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이영지를 밀어준다고 했을때 이영지가 그걸 받아들인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이영지 실력이 안 좋다고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마이크 쟁탈전에서 마이크를 잡지 못했으면 네임드로썬 어느정돈 감안하고 양심적으로 물러났어야 했음. 아무리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비양심적인 행위를 보인다면 그것또한 팬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마이크 쟁탈전 말고도 세미 파이널 올라가기 전에도 한번 실수했더만 분명히 기회는 여러번 있었음. 근데 이영지는 오히려 제작진 의도대로 본선까지 진출해버리니...이영지한텐 미안하지만, 지금은 어른이니까 어른으로써 한번이라도 더 돌이켜봤으면 함.
힙합 오래 듣고있는데 지금 국힙 침체기 맞음 올해 좋은 앨범도 많이 나오고 들을것도 많은데 신인들이 뜰수있는 방법이 없음 기껏해야 유명한 래퍼들이 샤라웃 해주거나 유명래퍼 피처링 정도 밖에없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음 TV프로그램이나 스윙스가 하는 프로그램이 나와도 살리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냥 국힙은 원래 크기로 돌아간거임 쇼미때문에 파이가 커진거였던거지 플렉스라는것도 쇼미 있어서 되는거지 없었을때는 진짜 플렉스고 뭐고 없었음 그 잘나가던 2세대 솔컴때 콰이엇헤븐이 옥탑방이었으니 말다한거지 그래서 쇼미충들은 국힙이 망했다 거리는거고 이때 나가떨어지는애들은 진짜 힙합이좋아서가 아닌 돈벌이로 보던애들인거임
솔직히 이제는 예전처럼 서사랩 하는 시대가 아니고 트렌디한 랩을 하는 시대가되버렸음.... 10년이상 랩을 들은 헤비리스너들은 싱잉만하는게 조금 짜증날만도하지.. 물론 나도 쇼미11에 대해서는 존나 불만이긴했음 하지만 이제는 뭔가 나도 트렌디한 랩을 좀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기에 지금은 트렌디한거만 찾아서 들음...
ㅇㅇ 맞음. 쇼미는 싱잉으로 연명했던거임. 정통 힙합팬이라는 사람들은 싱잉이 싫다라고 할게 아님. 이젠, 쇼미도 없으면 이름 없는 래퍼들은 더 떠오를 계기조차 없어짐. ㅇㅇ. 아무리 잘 나가도 홍보가 안 되면 의미가 없어짐. 나도 일반적 대중인 하나라, 플레이리스트에는 애쉬, 빈첸, 서동현 노래는 꼭 들어가도 애네의 빡센 랩은 듣지도 않고, 명반이라는 양홍원, 스카이민혁 노래는 한 번 들어보고 아 이렇구나. 하고 말아버림. 그 점에서 넌 힙합팬이 아니네. 어떻게 그게 안 좋을 수 있냐고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쇼미, 고등래퍼가 아니었다면 서동현, 빈첸, 애쉬, 양홍원, 스카이 민혁의 노래를 듣지도 못 했고 듣지도 않았을거란 이야기임.
중간에 요즘 힙합 좀 듣는다는 사람들이 듣는 래퍼들 5명정도 나오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음 솔직히 쇼미10이 너무 레전드였고 국힙팬들만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건 어렵고 그렇다고 힙합 관련 프로그램을 안 하는건 안되는것 같음 내 생각에는 빡센랩과 싱잉랩 비율을 잘 조정해서 국힙팬들과 대중들 둘 다 만족시켜야함
폐지 아니라고 했으니까 n년마다 하는 식으로 바꾸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심증 너무 많이 던져졌다고 폐지라고 기정사실화 지어버리는 거 아님? 아직 쇼미12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영상에 나온 이유들 다 너무 맞는 말이긴 한데 "확정은 아니지 않나?" 싶다 이거지 라는 댓글을 영상 보면서 적었는데 뭔 국가건설이야 ㅅㅂ
빡센랩만 해서 시청률이 저조한 것보다는 역대급 재미, 노래들 나왔던 시즌 9,10에 이어서 시즌11이 그냥 너~무 재미 없었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실력 위주로 아닌 여성 래퍼들 몰아주기가 점점 심해졌고 특히 시즌 10에서부터 눈에 띄게 여성래퍼들 밀어주기로 신스 2등 된 것부터 말이 안됐는데 시즌 11에서는 그에 이어서 1화부터 이영지 몰아주기 너무 역겨웠고 단순히 랩, 싱잉 실력을 보는게 아닌 화제성 있는 래퍼들만 보여주고 시즌 9,10처럼 이전 시즌과는 다른 특별한 점을 보여주지 않고 망했던 시즌들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서 그냥 보기가 싫었음....당연히 재미도, 노래도 별로였고 그것때문에 그냥 망한거
시즌 9부터 슬슬 대충 보다가 10도 슬슬슬 보다가 11아에 안봄.. 그중에서도 오 잘한다 좋다 이런 래퍼들 있지만 그냥 골라서 보거나 안보게 되는 점점 전부 유행 따라가는 느낌? 이랄까 대중음악이 아니였는데 대중음악이 되어가는.. 힙합을 좋아하게 하는게 아니고 힙합을 대중분들이 좋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느낌? 처음엔 신선했는데 다양성도 느껴지고 그 속에서도 다양하긴 한데 그걸 대부분 다 하는 느낌..? 힙합과 가요 사이의 중간 느낌인 곡들도 많은 거 같고 랩인지 노래인지.. 이런 생각도 들고 듣다 보면 그냥 발라드 듣거나 인디음악 듣는 게 더 좋은 느낌? 내가 좋아했던 래퍼들도 내가 좋아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런 스타일은 없어지고... 신곡 나오면 요새는 듬성듬성 듣고 패스.. 이것도 패스.. 점점 나이 먹어서 그럴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쉬워서 끄적여봄.
