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살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우리 세자매 키워내려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면서 쉬는 날 하루 없었던 매일 매일이 힘들었을텐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힘든 내색 하나 안하시고 어린 나 놀아주려고 집에서도 안 쉬던 우리엄마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정말 천사다 내가 4학년 때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하는 말에 나는 바닥에 누워 한참을 울었고 엄마는 괜찮다며 치료하면 나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중3 때 수많은 재발과 항암을 반복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다 엄마 ... 내가 엄마한테 늘 어른 되면 돈 벌테니 좋은 곳 많이 여행가자고 말했었는데 못 지키게 돼서 너무 슬프다 엄마 난 지금도 그저 하늘에 천사에 부족해서 엄마가 간 거라고 생각해 엄마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선 힘들지 말고!!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1시 43분경 어머니를 떠나보낸 19살 학생입니다 너무 공허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보네요 저희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먼저 가버리셨네요 마지막 말이 상관없잖아라며 화내며 나온 제가 너무 미워요 아버지와는 어색하고 누나와는 마주치면 싸우기 바빴는데 어머니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항상 제 편이셨던 거 같습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한테 맞고 오면 누구보다 화내주시고 걱정해 주셨는데 별일 아니라고, 오버하지 말라고 소리쳤던 내가 너무 미워요 이렇게 아파하셨으면서 오랫동안 숨겨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셔야 제가 정신을 차리네요 저 어머니가 그 하늘에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켜봐 주세요 저희 아버지, 누나, 저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위로해 주러 온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잊지 않을게 사랑한다
저희 엄마는 9년전에 화재로 고통속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느덧 무뎌질때쯤 혼자 계신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두달전에 아빠도 엄마 곁으로 가셨습니다. 유투브 댓글 안남기는데 오늘은 왠지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제 글을 보신 분들 부모님께 효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는 효도 많이 했었는데도 생각해보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요 아빠한테는 좀 더 자주 찾아뵜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진짜 볼수없게 되버렸어요..
24살에 군대를 갔습니다. 수료식에 오신 어머니가 제가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의 모습이였습니다. 그후로 12년이 지났지만..수료식에 뵈었던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24살의 그 철없던 아들이 이제 결혼을 준비합니다. 엄마의 빈자리가 많이 클것같습니다. 엄마가 참 좋아할사람과 미래를 그려가려 합니다. 꿈에서라도 꼭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네 삶을 살아라" 에서 억장이 무너지네요. 엄마가 저 결혼할때 저한테 했던 말이 너는 엄마처럼 살지마 였는데. 우리 엄마한테도 외할머니가 이렇게 말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꽃다운 23살에 결혼해서 애만 셋키우느라 꿈도 포기한 너무 예쁘고 재능 넘치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난 엄마가 아니라 아빠다. 아이둘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이다. 혼자서 엄마역할을 해왔고 잘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난 완벽한 아빠는 아니다. 그래도 완벽해지고 싶다. 완벽하게 키워내고 싶다.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은 터질것같지만 현실은 여러곳에 역경이 산재해 있다. 너희들은 나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언젠가 가야 하는 외로운 홀로 선 길을 이다지도 서둘러 가실 줄은 나는 몰랐습니다 함께 걷던 제주 돌담길 함께 먹던 쥐포 한장이 마지막의 기억이 되는 줄은 또한 몰랐습니다 당신이 서러이 울던 것을 처음 보았던 그날 새벽은 밤새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못다 핀 그대 마음의 아른한 한켠 따스함이 나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면 급히 맺은 나와의 추억이 당신의 인생에 되돌아 볼 한장의 꽃갈피라도 될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슬퍼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그리워하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참 많이 미련없이 살아서 한없이 행복했기를
엄마가 이혼하시고 우울증과 공항장애가 오시면서 또 양육비도 안 주셨던 아빠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셨던 엄마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할 뿐이다. 이 영상을 본 후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새벽에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봤는데 엄마가 그 좁은 거실에서 칼을 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망설이더니 펑펑 울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일이 있었던 후로 엄마는 "늘 나는 너 아니였음 이 세상에 이미 떠났을 거다. 엄마는 (이름)밖에 없어. 그니까 엄마 죽기 전까진 곁에 꼭 있어줘." 이런 말들을 가끔 해줍니다. 엄마한테 잘한 것도 없는 나인데 엄마는 무엇 때문에 날 이리 챙겨주는 걸까요? 엄마보단 수없이 모자란 나인데 이런 날 계속 사랑해주는 엄마가 매우 감사하네요.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가 언니와 날 조용히 방으로 부르시더라. 무덤덤히 엄마가 암이야. 죽을수도 있어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를 잃을까 두려워 밤새 이불에서 펑펑울었다. 병원 가시기 전에 엄마 없이 잘 있을 수 있지? 자꾸 물어보시는데 그 말 한마디가 내게 너무 아프더라. 단순히 치료받고 집에 오기 전까지 잘 지내라고 말씀 하신걸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게 정말 엄마가 완전히 우리곁을 떠났을 때 잘 지낼 수 있냐고 묻는거같아 대답을 하지도 못했다. 그렇게 엄마 가시고 나서 집안일을 내가 하는데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학교 갔다와서 집 문을 열면 달그락거리는 엄마의 설거지소리, 늦은 밤 들리는 작은 청소기 소리, 방문을 열면 빨래를 계고 계시는 모습, tv를 보시며 웃는 소리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 이렇게 슬픈일이었구나.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둘 다요.. 가사속 딸은 열 여덟.. 우리 딸은 열 여섯.. 눈물은 엄마 생각에 나네요.. 언젠간 좋은 곳으로 가실텐데 그 날이 빨리올까봐 너무 두럽네요...아직 해드리고 싶은게 많이 남았는데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그리워만 합니다. 엄마~보고싶어.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근데 난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아닌거 같아..
