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와 최대 라이벌 사사키 코지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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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미야모토 무사시와 최대 라이벌 사사키 코지로 이야기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7

  • @user-sl3om5xy1u
    @user-sl3om5xy1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user-fs2yj6vi3s
    @user-fs2yj6vi3s 4 ปีที่แล้ว +2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erikeriks8788
    @erikeriks87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검술과 전략도 추가해서 설명해서 꽤나 유익했음

  • @user-ox7gj7oj2k
    @user-ox7gj7oj2k 6 ปีที่แล้ว +1

    한번 듣고싶었습니다.
    감사

  • @user-kg9xt3ju7v
    @user-kg9xt3ju7v 6 ปีที่แล้ว +4

    이쪽내용으로 오실줄 몰랏는데 그래도 듣다보니 정독하게 되엇습니다 ㅎㅎ 주제가 무엇이든 이목을 끄시네요!!

  • @user-ty1do2ty5x
    @user-ty1do2ty5x 5 ปีที่แล้ว +7

    와, 정말 박식하시네요! 전 유튜브로 노래만 가끔 들어서 이런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태까지 유튜브 개인방송 이라는 것은 맨날 자학개그나 먹방 이런 질 낮은 것들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우연히 청화수님 알게 되어서 지난 방송들 부터 쭈욱 보고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꼭 필요한 방송이에요! 애들이 이런 좋은 방송을 많이 봐야 하는데 ~

    • @user-ts2oi3wf1k
      @user-ts2oi3wf1k ปีที่แล้ว

      매일 싸움만하나..칼을 두자루 들고다니게..

  • @chriskim2958
    @chriskim2958 6 ปีที่แล้ว +2

    우왕 재미나요. 주제가 다양하니 지루하지 않네요^^

  • @user-ou9eq9kd1c
    @user-ou9eq9kd1c 6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공부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들을수록
    아~~~~아~~~
    이러고 듣네요

  • @user-xx4yc7yx6t
    @user-xx4yc7yx6t 6 ปีที่แล้ว +10

    관심 없는 분야인데 집중해서 봤네요.
    역시 청화수

  • @ikpark6804
    @ikpark6804 6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영상 언제나 기대됩니다. 수고하셔요

  • @user-xl7gl1tg9g
    @user-xl7gl1tg9g 6 ปีที่แล้ว +2

    잘보고있어요 삼국지나 일본 전국시대 인물평 편도 기대할께요!!

  • @user-mw6fh1ls3q
    @user-mw6fh1ls3q 6 ปีที่แล้ว +3

    무사시이야기는 좀 보고싶었는데 이런것까지 다룰줄이야... 구독박고갑니다

  • @user-zk3ms8zp5c
    @user-zk3ms8zp5c 6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께서 말씀 하시면 관심없던 주제도 쉽게 이해되며 너무 재밌습니다😃 목소리가 뭔가 독특해서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샤삭~푯~빠~박~아~~영상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crisredfield7714
    @crisredfield7714 6 ปีที่แล้ว +3

    재미있게 잘 듣고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반도와 왜와의 관계에 대해 특집으로 정리좀 해주세요!! 특히 백제와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근초고왕의 칠지도 해석부터 백제가 왜에 태자들을 볼모로 보낸 이유,
    백제와 왜인의 이름의 유사성(4글자인 이름이 많은데 풍신수길을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읽는것처럼 백제의 흑치상지나 목라근자도 다르게 읽지 않았을까요??),
    백제와 왜는 뒷통수를 친적이 없다는점, 백제 멸망후 왜가 무리를 하면서 백제부흥운동에 총력을 쏟은점, 일본서기에 백제 망하자 자신의 나라가 망한것처럼 한탄한점...
    고등교과과정에서는 왜는 그냥 한번도가 문물 전해주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한 미개한 왕국정도로 묘사하는데 신라 석우로 사건때 보면 절대 그정도의 미개한 부족은 아닌것 같거든요.
    고등교과에서 배우지 못하는 심층적인 부분을 좀 알려주세요~~~~

  • @user-ov9uk9qy3y
    @user-ov9uk9qy3y 6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바쁘신데 보실지 모르겠으나 글 올려봅니다. 혹 예전 영상 중 제갈량 북벌 시리즈는 다시.보고 봐도 참 재미있는 에피인데요 혹 2차북벌은 유실.된건지요? 네이버나 유투브 다.봐도 없더군요 ㅎㅎ

    • @청화수
      @청화수  6 ปีที่แล้ว

      예 그것도 다시복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시청과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icesein
    @nicesein 4 ปีที่แล้ว +2

    세키가하라전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싸우면서 살아남기위해 발전시킨 검법이라고하더군요.

