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표현방식은 postmodern 그 자체인데 그 postmodern한 표현방식을 가지고 타인들을 계도하거나 계몽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묘함. 그의 이러한 이중적인 면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질감과 거부감을 갖고 보게 만드는 거 같음. 이상과 현실을 전부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인 듯.
그것이 인간의 불완정성 그 자체일수도 있죠. 평면적으로 보면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이인것처럼 보여도 어쩌면 입체적으로는 새로운 벡터 일 수도 있는거에요. 평면적으로 보기엔 모순인듯 하지만 다른차원에서 보면 새로운 방향인거죠. 모던과 포스트모던을 넘어서는 지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쩌면 그가 본 비전은 철학적으로 정립이 안되고 말로 형용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공간과 파장을 이용하는 음악을 매개로 보이스를 내는 걸지도... 암튼 사람들이 보기엔 그가 모든 걸 이룬듯 보이지만 삶은 그렇지 않아요. 하루하루의 목적이 없으면 그 생명력은 쉽게 무기력함으로 바뀌죠. 위아래를 오가며 나름의 삶의 목적와 자아를 실현 하려는 노력, 매일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워지는 삶...우리 모두는 누구나 이러한 축복을 각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칸예의 지능,재능수준이 일반인보다 몇 단계 위에 있기때문에 자신의 발언이나 행동이 본인은 맞다고 생각해도 다수는 그걸 이해하고 소화하는게 어려울 수 있음..하지만 칸예의 음악이나 패션 등 작품을 보면 항상세련된 새로운 참신한게 나옴.또 자신의 그런재능은 오직 엄마만 이해하고 조력해주었기 때문에 엄마 돌아가시고 정신적인 기둥이 무너진거 같아서 맘아픔.. 미국에서 정치,언론에 휘둘리지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 영상보고 진짜 한동안 멍했습니다. 나름 모든 분야의 음악을 듣는다고 감히 자부했었는데 칸예라는 아이코닉한 인물과 그의 음악에 대해서 난생처음 알았네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제 기억속의 칸예는 그저 누나의 mp3에 있던 "Stronger"라는 곡을 만든 사람정도로만 인식되었었는데 그의 가치관, 인생을 둘러보니 음악에 관심이 크게 생겨서 영상보며 잠깐씩 틀어주시는 음악들을 제 플레이리스트에 차곡차곡 추가했어요. 팬이기이전에 같은 한 사람으로서 칸예가 어떤 길을 걸을지 점점 궁금해지기도하고, 청중들의 예상과 기대를 엎으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트루먼같은 칸예를 응원합니다. 칸예에 대한 애정과 귀중한 노력이 담긴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프로필을 통해 아시겠지만, 저는 엄청난 칸예 팬입니다. 앨범을 수백번 수천번 들었고, 칸예 미발매곡까지 다 듣는 그런 팬입니다. 이 영상은 칸예의 음악성 뿐만 아니라, 칸예라는 인간의 역사, 포부, 음악사 나아가 세계에 미친 영향력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모르는 사실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이 영상은 전세계 사람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칸예 팬이 아니더라도요. 마무리가 이상한데, 제가 영어 자막 작업을 대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에요.
중학생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앨범이 예뻐서 샀던 808s&heartbreaker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새벽마다 라디오 플레이어나 CDP로 계속 돌려들으면서 사춘기의 감수성이 폭발하면서 새벽의 우울함에 깊이 빠져들었었는데 언어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동양의 한 중학생이 자신의 감정에 동할 수 있게 노래를 만드는 칸예… 정말 천재는 천재인 것 같네요
알고리즘이 이제 떠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영상너무 잘봤어요! 우리 사회는 사실 누군가는 말을 해야하는 암묵적인 총대가 존재하는데 그걸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매개체에 담아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한다는게 진정한 개척자, 예술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가 옳다 옳지않다 라고 판단하기 전에 그의 음악을 들어보며 문화가 주는 힘을 느끼고 더 나은 사회를 그리는 세상이 되었음 해요!
정말 이번 영상은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그동안 뉴스나 미디어로만 비춰졌던 카녜를 이제 진정하게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런 인물이 한시대에 있다는건 어쩌면 우리에게도 축복이겠죠. 호 불호를 떠나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정말 33분 동안 홀리듯이 쭉 봤네요.. 칸예를 전혀 모르시는 저희 어머니께서도 흥미롭게 저와 같이 시청하셨어요😂 칸예에 대해 스스로 찾아봤을 때보다 훨씬 많은 걸 알게 돼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frank ocean에 대한 영상도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빅쇼트"님이 만들어주신 칸예 영상 이외에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은 처음인거 같아요! 관종이다 돌아이라는 말도 많지만 이정도로 음악, 문화, 예술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있나싶네요. 진짜 천재 그 자체죠. 아주 오랜 칸예 팬으로서 두고두고 꺼내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미 모든걸 이루고 남들이 절대 따라오지 못할 역대급 커리어를 완성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지를 향해 나아가는게 칸예임.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패션쪽에서도 이미 역사를 씀, 그리고 자신이 나아가면서 개척한 미지의 세계 속에서 스캇같은 아이콘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칸예를 안 빨 수 있냐..
난 On Sight로 칸예의 음악을 처음 듣자마자 이 사람은 천재다라는걸 알 수밖에 없었다. Midi나 DAW를 한번이라도 만져본 사람들은 더더욱. 이사람 노래중에 하나쯤은 나의 익스페리멘탈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볼 만 하다. '화성에 대한 Appreciation'이 이게 저런 형식으로, 저렇게까지 표현이, 그 조화가 합성이 가능하구나라는걸, 보면서 감탄을 느낄 수밖에 없다. 내가 기존에 알던 방향들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그 Appreciation이 표현된다는 것을 완벽히 독창적인 방법으로서 발견한다는 것은, 언제나 매우 즐거운 일이다.