두 아이의 아빠로 살다가 얼마전 대장암 3기로 수술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50대초 가장입니다 학원 한 번 못 보내주고 네 식구가 한 방에 6년째 살고 있네요 치료비 보태라며 이곳저곳에서 보내주신 걸로 아들은 재수시키고 딸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미대 입시를 늦게라도 시작했어요 좋은 부모가 되질 못했는데 맑고 밝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엄마아빠 결혼 22주년 축하도 고마워! 잘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애를 쓰고 싶네요
쉽지 않을 거예요. 20년째 애도 중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삶을 사는 것. 행복한 것. 그게 부모가 원하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죠. 가슴 찢어지는 일이고 그래서 다른 이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기도 하는. 그래서 현재를 또 살게 되는. 행복하시고. 또 부모님과 함께 지금 행복하시길 ^^
아니에요ㅜㅜ 세상에 자랑거리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직 찾고 있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자랑거리 하나 없으면 어때요. 흑당님은 흑당님대로 소중한 걸요... 흑당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흑당님께서 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건데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가 지나갈 거에요🙂
어머니께서 부정맥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일병휴가때 응급실로 실려가 보호자 동의서에 싸인할때 덜덜 떨면서 싸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상병에 매 휴가때마다 병원에서 자면서 어머니 속 안썩이고 잘하겠다 매일 기도했었는데 지금은 또 티격태격 대고 있었네요.. 그때 생각이 다시 나서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들려주셔서.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는 내 엄마 .. 거기선 아프지도 말고 약도 한움큼 안먹어도 되니깐 외할머니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헤달라고 하고 편인하게만 행복하기만 바래.. 너무 보고싶다 가슴이 메어져 온다는게 이런건지 .. 하루 하루 단 일초도 사랑안한적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엄마 ..
부모님이 맞벌이 해서 제게는 할머니가 부모님 같은 존재인데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제 꿈을 항상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셨는데 못 보고 가신게 너무 슬퍼요...저 남은 2년 동안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해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 기쁘게 해드릴게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엄마를 보러 추모관에 들렸습니다. 평생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을 돕는 복지사로 사셨습니다 . 돌아가시기 불과 하루전 아들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말에 치즈가 너무 먹고싶다고 했는데 장례치르고 유품을 챙기니 작은 봉지안에 치즈가 들어있는걸 보고 길바닥에서 치즈 하나를 껴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6년전 그때 제가 운동을 하지않았더라면 어머니는 연장 근무를 하지않으셨을거고 사고가 나지않았을까 라는 죄책감도 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운동은 안된다라며 강력한 반대에도 저의 입장만 내세웠었습니다 . 핸드폰을 찾아보니 우리 같이 사진찍은게 하나도없네요 매일 운동하느라 기숙사생활에 사진찍는것도 싫어하며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아직도 후회가 되요. 벌써 6년이 지난 지금 순간에도 전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 평생 제 가슴속에 살아주세요 또 다음생에도 제엄마로 와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노래였어요..엄마가 암에걸려서 몇달 힘들어하시고 입원을하셨는데 할머니가 병문안을 가자고 5월 28일 아침에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엄마가 다나은줄알고 기쁘게 밥먹고 12시쯤에 옷을갈아입고 나갈준비를할떄... 할머니가 말했어요... "(제이름)아... 병원 왜가는건줄 알아?" 라고 하시길레 저는 병문안을가는줄알았다고 말하니 할머니가 또 말하시더라고요..."엄마가 죽었대.." 라는순간 저는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아무생각도안들던군요... 그리고 장례식장에 가는데 진짜 영혼이 없는채로갔다가 엄마의 영정사진을 보고 진짜 울었어요... 다음날은 화장을했는데 엄마의뼈를 보자말자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지금은 3달쯤지났는데 아직 엄마가그립네요...살아계실때 잘해줄껄 진짜 돌아가시고나니 후회가 막되더라고요...
내가 13살때 현관문 앞에서 쿵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엄마 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누워있는데 제 손에 엄마 피가 묻어서 손바닥 전체를 물들게 했던것도 생생하게 기억이나고 엄마가 밖에 나가기 전에 말과 모습도 기억이 나고 맨날 다정하고 내가 해달라고 하면 다해줬던 엄마... 인제 초등학생이였던 딸이 중2가 되요... 엄마가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좋은 엄마일까 생각했다고 했지만 엄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자 가족이고 젤 좋고 멎진 엄마에요..저도 절 좋은 딸이라고 생각하며 엄말 힘들게 했어요.. 죄송해요.. 그러니 다시 이 미운 딸 보러 깨어나줘요..
엄마는 당신을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딸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걸 확인 받을 필요는 없어요, 확실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하나 혹은 둘 이상의 아이의 부모가 되면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를.. 그러니까, 힘내시고, 우리의 삶을 삽시다. 그게 어머님께서 바라시는 것일 거에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화가 나면
아직 나는 철이 덜 든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이 듣기 싫으면
아직 나는 이기적인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나면
나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이 듣고 싶어질 때
나는 철이 들어있다
아....마음아파요..
저는 아직 이기적이고 철이 안든것 같네요...
뭐지..다 포함됐는데..
성숙해졌네요
성숙해졌다..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 하였고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라 하였고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하였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조차 없다
와....
정말 슬픈 글이네요..ㅜ
어우... 머리가 멍해지는 글이었습니다
@@거북이-n2o 1시잔전 ㄷㄷ 아직도 이걸 보는 사람이 있다니
19분전..
내가 6살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우리 세자매 키워내려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면서 쉬는 날 하루 없었던 매일 매일이 힘들었을텐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힘든 내색 하나 안하시고 어린 나 놀아주려고 집에서도 안 쉬던 우리엄마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정말 천사다 내가 4학년 때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하는 말에 나는 바닥에 누워 한참을 울었고 엄마는 괜찮다며 치료하면 나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중3 때 수많은 재발과 항암을 반복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다 엄마 ... 내가 엄마한테 늘 어른 되면 돈 벌테니 좋은 곳 많이 여행가자고 말했었는데 못 지키게 돼서 너무 슬프다 엄마 난 지금도 그저 하늘에 천사에 부족해서 엄마가 간 거라고 생각해 엄마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선 힘들지 말고!!
ㅠㅠ예린님 부모님은 잘 지내고 개실거에요ㅠㅠ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ㅠㅠㅠ
부모님이 보고싶을땐..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세요..하늘나라에선 건강하라고..부모님은 매일 얘린님을 보고있어요.. 울면 부모님도 힘들고..힘들면 이 노래를 보아도 좋아요..울어도 되요..저희도 만약 그런다면 울께 뻔하니..
홧팅!
힘내세요!
어머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예린님으로 자라서 부모님이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2024년 11월 11일 에도 듣는 중이네요.
저두용..언제 들어도 명곡이자 띵곡❤
저도 학부모 참견수업날 이거 들었는데 저와 아이들 모두 눈물바다거 되었었어요....
저기 울고있는 중년여성분들의 눈물은 딸로서 엄마께 미안해서 흘리는 눈물일까, 아님 엄마로서 딸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흘리는 눈물일까...
와.. 소름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리 엄마도 내 엄마기전에 할머니의 딸이였지.. 슬프다
둘 다 일거예요 ㅠㅠ
딸이었을땐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던 것에 흘리는 눈물일 것 같네요...
와.. 미쳤다 댓글보고 눈물ㅠㅠ..
