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과총만있으면두렵지 기차역 위치가 참 양날의 검인 듯 합니다. 도심에 가까우면 철길을 경계로 도시단절된다고 난리... 외곽으로 옮기면 기차역 가기 불편하다고 난리... 강릉역의 경우 평창올림픽에 맞춰 빨리 지을 필요가 있어서 빠르게 반지하화한 덕분에 두 문제를 잘 피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웬만하면 "어림도 없다" 당할 듯...ㅋㅋ
원주 외곽에 만종역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경강선 역 중에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역인 거 같아요. 규모는 엄청 작고 경강선 ktx가 정차하니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수요는 좀 과장 많이하면 신도림역 수준으로 몰립니다. 역사 크기나 부지가 작아서 주차장도 눈꼽만하고 진입로조차 좁아서 택시기사들도 줄서기 힘들다고 기피하는 역이구요. 평창 올림픽과 강릉 개발의 필요성이 우선하기는 했었겠지만 강릉역과 비교해보면 시설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거든요. 강릉이나 원주나 인구는 비슷한데 말이죠. 마침 근처 서원주역 노선 계획과 비교해 보면 특이한 스토리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은 애초에 국내선이 양양 - 제주 or 양양 - 부산(김해) 등과 같이 소수의 노선을 제외하면 사실 상 무의미한 상태라고 보아도 됩니다. 오히려 양양국제공항은 동해북부선 개통으로 인해서 공항의 접근성이 상승하면 수요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운항 중지 직전에 있던 교통수단은 소수의 마을버스와 강릉역 - 양양공항 간 무료셔틀버스, 양양터미널 - 양양공항 간 무료셔틀버스, 그리고 강릉 - 속초 간 시외버스 몇 편이 전부였습니다. 플라이강원이 비록 당시에 경영을 부실하게 했긴 했어도 양양 - 제주 노선과 양양 - 도쿄(나리타) 등의 노선은 737-800 기준으로 탑승률이 제법 잘 나왔습니다.
경강선 KTX 개통 이후, 영동선 동해 ~ 강릉 구간은 선로용량 혹은 열차 전력 용량 부족 문제를 들어 청량리 착발 영동태백선 무궁화호가 입선하지 못하고 그대로 동해에서 커트되어 오늘날에 이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강선 KTX 구간을 이용한 서울/청량리 착발 강릉/동해행 KTX와 함께, 동해-강릉 간 누리로 열차가 저 구간에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지하강릉역이 새로 건설되어 개통되고 나면 중앙선 연선 지역 및 강원 남부 지역에서 영동선 동해 이북으로 한 번에 열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지요.
강원도 영동 지방의 시외 버스교통이 한층 비명을 지를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물론 서울을 오가는 직통 급행 버스편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쳐도, 7번 국도 따라 남북을 횡단하는 완행 시외버스의 경우엔, 철도가 지나지 않거나 혹은 철도역으로부터 거리가 멀기도 한 정말 자잘자잘한 지방 정류소까지 모두 챙기는 버스라면 조금 더 버틸 것 같지만 굵직한 지역 거점 터미널 간에만 운행하는 그런 시외버스 노선의 입지는 한층 더 좁아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부고속 큰 타격받음... 강릉개통 후 손님 배차간격 박살났쥬. 동해 삼척도 그렇구요. 동부고속 중점노선 현 서울 속초 심야시간대 2시간이면 가능하나 주말 휴가철 평균 4시간 소요... 헬 구간입니다. 속초개통되고 나면 고속 시외 반토막 나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부분적으로 만 유지될것입니다 동해안 7번국도 노선도 살아남지 못할것입니다.
