈빛이 흐려지고 움츠러드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위축되고 공허하고 시달릴대로 시달린 '나'를 잃어버릴 정도의 정신적 고통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라는 탄식이 든다...이해되었다..
정점에서 사그러지는 젊은 생을 여러번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던 유재석의 ''요즘은 어떻습니까?''하는 표정에서 진심어린 걱정이 느껴진다..광희가 부러워요..라는 짧은 말에 너무 깊은 진심이 묻어난다...재능이 조금만 부족해서 적당한 스타성만 있어서 꼭대기에서 위태롭게 내몰리듯 살지 않았다면 조금은 숨쉬며 즐기며 살았을까......
네 그 당당하고 멋지던 그포스가 안보여서 어쩜 지금모습이 본인의 모습일지도 모르죠 무대는 늘긴장돼고 늘 잘해야돼니까 지금도 마니불안해보이네요 여러각도로
편안해졌음 좋겠네요😊
조회수만 보더라도, 아직도 얼마나 어깨가 무거울지 보이잖아요.. 얼마나 많은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얼마나
좋은 글이네요.. 어쩌면 저렇게 위축되게 만들어 버린 사람들중에 나도 있었을까 그냥 돌아보게 되고 그러네요..
집대성 보니 많이 편해보이더라고요... 말도 너무 잘하고.. 방송이라 그런지 신경써서 얘기하느라 그런듯해요 지디 행복하자
왜 불편하게 보는거죠.. ㅠ
우리와이프랑 같이 본방보는데 와이프가 먼가 달라진거 같다면서 많이 내려놓은사람같애 라고 했는데 바로 인터뷰하는데 지디가 똑같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이제 많이 내려놨다고..저는 40대 아저씨지만 저한테는 제 20대를 같이 장식해준 영원한최고의 아이돌입니다.남은인생은 지디 보다는 인간권지용으로서 좀 더 행복한인생을 살 길 응원합니다.😊
Well said. As true fans, we need to embrace this new evolution of GD or simply Kwon Ji-young.
멋지세요...좋은남편👍👍
손 떠는 모습때문에 안절부절해 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항상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잘 견뎌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론 좋은 일들이 훨씬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래요.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나올 곡들도 기대할게요!
“어려운 일을 이겨내려 하지 않아요”
“뭘 이기려 하지 않아요”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
사실 이겨낸다기보다 버티는게 맞는듯
보면서 맘이 아프면서도 참 단단한 사람이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다. 웃으며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영원히 응원할게
응원 합니다.
단단하고 심지있는
지드래곤 이 잘 돼야죠
❤
진짜 단단했으면 전이랑 같았겠지… 너무 힘들었고 자신을 잃을 정도였어서 전이랑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심성 자체가 착하고 예민하고 여린 사람처럼 보임
그래서 가까스로 죽을 고비 넘긴 사람으로 보인다 결혼해서 가족의 울타리가 생기면 좀 행복해지려나 싶고.. 지디는 화려한 슈스지만 위태로운 한 인간으로도 보여서 항상 마음이 쓰이네 이제는 아무도 건들지 말길 ㅠ…
도대체 뭐가 마음이 아프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돈과 명예 인기가 좋아서 저걸 하게 되면
행복하지 않지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측은해 할 필요가 없지요.
자기가 빠진 자기를 갖고 다녔다는 거니까.
그러면 아주 간단합니다.
내려 오면 됩니다.
바쁜 일정?
ㅎ
...같은 얘기 하지 맙시다.
자기가 완전 빠져드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일정 자기가 조정하면 됩니다.
1 년에 10 개 콘서트면 5 개만 하면 돼요.
그리고 자기에게 휴가 주고
뭐가 문제며
뭐가 힘 들며
뭐가 측은하며
뭐를 이해해 줘야 되는지
유에프오 외계인 피라미드보다 더 미스테리네.