이 노래를 듣고 엄마한테 들려드린 적이 있는데,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난다고 하셨었어요,,
2020년 6월 현재도 이노래를 듣고 계시는분?
진짜 명곡을 듣고 계시겠네요..
크흡..전 울다 갑니다..
썸멀HAPPY 오 2분전
뭉클하네요
오늘도 눈에 물이 흐르네요
@@김조아-j4t ㅎ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을텐데...
난 엄마가 원래 엄마인 줄 알았었어.
근데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아내고 누군가의 친구인데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항상 미안해..
와......
캬...
이댓보고 더울잖아요ㅠㅠㅠㅠ
엄마 미안해 사랑해
ㅠ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1시 43분경 어머니를 떠나보낸 19살 학생입니다 너무 공허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보네요 저희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먼저 가버리셨네요 마지막 말이 상관없잖아라며 화내며 나온 제가 너무 미워요 아버지와는 어색하고 누나와는 마주치면 싸우기 바빴는데 어머니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항상 제 편이셨던 거 같습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한테 맞고 오면 누구보다 화내주시고 걱정해 주셨는데 별일 아니라고, 오버하지 말라고 소리쳤던 내가 너무 미워요 이렇게 아파하셨으면서 오랫동안 숨겨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셔야 제가 정신을 차리네요 저 어머니가 그 하늘에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켜봐 주세요 저희 아버지, 누나, 저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위로해 주러 온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잊지 않을게 사랑한다
제가 공감할순 없겠지만,그냥 앞으로 열심히 사시라고,좋은일만 있을거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슬프셨겠내여😢
힘내세요,,,,! 어머님이 항상 위에서 응원해주실거예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한게 엄마가 바라는거야.
힘내시고, 수능 잘보세요~
예전에 그런 댓글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중년 여성분들은 엄마로써 우는 건지 딸로서 우는 건지 궁금하다고...
와
우리 엄마가 어떤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둘 다 아닐까요? 딸이었을 땐 몰랐던 엄마의 속마음을 직접 엄마가 되니 이해하게 되어 엄마 생각에 울고, 나도 딸이었을 적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으면서 지금의 내 딸에게 또 부족한 엄마 노릇을 하는 것 같아 또 울고...
우리엄마 아들만 셋이시네 ..
@폴싸이언 저기 친엄마 친딸이에요.?
저희 엄마는 9년전에 화재로 고통속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느덧 무뎌질때쯤 혼자 계신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두달전에 아빠도 엄마 곁으로 가셨습니다.
유투브 댓글 안남기는데 오늘은 왠지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제 글을 보신 분들 부모님께 효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는 효도 많이 했었는데도 생각해보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요
아빠한테는 좀 더 자주 찾아뵜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진짜 볼수없게 되버렸어요..
자식들은 항상 후회 되지요!!
외로우시던 어머님께서 이제 아버님과 다시 행복하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내 자식들 열심히 잘 키우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행복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하세요ㅠㅠ
가슴이찡하네요.....많이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부모님이 만나셨을거에요 그곳은 행복하시겠죠 하늘에서 지켜볼 부모님을우해 하루하루 열힘히 살고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오늘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두 분께서도 위에서 다시 만나셔서 행복하실 겁니다. 기운내시길.
너무 맘고생하시는것도 위에 계신 부모님들이 원하시는건 아닐겁니다... 적당히 맘아프시다가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우는건 어쩌다 가끔씩 한번이면 되잖아요ㅎㅎ
엄마 암 완치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엄마가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잘할게요
꼭 건강하게해주세요😢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제발요
완치될거에요!!! 화이팅!!!!
힘내십쇼
저도 간절히 빌어줄게요
2024년 6월5일. 이후에 듣고 있다면 눌러라~~~ㅜㅜ
6월7일
@@트리케라티라노 나도
6.8
예
오래전에 들을때도 감동이었지만 딸의 결혼을 앞둔 지금 듣고있으니 더욱 감동이다 24.6.9
'엄마는 딸을 이해한다'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이다.
'딸은 엄마를 이해못한다'
아직 걸어오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딸을 이해한다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이다
딸은 엄마를 이해못한다
걸어갈 길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이해한다,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한다, 곧 걸을 길이기 때문이다....
@@love_is_my_life7102 ㅋㅋㅋㅋㅋㅋ
@@love_is_my_life7102 ㄹㅇ ㅋㅋ
해병...?
양희은이 왜 가수인지알겠다 사람을 울리는 목소리가있네
그보다 엄마 어머니가 주제가되면
자식은 웃고 울수밖에 없는거같다
저 호소력 짙은목소리에 공감할수있는 목소리때문에 당시의 모든앨범이 판매금지를 먹었던거같네요...
약간 입에서 귀로 전달 하는게 아니라 목소리에서 마음으로 전달하는 느낌
아싸 좋아요 999번째
진짜 엄마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감성팔이지
니얼굴 전 그 감성을 살 만큼 좋더라구요
I don't have a mother. I promise I will be a good mother
Vinsy Elizabeth sorry :"c
Vinsy sorry to hear that and i'm happy that you look forward to being a good mother ❤️
Every time I hear this song I use to cry ...its a lovely heart touching song...I just want to say I love u maa alot more than any one
I believe in you, u will be a great and proud mum❤️
Amen 🙏
24살에 군대를 갔습니다.
수료식에 오신 어머니가 제가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의 모습이였습니다.
그후로 12년이 지났지만..수료식에 뵈었던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24살의 그 철없던 아들이 이제 결혼을 준비합니다.
엄마의 빈자리가 많이 클것같습니다.
엄마가 참 좋아할사람과 미래를 그려가려 합니다.
꿈에서라도 꼭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어머니가 돌아가셨나요? 올아가셨다면 힘내세요 활팅!!
정신차리고 안살면 형이 혼낸다. 결혼 축하한다.
마음만 봐도 충분히 좋은 아들입니다. 미소짓는 어머니 모습이 보이는것만 같네요^^
😢😢😢😢
이 노래 듯고 어머니 생각 많이 나셨겠어요ㅠ 저는 어머니가 계시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네요ㅜㅜ 힘내세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인데,
1일도 안돼서 부모님께 짜증내고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
진찌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할머니 사랑해요 이 말 하는게 너무 어렵죠 ㅠㅠ
하핫
@@noisyeunhong ?
43셋 저도..
@@noisyeunhong 아이고
빅 데이터 분석결과.
초딩: 혼자 할 수 있어요!
중딩: 아 혼자한다고!!!!
고딩: 아 진짜 나 이제 다 컸다고!!!!
20살: 응애.