쇼미더머니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원썬 방구석래퍼 수퍼비 랩학원 드랍더비트처럼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 쭉 유지 하면서 프로듀서진 꾸려서 시즌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입 발굴이랑 알려진 여성 래퍼들이 나와서 음원 만들어서 행사 뛰어서 돈 버는 현실을 보고 싶어요 한국 힙합은 여전히 여성 래퍼들보단 남성 아티스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싱잉이 더 대중적인건 해외도 비슷하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더 그런이유가 힙합이 지금세대에 가장 트렌디한 장르인건 맞지만, 서양이랑 다르게 동양 특히 한국은 뿌리가 가요고 힙합이랑 무관한 나라였기때문에 다수의 대중이 정통힙합에 관심을 안갖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지금이야 우리도 서양문물 많이들어오고 현대화됐지만 dna는 쉽게 바꿀수없는듯 하다.. 음악차트에 항상 비슷비슷한 발라드나 인디곡이 상위권인것도, 아이돌음악이 음악시장을 장악한것도 우리나라 음악의 뿌리가 가요고 멜로디컬한 음악을 선호하는 국민성이 있기때문임. 근데 힙합도 다양하게 들어보면 멜로디컬하지 않아도 좋은곡많은데ㅠㅠ 한국인들도 외국처럼 음악을 다양하게 접했으면 좋겠다..
k팝이 존나 대세로 세계를 뻗어나가고 있으니 힙합이 묻히기는 당연한 결과고 맨날 가요, 발라드, 팝에서 듣던 멜로디컬한 음들이 많이 없고 랩은 라임과 비트, 플로우, 베이스를 주로 하니까 전에 듣던 편한 장르들의 랩을 대입하고 그래서 싱잉랩이 인기가 반짝하고 판을 치는거고, 힙합팬 아닌사람들이 보통 해외 아티스트들을 잘 모르는경우 래퍼는 모르고 팝 가수는 꽤 아는 결과가 보여주는거임 물론 힙합이 늦게 생긴 장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이 반항에 따르는 간지 같은 락같은 문화보단 전쟁이후 노동요와 그 이후 가요, 아이돌로 자리 잡았으니 뭐 해외만큼의 랩 장르 인기를 바라지도 않음 싱잉랩, k팝, 가요, 물론 좋지만 k팝 사운드에 절여져서 힙합장르를 손가락만 담가보고 힙찔이, 그냥 귀 아픈 노래, 지루한 노래로 치부되지 않길 바람. 뉴진스의 프로듀싱도 힙합 전문가의 기반이란걸 알았으면 좋겠고
@@졸린뚱뚱이본인이 나가겠다는데 막지는 않음 근데 나가면 일어날 일을 진짜 몰라서 출연한건지부터가 의문. 고등래퍼 때 욕 뒤지게 쳐먹고나서 정신 못 차리고 다시 쇼미 나오는 게 말이 안 됨. 래퍼로써 증명한다고 해놓고 당시에 정규앨범 한 장을 안 냈어. 그냥 쇼미 출연한 다음에 높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인정해준다고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더 잘했어야 하는 건 팩트고 결승 말아먹고 절반 득표율로 우승한 게 젤 크지.
김훈기 선생님(수퍼비 선생님) 기도해보신 경험으로 종교를 선택하신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개신교입니다. 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아래에 정보와지식들(?) 남기고 갑니다. 미국에서 종교 1위 개신교냐? Copilot 답변 생성 중… 보낸 사람 Copilot: 네, 맞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종교 그룹은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다양한 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43%를 차지합니다1 무종교 종교아니잖아 무종교 빼고 종교중에 한국에서 1위 개신교지? Copilot 답변 생성 중… 보낸 사람 Copilot: 네, 무종교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1
@@user-ee8jy8wl3v 인정하는 부분이긴 한데.... 유행은 바뀌기 마련이고 연결고리 오키도키 포에버 같은 노래들 옛날 시즌 노래고 지금 차트보면 거의 다 죽어버림 ㅜㅜ 멜로디가 편하거나 라이트하게 신나고 즐겁게 플리에 넣을 수 있는 노래들이 살아남고 있음... 음원 사이트 힙합 부문 차트만 봐도 멜로디컬한 곡들만 가득 남았는데 들어줄 청자 층을 확보해야 돈이 되고 돈이 되야 판을 굴리는 법이라 생각함.
