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의가 끝나고 마음이 불안해서, 그래 이런 마음이라서 평안한 마음에 감동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던 중 이 영상을 봤어요. "이미 나는 충분하고 넘치도록 내가 싫으니까 오늘은 제발 그만하자." 라는 이야기에 얼마나 힘들면 저런 이야길 하셨을까 하고 가슴이 찡해지네요. 그렇게 불안해봤으니까 서로 공명할 수 있는 거겠지요? 힘듬 속에 계속 휘청이고 쓰러지면서도, 내일, 이순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요즘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제 삶의 아름다운 면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두분 다 엄청 웃겨요 지은님은 파라라랑ㄹ팡팡퍄라라랄 하게 웃기고 이랑님은 팡!!, 팡!, ...빠팡! 하고 웃김니다. 최고의 콤비인 점은 두분이 같이 터질 때도 있고 폭주하는 지은님을 은근히 한폭 얹으며 웃김의 시너지를 낼 때가 있네요. 암튼 두분 다 겁나 웃김여 ㅇㅇ
성인 이후로 기승전 불안이라는 감정을 껴안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불안을 잘 키우는 사람이라는 말에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상도 책도 감사합니다. 오작가님의 책도 그렇고 임작가님도 그렇고 솔직한 글을 늘 써주시는 거 같아서 무조건 두분의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만 살자, 미래는 불안하니 오늘만 살자 생각해도 또 미친 불안이 나를 툭ㅡ 지하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 같아요. 책을 통해서 불안이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내 속에서 얌전히 자랄 수 있게 배울 수 있었음 좋겠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는 가끔 저를 버스에 혼자 태우고 심부름을 보내셨어요. 제가 기억하는 첫 불안의 시작이에요. 버스정류장을 놓치면 영영 집으로 못 돌아올 것 같아 불안에 떨던 기억, 가끔 정류장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으면 버스기사님 뒷자리에 꼭 붙어 앉아 좌불안석하던 기억, 무수한 시간이 흘렀어도 그때의 감정은 여전히 선명하게, 고스란히 떠올라요. 가끔 뭔가를 해야 할 때, 그때의 감정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싶은데, 영화 보는 동안 정류장을 놓칠 것 같은 불안함 때문에 2시간을 쓰는 것도, 집중하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어요. 임이랑님의 끊임없이 노력하고 산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맞아요. 노력하고 사는 수밖에 없죠.
언제나 즐겨보는 오임무 소중해요. 신간홍보를 이렇게 잘 해주시니 댓글을 안 달수가 없는! 🥹 불안, 온기, 강인함을 품은 두 분. 그리고 거기에 잘 살아내자는 노력. 노력밖에 없다는 그 말을 계속 돌려보게 됩니다. 불안과 오임무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 들려주고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 작가님! 안그래도 이랑 작가님 책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오늘 오임무 보고 나니까 더 빨리 읽고 싶어졌어요! 불안을 아이처럼 키운다는 표현에, 아 나도 그렇게 나의 불안과 함께 사는 법을 연습해볼까 싶어졌구요. 지금은 이랑 작가님 저기능 저수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회복되셨길 🙏
이랑님 ~ 저도 이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이랑님이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러 데려다 준다고 하니... 또 다른 이랑이가 해주는 말이어서 일까요? '나 나아질 수 있을까?' 라고 의심하던 저도 고개를 끄덕이고 비장하게 하늘을 바라보게 되네요 - 영상 말미에 낭독해주신 구절은 내가 좋았던 과거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잘수 있는 밤이 될것 같아요. 이랑님의 불안도 자기애도 응원하고, 따끈한 결과물의 2쇄 3쇄 쭈욱 응원합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는데 첫 챕터 읽자마자 울었거든요. 그 시기의 이랑님을 표현한 그 솔직함이 와닿아서요. 이것도 편집자님의 의도였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그 의도적인 부분 적어도 저에게는 식칼이 파바박 꽂혔습니다 흐어어엉😭 이랑님이 하루 한번씩만이라도 행복한 웃음을 짓는 날들을 지내길 바라요.🙏🏻❤️💚❤️💚❤️
이랑님 책이 나오면 바로 사서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는 제목을 보고 아직까지 망설이며 주문도 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비슷한 생각과 힘듬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일텐데 마주할 용기가 안났어요. 오늘 오임무를 보고 저도 괜찮은척하고 읽어볼래요. 괜찮아지겠지요. 그리고 ps-엄유정 작가님 커버라니 정말 짱이예요^^
두분 케미는 역시! 가끔씩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 좋은 책 나왔다고 트위터에서 먼저 접했는데, 여기서 미니 북토크해주시니 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불안이 조용히 다시 고개 들 때 그 얼굴을 마주보며 걸어갈 수 있게 해줄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월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할게요! 출간 축하드려요!!