ㅋ
ㄹㅇ 성인이면 다혼자 할줄 알았는데 등록금에 용돈 다 타서쓰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봐야됨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응애 미침ㅋㅋㅋ
@김동혁 최소중딩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딸도 딸이 처음이고
둘다 서로 처음이라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같이 맞춰가면서 지내는게 가족이지
강준원 애도 엄마를 이해하고 생각해주면서요 ㅎㅎ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m.s9086 삐빅 정상입니다
@@shaark-j3w 눈물 뚝 끊김ㅋㅋ
@@monsockkim8751 ㅋㅋ
24년도에 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여전히 가슴 아린
저도
저도요
저도요
이노래는 이무대가 레전드인듯
결국 생각나서 2022년에도 찾아와서 듣게되는
인정합니다
험.
저욧!
ㅋㅋ
저도요~ 전 쉰다섯 엄마입니다~~
2019: I came here just to cry.
Me too
same here
I do
same
Same girl. Same
오늘 엄마생신이라 처음으로 내나이 스무살에 케익을 사고 집에갔는데 엄마가 그냥 3천원짜리 케익을 자기혼자 사가지고 오셨었다 그동안 내 생일때는 맨날 챙겨줬으면서.. 엄마 생일때는 왜 3천원짜리인거야 너무 마음 아팠다 사랑해 엄마 생일 축하해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앞으로 효도 하세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어우 그래도 잘하셨어요 ㅠㅠ
생신 축하드려요♥️♥️
17-11-2024
I'm Foreign but love this song❤❤
"네 삶을 살아라" 에서 억장이 무너지네요.
엄마가 저 결혼할때 저한테 했던 말이
너는 엄마처럼 살지마 였는데.
우리 엄마한테도 외할머니가 이렇게 말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꽃다운 23살에 결혼해서 애만 셋키우느라 꿈도 포기한 너무 예쁘고 재능 넘치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그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렇게 못사신 어머님의 회한이 저신의 딸에게 계속 전해지는 건 아닐까요? 모성애라는 겉으로 좋은말로만 어머님들의 희생이..
저요
외할머니께서도 어머니께 말 하지 않았을까요...
저처럼 아직도보고있는사람?
아들이 들어도 좋은 노래다
눈물 나오려는데 잘 참다가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주겠니..?" 나오는데 펑펑 울었다...
저도 ...
ㅓ...... 난 감정이 없는건가...?
눈물 잘 참는게 슬픈곤 처음이네...
ㅋ
@@없다니까요 ㅇㅈ 나도 그럼
난 엄마가 아니라 아빠다. 아이둘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이다. 혼자서 엄마역할을 해왔고 잘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난 완벽한 아빠는 아니다.
그래도 완벽해지고 싶다. 완벽하게 키워내고 싶다.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은 터질것같지만 현실은 여러곳에 역경이 산재해 있다.
너희들은 나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말은 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아이들도 '아..우리 아버지가 혼자 정말 열심히 키웠구나'를 알겁니다..
싱글대디,싱글맘..응원합니다
힘내세요.
@@II-lm4gl 감사합니다
@@lee-su-rin 감사합니다..
정말힘들겟네요
언젠가 가야 하는
외로운 홀로 선 길을
이다지도 서둘러 가실 줄은
나는 몰랐습니다
함께 걷던 제주 돌담길
함께 먹던 쥐포 한장이
마지막의 기억이 되는 줄은
또한 몰랐습니다
당신이 서러이 울던 것을
처음 보았던 그날 새벽은
밤새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못다 핀 그대 마음의
아른한 한켠 따스함이
나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면
급히 맺은 나와의 추억이
당신의 인생에 되돌아 볼
한장의 꽃갈피라도 될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슬퍼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그리워하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참 많이
미련없이 살아서
한없이 행복했기를
이 영상 벌써 4년 전이네.... 저처럼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2020년 10월에 보는 분....?
저욧
저요
훗 ㅠㅠ
저요
잇츠미
2019 anybody?
Me
Me
Me
Me
Me
자식은 부모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 달라고 때를 쓰고,
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 줄게 없어 속상해한다.
영상 되게 많이 보고 오래전에 본거라 눈물까진 안났는데..
이 댓글 한줄에 폭풍눈물 흘리게되네요
@@김혜성-f6i 저도 그래요
@@김혜성-f6i 앞으로라도 효도해야 겠어요
부모가되어보니 그마음 알겠어요
와...정답이다...
엄마가 이혼하시고 우울증과 공항장애가 오시면서 또 양육비도 안 주셨던 아빠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셨던 엄마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할 뿐이다. 이 영상을 본 후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새벽에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봤는데 엄마가 그 좁은 거실에서 칼을 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망설이더니 펑펑 울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일이 있었던 후로 엄마는 "늘 나는 너 아니였음 이 세상에 이미 떠났을 거다. 엄마는 (이름)밖에 없어. 그니까 엄마 죽기 전까진 곁에 꼭 있어줘." 이런 말들을 가끔 해줍니다. 엄마한테 잘한 것도 없는 나인데 엄마는 무엇 때문에 날 이리 챙겨주는 걸까요? 엄마보단 수없이 모자란 나인데 이런 날 계속 사랑해주는 엄마가 매우 감사하네요.
*2018: I came here just to cry.*
Keep Quiet. Me too
Me too :((
Me too 😩
me too
I’m laughing, because me too
2021년 4월인데 보는 사람 있을까 궁금하네요..
🙋♀️
저요🤗🖒
!
저요
손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가 언니와 날 조용히 방으로 부르시더라. 무덤덤히 엄마가 암이야. 죽을수도 있어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를 잃을까 두려워 밤새 이불에서 펑펑울었다. 병원 가시기 전에 엄마 없이 잘 있을 수 있지? 자꾸 물어보시는데 그 말 한마디가 내게 너무 아프더라. 단순히 치료받고 집에 오기 전까지 잘 지내라고 말씀 하신걸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게 정말 엄마가 완전히 우리곁을 떠났을 때 잘 지낼 수 있냐고 묻는거같아 대답을 하지도 못했다. 그렇게 엄마 가시고 나서 집안일을 내가 하는데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학교 갔다와서 집 문을 열면 달그락거리는 엄마의 설거지소리, 늦은 밤 들리는 작은 청소기 소리, 방문을 열면 빨래를 계고 계시는 모습, tv를 보시며 웃는 소리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 이렇게 슬픈일이었구나.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박진희 잘해야겠다에 더 짜가 안들어 가있네요
더 잘해야겠다
치료 잘 받으셨나요? 어머니 ㅠㅠ 불쾌하시다면 죄송해요..