ㅎ
@@imhasa102 ㅉㅉ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선선하게
계속 생활하시길~♡
화려해보이는 모습뒤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이는게 다가 아닌듯 진짜 버텨줘서 고맙고 파워 노래 너무좋음 ㅠㅠㅠ 권지용 짱
엥 다가졋는데 뭐가 힘들다는거에요??
@@스웤남어떻게 다 가질수가 있겠어요 큰 게 해결될수록 세세한 것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지디도 훅갔네 ㅋㅋ 할배 다됨
@@스웤남다 갖기까지 힘든거죠.하늘에서 떨어지는건 없으니까.
@@AA-jo3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 힘내라~
살짝 긴장한듯 해 보이지만 표정이 편해져서 좋다..❤
처음에는 긴장한거 같은데 후반에 점점 풀리는게 보이더라고요ㅋㅋㅋ
딱 봐도 연기하고 있는거ㅋㅋ
몸을 가만잇지 못하네? 산만함
왜 이렇게 악플을 못 달아서 안달이냐 대댓들
@@이꺼꿀-i4m ㅉㅉ 한심하다
권지용군! 지디! 보면서 나이있는 저도 큰용기를 얻어요 큰 고난 많이 겪어와서 무뎌질만 한데도 쉽지않네요.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삶.. 그 눈부신 빛이 순식간에 칼로 변하고 때론 그것이 빛인지 칼날인지 구분하기도 힘든 현실속에서 이렇게 용기있게 나와주어서 고마워요 큰 위로가 되었어요 지디를 응원하는 선한 목소리만 따라가며 살길. 나중에 백발의 멋진 노인이되어서 라떼는..하고 음유시인처럼 젊은이들의 방황을 진실로 읊어주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습이 저는 더 멋져보이네요ㅎㅎ
이또한 지나가리.화이팅!
저 56세입니다 근데 지드레곤 생각을 바꿉니다
이제는 리스펙트 합니다 정말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로요
난 지디가 데뷔때부터 진짜 말도안되고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미친억까들 온통 당하고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다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와줘서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단단하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냥 그동안 괜찮은척한거였구나..
작년 온갖 언론과 사람들이 가만있던 사람 죽자고 달려든 마녀사냥땐 위험한 생각까지 했다는말 듣고 진짜 식겁하더라 도대체 저런 순한 사람한테 대체 왜그렇게 잔인들했냐...이제라도 다들 지디 상처 알아줘서 다행이다 제발 권지용이 더이상 상처 안받고 행복했음 좋겠다ㅜ
공감 괜찮은 척 했던 거지 ㅜ
데뷔때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ㅜ
그때 오히려 응원하지 않음? 난 응원했던 댓글들만 많이 본 거 같은데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응원댓도 많았는데 억까도 어마어마했어용 짜집기영상 돌아다니고 아마 이건 그회사 역바인것 같긴해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 응원했어서
정말 잘 나왔어요. 오해도 풀리고 호감을 갖게 됐답니다.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만들고 들려주세요.😅😊❤❤❤
사람이 정말 강하네요. 힘든 시기도 잘 견뎌냈으니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말도 느려지고 어눌해지고 눈빛도 흐리멍텅해지고 너무 기여워진것 같아용. 아잉 기여웡~😘😘😘
@@이_재명 꺼져 좀
@@이_재명두창아...
방송 다 봤는데 인터뷰길어지면서 점점 편해지는게 보이고 전에 내가 알던 지디의 모습이 보이니까 너무 좋다🥰
이기려고 할땐 스스로 루저라며 힘들어하더니, 루저가 돼도 괜찮다 받아들이니 이겨낸거네요.
네, 져도 괜찮고, 인생이 꼭 아무일 없고 편하길 바랄 필요도 없어요.
내 힘으로 안되는거거든요.때론 그게 야속하게 느껴져도 확실히 보장돼있는건
지나간다는거.
고통받을땐 너무 큰 무게 같아도, 지나고 돌아보면 내 인생길 위의 한 점이더라구요.
나는 이거 보고 울었다...그래도 버텨준 그가 그냥 별일없이 살아가길...그게 제일 힘든 사람이겠지만...무도때처럼 무해하게 웃을 수 있기를...
