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가족이 아니고 얼굴도 못보고 연락도 잘 안되면 남이나 다름 없는데 당연히 금전적 지원도 안 보내야지요! 연락도 잘 안되는데 돈을 보낸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차라리 가까운데 사는 한국에 있는 친구가 더 연락 잘 되고 얼굴 자주 보는데 그런 친구한테도 돈 안 보내주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얼굴도 못 보는 인간들한테 생활비든 교육비든 돈은 왜 보냅니까. 그런 인간들은 가족 아니고 남보다 친구보다 못하고 연락도 잘 안되면 송금도 바로 끊어야 합니다. 호구 하나 물어 남의 인생 착취해 해외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 여자 양심 없네요. 자식들도 그러면 안되죠.
기러기 3년 차에 우울증으로 2년을 고생했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올 때 참 설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7년차에 현지에 방문했을 때 아빠가 아닌 손님이란 사실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로인해 부부간의 갈등도 많았고 그렇게 아이들 앞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전 점점 현지에 가지 않았습니다. 영어 잘하고 좋은 대학에 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한국에서 조기축구다 뭐다 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대학 다 졸업하고 이혼 소장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혼하고 이젠 이혼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가족은 함께 하는 것이란 것을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배님들 좋은 대학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군요. 기러기 22년이란 새월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악몽과 같았습니다.
타지에서 아이들 엄마끼리 사귀다보면 그 그룹에서 이런모임 저런모임 하다보면 그게 하나의 생활이 돼버려 그룹에서 떨어지기 싫고 한국 가는것은 더더욱 싫고 그게 일년 이년 지나면 책임감(돈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완전 해방된다고... 한국가면 이런일 저런일 다 해야하고... 영어 하나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나니 잊고 지내려했던 과거가 떠올라 미칠것 같네,, 본인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었고 와이프,자녀 2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고 매달 500만원씩 꼬박 7년이상을 부쳐줬고 정작 나는 매끼니 라면으로 때우기가 부지기수고 큰맘먹고 미국으로 와이프랑 자녀들보러 갔더니만 뭔가 자꾸 피하고 어색한 기운이 느껴지길래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한가보다 그렇게만 생각했었고 근데 며칠 지내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운이 들어 한국으로 돌아간다하고 하루 미행했는데 웬 백인남자랑 자녀들이랑 깔깔거리면서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의 그 때의 심정이,,, 이것들을 다 아작을 낼까,다 같이 죽을까란 생각도 했었는데 어찌어찌 그런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 선택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덤덤해지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전처한테 이실직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라 할 기회를 줬는데 거짓으로만 일관하는 모습을 보고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일말의 미련조차 들질 않더군요 지금은 저와 같은 아픔을 겪었던 사람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돈 보냬지마세요. 이혼하시고 남은인생 자신읗 위해사세요 인생 별거없어요.낼 일도 모르는 인생을 바보처럼 사시다 홀로 외로히 사시다 저 세샹으로 가실건가요 나중에 자식들이 절대 알아주지않읍니다 여자한테 남자가 잇을수도잇구요 저도 혼자 사는데 가족은 함께 살아야합니다 과유불급이 인생을 망첫군요 유학 안가도 잘알수잇는데ᆢ돈 보내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돈 모아서 자식없는 혼자사는 착한여자 만나서 자유롭게 즐기며 사세요 인생 짧습니다 일잔 자인을 위해 돈을 모으시고 자인을 위해사세요 이혼 안해준다하면 절대 돈 보내지 마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유학으로 지낼 수 있음. 주위친구 몇 사례지만 중학교2학년쯤에 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왔는데 고생할 거 다 하면서 잘 성장하고 옴. 아빠엄마는 한국에서 돈 보내줄 거 보내주고 했고 친구도 부모님 귀하고 잘해드려야하는 거 알아서 한국와서 부모님한테 잘하더라. 근데 미국 마인드라 한국식 면접이나 회사생활 어려워서 취직을 못해서 문제긴 함..ㅜ
제가 중학교 때 부터 유학 갔어요.물론 기숙사 생활한다고 부모님 두분 모두와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대학원까지 하고 한국 들어오니, 가족의 정이 동생에 비해 확실히 크게 생기지 않더라고요.....흔히 다른 아이들은 homesick라고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말할 때 저는 그냥 혼자 사는 것이 편하고 크게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게 되더라고요...남자라서 그런가 싶은데, 주위 친구들 봐도 쫌 심한 것 보니...그냥 떨어져 성장해서 그런 것 같네요. 성장기일 때 부모님의 존재가 진짜 크긴 한 것 같아요.
왜 돌아오라고 제안을 하세요 통보를 하시고 끊어버리셔야죠.. 그리고 시작부터 말이 안되잖아요 1. 첫째아이도 아직 어린데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을가요? 누가 미국에서 공부하면 좋다는걸 알려줬을가요? 2. 둘째아이는 왜 데려갔을가요? 3. 생활이 안정되면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왜 안올가요? 모든 퍼즐을 종합했을때 아구가 딱딱 맞으면 그게 정답인거에요 거기에 사감정을 넣기 시작하니까 오답으로 가는 겁니다 첫째아이한테 미국에서 공부하면 좋다는걸 알려준것도 가자고 시킨것도 둘째를 데려가서 생활의안정 핑계를 댄것도 둘을 다 데려가서 부정을 절실히 느끼게 해서 돈만 보내게 만든것도 이 모든 계획에 한사람의 존재가 떠오릅니다 요즘 애들이 아무리 빠르고 똑똑하다 해도 이렇게 계획하고 행동할수가 없어요 누군가의 조력이나 사주가 있기 전에는요 지금 사연자분이 겪고 있는 고통 그 고통을 계획해서 겪게 만듬으로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딱 한명 사연자 아내뿐입니다 애들이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친구도 없는 곳에가서 좋긴 뭐가 좋겠어요
미리부터 보내서 저렇게 키워봐야 얼마나 큰 인재가 된다고. 10년 넘게 유학생활을 했던 내 남편도 사고만 치고 결국 평범하디 평범한 회사원 됐다. 한국에서 나고자란것만 못함. 우리 아이도 자기처럼 유학보내자길래 헛소리말라고 뚜까팸.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며 뒷바라지 하셨는지 모르니까 저딴소리가 쉽게 나오는거지... 우리 시아버님도 홀로 엄청 고생 많이 하심.. 진짜 기러기생활이 우리나라만의 전형적 문화로 자리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유학보낼거면, 자녀가 대학생 즈음에 군대 빨리 보내고, 진로가 뚜렷해지면 목표를 잡아서 잠깐 3년정도 좀 더 전문적인 느낌으로 배우러 갔다오는게 커리어적으로 더 도움이 됨. 내 남편도 중학생때 갔었지만 지금보면 영어빼고 할 줄 아는게 없음. 그마저도 영어 쓸 일이 없다보니 데일리적인 표현 빼고는 다 까먹어서 쓸 데가 없음. 심지어 지인 중에는 아빠가 주는 돈으로 10년동안 다 까먹고 놀고 하다가 코로나때 들어왔는데, 그냥 멍청한 백인화가 되어서 돌아온 케이스도 봄.
제 친구 지인이 캐나다에서 유학원?비슷한 걸 하는 데 기러기로 온 가정 대부분이 가정 파탄나고 80프로 정도가 거기의 삶이 척박하고 너무 외로워서 외도한다고 합니다. 다 그런건 아닌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가정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슬프지만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안보면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는 것 같아요.ㅜ
@@hohoajumma14 아내가 이미 마음 떠난걸 증명 할수 있다면 뭐 40대 아재 새롭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 위자료까지 받을수 있고요. 혼인파탄의 주범은 아내이기 때문에 아내는 이혼소송도 못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저씨 나이가 40대 이시고, 아내를 아직도 사랑 하신다면.. 40대 아재가 선택 할 문제고요.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 순간부터, 부부공동생활관계는 이미 깨졋다고 봅니다. 똘똘한 아이는 무슨 죄 일까. 매달 월 1000만원 가량은 어디다 사용 하는지 40대 아재는 정확히 알까. 안쓰럽네요
저 아내의 속내가 의심스럽고 엄마로써의 제대로된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아이들에게 고생하시며 교육비 생활비 보내주시는 아빠의 수고와 감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않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감사가 없으니 아이들의 천국 미국에서 오고싶지 않은것은 당연하죠. 아빠 고생 그만하시고 다 불러들이거나 안돌아오면 지원을 끈어 버리세요. 아내분 일해서 생활비 벌으시고 아이들은 공립학교 다닐수 있으니 이만큼 하셨으면 넘치도록 하신듯 합니다. 저 미국서 18년 살다 왔는데 아이들만 데리고 온 여자들 대부분이 골빈짓 하면서 남편없으니 즐겁고 자유롭게 인생은 즐기는거다 하면서 지들끼리 별별짓 다 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저 아내분의 행동 불순합니다.