마침 임이랑 작가님의 를 읽던 중입니다. 신간 제목 정말 보자마자 "어? 식물 이야기가 아니야?"라고 중얼거렸어요. 오지은 작가님께서 제 대사를 들으신 줄 알았어요 ㅎㅎ 불안을 들여다보는 강인한 책. 식물에서 위안을 얻기 전. 전작의 프리퀄과 같은 책 궁금합니다. 임이랑 작가님 식물방송도 끝나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신간으로 만나니 반가워요!!
댓글 이벤트
내용 : 좋아요👍 를 누르고 기대평 남겨주신 분 중 5분 추첨
기간 : 2022년 8월 31일 오후 5시까지
상품 : 책 (5명)
발표 : 2022년 8월 31일 오후 6시 공지&대댓글
회사에서 회의가 끝나고 마음이 불안해서, 그래 이런 마음이라서 평안한 마음에 감동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던 중 이 영상을 봤어요. "이미 나는 충분하고 넘치도록 내가 싫으니까 오늘은 제발 그만하자." 라는 이야기에 얼마나 힘들면 저런 이야길 하셨을까 하고 가슴이 찡해지네요. 그렇게 불안해봤으니까 서로 공명할 수 있는 거겠지요? 힘듬 속에 계속 휘청이고 쓰러지면서도, 내일, 이순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요즘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제 삶의 아름다운 면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4일까지 jieun.elang@gmail.com 으로 당첨되신 닉네임, 책 받으실 성함,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불안이랑 같이 사는 1인으로서 이 불안이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생각을 하니 크게 마음에 힘이 생겼어요
사실 두분 다 엄청 웃겨요 지은님은 파라라랑ㄹ팡팡퍄라라랄 하게 웃기고 이랑님은 팡!!, 팡!, ...빠팡! 하고 웃김니다. 최고의 콤비인 점은 두분이 같이 터질 때도 있고 폭주하는 지은님을 은근히 한폭 얹으며 웃김의 시너지를 낼 때가 있네요. 암튼 두분 다 겁나 웃김여 ㅇㅇ
ㅋㅋㅋㅋㅋ 웃기다는 이야기 제일 좋아욬ㅋㅋ 감사합니다😂
어떤 시절을 살아냈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을 그 시절을 빼고 설명할 수 없다라는 이랑님의 말이 와닿았어요…! 그 시간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걸 버텨내고 이렇게 영상으로 웃으며 이야기하는 두분 모습보니 참 감사합니다 ☺️ 저도 힘내고 갑니다💕🙏🏻
오임무가 미리님께 힘을 드립니다! 솓아라! 뿅!
책 바로 구매했습니다 ❤ 너무 소중하고 솔직한 영상 감사해용 오임무 홧팅 😊
오늘 이랑님의 표정은 굉장히 큰 일을 해낸 성취감 뿌듯함 동시에 내밀한 이야기을 해서인지 조금 쑥스러운 듯 한 초반 표정들이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ㅎ 이번 저서를 사놓고 제가 가진 불안을 마주하기 어려워 오임무에서 다뤄주시기를 고대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잘 보셨네요 저는 여러 감정을 한 번에 느낄때 어렵고 기쁘고 슬퍼요 ㅎㅎㅎ 고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성인 이후로 기승전 불안이라는 감정을 껴안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불안을 잘 키우는 사람이라는 말에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상도 책도 감사합니다.