아무리 지금이 힘들고 어두워도 앞으론 빛나는 미래를 꼭맞이 하실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암이십니다,,,28날 몇기인지
진단 나온다네요 모두 힘내죠
@@신예리-f3w 죽일까? 마스터?
나는 늘 애들한테 좋은 아빠 자상한 아빠인줄 알았는데
히토코모리 된 아들을 보며
매일 애간장을 태우네
내가 죽어 정신차린다면
죽어라도 보고 싶은데 ᆢ
멀어져간 아들 지금도 널 사랑한다
20대 끝자락에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처음으로 엄마의 인생 나침반은 내 말 한마디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내 말한마디에 기뻐하시고 슬퍼하시고 아파하셨는데...
이 댓글 보고 더 울컥했네요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저는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정말 공감이됩니다...
공감되네요 ..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저도 20대끝이라 이제야 철들려고 하는것 같아여
아... 맞다...맞어..
설마 지금도 보고 온몸 소름 돋고 마음 찡한사람이 있을까,,?
요기요
있어요 ㅜㅠㅠ
저둥ㅜ.ㅜ
있네요...
여기도..
이 영상에 나오는 우리 어머니뻘의 중년 여성분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딸 생각을 하셨을까 어머니를 추억 하셨을까...
그러게요.. 엄마만 생각하는 우리도 맘이 이런데, 엄마도 자식도 생각나는 부모님들세대는 얼마나 맘이 저릴까요..
저도 맘이 아프데 어머니가 이걸 보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ㅠ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일 것입니다
둘 다요.. 가사속 딸은 열 여덟.. 우리 딸은 열 여섯.. 눈물은 엄마 생각에 나네요.. 언젠간 좋은 곳으로 가실텐데 그 날이 빨리올까봐 너무 두럽네요...아직 해드리고 싶은게 많이 남았는데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그리워만 합니다. 엄마~보고싶어.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근데 난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아닌거 같아..
5000만이 찾을 정도로 ‘어머니’라는 분은 우리에게 참 소중한 분입니다.
모두 올 2024년도 잘 보내시고 전세계의 ‘부모님’ 사랑합니다.
다들 연말도 다가오고~ 날씨 쌀쌀해지는데!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엄마이기 전에 여자였으니까
엄마이기 전에 소녀였으니까
ㅜㅜ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였으니까
@@한방에주님곁으로-k5n ???
와 이글보고 눈물을 엄청 나오네 오열이 아니라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연로한 엄마가 안돼보여서 더슬프네. 나를 꽃피우기위해 늙으신 우리엄마..
2020: I came here just to cry
Me too 😢
So do I, I'm crying for a moment 😭😭😭
@englishteacher skhmc samr
한국인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해석:나는 단지 울기 위해 여기에 왔다
@@sksjs-q2z ㅋㅋㅋㅋ
두 아이의 아빠로 살다가 얼마전 대장암 3기로 수술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50대초 가장입니다 학원 한 번 못 보내주고 네 식구가 한 방에 6년째 살고 있네요 치료비 보태라며 이곳저곳에서 보내주신 걸로 아들은 재수시키고 딸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미대 입시를 늦게라도 시작했어요 좋은 부모가 되질 못했는데 맑고 밝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엄마아빠 결혼 22주년 축하도 고마워! 잘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애를 쓰고 싶네요
힘내세요
힘내고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한 가정의 가장만큼 무거운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쉬어가도 좋아요
제가 미대입시로 미대 왔는데 미대입시가 경제적인 것도 큰 문제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 따님분이 안그래도 힘든 미대입시에서 학원비 때문에 눈치보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 미술학원 원장을 만났길...
@@삐융-f2v 네 감사해요 딸은 다행히 아직까진 좋아라 하고요, 몸은 힘들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 방금전 미술학원 근처 식당에서 혼밥 방지를 위해 차돌된장 먹으며 딸과 데이트를 했네요^^;
2024.10.01 아직도 명곡이다
헐 자도 지금 듣고 있는데...!
댓글 보면서 들으니간 눈물파티네요...😢
@@최기현-k4jㅜ
아직도 듣는 분이 있을까요..
들으면서 너는 나중에 엄마처럼 살지 말라는 엄마의 말이 생각나네요 엄마, 내가 어른이 되면 꼭 행복하게 해줄게.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줘
오! 저요ㅠ...
저요ㅜ..
저도
ㅠㅠ정말 착하시네요ㅠㅠ
어떻게 없읍니까...전 자주 옵니다
조건없이 키워주시고
조건없이 길러주시고
조건없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못난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는 내새끼두 고맙고 사랑해..
@@suhyunjk 가족 사이신가요?
@@한국인의단합심 가족 사이가 아니더라도 부모님 입장에서 글 다신 것 같아요..
2:06 정준하
@@김현정-w4n9p 아.....
이런 거 보면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하는데 금방 잊고 짜증 네는 나 자신이 너무 밉다...
저도 그래요,,,,
ㅇㅈ...
그러니까요.*
@@이름-m2l9o 큰 규모의 큰 규모의 큰
ㅇㅈ요..
2024년 10월 25일에도 듣는분 전 이 노래 들으면 넘 슬프더라고요... 0:24 여기 부분에서 울컥할수도 있음요 여러분들 ㅠㅠㅠ
가장 두려운게
언젠가는 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떠날것이라는것..
유일한 버팀목이고 나이가 들어도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사라지는것..
내가 그걸 보고 버틸수 있을지 의문인것..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것인가...
ㅇㅈ요...
쉽지 않을 거예요. 20년째 애도 중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삶을 사는 것. 행복한 것. 그게 부모가 원하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죠. 가슴 찢어지는 일이고 그래서 다른 이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기도 하는. 그래서 현재를 또 살게 되는. 행복하시고. 또 부모님과 함께 지금 행복하시길 ^^
하...내 나이 18 어머니 연세 58 벌써부터 내 곁을 떠난다니깐 무섭고 괴롭다..
@@하여금-y8p 하...내나이12..엄마의나이
40넘음...ㅡ.ㅡ
찐짜에요
ㅇㅈ
어느 댓글을 보았었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멈출때
부모님이 그리워 지는 날이 진짜로 온것입니다...
ㅠㅠ
ㅜㅜ
ㅜㅜ
ㅠㅠ
ㅜㅠ
미안해 엄마.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자랑거리가 없는 딸이되어서 미안해.
아니에요ㅜㅜ 세상에 자랑거리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직 찾고 있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자랑거리 하나 없으면 어때요. 흑당님은 흑당님대로 소중한 걸요... 흑당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흑당님께서 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건데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가 지나갈 거에요🙂
어머니에겐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힘이되요
딸이 있다는게 자랑거리죠!! 어머니는 딸이 뭘 해도 사랑스러워 하실거에요!!