@@내인생썰 좋은 분 만나서 사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그런데, 남자들의 그 희생의 끝에 본인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든 남자의 고독사라고 할까요. 가정에 모든 것을 가져다 받친 남자지만 퇴직 후 가정을 걷도는 남자. 책임감이 높을 수록,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몸과 마음을 다해 가꾸려했던 가정으로 녹아드는 게 어색한 것 같습니다. 노숙자 중에 이런분이 많아서 예전에 TV로도 다뤘졌었지요.
대학 학비 아이들이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장학금 못받으면 학비 1년에 오로지 학비만 4천에서 많게는 8천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저 아내분 솔직히 양심불량이네요. 저런 아내분에게 아이들에게 다퍼주고 끝내는 버려집니다. 이제라도 마음의 결정을 하시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고생 그만하세요 헌신한 가장 헌신짝 될
방학때 오는 비행기표하고 기타 경비는 생각 안하냐??? 이 엉아가 확실하게 얘기해주지!.....기러기 생활해서 성공한 케이스 10%도 안된다!.....결국 대부분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가족 날린다!.....애들이 공부를 잘하면 마누라가 사고 치고 애들이 나중에 커서 아버지 대우도 안해준다!....애들을 외국에서 교육을 시킬것이라면 차라리 가족 전체가 이민을 가라!.....안그럴것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살거라!
애들의 순서만 저하고 다를뿐이고, 저하고 똑같인 케이스네요..저도 똑같이 가족들을 캐나다에 보내서 생활비와 학비를 보내 주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자고 했더니, 아내로부터 돌아온건 이혼 소송일뿐이였습니다..ㅠㅠ 저는 단지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었을뿐이었는데,저는 단지 아내와 애들을 위한 ATM기였을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내한테 이혼도 당하고,애들한테는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외국생활에 대한 아내의 동경에, 제가 도구로 이용당한게 아닌가?.하는 의구심 마저 듭니다....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제 인생 자체가 송두리체 .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다시는 저와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dnejsjdjnd 옛날 아빠들이나 80년대생 이상의 나이, 40대 이상 세대들은 그런 분위기에서 자랐고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그렇게 교육 받고 자라서 좀 그렇긴 하죠ㅠㅠ 하지만 또 요즘 2030 세대들.. 특히 30대 중반 이하 남자들은 다르더라구요~ 가족을 위해 희생할 바엔 결혼 안하고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다가 많아요ㅎㅎ
제가 모든 사람을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봐온 중에 거리가 멀어지면 사이도 멀어지는 것만 봤지 오랜시간 멀리 떨어져있어도 유지되는 관계는 본적이 없네요. 통화도 뜸할 정도면 마음의 거리도 제법 멀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아내 입장에서야 매일 보는 아이들이 자기 자식같아도 남편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 나중에 다시 만난다 한들 낯선 검은머리 외국인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슬픈게.. 보통 기러기 아빠들보면 자기가 자진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오히려 학구열 강한 엄마들이나 외국생활에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기러기 생활을 강요하는거죠.. 그럼 계속 듣다가 어느순간 설득되는거고... 그 시점부터 "그래.. 나 혼자 외로워도.. 자식들이 잘되야지.." 란 생각 하나로 버티시는거에요..ㅠㅠ
쓸데없는 욕심이 결국 파국으로 치달은 것임. 과욕을 부리면 모자란 것만 못하죠. 어린 자녀를 타국에 유학보내다니. 성인도 뭔일 생길지 몰래 죽음을 각오하고 가는데가 외국인데, 뭘 얼마나 남보다 뛰어나고 싶어 초등생이 유학을 간답니까? 심지어 현지조달도 아니고 한국에서 돈을 부칠만큼의 사정이면, 처음부터 딱 1년, 2년 정하고 돌아와야죠. 미국에서 평생 살아도, 사는 건 다 고만고만 하는 게 현실인데, 재대로 부모 밑에서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이 영어 잘하고 공부잘한들, 사회에 필요한 역량이 될까요?
@@MelodySorrow 한국에서도 공부잘하면 먹고 사는데 훨씬 수월해요. 울 사돈네만 봐도 그 흔한 어학연수 안가도 인정받는 사짜직업에 떵떵거리고 살고 있음. 그리고 울회사서 분가한 회사에 중학교때부터 호주 유학가서 대학까지 졸업한 애있는데 결국 울회사 들어 올꺼 왜 비싼돈 주고 유학 갔을까? 똘똘한 친구라 한국에 있어도 충분이 잘했을 아이라서 유학비용 아깝다는 생각 많이 했음. 물론 나보다 영어도 잘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애가 똘똘함. 다만, 또래에 한국에서만 다닌 다른 직원들과 차이는 없음. 내가 10년 먼저 태어났다보니 일찍들어와서 위에 있는거지만 직장 선배로 객관적으로 밑에 직원들 보면 공채로 들어온 친구들은 유학 가든 안가는 능력은 차이 없음. 요즘 애들은 다들 잘났음. 얘들하고 경쟁했으면 난 입사 못했을꺼임 ㅋㅋㅋ 결론은 유학가든 안가든 결국 울회사에 들어왔음. 그리고 정작 원뿌리에 있는 애들은 한국에서만 학교 다닌애들임.
@@노카일 똑똑한 애들이야 어딜가든 잘하지만 미국과 한국은 연봉 차이가 꽤 큽니다. 직업 풀도 넓어서 골라서 회사를 가기가 훨씬 수월하죠. 그리거 사짜 직업 갖기가 수월한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미국도 사짜 직업이면 한국보다 더 떵떵 거리며 삽니다 ㅋ 그리고 공부 강도가 외국이 더 약합니다. 덜 공부해도 점수가 잘 나오니 좀 더 여유롭고 즐기면서 살 수가 있습니다. 유학하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1) 망한 유학이거나 2) 그냥 한국에서 살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반대로 외국에서 커서 한국 대기업 입사한 친구들도 봤는데 1-2년내로 퇴사하고 돌아오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한국에 죽을때까지 있을거란 보장도 없잖아요. 만약 마음 바뀌면 그 친구는 영미권이든 유럽이든 어디가서든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영어가 되니까. 반대로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이 커서 그런 외국가서 산다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죠. 리스크가 크니까.
ㅋㅋㅋ 진짜 답답하다.어느정도 잘하는지 모르지만 아이들 스펙이 올라간다고 온가족이 행복해지니?남편이자 아버지의 버는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가족이 가족인가?만약 아프면?회사에서 잘리면??그동안 고생하셨으니 나머지들이 먹여 살리나?능력없는 아빠라고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기러기남편을 둔 가족 절대 행복할수가 없다.
기러기아빠님들! 제발 남 좋은일 그만합시다 애들은 애들의 인생이 있으니 본인의 능력이 되는만큼만 국내에서 해주면 되는것입니다 부인은 다른사람에게 넘겨준꼴이니 더 이상 찾지말아야합니다 부인은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들어와도 이젠 당신의 부인이 아닙니다 들어오지 않는 애들에겐 돈도 보내지 말고 부인은 남에게 넘어간것이니 부인은 찾지말고 이혼하여 당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자식을 위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충분히 자식들이 스스로 생활하면서 공부도 할수 있게 성인이 됀후 보는는게 맞는듯 기러기 아빠 안좋은 사례는 차고 넘침. 같이 살아도 일하느라 집에 신경 안썻다고 남 취급 받기 일쑤인데 저렇게 떨어져 지내면 그냥 남이나 마찬가지 돼는건 시간 문제마누라 바람 안나면 다행이고.