드디어 수인선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티스푼공사의 대명사이자 끝판왕이라 불렸던 동해선 전철화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경포대 해수욕장 앞인 경포대역의 부활이 이루어지지 못한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이건 부지문제로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에 가깝지만 그래도 내심 부활이 이뤄졌으면 지금보다 더 큰 수요가 잡혔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 댓글쓴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어 한글 씁니다 신설 강릉역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구정면 금광리에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시내접근성이 떨어지고 농경지뿐인지역에 덩그러니 역만 있으면 되지않아 전 시민적으로 반대운동 전개 하여 지금 기존 시내 강릉역 위치에 건설 지하화한건 지상으로 철도 건설시 주택가 번화가등을 철도가 가로질러 소음 진동등 환경문제와 철도노선이 시내를 양분해 도시발전에 저해되고 기존 주택 토지 보상에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되고 하여 시민들은 지하화 찬성 폐선된 기존 지상 철도노선에 월화거리조성 시민과 많은 관광객 찾아오는 명소가 됨 지금 강릉역 부지가 약 6만평 강릉역 제외하고도 약 3만평 부지 지금 공사는 철도노선 지하에 건설중이고 지상으로 환승센터를 건축함 건물 조감도보면 굉장히 웅장하고 미적요소 갖춤 강릉시에서 환승센터 건축에 맞추어 주변 부지 철도공단과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중 이상입니다
ㅈㅂ 이번에는 지하로 복선 개통을 목표로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속초 - 강릉 - 남강릉신호장까지 복선화 한다면, 승객수요 많을꺼 같네요, 기존 역의 강릉역도 복선 ㅈㅐ시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전라선 고속화 및 복선화 시공을 원합니다, 어떻게 여천 - 여수EXPO 구간이 단선인지 참 ㅡㅡ... 안타까울뿐입니다. 하루빨리 시간 단축소요를위해, 복선화 되길 바래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의 운행계획은 환경영향평가였는데, 해당 자료에서는 수서발, 부전발 뿐만 아니라 송도발 제진방면 KTX-이음 운행계획도 잡혀 있습니다 . 또한 송도, 수서, 부전발 KTX-이음은 모두 제진역까지 가진 않고, 일부 열차는 간성역에서 종착할 예정입니다. (환경영향평가에서는 화진포 종착으로 되어있으나 소음진동 항목에서 KTX-이음은 화진포에 정착하지 않는 걸로 보아 간성역 종착으로 추정)
고속철도선이 지나는 구간과 소외된 구간은 경제성 공동화현상으로 모든 경제적 가치가떨어집니다..대중교통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나타나는 필연적인현상입니다.그옛날 도로 속도와 철도 속도가 느릴때는 모든 연결구간이 고른 경제성을 지녔는데 이제는 빨라지는 속도만큼 거쳐가는 구간.소외구간은 경제성이 떨어져 경제성공동화와 인구 소멸은 피할수 없습니다.
@@smjo15-b4x 현실이 그렇습니다. 충청도의 경우 천안, 아산 이 지역에 전철이 닿으니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예전에도 기차로 청량리~강릉 기차는 있었지만 태백선을 경유하면서 지금기준으로 우회하는 루트인데다 중앙선마저 단선철도 였던시절이라 편성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원주에서 강릉으로 KTX가 뚫리니 기존 무궁화호 6회편성이 KTX만 10차례 넘게 편성되고 좌석점유율도 제법 높습니다. 반면 기차는 강릉까지 다니던게 동해에서 끊겨서 강원 남부지역 주민들은 불편해졌죠. 수도권에 기생해서 사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그렇습니다ㅠㅠ 심지어 프로축구 강원FC가 올해 좋은성적 내고 있는데 축구전용구장을 춘천에 짓느냐 강릉에 짓느냐 논쟁에서 춘천주장자들은 '수도권 접근성' 이란 논리를 말하는 판이죠(저는 강릉이라 봅니다. 홈이 홈 다워야지 무슨)
뭐 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강릉선이 흑자이고 주말 금요일 연휴에는 청량리~강릉 모든 KTX가 매진되니까요. 근데 강남이나 분당, 수원, 용인 사람들이 서울역이나 청량리역까지 가서 기차를 타기 불편해서 여기는 강릉 놀러갈때 다들 버스나 자차로 다니는데 차가 요즘도 많이 막히니.. 수서-강릉 이음은 매우 성공할 겁니다!
