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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님 사칭＞ 주식투자 피싱사기에 주의하세요⛔ 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하는 삶을 위한 미라클 루틴, BOD 함께 해요! 👉🏻 bit.ly/3Af3w4e 🔶 미경쌤의 진짜 일상은? 【김미경의 인스타그램】 👉🏻 bit.ly/2KhMghw
나보다 8살이 어린 사람이 나한테는 마치 동년배인 마냥 말을 놓거나 친구마냥 온갖 하소연을 하면서 자꾸 나한테 붙으려 하는데 자기보다 두살 어린 사람한테는 무슨 큰 어른인 마냥 구는거 보고 손절해버림 가뜩이나 지 하소연만 늘어놓는거나 동료 흉만 보는거 짜증나는데 , 안보니까 속이 시원함
@@user-vy8nu8ov5w 상호간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이것은 누구나 동의하는바일겁니다. 다만 예의 지킨답시고 꿍~하니 오랜 기간 속에만 쌓아놓고 참다가 나중에 핵폭탄을 터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요. 눈알 돌아간 상태로 이성을 잃고 공격하더라구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옆에서 질투하고 시기하는 친구들 다 손절하니 너무 편해요, 그리고 해외에 혼자 여행다니면서 살고 배우고픈거 배우며 사니 훨씬 생산적이고 쓸데없이 시간, 감정 낭비하지않아 좋습니다. 인생에서 99%는 돈으로 해결가능해요, 단지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1% 뿐만이 있을 뿐인데 그렇다고 그걸 남이 해결해 줄 수 는 없죠.
10:50 정말 공감하며 무릎을 탁칩니다! 제 경험담이기도 한데, 제가 어떤 친구랑 굉장히 친했었는데, 주변 분들이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안좋았던 점을 말해준 적이 있었는데, 나한테는 안그러니까 이런 생각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다가 하나 큰 사건이 나서(주변사람들이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지적했던 부분) 결국 크게 싸우고 손절하게 되었네요. 절대적인 건 아니겠지만 주변사람들의 말과 그 사람의 평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지낼땐 연락이 없지만 힘들땐 꼭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큰 위안이 되나보다 싶기도 하다가 매번 반복되다 보면 그 괴로움을 쏟아내는 부정의 에너지에 제 영혼까지 우울해 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긍정보다는 부정을 매번 마주하고 그것을 치료해주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와 둘이 있을때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친구. 내가 연락하면 한번씩 받지않고 전화 안왔다고 하던 친구. 자기에게 힘든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나를통해 (내상황은 그친구보다 안좋았음) 위로받던친구. 질투와 시기가 많다고 스스로인정. 결국 서서히 멀어지다 손절했네요. 지금 속은 후련합니다.
만나면 은근 뭔가 기분 나쁘고 가르칠려고 하고 그래도 잘 맞는 것도 있고 재밌는것도 있어서 10년넘게 인연을 이어왔는데.. 먼저 손절시그널을 보내서 손절 당해줬음. 첨엔 너무 기가막히고 잠도 못 잘 정도로 상처 받았지만 이젠 만나면서 은근 기분나쁘고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만남이 없어서 좋다. 그사람의 과거에서 나만 예외가 아니다.. 맞는 거 같아요. 날 만나면 누군가에 대해 늘 험담을 했어요.
행복한척 하는 사람 말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 주지 않아요.. 행복한척 하는 사람들이 자격지심 때문에 남에게 그렇게 상처를 줍니다.. 내 얘기를 확대해석해서 드라마 한편 만들어서 전하는거 같은데.. 그 모습을 보는 지인들은 앞에선 들어주지만 쟤는 다른데가서 내 욕도 저렇게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앞에선 본능적으로 대화할때 방어적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때 친구나 현재는 잘지내도 나중엔 또 맘이 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도 나이들며 환경이 바뀌므로 지인도 그냥 내 환경 중에 한 요소이기에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그냥 사람은 내 자신이 중요하므로 내가 불편해지면 그냥 자연히 연락안하게 되고 그럼 서로 멀어지게 되는듯요.
친구와의 상호 호혜가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주고받는 균형인데, 이 균형이 깨질 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워지죠. 또한, 손절의 필요성과 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자존감을 유지하며 자기 비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깊이 동의합니다. 🌱
전 부모님 중병이라 모시고 병원 가야할 급한 일이 생겼는데 약속을 미뤘더니 그것고 4 5일 전에 얘기 했더니엄청 짜증내더라구요. 나 만날려고 비싼 과자미리 사놨다고.. 내가 부모님 암 검사 하고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그 말은 관심도 없고 자기가 비싼 과자 사놨다고 하고 농담처럼 웃는친구 손절해야하죠? 너무 어이 없더라구요. 난 무지 힘든데.. 솔직히 만날때마다 제가 밥이고 뭐고 다 😮사줘요... 갑자기 커피 사줘 뭐 사줘 하는 친구.. 이게 뭐나 했어요.. 비싼과자 만원인데 만나면 전 십만원이상 씁니나
.... 살짝 이거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때까지 친구관계였던 이를 만날 때마다 이것저것 사 주고 .... 님은 무엇을 얻으려 하였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셔요 .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평상시에는요. 낳아 길러준 이만 빼고요.글구 부모님 아프다는데 자신약속만 강조하는 이는 친구 아녀요.... 계속 참고 만나면 폭발하게 됩니다....
내 나이 28살에 결혼했고 29살에 일하는데 느닷없이 전화와서 왜 애 안 갖냐고 나이 먹으면 애기 머리 삐꾸 낳는다고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했던 고등친구야. 보고있냐? 나 30대에 애 낳고 키우는데 애 아주 건강하고 멀쩡하다. 넌 마지막까지 네가 왜 손절당한지 모르지? 항상 내게 비난하고 가르치려던 너. 약속시간도 절대 안지키고 자주 파토내는 너. 그당시 있지도 않은 내 자식한테까지 그런 막말하고 넌 아웃됐다. 어릴 때 같은 반이었고 선택지가 좁았기에 너랑 친구했지 어른이었으면 지인으로도 안뒀다. 사람 볼줄 몰랐던 10대 시절의 내가 바보같았다.