방학때 못 오는 이유. 돈. 3명이 비행기 타면 최소 800만원 비행기값. 오피스텔에서 비좁다고 생각할 수 있음. 미국에 있으면 최소 한달 렌트비용 한달 기준 250-300 내는데 그 돈은 그냥 나가고 한국으로 오기에 아까워 못 올 수도. 이유야 어찌되었든 영주권도 없는 상태에서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 시키는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대학 학비 감당 못하는 건 둘째고 대학 나와도 신분이 안되 결국 한국으로 돌아 가거나 남고 싶으면 계속 학생신분 유지위해 커뮤니티칼리지 전전. 비자를 미국에서 바꾼 경우라 한국에 못 나감. 나갔다 미국 재 입국 거절. 하루라도 일찍 돌아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아이들과 부부사에 만드시길.
기러기 아빠 짓 하는 놈들이 가장 멍청이 들임. 가족은 함께 사는거지. 게다가 아내가 바람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 부부나 연인이나 부모자식이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특히나 아이들은 어렸을 때 부터 해외생활을 해버리면 한국은 적응이 안되서 못 돌아옴. 친구며 생활권이며 모든게 해외에 있는데 과연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려고 할까?
자식 새끼가 미국가서 살고 싶다고 하면 커서 니가 가서 살던가 말던가 마음대로 하라 하면 그만이지... 식구면 애들이 커서 독립해 나가면 모를까 그러지 않은 이상은 같이 모여 오손도손 밥상머리 맞대고 생활해야 식구지. 기러기가 부부금슬이 좋은 새라 하는데 얼어죽을 기러기 아빠여 기러기 아빠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고...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낫다고 했다. 자식 마누라와 애틋한 정도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소원해 지고 아빠는 그저 생활비나 따박따박 보내주는 통장으로나 대하는 것들하고는 연을 끊어 버려야 한다. 빌어처먹을 실패한 자식농사 마누라는 잊어버리고..... 이혼하고 괜찮은 인생길동무 만나서 새출발하는게 좋아....
애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요?? 애들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랑 다 커서 가서 공부하는 사람이랑은 때깔이 틀려요 영어실력부터 차이가 크고 적응하는 건 배로 힘이듭니다 근데 그런 거를 떠나서 애가 미국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안된다고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강요만 할 수는 없잖아요 애도 어디서 살고 싶고 어디서 공부하고 싶은지 본인이 선택할 권리는 있는 거고 또 그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도 부모의 의무잖아요
인간의 최악의 모습을 보고자란애들이 커서 똑같은 더 최악의 인간이 될거다. 그대로 보고 배우는게 자식인데 더하면 더했지...저런애들이 한국에 계속 넘쳐나니 외국물먹고 지잘난줄 알고 떵떵대거나 실패해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으로 성장해서 몇년뒤 뉴스에 나와 또 법타령하며 아무것도 못하는일 반복...
결혼은 부부사랑이 최우선이다. 공부하고 싶으면 애들이 스스로 찾아 떠날 수 있게 그 돈 모아 준다면...안주어도 그애들 인생 이지. 스스로 개척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테고...무슨 큰 인재 만든다고 ㅜㅜ ... 인재가 저런 가정에서 나올리 없다. 사람을 이용할 줄만 아는 것을 배운 애들, 당연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그 부인도 마찬가지고... 세상에 당연한 희생은 없다.
보통 처음부터 기러기 생활 저렇게 오래하려고 시작하지 않겠죠? 몰라서 저런 실수를 합니다. 그럼 애들이 왜 오기 싫어 할까요? 거기서 사귄 친구들은 둘째치고, 거기서 어렵게 적응하고 학교 과정 따라가서 어느정도 안정 괘도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면 한국 교과 과정을 바로 따라 갈수 있나요? 미치는거죠. 아빠가 미국에서 직장 잡기 힘들다구요? 그럼 애들은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게 쉬울까요? 그리고 어릴때는 그나마 생활비, 집값이 제일 큰 지출이지만, 대학들어가면 한 애당 졸업까지 학교마다 학비차이가 크지만 보통 수억은 들어갑니다. 한번 시작하면 거기까지 각오하고 시작해야지 중간에 맛만보고 돌아올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게 애들 정신 건강상에도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친구 딸이 곧 혼인을 한다해요. 미성년 유학가서 졸업하면 오기로하곤, 덜컥 취직하더니 토마스와 결혼을 하고 그곳에서 산다해요. 손주아이생겨도 뽀뽀한번 하기 어려울거구요. 영상통화하면 된다지만 말이통해야지요 ㅠ 딸에게 뭐라 말하면 "아빠가 보내놓고 왜그래?" 라고하지요 우리식 가족패턴은 기대할수없어져요 서민의 모든걸 올인하게 만드는 미성년 유학 자체를 결사반대합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여기서도 정신차리면 얼마든지 여자가 돈을 벌을수 있어요 거의골프나 치고 그러다 보면 다른남자 만나고 그런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도 정이 없을걸요 아빠란사람 정신차리시고 자기생활 챙기세요 이미 여자는 마음이 떠난것 같네요 우리 주위에 그런사람 있어요 애들이 셋인데늙은 돈많은남자 만나서 잘살고 한국에가서 이혼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정신차리세요
듣고 있는 내내 숨이 막힙니다. 가족의 본질이 전혀 없네요. 이제 내려놓으세요. 더이상 가족이 아닙니다.
기러기아빠 할거면 걍 이혼하는게 답임 여자가 나쁜사람이면 당연하겠지만 나쁜사람 아니더라도 얼굴 안 보고 사는게 오래되면 마음도 바뀌게 돼 있음
부부는 남이나 마찬가지임 이게 팩트
맞습니다.가족이 아니고 얼굴도 못보고 연락도 잘 안되면 남이나 다름 없는데 당연히 금전적 지원도 안 보내야지요! 연락도 잘 안되는데 돈을 보낸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차라리 가까운데 사는 한국에 있는 친구가 더 연락 잘 되고 얼굴 자주 보는데 그런 친구한테도 돈 안 보내주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얼굴도 못 보는 인간들한테 생활비든 교육비든 돈은 왜 보냅니까. 그런 인간들은 가족 아니고 남보다 친구보다 못하고 연락도 잘 안되면 송금도 바로 끊어야 합니다. 호구 하나 물어 남의 인생 착취해 해외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 여자 양심 없네요. 자식들도 그러면 안되죠.
이래서 기러기아빠 할바에야 이혼하는 게 낫다고 본다...
사람이란 게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
저렇게 결혼 생활 유지하다가 남편 죽으면 와서 보험금 챙기 겠지...
가족이 왜 가족인데...의미를 잃어 버린 가족은 더 이상 가족이 아니다...
이혼이 답.
맞아 무슨 가족취급도 안해주면서,, 그냥 이혼하세요ㅠㅠㅠㅠ
기러기 3년 차에 우울증으로 2년을 고생했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올 때 참 설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7년차에 현지에 방문했을 때 아빠가 아닌 손님이란 사실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로인해 부부간의 갈등도 많았고 그렇게 아이들 앞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전 점점 현지에 가지 않았습니다. 영어 잘하고 좋은 대학에 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한국에서 조기축구다 뭐다 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대학 다 졸업하고 이혼 소장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혼하고 이젠 이혼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가족은 함께 하는 것이란 것을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배님들 좋은 대학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군요. 기러기 22년이란 새월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악몽과 같았습니다.
하..숨이 막힙니다..ㅠㅠ 힘내십시오.ㅠㅠ
하... 진짜 떨어져있는 가족보다 옆에사는 이웃이 더 낫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힘든 시기 너무 잘 버티셨고 22년이라는 세월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으니까 그 누구보다 훌륭한 아버지였고 한 가정의 가장이셨습니다.
고생하셨네요...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재미있게 사십시요...
그정도면 충분히 남을 위헤 노력하셨습니다. 이젠 본인만을 위해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인생 덧없다.. ㅠㅠ. 선배님, 자연과 벗 삼으며 남은 인생이라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유학 생활과 공부에 의지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아이들만 보내거나 가족 모두가 함께 가야 한다고 봅니다.. 부부는 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편분 자기 삶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다 키우고 성인이된이후 과연 자식들이 아빠의 노고를 알아줄까요 자기 삶이 행복해야되는게 우선입니다
외국서 초,중,고,대 나오면 한국 절대 안들어 옵니다.
저건 부부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다
미치지 않았다면 정신차리시요
그여자는 당신 아내가 아니네요
퐁퐁
벌써 흑형불방망이 맛보고 있겠지 ㅎㅎ
절대 공감!
