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니체는 왜 "신은 죽었다" 말했는가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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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20

  • @지영임-o4q
    @지영임-o4q ปีที่แล้ว +14

    와~~숨을쉴수가없다.너무좋타.감사합니다.

  • @정영희-i7j
    @정영희-i7j ปีที่แล้ว +18

    오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니체를 사랑하게 되었네요 모든 것을 받아들여 정화시켜버리는 바다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고통과 고난을 피하고자 할 때 힘들었는데 받아들이면서 더 편해져가고 있는 중에 니체를 들으면서 큰 위안을 받습니다 초인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꿋꿋이 삶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honestyi7403
    @honestyi7403 3 ปีที่แล้ว +47

    난해해서 읽어 나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2 ปีที่แล้ว +22

    정프로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중간중간 깔끔하게 정리하는 수준이 아주 훌륭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 @없음-k5b
    @없음-k5b ปีที่แล้ว +6

    감동 감동 입니다 일당백 감사 감사합니다

  • @몽몽규
    @몽몽규 4 ปีที่แล้ว +10

    산책할 때 들어요. 몸도 건강 정신도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bruckner7305
    @bruckner7305 4 ปีที่แล้ว +89

    정미녀님 말할때 보면 순발력도 좋으시고 볼수록 괜찮은 사람 같다. 정영진씨 한테 당하는듯 하면서 쥐락펴락 하는게 두분에 주고받는 대화도 너무 재밋고 좋은 방송같다. 재밋게 봅니다!

  • @ldk1072
    @ldk1072 4 ปีที่แล้ว +148

    의무시청 유료방송도 아니고 정미녀, 정영진 멘트가 편하지 않으면 안 보면 될 것을 왜 꼰대처럼 이래라 저래라인지ㅡㅡ 세 분 케미 넘 좋아요ㅎㅎ

    • @이상현-u6k4t
      @이상현-u6k4t 4 ปีที่แล้ว +9

      맞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정박님의 컨텐츠가 독보적이어서요;;

    • @한가야-d4w
      @한가야-d4w 3 ปีที่แล้ว +13

      두사람의 멘트가 강의의 흐름을 끊고 방향을 바꾸니 불편한 겁니다. 하지만, 무지한 저의 수준으로 강의의 수준을 낮춰 알기 쉽게 말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역설적이죠.

    • @전순옥-d2u
      @전순옥-d2u ปีที่แล้ว +3

      나도

    • @정연준-b2f
      @정연준-b2f ปีที่แล้ว +2

      ​😊

    • @Sbskuhsrh-n2l
      @Sbskuhsrh-n2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는 정영진 깐족대는거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

  • @yangsong62yuyun45
    @yangsong62yuyun45 4 ปีที่แล้ว +79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책 혼자 읽는거 너무 외로웠는데 일당백이랑 같이 읽으면서 텍스트가 더 풍부해지는걸 느낍니다.
    팟캐스트때부터 생활 속에 항상 함께하는 일당백이에요!
    정박님은 얼마나 책을 많이 읽으신건지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ㄷㄷㄷ
    오늘 방송 보면서 전에 읽었던 니체를 다시 꺼내봅니다.......
    모집인원 열 명에 포함시켜주세요 !! ㅋㅋㅋㅋ

  • @mamakim3469
    @mamakim3469 2 ปีที่แล้ว +8

    정말 좋습니다 ~~어러운책 쉽게 설명해주시고 같이 걸어가는듯한 느낌입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 @jenerix5514
    @jenerix5514 3 ปีที่แล้ว +64

    한심한 비난을 웃음과 겸손으로 받는 정미녀님의 지혜도 배우고 갑니다

    • @prodg4875
      @prodg4875 2 ปีที่แล้ว +13

      철학채널은 많죠. 일당백이 재미있는 이유는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미녀가 멍청하게 취급받는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그건 짧은 생각이겠죠.

    • @eugene_cha
      @eugene_cha 2 ปีที่แล้ว +6

      @@prodg4875 맞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용기죠. 위 영상의 내용에서도 말했듯이 자기 극복이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요.

  • @관찰자-j9q
    @관찰자-j9q 4 ปีที่แล้ว +22

    니체 이야기를 쉽게 잘 설명하셔서 좋습니다. 과거는 현재에 종속변수일 뿐이다. 영원회기 멋집니다. 홧팅^^

  • @kyoungraekimkim407
    @kyoungraekimkim407 2 ปีที่แล้ว +19

    60넘어 70으로 가는 노인네인데
    참 .그동안 어렵게 여겨서 곁눈으로만 힐끗 보앗던 니체를 재미잇고 쉽게 해설해주시네요.