마지막 칸예의 인터뷰 소름이 돋을 만큼 좋아요 힙합을 사랑해서 2011년 마이애미에서 한 제이지와 칸예 콘서트에 가기 위해 신혼여행을 마이애미로 선택했을 만큼 힙합을 사랑하는 45살 아줌마에요 힙합을 95년부터 듣기 시작 했는데 제 인생을 음악으로 채울수 있게 해준것이 힙합이에요 힙합을 너무 사랑해서 힙합 음악으로 운동하는 운동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전히 올드스쿨이 좋은 아줌마지만 영상보며 계속해서 칸예가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영상 한편으로 완전한 팬이 되었네요
칸예는 본인의 한계를 매번 뛰어넘으면서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예술을 세상에 표출한 아티스트 같아요. 그래서 힙합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겨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칸예의 5,6,7집라인은 여태 듣던 음악과는 다른 결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칸예가 이해하기 힘든 일을 벌이는 것도 맞지만 그가 말하는 것들이 틀린 것도 아님. 요즘 정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주류의 의견과 다르면 그냥 비판받는게 현실인데 칸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것들을 직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뿐. 개인적으로는 나같은 일반인 보다 잃은게 많은 칸예가 대신 저런 말을 해준다는게 감사할 따름임. 물론 그의 행보가 다 좋다고 칭찬 할 것도 아니지만 욕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마음에 안들어도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하면됨. 이세상에 무조건적으로 옳고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은 없기 때문에 모두가 예스 거리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귀한 사람.
개인적으로 우키팝님 모든 영상중에 칸예편이 제일 인상깊고 재밌었어요ㅠㅠ 우키팝님 덕분에 넷플에 나온 칸예 다큐 보는데 이해가 쏙쏙되면서 핵꿀잼이더라구요ㅠㅠㅠ 사실 칸예는 노래보다는 킴카다시안의 남편이자 셀럽적인면에서 더 많이 접했는데 우키팝님 덕분에 칸예 노래 듣기 시작했습니다ㅎㅎ 무튼 우키팝님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알차고 정성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정말 좋습니다. 칸예는 보면 남들이 상상이라던지 그냥 말로만 장난으로 얘기할법한 일들을 현실에서 실행하는 무시무시한 재능을 가진것 같아요.(재능이라고 하기엔 그것도 그만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거긴 하지만) 음악에 대해서만 알아보게될 줄 알았는데 음악을 중심으로 칸예의 전체적인 인생까지 알아보니 더 내용이 알찬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미디어의 제물..스키조이드맨으로만 비춰지는 칸예가 아니라, 내가 정말 사랑하는 모습의 칸예 이야기를 재조명 해줘서 너무 고맙고 터치가 되네요. 내가 영감을받았던 것도 이렇게 자신감있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것도 그 에스프레소 샷 덕분예요. 퇴근길에 이영상에서 힘을 얻어가네요. 고맙습니다.
칸예를 보면 자신을 증명해내는 것에 중독된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증명의 과정은 힙합을 바꾸고, 패션을 바꾸고, 미디어와 그 미디어에 지배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지만 동시에 적을 만들고,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자신을 더 외롭게 만들었죠 힘들어하는 칸예를 보며 그가 그 증명을 그만두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그건 칸예가 아닐 겁니다. 어쩌면 칸예는 끝없이 불길을 뚫고 나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아닐까싶어요.. 칸예가 항상 옳았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죠.그는 자주 올바르지 않고, 거의 매번 어긋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앞으로 칸예의 모든 행보를 묵묵히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칸예가 옆에 다베이비와 마릴린맨슨을 세웠듯이 그리고 십 몇년간 들어온 칸예의 음악이 상황을 불문하고 항상 제편을 들어줬듯이 말이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ㅠㅠ
맥 밀러에 대한 이야기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맥 밀러의 음악적인 부분들(커리어 초반의 갱스터 스타일의 붐뱁에서 자신만의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붐뱁 스타일로의 변화 등)뿐만 아니라 맥 밀러라는 사람이 겪은 약물 중독 문제, 사랑 관련 스토리, 상징이 된 blue side park, 사망, 사후 앨범 등 풀어낼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 같아요
왜 쭉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ㅜㅜ 안쓰럽기도 하고 순수한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진정한 예술인이네요. (물론 주변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피해 의식과 고정 관념이 없어야 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합니다. 그게 있으면 세상을 똑바로 볼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저런 남을 계몽하려는 태도는 반감을 사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이기만 해도 될텐데 싶기도 하네요. 말그대로 혁신가네요. 거기다 관종을 섞은 ㅎㅎ 방식이 좀 더 젠틀하다면 괜찮았을까? 싶기도...
칸예에 대해서 여태껏 갖고 있던 편견과 안좋았던 시선들을 이 영상 하나로 완전 바꿔주셨네요. 이전엔 Junky스럽다고 느꼈다면 지금은 Funky스럽게 느껴지네요. 두 앨범이 있는데 다시한번 곱씹으며 들어봐야겠어요 칸예 마인드가 제 요즘 심리와 비슷한 거 같아 더 흥미롭네요
팝, 음악관련 채널 처음으로 구독하고 댓글쓰고 좋아요누른거 같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지루하지않게 집중하게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칸예얘기라서 더 몰입했습니다. 그동안 칸예 노래중 맘에드는곡만골라 반복해서 듣다보니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곡들은 이질적이라며 피했는데, 앞으로는 전부 듣고싶어지네요. 여러가지 본받고 싶은 모습들이 보이는데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자는 말이 특히 계속 가슴에 닿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사회적 문제가 음악에 반영되어있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너무 멋있음... 흑인 관련 이야기할 때도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왔던 바와는 다른 너무 새로운 이야기라서 너무 놀랐음 너무 멋있어... 어떡해 너무 멋있어😭😭😭😭 영향력 뛰어난 사람이 세상에 던지는 물음표는... 너무 좋아
우와… 진짜 칸예웨스트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언제 부턴가 .. 이상해졌어 ~하면서 음악도 너무 어렵고.. 이상한 말들이 자극적으로 들리고 미국에서는 이미 캔슬 당한 상황이라 … (식당같은데서 칸예 앨범도 다 치움..)안 들었거든요. 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칸예는 외로운 천재 였네요 ㅠㅜ 무언가를 치열하게 원하고, 해내는 게 너무 신기해요.