손절당한 인간은 죽을 때까지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남탓만 함. 자신의 문제를 알 인간이면 그렇게 무례하고 선넘지 않았겠지. 시기, 질투로 타인 깎아내리고 비난하던 너, 이제 옆에 남은 친구도 없더라. 이 영상을 볼지 모르겠지만 (만약 보고있다면) 타인 시기질투 그만하고 자신을 먼저 돌아봐. 살 좀 빼고 머리(지식) 좀 채우고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길.
저는 다른 지인들,친구 는 문제는 없지만. 시어머님 때문에 은근히 홧병나서 많이 힘듭니다. 잘해주시면서도 명절,생신 이런 이벤트날 4며느리 중 큰형님과 저 둘이 시부모님 가까이 거주하는데, 그 중, 제가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음식도 더 많이 하시길 바라십니다. 하지만 저는 52세의 나이에 비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아서, 매일을 통증속에 살아 고통인데, 어머님은 너는 그래라~ㅠ.ㅜ 괴롭습니다. 방법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지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 때 가 오면, 어찌 나오실지ᆢ🥺
@@김신자-l3y안그래도 올해부터는, 어머님께서 무리하게 저에게만 요구하시는 사항을 차분히도, 조금은 냉정히도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4형제입니다. 올 구정 전날때도 큰형님은 겨우 불고기 한가지 해놓고, 저는 친정에 엄마 홀로 계셔서 친정도 다녀와야기에 잠시 들렀더니 어머님왈" 언제 올거냐. 큰애는 불고기해놨다~시며... 부랴부랴 시댁가서 전 4가지와 많은 양의 잡채ᆢ 나물, 밑반찬.ᆢ
@@김신자-l3y 혼자서 하는데는 아픈 저로서는 힘이 부칩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5집 싸갈 것까지 하시라고 그러셨죠. 저번에 뵈었을 때도, 이제 그리 많이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명절.생신때 또 달라지시는 어머님이 걱정됩니다. 며느리 넷에 집에있는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저혼자 해야한다니요. 남편과 함께 하는 것들도 좀 있기에 그나마ᆢ버티며 지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sabinapark3017 올해부터 선 그으며, 할것과 못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벤트날엔 언제나 그때그때 마음이 바뀌시는 분이라서요. 일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어머님께 은근 받는 스트레스가 마음에 쌓여 홧병인지 뭔지. 명치에 큰 돌덩이가 박혀 있어 답답하여 늘상~한숨을 짓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엔 안그러셨는데, 연세 드시면서 이 집안의 종으로 삼으시려나 봅니다.ㅠㆍㅜ 어쨋거나 말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
예전에 한 언니와 친해져서 그 언니가 소개시켜준 용인 신갈 구축을 사서 이사오게 되었어요. 그리곤 자기가 소개해줬으니까 은근 대가와 대접을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 언니는 내가 산 바로옆에 신축을 싼값에 분양받은 거에요. 그럴거면 진작에 나에게도 같은걸 권해줬어야지 나는 그지같은걸 사게해놓고 자기가 우위에 있으면서 되려 나한테 대접 받고 싶어하고 자기성에 안차니까 날 판단하는 모습이 꼭 나르시스트의 전형같아 관계를 정리했어요. 그런데 일년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도 좋은 마음이면 연락달라고. 정말 기가막혀서 팩폭과 함께 완전히 손절했죠.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순진하던시절 나를 가장 이용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친구랍시고 여러해 만났던 그 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들로 남아있어요. 또 그 언니 주변에는 친구가 정말 없더라구요. 이걸 그때 왜 간파하지 못했나 생각하면 저도 참 어리긴 어렸어요. 지금은 그런 비슷한 사람 쳐다도 안봅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이 자기일보러 와서 제집에서 자고 가길 수차례... 예전에는 그런일도 흔했고 너무 친했고 같이 참여하는 행사라 같이 있다가 집에 오는거였는데 언제부턴가 그것도 아닌데 우리집에서 자는게당연하다는듯 돼버렸고 심지어 술마시고 새벽에 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진짜 나는 호구였구나 싶네요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베푼 호의였는데 그걸 이용해먹고ㅠㅠ ㅠㅠ 이제는 안되겠다고 선을 그으니 얼마안가 연락을끊더라는... 제 주변사람들은 그사람을 너무 믿는 저한테 별말 안하다가 제가 문제를 인식하고나니 그 언니가 거만하고 잘난체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좋은사람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집이 숙소같아졌다고 표현하길 백번천번 잘했다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를겁니다 본인이 얼마나 무례하고 경우없고 경계마저 없는 인간인지 저도 남의 일이면 피해자더러 뭐라고 했을거에요 그런데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운지 제가 겪은걸 깨닫고나서야 알았어요 혹시라도 댓글보고 의심스러운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고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더는 당하지말고 살아야죠
저는 15년된 아들 친구 엄마들 모임이 있습니다 15년 동안 1달에 한번씩 만나 제 차로 맛있는것도 먹고 커피숍에서 몇시간씩 수다 떨면서 그렇게 우정을 쌓아오다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게 됐는데 6명중 3명만 보란듯이 친하고 웃고 우정을 과시하고 중심을 잡아야할 총무는 더 즐기면서 뱉은 말마다 상처주는 말만 하더라구요 이 모임에 깊은 애정과 신뢰가 있었기에 내차로 15년을 모시고 다녔더만 결국 돌아오는건 상처와 후회뿐이고 모임에 다시는 안 나가고 싶은 맘이 들어 탈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동네사람들이라 탈퇴해도 오가다 만날수 있고 고민과 번민만 깊어지네요
직장을 옮길까 생각 중이였어요. 일도 힘들지만 일한만큼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은 공감 능력이 부족한 분이셔서 마찰도 있구요. 직장이 집에서 3분 거리이고 익숙한 일이라서 그만두는게 쉽지 않네요. 새로 직업을 알아본다는게 겁이 나기도 하고 너무 고민 됩니다. 좀더 참아보는게 답일까요.?