  • @파란당근-w9m
    @파란당근-w9m 3 ปีที่แล้ว +17

    이 영상 덕에 삶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mavie2034
    @mavie2034 3 ปีที่แล้ว +3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야 까뮈 다음으로 넘어갈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성호김-q9m
    @성호김-q9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 @산이친구들
    @산이친구들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니체 책
    한글을 읽고 있는데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었던 기억이ㅡ
    이해쏙쏙 좋아요~~ 여자분 너무 귀여워요~~솔직하고 ㅋㅋ

    • @대들보-s7g
      @대들보-s7g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산이친구들님
      저도 그렇습니다^^

  • @psyche105
    @psyche105 3 ปีที่แล้ว +63

    춤한번 추지 않은 날은 아예 잃어버린 날로 쳐라.. 큰 웃음 한번 동반하지 않은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junginpark5479
    @junginpark5479 4 ปีที่แล้ว +18

    이전에 혼자 읽었던 책인데 일당백 통해 상기 하니 너무 좋네요!!!

  • @tv---6546
    @tv---6546 ปีที่แล้ว +4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universemeta1532
    @universemeta1532 3 ปีที่แล้ว +6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kmikyong
    @parkmikyong 3 ปีที่แล้ว +20

    어릴적부터 니체에 탐닉했는데...
    현재 제가 만족하는 저의 사상, 인격, 모습등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었구나 싶네요
    알게 모르게 무한한 영향을 받은듯합니다
    정박님의 지식과 그 전달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세분의 케미가 넘 좋구요^^

    • @林大山-h5l
      @林大山-h5l ปีที่แล้ว

      번역본이 참 많던데요.
      추천하시는 번역본이 있으신가요?
      아마 제일 많은 번역본을 가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유진국-w3w
      @유진국-w3w ปีที่แล้ว

  • @병정개미-q4u
    @병정개미-q4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다른 니체의 다른 영상도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appleh-9446
    @appleh-9446 4 ปีที่แล้ว +11

    정미녀님 볼매~♡세분모두 재미지고 감사해요

  • @indasharp3117
    @indasharp3117 2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지영임-o4q
    @지영임-o4q ปีที่แล้ว +2

    와 인제사보다니. 넘 좋습니다. 몆번이고몆번이고 들어야겠습니다,

  • @jmkblue23
    @jmkblue23 3 ปีที่แล้ว +3

    이 영상을 일년이 지난 이제야 보내요. 고맙게 잘 봤습니다.

  • @李瑩-j2b
    @李瑩-j2b 4 ปีที่แล้ว +6

    수고하셨습니다, 경청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민손-e4g
    @정민손-e4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시한번 삶에대해생각해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jenerix5514
    @jenerix5514 3 ปีที่แล้ว +5

    정박님의 니체 서적에 대한 설명을 바로옆에서 듣고 질문하는 두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 @둥글래-w4m
    @둥글래-w4m 4 ปีที่แล้ว +26

    두분의 절제된 보조에 정박님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시즌 1 정주행 하다가 두분이 주제를 자꾸 엉뚱하게 흐트러뜨려서 포기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 듣네요.
    앞으로 응원합니다

  • @mhk3620
    @mhk3620 3 ปีที่แล้ว +8

    이 책을 읽으려고 앞부분 읽었는데 왜 자기를 경멸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위버멘시가 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야한다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미녀님, 제가 하고싶은 질문들을 많이 해주니 넘 죻아요.
    모르는 건 당근 질문해야하는데 보통은 창피해서 못하잖아요.

  • @ROMO-bf3ek
    @ROMO-bf3ek 3 ปีที่แล้ว +6

    오늘로서 4번째 다시 보기 중이예요. 볼때 마다 얻어가는것이 달라서 좋습니다. 영겁회귀는 여전히 이해가 어려운....5번째로 다시보기 할게요!👍🏻😝

  • @페이9
    @페이9 4 ปีที่แล้ว +22

    니체는 처음엔 와ㅡ우 하고
    보다가 마지막즘엔
    오해의 소지가 있음
    시대가 달라서 ㅠ
    정박님은 모든걸 어찌 다알까요??
    👍👍👍
    정프로는 정미녀님과 비슷한수준이니
    잘난척은 아니요 ㅎㅎ
    다들 사랑스럽습니다
    일당백시즌1 꼭 듣기 강추입니다
    라이브도 기다립니다~

  • @jump6747
    @jump674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존경합니다. 세분 모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노엘라-i2w
    @노엘라-i2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세에듣는니체 너무 멋짐 앗 일당백도. 짱 우와. 감탄백😊

  • @아름다운소리책방
    @아름다운소리책방 ปีที่แล้ว +5

    니체를 이렇게 읽어주시다니요!
    2023년 추석에도 일당백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곤담
    @곤담 3 ปีที่แล้ว +2

    깨닳고 갑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김민우-u3v1q
    @김민우-u3v1q 4 ปีที่แล้ว +19

    이 채널 진짜 좋은데 퀄리티에 비해서 구독자가 너무 적네..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ปีที่แล้ว +30