에휴.. 강릉역을 ktx 등과 신역사로 만들었다고 해도 100% 완전하게 현재도 지상으로 하여서 이렇게로 하였어야 했다고 보았었습니다. ㅠㅠ 더한 것은 1960년대 후반에 영동선이 경포대역에서 주문진.하조대.양양을 거쳐 속초시 속초역까지 100% 꼭 연장이 되어져야 한다고 보았었으며 구 기존 동해북부선이 1967년에 폐선이 아예 안 되고 100% 존치 및 현재까지 두었어야 했다고 보았습니다. 이 이전들에 적힌 걸로 안 되고 흘러가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1960년대 후반에 영동선이 속초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고 또한 기존 본 동해북부선이 폐선이 전혀 되지 않고 100% 유지가 되었어야 했다고 보았으며, 그리고 강릉역 ktx 들어선다고 할 때 100% 지상으로 하여 현재도 강릉역(ktx 강릉역)이 100% 지상에 상태였어야 했답니다. ㅠㅠ😢😢😢😢
자막 정정 시속 250km(7분 25초 부분) 죄송합니다😅
원주서 속초도 이어주세요#ㅠ
참고합니다. 역쟁이tv님 호호😊😊
@@korean_queen69이 말 100% 공감됩니다. 참고로 댓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ㅎㅎ😊😊
강릉 시민입니다! 알기 쉽게 정보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주 잘 봤습니다.😊😊
손 쉽게 철도개통정보를 아는것도 좋지만 몸도 챙겨가시면서 쉬엄쉬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와... 강릉역 애초 계획대로 시 외곽으로 옮겼으면 지금같이 사람들이 쉽게 강릉으로 사람들 놀러가고 강릉 사람들도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 가능했겠냐고... 진짜 기존 역 활용하도록 결정되어서 다행이네요...
@@깡과총만있으면두렵지 기차역 위치가 참 양날의 검인 듯 합니다.
도심에 가까우면 철길을 경계로 도시단절된다고 난리...
외곽으로 옮기면 기차역 가기 불편하다고 난리...
강릉역의 경우 평창올림픽에 맞춰 빨리 지을 필요가 있어서 빠르게 반지하화한 덕분에 두 문제를 잘 피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웬만하면 "어림도 없다" 당할 듯...ㅋㅋ
요즘 공사하는거에 대한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항상무더위조심하시구 장맞비피해조심하세용~~~~~~~~~~~~~~~
항상 고맙습니다 💙
강릉에서 속초 거리가 70km 입니다. 단순히 연장하기에는 좀 멀고 돌아가므로 버스타는것과 시간차이가 없습니다. 요금도 더 비싸지구요
우와 기차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 엄청 기대됩니다!!!
존정보요
7:51 강릉 드리프트
강릉시에서 계속 지하화 요구해서 정부에서 내놓은 안이 지하화는 하되 남강릉신호장~강릉역은 단선 지하화로 합의를 봤죠
서원주 드리프트 ㄷㄷ
역쟁이님은
철도 전문가 중에
최고의 전문가 입니다.
국토에 기찻길 많이 뚫리는게 참 좋네요. 나라는 작은데 생각보다 어디 가기 참 힘들다 생각하거든요😢
5:22 현 강릉역에서 이번 영상처럼 새로 만들지 않고 시내 쪽 일부를 지하화해서 기존 강릉역에서 연결하면 되는데...
강릉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들은 지금 타는 곳으로, 강릉역을 지나 계속 운행하는 열차들은 더 깊은 지하로 하는 식으로 승객들의 동선을 나눌 수 있겠네요.
@@지테TV역사교양지식
그럴꺼라 보여집니다
강릉에서 울산까지 ktx는 언제쯤 개통 될까요? 출퇴근 가능하면 좋겠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강릉제진 열차운행계획이 공개됬던 환경영향평가 자료에서도 그런 식으로 열차운행한다고 공개되어있긴 합니다.
@@flyboyhk 도대체 누가 강릉에 살면서 직장이 울산인 사람이 있나요? 말도 안되는...
@@flyboyhk 강릉에서 울산 출퇴근이요...????
개통해도 내년엔 itx마음이 다닐거라 강릉-울산이면 3시간은 걸릴건데요...??
원주 외곽에 만종역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경강선 역 중에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역인 거 같아요. 규모는 엄청 작고 경강선 ktx가 정차하니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수요는 좀 과장 많이하면 신도림역 수준으로 몰립니다. 역사 크기나 부지가 작아서 주차장도 눈꼽만하고 진입로조차 좁아서 택시기사들도 줄서기 힘들다고 기피하는 역이구요. 평창 올림픽과 강릉 개발의 필요성이 우선하기는 했었겠지만 강릉역과 비교해보면 시설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거든요. 강릉이나 원주나 인구는 비슷한데 말이죠. 마침 근처 서원주역 노선 계획과 비교해 보면 특이한 스토리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간 개통되면 양양국제공항은 더더욱 사용용도가 없어질꺼 같아요
사실 공주역처럼 입지선정부터 잘못된 공항이라 봅니다.