얼마나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공감을 기대하지마시고, “난 여기 돈벌고 왔어! 경험 쌓으러왔어” 라고 속으로 도를 닦으세요!! 또 그런 동시에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무리 내맘에 안드는 직장이라도 님께서 배우시는 부분도 반드시 있다고봅니다. 드럽고 치사하시겠지만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별개아닌일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직장인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인간관계 ㅠㅜ 정말 너무 어려워요. 기분 나쁘고 돌아오면 아.. 이때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대처할 걸 여러 생각 참 많이 드는데 그 순간에 현명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네요 😂 최근 사회에 나가고나니 여러 상황이 바뀌었어요. 상황이 바뀌다보니 또 그에 따른 은근한 기싸움과……. 여러 어려움이 또 잇따르네요 ㅠㅠ 흑 또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사람일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3년된 친구에게 제가 너무 의존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그 친구가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친구를 나르라는 프레임에 함부로 가두면 안되고 남탓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냥 제가 심리적 거리두기를 해보고있는데 여러가지 상황들 때문에 요새 부쩍 울적하네요
전 중학교 찬구 중에 한 친구가 특히 말을 쎄게 하고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하는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론은 그 친구가 불행하고 컴플렉스 덩어리래서 상대방에게도 저렇게 말을 하는구나라는 걸 깨닫고 이젠 그 친구가 뭐라해도 어떤 스트레스도 안 받습니다. 오히려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요... 자존감 없는 불쌍한 인격체니 친구들 하나 둘씩 떠난고... 하나뿐인 동생 식구와도 거의 의절 수준이고... 불쌍해서 계속 친구 해 줍니다^^
상담사가 모임의 수장이었는데 모임에서 빠지는 사람들관계를 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전달법으로 마지막 남은 숨까지 끊어놓더라고요 나르시스트가 상담도하고 리더일때는 반대의 성향을 완전복종하지않으면 서서히 죽이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손절하나요 저를 보호하는방법으로 문자전달을 택하려합니다 아마 저는 이미 그 큰 그룹에서 적어도 내가사는 시에서 매장당할겁니다 사방에다 고상하게 흉보는사람이라서 ᆢ상처주다가 다시 잘해주고 ᆢ반복되는 상황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ㅠ
거울치료 한번해보세요 그냥 상대가 하는 방법그대로 고상하게 주위에다 상담사 방식을 얘기하는겁니다 사람들이 바보같아보여도 아는사람들은 압니다 한사람을 잠깐 속일수는있어도 계속 속일수는없고! 한사람을 속일수는있어도 여러사람을 속일수는없는겁니다 하는거 봐서 계속 거울치료해주고 신경끄고 자기인생에 집중하고 자기계발하세요😊
제 경험에 쎄~함과 찝찝함은 틀리지 않는것 같아요. 글 내용만 봤을땐 친구분이 님이 소중한 친구라기 보다는 기다리게 해도 되는 사람,즉 중요한 사람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얘기하시거나,바쁘다는 핑계로 서서히 멀어지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다 불편하다면 꾸욱~! 차단 하시는것도 또 하나의 방법인거 같네요!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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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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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8살이 어린 사람이
나한테는 마치 동년배인 마냥 말을 놓거나 친구마냥 온갖 하소연을 하면서 자꾸 나한테 붙으려 하는데 자기보다 두살 어린 사람한테는 무슨 큰 어른인 마냥 구는거 보고 손절해버림 가뜩이나 지 하소연만 늘어놓는거나 동료 흉만 보는거 짜증나는데 , 안보니까 속이 시원함
저는 인간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예의를 잃고 말을 조심하지 않는 사람과는 천천히 관계를 끊어요
혼자 지낼 팔자겠군요. 소인배의 마음가짐이지요. 대인배가 되십시오. 그릇을 키워보십시오.
가까울 수록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오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감정이 쌓이게 되니 멀어지는건 당연하죠.
저도 그래요ㅎ
@@user-vy8nu8ov5w 상호간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이것은 누구나 동의하는바일겁니다. 다만 예의 지킨답시고 꿍~하니 오랜 기간 속에만 쌓아놓고 참다가 나중에 핵폭탄을 터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요. 눈알 돌아간 상태로 이성을 잃고 공격하더라구요
@@Jowebmaster
적절한 예시네요.
바로 님이 말 툭툭 뱉는 사람.
본인먀 농담.
자신도 모르게 주위 사람 떨어져 나갑니다.
저는 본인 스트레스를 어만 사람에게 드러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거리두기 시작합니다.그렇지않으면 이건 반복되요.각각 상대적이지만 적정한 거리는 항상 필요한거 맞아요.
깔끔하고 속시원한 손절은 없다는 말씀 공감해요.. 아픔은 꼭 수반되지요😢
전번 차단하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전화 문자 씹고 오면 삭제해요 손절하는 마당에 뭔 예의를 갖춰~
전 친구 하나도 남아있지않습니다 돈없는게 서럽지 친구없어도 돈만있음 혼자 얼마든지 잘살수있죠
돈으로 해결되지 않은게 인생엔 많습니다
@@goldstacker9999 제 논점은 당장 먹고살만큼의 돈도 없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돈으로 해결안되는것도 많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옆에서 질투하고 시기하는 친구들 다 손절하니 너무 편해요, 그리고 해외에 혼자 여행다니면서 살고 배우고픈거 배우며 사니 훨씬 생산적이고 쓸데없이 시간, 감정 낭비하지않아 좋습니다. 인생에서 99%는 돈으로 해결가능해요, 단지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1% 뿐만이 있을 뿐인데 그렇다고 그걸 남이 해결해 줄 수 는 없죠.
있으나 마나한 아니
있으면 독이되는 그런 친구
진짜 화나져
맞아요
10:50 정말 공감하며 무릎을 탁칩니다! 제 경험담이기도 한데, 제가 어떤 친구랑 굉장히 친했었는데, 주변 분들이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안좋았던 점을 말해준 적이 있었는데, 나한테는 안그러니까 이런 생각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다가 하나 큰 사건이 나서(주변사람들이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지적했던 부분) 결국 크게 싸우고 손절하게 되었네요. 절대적인 건 아니겠지만 주변사람들의 말과 그 사람의 평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지낼땐 연락이 없지만 힘들땐 꼭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큰 위안이 되나보다 싶기도 하다가 매번 반복되다 보면 그 괴로움을 쏟아내는 부정의 에너지에 제 영혼까지 우울해 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긍정보다는 부정을 매번 마주하고 그것을 치료해주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를 본인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한 사람은 친구가 절대 아니죠.