쇼미는 원래 힙합의 정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성과 충돌하게 되서 오히려 역효과가 남 즉 진짜 힙합과 듣기 좋은 힙합을 동시에 추구하지 못하면서 욕을 먹은거 근데 싱잉랩이랍시고 랩이라는 단어만 뒤에 띡 붙여서 노래 팔아먹는게 8부터 들어오면서 10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슬슬 힙합팬들이 떠나고 일반 대중만 남으면서 콘서트 문화도 유입됨 즉 쇼미의 본질이 퇴색되며 더이상 힙합을 내세우기 어려워짐 11 블라세처럼
쇼미는 수명 다한게 맞음 ㅇㅇ
초반에 인기있었던 이유는 초창기 절대 방송 안나올거같던 언더래퍼들 나와서 날것의 느낌내고, 쌩전 첨보는 신선한 실력자들 나와서 눈에 불켜고 랩하는게 멋있어서 보던거였지
지금은 갈고 닦여서 걍 동네학예회처럼 바뀜
회사마다 신인 내보내고 날것보단 인기 몰이 그리고 앨범 내고 공연 뛰고 돈 땡기기 바뻐진 쇼미
씽잉랩 같은 소리하네
그냥 쇼미더머니가 방식이 지겨워진 시기야
쇼미더머니 컨셉 VS도 망한게 비슷한 컨셉이라 너무 지겨움
십여년전 쇼미 1 방송되면서 평소에 티비에서 보기 힘든 래퍼들 등장하는거에 카타르시스 느꼈던 기억이 난다. 무도와 함께 내 청춘과 함께한 쇼미 ㅜㅜ
갈고닦였는데 동네학예회가도노 앞뒤가안맞네
장르자체가지겨워진거지
애초에 쇼미가 없으면 들을 노래가 별로 없음
근데 ㄹㅇ 힙합은 엠넷 덕분에 뜬게 맞음 ㅋㅋ 그리고 쇼미 초반에 정통힙합 음악들이 인기있었던건 그때가 그감성이 먹히던 때여서 그랬던거 같다... 이제 아님
그니까 트렌드도 변하는건데 이 사대주의 드릴호소인들 때문에 망한거임 가요도 발라드 폐지되고 방탄 뉴진스 같은 트렌드로 바뀐건데 힙합 드릴충들은 이건 정통이아니야 ㅇㅈㄹ 하니 그게 지들 밥그릇도 뺏긴다는걸 모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연말마다 쇼미가 히트곡 내주고 화제성 올려주는 게 쏠쏠햇는데...
나올만한 사람 다 나왓고 뜰만한 사람 다 뜬거 같기도 하지만 vs어쩌구란 프로보단 쇼미가 나은듯..
일단 욕 삐처리만 없애도 시청률이 반은 늘 거 같은데
이거레알
@@wsssaddfwfafafss차라리 청불 붙이고 매운맛으로 갔어야 했음
ㄹㅇㅋㅋ
이거지 드릴같은거 들을때 삐 처리 나오는거부터 불쾨한데 그냥 시원하게 들으면 편하건만
걍 쇼미는 567처럼 계속 여름에 했어야 했음... 9 10 11이 겨울에 하니까 크리스마스 시즌도 다가오니까 감성힙합이 판을치지... 계절 바꿔가며 계속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8도 여름이었을텐데...
@@댓글-k2y 차이니 머니 랩 게임은 좀 버리고 생각하자고
@@댓글-k2y8시즌이 있었음? 8?
8은 ㅈ망이었음
코로나때문에 어쩔수없이 겨울시즌에 한듯
쇼미 다시 살리려면 싱잉이 일단 있어야지 국힙씬이 유지가 되고 대중들이 유입되고 일단 유지가 되어야 하드코어 랩쪽에도 대중들이 조금씩 유입 되는건데 힙찔이들 국힙 망하게 한 장본인이 본인들이라는 아직도 부정하면서 쇼미 욕하는중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자폭중이라는걸 모름 힙합에 꼰대가 진짜 많더라
아니 ㅋㅋㅋㅋ 싱잉은 힙합이 아니라고 장르를 지ㅈ대로 정의해버리네
던말릭 망친 프로듀서 생각하니
그루비룸의 힘이 참 쌨다는게 느껴지네요. 프로듀서도 중요한듯..
던말릭은 알티가 여러곡 줬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번도 안해본거 해보고싶다고 직접고른거 아님? 기사본거같은데
@@jmtbanana그럼 ㅅ발 비트 찍어서 갖고온 프로듀서한테 아.. 저는 이거 별로인거같아요 이렇게 대놓고 말함?
@@jmtbanana 그거랑 별개로 던말릭이 잘하는 쪽으로도 안해줬고 비트 자체가 그냥 블핑한테 까인듯한 느낌의 비트만 줘서.... 아쉽긴했음
@@jmtbanana 저도 인터뷰인가 그 말 들었는데 그냥 사회생활 갑,처신 갑으로 들릴뿐이었습니다.
던말릭은 슬롬으로 갓어야함 진짜로
힙합을 주제로 한 유튜브 운영자조차 해방을 한번도 안 들은 게 한국힙합 현실이다. 결국 다시 마이너한 장르가 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음..
근데 호불호 갈릴 수도 있는데 안들어본거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나 싶음
앨범 퀄 좋은건 둘쨰치고
스카이민혁 목소리 자체가 호불호 꽤 있는건 사실이잖음?
@@charmLin힙합을 주제로 한 이상 아무리 거부감이 들어도 한 번 쯤은 들어봤어야 함... 마치 게임 리뷰 채널들이 TL을 리뷰 했듯, 영화 리뷰 채널들이 엄복동을 리뷰 했듯.
@@바이폴라
그건 본인의 자유고 그로인해 채널 성장이 느려지거나 그런걸 감내하는거지
게임 유튜버가 tl 안해볼 수도 있는거잖음? 장르적 취향이 안맞는다거나 그런식으로. 그렇다고 한국 게임 업계가 망한다거나 그러는 것도 아니고.
@@charmLin 그런식이면 법적인 의무나 도덕 윤리를 제외하고서는 다 자유지요...?
마이너한거 들은거 티내면 뭐 대단한거 된거같음?