  • @richardcho4560
    @richardcho4560 6 ปีที่แล้ว +4

    영상 길게 해주셔도 되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iy3fu6ug1e
    @user-iy3fu6ug1e 5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의 돈주고도 볼 수없는 이런 고급 유튜브 감사합니다!!!

  • @user-qz8br1lk2p
    @user-qz8br1lk2p 4 ปีที่แล้ว +2

    미야모토 무사시는 모르는(?) 상대하는 일은 별로 없었다던데요
    상대를 정확히 아는 경우에만 결투를 했다던데 아닌가요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의 전형이라던데...

  • @user-qy8ex9hx8y
    @user-qy8ex9hx8y 5 ปีที่แล้ว +4

    우리나라의 유명한 검객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user-ui2eo7gr6p
      @user-ui2eo7gr6p 3 ปีที่แล้ว

      우리나라에 그른게 있냐, 선비 나라에서 검객은 그저 하수인일뿐

    • @ClTY-HUNTER
      @ClTY-HUNTER 3 ปีที่แล้ว

      @@user-ui2eo7gr6p 척준경 하나로 다 정리 되는데 무슨ㅋㅋㅋ

    • @user-doreme
      @user-doreme 2 ปีที่แล้ว

      @@ClTY-HUNTER 척준경은 검사가 아닌데

    • @user-hv5bd2zq3t
      @user-hv5bd2zq3t ปีที่แล้ว +1

      일본 검술을 배우신 김체건과 그의 제자(추정) 백동수가 계시긴 하죠

    •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ปีที่แล้ว

      ⁠@@user-hv5bd2zq3t김체건 아들은 검선 김광택, 백동수는 김광택의 제자. 김체건-백동수가 부자라기에는 성 부터가 가르잖아요

  • @zkflqmeltm07
    @zkflqmeltm07 6 ปีที่แล้ว +2

    냉병기중에서는 도끼가 최고라하던데, 검은 휴대하기가 좋아서 따라서 고위급 인물들이 휴대했고 따라서 발전한게 검술이라카던데.

    • @Harashoman
      @Harashoman 5 ปีที่แล้ว

      서양은 이미 중세시대부터 갑옷이 보편화됬죠

    • @user-zf3cj5kl4m
      @user-zf3cj5kl4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끼는 서로 짦은 거리를 마주보고 다이다이 뜨는 거라 왠만한 깡다구와 무술가가 아니면 도끼를 일반 농민병이 쓰진 않죠...
      또한 도끼는 난전인 상황에서 쓰이는 무기라 전쟁이 막장으로 치닷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창병이 밀집대형으로 전투를 진행 합니다.
      검은 장교들의 지휘용일뿐....

  • @koreapower-no1
    @koreapower-no1 6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시구루이와 배가본드를 다시 보게 만들어주셨네요.

  • @benkenik
    @benkenik 6 ปีที่แล้ว +3

    바람의 검심에 주인공도 실존인물 이라는 카더라를 봤는데

  • @hucfinn9662
    @hucfinn9662 3 ปีที่แล้ว +1

    검도하는 사람인데... 청화수님 검의 대해서도... 정말 지식이 종합적으로 광범위하게 아시네요~!

  • @user-tb7vq1tc6k
    @user-tb7vq1tc6k 2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배가본드 코지로 스토리는 정말 영화같죠,.,,,근데 더이상 연재를 안하는건지 배가본드 ㅜㅜ 클라이막스만 남겨두고 거의 5년째 휴재중

  • @ghkd424
    @ghkd424 6 ปีที่แล้ว +2

    30분정도로 자르는게 듣기 편한듯

  • @user-gj7il1ix4e
    @user-gj7il1ix4e 6 ปีที่แล้ว +1

    검술 검이야기 조아효~~

  • @gks9031
    @gks9031 6 ปีที่แล้ว +1

    말투가 점잖으면서 친근해요 듣기 편하네요ㅋㅋㅋ

  • @ukgo2010
    @ukgo2010 3 ปีที่แล้ว

    중학생때 야구방망이로 제비 잡아봤어요~~살생한거 반성합니다..사사키가 제비잡은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 @user-sj2fl9hw5l
    @user-sj2fl9hw5l 6 ปีที่แล้ว +2

    모르시는게 없구만요

  • @bluefog1878
    @bluefog1878 6 ปีที่แล้ว +2

    베가본드 만화책을 모으면서.볼정도로 잼있게보는데.흥미로운 주제네요

  • @user-dm2ny7wg2t
    @user-dm2ny7wg2t 6 ปีที่แล้ว +1

    자세가 글로 이해 안가시는분들은 사무라이 쇼다운 보세요...