매일 만날때마다 내가 늘 먼저 아는체 하거나 연락해야만 유지되는 관계~ 이제 손절합니다!! 나도 나를 귀히 여기는 지인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나와 둘이 있을때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친구. 내가 연락하면 한번씩 받지않고 전화 안왔다고 하던 친구.
자기에게 힘든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나를통해 (내상황은 그친구보다 안좋았음) 위로받던친구.
질투와 시기가 많다고 스스로인정.
결국 서서히 멀어지다 손절했네요. 지금 속은 후련합니다.
와 제 주위 누군가와 너무 똑같네요.. 저도 이제 그만해야하나 싶습니다ㅜㅜ
만나면 은근 뭔가 기분 나쁘고 가르칠려고 하고 그래도 잘 맞는 것도 있고 재밌는것도 있어서 10년넘게 인연을 이어왔는데.. 먼저 손절시그널을 보내서 손절 당해줬음. 첨엔 너무 기가막히고 잠도 못 잘 정도로 상처 받았지만 이젠 만나면서 은근 기분나쁘고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만남이 없어서 좋다.
그사람의 과거에서 나만 예외가 아니다.. 맞는 거 같아요. 날 만나면 누군가에 대해 늘 험담을 했어요.
자꾸 다른사람 험담을 한다. 남 탓을 한다. 자기 감정을 나에게 버린다. 안받아주면 화를낸다. 결과:손절!!
손절이 아프지만 꼭 해야할 일 같아요. 인간관계역시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하니까요. 좋은 메시지 잘 기억할게요!
직장 동료는 손절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언제든 다시 말을 해야 할일이 생길거라서… 참 힘듭니다. 직장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이 저에게만 예외일수 없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칩니다. 😢
최명기원장님 말씨예쁘고 말씀도 공감가게 잘 하십니다.
친구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만나서 힘들고 기분 나쁘고
시간 낭비한 느낌이 들면 관계를 유지 할 이유가 없지요
공감가는 얘기에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평판 안좋은 사람 나하고도
손절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행복한척 하는 사람 말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 주지 않아요..
행복한척 하는 사람들이 자격지심 때문에 남에게 그렇게 상처를 줍니다.. 내 얘기를 확대해석해서 드라마 한편 만들어서 전하는거 같은데.. 그 모습을 보는 지인들은 앞에선 들어주지만 쟤는 다른데가서 내 욕도 저렇게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앞에선 본능적으로 대화할때 방어적이게 됩니다..
이게 진짜 맞아요. 본인 인생에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남 일에 크게 관심 없음.
인간관계 거싀 다 정리하고 친구같은 신랑이랑 형제부모님과 잘지내니 너무 행복하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때 친구나 현재는 잘지내도 나중엔 또 맘이 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도 나이들며 환경이 바뀌므로 지인도 그냥 내 환경 중에 한 요소이기에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그냥 사람은 내 자신이 중요하므로 내가 불편해지면 그냥 자연히 연락안하게 되고 그럼 서로 멀어지게 되는듯요.
영어발음을 못 해서 미안하다는 원장님 말씀에 감동을 받네요~ 겸손하신 분이시네요~^^ 거리두기하면서 만남을 최소화하기~! 그럴 시간에 자기계발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성찰도 하구요~ 😊
진정한 친구는 허상~~
이 분 너무너무너무 진짜 좋아요🤍
나이 들면서 느껴지는 게 친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라는 거 본인이 잘 살면 친구도 따라옵니다. 돈만 안 엮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론은 다 돈이에요. 친구 관계에서 돈이 엮이면 그 관계는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누군가를 손절 안해도 멀어질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소중한 사람은 곁에 남는다. 그런 소중한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된다.
저는 영업하는 지인이요 ㅠㅠ 손절각이에요
알아서 필요한것 서주고하는데 만날때마다 제품 홍보에 교육자료 단톡방올리고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자기 회사 제품이니 자기만좋치 정도껏해야지... 손절해야겠어요 만날때마다 제품가지고나오는데 부담스러워요
저두요 암웨이 지인 징글징글 합니다 끝도 없어요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보험 , 네트워크 상품 , 종교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 거리두는게 안전해요 :)
다단계 그것들 아직도 나대요?😮😮
사주시니까 당연히 그러죠. 너와 난 친구관계지 구매자 판매자 관계로 만날생각 마라는 메세지를 정확하게 하셔야합니다.
@@busa11jo11 다단계 요즘도 진짜 많아요..
친구와의 상호 호혜가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주고받는 균형인데, 이 균형이 깨질 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워지죠. 또한, 손절의 필요성과 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자존감을 유지하며 자기 비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깊이 동의합니다. 🌱
그냥 딱 느낌이 안좋고 자꾸 짜증나게한다? 그냥 오지랖부리지말고 거리두면됩니다.
전 부모님 중병이라 모시고 병원 가야할 급한 일이 생겼는데 약속을 미뤘더니 그것고 4 5일 전에 얘기 했더니엄청 짜증내더라구요. 나 만날려고 비싼 과자미리 사놨다고.. 내가 부모님 암 검사 하고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그 말은 관심도 없고 자기가 비싼 과자 사놨다고 하고 농담처럼 웃는친구 손절해야하죠? 너무 어이 없더라구요. 난 무지 힘든데..
솔직히 만날때마다 제가 밥이고 뭐고 다 😮사줘요... 갑자기 커피 사줘 뭐 사줘 하는 친구.. 이게 뭐나 했어요..
비싼과자 만원인데 만나면 전 십만원이상 씁니나
또 만나자 해서 밥 얻어 처먹어야 하는데 님이 안 만나줘서 아쉬워하는듯요..신경 쓰지말고 부모님 건강에만 집중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아프다는데 과자 타령하고 자빠진건 친구가 아닙니다
.... 살짝 이거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때까지 친구관계였던 이를 만날 때마다 이것저것 사 주고 .... 님은 무엇을 얻으려 하였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셔요 .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평상시에는요. 낳아 길러준 이만 빼고요.글구 부모님 아프다는데 자신약속만 강조하는 이는 친구 아녀요.... 계속 참고 만나면
폭발하게 됩니다....