쇼미랑 거의 똑같이 초대형노래방대결 프로그램을 만든이유는 힙합보다 발라드나 싱잉이 대세에다가 차트먹을라고 하는듯 ㅋㅋ 엠넷이 쇼미에서 싱잉의 최적화된 프로듀서 토일 코쿤 슬롬 이런애들 일부로 섭외했었다고 하던데 차트먹을라고
최저 시청률이었으나 거의 역대급인 투표로 이영지 우승한게 진짜 웃음벨 ㅋㅋㅋㅋㅋ
걍 이영지 마이크 쟁탈전에서 실패했을때 떨궜어야했는데 대놓고 밀어주기를 하니
잘 보던 사람들도 거기서 이탈하고 그랬음
나도 딱 거기서 그만 봄
제작진이 이영지를 밀어준다고 했을때 이영지가 그걸 받아들인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이영지 실력이 안 좋다고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마이크 쟁탈전에서 마이크를 잡지 못했으면 네임드로썬 어느정돈 감안하고 양심적으로 물러났어야 했음. 아무리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비양심적인 행위를 보인다면 그것또한 팬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마이크 쟁탈전 말고도 세미 파이널 올라가기 전에도 한번 실수했더만 분명히 기회는 여러번 있었음. 근데 이영지는 오히려 제작진 의도대로 본선까지 진출해버리니...이영지한텐 미안하지만, 지금은 어른이니까 어른으로써 한번이라도 더 돌이켜봤으면 함.
힙합 오래 듣고있는데 지금 국힙 침체기 맞음 올해 좋은 앨범도 많이 나오고 들을것도 많은데 신인들이 뜰수있는 방법이 없음 기껏해야 유명한 래퍼들이 샤라웃 해주거나 유명래퍼 피처링 정도 밖에없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음 TV프로그램이나 스윙스가 하는 프로그램이 나와도 살리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뜰사람은 다뜨게 되있음
신인들이 뜨는건 진짜 답이 없네요. 이런 상태가 잘 되는 상태가 아니니 굵직한 네임드 랩퍼가 다수 현역이라 왜 침체기인가? 싶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샤라웃 이라는 말 쓰는게 왜이렇게 병신같냐
그냥 예전에 비해 랩실력 차이가 너무 큼
루키가 창모 비와이 씨잼이던 시절이 황금기였던거
@@슷시-Dy33 원래 9,10처럼 싱잉하면서 신입들도 묻어가는거임 근데 11부터 드릴충들이 이건 힙합이 아니야 ㅇㅈㄹ 하면서 대중성 다죽여놓고 결국 지들 밥벌이까지 뺐긴게 코미디ㅋㅋㅋㅋ
그냥 국힙은 원래 크기로 돌아간거임
쇼미때문에 파이가 커진거였던거지
플렉스라는것도 쇼미 있어서 되는거지
없었을때는 진짜 플렉스고 뭐고
없었음
그 잘나가던 2세대
솔컴때 콰이엇헤븐이 옥탑방이었으니
말다한거지
그래서 쇼미충들은
국힙이 망했다 거리는거고
이때 나가떨어지는애들은
진짜 힙합이좋아서가 아닌 돈벌이로 보던애들인거임
솔직히 이제는 예전처럼 서사랩 하는 시대가 아니고 트렌디한 랩을 하는 시대가되버렸음.... 10년이상 랩을 들은 헤비리스너들은 싱잉만하는게 조금 짜증날만도하지..
물론 나도 쇼미11에 대해서는 존나 불만이긴했음 하지만 이제는 뭔가 나도 트렌디한 랩을 좀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기에 지금은 트렌디한거만 찾아서 들음...
나는 적당히 싱잉랩도 받아들이고 종종 들을만하다고 생각하던 시기도 벌써 몇년전에 지남. 포근하고 달달한 사랑노래 싱잉랩이 난무하는 현시점엔 이딴건 힙합이 아니잖아.. 라며 붐뱁 찾아듣고, 나스,릴웨인 같이 시대 지난 외힙 찾아들음. (ㅅㅂ 이게 힙합이지.. 형님들 감사합니다.. 라며 ㅈㄴ 쾌감 느낌)
싱잉랩도 싱잉랩인데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그냥 참가자들 수준이 예전에 비해 떨어짐
ㅇㅇ 맞음. 쇼미는 싱잉으로 연명했던거임. 정통 힙합팬이라는 사람들은 싱잉이 싫다라고 할게 아님. 이젠, 쇼미도 없으면 이름 없는 래퍼들은 더 떠오를 계기조차 없어짐.
ㅇㅇ. 아무리 잘 나가도 홍보가 안 되면 의미가 없어짐. 나도 일반적 대중인 하나라, 플레이리스트에는 애쉬, 빈첸, 서동현 노래는 꼭 들어가도 애네의 빡센 랩은 듣지도 않고, 명반이라는 양홍원, 스카이민혁 노래는 한 번 들어보고 아 이렇구나. 하고 말아버림. 그 점에서 넌 힙합팬이 아니네. 어떻게 그게 안 좋을 수 있냐고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쇼미, 고등래퍼가 아니었다면 서동현, 빈첸, 애쉬, 양홍원, 스카이 민혁의 노래를 듣지도 못 했고 듣지도 않았을거란 이야기임.