유재석도 지디 보면서 측은지심을 가지고 보는것같아요. 예전 무도에서 봤던 지디랑 다르고 어눌한 말투 하나하나 들어주려하는것같네요. 어릴때부터 많은 짐을 짊어졌던 지디 이젠 더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기댈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길…. 자신의 힘든 것들을 다 말할 수 있길… 기도해요… 이미 너무 대단해요 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
전보다 달라보이는 건 사실이나 스스로
행복하다면 됐다.
팬아니었는데 예전보다 더 응원하게 된다.
왜 눈물이나지ㅠ 항상 슈퍼스타의 모습만 보다가 권지용이라는 사람으로는 생각을 못했던것같다. 잘 이겨내고있는거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나의 청춘을 함께한 가수님 더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웰컴 백! 웰 컴백!
우울증약 복용하거나 공황있으면 말, 행동이 느려지고 어눌해질수 있다고 하더라거요..ㅠㅜ 너무 안타깝고
다들 지디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걸..다들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시대의 아이콘.. 천재.. 모두의 우상 이런 수식어 들이 너무 잘 어울리지만 그만큼 어깨도 무거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인간 권지용을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좋아할거니까 정말 편하게 활동해줬음 좋겠음..
도대체 뭐가 무겁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돈과 명예 인기가 좋아서 저걸 하게 되면
행복하지 않지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측은해 할 필요가 없지요.
자기가 빠진 자기를 갖고 다녔다는 거니까.
그러면 아주 간단합니다.
내려 오면 됩니다.
바쁜 일정?
ㅎ
...같은 얘기 하지 맙시다.
자기가 완전 빠져드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일정 자기가 조정하면 됩니다.
1 년에 10 개 콘서트면 5 개만 하면 돼요.
그리고 자기에게 휴가 주고
뭐가 문제며
뭐가 무거우며
뭐가 힘 들며
뭐가 측은하며
뭐를 이해해 줘야 되는지
유에프오 외계인 피라미드보다 더 미스테리네.
ㅎ
@@imhasa102 지드래곤 팬은 아닌데 대댓 읽어보니 세상 편히 사는 사람같아서 한마디 함. 본인 말대로라면 회사와의 계약은 무시하고 아티스트 멋대로 살라는건데 돈이 되는 아티스트를 회사가 놔둘까요….? ㅎㅎ 계약서라는 종이가 존재하는 한 아티스트는 회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여 ;; 콘서트도 돈이 되니까 굴리는거고,, 투어 돌리는거고,, 그에 대한 중압감이나 스트레스는 아티스트가 갖는게 맞지 .. 본인 말은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지가 하고싶어서 해놓고 자아도취에 아티스트병 걸린 인간 취급하는데 .. 좀 그렇네 생각하는 방식이 ㅎㅎㅎ
흔히 얘기하는 노예계약?
그 또한 자신의 선택.
ㅎ
그리고 이 사람 포함 떼거지로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그런 신세라면
그대같이 그들을 좋아하고 따라 다니는 소위 팬이라는 사람들은 왜 가만히들 있나요?
그 기획사들 쫓아 가서 집회하고 아우성 쳐서
그 아끼는 노예영웅들 구해 주는 활동들은 하시나?
팬들 앞에선 신처럼 군림하는 저 아이들이
기획사들한테는 꿀꿀이 노예라는 사실이 아주 편하신가 봐.
보이면 환호나 하고
안 보이면 잊었다가
이런 식으로 나타나면
또 무슨 친한 친구같이 가슴 아파하눈 척
ㅎ
이미자 패티킴 나훈아 남진 조용필 이선희 윤복희 주현미 송창식 윤형주 윤수일 등한테서 저런 얘기 들어 본 적 없어요.
그리고 원글 내용 보소.
시대의 아이콘
천재
모두의 우상
다들 그 개인을 얘기하지요.
기획사 얘긴 없어요.