  • @user-dk4gl7us8u
    @user-dk4gl7us8u 4 ปีที่แล้ว +1

    달타냥 이야기도 해주세요~~소설인가?
    ㅋㅋㅋ

  • @user-ig8jy9rb6f
    @user-ig8jy9rb6f 5 ปีที่แล้ว +1

    ㅎ ㅎ ㅎ

  • @holysong7897
    @holysong7897 6 ปีที่แล้ว +7

    .와...청화수님.
    검도도 잘하시나보네요... 못하시는게 뭡니까? ㅎㅎㅎ
    늘 재밌고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청화수
      @청화수  6 ปีที่แล้ว

      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게봐주시고 이렇게 늘 힘을 주시니 정말 늘 어떻게 감사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를정도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vw5jf7qt9p
    @user-vw5jf7qt9p 6 ปีที่แล้ว +2

    역시 청화수님 미야모도 무사시를 분석하시다니.
    당대 최고의 검객이지만 토요토미 히데요시
    편에서 그아들을 위해 제일앞장서 싸운적도
    있었다는 자로 바로 그런 대결을 배격한
    도쿠가와 한편으로는 대비되는 인물.

  • @user-ux6fm5fe3g
    @user-ux6fm5fe3g 6 ปีที่แล้ว +2

    검객, 검술, 검 이야기도 넘무 좋네요ㅎㅎ

  • @wuwalab2439
    @wuwalab2439 5 ปีที่แล้ว +4

    7.
    무사시나 사사키 코지로의 기술들은 무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습니다.
    현대 무사시에 대한 명성이 너무 높아져서 대놓고 반박하기는 어렵지만,
    사료나 무술 기술 측면에서는 높이 평가받지 못합니다.
    힘 없고 체격이 적은 농민이나, 실력이 부족한 무사들이 볼때는 대단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술의 기술 중에는 생각과 현실이 달라서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사시는 이도류를 만들었지만, 이도류가 그나마 유리한 시합에서도 제대로 활약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두 손용 검을 한 손으로 드는 것은 속도나 힘에서 두 손 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갑옷을 입은 전시에는 갑옷으로 막고 베어버리면 되고,
    시합에서도 열린 가슴의 중앙을 찌르면 힘이 부족해서 제대로 막지 못합니다.
    지랫대 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휘두르기는 속도나 힘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작은 동작의 휘두르기는 스냅이 아닌 지랫대의 원리를 이용하기에 가능한 겁니다.
    한손 검은 무게 중심이나 사용 방법, 자세가 두손 검과는 다릅니다.
    또한 검은 휴대하기 편해서 또는, 다른 무기의 보조 무기 목적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대 미국 경찰도 화력이 뛰어난 소총이 아닌 권총을 소지하는 것처럼
    과거에도 평상시에는 위력보다는 휴대성의 비중이 높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사키 코지로의 기술은 반발력을 이용하지 않으면 2번도 힘듭니다.
    단, 힘이나 실력 차이가 크게 나는 사람을 상대하거나,
    방심한 틈을 찌르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도류를 시합에서 사용한 사람들 역시 사람들이 이도류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도류에 익숙해지면 기술을 걸기 어려웠습니다.
    이도류가 뛰어나다기 보다는, 생소한 기술에 당했던 겁니다.
    이는 경험이 적은 복서가 왼손잡이 선수를 상대하기 힘들어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발력이나 몸을 이용하더라도
    한 손이든, 두 손이든, 기습이 아닌 주 기술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있는 유파나 검술가들의 기술들은 상대의 공격(1)을 피하면서 공격하는 (1.5) 경우가 많습니다.
    회피가 아닌 공격을 위해 되돌리는 것은 (2 또는 2.5) 실력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반격당할 수 있습니다.
    반발력을 이용한다고 해도, 일본도는 무기 등에 부딪히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무사시나 사시키 코지로의 기술은 생각으로는 가능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불가능한 힘이나 속도 등에서 실용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현대의 도장에서 흔히 가르치는 기술 중에도 비슷한 것들이 있습니다.
    실전에 대한 감각이나 지식이 부족해서 만들어진, 실용성이 떨어지는 기술들입니다.
    무사시나 사사키 코지로는 근대에 와서 갑자기 알려진 인물들입니다.
    영화, 소설, 만화 등을 제외하면 자료나 기술, 문파, 제자들 어느 쪽에서도 실력을 상상할만한 내용을 찾기 어렵습니다.
    현대 몇몇 검도가들은 무사시의 실력을 검도 2단 정도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 나마도 현대인에게 알려진 명성 때문에 후하게 준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사시의 주장과 실제 사실들이 일치하지 않거나, 확인할 수 없는 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
    무사시의 기술과는 맞지 않는 일본도...
    무사시의 제자나 유파의 실적 등...
    현대 알려진 명성들을 무시하고 판단한다면,
    잘해야 시골에서 좀 유명했던 검객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조금이나마 대우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실력보다는 오륜서를 썼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무술의 비전은 외부로 잘 알리지 않습니다.
    부자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는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나름 성의껏 쓴 병법서는 일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쓸만한 말도 있지만, 이도류는 직접 해보기 전에는 그럴 듯 해 보이기도 합니다.
    무사시나 사사키 코지로 역시 왜곡되고 과장된 역사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걸로 일본 국민을 비난하거나 놀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국민이 부폐한 과거 정권들에게 이용당했던 것처럼,
    일본 국민들 역시 일본의 정부에게 이용당하는 피해자입니다.
    국민끼리 다툰다면, 국민을 이용하는 이들만 이익을 챙길 겁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바라 볼때는 우리 역시 같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나누고 배워야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삶과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kimdaehee3361
      @kimdaehee3361 4 ปีที่แล้ว