건강하게 잘 자란거 자체가 자랑거리에요 공부 못 하고 조금 서투르면 어때요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인생인데 실수 많은게 당연한거고 못 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그걸 계기로 더 발전 하는 모습만 보여도 어머니껜 충분한 자랑거리에요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머니는 자랑스러울거에요 힘내세요!
2024년 11월 9일 저녁 7시 11분 계속듣고있다 좋은곡은 영원하다.
어제가 엄마 삼우제였어요. 심장마비로 너무나 급작스럽게 가셔서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못했고 정신없이 장례가 지나갔어요.. 아직 믿기지도 않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엄마가 눈앞에 없어요..
힘내세요 ,,
아..12시간 전이네요 ㅠ 좋은 곳 가시라고 빌겠습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많이 걱정하시지마세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잘 사실거에요 언제든지 하늘위에서 저희를 바라보니까 괜찮아요
저도 아버지를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보내드려야 했어요.아직도 보고 싶고 믿기지 않지만….나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내고 다시 만나면 잘 살아내고 왔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힘내서 더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2일 전이네요
전 13살이지만 최근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알아요
힘내세요
나만 엄마가 나랑 같은 나이가 있었을 거라는게 신기한가.. 나는 평생 어른이였던 엄마만 보아왔지만.. 우리 엄마도 나랑 동갑이였던 때가 있었겠지.. 사진도 없어서 더 궁금해요. 왜 졸업 사진 하나 없는걸까.. 어렸던 우리 엄마는 어땠을까
아.. 뭐야 왜 울려요ㅜㅜ
아 ㅠㅠㅠㅠ효도해야지 ㅠㅠㅠ
슬프다....ㅜㅜ
.... 그러게요.. 저희들의 어머니,아버지 들도 다 초등학생이고 유치원생일때가 있었겠죠
당장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
그리고 나도 엄마아빠처럼 어른이 되겠지.....
혼자잇을때 불 다 끄고 침대에 누워서 아무생각없이 이 노래 듣고 잇으면 눈물 부터 남 그냥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저도요..엄마 암 때문에 힘들지?? 미안해
..사랑해...엄마..
저도요...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많이 힘들었을 텐데...그것도 몰라주고...
@@앙버터-s8y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힘내시고 어머니 빨리 나으세요.........하 맘안좋네요
@@앙버터-s8y 힘내세요! 꼭 건강하실거에요!
엄마 꼭 눈떠줘 제발 조금만 더 힘내줘
제발.. 눈 뜨시길
신이시여 제발
엄마 의식도 정신도 되찾았습니다! 지금은 원래 달고있던것들 다 빼고 열심히 일반병실로 옮겨 재활중이에요!!
🎉
@@박경희-j7g와악!!! 축하드려요!!🎉🎉
학교를 가야할 고3의 나이에 백혈병이란 암에 걸린 저를 옆에서 끝까지 돌봐주시는 엄마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아직 완치판정 받기까지 많이 남았지만 잘 이겨낼게요 효도 하겠습니다 꼭
힘내세요란 말이 위로가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용기 잃지 말고 꼭 사세요!! 응원합니다~
@@oonehi79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힘든 투병생활 꼭 잘 이겨내시고 완치판정 받으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저보다 1살형이신데 같은학생이라 맘이더아프네요 자기전에 낫게해달라고 기도드릴께여 꼭이겨내세여
꼭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I came here because I saw AKMU in the thumbmail and I ended up crying 😭😭😭😭
Same, same...
Same T-T
me too i am crying a lot
same :""(
Anney B. Me rn
이 노래 엄마역할은 양희은님만큼 맛깔나게 부르는 사람이 없는듯..
그러게요..
맞아용... 너무슬프게잘부름 😭
너무 노래가 슬프다
킹기훈
@@떡집아들-r9v ?
엄마 다음생에는 아빠 만나지도 말고 나 낳지도 말고 평생 혼자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아니 슬프다니까...
그렇게 혼자 살먄 즐겁냐 페미야
너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신거야~~
@@ALISWELL-e5s?
나처럼 아직 보며 눈물 흘리리는 사람..?
저요!!!
저요 ㅠ
저...
오늘도
나이들고 보니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도 소녀일 때가 있었다는 걸 왜 잊고 살았을까..
공감대장
모르고 살았더니 우리 엄마도 소녀이며 외할머니 딸이였음 ㅠㅠ이제 알아서 다행인 개념이에여 ㅠㅠ
우리엄마는 4살때부터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왜 나는 반항부터 할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데
우연 ㅜㅜ좋은 딸이 되어주세요
난..항상...어릴줄만 알았는데...
어느덧 내나이 44살이 되었고....
영원할줄 알았던 엄마품....
벌써 엄마가 하늘로 가신지 3년이네...
흔히들 이렇게 말하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난....정말...엄마가 오래오래..
날..돌봐줄지 알았는데...
왜..왜...왜.....
선하고 가족밖에 모르는 좋은 엄마를...
벌써 데려갔을까...?
엄마....보고프고..그리운...내 엄마...
부디 아프지 마세요 그곳에선.......
사랑합니다.....
모란님 꽃을꺾을때 가장 예쁜꽃을 먼저꺾는것처럼 하늘에서 잘 지켜봐주실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어머님께서는 항상 천국에서 모란님을 지켜주고 사랑해주실거에요
천국에서 지켜보고있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ㅠㅠ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여 오늘 모란님에게필요한양식주시옵시고 모란님께서시련에빠지지않게해주시옵소서
아멘
@@김춘식-d7u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13살입니다 오늘은 부모님 생일입니다. 그래서 용돈으로 제가 케잌을 샀습니다
아직 아빠가 오시 않았은데 아빠 보고 좋아했스면 좋겠네요
엄청 좋아하셨을거에요
아유 착해라
13살이 나보다 더 잘하네.. 정신차리자? ㅎㅋㅎㅋ
❤👍
아름다운 가족 안에 아름다운 따님이 태어났네요😂
우리 엄마 알츠하이머 진행 중인 우리 엄마 그 기억속에서 내가 없어질까봐 두렵고 슬퍼요
우리 엄마 사랑해요
힘내세요~저도 그게 제일 무섭네요..엄마가 나를 잊어 버릴까봐..
Kyungmi Lee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잊어도 몸으로 기억하고있기에 잊어버리시지 않을거에요 화이팅!
호병 정말 와닿는 댓글입니다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ㅜㅠ
이 시간에 들으면서 우는 사람 또 있을까?
나..
ㅜㅜ
저도.
나..
잇츠 미..ㅠㅠ
2020년 7월 1일 아직 이 노래 보러 옴
"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
이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아서 좋아..