싱잉이 무슨랩 ㅋㅋㅋㅋㅋㅋ저능아
글 진짜 잘썼네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에 꼰대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정리 잘했네요
개인적으로 쇼미 사라지고 올해 너무 좋은 앨범들 많이 나와줘서 힙합팬 입장에서 너무 좋았던 해였네요
국가 건설만 좀 빼주면 안될까
그냥 지금 트렌드랑 팬들이 원하는 힙합감성이 안맞는듯 돈벌고 싶으면 오디션 나가거나 트렌드에 맞는거 하고 아니면 원래 그랬던거처럼 자기 하고싶은 음악 내는거지 뭐
중간에 요즘 힙합 좀 듣는다는 사람들이 듣는 래퍼들 5명정도 나오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음
솔직히 쇼미10이 너무 레전드였고 국힙팬들만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건 어렵고 그렇다고 힙합 관련 프로그램을 안 하는건 안되는것 같음
내 생각에는 빡센랩과 싱잉랩 비율을 잘 조정해서 국힙팬들과 대중들 둘 다 만족시켜야함
쇼미10이 뭐가 레전드임 ㅋㅋ 11 8 다음으로 망시즌인데
솔직히 기존에 힙합 듣던 사람에게는 별로긴해도 음원 성적이랑 대중성으로는 많이 성공한 시즌이긴함
쇼미만 보고 뭐 순위나 여론 이런건 안 보니까 싱잉랩이 주류라는 것조차 몰랐네요.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진짜 오디션 처럼 힙합레이블 4팀 프로듀서 뽑아서 바나 엠비션뮤직 aomg ,그외 한회사 해서 아티스트 키우자 신인 발굴로
릴보이는 쇼미를 부활시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연말에 듣는 노래 크래딧, 내일이 오면, 회전목마 다 듣기 너무 좋음
그래도 크리스마스엔 우원재 디스전이긴 함
2020년 코로나 이후로 국힙이 서서히 조용해 지고있음
폐지 아니라고 했으니까 n년마다 하는 식으로 바꾸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심증 너무 많이 던져졌다고 폐지라고 기정사실화 지어버리는 거 아님?
아직 쇼미12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영상에 나온 이유들 다 너무 맞는 말이긴 한데 "확정은 아니지 않나?" 싶다 이거지
라는 댓글을 영상 보면서 적었는데 뭔 국가건설이야 ㅅㅂ
12해봤자 또 드릴충들이 엣헴 엣헴 ㅇㅈㄹ하면서 싱잉 사장시키는데 돈도 안되는 엠넷이 하겠냐ㅋㅋㅋㅋㅋ
쇼미는 777이 피크였다고 봄 그후로는 음원 성적 싱잉 떠나서 퀄리티랑 밸런싱이 많이 무너진듯...
777이 진짜 괴물들만 나왔어서 수준 진짜 높았는데 바로 다음 시즌인 8에서 꼴아박았는데 어쩌겠냐 ㅔㅋㅋ
9,10에서 대중성 확보하고 가즈아~~했는데 뭔11부터 드릴갖고와서 대중들이 ? 하니까 망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
빡센랩만 해서 시청률이 저조한 것보다는 역대급 재미, 노래들 나왔던 시즌 9,10에 이어서 시즌11이 그냥 너~무 재미 없었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실력 위주로 아닌 여성 래퍼들 몰아주기가 점점 심해졌고 특히 시즌 10에서부터 눈에 띄게 여성래퍼들 밀어주기로 신스 2등 된 것부터 말이 안됐는데 시즌 11에서는 그에 이어서 1화부터 이영지 몰아주기 너무 역겨웠고 단순히 랩, 싱잉 실력을 보는게 아닌 화제성 있는 래퍼들만 보여주고 시즌 9,10처럼 이전 시즌과는 다른 특별한 점을 보여주지 않고 망했던 시즌들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서 그냥 보기가 싫었음....당연히 재미도, 노래도 별로였고 그것때문에 그냥 망한거
어쨌든 쇼미가 흥행해야 좋은게 힙합으로 팬들이 유입되기 위한 쉽고 빠른 길이 필요함. 이게 쇼미가 적절한 역할을 하고 있었음...
시즌 9부터 슬슬 대충 보다가 10도 슬슬슬 보다가 11아에 안봄..
그중에서도 오 잘한다 좋다 이런 래퍼들 있지만 그냥 골라서 보거나 안보게 되는
점점 전부 유행 따라가는 느낌? 이랄까 대중음악이 아니였는데 대중음악이 되어가는..
힙합을 좋아하게 하는게 아니고 힙합을 대중분들이 좋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느낌?
처음엔 신선했는데 다양성도 느껴지고 그 속에서도 다양하긴 한데 그걸 대부분 다 하는 느낌..?
힙합과 가요 사이의 중간 느낌인 곡들도 많은 거 같고 랩인지 노래인지.. 이런 생각도 들고 듣다 보면 그냥 발라드 듣거나 인디음악 듣는 게 더 좋은 느낌?
내가 좋아했던 래퍼들도 내가 좋아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런 스타일은 없어지고... 신곡 나오면 요새는 듬성듬성 듣고 패스.. 이것도 패스..
점점 나이 먹어서 그럴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쉬워서 끄적여봄.
친한 래퍼는 집중적으로 들어주고 무명은 짧으면 1초 길면 3초만 들어주니 보는 시청자들도 안보는거지 그래서 인맥힙합이라는 말도 나온거고 무명래퍼 비와이가 시즌4에서는 아무런 관심없다가 유명해지니 5에서 집중되서 들었잖아
옛날이 인맥힙합심했지 최근에는 거의 없었음;;;;;
ㅅㅂ 쇼미 돌려내
랩네이션은 국가형성도 아니고 뭐하노 ;;
트랩국 드릴국 붐뱁국...
@@강산-g9s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다...
랩네이션에 대한 소식이...
2024년 8월 중순인데도...
싱잉 아닌것 중에서 역대급 조회수 기록한거 꼽자면 수퍼비와가 빠질수 없다고 봄ㅋㅋㅋㅋㅋ대중성 음악성 둘중에 뭐하나 흠잡을거 없는 완벽 그 자체인 무대임
벌써 6년전 무대...
아니?? 앞으로 국힙은 맨스티어가 이끈다..