물주셨네요
@@user-dr4ey3ub9v저도 공감합니다 그런 친구를 왜 이때까지 만나신걸까요? 한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나와주세요!ㅠㅠㅠㅠ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어리석지않았음을 증명받은 느낌이라 마음이 후련해졌어요 ! 이대로 살아가도되는구나하구요..! 감사합니당
이랬다 저랬다
찌질하고 바보처럼 여겨져서
나자신이 좀 모지리인가 라는 요즘 생각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었고 내가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였구나 알게되었네요
내가 나를 안아줘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전 모지리가 아니였네요
미경쌤 광주 기차역에서 만났는데 넘 날씬하고 멋진 모습이었어요.피곤해보여 안쓰러웠어요.우리 엄마 암 걸리셔서 서울 아산병원 다녀오던 길 참 슬픈 날이었네요.엄마랑 닮았다고 웃어주셨는데 ㅠ 미경쌤 말씀에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건강하세요
얔ㅋㅋ이건 개오바아니냐 ㅋㅋㅋ이쁘..??완전 아줌마 그잡채던데..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형제지간 관계가 남 보다 못할때가 있습니다
위아래 없고, 말로 스트레스 준다고 하면 안만나고,대화를 안하는게 맞는거죠?마음 편하게 멋지게 사는게 제 바램입니다
지금 하는 게 최선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일단 선 넘으면 손절😊😊😊
내 나이 28살에 결혼했고 29살에 일하는데 느닷없이 전화와서 왜 애 안 갖냐고 나이 먹으면 애기 머리 삐꾸 낳는다고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했던 고등친구야. 보고있냐? 나 30대에 애 낳고 키우는데 애 아주 건강하고 멀쩡하다. 넌 마지막까지 네가 왜 손절당한지 모르지? 항상 내게 비난하고 가르치려던 너. 약속시간도 절대 안지키고 자주 파토내는 너. 그당시 있지도 않은 내 자식한테까지 그런 막말하고 넌 아웃됐다. 어릴 때 같은 반이었고 선택지가 좁았기에 너랑 친구했지 어른이었으면 지인으로도 안뒀다. 사람 볼줄 몰랐던 10대 시절의 내가 바보같았다.
와 고민중인게있었는데 바로해결 되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월급을많이주연 옮기라..크 명언입니다. 안좋은 관계속에 그만두려는데 크게 와닿았네요
자기돈은 꼬박꼬박 저금하고는 지갑속엔 늘 현금 없이 다니다가 갑자기 현금 쓸일생기면 꿉니다. 그리곤 잊어버립니다. 몇번 반복되니 제가 멀리하고픈데... 늘 워낙 푼돈이라 달라고 말하기도 싫고, 모두 합치면 큰돈이 될거예요. 날 호구로 아는거겠지요.
빌린건 반드시 갚는게 맞죠. 말을 해야합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면
손절입니닺
차딘하세요
결국 참다가 달라하니까,
내가 언제 꿨냐고 기억도 못하는데.ㅈ황당.
있어도 없다고 하면.눈치채고 더이상 안달라할듯.
분명 본인이 빌린걸 알면서도 그러는 거예요
손절이 답이예요
못받은 돈만큼 빌려 달라고 하시고 자주 돈빌려 달라고 하시면 멀어집니다. 그 사람이 했던 것과 똑같이 해주세요.
최명기원장님 관계인문학절대지존이신걸 오늘 강의들으며 느꼈습니다. 정신건강의학적 어려운전문용어도 많을텐데 이렇게 이해가 쉽도록 풀어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쾌한 설명을 해주시다니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명기원장님 찐팬됐어요👍👍
손절당한 인간은 죽을 때까지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남탓만 함. 자신의 문제를 알 인간이면 그렇게 무례하고 선넘지 않았겠지.
시기, 질투로 타인 깎아내리고 비난하던 너, 이제 옆에 남은 친구도 없더라.
이 영상을 볼지 모르겠지만 (만약 보고있다면) 타인 시기질투 그만하고 자신을 먼저 돌아봐. 살 좀 빼고 머리(지식) 좀 채우고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길.
친구가 인생에 꼭 필요한건 아닌것 같아요ㅎㅎ 근데 애를 키우고 애가 어리니 인생 초반부엔 엄마들이 나서서 만들어주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해요ㅎㅎ 그치만 초등학교가서 자기 친구 만들면 전 칩거생활 하고 싶답니다ㅎㅎㅎㅎ
최명기원장님 ..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가 말만코 따지고 고집스러움이 지나쳐 매번 선을 넘고 소문도 너무 더러워서 관계 끊고 잠수탓습니다 지금은 속이 너무 시원해요 바로 쓰레기장으로 보냇습니다 사람 상태가 너무 아닌 사람은 그게 답임!!!
친구는 내가 만든다고 생각하고 괜찮은 친구 선별해서 작은 것이라도 있는 거 나눠먹고 힘든 일 기쁜 일 진심으로 마음으로 대해주고 이러면 친구 때문에 속상할 일 없음 그리고 만나면 쎄하고 돈 나가고 내가 기 빨리고 그런 느낌들면 전화번호부터 지우고 차단하세요.
팁 입니다 후배든 선배들 지나치게 예의바름을 표시내는 사람 조심하세요 만났을때 90도인사 말할때 지나치게 공경 예의 이런사람은 나중에 뒷통수 처요 그리고 말을 듣는척 연기하죠
친구는 싸워도 되고 욕해도되고 돈빌려도되고 삐져도되고 근대 서로 그럴수있음 된다 .한쪽만한다면 친구가 되기어렵다.