남편이아니고 돈만벌어다주는 기계
@@Rainbow_factory728 그건 아닌듯
같은 남자로써 정말 우울하고 비참하네요 😢
누굴위해 존재하는지!!!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맞읍니다 이미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네요 헌신의 끝은 배신입니다
@@sajaeil9939 저 마누라 바람낫어요 ㅠ
남자도 살길찾아야 합니다
세상참 무정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저부인은남편으로써존중자체를안하는사람이니..이제부터라도행복하게지내세요^^
결혼해서 빠르면 3년에서 5년
지나면 남자 돈에 빨대 곶고
살려는 여자 본능 나옴
아내는 남편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같은 여자로서 남편에게 돈 받는 날만 연락하는 것은 전혀 이해되지 않네요. 톡도 되는데 매일 연락해야죠!
@@I-can-do-this-all-day 남편에게 붙은 거머리죠.
@@youyouo493 남편한테 돈받아서 양남이랑 떡치러 다니지
@@I-can-do-this-all-day 돈은 받아야겠고
남편에 대한 의무는 하기 싫고
1차적으로는 가족을 온전히 꾸려갈 의지가없는 아내가 제일문제다. 2차적으로는 남자분도 독하게맘먹고 같이 살 생각을해야한다 외국가서 일하던지 한국으로 불러오던지
타지에서 아이들 엄마끼리 사귀다보면 그 그룹에서 이런모임 저런모임 하다보면 그게 하나의 생활이 돼버려 그룹에서 떨어지기 싫고 한국 가는것은 더더욱 싫고 그게 일년 이년 지나면 책임감(돈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완전 해방된다고... 한국가면 이런일 저런일 다 해야하고...
영어 하나 때문에...
기러기생활100%반대합니다
인생의중심은 가족보다
본인이 최우선입니다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양질의
교육을 시킬수있고
몸이멀면 마음도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미 멀어졌음이기도 합니다
가족을위해서도 좋을게뭐있나요
생활비 끊어라. 그럼 돌아온다. 만약에 진짜로 아이들 미래 욕심이 있으면 아내가 현지에서 일하며 키울거다. 그게 아니면 돌아온다. 돌아와서 뭐라하면 이혼하라. 손해볼 거 없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잊고 지내려했던 과거가 떠올라 미칠것 같네,,
본인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었고 와이프,자녀 2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고
매달 500만원씩 꼬박 7년이상을 부쳐줬고
정작 나는 매끼니 라면으로 때우기가 부지기수고
큰맘먹고 미국으로 와이프랑 자녀들보러 갔더니만
뭔가 자꾸 피하고 어색한 기운이 느껴지길래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한가보다 그렇게만 생각했었고
근데 며칠 지내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운이 들어
한국으로 돌아간다하고 하루 미행했는데
웬 백인남자랑 자녀들이랑 깔깔거리면서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의 그 때의 심정이,,,
이것들을 다 아작을 낼까,다 같이 죽을까란 생각도 했었는데
어찌어찌 그런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 선택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덤덤해지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전처한테 이실직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라 할 기회를 줬는데
거짓으로만 일관하는 모습을 보고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일말의 미련조차 들질 않더군요
지금은 저와 같은 아픔을 겪었던 사람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있노라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그 배신감, 절망감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을 듯 합니다..ㅠ 새로 만난 분과 보란듯이 행복한 삶 누리시길...
애들보다 부인이더신나는생활을하는데 돌아가고싶을까요 애들학교보내고 널널히남는시간 끼리끼리모여 부적절한생활하는거보고 한국에있는 남편분들 불쌍한마음이들어요
진짜 글을 읽어내려가 보니 열 많이 받네요.
그당시 긴세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힘을 내시고 평안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職業이?...lol
본인이 퐁퐁이 생활 한 거 보면 지금 부인도 흠........
돈 보냬지마세요. 이혼하시고 남은인생 자신읗 위해사세요 인생 별거없어요.낼 일도 모르는 인생을 바보처럼 사시다 홀로 외로히 사시다 저 세샹으로 가실건가요 나중에 자식들이 절대 알아주지않읍니다 여자한테 남자가 잇을수도잇구요 저도 혼자 사는데 가족은 함께 살아야합니다 과유불급이 인생을 망첫군요 유학 안가도 잘알수잇는데ᆢ돈 보내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돈 모아서 자식없는 혼자사는 착한여자 만나서 자유롭게 즐기며 사세요 인생 짧습니다 일잔 자인을 위해 돈을 모으시고 자인을 위해사세요 이혼 안해준다하면 절대 돈 보내지 마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아는 사람도 애들 졸업하면서 손절 당했다. 애들은 미국인이 되어가고, 엄마는 한인마트에서 중년의 백인남자 만나 새로운 인생 시작했다.
아빠만 ATM 기기 노릇 하다가 독거노인 되어가는 중.
기러기는 가족이 아니다 같이 살아야 가족이지 특히나 어릴때는 부모와 함께 지내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유학으로 지낼 수 있음. 주위친구 몇 사례지만 중학교2학년쯤에 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왔는데 고생할 거 다 하면서 잘 성장하고 옴. 아빠엄마는 한국에서 돈 보내줄 거 보내주고 했고 친구도 부모님 귀하고 잘해드려야하는 거 알아서 한국와서 부모님한테 잘하더라. 근데 미국 마인드라 한국식 면접이나 회사생활 어려워서 취직을 못해서 문제긴 함..ㅜ
가족이라는 개념이 형성되는 중요한 아동 청소년기에 어떤 기억도 없이 아빠와 떨어져서 보내고 성인이 되어 한국오면 과연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있을까...무슨일이 생기면 아빠가 아닌 엄마를 가장먼저 찾게 될게 뻔하다...
제가 중학교 때 부터 유학 갔어요.물론 기숙사 생활한다고 부모님 두분 모두와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대학원까지 하고 한국 들어오니, 가족의 정이 동생에 비해 확실히 크게 생기지 않더라고요.....흔히 다른 아이들은 homesick라고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말할 때 저는 그냥 혼자 사는 것이 편하고 크게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게 되더라고요...남자라서 그런가 싶은데, 주위 친구들 봐도 쫌 심한 것 보니...그냥 떨어져 성장해서 그런 것 같네요. 성장기일 때 부모님의 존재가 진짜 크긴 한 것 같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절대로 유학 보내지 마세요 보내고 싶으면 2년정도 교환이나 연수식으로
저건 가족회의가 안되고 남편을 그저 ATM으로 밖에 생각을 못한겁니다
착하니까당하고살아.자기인생누가챙겨주나죽을때외롭게가는게정답이지
@@채림-l1t 근데 애가 거기서 살고 싶고 거기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때도 유학은 안되다고 해야되나요??
호주 15년차다. 20년기러기 건강잃고 개처럼 일만하고 애들 성인되면 아빠 싫다. 불편하다 싫어하는집태반 심지어 아내가 남편이 1주일만 와도 불편하다 는 집 태반이다. 바람피고 딴남자 만나고 난리도 아니다. 정말 기러기하면 남자만 죽어나는거다.
이혼빨리하세요
호주에서 유학한 친구들이 하나같이 호주에 있는 한국 부모들의 막장 불륜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던데 역시나 같은 말을 하시네요.
남편,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인 아이들 돈주는 사람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왜 돌아오라고 제안을 하세요 통보를 하시고 끊어버리셔야죠.. 그리고 시작부터 말이 안되잖아요
1. 첫째아이도 아직 어린데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을가요? 누가 미국에서 공부하면 좋다는걸 알려줬을가요?
2. 둘째아이는 왜 데려갔을가요?
3. 생활이 안정되면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왜 안올가요?