34분이 이리 짧을 줄 몰랐네요. 진짜 칸예 좋아해서 생각이며 음악이며 스타일이며, 칸예가 제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 이유를 되새길 수 있었네요. 덕분에 칸예를 좋아하는 나 자신이 뿌듯하달까ㅎㅎ. 구독박고 챙겨보겠습니다. 파이팅
1:09 Ye 의 유년기 1:40 프로듀싱의 시작 2:49 프로듀서 활동 3:54 Jay-Z와의 인연 5:48 래퍼 활동 7:31 정규 1집 (2004년) 8:43 정규 2집 (2005년) 10:33 정규 3집 (2007년) 12:23 정규 4집 (2008년) 14:50 테일러 스위프트 시상식 난입 15:26 패션 사업 진출 (with 버질 아블로) 16:41 정규 5집 (2010년) 18:49 Jay-Z 와의 합작 앨범 (2011년) 19:50 레이블 컴필 앨범 (2012년) 20:17 정규 6집 (2013년) 22:17 킴 카다시안과 결혼 22:20 폴 메카트니와 합작 곡 (2015년) 23:36 정규 7집 (2016년) 26:23 정규 8집 (2018년) 28:36 정규 9집 (2019년) 29:30 [2020년 ~ 2021년] 30:10 정규 10집 (2021년)
칸예 노래만 알았지, 칸예의 사고방식은 이 영상을 통해 처음 들어보는데요. 정말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찌보면 음악계 정점이라는 위치에서 저런 말을 할 수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도 대중의 눈치만 보지않고 칸예처럼 자신의 생각을 과감없이 말하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와 진짜 위인으로서의 삶이란 이런 삶이구나..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본인의 비전을 성취시키고 주변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큰 가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 그냥 무지성 관종 랩퍼인줄 알았는데 존경스러워지네요.. 포스트 모더니즘 속에서 올바른 가치가 무너지고 혼탁해진 세상에 바른 가치관을 세울 줄 아는 칸예 리스펙~~
진짜 예술가임.... 말마따나 “철딱서니없는” 언행들 다 잘라내고 사회관습에 자기를 맞추는것 외엔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들은 욕 많이할듯....칸예는 예술 안했으면 사는거 진짜 힘들었을거임. 외모는 안그런데 성격 진짜 예민... 물론 잘못한것도 많지만, 그냥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는걸 못고친채 어른된 사람같음. 가족들은 떠나겠지만 자기 칭송해주는 사람도 많을거고 계속 활동해서 사람들 즐겁게 해주면 된다고 봄...
와...영상으로 이렇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볼 수 있다니..아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하고 많이 느꼈어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한 사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우키팝님 저는 천안에 사는 중학교 2학년 힙찔이이자 칸예 빠돌이 학생입니다😎 도덕 수업시간 선플 달기 활동을 통해 평소 애청하던 우키팝님께 댓글 남겨보아요ㅎㅎ저는 앞서 말했던거처럼 힘찔이인데요 사실 다른 장르에도 관심많은, 그냥 대중음악 전반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에요😄 그래서 이런 음악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보는데 우키팝님 만큼 가장 설명을 절해주시고 재미있게 얘기를 해주시는 분은 없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ㅎㅎ 개인적으로 21savage팬인데 새비지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제 마음가득 사랑을 드릴게요😘😘 (P.S. 구독한지 얼마 안된거는 제가 항상 영상을 티비로 게스트로 로그인 안하고 봐서 그래요..)
마지막 부분 프로젝트 스노우볼 채널에서 칸예를 다룬 영상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팔짱끼고 봤는데 진짜 잘봤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이거는 광고영상에 안나와있고 해당 사이트에 작은 글씨로 써져있음. 다들 유의하시길) ※지금 및 첫 28개월 후 매년 KRW 70981 청구. 현지 법률에 따라 추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17 30초에
어쿠스틱기타금지
트위터금지 이런거
자막때문에 가려진게 있어요
가운데 아래에?
뭐라고 써져있는건가요 두줄
삶의 표현방식은 postmodern 그 자체인데 그 postmodern한 표현방식을 가지고 타인들을 계도하거나 계몽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묘함.
그의 이러한 이중적인 면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질감과 거부감을 갖고 보게 만드는 거 같음.
이상과 현실을 전부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인 듯.
날카로우십니다
광고만 아니었음 댓글 고정해드리고 싶습니다
포스트모던으로 계몽.
칸예가 지지를 받고, 받지 못하는 이유가 담긴 문장이네요
ㅇㅈ 본뜻을 알면 응원은하고싶지만 응원받지못하는 부분을 항상 가진다는게 안따까움… 너무 욕심이 많은듯하네요.
그것이 인간의 불완정성 그 자체일수도 있죠. 평면적으로 보면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이인것처럼 보여도 어쩌면 입체적으로는 새로운 벡터 일 수도 있는거에요. 평면적으로 보기엔 모순인듯 하지만 다른차원에서 보면 새로운 방향인거죠. 모던과 포스트모던을 넘어서는 지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쩌면 그가 본 비전은 철학적으로 정립이 안되고 말로 형용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공간과 파장을 이용하는 음악을 매개로 보이스를 내는 걸지도...