😊😊😊😊😊😊😊😊
20년된 관계 손절함
어딜대려가도 극I 놀고는 싶고 돈은 쓰기싫고 카풀을 해줘도 당연시
내가 잘사니 더 쓸수있지 했는데
쌓이다보니 상대의 무심함에 서운한게 쌓이더라 점점 멀어졌죠
기브엔 테이크 이거 없는 사람은 옆에 두지 마세요 시간낭비임
저는 다른 지인들,친구 는 문제는 없지만. 시어머님 때문에 은근히 홧병나서 많이 힘듭니다. 잘해주시면서도 명절,생신 이런 이벤트날 4며느리 중 큰형님과 저 둘이 시부모님 가까이 거주하는데, 그 중, 제가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음식도 더 많이 하시길 바라십니다. 하지만 저는 52세의 나이에 비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아서, 매일을 통증속에 살아 고통인데, 어머님은 너는 그래라~ㅠ.ㅜ 괴롭습니다. 방법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지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 때 가 오면, 어찌 나오실지ᆢ🥺
할수있는것만 하시고 선을 그으세요.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희생하면서 힘들어 지는 시댁문제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남편분과 먼저 얘기해보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본인만 계속 힘든 이런 상황에서 할 말씀은 해보세요.
@@김신자-l3y안그래도 올해부터는, 어머님께서 무리하게 저에게만 요구하시는 사항을 차분히도, 조금은 냉정히도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4형제입니다. 올 구정 전날때도 큰형님은 겨우 불고기 한가지 해놓고, 저는 친정에 엄마 홀로 계셔서 친정도 다녀와야기에 잠시 들렀더니 어머님왈" 언제 올거냐. 큰애는 불고기해놨다~시며... 부랴부랴 시댁가서 전 4가지와 많은 양의 잡채ᆢ 나물, 밑반찬.ᆢ
@@김신자-l3y 혼자서 하는데는 아픈 저로서는 힘이 부칩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5집 싸갈 것까지 하시라고 그러셨죠. 저번에 뵈었을 때도, 이제 그리 많이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명절.생신때 또 달라지시는 어머님이 걱정됩니다. 며느리 넷에 집에있는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저혼자 해야한다니요. 남편과 함께 하는 것들도 좀 있기에 그나마ᆢ버티며 지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sabinapark3017 올해부터 선 그으며, 할것과 못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벤트날엔 언제나 그때그때 마음이 바뀌시는 분이라서요. 일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어머님께 은근 받는 스트레스가 마음에 쌓여 홧병인지 뭔지. 명치에 큰 돌덩이가 박혀 있어 답답하여 늘상~한숨을 짓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엔 안그러셨는데, 연세 드시면서 이 집안의 종으로 삼으시려나 봅니다.ㅠㆍㅜ 어쨋거나 말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
상대의 과거를 파악
그리고 사소한 부탁하나 했을때 반응. 이게 정답이다. 난 다
들어줬는데 사소한 부탁 거절당한적 있다 이런 관계를 내가 깼다 오래갈 친구 아니다는
어떤 명사님들의 말씀도 이건 아니다가 한부분은 있었는데. 최명기원장님 말씀은 유연함를 가진 진리처럼 느껴지네요
예전에 한 언니와 친해져서 그 언니가 소개시켜준 용인 신갈 구축을 사서 이사오게 되었어요. 그리곤 자기가 소개해줬으니까 은근 대가와 대접을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 언니는 내가 산 바로옆에 신축을 싼값에 분양받은 거에요. 그럴거면 진작에 나에게도 같은걸 권해줬어야지 나는 그지같은걸 사게해놓고 자기가 우위에 있으면서 되려 나한테 대접 받고 싶어하고 자기성에 안차니까 날 판단하는 모습이 꼭 나르시스트의 전형같아 관계를 정리했어요. 그런데 일년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도 좋은 마음이면 연락달라고. 정말 기가막혀서 팩폭과 함께 완전히 손절했죠.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순진하던시절 나를 가장 이용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친구랍시고 여러해 만났던 그 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들로 남아있어요. 또 그 언니 주변에는 친구가 정말 없더라구요. 이걸 그때 왜 간파하지 못했나 생각하면 저도 참 어리긴 어렸어요. 지금은 그런 비슷한 사람 쳐다도 안봅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이 자기일보러 와서 제집에서 자고 가길 수차례... 예전에는 그런일도 흔했고 너무 친했고 같이 참여하는 행사라 같이 있다가 집에 오는거였는데 언제부턴가 그것도 아닌데 우리집에서 자는게당연하다는듯 돼버렸고
심지어 술마시고 새벽에 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진짜 나는 호구였구나 싶네요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베푼 호의였는데 그걸 이용해먹고ㅠㅠ ㅠㅠ
이제는 안되겠다고 선을 그으니 얼마안가 연락을끊더라는...
제 주변사람들은 그사람을 너무 믿는 저한테 별말 안하다가 제가 문제를 인식하고나니 그 언니가 거만하고 잘난체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좋은사람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집이 숙소같아졌다고 표현하길 백번천번 잘했다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를겁니다 본인이 얼마나 무례하고 경우없고 경계마저 없는 인간인지
저도 남의 일이면 피해자더러 뭐라고 했을거에요
그런데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운지 제가 겪은걸 깨닫고나서야 알았어요 혹시라도 댓글보고 의심스러운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고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더는 당하지말고 살아야죠
너무 잘듣고 갑니다. 무언가 가슴에 뭉친것하나가 뚫리고 해답을 얻은듯한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여러사람이 스쳐지나가고 .. 나 또한 그 시절 그런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15년된 아들 친구 엄마들 모임이 있습니다
15년 동안 1달에 한번씩 만나 제 차로 맛있는것도 먹고
커피숍에서 몇시간씩 수다 떨면서
그렇게 우정을 쌓아오다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게 됐는데
6명중
3명만 보란듯이 친하고 웃고 우정을 과시하고
중심을 잡아야할 총무는 더 즐기면서 뱉은 말마다 상처주는
말만 하더라구요
이 모임에 깊은 애정과 신뢰가 있었기에 내차로 15년을 모시고 다녔더만 결국 돌아오는건 상처와 후회뿐이고
모임에 다시는 안 나가고 싶은 맘이 들어
탈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동네사람들이라 탈퇴해도 오가다 만날수 있고
고민과 번민만 깊어지네요
서서히 멀리하셔야죠 참 이런 상처 많죠 가족간에도 있는데요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손절하더라도 불편하더라구요
이미 마음이 불편해졌는데 15년 만났다고
계속 관계을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ㅜㅜ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여행에가면 본성이 나오는거 같아요.