글들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이걸 기획사와 연결 지으신 분도 그대가 처음이어서
그 점에선
한 겹 더 들여다 보시는 분 같아서 좋습니다.
@ ㅋㅋㅋ 사고방식이 그냥 멍청하네
12:50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제대후에 그냥 권지용 본인을 찾은거같아서 좋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중심을 잡고 돌아온거 같네요~ 그것만이라도 천만다행이에요. 기다리는 사람이 얼만데❤❤❤❤
힘들었던 얘기를 나누어줘서 고마움. 이런 말들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걸 알아주길. 완벽주의 지디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깨닫고 온전한 권지용으로 살기 위해 마음 편히 조금 내려놓은 모습이 보기 좋다. 완벽하지 않은 인생도 인생이고 행복이지.
유재석이랑 포옹하는 것부터 진짜 몇 번 울컥울컥함 여전히 사랑스럽다 그냥 어디서 뭘 하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파이팅!
지용아 아직 힘드구나.. 언제나 쉴수있으면 쉬어 넌 그럴자격이 있으니깐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넌 그럴자격있어
웃는 모습이 너무 좋다 ❤ 늘 평안하길 바래봐여
너무 힘들었겠다.. 회사 일하는 몇년동안 쉬지않는 카메라로 감시당하는 느낌..나는 미쳤을거야
워낙 대단한 사람이라 감히 그 삶의 무게를 알 수는 없겠지만.. 괜히 조금 달라지고 불안해도 보이는 지금의 저 모습이. 대단한 연예인을 떠나서 한 인간으로 정감있게 느껴지고, 공감되고, 오히려 정이간다.. 나도 서른 중반을 보내면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는 혼자 견뎌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기더라. 그 시간들을 고스란히 혼자 보내다 보면 내 모습이 어떻게든 바뀌어 있더라. 나도 내 어릴때 밝고 순수하고 철없던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바뀐 것 같아 그때의 내가 그립기도 하지만. 남들이 불안해보이느니 이상하다느니 아무리 뭐라도 해도.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름 만들어진 내 모습이라서 나름 만족스럽고. 나는 좋더라. 그래서 지디가 하는 말이 말이나 모습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이 되고. 말도 안되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 중에 연예인이지만. 그냥 내 모습 같고. 내 이야기. 내 모습과 닿아 있는 것 같아서.. 괜히 지금 저 모습이 나는 훨~씬 좋다.
오직 나한테 집중하는 고독의 시간은 생존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권지용 항상 응원합니다❤
팬으로서 2017년도는 정말 내가 지금껏 본 지디 중에서 가장 지치고 힘들어 보였음... 30대를 다 못 본 건 아쉽지만 공감해줄 사람도 의지할 곳도 없이 20년동안 지드래곤으로만 사는 거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그래서 제대 후에 활동 계속 쉬어온 것도 이해해 너는 그냥 지금껏 버텨준 게 고맙고 기적인 존재야
나 지용이 색안경끼고 보던 1인인데(진심 미안해)
이거 보고 눈물이 계속 나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적당한 표현을 찾느라, (또는 잘못 전달될까봐) 조심조심 더듬더듬 말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ㅠ
내 평생의 우상을 어느 날 갑자기 잃고 몇 달을 눈물로 지냈어요.
지용군은 부디 지용이로 편안하길.. 지용이가 있어야 지드래곤도 있는거니까.
지디보며 매일 하루의 일과를 시작으로 마무리하며 사는 나는 요즘 행복하다~
죽기전에 한번만나보고싶다
좋은사람 만나서 상처도 치유되고 행복하시길..
지디 연습생시절 몇십명 팬분들과 했던 생일파티에 대구에서 새벽기차 타고갔었습니다 .