      당시 일본 무사들 평균키가 130cm
      무사시가 6척(180cm) 장신이라고 하던데 힘에서나 신체적 우위성이 검술의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웟을거 같은 생각이
      그리고 신장이 큰만큼 사정거리도 길테고 상대 입장에서는 멀게 느낄테고요
      이도류로 했을때 일도류에 비해 힘에 밀리수 있지만 , 두 손이 묶인 일도류에 비해 양손에 검을 잡으므로 했어 신체 움직임이
      더 자유로움이 단점을 카바 할 수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유명한 일본 검사 들은 단체의 수장을 역임 했던 인물이 많은거 비해 무사시는 개인할동을 선호 하고 단체에 소속 되어도 언제나 떠날것을 염두하고 깊이 몸을 담지 않은 거 같던데 ,,,
      정치도 보면 입심 쎈집단에 소수나 개인은 묻히 잖아요 기록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소수나 개인은 집단의 힘에 입지는 점점 희미해 지고 반대로 힘이 유지는 되는 집단은 더 부각 될테고 말이죠 ,,,,,무사시가 이런 케이스이지 않나 싶은데
      제가 무사시에 힘을 실어 주고 싶은 이유는
      신장 차이 때문입니다, 당시 평균키에 비해 월등히 큰키는 무사시에게는 엄청 좋은 무기였을거 같아요
      그리고 당시 무사로써 인정 받지 못 한 이유가 만약 있다면 검을 다루는 숙련도가 부족해 보였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이도류를 사용 했고 어설픈데 신체적이 이점으로 이도류를 사용 하는 무사시를 이기기는 쉽지는 않고
      오류서에도 널리 다른 것도 다양하게 배워라 하는 식의 구절도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걸 봤을때 무사시는 당시
      무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는 검사의 모습이라 배척당하는 검사였을거 같아요
      평균130cm 키를 가지 당시 무사들에게 무사시의 이도류를 가르칠수 있는 제자는 많지 않았을거 같은 제 생각입니다.
      무사시를 따르는 무리가 적은 만큼 무사시의 모습은 힘있는 단체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 외곡 될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user-hp5zm3lm2q
    @user-hp5zm3lm2q 2 ปีที่แล้ว