진즉 폐지됐어야지 힙합하지도 않는 애가 쇼미나와서 힙합은 안멋져 한마디에 아무도 반박을 못한거 보면 말다했지
걍 이영지 밀어주기때문에 안보는것도 큰듯
솔직히 인기투표임ㅋㅋ 우승 발표 전에도 사람들 다 예상한건데
이영지가 예뻤으면 밀어주기랑 여자표 따위 없었을듯😂
작년에 이영지 말고 잘하는 애가 없었는데 ㅋㅋ
@@jason-ms5wu 내가 힙합을 잘 안듣고 잘 모르지만 래퍼들은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잘한다하는거임? 뭐 맨날 근거도 없고 설명도 없어 이영지는 맨날 잘한대ㅋㅋ 걍 퉁순이 목소리로 워워 거리던데
@@jason-ms5wu던말릭 허성현 블라세
11이 망한 이유 : 유명 래퍼(허성현, 이영지, 던말릭, 크루셜 스타, QM 등)의 양학, 리스펙트 받던 래퍼(다민이, 잠비노, 데미노이즈 등) 출현, Rtee가 만든 던말릭 비트, 싱잉랩 대폭 하락, 월드컵과 겹침 등 등
차라리 엠넷에서 새로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하는것보단 스윙스가 새로 론칭하는게 낫다.
지네 식구들 띄워줄걸 뻔히아는 좆노잼 방송을 본다고?
아니 뭘 자꾸 소비를 하래.. 좋은집 좋은차 사기도 빡세다 아주 듣고싶은거 들으라고혀~ 강요는 하지말자 못뜨고 돈못벌면 그게 주접 뜨고 잘나가면 그게 예술인거임
그냥 싱잉랩이라는 한 부분 자체가 사람들한테는 랩보다 더 와닿았다는거임.
힙찔이 분들이 아무리 정통이 아니라고 발악해봤자 대중들한테는 싱잉이 더 듣기 좋고 대중성을 따질수밖에 없는 쇼미에서는 판칠수밖에 없었지.
외힙에서도 트렌드는 싱잉임 2010 이후 래퍼 드레이크 텐타시온 쥬스월드 탑스트리밍 래퍼중에 싱잉 아닌새끼가 더 손에꼽을정도
랩에 무슨 싱잉 ㅋㅋㅋㅋㅋ 저능아
이 드릴호소인들때문에 쇼미폐지되고 결국 래퍼 유망주까지 밥그릇 뺏긴게 코미디ㅋㅋㅋㅋㅋ 10처럼 알아서 싱잉유지했으면 신인들 계속 발굴하고 했을텐데
랩, 싱잉랩, 여성래퍼 최종우승 잘 보았습니다. 이영지 선생님 돈들 살살버시길...요새 tv에 너무 자주나오시는데 건강 생각하시길...
쇼미더머니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원썬 방구석래퍼
수퍼비 랩학원 드랍더비트처럼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 쭉 유지 하면서
프로듀서진 꾸려서
시즌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입 발굴이랑 알려진 여성 래퍼들이 나와서
음원 만들어서 행사 뛰어서 돈 버는 현실을 보고 싶어요
한국 힙합은 여전히
여성 래퍼들보단
남성 아티스트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AK47이 국힙을 먹었다고??
진짜 아직도 생각하는게 만약 10에서 염따가 송민영말고 산이를 살렸으면 유지되지 않았을뿐더러 최고의 시즌이 되지 않았을까?
힙합이 수명을 다한게 맞지..
솔직히 쇼미를 계속 할거면 대중이 원하는 싱잉에 가벼운걸 해야하고 힙합리스너들이 대부분 원하는 진짜 힙합은 못한다 봐야함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힙합안다 부심 부리는 애들중 이방인 한번 돌려본 사람이 잇나...
근데 힙합은 저학력자들이 많아서 이말을 이해못해ㅜ
무교인 놈이 기도를 했었네" - 《피 투성이》 가사 中 등 노래에서 자신이 무종교임을 알렸다. 김훈기 선생님(수퍼비 선생님) 기도해보셨으면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싱잉이 더 대중적인건 해외도 비슷하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더 그런이유가 힙합이 지금세대에 가장 트렌디한 장르인건 맞지만, 서양이랑 다르게 동양 특히 한국은 뿌리가 가요고 힙합이랑 무관한 나라였기때문에 다수의 대중이 정통힙합에 관심을 안갖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지금이야 우리도 서양문물 많이들어오고 현대화됐지만 dna는 쉽게 바꿀수없는듯 하다.. 음악차트에 항상 비슷비슷한 발라드나 인디곡이 상위권인것도, 아이돌음악이 음악시장을 장악한것도 우리나라 음악의 뿌리가 가요고 멜로디컬한 음악을 선호하는 국민성이 있기때문임. 근데 힙합도 다양하게 들어보면 멜로디컬하지 않아도 좋은곡많은데ㅠㅠ 한국인들도 외국처럼 음악을 다양하게 접했으면 좋겠다..
이영지가 힙합의 시대의 종말의 정점을 찍음
내가볼땐 그냥 망작중에 망작이 끝에 11시즌이여서 이젠 안되는건가 생각하시는거같은데 12늦지않게 내주세요 제발 단점보다 이점이 많습니다 ㅠㅠ
디스전만 봐도 시즌 4~6 땐 서로 물어뜯는 재미가 있었는데
시즌 9 이후로는 애들 얼레리꼴레리~ 이런 느낌이고
별 것도 아닌걸로 삐- 처리하고
자극적인 가사 못 쓰게 걸러버리고 등등..
그래서 무X도전 꼴 난 거지.
쇼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힙합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된건 좋지만 인기투표가 되면 안되지
애쉬 춤춘거는 진짜 씬에 남을 일이다
1년뒤..
트랩국: 오늘부로 붐뱁국과 전쟁을 선포하겠습니다
신동현 선생님(mc몽) 신곡들 보고싶습니다. 기다리는중입니다.
너무 잦은 미디어노출도 영향이있다봄 2~3년에 한번하는게 낫지않을까싶음
아무리 입으로 하는게 힙합이고 랩이라지만 진짜 입이 아니라 주둥이로만 평론가들만 수두룩빽빽해지니 저게 힙합씬인지 퐁퐁이형이 신인지 분간이 안간다니깐?