암튼 사람들이 보기엔 그가 모든 걸 이룬듯 보이지만 삶은 그렇지 않아요. 하루하루의 목적이 없으면 그 생명력은 쉽게 무기력함으로 바뀌죠. 위아래를 오가며 나름의 삶의 목적와 자아를 실현 하려는 노력, 매일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워지는 삶...우리 모두는 누구나 이러한 축복을 각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칸예 관련 한국어 영상은 거의 다본거 같은데, 이 영상이 진짜 모든 영상 중에서 최고에요
이런 수준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읽남보세요..
@@라르르로 쵝근에 흑자랑 유읽남이랑 합방했던데 그거보셈 읽남이 ㅈㄴ추해서 못보겟드라
빅쇼트는요?
카뮈
칸예의 언행이 워낙 핫하니 그저 자극적인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 덕에 맥락이 보이네요. 어찌보면 정말 순수한 예술가인 사람..
저런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졌다는 것이 멋있고 대단함... 사회에서 살다 보면 편견과 선입견에 자주 노출되어 자신을 망치는데 칸예는 자기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이 있다는 것에 대해 멋지고 대단한 사람 같네요 ㅎㅎ
솔직히 칸예 음악은 즐겨 듣는 편이고, 앞으로도 취향은 바뀌지 않을 것 같지만 이렇게 보니 진짜 시대의 아이콘은 맞네요. 특히. 인종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관념을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자기 의견 내는 것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보려고 하는 사람 같아요.
그냥 사람자체가 멋있는 것 같다... 남들이 다 맞다고 할때 아니라고 말을 던질 수 있는 칸예같은 사람이 정말 성공하는 것 같네요...
칸예의 지능,재능수준이 일반인보다 몇 단계 위에 있기때문에 자신의 발언이나 행동이 본인은 맞다고 생각해도 다수는 그걸 이해하고 소화하는게 어려울 수 있음..하지만 칸예의 음악이나 패션 등 작품을 보면 항상세련된 새로운 참신한게 나옴.또 자신의 그런재능은 오직 엄마만 이해하고 조력해주었기 때문에 엄마 돌아가시고 정신적인 기둥이 무너진거 같아서 맘아픔.. 미국에서 정치,언론에 휘둘리지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 영상보고 진짜 한동안 멍했습니다. 나름 모든 분야의 음악을 듣는다고 감히 자부했었는데 칸예라는 아이코닉한 인물과 그의 음악에 대해서 난생처음 알았네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제 기억속의 칸예는 그저 누나의 mp3에 있던 "Stronger"라는 곡을 만든 사람정도로만 인식되었었는데 그의 가치관, 인생을 둘러보니 음악에 관심이 크게 생겨서 영상보며 잠깐씩 틀어주시는 음악들을 제 플레이리스트에 차곡차곡 추가했어요. 팬이기이전에 같은 한 사람으로서 칸예가 어떤 길을 걸을지 점점 궁금해지기도하고, 청중들의 예상과 기대를 엎으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트루먼같은 칸예를 응원합니다. 칸예에 대한 애정과 귀중한 노력이 담긴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프로필을 통해 아시겠지만, 저는 엄청난 칸예 팬입니다. 앨범을 수백번 수천번 들었고, 칸예 미발매곡까지 다 듣는 그런 팬입니다.
이 영상은 칸예의 음악성 뿐만 아니라, 칸예라는 인간의 역사, 포부, 음악사 나아가 세계에 미친 영향력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모르는 사실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이 영상은 전세계 사람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칸예 팬이 아니더라도요.
마무리가 이상한데, 제가 영어 자막 작업을 대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에요.
영어 자막 진행 안됐을까요?
@@Doreset3348 대답이 없으셔서 안했습니다
@@sundayserv 이런 감사한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정말 감사하지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아직은 한글 댓글이 많은 게 더 좋은 거 같네요 ㅎㅎ
@@wookipop 똑같은 방식에 똑같은 영상으로 새 채널을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아여... 진짜 한국인만 보기 아깝울 정도긴 한데 ㅎㅎㅎ
님 프로필 이름 티셔츠 가지고 있으면 인정 ㅋ 난있지 ㅋ
생각해보면 카녜가 한 말은 항상 그 당시에는
'이건 좀...'
이렇게 생각했다가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런 생각이 맞았을지도...? 라고 설득되는 거 같음
중학생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앨범이 예뻐서 샀던 808s&heartbreaker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새벽마다 라디오 플레이어나 CDP로 계속 돌려들으면서 사춘기의 감수성이 폭발하면서 새벽의 우울함에 깊이 빠져들었었는데 언어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동양의 한 중학생이 자신의 감정에 동할 수 있게 노래를 만드는 칸예… 정말 천재는 천재인 것 같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별 의미없이 대학을 다니고 있을때
지하철 지하상가 레코드 가게에
우연히 808 앨범을 사서 주구창창 자주 들었었는데 슬픈데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저런 사연에 만들어진 앨범이라
언어보다 쓸쓸한 느낌이
마음으로 와 닿았었네요.
알고리즘이 이제 떠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영상너무 잘봤어요! 우리 사회는 사실 누군가는 말을 해야하는 암묵적인 총대가 존재하는데 그걸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매개체에 담아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한다는게 진정한 개척자, 예술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가 옳다 옳지않다 라고 판단하기 전에 그의 음악을 들어보며 문화가 주는 힘을 느끼고 더 나은 사회를 그리는 세상이 되었음 해요!
그는 신이야.... 한국에서... 주최측도 몰랐던 라이브를?
주최측 알고 있었음
사전에 협의 된 내용이 아니라 공연 시작 직전에 변경된걸로 앎
@@멋쟁이-s8o 그건 공연 뛰어다니는 퍼포먼스가 공연 20분 전에 칸예가 영감 받아서 바꾼거고
플리 자체는 대만 캔슬되고 캔디측이랑 렵상할때 결정된거임. 한국 입국 전에
@@TheKingofJelly 사실 뻑디다스좌가 이 모든걸 계획했다는 소문도 있던데...