    변호인

  • @user-gc2gt1zg2h
    @user-gc2gt1zg2h 4 ปีที่แล้ว +2

    옛날 실제 전쟁터에서는 활로 사람 죽이려면 얼굴 빼놓고는 20발은 쏴야 죽었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근접전에서 검보다 도끼나 철퇴가 더 효율적이였다고~ 검으로 사람을 베어죽이는 경우 보다 찔러야만 죽일 수 있었다고 하던데 그것도 그만큼 훈련도가 굉장히 높아야만 가능 했답니다
    아 그리고 무사시는 소태도를 던져서 이긴 경우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칼집으로 남자의 중요한 부분을 가격해서도 이기고~ 가까이 붙어서 발등을 발로 찍어서도 이기고 박치기로도 이기고~ 심지어 눈에 침뱉어서 이긴 경우도~
    비유하자면 스포츠 선수와 길거리 싸움꾼인데 그 시대 길거리 싸움꾼 방식을 논리 있게 오륜서로 담은~
    이게 말이 많아서 그렇지 스포츠에서는 비겁하지만 전쟁터에서는 효율적인~

  • @user-ou6qu4iy3m
    @user-ou6qu4iy3m 6 ปีที่แล้ว +1

    처음에 어느시대 사람들인지 먼저 설명해주고 이야기를 풀어가 주시면 집중이 더 잘 될것같습니다

  • @syamoo1348
    @syamoo1348 6 ปีที่แล้ว +2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 되시면 붓다의 변혁적인 사상과 스파르타쿠스의 혁명, 그리고 이후 예수의 출현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한번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붓다와 스파타르쿠스가 없었다면 예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청화수님이 이를 논리적으로 한번 정리해주시면 참 감사할것 같습니다.

  • @user-lh9nb1fq8w
    @user-lh9nb1fq8w 2 ปีที่แล้ว

    사신소년 보고 왔습니다

  • @wuwalab2439
    @wuwalab2439 5 ปีที่แล้ว +3

    동양 무술에 대한 부분은 겉에서 보는 걸로는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깊이 있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일본도는 도라고 불러야 하지만, 검도라는 이름때문에 검으로 부를 때가 많아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정확히는 '도'라고 해야 합니다.)
    무사시의 주장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당대 최고라는 인물이나 가문도 무사시의 주장일 뿐이고, 그 기록도 무사시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또한 무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사시의 실력을 잘 해야 2단 정도로 봐줄 정도입니다.
    영화나 소설, 만화 등에서 과대포장했을 뿐, 사료나 무술가의 안목으로 봐도 높게 쳐주기는 어렵습니다.
    1.
    제가 아는 일본도와 관련된 사례들에선 부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9세기 초의 사카모토 료마의 결투 기록에서도 상대의 검이 부러져서 싸움이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잘 휘어진다고 합니다.
    전통 일본도는 재료와 기술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통 일본도는 대나무 베기를 하다가도 휘어지곤 했다고 합니다.
    대나무나 사람을 베기 위해서는 그 만큼 기술과 경험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짧은 검은 긴 검을 대체할 보조 무기였습니다.
    유도는 고류 유술에서 나왔고, 유술은 검술을 보조하는 무술이었습니다.
    좁은 골목, 복도라고 해도 긴 검을 뽑습니다.
    두 손으로 휘두르는 일본도는 크게 휘두르지 않아도 빠르고 강하게 휘두를 수 있고,
    휘두르지 않더라도 긴 검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더 근접하는 경우에는 예비로 찬 검보다 더 짧은 단도가 유리합니다.
    긴 칼은 움직이는 데에 불편합니다.
    긴 칼을 두 개 차는 것은 무게나 이동 등에서 불리합니다.
    그래서 발이 걸리지 않을만큼 짧지만,
    긴 검을 대신할 수 있을만큼의 적당한 길이를 가진 검을 여분으로 착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무사시의 이도류는 실전성이 떨어집니다.
    일본도는 두 손으로 휘두르는 무기입니다.
    한손으로 휘두르는 이도류에 어울리는 검이 아닙니다.
    무게 중심 등이 두 손에 맞춰져 있습니다.
    긴 손잡이는 지랫대 역할을 해서 속도와 힘을 강화시켜 줍니다.
    무사시 관련 소설에서는
    보통 무사는 한 손으로는 뼈는 베기 어렵지만,
    무사시는 한 손으로도 능히 뼈를 자를만큼 힘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뼈를 자른 건 아님)
    시합이나 맨몸일 때는 이도류도 통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갑옷을 입은 상대를 베기에는 힘이 약했습니다.
    시합에서도 상대의 검을 쳐낼 힘이 부족하고,
    가슴을 정면으로 열어놓은 자세 때문에,
    가슴을 찌르면 방어도 못하고 나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무사시 자신도 이도류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사시 역시 한 손으로 두 손을 이길 수 없었던 겁니다.
    자루가 긴 검은 지랫대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 손과 두 손은 두 배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4.
    영화 등의 주인공이나 지휘관들이 검을 주로 사용한 이유는 휴대성 때문입니다.
    중세 유럽의 기사들도 마상 창술 시합을 자주 했습니다.
    다만 중기병의 특성상, 적의 전방 방어막을 뚫기 위해 길고 무거운 창을 이용했습니다.
    돌진을 막는 방어벽만 뚫으면 창 대신 검과 방패를 사용해서 전투를 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이나 영화에서 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로 창을 주로 사용하는 장수라도 평소에는 검을 휴대했습니다.
    막사 안이나 작전을 짤때 창을 드는 건 불편했으니까요.
    5.
    일본도, 검도의 유행은 시대적 배경의 영향이 컸습니다.
    현대에 맨손 무술이 최강이라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무술 유파들도 과거에는 권술을 배운 뒤에 무기술을 배우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또한 일본도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신분) 때문에 과대포장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본도로 총알을 가르는 시험도 있었지만,
    식칼을 놔둬도 총알은 갈립니다.
    6.
    조총 이전의 전투에서는 일본도 창과 활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찌르기용 창은 사용방법만 제대로 배우면, 며칠을 연습해도 정예병을 상대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을 연습한 평범한 창병 셋이 십년 이상 수련한 검술가를 물리칠 수 있는 겁니다.
    중국에서는 칼과 방패를 든 병사 한 명과, 창병 두 명이 짝을 지어 상대하는 전법도 있었습니다.