모든 퍼즐을 종합했을때 아구가 딱딱 맞으면 그게 정답인거에요 거기에 사감정을 넣기 시작하니까 오답으로 가는 겁니다 첫째아이한테 미국에서 공부하면 좋다는걸 알려준것도 가자고 시킨것도 둘째를 데려가서 생활의안정 핑계를 댄것도 둘을 다 데려가서 부정을 절실히 느끼게 해서 돈만 보내게 만든것도 이 모든 계획에 한사람의 존재가 떠오릅니다 요즘 애들이 아무리 빠르고 똑똑하다 해도 이렇게 계획하고 행동할수가 없어요 누군가의 조력이나 사주가 있기 전에는요 지금 사연자분이 겪고 있는 고통 그 고통을 계획해서 겪게 만듬으로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딱 한명 사연자 아내뿐입니다 애들이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친구도 없는 곳에가서 좋긴 뭐가 좋겠어요
미리부터 보내서 저렇게 키워봐야 얼마나 큰 인재가 된다고. 10년 넘게 유학생활을 했던 내 남편도 사고만 치고 결국 평범하디 평범한 회사원 됐다. 한국에서 나고자란것만 못함. 우리 아이도 자기처럼 유학보내자길래 헛소리말라고 뚜까팸.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며 뒷바라지 하셨는지 모르니까 저딴소리가 쉽게 나오는거지... 우리 시아버님도 홀로 엄청 고생 많이 하심.. 진짜 기러기생활이 우리나라만의 전형적 문화로 자리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유학보낼거면, 자녀가 대학생 즈음에 군대 빨리 보내고, 진로가 뚜렷해지면 목표를 잡아서 잠깐 3년정도 좀 더 전문적인 느낌으로 배우러 갔다오는게 커리어적으로 더 도움이 됨.
내 남편도 중학생때 갔었지만 지금보면 영어빼고 할 줄 아는게 없음. 그마저도 영어 쓸 일이 없다보니 데일리적인 표현 빼고는 다 까먹어서 쓸 데가 없음.
심지어 지인 중에는 아빠가 주는 돈으로 10년동안 다 까먹고 놀고 하다가 코로나때 들어왔는데, 그냥 멍청한 백인화가 되어서 돌아온 케이스도 봄.
남편분은지금이라도본인남은인생을위하시면서사시길요.힘내세요
우리 부장님이 6년을 기러기 생활했지
애가 중1때 유학가서 1년째는 2~3개월마다 오다가 2년째부터는 2~3번 3년째부터는 거의 1번 올까말까하다가 6년째 결국엔 이혼하시더라
근데 웃긴건 이혼하고 바로 재산분활 받은걸로
한국와서 살더라 ㅋ 그놈의 딸래미는 한번도 아빠보러 안오더라 지 필요할때만 돈달라고 전화오고 결국엔 부장님도 지쳤는지 직장 그만두시고 시골내려가서 부모님 식당에서 같이
일하신다던데 ㅜㅜ
우리 4촌형님이랑 결과가 똑같냐 ㅠ 애들 중학교때가서 대학졸업시키고 10년만에 이혼
가족은 함께 사는게 맞는듯 몸이 멀어지면 여러상황과 핑계가 생기고 결국에는 마음도 멀어지니까...
재산 분활 받은걸로 국내로 입국해서 살더라 라는 문구에서 진심 개빡치네요
제주의사람도호주유학마누라랑같는데오년만에이혼했어요ㆍ잘생각하셔야될것같아요ㆍ마누라가당신을생각한다면통화는간단히라도자주하겟죠ㆍ정신바짝차리시구본인한태투자하세요ᆢ
@@윤인숙-j1v 아줌마 띄어쓰기좀요
정말 보는사람이 우울해진다.너무슬프다..
한국에선 남자가 죄인입니다 모두 죽을때까지 죄를 뉘우치세요
자신을 위해 사십시요.
누군가를 위해 살았다고 생각하시면 가족이 나의 희생을 알아주지 않으면, 배신감ㆍ분노ㆍ섭섭함이 생깁니다.
절대 부부는 같이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식들 … 너무 기대하며 살지 마세요… 될놈들은 어디서든 됩니다.
기러기는 절대 하지마라.
결사코 떠나겠다면 차라리 이혼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몸에서 멀어지면 대다수는 마음 또한 서서히 멀어지고 다시 만난다는 것은 어색해지고 머뭇거리게 되며, 그런 상황이 오면 마음이 멀어졌다는 것이다.
기러기 하지 마라.
기러기할래? vs 이혼할래?
나는 이혼함! 단호박!
지들끼리 거기 살겠다고 이혼하면, 양육비 지급기계가 되는건가?,,,,
정형돈 상황이 떠오르네요 ㅠㅠ
나도 아는형이 비슷한데 1년 한번 만나는데 관계안한지 3~4년이라더라 40대초이고 형수는30대인데 당연히 둘다 외도지 그냥 말은안해도 자식때문에 사는거지 이건뭐 일년에 한번보는데 서먹서먹하다고 관계도 안하는데 부부라고 하긴
@@KH-rt3pv 아니죠 유학생활 반대했는데도 억지로 가면 이혼사유죠
그냥..집안에 있는 ATM이지...모...;;자식들도..돈보내주는 사람이지...아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씁쓸하다..;;그냥..돈..끊으면 알아서 기어들어온다..;;
나중되서 애들이 아빠가 내 인생에서 해준게 먼데??? 이 말 안나오면 다행임.
부모라도 자식간의 관계 개선이나 어느정도 정을 쌓는게 맞음
정답 돈 끊으면 돼요 ㅋㅋ 난 절대 저렇게는 안살아 자식보다 내가 우선이거든 ㅋㅋ
@@정성현-q2l 기러기 집안의 경우 아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 친구 지인이 캐나다에서 유학원?비슷한 걸 하는 데 기러기로 온 가정 대부분이 가정 파탄나고 80프로 정도가 거기의 삶이 척박하고 너무 외로워서 외도한다고 합니다. 다 그런건 아닌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가정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슬프지만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안보면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는 것 같아요.ㅜ
참 이기적이다...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이기적이다...욕이 나올만큼 이기적이내요. 가족만큼 본인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건 엄마가 잘못했네요 아빠의 희생으로 너희가 이렇게 공부할수있다는것을 가르쳐주었어야지 남편분 이혼하시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연락이 완전히 두절 되었다면 아마도 아내와 아이는 미국에서 다른 남자와 사귀거나 같이 살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이제부터 미국으로 돈을 보내지 말고 아내와 아이는 잊어버리고 지금이라도 남아있는 인생을 위해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답
@@버즈라이트이어-z9j 수중에 돈 다 보내버리고 구내식당밥만 먹고사는데 한눈팔 여유도 없죠 아내가 이미 마음이 떠났네요 자식 그렇게 키워봤자 말짱 도루묵 일걸요
@@hohoajumma14 정답. 요즘 연애 돈 많이 들죠. 송금 계속했으면 연애할 비용도 없죠.
@@hohoajumma14 아내가 이미 마음 떠난걸 증명 할수 있다면 뭐 40대 아재 새롭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 위자료까지 받을수 있고요. 혼인파탄의 주범은 아내이기 때문에 아내는 이혼소송도 못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저씨 나이가 40대 이시고, 아내를 아직도 사랑 하신다면.. 40대 아재가 선택 할 문제고요.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 순간부터, 부부공동생활관계는 이미 깨졋다고 봅니다. 똘똘한 아이는 무슨 죄 일까. 매달 월 1000만원 가량은 어디다 사용 하는지 40대 아재는 정확히 알까. 안쓰럽네요
@@버즈라이트이어-z9j ㅋㅋ 저상황이면 애들도 이제 남이죠 ㅋㅋ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 커서 아빠취급이나 할거같음?? 그냥 남편 빼고 전부 그저 등골빨아먹는 존재가 된거임 ㅋㅋ
저 아내의 속내가 의심스럽고 엄마로써의 제대로된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아이들에게 고생하시며 교육비 생활비 보내주시는 아빠의 수고와 감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않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감사가 없으니 아이들의 천국 미국에서 오고싶지 않은것은 당연하죠. 아빠 고생 그만하시고 다 불러들이거나 안돌아오면 지원을 끈어 버리세요.
아내분 일해서 생활비 벌으시고 아이들은 공립학교 다닐수 있으니 이만큼 하셨으면 넘치도록 하신듯 합니다.
저 미국서 18년 살다 왔는데 아이들만 데리고 온 여자들 대부분이 골빈짓 하면서 남편없으니 즐겁고 자유롭게 인생은 즐기는거다 하면서 지들끼리 별별짓 다 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저 아내분의 행동 불순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아이들이 아빠의 존재를 잊지 않도록 해야지.
의무 교육 단계에서 애들 유학 보내는 것도 오바라고 생각함.. 생활비 저정도 보낸거면 싱가폴이나 태국 국제 학교 보내는게 낫지. 집까지 해줬다니 어휴.. ㅠㅠ
애들공부가 모라고 가족의행복함을 못느끼고 살게하는건지ㆍㆍ
월천넘게 벌면 능력남이구만
그냥 젊고 예쁜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착해빠져가지고
아내를 생각해서 저자리까지 올라간거 아닐까요
제가 그렇게 업글하고 살아서 😢..