사람을 펑등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은 나쁜사람
기다려 보세요.자기네 끼리도 싸워 멀어질거에요.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전 저한테 나쁘게 대한 사람도 아닌데 냄새 나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 싫더라구요 회사에 있어요 화장실냄새나거나 안씻은 쩐내 나는데 착한애같은데 옆에 앉기도 싫더라구요 냄새공격도 본의 아니겠지만 나쁜거같아요 하..
그정도로 냄새가 나면 본인도 알텐데..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손절이 답 😅😅😅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간관계를 하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그때 그 감정(좋거나,불쾌한)을 상대에게 유연하게 잘 표현하고싶은데 어쩔땐 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또는 과하게 표현해서 후회될때도 있어요 인간관계 어려워요^^;;
진심 제일 속시원한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잘 듣고 갑니다❤
30년 넘은 친구..먼저 절대 연락 안하고 힘들때만 득달같이 연락함..두고보다 내 생일때도 연락 없는 꼬라지 보고 손절함..지금은 속이 후련함..
지나보니 나는 감정스레기통이었다는 생각뿐..50 다되니 이제 아쉬울것도 없고 눈치 보기도 싫다. 착한여자컴플렉스에서 해방
옳습니다!!
아 의사선생님,, 너무 말씀을 조곤조곤 잼나게하셔서 팬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직장 생활 힘들었는데 유쾌하게 해결해주시네요. 또 뵐께요
원장님 팬입니다. 늘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
최명기 원장님 나오면 꼭 보게되네요
조곤조곤 명쾌한 말씀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나와주세요❤️
와 정말 좋다
최명기원장님 강의 많이 해주세요
남자친구를 소개했는데 지속적으로 만나는걸 숨기고 결혼할때 말하더라구요. 서운해서 왜 그동안 말하지 않았냐고 하니 헤어질수도 있으니까 말하지 않았다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함.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은 끝이 별로...
신중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속에 뭘 숨기고 사는듯한사람 못믿겠😮어요
말투보다 더 중요한건 그거야
너를 이용하냐
이용안하냐
진심이냐
진심이 아니냐
너 자체냐
너의 가진 무엇이냐
친구사이는
그거다
이용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한 친구는 나이들어 우연히 만났음에도 별 반가워하지 않음에 참 서운했는데 ,
그 감정이 남아있어서 갑자기 연락온 것도 달갑지않고 결국 손절함
저는 20여년동안 시부모 모시는 일로 시누이한테 가스라이팅당한 사람입니다. 어찌 손절할수 있나요. 마지못해 내 죽었네 하고사는거지요.
내한몸 건사하기도 벅차요.말기환자라...
남들 눈엔 잘걸어다니고 멀쩡해보여 정상인줄 알지요. 소소한 집안일이랑 마튼 장보기등 기타 일상을 하니....
괴롭군요.
첨이 어렵지 거절하세요.한번이 어렵지 3번하면 괜찬습니다.
최명기 원장님 넘 좋음!!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말씀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외향적이고 친구들을 잘 만들고 좋아하는 타입인데
친구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길때 마다 남편이 하는 말
그래서 내가 친구를 안 만드는거야. 😅
와.. 깊이있는 말씀에 머리에 딩~ 소리가 울릴만큼 빠져들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케바케 같습니다. 정형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직장을 옮길까 생각 중이였어요. 일도 힘들지만 일한만큼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은 공감 능력이 부족한 분이셔서 마찰도 있구요.
직장이 집에서 3분 거리이고 익숙한 일이라서 그만두는게 쉽지 않네요.
새로 직업을 알아본다는게 겁이 나기도 하고 너무 고민 됩니다.
좀더 참아보는게 답일까요.?
얼마나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공감을 기대하지마시고, “난 여기 돈벌고 왔어! 경험 쌓으러왔어” 라고 속으로 도를 닦으세요!! 또 그런 동시에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무리 내맘에 안드는 직장이라도 님께서 배우시는 부분도 반드시 있다고봅니다. 드럽고
치사하시겠지만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별개아닌일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직장인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남의 돈버는게 쉽지 않죠..😅 집에서 가까우니 교통비 안나가고 시간절약되는 장점은 있을듯..어느 직장이나 단점은 반드시 있어요..이거 저거 따져보고 현직장에서 스트레쓰가 심하면 이직하셔야할듯..😅😅😅
직장 먼저 알아보시고 그 다음에 관두세요 어딜가나 나쁜 놈은 있다고들 하지만 아닐수도 있거든요 일단 밖으로 나서세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지요
저는 시댁형님 대화법에 상처받아 손절하고 싶네요. 본인은 그냥 하는말이지만 듣는 입장은 안그렇거든요. 근데 다른 형님한테 하니 그 형님은 아무렇지 않게 시골 에서 자란사람들은 툭툭 던지듯이 화법이 그렇다는데 안그런 사람도 많거든요.될수있음 안보고 싶어요
이혼하고 싶다고 하세요. 남편이 돌싱으로, 돌봐야할 남동생이 생기면 뜨헉할껄요. 너네끼리 잘살아라 하던데^^
아무때나 뭔 이혼이야 가볍다 진짜 조언이라고 하고있냐
@@요키알포 진짜로 이혼하진마시고요
명강의 잘 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인간관계 ㅠㅜ 정말 너무 어려워요.
기분 나쁘고 돌아오면 아.. 이때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대처할 걸 여러 생각 참 많이 드는데 그 순간에 현명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네요 😂
최근 사회에 나가고나니 여러 상황이 바뀌었어요. 상황이 바뀌다보니 또 그에 따른 은근한 기싸움과……. 여러 어려움이 또 잇따르네요 ㅠㅠ 흑
또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사람일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3년된 친구에게 제가 너무 의존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그 친구가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친구를 나르라는 프레임에 함부로 가두면 안되고 남탓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냥 제가 심리적 거리두기를 해보고있는데 여러가지 상황들 때문에 요새 부쩍 울적하네요
원장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예요!😂
경험상 가장 확실한 것은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친해지기 전에 거르는게 가장 확실했습니다.