    어려워서 계속 읽는 거 포기하고 있던 책인데 이렇게 같이 읽으니 너무 좋아요!!👍

  • @winame81
    @winame81 3 ปีที่แล้ว +4

    새벽에 이걸보고 잠을 잘수 없었어요 최고

  • @boriswinterer
    @boriswinterer 4 ปีที่แล้ว +3

    차라투스트라 읽어보려고 합니다. 현재의 나를 계발시키고 계몽시켜주는 것은 쉽게 무언가를 키거나 누구나가 말하거나 혹은 그렇게 행하는 간편한 단체험이 아닌 영겁의 시간을 자신과 대면하고 부정하며 자신을 얽매는것과 투쟁을 한 후에서나 최종적으로 돌아가 본연의 자신을 대면하여 느끼게된바를 자신 마음가는데로 쓴 이시대 대중문화의 일축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중 하나인 제가 반드시 읽어보아야할 자기계발서가 바로 이 차라투스트라라고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기 때문에라도 쉽진 않겠지만 저 또한 끝까지 읽어보려고 마음먹습니다. 니체의 이런 경구들을 이제서야 알게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채널 구독하며 하나하나 함께하겠습니다.

  • @cfortyseven1752
    @cfortyseven1752 4 ปีที่แล้ว +11

    오랫동안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보아왔습니다.
    80년대 인쇄본에서부터 2000년대 인쇄본까지 몇가지를 바꿔가면서 보았지만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다 보진 못했구요. 정프로님과 함께 강독시간을 가져본다면 참여하고 싶네요!

  • @Kant-q8k
    @Kant-q8k 4 ปีที่แล้ว +5

    지금의 삶을 인정하면 마음의 번뇌가 사라지겠네요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 @jalnuri
    @jalnur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네요. 넘 좋습니다!!!

  • @운동하는개미-c4c
    @운동하는개미-c4c 2 ปีที่แล้ว +1

    난쟁이 부분이 특히 집중을 안하면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들었는데 맞게 이해 했는지몰라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서희-z8y
    @최서희-z8y 4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그녀-t6z
    @그녀-t6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정용선-b1d
    @정용선-b1d 3 ปีที่แล้ว +4

    교수님 짱

  • @autotokalon7
    @autotokalon7 3 ปีที่แล้ว +4

    1:30:40
    니체가 강조했던 것:
    근대를 살아가는 개인이 어떻게하면 자기의 주체가 되느냐,
    내가 스스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계에 잡혀있는 것이다. 그것들을 명확히 알기.
    자기의식,
    '나는 21세기의 한국사회에서 이런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내가 영향을 받고있다'를 인식하는 것과 다르게
    '내가 생각하는 것이 인류보편의 진리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장 유치한 행위,
    극복이 안되는 인간으로서 초인이 될 수 없다.

    • @유투브방랑자-e4g
      @유투브방랑자-e4g 3 ปีที่แล้ว

      생각에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각자의 지팡이
      모세의 지팡이
      헤르메스의 지팡이
      수은의 영부 궁궁

  • @ncfyg283
    @ncfyg283 ปีที่แล้ว +2

    정박님 응원합니다. 자세하게 분석해주는 콘텐츠 하셨으면 좋겠다. 논어 맹자 인류학 정치학 철학등 깊이 있는 책 한권 선정하셔서.

  • @_faith9240
    @_faith9240 4 ปีที่แล้ว +7

    음 지적호기심이 충만하던 어린시절에 어렵고 모호한채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들으니 너무 또 기억이 오버랩되면서 이해하게 해주시니 좋네요 !!

  • @iam6936
    @iam6936 3 ปีที่แล้ว +17

    현재 죄를 지으면 이 죄가 영원히 반복되고, 현재 괴롭게 살면 이 괴로움이 반복되니,,, 현재 착하게 행복하게 살면 이 행복함이 영원히 반복되는 거지 그러니 현재 착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네요

    • @minjae92
      @minjae92 3 ปีที่แล้ว

      맞긴한데 착하고 행복하게가 아니라 어떤 짓이든 행복하면 됩니다. 결국 착함은 개인의 자기기만(위선)에 지나지않고 악함 역시 오만에 지나지않죠.
      살인은 악한가라는 도덕문제를 보았을때도 살인 자체가 악이라면 우리 모두의 선의가 살인자를 간접적으로 도왔을 때 우리 모두는 악한가 착한가?
      착하다면 살인을 간접적으로 도왔는데 이게 착할수가 있다고 대답할수 있는가? 이는 자기기만이 아닌가? 우리의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선함이 세상에 있어 어떤의미를 가지는가?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행위가 악할때 우리는 악함의 정도에 있어서 판단하죠. 흔히 1명을 죽인 죄와 100명을 죽인 죄 어떤게 더 악한가에 대한 문제가 돼버리죠.
      이런 선악의 이원론적인 그러면서도 계층적인 구조를 부수기위해 우리는 본질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거죠. 이 과정에서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자기긍정을 하는게 행복의 최종적인 삶이라고 니체가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르시시즘과는 달라야겠죠. 자신을 긍정하는거지 자만에 넘쳐 고통을 벗어던졌다는 환상은...뭐랄까
      사이비 불교네요. 생각할 점이 많아 보이네요.