@@내인생썰 능력있으니 올라갔겠죠
@@jelee2065 의지와 악바리가 나게 하는 요소도 중요하옵니다..
저만의 생각이오나
솔직히 위 케이스의경우 남자가 아까운것은 맞으나.....
의지를 발현할 대상을 잘못 선택한것이죠ㅠ
좋은사람한테 잘해주고 충성해야....
@@내인생썰 뼛속까지 노예근성. 그냥 DNA인가보네...
@@내인생썰 좋은 분 만나서 사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그런데, 남자들의 그 희생의 끝에 본인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든 남자의 고독사라고 할까요. 가정에 모든 것을 가져다 받친 남자지만 퇴직 후 가정을 걷도는 남자.
책임감이 높을 수록,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몸과 마음을 다해 가꾸려했던 가정으로 녹아드는 게 어색한 것 같습니다.
노숙자 중에 이런분이 많아서 예전에 TV로도 다뤘졌었지요.
단기간은 모르겠지만 장기간 아버지 없이 크는것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것보다 나을까? 가장에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아버지가 곁에 없이 커가는 아이들이 삶..안타깝다..
저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사랑을 알까요ㅎㅎ.
자라서 부양없는 자신의 삶을 찾아 어머니를 귀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네요^^(꼭 그래야 합니다^^)
자신의 삶은 포기 하면서 가족의 삶에 올인한 당신에게 힘내라고 전하고싶습니다. 가족이란 함께 있어야 가족이고 지금 당신이 격는일은 가족이 아니라고 봅니다 힘내시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대학 학비 아이들이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장학금 못받으면 학비 1년에 오로지 학비만 4천에서 많게는 8천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저 아내분 솔직히 양심불량이네요. 저런 아내분에게 아이들에게 다퍼주고 끝내는 버려집니다.
이제라도 마음의 결정을 하시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고생 그만하세요 헌신한 가장 헌신짝 될
같은 여자로서 저 상황을 즐겨야지 여자의 특권인데
가족은 무조건 같이 있어야죠.그게 아이들 교육에 더 좋습니다. 남편분 너무 짠하고 안타깝네요ㅠ
방학때 오는 비행기표하고 기타 경비는 생각 안하냐??? 이 엉아가 확실하게 얘기해주지!.....기러기 생활해서 성공한 케이스 10%도 안된다!.....결국 대부분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가족 날린다!.....애들이 공부를 잘하면 마누라가 사고 치고 애들이 나중에 커서 아버지 대우도 안해준다!....애들을 외국에서 교육을 시킬것이라면 차라리 가족 전체가 이민을 가라!.....안그럴것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살거라!
애들의 순서만 저하고 다를뿐이고, 저하고 똑같인 케이스네요..저도 똑같이 가족들을 캐나다에 보내서 생활비와 학비를 보내 주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자고 했더니,
아내로부터 돌아온건 이혼 소송일뿐이였습니다..ㅠㅠ
저는 단지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었을뿐이었는데,저는 단지 아내와 애들을 위한 ATM기였을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내한테 이혼도 당하고,애들한테는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외국생활에 대한 아내의 동경에, 제가 도구로 이용당한게 아닌가?.하는 의구심 마저 듭니다....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제 인생 자체가 송두리체 .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다시는 저와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의구심이 아니라 팩트라는 거.
기러기 1년하고 결국 못버티고 이혼소송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끝이 이혼이라면 최대한 빨리하는길이 그나마 손실 줄이는 길입니다.
저렇게 살면서 무슨 희망이있나요? 가족에 의미도 무색하군요! 유학이 가정파탄에 지름길이다!!
그러게요 기러기는 가정 박살의 지름길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가족은 함께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우울증에 시달린다면 가족이라면 아빠와남편에게 돌아와야죠
남자들은 자신을 위해 산다는게 또는 자신에게 투자한다는게 뭔지도 모르고 어색해함.. 평생을 가족 atm으로 살았는데 그 atm이 자기를 위해 돈을 뱉지는 않으니까..
@@dnejsjdjnd 옛날 아빠들이나 80년대생 이상의 나이, 40대 이상 세대들은 그런 분위기에서 자랐고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그렇게 교육 받고 자라서 좀 그렇긴 하죠ㅠㅠ 하지만 또 요즘 2030 세대들.. 특히 30대 중반 이하 남자들은 다르더라구요~ 가족을 위해 희생할 바엔 결혼 안하고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다가 많아요ㅎㅎ
제가 모든 사람을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봐온 중에 거리가 멀어지면 사이도 멀어지는 것만 봤지 오랜시간 멀리 떨어져있어도 유지되는 관계는 본적이 없네요. 통화도 뜸할 정도면 마음의 거리도 제법 멀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아내 입장에서야 매일 보는 아이들이 자기 자식같아도 남편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 나중에 다시 만난다 한들 낯선 검은머리 외국인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저렇게 애들 키워봤자 나중되면 아빠를 ATM취급함
@@촉법소년단 !ㅃㅃㅃㅁ!
안 온다면 돈 보내지 말고 연락 끊는 게 최고일 등
결국 이혼할 거니까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우울증으로 죽어도 오지도 않고 별 충격도 안받아요~!함께한 세월이 있어야 의미가 있지~! 가족도 아니고 자기 인생사세요
기러기 아빠.
모두가 불행해지는 선택이죠.
아내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남편 분이 저 정도까지 우울해 있으면 모든걸 접고 돌아올 만도 한데.가족이란게
힘들때 같이 도우며 살아가는건데~~
식구들미국으로 보낼때 이럴걸 몰랐나?..이런사연 10년전부터 한창 기러기아빠 유행할때 뉴스에서나 사회문제로 많이 다루었었는데...아무리 아내.자식이지만 몇년째 떨어져서 다른생활을 하면 생각도 달라지고 문화도 달라지죠..
저 기러기씨는 보내고 싶어서 보냈을까?
설마 그건 남의 이야기지. 난 우리 가족을 믿어.. 이거죠.. 설마가 사람 잡지만..
슬픈게.. 보통 기러기 아빠들보면 자기가 자진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오히려 학구열 강한 엄마들이나 외국생활에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기러기 생활을 강요하는거죠.. 그럼 계속 듣다가 어느순간 설득되는거고... 그 시점부터 "그래.. 나 혼자 외로워도.. 자식들이 잘되야지.." 란 생각 하나로 버티시는거에요..ㅠㅠ
@@호교7357
그러면 이혼을 해야지.
그 정도 각오도 없으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한 거 자체가 양심이 없는 거임.
@@user-kuheeeeeck 우리나라 애 엄마들의 특성이죠.한 80프로쯤? 한심하죠. 본인들은 몰라요.
유학시절 저런 아줌마들 마이 봤지.. 남편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보고는 싶은데 같이 살고 싶지는 않대 ㅋㅋㅋ 그냥 떠나보내요. 저런여자들한테 무슨 기대를 하고 가족으로 생각하냐
가족은...같이 살아야한다.....저건 가족이 아니다...
쓸데없는 욕심이 결국 파국으로 치달은 것임.
과욕을 부리면 모자란 것만 못하죠. 어린 자녀를 타국에 유학보내다니. 성인도 뭔일 생길지 몰래 죽음을 각오하고 가는데가 외국인데, 뭘 얼마나 남보다 뛰어나고 싶어 초등생이 유학을 간답니까? 심지어 현지조달도 아니고 한국에서 돈을 부칠만큼의 사정이면, 처음부터 딱 1년, 2년 정하고 돌아와야죠.
미국에서 평생 살아도, 사는 건 다 고만고만 하는 게 현실인데, 재대로 부모 밑에서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이 영어 잘하고 공부잘한들, 사회에 필요한 역량이 될까요?
케바케지만 되더라고요. 얘가 공부도 잘하고 현지생활 적응을 잘하면 커서 먹고 사는데는 훨씬 수월합니다.
대신 부모가 괴롭죠.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는 없는겁니다!
가족이냐, 자녀의 성공이냐!
어떤 결정을 하든 그와 동반되는 모든것들을 감내해야 합니다.