오작가님의 책도 그렇고 임작가님도 그렇고 솔직한 글을 늘 써주시는 거 같아서 무조건 두분의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만 살자, 미래는 불안하니 오늘만 살자 생각해도 또 미친 불안이 나를 툭ㅡ 지하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 같아요. 책을 통해서 불안이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내 속에서 얌전히 자랄 수 있게 배울 수 있었음 좋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불안도 우울도 매일의 나를 지배할만큼 괴롭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나는 오늘의 나를 비교작 잘 아니까, 대처하며 살아가려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는 가끔 저를 버스에 혼자 태우고 심부름을 보내셨어요.
제가 기억하는 첫 불안의 시작이에요.
버스정류장을 놓치면 영영 집으로 못 돌아올 것 같아 불안에 떨던 기억,
가끔 정류장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으면
버스기사님 뒷자리에 꼭 붙어 앉아 좌불안석하던 기억,
무수한 시간이 흘렀어도 그때의 감정은 여전히 선명하게, 고스란히 떠올라요.
가끔 뭔가를 해야 할 때, 그때의 감정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싶은데,
영화 보는 동안 정류장을 놓칠 것 같은 불안함 때문에
2시간을 쓰는 것도, 집중하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어요.
임이랑님의 끊임없이 노력하고 산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맞아요. 노력하고 사는 수밖에 없죠.
축하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4일까지 jieun.elang@gmail.com 으로 당첨되신 닉네임, 책 받으실 성함,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불안장애 진단 받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불안은 아이다'라는 이야기에 느낌표가...!! 임이랑 작가님의 신간 평생을 시달려온 불안맨으로서 꼭 보고 싶어집니다! 출간 정말 축하드려요🥳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내 마음대로 떨쳐버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요. 이톳님의 불안이 이톳님에게 친절하기를 바라요!
이랑님, 입이에스 '임이랑의 식물수다' 책에 대해 소개하시는 것도 잘 들었구요. 또 이렇게 '오임무'에서도 책이야기를 들으니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불안이라는 아이와 함께 지내시는 이랑님, 저도 그 따뜻한 힘을 배워보고 싶어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잘 다스리는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가🌱
오지은 작가님의 마하일도 지금 읽으면서 정말 깊은 공감중인데, 임이랑작가님의 책소식 까지… 그냥 감사합니다 ..ㅎ
저두요! 저두 그냥 감사합니다💌
불안맨으로써…앞으로 한발짝 나아가는 노력과 강인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왈칵 쏟아지는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항상 많은 것들에 감사드립니다.🥹
나아가기는 두려워요. 하지만 나아가지 않으면 더 두려운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고요…😭 재우님의
불안도 재우님을 더 좋은곳으로 데려다주기를👍🏼
언제나 즐겨보는 오임무 소중해요.
신간홍보를 이렇게 잘 해주시니
댓글을 안 달수가 없는! 🥹
불안, 온기, 강인함을 품은 두 분.
그리고 거기에 잘 살아내자는 노력.
노력밖에 없다는 그 말을
계속 돌려보게 됩니다.
불안과 오임무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 들려주고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4일까지 jieun.elang@gmail.com 으로 당첨되신 닉네임, 책 받으실 성함,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정말 읽고 싶네요 사러 갑니다
추첨은 다른 분 해주세요!!
캬…멋진 댓🎉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 작가님! 안그래도 이랑 작가님 책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오늘 오임무 보고 나니까 더 빨리 읽고 싶어졌어요! 불안을 아이처럼 키운다는 표현에, 아 나도 그렇게 나의 불안과 함께 사는 법을 연습해볼까 싶어졌구요. 지금은 이랑 작가님 저기능 저수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회복되셨길 🙏
(비교적)잘 먹고 잘 자는 가을을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이랑님 ~ 저도 이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이랑님이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러 데려다 준다고 하니... 또 다른 이랑이가 해주는 말이어서 일까요? '나 나아질 수 있을까?' 라고 의심하던 저도 고개를 끄덕이고 비장하게 하늘을 바라보게 되네요 - 영상 말미에 낭독해주신 구절은 내가 좋았던 과거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잘수 있는 밤이 될것 같아요. 이랑님의 불안도 자기애도 응원하고, 따끈한 결과물의 2쇄 3쇄 쭈욱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4일까지 jieun.elang@gmail.com 으로 당첨되신 닉네임, 책 받으실 성함,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는데 첫 챕터 읽자마자 울었거든요. 그 시기의 이랑님을 표현한 그 솔직함이 와닿아서요. 이것도 편집자님의 의도였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그 의도적인 부분 적어도 저에게는 식칼이 파바박 꽂혔습니다 흐어어엉😭 이랑님이 하루 한번씩만이라도 행복한 웃음을 짓는 날들을 지내길 바라요.🙏🏻❤️💚❤️💚❤️
저를 얼마나 알고있는지에 따라 첫 챕터를
대하는 마음이 다르시더라고요. 노네임님 부디 평안을..!