쇼미가 실행한 장장 11년간의 실험의 결론은 결국, "정통 힙합은 대중들이 찾아 듣을 생각 없는 마이너한 장르"임. 침체기라기보단 거품 꺼지고 1세대 시절로 돌아갈 때가 된거...
어떻게보면 트렌드를 잘 못읽는애들이 힙합에 많다는걸 느꼈음 가요는 발라드에서 방탄 뉴진스 등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하는데
24년 9월? 한 달 남았네 기대해봐도 좋을려나
k팝이 존나 대세로 세계를 뻗어나가고 있으니 힙합이 묻히기는 당연한 결과고 맨날 가요, 발라드, 팝에서 듣던 멜로디컬한 음들이 많이 없고 랩은 라임과 비트, 플로우, 베이스를 주로 하니까 전에 듣던 편한 장르들의 랩을 대입하고 그래서 싱잉랩이 인기가 반짝하고 판을 치는거고, 힙합팬 아닌사람들이 보통 해외 아티스트들을 잘 모르는경우 래퍼는 모르고 팝 가수는 꽤 아는 결과가 보여주는거임 물론 힙합이 늦게 생긴 장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이 반항에 따르는 간지 같은 락같은 문화보단 전쟁이후 노동요와 그 이후 가요, 아이돌로 자리 잡았으니 뭐 해외만큼의 랩 장르 인기를 바라지도 않음
싱잉랩, k팝, 가요, 물론 좋지만 k팝 사운드에 절여져서 힙합장르를 손가락만 담가보고 힙찔이, 그냥 귀 아픈 노래, 지루한 노래로 치부되지 않길 바람. 뉴진스의 프로듀싱도 힙합 전문가의 기반이란걸 알았으면 좋겠고
랩퍼블릭ㄷㄷ
08:12
" 뭐하냐 "
이영지도 피해자죠 너뮤 몰려졌으니 .... 마이크못잡았을때 떨궜어야함 ... 글구 너무 비슷한틀도 애매했고 글구 레전드에 부재 ... 말릭 큐엠으론 부족했네요
10은 초루키들에 베이식, 산이 막 나왔고
9은 레전드래퍼들이 엄청나왔지요 ㅠ
11은 확실히 너무 한명에 집중된 .. 테원은 레전드라보기도 애매했지만 실력이너무 반감된상태였고 슈퍼스타하나로 한계가 .. 던말릭에 라이벌인 큐엠은 확실히 잘하지만 체급차이라는게 뭔지 보였다고 해야할까요? (음 인기체급차 ㅠㅠ)
이영지가 피해자?ㅋㅋㅋㅋㅋㅋㅋ넌 나가라
@@종현태 ㅋㅋㅋㅋ 이영지가 자기가 살려달라했나요?? 쇼미에서 억지로 살린거지 .... 다른사람들은 시간이 없어ㅠ초조하게 막뱉고 안맞는 비트에도 했는데 영지님은 끝에서ㅜ여유롭게ㅜ자기할꺼 한거면 떨어져야죠 ㅋㅋㅋ 근데 쇼미가 살린거지
@@졸린뚱뚱이 그러니까 그쪽 말은 이영지는 가만히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왜ㅡ가만히 있음? 지가 부끄러운줄 몰라서?
던말릭을 알티가 봉인,큐엠은 저스디스 디스 원툴 이미지 씌워서 큐엠의 매력을 가린게 너무 아쉬웠네요. 큐엠 잘하는건 알겠는데 저스디스처럼 돈은 벌고싶어하는데 노력은ㅈ하기싫은게 티나서 비호감으로만 느껴져서 좋게 안보였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졸린뚱뚱이본인이 나가겠다는데 막지는 않음 근데 나가면 일어날 일을 진짜 몰라서 출연한건지부터가 의문. 고등래퍼 때 욕 뒤지게 쳐먹고나서 정신 못 차리고 다시 쇼미 나오는 게 말이 안 됨. 래퍼로써 증명한다고 해놓고 당시에 정규앨범 한 장을 안 냈어. 그냥 쇼미 출연한 다음에 높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인정해준다고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더 잘했어야 하는 건 팩트고 결승 말아먹고 절반 득표율로 우승한 게 젤 크지.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이던
일반방청객들은 투표권 안주는게 맞는거같다
이영지 밀어주기때문에 보다가 안본거 때문에 낮아진거 같은데
ㄹㅇ임 시청률 그래프보면 이영지 억지로 올려준 뒤부터 시청률 0퍼대 달성함
그냥 서바이벌로서의 본질을 잃어서 망한거지
김훈기 선생님(수퍼비 선생님) 기도해보신 경험으로 종교를 선택하신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개신교입니다. 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아래에 정보와지식들(?) 남기고 갑니다.
미국에서 종교 1위 개신교냐?
Copilot
답변 생성 중…
보낸 사람 Copilot:
네, 맞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종교 그룹은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다양한 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43%를 차지합니다1
무종교 종교아니잖아 무종교 빼고 종교중에 한국에서 1위 개신교지?
Copilot
답변 생성 중…
보낸 사람 Copilot:
네, 무종교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1
기대할게.......
제발 엠넷이 이 영상을 보길......
걍 인기투표 이영지 대놓고 밀어주기라서 안 본 거지ㅋ 랩실력만 놓고보면 던말릭이 이영지 압살하는데
싱잉 랩이 대중들한테 인기 많고 잘 팔리는게 많은데 왜 싱잉 하지 말라는 거임... 빡센 랩 팔리는 것도 싱잉 랩으로 유입이 늘어야 온다니까?