@@MelodySorrow 한국에서도 공부잘하면 먹고 사는데 훨씬 수월해요. 울 사돈네만 봐도 그 흔한 어학연수 안가도 인정받는 사짜직업에 떵떵거리고 살고 있음. 그리고 울회사서 분가한 회사에 중학교때부터 호주 유학가서 대학까지 졸업한 애있는데 결국 울회사 들어 올꺼 왜 비싼돈 주고 유학 갔을까? 똘똘한 친구라 한국에 있어도 충분이 잘했을 아이라서 유학비용 아깝다는 생각 많이 했음. 물론 나보다 영어도 잘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애가 똘똘함. 다만, 또래에 한국에서만 다닌 다른 직원들과 차이는 없음. 내가 10년 먼저 태어났다보니 일찍들어와서 위에 있는거지만 직장 선배로 객관적으로 밑에 직원들 보면 공채로 들어온 친구들은 유학 가든 안가는 능력은 차이 없음. 요즘 애들은 다들 잘났음. 얘들하고 경쟁했으면 난 입사 못했을꺼임 ㅋㅋㅋ 결론은 유학가든 안가든 결국 울회사에 들어왔음. 그리고 정작 원뿌리에 있는 애들은 한국에서만 학교 다닌애들임.
@@노카일 똑똑한 애들이야 어딜가든 잘하지만 미국과 한국은 연봉 차이가 꽤 큽니다. 직업 풀도 넓어서 골라서 회사를 가기가 훨씬 수월하죠. 그리거 사짜 직업 갖기가 수월한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미국도 사짜 직업이면 한국보다 더 떵떵 거리며 삽니다 ㅋ
그리고 공부 강도가 외국이 더 약합니다. 덜 공부해도 점수가 잘 나오니 좀 더 여유롭고 즐기면서 살 수가 있습니다. 유학하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1) 망한 유학이거나 2) 그냥 한국에서 살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반대로 외국에서 커서 한국 대기업 입사한 친구들도 봤는데 1-2년내로 퇴사하고 돌아오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한국에 죽을때까지 있을거란 보장도 없잖아요. 만약 마음 바뀌면 그 친구는 영미권이든 유럽이든 어디가서든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영어가 되니까. 반대로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이 커서 그런 외국가서 산다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죠. 리스크가 크니까.
@@MelodySorrow 저희 외사촌 둘 독일에서 태어나서 한국와서는 외고 다니다가 아무래도 적응 못하고 미국유학 큰놈은 미국 게임회사 다니고 작은놈은 한국와서 장가가고 회사 다니다가 내외가 싱가포르 가서 살고있음
ㅋㅋㅋ 진짜 답답하다.어느정도 잘하는지 모르지만 아이들 스펙이 올라간다고 온가족이 행복해지니?남편이자 아버지의 버는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가족이 가족인가?만약 아프면?회사에서 잘리면??그동안 고생하셨으니 나머지들이 먹여 살리나?능력없는 아빠라고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기러기남편을 둔 가족 절대 행복할수가 없다.
초등학생에게 유학이라..가족에서 유대관계와 인성이 자리잡을 시기에..똘똘하니 공부라.. 자업자득입니다.
자식에 인성이 중요하지 똘똘해서
유학보냈다
교육 많이 받고
똘똘한 자식이 부모배신 한다
정신차려야 😡😬
@@joinfiber 충분하긴한데 가족구성원이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유학을 유지하는건 그 구성원을 버리고 나아가겠다는거 아닌가요??? 가족이라는 의미가 참... 무색하네요
@@joinfiber 그럼 애들만 보내지 뭐하러 부인까지 가나
@@joinfiber 지 돈 벌어서 가라고 해야죠 무슨
뭐하러 유학을?
어린 나이에.
특히 어린애들 키울때는
가족이 스킨쉽 하면서 정을쌓고 살아야될 가치가 훨씬 크다.
이번사건은 처음 부터 배우자의 계획적인 시나리오인것같다 애들한테 미국가고싶다고 애기한것도 엄마의계획 인듯 이정도면 포기해야 하는게 정답인듯
기러기아빠님들!
제발 남 좋은일 그만합시다
애들은 애들의 인생이 있으니
본인의 능력이 되는만큼만
국내에서 해주면 되는것입니다
부인은 다른사람에게 넘겨준꼴이니
더 이상 찾지말아야합니다
부인은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들어와도 이젠 당신의 부인이 아닙니다
들어오지 않는 애들에겐 돈도 보내지 말고
부인은 남에게 넘어간것이니
부인은 찾지말고 이혼하여
당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남편분..더 이상 헛고생은 하지마시도록.....
십수년 많은 여자를 만나 봤지만 몸이 떠난 사랑은 없더라 기러기아빠 할거면 진짜 애들을 위해서 산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함 아니면 살기 힘들어요. 저정도면 이혼이 답인듯 하네요.
뭐 때문에 떨어져서 사냐 누굴 위해? 애들이랑 아빠는 서먹해서 멀어지고 아내는 바람나서 딴놈 만나고 돈 받는게 당연하게 여기는데 이게 가족이냐 난 유학보내줘 하면 니 돈으로 가라고 하겠다
기러기 가정이란 게 가장 웃기는 것~ 남편을 싫어하고 이기적인 아내, 바보 남편의 합작품
아빠가 아픈데 본인들 일이 더 소중하다면 더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할 필요가 없죠.
저도 이런경우가 될뻔 했는데 저는 4식구 다 같이 미국 왔어요 미국 오실땐 가족 다같이 오셔야 됩니다
자식을 위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충분히 자식들이 스스로 생활하면서 공부도 할수 있게 성인이 됀후 보는는게 맞는듯 기러기 아빠 안좋은 사례는 차고 넘침. 같이 살아도 일하느라 집에 신경 안썻다고 남 취급 받기 일쑤인데 저렇게 떨어져 지내면 그냥 남이나 마찬가지 돼는건 시간 문제마누라 바람 안나면 다행이고.
기러기아빠 삶 절대 반대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습니다
부부관계의 화목함에서 가정교육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3명 외국 생활 5년 뒷바라지 했으면 충분하고도 남아돔.
안오면 생활비 끊어야지
저 가족이 착각하는게 돈 걱정 없이 외국생활하는게 좋은거지
현지에서 지들이 돈 벌어서 외국생활하게 만들어봐라 3개월 안에 돌아옴
방학때 못 오는 이유. 돈. 3명이 비행기 타면 최소 800만원 비행기값. 오피스텔에서 비좁다고 생각할 수 있음. 미국에 있으면 최소 한달 렌트비용 한달 기준 250-300 내는데 그 돈은 그냥 나가고 한국으로 오기에 아까워 못 올 수도. 이유야 어찌되었든 영주권도 없는 상태에서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 시키는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대학 학비 감당 못하는 건 둘째고 대학 나와도 신분이 안되 결국 한국으로 돌아 가거나 남고 싶으면 계속 학생신분 유지위해 커뮤니티칼리지 전전. 비자를 미국에서 바꾼 경우라 한국에 못 나감. 나갔다 미국 재 입국 거절.
하루라도 일찍 돌아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아이들과 부부사에 만드시길.
아내는 미국서 다른남자랑 잘있을거고
아이들은 아빠란 개념이 거의 없을거고
그냥 남이라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아이들 커봐야 아빠한테 정없을겁니다
남보다 더 어색할겁니다
기러기부부 하는순간 70% 이상은
끝에는 다 이혼한다
그리고, 아이들 유학보내고 죽어라
공부시켜봐야 나중에 부모 안모신다
자식한테 팽 당하고 거지 되지말고
돈 모으고 노후대비 위해서는
자식한테 다퍼주고 올인하지 마라
99프로의 기러기 가족의 예
괜히 미국애들이 한국여자 쉽게보는게 아니라
생각함
기러기 아빠 짓 하는 놈들이 가장 멍청이 들임.
가족은 함께 사는거지.
게다가 아내가 바람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
부부나 연인이나 부모자식이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특히나 아이들은 어렸을 때 부터 해외생활을 해버리면 한국은 적응이 안되서 못 돌아옴.
친구며 생활권이며 모든게 해외에 있는데 과연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려고 할까?
韓國男子들99%가 저수준이라...lol
@@dayflydayfly1907
한국 남자들 중에서 기러기 생활 하는 사람 1%도 안 되는데 무슨 개소린지
니 낮은 지능 광고 좀 그만하지?