양양국제공항은 애초에 국내선이 양양 - 제주 or 양양 - 부산(김해) 등과 같이 소수의 노선을 제외하면 사실 상 무의미한 상태라고 보아도 됩니다.
오히려 양양국제공항은 동해북부선 개통으로 인해서 공항의 접근성이 상승하면 수요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운항 중지 직전에 있던 교통수단은 소수의 마을버스와 강릉역 - 양양공항 간 무료셔틀버스, 양양터미널 - 양양공항 간 무료셔틀버스, 그리고 강릉 - 속초 간 시외버스 몇 편이 전부였습니다.
플라이강원이 비록 당시에 경영을 부실하게 했긴 했어도 양양 - 제주 노선과 양양 - 도쿄(나리타) 등의 노선은 737-800 기준으로 탑승률이 제법 잘 나왔습니다.
월판선도 29년12월이라 인천발 ktx도 한동안 못다니겠네요
7:24 *시속 250km
세계 최저속 열차!
무슨 미국 일반열차 수준 속도네
@@PCH_TH-cam 미국 일반열차가 250km/h라뇨? 미국 동북간선에 굴러가는 준고속열차 아셀라가 240km/h 내는게 최대치인데...
@@정훈이의생물 250이면 240이랑 10km/h 차이인데 수준이란 말도 못 씀? 장애인인가
경강선 KTX 개통 이후, 영동선 동해 ~ 강릉 구간은 선로용량 혹은 열차 전력 용량 부족 문제를 들어 청량리 착발 영동태백선 무궁화호가 입선하지 못하고 그대로 동해에서 커트되어 오늘날에 이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강선 KTX 구간을 이용한 서울/청량리 착발 강릉/동해행 KTX와 함께, 동해-강릉 간 누리로 열차가 저 구간에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지하강릉역이 새로 건설되어 개통되고 나면 중앙선 연선 지역 및 강원 남부 지역에서 영동선 동해 이북으로 한 번에 열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지요.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는 노선인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듣기론 옛 군기지가 있던 자리에 상판이 올라가고 있다는데, 공사는 순조로운거같네요
강릉으로 이사오면서 경남, 특히 부산가는 것이 너무 불편해져서 오매불망 철도개통만 기다리고 있던 터에 좋은 정보 또 알아갑니다. 안그대로 강릉역 주변이 너무 복잡해져서 무슨 공사인가 궁금했었는데 새로운 노선에 대비한 공사였군요!
강릉으로 왜 이사가셨나요? 서울에 사시지...
오송역 구간 없애고 천안아산분기로 경부선 호남선 직선화 했음 좋겠네요
익산역에서 천안아산 거쳐서 서울로 바로 가고, 익산역에서 오송역으로 가는건 서울로 가지 말고, 강원도 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익산역에서 서대전으로 가는건 서울까지 가게 해서 전라도에서 대전으로 갈 때 타고, 논산 서대전에서 서울 갈 때 타고
@@하하-i8m 그래 오송역은 분기역이 아니라 교차역이었어야 했어.
@@THETESSERACTOFFICIALㄴㄴ오송은 걍 무정차 신호장이나 예비역으로 내려야 합니다.
거기에 무안공항을 경유한다니
@@張熙正하늘의황태자 무안공항 경유야 광주전남 문제라 이슈가 크게 안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사상역이랑 비슷하게 되네요
경부선 사상역이랑 경전선 사상역 승강장 위치가 다른거보면
그렇군요 😐
동해선 공사와 동시에 강릉역 내에 5성급 호텔이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성 평가 면제에 아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레전드네 ㅋㅋㅋㅋ
동해안 관광 수요가 근 몇년간 크게 증가했으니 딱히 뭐라 안하는 걸껄요?
@@정훈이의생물 ㅅ요가 늘었는데 경제성 평가를 안할리가 ㅋ
이런 댓글은 강릉선도 경제성 평가 엄청 구려서 올림픽 아니였으면 만들지도못했을 노선이였다고 말하면 아무런 반응 안함ㅋㅋㅋㅋㅋㅋ
@@Jecksparrow 앙앙 헌팅포차해변 덕에 얻어 걸린 거 가지고 꺼드럭 대는 논리면 그냥 조선반도 해수욕장 전부 ktx 깔아야지 언제 클럽해변 될지 모르니 ㅋ
@@s.p2483출산율도 낮은데 청춘들 노는거좀 냅둬라 너 틀딱이지
예전에 강릉역 저모양이라서
부산에서 속초갈때 강릉에서 환승해야된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다행히 서울쪽이랑 승강장만 다르고 직결되나보네
@@SKY-zo3ko 현재 승강장 바로 밑으로 동해선 승강장 건설 됩니다.