쇼미 역대 시즌 보면 연결고리,오키도키,포에버등 진짜 메가히트곡은 싱잉이 아닌게 많았음.(겁 같은 예외는 있음.)
@@user-ee8jy8wl3v 인정하는 부분이긴 한데.... 유행은 바뀌기 마련이고 연결고리 오키도키 포에버 같은 노래들 옛날 시즌 노래고 지금 차트보면 거의 다 죽어버림 ㅜㅜ
멜로디가 편하거나 라이트하게 신나고 즐겁게 플리에 넣을 수 있는 노래들이 살아남고 있음... 음원 사이트 힙합 부문 차트만 봐도 멜로디컬한 곡들만 가득 남았는데 들어줄 청자 층을 확보해야 돈이 되고 돈이 되야 판을 굴리는 법이라 생각함.
@@일소장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힙합씬이 살아날려면 어떤 유형의 신인 래퍼가 좋을까요? 저는 젊고 트렌디하고 힙합을 안 좋아하는 대중,라이트팬,헤비팬 셋 다 잡을 수 있는 래퍼가 필요하다고 보여 지코같은 래퍼가 나와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쇼미는 원래 힙합의 정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성과 충돌하게 되서 오히려 역효과가 남
즉 진짜 힙합과 듣기 좋은 힙합을 동시에 추구하지 못하면서 욕을 먹은거
근데 싱잉랩이랍시고 랩이라는 단어만 뒤에 띡 붙여서 노래 팔아먹는게 8부터 들어오면서 10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슬슬 힙합팬들이 떠나고 일반 대중만 남으면서 콘서트 문화도 유입됨 즉 쇼미의 본질이 퇴색되며 더이상 힙합을 내세우기 어려워짐 11 블라세처럼
20년 뒤에 봅시다~
아니 잠만 진짜 폐지라고? 에? 어? 돌려내 이게뭐야
노래방 vs 랩하는 잼민이들 ㅋㅋ 지들 수준 모르고 심사위원이 떨어뜨렸다고 심사위원 야려보는거 진짜 겁나 웃겼음요
4:12
모 돈가스가 어디서 국힙상황에 대해 말했는데, 총은 다들 챙겼는데 이제 총알이 다 떨어졌다. 과일나무에 열매가 너무 많이 맺혀서 이제 토양의 비옥도가 떨어졌다는 식의 늬앙스로 비유를 매우 찰지게 함. 딱 그 상황인듯
지금 뜨거운 건 랩이 아닌 쇼미더머니..
이젠 대 밴드의 시대다 이거야~
솔직히 나도 힙합팬이 된 이유가 단순한 싱잉랩 아니라 독특하게 뱉고 듣기 좋은 톤에 중독되는 매력에 래퍼들 때문에 팬된건데 대중들은 그런 매력을 모름
쇼미 11도 듣기 좋은 노래들은 많이 있는데 생방송은 굳이? 느낌이 강해서 ㅋㅋㅋㅋ
아 김훈기 선생님(수퍼비 선생님) 종교 개신교되시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팩트 : 힙합팬아닌 대중은 힙합앨범에 관심 ㅈ도없다 TV에 나오면 본다 그게 끝 누구 앨범이 나왔는지도모를걸
듣기좋은건 계속 듣지만 굳이 새로운걸 찾지는않음
트랩나라 붐뱁나라 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미없애고 랩네이션ㅋㅋㅋㅋㅋ
ㅅㅂ 어차피 똑같을거면서
솔직히 힙합 좋아하는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음ㅋㅋㅋㅋㅋ 양홍원 앨범이나 빨리 듣고싶어하지
이영지가 힙합 망쳤다라는 소리는 뭔 개소리냐 ㅋㅋㅋ
힙합으로 뜬 사람들도 랩만 해서 계속 인기 못 가졌지..
릴스 틱톡 챌린지 싱잉랩 하는 것도
그런거로 노래 떠서 잘되는 경우 태반인데..
쇼미3~7 전성기때 시청자들 나이가 많아진게 가장 큰 이유 아닌가..
직장인들이 보고 듣기엔 이젠 별로야...
랩네이션은 느낌상 쇼미11의 망과 1년의 힙합프로그램 공백 때문에 3,5,9 같은 개떡상과 8, 11과 같은 개폭망 그 사이에 있을 듯
이영지가 쇼미에 독을 풀었지
뭐래 ㅂ1ㅅㄴ ㅋㅋ
여성게이트렌스젠더흑인공룡나치로봇 1등가즈아
짜란 랩퍼블릭으로 돌아왔답니다
쇼미폐지:사실상 힙합 사망확정
산이가 옳았지 래퍼들이 싱잉랩한다고 디스많이했는데 지금은 결국 싱잉을해야만하는 상황
쇼미11 이영지 퉁퉁이 랩으로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어느 정도까진 밀어줄줄 알았는데.. 그게 결승까지일줄은.. 누가봐도 수상할정도로 밀어줘서 눈살찌푸러졌었고 중간부턴 안봄.. 근데 폐지됐네..
한국 힙합이 쇼미 때문에 뜬건 맞는데 r&b를 힙합이랍시고 들이기 시작해서 오염시킨 것도 맞음. 걍 싱잉랩 들먹인 첫 시즌에 망했어야했음
이와중에 노창 훅 존나좋네
???: 그 뭐라 해야 하지.. 홀릴뻔 했다고 해야되나
승리잔 오직 그 이름 k셉
그리고 들을 랩이 이리 많이 나왔는데 왜 침체기냐고?
그건 너가 그냥 듣던 사람이니까 듣는거임 ㅋㅋㅋ
아니 월드컵땜에 그랬을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