    • @kkooru9458
      @kkooru9458 2 ปีที่แล้ว +1

      @@minjae92 어떤 일이든 행복하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위선은 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의 양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선한 선택을 하는것이 진정한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체가 말한 긍정은 현재에 대한 긍정이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현재의 내가한 행동은 과거의 나를 변화 시키기에. 또한 과거의 나의 행동의 지금 현재에서 자신이 그 과거를 돌아봄으로서 현재에 영향을 미치기에 삶은 새로운 인식의 연속이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손을잡고 미래로 나아간다고 저는이해햤어요 이해했어요

    • @letsbe4129
      @letsbe4129 2 ปีที่แล้ว +2

      니체에게 선악은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선과 악의 절대적 구분은 없고 다만 행복을 느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악의 저편에서 자기긍정을 할 수 있는 것은 강자 뿐입니다. 어떤 짓이든 자기 긍정으로 행복을 느낀다는 건 실상은 자기 기만이요 자기 마취일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구요. 자신만이 알뿐.) 어쨌든 약자가 하는 긍정은 자기기만입니다. 힘이 없는 자는 자기 긍정을 할 수 없고 자기 부정과 강자에 대한 원한 감정과 노예의 도덕만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니체는 행복을 추구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니체의 현세의 긍정과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은 현실에서의 행복한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성과 결정론이 지배하는 이 현세를 니체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이 운명을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의식의 자유를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삶의 예술가가 되라고 말합니다. 가치를 창조하는 삶을 살아라는 말입니다. 이는 행복을 추구하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니체의 삶이 행복한 삶이었나요? 가치를 창조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 아니고 힘에의 의지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힘이 있는 자만이 가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힘이 있는 자가 삶을 놀이로 인식하고 명랑하고 쾌활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유승호-o7h
    @유승호-o7h 4 ปีที่แล้ว +33

    니체의 탁월한점은 도덕과 윤리 실체를 알아낸거.. 니체는 철학자가 아니다 문헌학자이다 ,27살 유럽최고 명문대학에 석학교수가될정도로 유럽에서 천재적인 문헌학자이다.. 이것이 기존에 유럽어떤 철학자도 하지못한 도덕 윤리의 실체를 알아낼수 있게 만든점... 문헌학을 통해서 과거에 수많은 민족마다 다른 윤리와 도덕을 확인하고 도덕과 윤리는 각민족의 기호에 의해서 만들진 가공물이라는것을 알아낸거..이것은 현대심리학과 뇌과학에서 밝혀진 지식과도 부합이 되는.. 그리고 니체가 살았던 시대는 전통시대붕괴와 현대시대가 도래할 과도기적 시대인데 ,.. 도덕과 윤리와 그것을 만들어낸 전통사회가 붕괴는 오랜세월 민족마다 만들어낸 기호인 도덕과 윤리에 붕괴에 의미 ...(수천년간에 전통사회가 만든) 도덕과 윤리붕괴의 공백은 전통사회를 대체할 시민국가는 그공백을 메꾸지 못하고 ..그것을 극복하지못한다면 짐슴스러운 대중심리에 기인으로 인류는 광증으로 빠지는...그대안이 초인으로 해석된 개인주의철학. 즉 진실(팩트)을 나침판으로 인류는 개인 스스로가 도덕과 윤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그공백을 메꿔야한다는거

  • @ROMO-bf3ek
    @ROMO-bf3ek 4 ปีที่แล้ว +9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도 하면서 소름끼치기도 했던 니체 타임이었어요. 들으면서 "사람은 신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 죽는다"는 말이 머리에 떠올랐어요.

  • @bumsungpark1204
    @bumsungpark1204 4 ปีที่แล้ว +10

    멋진 니체
    더 멋진 정트리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 @freedom.6251
    @freedom.6251 3 ปีที่แล้ว +4

    이 책은 20대에 읽으면
    감탄하게 만드는 책.
    40대에 읽으면 시시한책
    60대가 읽으면 유치한책...
    읽으면서
    "신은 죽었다"
    "초인은 누구이고 어디있나?
    "나는 무엇인가"
    대해 생각하며 찾으며 잃어보세요.
    그리고 크리스챤이면
    "선과악의 저편에서" 잃어 보시고.
    "신은 죽었다."
    까뮤-- 신이 없는 세상에서 어떻해 살아
    갈것인가?
    니이체--신은 죽었다.
    신이 없는 세상을 누가 이끌어 갈것인가?
    짜라투스트는 죽은신 대신
    세상을 이끌고 갈 초인을 찾으러 다님
    시장.깊은 산속.거리.등에서 초인을
    찾으러 다니지만 세상을 이끌고 갈만한
    신을 대신할 초인은 없음을 깨 닳지만
    인간의 내면에 신이?......
    왜 초장부터 명제가 신은 죽었다 라는
    단정때문에 내면에 살아있다라고 못함.
    하지만 존재한다는 .... 실존 철학.
    책의 제목이
    짜라투스트 는 이렇게 말했다가
    아니라
    "신을 죽였다" 라는 의미와 상징성
    누가, 왜, 무엇때문에?
    그당시 신을 죽였다 라고 했으면
    니이체는 파문 내지 죽임을 당했을것.
    "선과 악의 저편에"
    "인간적인 너무 인간적인"
    니이체의 내면을 알게됨.