효율성이 좋을지!
강원도 영동 지방의 시외 버스교통이 한층 비명을 지를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물론 서울을 오가는 직통 급행 버스편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쳐도, 7번 국도 따라 남북을 횡단하는 완행 시외버스의 경우엔, 철도가 지나지 않거나 혹은 철도역으로부터 거리가 멀기도 한 정말 자잘자잘한 지방 정류소까지 모두 챙기는 버스라면 조금 더 버틸 것 같지만 굵직한 지역 거점 터미널 간에만 운행하는 그런 시외버스 노선의 입지는 한층 더 좁아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해선이 먼저 개통하느냐 동해고속도로가 먼저 개통하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만약에라도 동해고속고로가 먼저 완전개통하면 동해선 개통때까지는 오히려 쏠쏠하게 장사하겠죠
동부고속 큰 타격받음...
강릉개통 후 손님 배차간격 박살났쥬.
동해 삼척도 그렇구요. 동부고속 중점노선
현
서울 속초 심야시간대 2시간이면 가능하나
주말 휴가철 평균 4시간 소요...
헬 구간입니다.
속초개통되고 나면 고속 시외 반토막 나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부분적으로 만 유지될것입니다
동해안 7번국도 노선도
살아남지 못할것입니다.
@@gsp_gamsung 현재 영동지방쪽의 동해고속도로는 구체적인 연장계획이 없습니다…
주문진 시장 활성화전 많이 갔는데.
이젠 너무 비싸서 노량진 아님 외발산동으로..
춘천속초선과 동해선이 빨리 개통하면 좋겠네요.
@@ITX_MAUM-z8g
지켜보고 있습니다 👀
6:07 역 구조가 뭔가 가고시마중앙역?
3:12 공헌진-공현진 아닌가요
결국 기존 강릉역은 강릉역 착발 열차만 이용하게 되는거고 강릉역 중간 정차 열차들은 무조건 깊은 지하 역을 이용하게 되겠군요... 애초에 강릉역 선로 방향을 북쪽으로 향하게 지었다면...😢
2002년 태풍 덕분에 강릉역이 외곽으로 안 가서 다행이다. 혹여 또 외곽으로 이설하려는 계획 생기면 태풍 불거나 어떤 재해로 예산 부족으로 보류하게 되면 좋겠다.ㅋㅋ
강릉역에서 수서역?이면 KTX가 아닌 SRT가 운영 될수있겠네요~
KTX타고 속초 가는 날이 빨리 오길 ㅎ
판교역이나 경강선 노선 KTX 정차는 안하려나요?
부산에서 강릉이나 속초로 가는거 좀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부산에서 가기에 강원도는 너무 가기가 힘듦;;
간성-청량리(인제,양구경유/강릉경유 2개노선)로 갈 꺼 같네요..
청량리발 강릉선KTX는 강릉 아니면 동해방향 종착예정입니다. 간성가는 건 계획에 없어요.
드디어 수인선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티스푼공사의 대명사이자 끝판왕이라 불렸던 동해선 전철화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경포대 해수욕장 앞인 경포대역의 부활이 이루어지지 못한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이건 부지문제로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에 가깝지만 그래도 내심 부활이 이뤄졌으면 지금보다 더 큰 수요가 잡혔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왜 아직도 철도 노선은 곧은 1자가 아니라 구불거리거나 곡선인 경우가 많나요? 아직도 건설기술이 부족하거나 건설비용이 크기 때문인가요?
동해선에 경전(남해)선 서해~전라선 전 구간 개통하면 볼 만 하겠네요.
중앙선 동해선 강릉선 중부내륙선 문제해결 핵심키는 경기광주~수서간의 철길연결이네
웅장해진다!
철도컨텐츠에 유튜브로 ppt 하시는 👍
일단 강릉~부산(부전) 구간이 먼저 완성되는 게 첫 과정이네
1966년도에 제대로 건설하고 개통되었다면 그걸 기초로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었을 텐데 그부분이 참 아쉽고 안타깝네요.