최악의 여자이네요. 반대로 당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는 지인도 애들하고 부인이 호주에 갔는데 20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부인이 너무 미인이라 우리는 걱정하고 있다.
이미 맛보고 즐기고 다 했겠지
숨기고 있는 자식 있는거 아님?
좋을때나 힘들때 가족은 늘 함께 해야 정이 있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교육이고 돈이고 그런것보다 가족간의 따뜻함을 느끼며 사는 평범한 일상이 100배는 더 중요한 인생의 본질이다.
뭐가 더 중요한질 알아야지
자기가 공부하고싶음 알아서 한국에서도 다 한다.
아이들을 위하는것은 현실에서ㅈ같이 사는 것입니다ㆍ가족이 떨어지면 남이예요 없어도 같이 지내는거예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죽었을때는 잠시 가족
자식 새끼가 미국가서 살고 싶다고 하면 커서 니가 가서 살던가 말던가 마음대로 하라 하면 그만이지...
식구면 애들이 커서 독립해 나가면 모를까 그러지 않은 이상은 같이 모여 오손도손 밥상머리 맞대고 생활해야 식구지.
기러기가 부부금슬이 좋은 새라 하는데 얼어죽을 기러기 아빠여 기러기 아빠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고...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낫다고 했다.
자식 마누라와 애틋한 정도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소원해 지고 아빠는 그저 생활비나 따박따박 보내주는 통장으로나 대하는 것들하고는 연을 끊어 버려야 한다.
빌어처먹을 실패한 자식농사 마누라는 잊어버리고..... 이혼하고 괜찮은 인생길동무 만나서 새출발하는게 좋아....
100퍼공감
애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요?? 애들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랑 다 커서 가서 공부하는 사람이랑은 때깔이 틀려요 영어실력부터 차이가 크고 적응하는 건 배로 힘이듭니다 근데 그런 거를 떠나서 애가 미국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안된다고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강요만 할 수는 없잖아요 애도 어디서 살고 싶고 어디서 공부하고 싶은지 본인이 선택할 권리는 있는 거고 또 그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도 부모의 의무잖아요
@@이재윤-i4u9t 애가 아빠 등꼴 빼서라도 미국 갈래요.. 라는 말하고 똑같은 이야기에요
능력이 되면 모를까.. 능력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자식의 출세보다 우선은 가족의
행복입니다.. 왜 가족일까요? 자식이 잘배우기위해ㅈ결혼해서 자식을 낳을까요?
정말 똘똘한 애들은 어디에 있어서 잘함~
여자가 아이를 빌미로 기러기를 바란다면 당장 그 때부터 차곡차곡 안전 이혼을 준비해라. 니 등에 빨대 꽂고 ATM기로 쓰면서 외국에서 호의호식하며 결국 돈 떨어지면 이혼하겠다는 소리와 정확히 동의어니까.
아내분이 5년사이에 친한친구가 많이 생긴거 같네요..피지컬 좋은...
인간의 최악의 모습을 보고자란애들이 커서 똑같은 더 최악의 인간이 될거다. 그대로 보고 배우는게 자식인데 더하면 더했지...저런애들이 한국에 계속 넘쳐나니 외국물먹고 지잘난줄 알고 떵떵대거나 실패해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으로 성장해서 몇년뒤 뉴스에 나와 또 법타령하며 아무것도 못하는일 반복...
내가 우울해진다...아무것도 아닌존재가 된거 같다
기러기 가족 대다수의 발단은 와이프.
와이프가 애들 위한다는 핑계로 말도 안되는 것을 원하네요.
남편이 언제든지 미국 갈 정도의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절대 하면 안 되는 짓~~
여자지만 남편입장에서 생각하니 남편 너무 불쌍하다ㅜㅜ
본인 인생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기를...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가족이 떨어져 피폐한삶을 살까 조금 덜 배우더라도 가족이 한지붕 아래서 고난과 기쁨을 같이해야 가족이다 소소한 평범한 삶 가운데 감사를 아는 자녀로 잘 자라나리라 본다 본질을 놓치고 사는 어리석은 삶
미국에서 공부 하고 한국 온다고 해도 아빠하고 소통은 되지 않을듯ᆢ
아빠 혼자 너무 힘드시네요ᆢㅜㅜ
남편분 생활비 보내지마세요
이여자. 들어와도. 소용 없다. 부부 사이는 끝낫네요. 작전짜고 같네요. 기러기 생활 가서 보면. 딴지거리 많이한데요.. 돈을 보네지. 마세요. 그게답입니다.
이혼하고 새 여자 만나서 사시길
결혼은 부부사랑이 최우선이다. 공부하고 싶으면 애들이 스스로 찾아 떠날 수 있게 그 돈 모아 준다면...안주어도 그애들 인생 이지. 스스로 개척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테고...무슨 큰 인재 만든다고 ㅜㅜ ... 인재가 저런 가정에서 나올리 없다. 사람을 이용할 줄만 아는 것을 배운 애들, 당연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그 부인도 마찬가지고... 세상에 당연한 희생은 없다.
기러기는 절대 비추.
수십년간 돈 털리고 넋 털리고 시간 털리고 끝내는 남 좋은 일 하다 배신 당하는 꼴, 연예인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수두룩 빽빽임.
무얼 위해 한번뿐인 인생을 사는가?
보통 처음부터 기러기 생활 저렇게 오래하려고 시작하지 않겠죠? 몰라서 저런 실수를 합니다. 그럼 애들이 왜 오기 싫어 할까요? 거기서 사귄 친구들은 둘째치고, 거기서 어렵게 적응하고 학교 과정 따라가서 어느정도 안정 괘도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면 한국 교과 과정을 바로 따라 갈수 있나요? 미치는거죠. 아빠가 미국에서 직장 잡기 힘들다구요? 그럼 애들은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게 쉬울까요? 그리고 어릴때는 그나마 생활비, 집값이 제일 큰 지출이지만, 대학들어가면 한 애당 졸업까지 학교마다 학비차이가 크지만 보통 수억은 들어갑니다. 한번 시작하면 거기까지 각오하고 시작해야지 중간에 맛만보고 돌아올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게 애들 정신 건강상에도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친구 딸이 곧 혼인을 한다해요.
미성년 유학가서 졸업하면 오기로하곤, 덜컥 취직하더니 토마스와 결혼을 하고 그곳에서 산다해요.
손주아이생겨도 뽀뽀한번 하기 어려울거구요.
영상통화하면 된다지만 말이통해야지요 ㅠ
딸에게 뭐라 말하면 "아빠가 보내놓고 왜그래?" 라고하지요
우리식 가족패턴은 기대할수없어져요
서민의 모든걸 올인하게 만드는 미성년 유학 자체를 결사반대합니다
희생하면서 살지 마세요
배려는 좋아도 희생은 안됌
기러기생활유지 할려고 고집부리면 돈을 보내지마세요
골빠지게 기러기아빠해봐야 남는거없음 가족은 같이살아야 정도 쌓이는건데 애들은 지아빠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모르고 정도없더라
기러기엄마는 없지.
이유는 엄마만 못한게 아니라 엄마는 그런 희생 절대 안하니까.
오직 아빠만이 그런 희생을 할 수 있다.
일단 아내가 쓰레기다. 정신과 치료도 받는데. 돈달라고 할때만 전화하는게 사람이냐?
그러보니 기러기 엄마는 없어. ㅋ
기러기 아빠는 무슨.....돈 벌어다 바치는 머슴이지....
자식도 장성하면 남이다 이걸 인지 해야.. 애비도 못알아보는 유학
살아가는 동안의 유대감 없이 키운 자식이 잘된들 과연 그것이 행복할것이며 본인의 삶에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빌어먹어도 이승이 좋다는 말처럼 조금은 부족한 환경일지라도 함께해야 가족의 의미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참으로 안쓰럽고 애처롭네요.
절때로 돈 보내지 마세요. 기러기 아빠 정신차리시고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추수리세요.
나는 미국에 사는 70이 넘은 사람임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냥 포기하세요 여기서도 정신차리면 얼마든지 여자가 돈을 벌을수 있어요
거의골프나 치고 그러다 보면 다른남자 만나고
그런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도 정이 없을걸요
아빠란사람 정신차리시고 자기생활 챙기세요
이미 여자는 마음이 떠난것 같네요
우리 주위에 그런사람 있어요 애들이 셋인데늙은 돈많은남자 만나서 잘살고 한국에가서 이혼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