ㅇㅈ
@@딱좋다-j3e 와 1시간전
@@물-리 와 1분전
@@아프로뒤트로 와 2시간전
어제 단 사람도 있을 줄이야..ㅎㄷㄷ
다들 연말도 다가오고 날씨 쌀쌀해지는데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이 노래를 듣고 운이유는 단지 노래가 슬퍼서일까 어머님께 죄송한것과 마음에 못을 박은것이 마음을 조여와서일까
음.. 엄마에게 죄송한 것 마음에 못을 박은것이 마음을 조여와서 슬퍼서 운거 같네요..
정말 이 노래를 들을때면 정말 부모님께 미안해져요
다들 잘하시겠지만 저는 뭐가 그리 쑥스럽다고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하는게 죄송해서 나름 위안하려고 댓글 적는 불효자 입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용기내볼게요
@@비실비실비실이 힘내세요 파이팅
아들도 감정이입되서 우는데 딸분들은 어떠실지
그냥 양희은님이 첫소절 부를때부터 게임 끝.....
ㄹㅇ..
듣자마자 눈물난거 처음임
ㅇㅇ
온몸에 소름이 쫙 ㅠ
e ternity ㅜㅜ
어머니께서 부정맥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일병휴가때 응급실로 실려가 보호자 동의서에 싸인할때 덜덜 떨면서 싸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상병에 매 휴가때마다 병원에서 자면서
어머니 속 안썩이고 잘하겠다 매일 기도했었는데 지금은 또 티격태격 대고 있었네요..
그때 생각이 다시 나서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들려주셔서.
힘내세요!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는 마음이에요. 누구나 사람이라면 그러한 걸요?? ^^;
훌륭한아드님인것 같네요^^
힘내세요!꼭 좋아지실거에요ㅠㅠ
화이팅 꼭 치유되시길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는 내 엄마 ..
거기선 아프지도 말고 약도 한움큼 안먹어도 되니깐 외할머니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헤달라고 하고 편인하게만 행복하기만 바래.. 너무 보고싶다 가슴이 메어져 온다는게 이런건지 .. 하루 하루 단 일초도 사랑안한적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엄마 ..
부모님이 맞벌이 해서 제게는 할머니가 부모님 같은 존재인데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제 꿈을 항상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셨는데 못 보고 가신게 너무 슬퍼요...저 남은 2년 동안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해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 기쁘게 해드릴게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할머니께서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의미있는 삶을 사세요! ❤️
꼭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할머니가 뿌듯하시겠어요
당신은 힘을 낼수있어요!
Can you get the power!
근데이영상이 님할머니에대한건가요,,?,,/
@@egg0320 아니요 약간 비유같은 거에요~~
엄마를 보러 추모관에 들렸습니다. 평생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을 돕는 복지사로 사셨습니다 . 돌아가시기 불과 하루전 아들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말에 치즈가 너무 먹고싶다고 했는데 장례치르고 유품을 챙기니 작은 봉지안에 치즈가 들어있는걸 보고 길바닥에서 치즈 하나를 껴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6년전 그때 제가 운동을 하지않았더라면 어머니는 연장 근무를 하지않으셨을거고 사고가 나지않았을까 라는 죄책감도 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운동은 안된다라며 강력한 반대에도 저의 입장만 내세웠었습니다 . 핸드폰을 찾아보니 우리 같이 사진찍은게 하나도없네요 매일 운동하느라 기숙사생활에 사진찍는것도 싫어하며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아직도 후회가 되요. 벌써 6년이 지난 지금 순간에도 전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 평생 제 가슴속에 살아주세요 또 다음생에도 제엄마로 와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가슴이 먹먹해 지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거에요
힘내십시오...
어머니..ㅠㅠ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정말 힘내주세요.ㅠㅠㅠㅠ
죄송해요...울어 버렸어요
이걸보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막상 생활로 돌아가면 어머니한테 막대하는 제가 원망스럽네요
인간의 본능임 ㅇㅇ
@@sllaalal8114 본능까지는ㅋㅋㅋㅋ
l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못대쳐먹은 본능을 가지셨군요 ..
그러게요..........
그니깐요 ........ㅠㅠㅠ
엄마 사랑해
내가 이수현이였으면 노래 못했을듯 그냥 우느라 정신없어서
이수현은 프로 정신 이잖아
ㅇㅈ
@혼모노입니당 그런건없음 연습은할땐자신이그감정이안느껴짐 저건 참는거지
닭뽂음탕 직접 부르신것처럼 확신을 가지고 예기하시네...ㅋ
@@박준후-b5r우는걸참으려면 거의질릴정도로불러야함
이수현은 18살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해..
진짜 미쳤나봐...
ㄹㅇ ㅠ
지금은 23살이던가....?
이수현임?
@@소다.나린 넹 악뮤 이수현이용
@@OM-ps1wp 약동뮤지션?
문특 보고 다시 보러 왔는데 진짜 시간이 지나서 보면 볼수록 눈물이 더 나는 것 같음ㅠㅠㅠㅠㅜㅠ
댓글이 없네 ㅋㅋ
댓글이 없네ㅋㅋ
@@넉엄창 ??
@@넉엄창 ?
@@넉엄창 넌 항상 어린 아이일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몸만 컷지 뇌가 어리구나 철좀 들렴....
아빠 나 곧있으면 30대야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금방 갈게 사랑해요
아니. 더 넓고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살다 더이상 할것이 없을때 와주렴.
너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밤새도록 웃고 떠들고싶구나. 사랑한다 우리 아들.
부모는 자식에게
삶을 주고도,
자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 척 팔라닉 -
좋은 명언임니다~
부모님은 항상 말합니다 자신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고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꽁머니챙기세여 홍보 하면 뭐주길래 하는거지?
구독하고꽁머니챙기세여 니나 그렇게해
안구건조증 심할 때 여기 와서 치료하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안구건조증 있는데 촉촉해졌네요
오 비욘세 ㅎㅇ 님 비하이브임?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구건조증 은 해결됬는데 코막힘비염이...
@@bae4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판듀 보고 난 다음 2020년 7월에도 보고 있는 사람...? 만약 그렇다면 이 영상을 보시는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요
저요
@@화이트폭소 38분전 ㅋㅋㅋㅋ
1분전ㅋㅋ
저요!