  • @minjooo2992
    @minjooo2992 6 ปีที่แล้ว +2

    무사시까지 해주시다니,역시 청화수님. 우선 좋아요 누르고 시작!

  • @user-dq7ty8jx3r
    @user-dq7ty8jx3r 6 ปีที่แล้ว +4

    청화수님 그동안 영상들 잘 보았습니다..전에 동탁편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홍길동편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얼마전 유튜브 라임양님의 사도세자편을 보았고 서로 다른 보는 시점에서 청화수님이라면 사도세자의 진실 및 영조가 잘못한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그렇다고 제가 라임양님이 욕한게 아닙니다..서로 다른 보는 시각에서 꼭한번 다루어 주세요..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꼭 해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user-ir4ne3jn3c
    @user-ir4ne3jn3c 3 ปีที่แล้ว +1

    무사시가 조선사람이었단 설이

  • @shotyeditz
    @shotyeditz 3 ปีที่แล้ว +1

    댓글 보고 ㅁrㅋr롱ㅌIㅂI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 @luckychannel1221
    @luckychannel1221 3 ปีที่แล้ว +1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

  • @Benz0w0
    @Benz0w0 3 ปีที่แล้ว +1

    마카롱티비 광고 보다가 들어갔는데 와 여자 분1수하는거 지리더라 돈안내고 봤는데 쩐다...

  • @ramanaggarwal037
    @ramanaggarwal037 3 ปีที่แล้ว +1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 @qnseksrmrqhr
    @qnseksrmrqhr 2 ปีที่แล้ว

    상대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qnseksrmrqhr
    @qnseksrmrqhr ปีที่แล้ว

    적이 나를 알게 한다는 옛 말이 있듯이 좋은 적수는 나의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도 한다고 봅니다.......눈 길 조심 마음 조심

  • @qnseksrmrqhr
    @qnseksrmrqhr 3 ปีที่แล้ว

    미야모토 무사시의(이천일류) 오륜서...사사키 코자로(츄조류) /후나시마섬(간류)....사실은 사람의 뼈를 자르기가 상당한 힘이 아니면 어렵다고 합니다 칼날도 많이 상한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실전시 긴 칼로 몇 번 상대를 베면 칼날이 무디어져 못쓰게 되어 비상시 사용하려고 짧은 칼을 준비하여 다닌다고 합니다...어디서 본 이야기라 .......늘 건강하시길......2

  • @qnseksrmrqhr
    @qnseksrmrqhr ปีที่แล้ว

    정밀하게 사실적으로 말하는 설명도 좋지만 요즘의 대세는 어느정도 감정이 담긴 조금은 극적인 분위기의 설명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올해는 희망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qnseksrmrqhr
    @qnseksrmrqhr 4 ปีที่แล้ว

    새롭게 만나보는 일본사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