제가 대구에서 온 걸 듣고는 저한테 따로 잠시 와서 인사해줬어요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해줬던 지드래곤의 따뜻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인간 권지용 최고 🤍🫶🏻 지드래곤이든 권지용이든
이번 활동 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도 넘넘 응원해요🫶🏻
헐 풋풋했을 때의 지디를 보셨다니 부러워용
지용이고 나발이고 그냥 사랑하고 응원함🫶🏻🫶🏻🫶🏻
🥰🥰🥰
첨엔 내가 알던 지디인가 싶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바라보는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어 너무 좋았어요~~
컴백 잘하고 있어요 많이 성숙해지고 부드럽고 여유있는 강함이 느껴져요 늘 잘해냅니다 우리의 아티스트ㆍ
스스로 이제다시 해보고싶다 라고 느낄 마음이 자연스레 들때까지 쉰건 너무 잘한거예요 7년 푹쉬고 근질거렸다니 제가 다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ㅠ
돌아와서 고마워요~
많이 기다렸어요
조심할수 밖에 없도록
많은 공격들..
너무 힘든 시간.. 견디느라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살아있는거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한 사람 제일 멋진 연예인 살 좀 찌니까 ㅈㄴ보기좋네
00:28 긴장하면서 울컥한거같은 ㅠ느낌7년동안 기다렸어요 지디는 지디다!!!!❤
권지용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가…그 긴터널을 힘들게 지나서 결국 우리에게로 와줬다는 게 너무너무 고맙다ㅜ앞으로 더 옛날같이 활발한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ㅠㅠ
휴식기를 가지면서 권지용으로 휴식을 갖을 수 있었다니 넘 잘한거 같습니다. 유퀴즈에 나와서 얼굴 비춰줘서 넘 고마워요. 유퀴즈 제작진 분들, 재석님 세호님, 울 지용님 자기 심정 간단하게나마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용님, 예전만큼 뽀샤시했던 20대의 외모는 아니지만, 편안한 모습으로 당신을 보여주는 것도 넘 좋습니다. Power음악 듣자마자 넘 좋아서 30번은 넘게 돌려들었어요. 당신의 음악은 힘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Welcome back!! 꼬마 룰라 때부터 한결같이 음악에 관한 열정으로 여태까지 달려온거 갈고있는 팬으로서, 지디님의 열정을 알고 있기에, 멀리 안가고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눈물난다! 감동
견뎌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꼭 행복하자.
드디어 오셨군요
오래기다렸읍니다😊
코디한 의상 악세사리 넘 이쁘다는~~~~
뮤비 가사..비트..모든게..천재임을 말해줌..와.진짜
자신을 잃기 전에 쉼을 얻어서 다행이에요
또다시 화려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해도 이 시간이 있었기에 이전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팬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첫 인상부터 지금까지 사랑스럽고 책임감 넘치는 사람..🥹 요즘 마인드자체가 편해보이고 건강해보여서 보기좋고 진짜 너무 보고싶었다ㅠㅠ
너무너무보고싶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멋진지용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가수중에 내가 제일좋아하는 지용 너무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고마워요 응원할께요 🎉🎉🎉
마음이 아프다..........눈및만봐도 느껴지는.........
14:48 전에 아이유도 그랬지만,
“지금은 져요”라는 말 너무 좋다.
그리고 조셉한테 기댄 거 너무 귀여워ㅎㅎ이렇게 형들한테 가끔 기대고, 어리광 부리면서 힘든 거 얘기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빅뱅팬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끌어온거 고생많았어요!
보는데 정말 울컥하는 마음... 자꾸만 울 것만 같은데 눈물 흘리기엔 민망한 나이가 되있더라 나두.
초반에 잔뜩 긴장한 모습에서 뒤로 갈수록 익숙한 톤으로 돌아오는 당신을 보고 있자니 그간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서 맘이 아프고,
이젠 "행복"을 말하는 모습에,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다니 많이 편해졌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여태 언제 돌아오냐고 징징대고만 있던 내가 부끄러웠어. 7년은 긴 쉼이 아니었고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이었구나
이렇게 빨리 와줘서 고맙고, 그저 와줘서 고맙고, 웃으면서 와줘서 너무 고맙기만 하다 ..
지디가 힘들 땐 권지용으로 쉬면서 천천히 계속 함께해줬음 좋겠다
평소와 다른 공간..