@@멋쟁이-s8o이게맞다
정말 이번 영상은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그동안 뉴스나 미디어로만 비춰졌던 카녜를 이제 진정하게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런 인물이 한시대에 있다는건 어쩌면 우리에게도 축복이겠죠. 호 불호를 떠나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멋지네요..👍🏻👍🏻
칸예 응원하는 1인입니다
최근에 번아웃으로 고생하던 시기에 고정반복이 ‘돈다’ 였엇는데.. 우키팝님이 ‘짠하다가도 끈질기단 생각이 들더라’ 하니 뭔가 칸예랑 같이 그때의 저도 코멘터리 하시는거 같아서... 사나이 눈물 질질짜고 갑니당ㅎ..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울지마 뚝 그쳐. 잘 살고 있지?
정말 33분 동안 홀리듯이 쭉 봤네요.. 칸예를 전혀 모르시는 저희 어머니께서도 흥미롭게 저와 같이 시청하셨어요😂 칸예에 대해 스스로 찾아봤을 때보다 훨씬 많은 걸 알게 돼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frank ocean에 대한 영상도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프랭크 오션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 프랭크 오션 기대되네요
프랭크 오션 존버합니다...ㅜㅜ🙌
내일 뭐먹지?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아티스트로서 계속 자신을 깨고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시도도 대단하고.
이 정도 영상 퀄리티는 지금 공중파에 나와야 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
편집 내용 집중도 해석 지렸다. 다 보고나니 33분짜리네요. 영상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열정이 들어갔는지 느껴집니다🔥
외로운 천재같아요 . 천재라서 외로운건지..! 너무 흥미롭게 잘봤어요! 칸예 점점 어려워서 멀어졌엇는데 앨범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새앨범두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빅쇼트"님이 만들어주신 칸예 영상 이외에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은 처음인거 같아요! 관종이다 돌아이라는 말도 많지만 이정도로 음악, 문화, 예술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있나싶네요. 진짜 천재 그 자체죠. 아주 오랜 칸예 팬으로서 두고두고 꺼내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RIP
@@백또티비 ㅠㅠ
칸예는 내면의 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아티스트인 것 같네요. 대중을 진짜 노예로 만드는 분리와 대립의 사고방식을 벗어나라고 외치는 혁명가처럼도 보이고요...ㅎㅎ 50대인데 정말 이런 영상 덕에
많은 시각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쭉 봤네요 ... 이 퀄리티 대박이고 많이 배웁니다.
카녜 얘기 쭉 들으면서
뭔가 모를 동기부여가 뽝 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칸예에 관해 이렇게 개연성 있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 영상보다 더 일목요연한건 없네요.
칸예가 이상한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르고 특별하다라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인터뷰는 정말 모든 인물의 인터뷰를 통틀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터뷰.....
고마워요 칸예.
칸예 진짜 미침놈 .. 근데 앨범은 어떻게 이렇게 멋진지.. 진짜 듣다 보면 천재 소리가 안 나올수 없다
와 존나 멋있다 특히 칸예 대선 관련 내용은 우리나라에 그냥 단편적으로 기사에 나온게 대부분이여서 ㅋㅋ 단순하게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었을텐데 최근 래리후버 콘서트 보고 진짜 자기 소리를 낼 수있는 사람이었다고 크게 느끼네요..
칸예가 제일 고평가받는 이유는 항상 기존에있던 틀을 깨부셔서 음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거임 그리고 새로 뚫어준 방향성에서 나중에는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나온다는점
이미 모든걸 이루고 남들이 절대 따라오지 못할 역대급 커리어를 완성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지를 향해 나아가는게 칸예임.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패션쪽에서도 이미 역사를 씀, 그리고 자신이 나아가면서 개척한 미지의 세계 속에서 스캇같은 아이콘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칸예를 안 빨 수 있냐..
난 On Sight로 칸예의 음악을 처음 듣자마자 이 사람은 천재다라는걸 알 수밖에 없었다. Midi나 DAW를 한번이라도 만져본 사람들은 더더욱. 이사람 노래중에 하나쯤은 나의 익스페리멘탈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볼 만 하다.
'화성에 대한 Appreciation'이 이게 저런 형식으로, 저렇게까지 표현이, 그 조화가 합성이 가능하구나라는걸, 보면서 감탄을 느낄 수밖에 없다. 내가 기존에 알던 방향들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그 Appreciation이 표현된다는 것을 완벽히 독창적인 방법으로서 발견한다는 것은, 언제나 매우 즐거운 일이다.
마지막 칸예의 인터뷰 소름이 돋을 만큼 좋아요 힙합을 사랑해서 2011년 마이애미에서 한 제이지와 칸예 콘서트에 가기 위해 신혼여행을 마이애미로 선택했을 만큼 힙합을 사랑하는 45살 아줌마에요 힙합을 95년부터 듣기 시작 했는데 제 인생을 음악으로 채울수 있게 해준것이 힙합이에요 힙합을 너무 사랑해서 힙합 음악으로 운동하는 운동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전히 올드스쿨이 좋은 아줌마지만 영상보며 계속해서 칸예가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영상 한편으로 완전한 팬이 되었네요
칸예는 본인의 한계를 매번 뛰어넘으면서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예술을 세상에 표출한 아티스트 같아요. 그래서 힙합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겨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칸예의 5,6,7집라인은 여태 듣던 음악과는 다른 결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칸예가 이해하기 힘든 일을 벌이는 것도 맞지만 그가 말하는 것들이 틀린 것도 아님.
요즘 정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주류의 의견과 다르면 그냥 비판받는게 현실인데 칸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것들을 직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뿐.
개인적으로는 나같은 일반인 보다 잃은게 많은 칸예가 대신 저런 말을 해준다는게 감사할 따름임. 물론 그의 행보가 다 좋다고 칭찬 할 것도 아니지만 욕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마음에 안들어도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하면됨. 이세상에 무조건적으로 옳고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은 없기 때문에 모두가 예스 거리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귀한 사람.