이랑님 책이 나오면 바로 사서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는 제목을 보고 아직까지 망설이며 주문도 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비슷한 생각과 힘듬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일텐데 마주할 용기가 안났어요. 오늘 오임무를 보고 저도 괜찮은척하고 읽어볼래요. 괜찮아지겠지요.
그리고 ps-엄유정 작가님 커버라니 정말 짱이예요^^
엄유정 작가님 커버 정말 멋지지요! 지금쯤 다 읽으셨을지 궁금해지는 마음입니다. 불안과 함께지만 좋은 시간을 많이 맞이해요 우리🌿
저어... 두 분 다 웃깁니다🤣
그저 빛..😂
어제 교보에서 임이랑 작가님 책 샀어요! 두 분 영상을 보니 오늘밤부터 읽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을지🙏
오늘 책 완독하고 다시 유튜브 영상 봅니다 단단한 랑밈 그리고 솔직한 랑님의 글!!^^ 자주 다시 펼쳐 볼거 같아요 😊
임이랑 작가가 불안과 마주 손을 잡고 스탭을 밟으며 추는 위태로운 춤사위가 담긴 책..
그 춤을 추는 동안 웃고 있었을 임이랑 작가의 얼굴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 시간으로 두고요, 저는 좋은 곳으로 향해 가고싶어요✨
@@nap717 그럼요. 왜냐? ”불안이 우리를 더 좋은곳으로 데려다 줄거니“까요 ㅎㅎ 우리 모두 더 좋은 곳에서 만나요 ~
책 너무 즐겁게 후루룩 읽었어요. 초콜릿맛 고등어편 너무 좋았어요 후후후❤️
엄마의 가스라이팅이 담긴 챕터지요…🫣
궁금해서 예스24에 가서 27페이지까지 미리보기를 읽었어요. “비교적 착하고 다” 다음이 너무 궁금하네요. 전작들의 맑고 조용한 순간의 이랑님도 너무 좋았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이랑님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를 읽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두분 케미는 역시! 가끔씩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
좋은 책 나왔다고 트위터에서 먼저 접했는데, 여기서 미니 북토크해주시니
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불안이 조용히 다시 고개 들 때
그 얼굴을 마주보며 걸어갈 수 있게 해줄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월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할게요! 출간 축하드려요!!
희망도서 신청은 사랑입니다❤️ 오임무에서 먼저 책에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한꼭지한꼭지마다 기억해놓고 꺼내보고 싶은 문장이 참 많았습니다. 각자 마음의 컨디션이 다르니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모두~ 침대머리맡에 놓고 자주 들여다볼것같아요 소중한책 감사합니다(표지도 너무 예뻐요)
잘 둘여다보고 즐겁게 지내고 계시나요?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임이랑 작가님의 를 읽던 중입니다. 신간 제목 정말 보자마자 "어? 식물 이야기가 아니야?"라고 중얼거렸어요. 오지은 작가님께서 제 대사를 들으신 줄 알았어요 ㅎㅎ 불안을 들여다보는 강인한 책. 식물에서 위안을 얻기 전. 전작의 프리퀄과 같은 책 궁금합니다. 임이랑 작가님 식물방송도 끝나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신간으로 만나니 반가워요!!
축하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4일까지 jieun.elang@gmail.com 으로 당첨되신 닉네임, 책 받으실 성함,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불안을 안고 사는 사람으로서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깊은 얘기를 공유하시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감사합니다. 혹시 이북은 언제쯤 출간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제 곧…!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영상초반 10분 동안 운 사람 저 뿐인가요
울지마👏🏻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