  • @그냥합니다-b1b
    @그냥합니다-b1b 4 ปีที่แล้ว +17

    수처작주~무상 무아~
    부처님 법문과 니체 문장의 맥이 통하네요

    • @mhyunsook
      @mhyunsook 3 ปีที่แล้ว

      근데 전 자유의진 없다도 생각나드라구요 ..이건 허무주의가 아니라 이런 절대긍정이 있었군요

  • @이경희-o4t6k
    @이경희-o4t6k 4 ปีที่แล้ว +5

    내삶의 주체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의식을 명확히 하는것!! 현재는 미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규정하는 것이다
    휴.. 어려워서 엄두도 못낼 니체의 글을 한번 읽어볼까 생각하게 된 시간이에요
    저도 같이 읽는 10명 되고 싶어요

  • @안드로메다-w1w
    @안드로메다-w1w 4 ปีที่แล้ว +7

    게으름이 어때서요~^^
    노예근성에서 우리는 성실을
    강요받고 길들여진것 일수도~^^
    성실은 자발적이어야지
    억지는 악의 발로에서 나오는 것
    자연스럽게 들려오는 몸과 마음에
    메시지를 무시하지 말라는 말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아낄수있어야
    타인도 그리할 수있다는 점
    고로 그것이 나의 기쁨으로^^

  • @trytoremember1981
    @trytoremember1981 2 ปีที่แล้ว +3

    의지의 철학자 니체! 긍정의 철학자 니체! 아마 지금의 힘든 세상에 다시금 조명되어야할 위인이라 생각됩니다

  • @해피라
    @해피라 4 ปีที่แล้ว +33

    대학 다닐 때 한 번 읽었는데, 이해도 안되고 기억도 안나고...
    그냥 "잘 활동하기 위해서 잘 잔다"는 게 아니라 "잘 자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한다"는 대목 딱 하나가 기억에 남았어요~
    "자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JS-k9k
    @JS-k9k 4 ปีที่แล้ว +56

    니체의 사상은 불교와 흡사한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죽음은 또하나의 창조.
    계속되는 삶의 반복 이라는 윤회사상
    신에 의지하지 말고 홀로 우뚝 서야한다는것 또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 @天衣無縫-u2z
      @天衣無縫-u2z 4 ปีที่แล้ว +7

      니체는 정글에서 살아봐야 인간의 삶(도덕과윤리) 이 그 리워 질것 입니다.

    • @나무는좋다
      @나무는좋다 4 ปีที่แล้ว +7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wisikahn
      @wisikahn 4 ปีที่แล้ว +1

      영어로 번역이 완벽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나면 알게 될겁니다.
      Also Sprach Zarathustra 로 아마존 킨들에서 찾아 보세요

    • @최연우-r8y
      @최연우-r8y 4 ปีที่แล้ว +2

      조로아스트교 발생지역 인도와근접 힌두교등등
      불교와 사상적기반이 같은듯하네요

    • @天衣無縫-u2z
      @天衣無縫-u2z 4 ปีที่แล้ว

      만약에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윤회와인연에 의해서 비행기가 만들어질까요?
      물론 영겁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해도 말입니다.

  • @Mini-hotteok
    @Mini-hotteok 4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neogurie570
    @neogurie570 3 ปีที่แล้ว +12

    정박님은 자상하신선생님, 정프로님,정미녀님은 귀여운악동 학생들ㅋㅋ. 넘 좋은 프로!!!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4 ปีที่แล้ว +11

    정미녀님 첨엔 좀 우웽? 했었는데 볼수록 정미녀님이 이 프로를 편하게 잘 들을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순수하고 귀엽고 또 예기치 않게 날카로운 스마트함도 보여주심 암튼 정미녀님 쵝오 정용진 생각보다 스윗함 정박님 뇌섹남 일당백 흥해라🤗🤗🤗

