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다큐멘터리였어요. 부부의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참 인상적이었고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네요. 그런데 나레이션 들을때마다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 눈에는 이타루씨와 마리코씨의 부부관계는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동반자적 관계로 보이는데 나레이션은 꼭 이타루씨는 이타루씨라고 하면서, 마리코씨는 마리코라고 존칭 없이 쓰더군요. 아이들을 지칭할때랑 마찬가지로요. '씨'라는 존칭어 하나 빠졌을 뿐인,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나레이션이 아내 마리코씨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인간극장에서도 성인이 나올때는, 특히 부부사이가 나올때는 남편 ~씨, 아내 ~씨라고 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두 성인은 동등하게 존대 받아야 할 대상이니까요. 그럼에도 나레이션이 남편인 이타루씨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쓰면서 마리코씨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붙이지 않는건 나레이션 쓰신분이 이 문제에 대한 자각이 없었기 때문일거 같네요. 요즘세상에 설마 '부창부수'같은 컨셉으로 저 젊은 부부를 조명할 생각은 없으셨을 테니까요.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였어요. 부부의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참 인상적이었고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네요.
그런데 나레이션 들을때마다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 눈에는 이타루씨와 마리코씨의 부부관계는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동반자적 관계로 보이는데 나레이션은 꼭 이타루씨는 이타루씨라고 하면서, 마리코씨는 마리코라고 존칭 없이 쓰더군요. 아이들을 지칭할때랑 마찬가지로요. '씨'라는 존칭어 하나 빠졌을 뿐인,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나레이션이 아내 마리코씨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인간극장에서도 성인이 나올때는, 특히 부부사이가 나올때는 남편 ~씨, 아내 ~씨라고 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두 성인은 동등하게 존대 받아야 할 대상이니까요. 그럼에도 나레이션이 남편인 이타루씨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쓰면서 마리코씨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붙이지 않는건 나레이션 쓰신분이 이 문제에 대한 자각이 없었기 때문일거 같네요. 요즘세상에 설마 '부창부수'같은 컨셉으로 저 젊은 부부를 조명할 생각은 없으셨을 테니까요.
반짇고리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무릎을 탁!
헐.... 실화냐.....
어머, 그랬어요? 볼륨을 작게 하고 들어서였나. 전 눈치 못챈거 있죠?ㅜ
확실히 그런게 있더라구요. 일본 아따맘마나 짱구에서는 부부 다 반말 쓰는데 한국에서는 아내만 높임말 쓰며 말하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방송에서 보고 다시 보아도 참 행복이란 바로 자신이 좋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고 행복을 나누는 일이란 걸 알았습니다.^^
책 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렇게 다큐로도 나오니 좋네요 ^^
담백한 빵냄새가 느껴지네요🍒🍒🍒🍒
동네 예뻐요. 집도 빵집도... 이타루씨 빵 먹고 싶네요.
이것이 힐링이구나...
나도 남편과 이런 마을에서 빵집 차리며 살고싶다
시골빵집에서 자본주의를 굽다의 주인공이군요.
해피해피브레드 생각남ㅋㅋㅋㅋ
아 지금도있어요
빵만드는데에 저정도에 정성을 들이는구나
장사가 너무 잘되서 윌리웡카 처럼 빵집 공장 되는거 아녀?
성장할 영역이 많습니다. 스위스처럼
책 재밌게 읽었었는데!! 세상에~ ㅎㅎ 잘볼께요
일본 빵 진짜맛있는데ㅡㅋㅋ저거두먹고싶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의 저자신가?
빨리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반죽은 확인 하면서 완성된다
반죽이 완전 팬티빤스처럼 됐다.
순간 한국에서 빵가게 하는걸로 착각함 ㅋㅋ 아 일본이부부가 한국와서 빵집하는구나 몇분동안 그렇게 착각하고 봄 손님오는데 일본손님도 많이오는구나 하면서 ㅋ
ㅋㅋ 귀여우셔..
나한테배워걍
물조절도못하고뭐하니
빵집서안사먹고
다만들어먹어
전세계
빵다만들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