전 중학교 찬구 중에 한 친구가 특히 말을 쎄게 하고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하는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론은 그 친구가 불행하고 컴플렉스 덩어리래서 상대방에게도 저렇게 말을 하는구나라는 걸 깨닫고 이젠 그 친구가 뭐라해도 어떤 스트레스도 안 받습니다. 오히려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요... 자존감 없는 불쌍한 인격체니 친구들 하나 둘씩 떠난고... 하나뿐인 동생 식구와도 거의 의절 수준이고... 불쌍해서 계속 친구 해 줍니다^^
헉 울형님이 꼭 그래요. 그 형님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거든요. 뭐든지 저랑 비교해서 말하고 못됀말 하길래 왜 저런가 했더니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보네요
저도 불쌍하게 생각해서 받아줬는데요, 그게 능사는 아닌것 같아서 이제 연락 안받아요. 이미 그사람은 여러사람한테 손절 여러번 당했구요. 사람들이 떠나가야 자신이 뭐가 잘못된건지 생각이라도 할것 같아서 연락 안받습니다.
개인톡으론 고맙다 등 친절하게 보내놓곤 sns계정으론 사실과 다르게 돌려까기하네요. 글서 거리둡니다.
평판은 무시할 수 없네요.
저는 예전에 친구들과의 약속을 몸살이 나서 취소했는데ᆢ 남편한터 데려다달라 하면되지 않냐고하던 진구가 생각나네요 둘째 임신했을때 1시간30 걸리는 곳을 약속장소로 잡고 그친구가 약간 더 편한 장소 ᆢ 두고두고 괘씸해서 거리두기 중입니다
안나가면 될텐데 왜? 친구라며요. 40년지기 친구들, 그래서 자주 못만나서 일년에 몇 번 못보긴 하지. 아파서, 바빠서, 더워서, 추워서. 그냥 만나면 좋고. 여우같아야해요. 애키우고 나면 또 옛날친구 그립다는.
명쾌하네요❤❤❤
원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헤어지고 집오면서 신경쓰이고 기분이 언짢아지는 만남....힘듭니다. 이미 친한사이인관계가 힘든이유.....
상담사가 모임의 수장이었는데 모임에서 빠지는 사람들관계를 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전달법으로 마지막 남은 숨까지 끊어놓더라고요 나르시스트가 상담도하고 리더일때는 반대의 성향을 완전복종하지않으면 서서히 죽이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손절하나요 저를 보호하는방법으로 문자전달을 택하려합니다 아마 저는 이미 그 큰 그룹에서 적어도 내가사는 시에서 매장당할겁니다 사방에다 고상하게 흉보는사람이라서 ᆢ상처주다가 다시 잘해주고 ᆢ반복되는 상황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ㅠ
거울치료 한번해보세요
그냥 상대가 하는 방법그대로 고상하게 주위에다 상담사 방식을 얘기하는겁니다
사람들이 바보같아보여도 아는사람들은 압니다
한사람을 잠깐 속일수는있어도 계속 속일수는없고!
한사람을 속일수는있어도 여러사람을 속일수는없는겁니다
하는거 봐서 계속 거울치료해주고
신경끄고 자기인생에 집중하고 자기계발하세요😊
3년이 지나도 힘들다
겪어 본 바로는 그렇게 당한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고 그 사람이 그런것을 나만 늦게 알았던 경우가 많았음. 손절하든 당하든 어떻게 해도 3년이상 괴로움. 정신과 상담이나 신부님께 고해, 스님과 대화, 목사님께, 뭐든. 보건소에라도 가세요. 거기도 무료상담해요.
갑갑하네 진짜 /
모임 탈퇴하면 그만이에요 여자분이죠?? 관계망상에서 벗어나요 모임 탈퇴해도 아무일도 없어요 당장 관둬요
시에서 왕따 안 당해요 사람들 님한테 별 관심도 없어요
@@요키알포 관계망상이라고요? 남자들도 겪던데요. 특히 군대.
어느 정도의 바운더리는 필요하겠지만, 요즘 심리학자들이 인간관계 손절에 대해서 가르치는 게 대세라는 건 말세죠.. 무정하고 배악하고 자기사랑이 넘처나는..
그렇기도 하네요
그만큼 손절이 어렵고, 참아가며 만나다가 마음이 곪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6:59에 예를 든 경우가 제가 경험한 거네요. 상대는 기본적으로 저를 밑 사람으로 보더군요. 그의 욕구가 자녀 앞에서 저에게 무례한 언어 표현으로 드러나더군요.
남편. 맞아요. 지금 등에 칼꽂혔고 사기 당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잘못을 하지 않았는가 되돌아봐야겠다...
카톡을 하면 다음날 대답하는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몇년째 그러니 마음이 상해서 연락을 끈었습니다..........
제 경험에 쎄~함과 찝찝함은 틀리지 않는것 같아요.
글 내용만 봤을땐 친구분이 님이 소중한 친구라기 보다는 기다리게 해도 되는 사람,즉 중요한 사람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얘기하시거나,바쁘다는 핑계로 서서히 멀어지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다 불편하다면 꾸욱~! 차단 하시는것도 또 하나의 방법인거 같네요!
요즘 좀 바쁘네
답변감사합니다 순서가어딨어 네가 먼저하지 넌 사람 욕심이많구나 하려구요@@ing..1392
2:25 ㅋㅋ 7:05 7:46 8:31 8:55
손절도 대놓고 티 나게 하면 안 됨. 제가 이유도 모르고 손절당한 적 있는데 제가 걔한테 보복을 많이 해줬어요. 지루하게 만들고 바쁜척하는 게 베스트임.
직장상사로 스트레스 받는 남편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ㅠㅠ 이직해~
손절 대신 보듬어주는 법은 없을까요? 저한테 독인걸 알지만 토닥여주고 싶어요.
말을 그리하면
이기적 존재로 만들고 단물만 빼고 쓰면뱉어라 라는 언어유희 같네요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