  • @blueflash-m5x
    @blueflash-m5x 2 ปีที่แล้ว +3

    니체에게 묻고 싶네요.
    인간 스스로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그 원함의 실체가 실존과 실현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당신의 철학에 따르면 규제나 도덕 종교가 강요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초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완벽한 상황판단과 가치판단을 하면서 동시에
    그것에 본인 스스로 원함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 데 그것이 얼마나 가능할까요?
    자발성이 충만하지 않거나 부재된 인간의 가치판단과 행위는 인간이 초인이 되는 것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매순간의 사색과 행위에 자발성이 늘 부여되는 삶을 살 수 있나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남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과의 비교라 할찌라도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짐을 척도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관념적인 것일까요?
    스스로 노력하고 긍정적인 발전을 하는 것에 훌륭하다고 동의는 하나
    그렇게 초인이 되는 삶을 살다가 넘어지게되면 초인에서 인간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인간은 늘 새로운 초인이 될 수 있는 존재인가요?
    인간 스스로가 노력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유지 될 수 없는 존재인데 될 수 있다고 믿는 당신은
    스스로가 초인이라는 교만과 위선의 가면을 쓴건 아닌가요?
    영겁회귀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느낀 신의 죽음 또한 죽음이 아닌 것 아닌가요?

  • @mhyunsook
    @mhyunsook 3 ปีที่แล้ว +3

    1:28:28 삶은 인식의 수단이다
    나는 그러기를 원햇노라. 수동적이아닌 적극적으로 일어난일들을 긍정하기

  • @m2na200
    @m2na200 2 ปีที่แล้ว +1

    니체 너무 좋아해용.
    감사해요~~

  • @이중잣대
    @이중잣대 4 ปีที่แล้ว +76

    정박님 혼자하면 뭔 재미가 있겠습니까. 정미녀 정프로가 있어야 재밋게 들을 수 있죠. 세분 극하게 응원합니다. 러셀의 서양철학사 대충 읽고 들으니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이라도 알 수있어 너무 좋네요.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ปีที่แล้ว +10

      정미녀 정프로 시청자를 대변합니다.
      미사어구로 아는척 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습니다. 물어보고 표현하기 부끄러운 것들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다푸른-v4w
      @바다푸른-v4w 3 ปีที่แล้ว

      현재가 과거를 바꿀 수 있다.란 인식은 자연계의 법칙과 원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엔트로피 법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과거가 자기 혼자만의 과거라면 현재의 자기를 위해서 얼마든지 바꾸어 해석할 수 있지만 타인과 연결된 과거라면 과거의 현재에서의 재해석은 과거의 심각한 왜곡이 될 것이다.
      세계는 나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라 수많은 타인과의 직조가 이루어낸 현상인 것이다.
      이 사람의 철핰은 궤변이다.

    • @hbs114-y3e
      @hbs114-y3e 3 ปีที่แล้ว

      @@바다푸른-v4w 궤변도 때로는 각성을 근간으로 합니다. 삼인행에 필유아사라, 인생의 스승과 배울 점은 한 순간도 모자를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초인이란 우리가 스스로 깨우치고 더 나은 인류사를 위해 전진해 나가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정재근-x6h
    @정재근-x6h 4 ปีที่แล้ว +12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무조건적 믿음을 가지는 종교관에 빠진 사람들이 한번씩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 @in4037
      @in4037 4 ปีที่แล้ว +1

      니체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인간에게 절대 필요하다 주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성이라는건 완전하지 못해서 이성적으로만 세상을 판단하고 완성하려하면
      사람이 짐승보다 못하게 된다는게 그의 사상입니다

  • @ROMO-bf3ek
    @ROMO-bf3ek 2 ปีที่แล้ว +1

    6번째 보고 있어요.ㅎㅎ 권력의지를 듣다가 사피엔스의 인류통합 부분이랑 연결고리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영겁회귀를 듣다가 갑자기 닥터스트레인지의 동그라미 모양 주문을 외우는게 생각났어요. 그 동그라미가 영겁회귀를 의미하는건 아닌가.....갑자기 막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 @여자수메르
    @여자수메르 2 ปีที่แล้ว +3

    정미녀님
    수준과 지혜가 탁월하게
    높은 분이다~~^^
    시간이 지나 알게 됐다
    정미녀님 주신 웃음과 재미
    가장 중요한 부분일 께다

  • @이동원-l1k
    @이동원-l1k 3 ปีที่แล้ว +3

    내가 공학을 하면서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다는 사람에서 니체해체의 이해 해석 이거 읽고 진자 인문학자들의 교조적 입장... 그 2000년대 넘고 푸코 읽으면서 어렵다 란 말을 넘어 참 동서양의 인식의 차이점을 확연히 느꼈음,,,,

  • @BianJinyan
    @BianJinyan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nacsong777
    @nacsong777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민호김-e4r
    @민호김-e4r 3 ปีที่แล้ว +3

    와 너무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paa0926
    @ipaa0926 4 ปีที่แล้ว +6

    정말 잘 어울리는 트로이카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웰카뮈박장군-v2z
    @오웰카뮈박장군-v2z 3 ปีที่แล้ว +4

    12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 @ceciliayang8007
    @ceciliayang8007 4 ปีที่แล้ว +3

    잘 보고 있어요~넘 좋아요 😀
    돈키호테 올린 거 있나요? 있다면 몇 번째? 없으면 부탁드려요~~

  • @namwiecho4224
    @namwiecho4224 4 ปีที่แล้ว +72

    니체를 완독하면 우월감을 느끼다가 장자를 보면 진짜인가 하다가 내 자신을 보면 붓다가 진리로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 비트겐 슈타인이 된다

    • @뮤우즈
      @뮤우즈 3 ปีที่แล้ว +4

      와.. 신박하네요
      👍

    • @autotokalon7
      @autotokalon7 3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iiilliiii-b1z
      @iiiilliiii-b1z ปีที่แล้ว

      무슨 뜻이에요?