지금 경포해수욕장뒷편에 횟집들있는데가 구 경포대역 가는 선로가있었죠?
유럽 시내에 있는 역들처럼 강릉역도 진입한 반대방향으로 나가는식으로 활용할순 없었을까요?
복선이라면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선이라 지금도 선로용량이 빡빡할겁니다
수서역에서부터 강원도까지의 구간은 KTX가 수서역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SRT가 운행하게 되나요?
철도 입장에서 지하화는 좋은게 아닙니다
비용은 더들어가고, 이용객의 환승동선이 커지고, 확장성도 나쁘구요
차라리 수서~서울역 구간을 2복선화하고 (SRT 서울역 연장및 KTX-이음 GTX-A 선로 공용), 수서~서울역~청량리~가평~춘천~속초~고성~제진으로 운행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강원도 , 경북, 경남 인구계속 줄고있지않나요? 미래에 수익성안나온다고 또 난리칠까봐 걱정되네요
강원도 고성을 가다보면 철도 노반이 남아있어죠.
삼척에서 부터 터널 교량잔해가 있습니다
👍
주인장님 어디 현직이십니꺼...
여기 댓글쓴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어 한글 씁니다
신설 강릉역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구정면 금광리에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시내접근성이 떨어지고 농경지뿐인지역에 덩그러니 역만 있으면 되지않아 전 시민적으로 반대운동 전개 하여 지금 기존 시내 강릉역 위치에 건설 지하화한건 지상으로 철도 건설시 주택가 번화가등을 철도가 가로질러 소음 진동등 환경문제와 철도노선이
시내를 양분해 도시발전에 저해되고 기존 주택 토지 보상에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되고
하여 시민들은 지하화 찬성 폐선된 기존 지상 철도노선에 월화거리조성 시민과 많은 관광객 찾아오는 명소가 됨 지금 강릉역
부지가 약 6만평 강릉역 제외하고도 약 3만평 부지 지금 공사는 철도노선 지하에 건설중이고 지상으로 환승센터를 건축함
건물 조감도보면 굉장히 웅장하고 미적요소 갖춤
강릉시에서 환승센터 건축에 맞추어 주변 부지 철도공단과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중
이상입니다
춘천-강릉선도 있으면 좋겠네요😅
파주 출발 KTX도 다시 자세히 해주세요
강릉 삼척간은 비전철 구식철로라 ktx 못다니는데, 이구간이 단절되면 동해안선의 의미가 없지 않나?
거긴 화물선로로 쓰고 여객은 신선으로 다녀야지
ㅈㅂ 이번에는 지하로 복선 개통을 목표로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속초 - 강릉 - 남강릉신호장까지 복선화 한다면, 승객수요 많을꺼 같네요, 기존 역의 강릉역도 복선 ㅈㅐ시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전라선 고속화 및 복선화 시공을 원합니다, 어떻게 여천 - 여수EXPO 구간이 단선인지 참 ㅡㅡ... 안타까울뿐입니다.
하루빨리 시간 단축소요를위해, 복선화 되길 바래봅니다.
7:25 ㄷㄷ 시속 250m
250km 입니다😅…
Ktx 김천-거제 구간 개통되면 진주에서 창원 밀양 동대구로 가는 ktx노선은 없어질려나요 이게 진주나 창원사람등 대구에 볼 일 보러갈때 유용한 구간인데 김천 거제 구간 ktx 뚤리면 진주 창원 밀양으로 올라가는 서울행ktx 없어지나 싶어성ㅅ
어차피 경전선은 기존선이라 마음이나 새마을 타도 상관없을듯
강릉 부산 뚫리면 결혼하겠습니다.... 예비 처가댁...
저 많은 역을 지나려면 철도가 아니라 지하철 하는게 어떨지요...
주문진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
그럼 이중에 뭐가 실제로 실현될까요? (서울 또는 청량리 출발 기준)
1. KTX-이음 속초행 (강릉 경유)
2. KTX-이음 강릉행 (속초 경유)
3. 청량리 - 강릉 - 속초 - 청량리 순환 KTX-이음
일단 2번으로 시작하겠네요(속초선 이제 착공이고 동해선은 1년도 안남음)
강릉제진 환경영향평가에서 청량리발 KTX-이음은 기존 강릉역 종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태화강역에 생긴다는 KTX이음,KTX산천은 사실인가요?