항상 칸예는 몇년뒤에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됨.
진짜 대단한 사람 같음.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
ㅈㄹ
@@외모지완주의 ㅋ
개인적으로 우키팝님 모든 영상중에 칸예편이 제일 인상깊고 재밌었어요ㅠㅠ 우키팝님 덕분에 넷플에 나온 칸예 다큐 보는데 이해가 쏙쏙되면서 핵꿀잼이더라구요ㅠㅠㅠ 사실 칸예는 노래보다는 킴카다시안의 남편이자 셀럽적인면에서 더 많이 접했는데 우키팝님 덕분에 칸예 노래 듣기 시작했습니다ㅎㅎ 무튼 우키팝님 감사합니다~!
칸예 인생 역사는 언제 들어도 존경스럽고 경이롭다
칸예는 선구자네요. 그의 신념과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한 소식에 또 보러왔으면 개추
맞풋6ㄴ
개추😊
나 몇시간전 내한 리스닝파티(를 가장한 공연) 갔다 왔는데 ㄹㅇ 개ㅈ됐다 ㅅㅂ 칸예가 힙합 탑이다
@@CosmicHorror-3720그저 신
SEX
요즘 가끔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음악들이 있는데, 우울하다기보다는 제작자가 얼마나 몰두했는지 그리고 전달력이 뛰어난 곡들이 그런 것 같음. 같은시대를 살며 고마운 아티스트라고 생각함
영상 진짜 알차고 정성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정말 좋습니다.
칸예는 보면 남들이 상상이라던지 그냥 말로만 장난으로 얘기할법한 일들을 현실에서 실행하는 무시무시한 재능을 가진것 같아요.(재능이라고 하기엔 그것도 그만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거긴 하지만) 음악에 대해서만 알아보게될 줄 알았는데 음악을 중심으로 칸예의 전체적인 인생까지 알아보니 더 내용이 알찬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무슨 넷플릭스 같은데 나올 다큐 퀄리티에요👍👍ㄷㄷ 일단 칸예라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퀄리티에 놀랐어요👍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미디어의 제물..스키조이드맨으로만 비춰지는 칸예가 아니라, 내가 정말 사랑하는 모습의 칸예 이야기를 재조명 해줘서 너무 고맙고 터치가 되네요. 내가 영감을받았던 것도 이렇게 자신감있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것도 그 에스프레소 샷 덕분예요. 퇴근길에 이영상에서 힘을 얻어가네요. 고맙습니다.
칸예는 음악뿐만 아니라 그냥 자체가 특별하다.
많은 사람들한테 영감을 남긴 사람일듯
칸예를 보면 자신을 증명해내는 것에 중독된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증명의 과정은 힙합을 바꾸고, 패션을 바꾸고, 미디어와 그 미디어에 지배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지만
동시에 적을 만들고,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자신을 더 외롭게 만들었죠
힘들어하는 칸예를 보며 그가 그 증명을 그만두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그건 칸예가 아닐 겁니다.
어쩌면 칸예는 끝없이 불길을 뚫고 나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아닐까싶어요..
칸예가 항상 옳았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죠.그는 자주 올바르지 않고, 거의 매번 어긋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앞으로 칸예의 모든 행보를 묵묵히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칸예가 옆에 다베이비와 마릴린맨슨을 세웠듯이
그리고 십 몇년간 들어온 칸예의 음악이 상황을 불문하고 항상 제편을 들어줬듯이 말이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ㅠㅠ
댓글도 멋지게 달아주셨네요. 응원합니다!
맥 밀러에 대한 이야기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맥 밀러의 음악적인 부분들(커리어 초반의 갱스터 스타일의 붐뱁에서 자신만의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붐뱁 스타일로의 변화 등)뿐만 아니라 맥 밀러라는 사람이 겪은 약물 중독 문제, 사랑 관련 스토리, 상징이 된 blue side park, 사망, 사후 앨범 등 풀어낼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 같아요
칸예를 보면 그냥 신이 재능을 존나 많이 엄청 거대하게 주셨는데, 그게 육신에 담기에 너무 커서 나사가 좀 풀린 느낌임 근데 그 결핍이 인간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부분임. 그냥 신
긴 영상이 었지만 짧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어요.
칸예는 정말 자유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우리나라에도 한번와서 콘서트와 연설을 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칸예... 우키팝님 영상중에 30분 넘어가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영상제목 잘지었다. 음악을 넘어 자유를 향해 ㄹㅇ 칸예를 한줄로 표현한 문장으로 최적격
태어나서 본 한국어로 된 모든 이지 관련 콘텐츠 중 가장 깔끔하고 정확함
이렇게 칸예라는 인물을 있는 그대로 잘정리해주신 유튜버님이 제겐 칸예입니다 감사합니다
14:53 솔직히 이 사건은 칸예 쉴드 못치는게
이때 '최고의 여자 뮤직비디오 상'은 테일러가 받았지만 그냥 '최고의 뮤직비디오 상'은 비욘세가 받았었음 ㅋㅋㅋㅋㅋㅋ 칸예는 가만히 있으면 됬던거 ㅋㅋㅋㅋ
줘까세요. 테일러스위프트랑 비욘세를 동급으로 보는게 문제임 비욘세가 훨씬 위지
@@saelomlim테일러 스위프트가 더 위 아님? ㅋㅋㅋ
@@엠마뉴엘아데바요르테일러를 비욘세 위로 두는 건 걍…ㅋㅋ
@@엠마뉴엘아데바요르 팝을 조또 모르니까 테일러가 위라고하지 ㅋㅋ 리아나 보다 테일러가 위라고 해보세요 ㅋㅋ
저때 본인이 대상받을거라고 생각했었을거임 ㅋㅋㅋㅋㅋ 설령 그랬다쳐도 상받은 후에 저런 말 하면 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미칠 것 같아요. 늘 그의 세세한 부분을 알고싶었지만 설명 해 주는 분 한명이 없었는데. 완벽한 유튜버십니다. 감사합니다. 우키팝 최고, 칸예 최고.