반드시 성공해서 엄마 행복하게 해준다
제나이가 육십 중반입니다
본방때 이노래 들으면서 눈물을 훔친적있는데 오늘들으면서 또 눈물을이 흘러내리네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고 시집간 딸이 생각이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딸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힘들어도 힘내요! 님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멋진 부모님 냄새가 납니다 😊
힘내세요 따님도 행복할겁니다
양희은 선생님이 "난"으로 시작한 순간부터 끝났다
ㅆㅇㅈ
ㅆㅇㅈ 그때부터 눈물남
ㅆㅇㅈ
ㅁㅊㅋㅋ
ㅆㅇㅈㅋㅋㅋㅋㅋ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주지 않겠니?" 이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
나같은 불효자놈이 어딜 감히 우리 엄마를 용서를 하니 마니 하냔 말이다.
2:06 부터 너무공감되서 더 감정이입되요ㅜ
잘하고싶지만 잘하기어려운게 현실같아요
ㅠㅠ
저도요 ㅠㅠㅠ
진짜 더른대는 몰라도 거기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
@@ysb-234 ㅡ
출근중 이 노래 듣는데 뜬금없이 눈물이 막 남, 뭔 이런 개떡같은 눈물이 하면서
몇년전엔 딸입장으로 울며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입장에 오열을 하게 되네요..
@@운좋은먹보 ㄷ ㄷ
진짜 사람 ㅇㅈ
화이팅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인 김쑤님!
th-cam.com/video/zHspk9ouf5Q/w-d-xo.html 😍😍😍😍
👍👍
이노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노래였어요..엄마가 암에걸려서 몇달 힘들어하시고 입원을하셨는데 할머니가 병문안을 가자고 5월 28일 아침에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엄마가 다나은줄알고 기쁘게 밥먹고 12시쯤에 옷을갈아입고 나갈준비를할떄... 할머니가 말했어요... "(제이름)아... 병원 왜가는건줄 알아?" 라고 하시길레 저는 병문안을가는줄알았다고 말하니 할머니가 또 말하시더라고요..."엄마가 죽었대.." 라는순간 저는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아무생각도안들던군요... 그리고 장례식장에 가는데 진짜 영혼이 없는채로갔다가 엄마의 영정사진을 보고 진짜 울었어요... 다음날은 화장을했는데 엄마의뼈를 보자말자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지금은 3달쯤지났는데 아직 엄마가그립네요...살아계실때 잘해줄껄 진짜 돌아가시고나니 후회가 막되더라고요...
왜 슬픈데 댓글이 없지.....힘내세여
눈물도 안나네
보면서 울었어요꙼̈,,
항상힘내시고건가하세욥!!!!
유감입니다
아직 듣는 사람은 없을테니 나혼자 들어야지 눈물 찔끔ㅜ.ㅜ
@@idk-hc2xo 7분전
아직도 보고있습니다ㅠㅠㅠ
@@새새새짹짹 28분전ㄷㄷ
@@사과-f6o 매일 듣는중이여섴ㅋㅋㅋㅋ
@주짓때로 허업... 다들... 나랑 같구만...ㅠㅜ 진짜 평소에 노래 들으면 금방 질리는데 이건 들을때마다 울어8ㅁ8
내가 13살때 현관문 앞에서 쿵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엄마 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누워있는데 제 손에 엄마 피가 묻어서 손바닥 전체를 물들게 했던것도 생생하게 기억이나고 엄마가 밖에 나가기 전에 말과 모습도 기억이 나고 맨날 다정하고 내가 해달라고 하면 다해줬던 엄마... 인제 초등학생이였던 딸이 중2가 되요... 엄마가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좋은 엄마일까 생각했다고 했지만 엄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자 가족이고 젤 좋고 멎진 엄마에요..저도 절 좋은 딸이라고 생각하며 엄말 힘들게 했어요.. 죄송해요.. 그러니 다시 이 미운 딸 보러 깨어나줘요..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당하다니...
힘내시고 어머니께서는 잘 지내고 있으실 거예요.
엄마는 당신을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딸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걸 확인 받을 필요는 없어요, 확실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하나 혹은 둘 이상의 아이의 부모가 되면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를..
그러니까, 힘내시고, 우리의 삶을 삽시다. 그게 어머님께서 바라시는 것일 거에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텐데
th-cam.com/video/nSA9lrVsV-Y/w-d-xo.html ❤❤❤❤
맜자요엄마도태어나서엄마라는일이힘든건데엄마한테모두잘합시다엄마고마워
엄마에게 맨날 화냈지만 그 누구보다 엄마 사랑해요
@@허지훈-h1d 맞아요 엄마도 태어나서 엄마라는 일이 힘든건데 엄마한테 모두 잘 합시다 엄마 고마워
입니다
@@허지훈-h1d 아가야 컨셉이라고 해줘 제발ㅋㅋㅋㅋ큐쿠ㅠ 맞춤법좀
STOP TELLING YOUR MOM SORRY AND HOW MUCH YOU LOVE HER ON THE TH-cam COMMENTS! GO HUG HER AND TELL HER RIGHT NOW!
Some just don't have this possibility anymore...
+Mara Yamamoto of course, which is why this is an encouragement for those who can!
kussfleurx 😍😘😙😚
not all of us can go hug our mothers again and tell them we love them because mine is dead. she was old but man i miss her!
I would if she didn't live so far away and she blocked me on every platform known to man.... :,)
저희 어머니는 7년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고1인 저는 아직도 어립니다 어머니의 빈자리가 그립습니다 저처럼 가족을 잃은 친구를 볼 때 누구보다 그 마음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
❤
❤️
🖤
❤️
우리 엄마 제발 암 완치되게 해주세요 제가 항상 더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제발요 아빠도 무릎 낫게 해주세요 제가 항상 잘할께요
No need language .. I start crying just listen the melody
same here TT_TT
eonni.i see u.hhhh
+Mendez Poo u watch this too 😭😭
+Tracy Wong Lee Cheong so sad ..
Many time.hhhh.😭😭😭😭😭😭. everything about AKmU I'm in.support them since in Kpop star.hhh
2020년 5월에 다시보시는분
⬇️
....
222222
여기 1인!!!
아!!! 항상 그모습 그대로 일줄알았는데 흐르는 세월앞에 어머니 아버지 께선 이미 머나먼 곳으로 가셨네요 이노래는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도 생각나게 하는 그립고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ㅜㅜ
일인 추가요ᆢ뵙고 십네요ᆢ어머니~~ 더 잘할 것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ᆢ
오래만에 듣다보니 더 그리움이 ᆢ
매번 크고 작은 잘 못으로 당신 마음에 망치를대죠 이가사 미쳤네...
ㅠㅠ
ㅠㅠㅠㅠㅠㅠ
그 말씀에 답변불가
옳은 것에 답변불가를 못하는 현실 우리들은..
2050년에도 들을사람 ? 수십번들어도 눈물 나네요 ㅠ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