KTX 이음 입니다 :)
th-cam.com/video/oX67tt6LIaI/w-d-xo.html 영상 참고하세요!
@@gurorapid 뉴스에도 나왔었어요! 유튜브에다가 KTX산천,KTX이음 이라고 검색하면 태화강역 뭐시기 하면서 나오던데 그거 가짜 뉴스 인가요?
수서광주선 공사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서울에서 동해를 지나 부전 방향으로 이어지는 열차 운행계통은 없겠죠?
가능할듯 한데요. 동해선 자체만 가지고는 수요가 부족하죠. 서울 - 원주 - 동해,삼척,울진,영덕,포항까지는 운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장거리 KTX가 될지도?
강릉역이 외곽으로 빠졌으면 서울~강릉~부전의 환승역이 될 수 있었을 텐데,
편리함을 추구하는 바람에 환승 기능을 잃었군요
@@acacia_flower 강릉 + 동해행이 중련 운행하고, 원주 만종역에서 분리하는 방식이 현실적인듯 합니다. 3:1 정도 편성이면 되지 않을지요?? (강릉행 3 : 동해행 1)
진짜 양양 속초쪽은 철도 시급하다...
강릉역을 잘못 만들었네
다시 증설임 , 동해 북부선 공사중 임
위치는 나쁘지 않은데 동해선 북부구간(동해 북부선) 공사를 예측하지 못한게 아쉽죠)
강릉역을 외곽으로 뺐으면 수요 망했을거에요
@@Beomgo 위치를 말한게 아닌데
@@Beomgo 위치를 말한게 아닌데
동해북부선인가???
@@이동규-k1h
그렇습니다 😐
강릉지역 정치인 힘이 어마무시하구나. 지역민들은 든든해할듯.
역이 있는건좋은데 그지역ㅇ 활성화되려면 역근처 교통 인프라가 받쳐줘야함
내렸는데 아무것도없고 버스배차는 조져있고.. 이러면 gg
@@메음-l4c 현재 GTX-A동탄역이 이문제(버스 배차 및 연계교통 부실)때문에 이용객이 저조 하죠
그놈의 외곽 건설은 옛날부터 그랬네 무슨 공항도 아니고
도심재개발이랑 도시확장. 선형문제도 있고. 근데 전자는 이제 지방소멸이라 제살깍아먹기임
양양공항을 빗겨가게 만든건 아쉽다고 생각해요. 속초랑 강릉 인구가 양양공항 이용하게 만들어서 운동장 신세는 벗어나게 해주지..
그냥 공군기지와 양양공항을 스왑하는게 나을거같네요. 양양공항 진짜 입지 더러움.
0:52 병곡역이 아닌 고래불역 입니다.
맞네요😧 이 부분 노선 설명땐 확정내용 반영해서 소개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 2층이면 지상역 대비 공사비가 ???
세금 써야해서?
서울 강릉 편수나 좀 늘려줬으면
동해선 전부 고속선 하는게 좋은데 정동진역 때문에 고민 아플듯요
@@geny1 안그래도 동해-강릉 구간 복선화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는데도 못하는 이유가 정동진역 위치문제 때문에 보류되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byeongyongi7478 동해 강릉 복선화는 힘들고 터널로 직선 고속화는 가능한데 정동진역을 버리기는 아쉽죠
댓글들에서 부산 마산은 그렇게 경제성 따지더니... ㅎㅎ 수(도권)로지(방)불이네요.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고 있네요
춘천가는 기차가 없어자는 것이 아니라 철도가 속초까지 연장되어 경춘선 이름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내용인데
마치 춘천가는 기차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자극적으로 달았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의 운행계획은 환경영향평가였는데, 해당 자료에서는 수서발, 부전발 뿐만 아니라 송도발 제진방면 KTX-이음 운행계획도 잡혀 있습니다 .
또한 송도, 수서, 부전발 KTX-이음은 모두 제진역까지 가진 않고, 일부 열차는 간성역에서 종착할 예정입니다. (환경영향평가에서는 화진포 종착으로 되어있으나 소음진동 항목에서 KTX-이음은 화진포에 정착하지 않는 걸로 보아 간성역 종착으로 추정)
그렇군요 😐
네 사실 제진역은 열차가 과연 갈까 싶어요.. 다만 보도자료 등이 기본적으로 종점부터(제진) 소개하고 있어 소개는 제진 기준으로 했습니다. 화진포가 신호장이라면 사실상 간성역이 종점이라 볼 수 있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일제시대때 저정도의 노선을 계획하고 실제로 운영했다니
일본은 참 우리나라 침략과 수탈을 위해서 지도를 얼마나 연구했던걸까
철도 이용자는 계속 줄어드는데...