긴장, 강박, 불안 + 정신과 약물 안정제 등 도움을 받으면 부작용이 평소처럼 말 컨트롤이 힘듬..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이런 대중 반응을 미리 예상을해버리면서 완벽주의적 성격이 강할수록 뭔가 실수라도 하게되면 일시적 버그가 오면서 저렇게됨 . 쨟으면 6개월 길면 1~ 2년 서서히 좋아짐 , 근데 또 일상으로 돌아가면 정상적으로 보임
GD든 지용이든 G-DRAGON이든 팬으러서 다 좋고 응원해요~ 그냥 보고싶어요... 이란 사람인데 진짜 오래전부터 계속 팬이고 화이팅하세요!!
수많은 오해에 초연한 모습, 담담하게 힘들었던 마음들을 털어놓는데 눈물이 나요. 본인의 페이스대로 살아줘요 사랑합니다
전에 얼굴이더 좋았는데 더잘생겨진듯🙂 지디님 오래가주세요🙂
반짝거리고 엄청 화려하게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는데 너무 슬퍼보여서 유퀴즈를 보는 내내 찡했어요 항상 건강했음 좋겠고 이번 노래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컴백이기도 해서 기대 안했는데 출근하는 길에 계속 들으면서 회사에 왔네요 :)
ㅋㅋㅋㅋㅋ 지디 조세호 썰 맛깔나게 푸네 ㅋㅋ
이뿌다이뻐❤
아프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
애기 키워보니까 어릴때부터 저렇게 살아온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요
오랜만에 보는 형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서 귀여워…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심각한 번아웃으로 몇년을 암흑속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끝까지 제 상태를 이겨내려고 저를 극단적으로 몰아쳤던게 오히려 더 안좋은결과른 가져왔더랬죠..
지디는..이미 바닥을 딛고 많이 회복하고 있는것 같네요.. 응원하고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용
몸 관리 잘 하시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 가득 한 지디로 우리옆에 있어주셔요~❤❤
자신의 패턴을 찾았다는 말이 너무 듣기 좋아요. 제 어린시절 우상이었고 지금도 같아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컴백 축하해요 항상 응원해용🩵
무도 당시 권지용 행복해 보인다고 그랬는데 오늘 보니 진짜 도니지디 때 정말 행복했다는걸 오늘 방송보고 느꼈다..그때 때 삐딱하게때인데
또 보러왔어
너무 이쁘고 대견하고 기쁘고 뭉클하고 멋있고 귀엽고.. 큰용기 가지고 나왔는데.. 잘버텨줘서 고마워 지용아...❣
그는 하나의 장르다
잘 모르고 팬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예전 시절부터 쭉 봐왔던 모습 중에 지금 얼굴이 너무 편해보이네요. 먼가 순딩순딩한 모습 새롭고 보기 좋아요✨
지디의.입담은 여전하다 ㅋㅋㅋㅋ너무 좋아보여. 여기까지 버텨와줘서 너무고맙다 ❤❤
지디 힘들었구나.. ㅠㅠ 저도 힘든시기 보냈던 사람으로서 말 하는거 하나하나가 다 공감됩니다. 행복하세요 지디님 ❤
건강하십시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지디도 빅뱅도 한창일때 대중문화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 지금도 잘은 모르는 1인이지만 유퀴즈 보고 처음으로 신곡 뮤비를 끝까지 봤어요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려한 모습이어도 눈매와 눈빛이 진실되어 보이고 선해보여서 이 사람은 속이 바른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많이 많이 힘들었을 날들을 잘 이겨내주어 고맙고 정말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온 시간이 몇 년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엄청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팬으로 서 좋아하기만 했지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그 시기를 무사히 잘 넘기셔서 너무 다행스럽고 가수 지디로 한 인간 권지용으로도 앞으로 건강히 잘 지켜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컴백 축하드립니다! 권지용 화이팅 지디 화이팅!