    • @dhh9137
      @dhh9137 ปีที่แล้ว

      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ugene_cha
      @eugene_cha ปีที่แล้ว +19

      ​@@iiiilliiii-b1z
      니체 - '초인'과 '노예'라는 두 개체를 두고 상대적인 가치 기준을 부여하며 초인으로 거듭나라고 함. 즉, 상대방보다 더 우월해지는 것으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얻기 때문에 우월감에 빠짐
      장자 - 인생은 소풍처럼 놀다가는 것이고,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따위는 상대적인 기준에 불과함.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
      붓따(장자의 확장판) - 우주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이것을 불교에서는 '연기'라고 칭함), 나 혼자 잘났다라는 것은 있을 수 없음. 따라서 겸손함을 갖고 평화롭게 살자.
      비트겐슈타인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침묵해야 한다"라는 어록. 즉, 어떤 현상들에 대해 가치 평가를 두지 말라는 의미로,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다들 자기 필요에 따라서 갖가지의 철학을 받아들이며 사는것을 존중하라는 뜻.(가령 님이 무신론자이고 종교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이만~큼이나 있어도 그게 종교에서 삶의 안정을 느끼는 상대방의 마음을 뭉갤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

  • @박종석-d3n
    @박종석-d3n 4 ปีที่แล้ว +4

    니체 ,,,,,계속 듣게 되네요 ^^~~~

  • @peterjun8889
    @peterjun8889 4 ปีที่แล้ว +1

    감사드립니다

  • @ksk9820
    @ksk9820 4 ปีที่แล้ว +5

    1) freedom 어원은 게르만어, liberty 어원은 라틴어(한국식으로는 순우리말 아닌 한자어에 해당),,, 2) 접미사 dom과 dome은 다름

  • @鄭載勳-v4k
    @鄭載勳-v4k 4 ปีที่แล้ว +17

    오쇼가 말했죠
    니체는 서양의 도사다 라고
    대충 들어봐도 각성의 표현들이 많네요
    언제고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 @유투브방랑자-e4g
      @유투브방랑자-e4g 3 ปีที่แล้ว +1

      '도사' 보다는 '선사'가
      '노자' 보다는 '수은'이
      더 비슷해 보입니다.

    • @알렉산드로-v6u
      @알렉산드로-v6u 3 ปีที่แล้ว +1

      오쇼의 해설서가 3권 나왔는데 절편됐더라고요 3권은 못구했는데
      아쉽네요

    • @유투브방랑자-e4g
      @유투브방랑자-e4g 3 ปีที่แล้ว

      오쇼가 니체를 담을 수 있었을까요?
      그랬다면 평이 다맀을 수도..
      그래서 담은 것이 '도사'
      오쇼가 도사는 담아도 '수운'은 담을 수 없었겠죠?
      오쇼와 니체와 수운의 간극.

  • @병정개미-q4u
    @병정개미-q4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가 과거를 규정한다는거에
    크게 공감하며 힘을 얻습니다.
    은퇴의 나이가 되서서 무기력증
    에 빠졌는데 눈이 떠집니다
    지금 이순간은 나의 책임이고
    냬가 창조적 주체가 되어야한다

  • @박혜숙-c5n
    @박혜숙-c5n 4 ปีที่แล้ว +9

    세분다 멋져영
    정박님의 스토리텔링은 특히 더멋져요
    일당백 처음알았을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징기스칸에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길

  • @박주연-f6w
    @박주연-f6w 3 ปีที่แล้ว +6

    깨어있는 사람이 신이다.⬆️↗️

  • @정안나-f3b
    @정안나-f3b 4 ปีที่แล้ว +4

    삶에서 비극은 적지만, 그 충격이 커서 많게 느껴 지는것 같다

  • @박법사-k1s
    @박법사-k1s 2 ปีที่แล้ว +1

    잘듣고갑니다^^~

  • @ecojang2725
    @ecojang2725 4 ปีที่แล้ว +7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정미녀님 나날이 발전하시네요 ~~저처럼요 ^^