7:22 와! 시속 250m!
요즘은 기존 구간을 지하화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많군요
이거는 신선 지하화긴 하죠
지진한번나면 싹 쓸릴 예정 ㅋㅋ
속초 큰거온다
안온다
인구소멸오고있다
고속철도선이 지나는 구간과 소외된 구간은 경제성 공동화현상으로 모든 경제적 가치가떨어집니다..대중교통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나타나는 필연적인현상입니다.그옛날 도로 속도와 철도 속도가 느릴때는 모든 연결구간이 고른 경제성을 지녔는데 이제는 빨라지는 속도만큼 거쳐가는 구간.소외구간은 경제성이 떨어져 경제성공동화와 인구 소멸은 피할수 없습니다.
내일로가 제값 할 날이 머지 않았군
적자가 큰 노선 순위도 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적자라인 ㅠㅠ 소비할 인구가 없는데 많이 생기네요
수도권을 노리죠. 강원 남부지역 거주민들은 동해에서 끝나는 기차가 강릉까지 가길 바랄텐데
적자라니. 거의 매일 매시간 이용객이 얼마나 많은데... 알고나 댓글 달아요.
@@이름없음-i8y2n 수도권에기생해서사네 ㅜ
@@smjo15-b4x 현실이 그렇습니다. 충청도의 경우 천안, 아산 이 지역에 전철이 닿으니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예전에도 기차로 청량리~강릉 기차는 있었지만 태백선을 경유하면서 지금기준으로 우회하는 루트인데다 중앙선마저 단선철도 였던시절이라 편성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원주에서 강릉으로 KTX가 뚫리니 기존 무궁화호 6회편성이 KTX만 10차례 넘게 편성되고 좌석점유율도 제법 높습니다. 반면 기차는 강릉까지 다니던게 동해에서 끊겨서 강원 남부지역 주민들은 불편해졌죠.
수도권에 기생해서 사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그렇습니다ㅠㅠ 심지어 프로축구 강원FC가 올해 좋은성적 내고 있는데 축구전용구장을 춘천에 짓느냐 강릉에 짓느냐 논쟁에서 춘천주장자들은 '수도권 접근성' 이란 논리를 말하는 판이죠(저는 강릉이라 봅니다. 홈이 홈 다워야지 무슨)
모든게 강남으로 엮이는 현실 이러니 강남집값이 포기를 모르고 올라가지
27년 아니고 29년이에요 속초는
양양공항역 안생기나?
진짜 국고 살살 녹네ㅋㅋ
수서에서 강릉? 신박하긴한데 이거 돈이 되나요?
뭐 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강릉선이 흑자이고 주말 금요일 연휴에는 청량리~강릉 모든 KTX가 매진되니까요. 근데 강남이나 분당, 수원, 용인 사람들이 서울역이나 청량리역까지 가서 기차를 타기 불편해서 여기는 강릉 놀러갈때 다들 버스나 자차로 다니는데 차가 요즘도 많이 막히니.. 수서-강릉 이음은 매우 성공할 겁니다!
에휴.. 강릉역을 ktx 등과 신역사로 만들었다고 해도 100% 완전하게 현재도 지상으로 하여서 이렇게로 하였어야 했다고 보았었습니다. ㅠㅠ 더한 것은 1960년대 후반에 영동선이 경포대역에서 주문진.하조대.양양을 거쳐 속초시 속초역까지 100% 꼭 연장이 되어져야 한다고 보았었으며 구 기존 동해북부선이 1967년에 폐선이 아예 안 되고 100% 존치 및 현재까지 두었어야 했다고 보았습니다. 이 이전들에 적힌 걸로 안 되고 흘러가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1960년대 후반에 영동선이 속초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고 또한 기존 본 동해북부선이 폐선이 전혀 되지 않고 100% 유지가 되었어야 했다고 보았으며, 그리고 강릉역 ktx 들어선다고 할 때 100% 지상으로 하여 현재도 강릉역(ktx 강릉역)이 100% 지상에 상태였어야 했답니다. ㅠㅠ😢😢😢😢
이 말 공감해요.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