진짜 이 체널은 한 인물의 음악 인생의 흐름을 잘 설명하는 것 같다. 다른 체널에 비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는 너무 좋다
진짜 이 체널은 나에게 필요한 체널..
힙알못이여서 항상 칸예는 정상인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우키팝님 내용을 다 보고 나니 너무나도 멋있고 생각도 멋있고 음악도 멋있게 들리네요!! 오늘은 칸예 노래를 들어보아야겠어요 ㅎㅎ
왜 쭉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ㅜㅜ 안쓰럽기도 하고 순수한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진정한 예술인이네요. (물론 주변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피해 의식과 고정 관념이 없어야 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합니다. 그게 있으면 세상을 똑바로 볼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저런 남을 계몽하려는 태도는 반감을 사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이기만 해도 될텐데 싶기도 하네요.
말그대로 혁신가네요. 거기다 관종을 섞은 ㅎㅎ 방식이 좀 더 젠틀하다면 괜찮았을까? 싶기도...
저도 보다가 괜히 눈물났네요 인생의 일대기를 본 느낌이라
칸예는 정말 세상에 지치면서도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칸예에 대해서 여태껏 갖고 있던 편견과 안좋았던 시선들을 이 영상 하나로 완전 바꿔주셨네요. 이전엔 Junky스럽다고 느꼈다면 지금은 Funky스럽게 느껴지네요. 두 앨범이 있는데 다시한번 곱씹으며 들어봐야겠어요 칸예 마인드가 제 요즘 심리와 비슷한 거 같아 더 흥미롭네요
팝, 음악관련 채널 처음으로 구독하고 댓글쓰고 좋아요누른거 같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지루하지않게 집중하게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칸예얘기라서 더 몰입했습니다. 그동안 칸예 노래중 맘에드는곡만골라 반복해서 듣다보니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곡들은 이질적이라며 피했는데, 앞으로는 전부 듣고싶어지네요. 여러가지 본받고 싶은 모습들이 보이는데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자는 말이 특히 계속 가슴에 닿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사회적 문제가 음악에 반영되어있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게 너무 멋있음... 흑인 관련 이야기할 때도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왔던 바와는 다른 너무 새로운 이야기라서 너무 놀랐음 너무 멋있어... 어떡해 너무 멋있어😭😭😭😭 영향력 뛰어난 사람이 세상에 던지는 물음표는... 너무 좋아
세상에 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연결 정리 최고입니다. 칸예에 대한 라이프 스토리를 이렇게 몰입고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엄청난 퀄 십수년전 기억들까지 쫙 소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풍성한 토욜밤이 됐어요
"Kanye는 언제나 비전이 뚜렷했고 그 생각을 머리에만 두지않고 꼭 현실속에 펼쳐냈다"
"주변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유 의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한 독특한 인간의 행보"
시험 바로 전날, 아주 훌륭한 선택
님도 저처럼 검나 늦게 본닼ㅋㅋㅋㅋ
오 본인도 지금 기말 전에 본는중 ㅋㅋㅋ
중간고사 하루전 시발
이양반 멋있네
자존감 이야기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피해의식등
현재 우리나라사회문제와 비슷아니 같은것 같네요
칸예의 모든 것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2023년 지금도 흑인은 피해자며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고 백인은 영원히? 가해자란 고정관념을 허무는 작업엔 공감과 동의를 한다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한 인생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차원 적인 철학과 칸예의 의식과 결과물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가 평생동안 앨범을 딱 하나만 들을수 있을때, 어떤 앨범을 고를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하나없이 mbdtf를 고를거임.. 장르 불문하고 그냥 goat 그자체고 명반이더라도 한개정도의 트랙은 취향이 아닐수도있는데 이 앨범은 진짜..
우와… 진짜 칸예웨스트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언제 부턴가 .. 이상해졌어 ~하면서 음악도 너무 어렵고.. 이상한 말들이 자극적으로 들리고 미국에서는 이미 캔슬 당한 상황이라 … (식당같은데서 칸예 앨범도 다 치움..)안 들었거든요.
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칸예는 외로운 천재 였네요 ㅠㅜ 무언가를 치열하게 원하고, 해내는 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존나 멋지다
점점 비정상이 정상으로 바뀌고 있는 세상이 되고 있음
힙합에서 보위 급의 현대음악 거장들과 비견될 수 있는 아티스트는 칸예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칸예에 대한 여러 영상들이 있지만 칸예는 영상 한편 만들때마다 30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인물
34분이 이리 짧을 줄 몰랐네요. 진짜 칸예 좋아해서 생각이며 음악이며 스타일이며, 칸예가 제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 이유를 되새길 수 있었네요. 덕분에 칸예를 좋아하는 나 자신이 뿌듯하달까ㅎㅎ. 구독박고 챙겨보겠습니다. 파이팅
그냥 신이면 개추
트럼프 지지발언이나 흑인이 스스로 노예를 자처한다는말 공감이많이되네요. 진짜 깨어있는듯. 조던도 비슷하던데.