유퀴즈에 나와준것 만으로도 그냥 고마워요 지용씨
왕관의 무게를 오래 견뎠는데 참 강하신 분 같아요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지디 ! 항상 몸도 맘도 건강했음 좋겠다❤️
전설의 포켓몬이 잠시 세상에 온건가 ? 와
미디어에 많은 연예인이 있지만,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음악은 아직 무지해서 잘 모르지만, 그 자체가 매력이 넘치고 기쁨을 주는 분이라는 걸 깨닫네요. 우리 또래의 아이콘, 응원합니다.
무사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
너무 보고 싶었어...
41살아재가
40대후반 이모예요.
GD님 데뷔 초기에 그룹 빅뱅이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거짓말이라는 노래를 할때 온식구가 가서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돌 지난 아이를 품에 쏙 안고 가서 들었는데 지금 그 아이가 군대가서 첫 휴가를 앞두고 있을 만큼 시간이 흘렀어요.
비상식적인 일부 연예인을 향한 TV 뉴스 보도, 예전 타블로를 향한 비난을 볼때 참 가혹하구나 싶었어요.
잘 이겨내주어서 고마워요.
팬은 아니지만 GD님이 만든 노래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저처럼 팬이 아니어도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힘들때 GD님 주변에 좋은 선배들이 많은 힘을 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GD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죠.
배부른 소리 아닙니다. 힘들다고 투정도 하고 어깨 짐이 너무 무거운것을 계속 짊어지고 가니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겁니다.
삼성그룹 수장도 저 포함 하라고 하면 99프로는 못할겁니다.
책임의 무게가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아요.
완벽주의는 버리고 좀 나태하게 게으르게 살아도 세상 변하는것 없습니다.
나 자신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분이 되시길~ 행복하세요😊
여기서 삼성이 왜 나올까?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마음 울리는 목소리가 메아리쳐들리는거 같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지디 응원합니다~^^
자신의 청춘을 팬들에게 준 사람 … 항상 행복하세요
언론과 무지성 대중으로 얼마나 많은 오해가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고 반성합니다 지디 이번에 마약 혐의 무고한 건 눈치 챘었지만 그 전에도 얼마나 많은 오해가 있었을지 그리고 그중 일부를 내가 믿고 무분별하게 소비했었을지를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반성되었습니다 하긴 일상에서도 자기보다 잘난 옆 사람에게 질투가 심한데 지드래곤같은 사람은 오죽하겠나 싶고.. 연예인들 유명인들에게도 쉽사리 가해지는 악의적 모해에 언론의 폭력에 무지성 대중들의 질투와 비하에 흔들리지 않는 성숙한 국민들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버텨줘서 고맙고 오해했어서 미안했고 앞으로 더더 잘 되고 행복하세요
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에겐 행복과 위로를 해줬었는데 반해 정작 본인 자신에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질 정도로 온전한 권지용의 삶은 없었다는거에 팬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6살때부터 꼬마룰라로 활동을 시작으로 또래 아이들과 마냥 뛰어놀고 철없이 행복했어야 할 시기를 온통 치열하고 고된 연예인의 삶으로 살아 온 그가 안타까우면서도 유년시절을 내어주고 버텨주어 슈퍼스타가 되어주셔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번 활동 왕성하게 하시고 후에 오롯이 권지용으로써의 삶을, 그리고 휴식을 통해 리프레시 하시고 다시 또 돌아와주세요.😊❤❤❤
꼬마룰라나 초딩래퍼시절은 그냥 단발성이라 그때는 얘도 걍 일반인이었음.
응원해요 지디.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 또한 당신의 인생이니까. 당신은 그 자체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여전히 매력적이다 어떤 모습이든
너무 반가워요.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용님 고독한 시간 잘 견디시고 다시 소망을 갖게 되신거 축하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After all these years, he is still shy and adorable. Time has not changed him.
is there a version with english subtitles?
지디 사랑해
언제나 응원한다 20살 대학생 청춘 때부터 37살 같은 88년생 오래된 팬으로서 컴백이 너무나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