  • @박용원-q2q
    @박용원-q2q 4 ปีที่แล้ว +6

    많은공부하고 있읍니다

  • @dhapj910
    @dhapj910 4 ปีที่แล้ว +5

    저는 낙타가 은유하는것이 짐을 지고 맹목적으로 움직이는 노예의 삶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선 사자의 용기가. 결국은 아이와 같은 해탈의 경지로..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오히러 낙타도 초인에 대한 하나의 긍정적 표현이었군요;; 잘못 이해했네요 그동안

    • @prodg4875
      @prodg4875 2 ปีที่แล้ว +1

      초반에 차라투스투라가 진리를 깨닫고 내려오는곳은 산이죠. 녹음이 우거지고 샘이 솟고 온갖 대지의 생명력이 약동하는. 그에 비해 낙타는 뭡니까. 주인이 시키는대로 등에 짐을 잔뜩 짊어지고(도덕, 선악관, 신의섭리 등) 시키는대로 생각없이 가는 존재죠. 배경은 생명력이라고는 없는 사막이고요. 낙타는 종교관, 초월적인 도덕관에 사로잡혀 자신의 생을 누리지 못하고 사막과 같은 곳에서 스스로 노예가 된 사람들을 지칭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hbs114-y3e
    @hbs114-y3e 3 ปีที่แล้ว +5

    위대한 경멸, 순간이라도 깨어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 본다.

    • @유투브방랑자-e4g
      @유투브방랑자-e4g 3 ปีที่แล้ว

      씨앗이 떨어져 썩어야 위대한 화양목이 홀로선다
      란 의미에서 씨앗을 버리는 " 위대한 경멸' 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초인으로 삼변성도.
      낙타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 @qtp34as37
    @qtp34as37 4 ปีที่แล้ว +16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어쩌고저쩌고..... 이책을 10페지 이상 정독한 사람은 진짜루 인정한다~
    칸트헤겔은 몇백페이지까지는 읽었는데, 이건뭐, 내가 한글을 읽는건지 외계어를 읽는건지~

    • @junginpark5479
      @junginpark5479 4 ปีที่แล้ว +5

      맞아요 한달간 읽었는데 진짜 같은 페이지만 몇번을 읽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구절과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 @qtp34as37
      @qtp34as37 4 ปีที่แล้ว +9

      @@junginpark5479 칸트헤겔니체마르크스등등 이당시에 급속도로 과학문명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던때고, 철학자는 자연과학자들 보다 뭔가 심오하고 어려운 학문을 하는 사람이다란걸 과시하고 싶고 꿀리고 싶지않으려고 몸부림치면서 책을 집필 했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직역해놓으면 별거 없거나 쉬운 내용인데~ 그놈에 철학자들에 허영이 돌리고돌리고 비꼬고비꼬고 하는 수법들이 극도로 발달 했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 @주권재민삼권분립
      @주권재민삼권분립 4 ปีที่แล้ว +1

      나는 두번 읽었습니다

    • @mhyunsook
      @mhyunsook 3 ปีที่แล้ว +2

      @@qtp34as37 음.. 그냥 불경풀이 한거 읽어도 될듯

    • @minjae92
      @minjae92 3 ปีที่แล้ว +2

      @@정인철-j3q 그야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짜라투스트라를 모르는게 당연하기 때문

  • @이중잣대
    @이중잣대 4 ปีที่แล้ว +8

    니체...너무 좋네요

  • @박용원-q2q
    @박용원-q2q 4 ปีที่แล้ว +4

    세분게서도,좋습니다

  • @최지안-u7r
    @최지안-u7r 4 ปีที่แล้ว +28

    정말 정박님의 탁월한 견해와 해박한지식..정미녀의 허를 찌르는 질문들..정영진씨의 넉살들 절대 정면카메라를 응시하지않는 시선은 늘 아래로 비껴거는 영진씨.. 이 세분들 조합 어찌 출발되었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니체...짜라트스트라의 입을 빌려 니체의 생각을 쓴책이라고 보면될까요? 근데 왜 짜라투스트라를 콕집어 책 제목으로 썼을까요?

    • @minjae92
      @minjae92 3 ปีที่แล้ว +3

      예수를 쓰고 싶었지만 싫어해서 쓰지 못했죠.

    • @강성문-y9j
      @강성문-y9j ปีที่แล้ว +1

      니체의 교묘한 표현 방식이 아닐까요?
      그 사회 국가에 편만한 지적성향, 흐름, 보편적인 진리라 간주되는 인식들을 제3의 인물의 등장을 통해 ,적어도 내가 말했다가 아닌 그가 말했다 라고 멀리 떨어져 이야기 함으로 직접 닥쳐올 무거운 시선과 반응을 가볍게 덜어 내 보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 @김희선-w6k
    @김희선-w6k 2 ปีที่แล้ว +2

    어려운 니체 잘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 @6491231
    @6491231 4 ปีที่แล้ว +3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나이들어 철학 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니체가 왜 많은 사람들 에게서 회자 되었는지 알겠네요.
    불교 철학에서 보면 모든게 이해 하기 쉽네요.
    상수는 불교 철학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