정말 우키팝님 방송 볼때마다 잘만든 영화 한편 보는거 같아요
정말 너무 좋은 정보와 함께 그냥 인물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감정까지
전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늘 감사히 봅니다
1:09 Ye 의 유년기
1:40 프로듀싱의 시작
2:49 프로듀서 활동
3:54 Jay-Z와의 인연
5:48 래퍼 활동
7:31 정규 1집 (2004년)
8:43 정규 2집 (2005년)
10:33 정규 3집 (2007년)
12:23 정규 4집 (2008년)
14:50 테일러 스위프트 시상식 난입
15:26 패션 사업 진출 (with 버질 아블로)
16:41 정규 5집 (2010년)
18:49 Jay-Z 와의 합작 앨범 (2011년)
19:50 레이블 컴필 앨범 (2012년)
20:17 정규 6집 (2013년)
22:17 킴 카다시안과 결혼
22:20 폴 메카트니와 합작 곡 (2015년)
23:36 정규 7집 (2016년)
26:23 정규 8집 (2018년)
28:36 정규 9집 (2019년)
29:30 [2020년 ~ 2021년]
30:10 정규 10집 (2021년)
칸예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겐 잘만든 비디오같아요
영상 길이때문에 빠진게 조금 있는거같아서 아쉽긴하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 영상을 계기로 칸예의 음악을 듣는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디디 게이트 터진후로 팬이 되었슴니다. 와 runaway, Famous..... 정말ㅇ대단한 역사적 작품입니다... 칸예의 정의를 향한 갈망을 응원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하기 좋은 영상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칸예 노래만 알았지, 칸예의 사고방식은 이 영상을 통해 처음 들어보는데요. 정말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찌보면 음악계 정점이라는 위치에서 저런 말을 할 수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도 대중의 눈치만 보지않고 칸예처럼 자신의 생각을 과감없이 말하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칸예 골수팬이라 거의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서 정말 잘 만드셨네요 칸예 입문자들이 보면 좋을듯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칸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처음으로 그의 가치관을 들여다 보았는데 생각이 깊지 못하고 남을 생각하지 못해서 그렇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모든게 과하지만 그 본질 자체는 모두 옳은 그런 극단적인 사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깊어서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거 아닐까요 물론 제 상식도 뛰어넘는 기행을 보이긴 하지만요.
와 진짜 위인으로서의 삶이란 이런 삶이구나..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본인의 비전을 성취시키고 주변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큰 가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 그냥 무지성 관종 랩퍼인줄 알았는데 존경스러워지네요.. 포스트 모더니즘 속에서 올바른 가치가 무너지고 혼탁해진 세상에 바른 가치관을 세울 줄 아는 칸예 리스펙~~
굳세고 혁신적인 사람이었기에 삶이 더 다이나믹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음악 혹은 예술로 풀어나가는 그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칸예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언젠가부터 칸예는 미디어 앞에서 항상 화나 있는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칸예를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거같아요. 근데 제일 소름인건 이거 무려 33분짜리 영상이였군요ㅋㅋㅋ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넘 감사합니다. 카니예의 일대기를 보고 갑니다. 인생에서 누굴 만나느냐가 인생을 좌우 하네요. 좋은 어머니와 좋은 음악가들의 도움이 타고난 음악 성을 발휘하게 되네요.
진짜 예술가임....
말마따나 “철딱서니없는” 언행들 다 잘라내고 사회관습에 자기를 맞추는것 외엔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들은 욕 많이할듯....칸예는 예술 안했으면 사는거 진짜 힘들었을거임. 외모는 안그런데 성격 진짜 예민...
물론 잘못한것도 많지만,
그냥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는걸 못고친채 어른된 사람같음.
가족들은 떠나겠지만 자기 칭송해주는 사람도 많을거고 계속 활동해서 사람들 즐겁게 해주면 된다고 봄...
와...영상으로 이렇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볼 수 있다니..아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하고 많이 느꼈어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한 사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YE
---------찐 방어막-----------
런업도 칸예 어지간히 좋아하는듯ㅋㅋ
안녕하세요👋 우키팝님 저는 천안에 사는 중학교 2학년 힙찔이이자 칸예 빠돌이 학생입니다😎 도덕 수업시간 선플 달기 활동을 통해 평소 애청하던 우키팝님께 댓글 남겨보아요ㅎㅎ저는 앞서 말했던거처럼 힘찔이인데요 사실 다른 장르에도 관심많은, 그냥 대중음악 전반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에요😄 그래서 이런 음악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보는데 우키팝님 만큼 가장 설명을 절해주시고 재미있게 얘기를 해주시는 분은 없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ㅎㅎ 개인적으로 21savage팬인데 새비지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제 마음가득 사랑을 드릴게요😘😘
(P.S. 구독한지 얼마 안된거는 제가 항상 영상을 티비로 게스트로 로그인 안하고 봐서 그래요..)
귀엽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돈다라는 앨범이 너무 특별한 것 같았고 그래서 칸예 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덕분에 너무너무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 drake 와 함께 free hoover 콘서트를 보면서 모든 노래들이 정말 올타임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들어도 세련됬다는 생각정도만 했는데 영상을 통해서 뭔가 스스로를 바라보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앞으로 음악할 때, 길 잃은 아티스트들의 등대가 될 수 있는 그런 길을 걸어온 것 같네요.
사실 자신도 분명 조금은 선을 넘었다라고 느낀 순간들도 있겠지만 그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칸예를 만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창작을 해나갈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걍 ㅋㅋ 사회의 내면을 보지않는 사람들은 칸예를 싫어할수밖에 없을듯
한국인들이 싫어하기 딱 좋은 사람임 언론에 잘 휘둘리고 맥락은 안 짚고 단어 하나에 꽃혀서 물어뜯는 ㅋㅋ
심장이 너무 빨리뛴다
진짜 정리 지린다 힙합에 1도 모르는 문외한인데 관심을 가지게 하는 건 정말 재능이다. 구독
칸예 팬으로서 최고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우키팝님의 웰메이드 영상으로 팝스타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그래서 1차원적으로 귀로만 듣고 즐기던 음악을 더욱 깊게 머리로도 즐길수 있게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에센셜 플리들도 너무 잘듣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진짜 세상에서 예술가가 되고싶다면 무조건 참고하거나 영향을 받게되는 아티스트중 한명
단순히 래퍼를 넘어서 창조자 예술가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