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배우님 목소리와 김광석님 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어릴때 제게 참 먼 얘기같았는데 이젠 를 들어야할 연배가 되다보니 예전스물들 서른들은 왜그리 세상 고민들을 안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땐 참 나이답지들 않게 세상고민 안고 살고 생각들이 모두 조숙했던거 같아요. 참 저 대학새내기때 김광석님이 울 학교 봄축제에 오셔서 라이브로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캬아~ 김장장TV 장점은 잊고지낸 추억을 새록새록 샘솟게 만들어주는 방송이라는 점이네요
그 학전소극장 저도 있었어요! 현삼이 기억은 안나지만 진짜 따닥따닥 붙어 앉아 봤었죠 20대초에 이승철팬인 친구 델고 가서 김광석님 바로앞에서 막 빠져 듣고 있으니 친구가 신기해하며 좋아? 했던... 사람좋은 웃음 지으며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말씀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그 겨울 지나고 몇달 후 돌아가셔서 무척 놀랬었어요 ㅠㅠ 이상호감독이 만든 영화도 봤는데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신ㅠㅠ
예전 지식인에서 나왔던 유명한 질문과 대답이 생각나네요. 문- 김광석의 노래가 왜 그렇게 유명하고 오래가는 거죠? 답-이 사람의 노래가 내 마음을 읽습니다. 그리고 예전 라스에서 박학기형님이 그런 말을 했었죠. 김광석의 노래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길목길목마다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진해지는 그의 노래.
와...
장현성님 목소리가
진짜 김광석 노래와 너무 잘 어울려요.
듣고 있는데
가슴 한 켠이 찡해오네요.
항주니 보러왔다가 장배우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채널
이 채널의 수확은 장현성님의 재발견이예요!!♡♡♡
ㄹㅇ
현삼씨 노래 좀 자주 들려 주세요 굿입니다 저와 동갑이라서 그런지... 보면서 계속 추억여행하게 되네요 너무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이십세기들 오래오래 해주세요
장현성 배우님.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시네요.
오십이된 아줌맙니다 만화주제곡 나도모르게 다 따라푸르고 내 기억 속 나도 몰랐던 부분들에 깜짝 놀랍니다 요즘 스팅 노래에 푹 빠져 산답니다 ~~^^
장현성배우님 목소리와 김광석님 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어릴때 제게 참 먼 얘기같았는데 이젠 를 들어야할 연배가 되다보니
예전스물들 서른들은 왜그리 세상 고민들을 안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땐 참 나이답지들 않게 세상고민 안고 살고 생각들이 모두 조숙했던거 같아요.
참 저 대학새내기때
김광석님이 울 학교 봄축제에 오셔서 라이브로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캬아~
김장장TV 장점은 잊고지낸 추억을 새록새록 샘솟게 만들어주는 방송이라는 점이네요
펭킹 라이킹기억나요 ㅋㅋㅋㅋ장현성 아저씨는 진짜 볼매 ㅎㅎ👍
아. 장현성 배우는 볼매네요. 너무 박식하고 경험도 이채롭고, 성격도 좋으시고. 저도 김광석씨랑 인연아닌 인연이 몇번 있었어요.
장현성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넘 멋지십니다^^
저 기억나요. 김광석 콘서트 갔을 때, 당신은 중국집 가면 늘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고민스러워서 둘다 시킨다고. 정말 그러셨군요! 그립습니다, 김광석님. 젊은날 김광석님 노래에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와 서른즈음에... ㅠㅠㅠ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장배우님 노래도 너무 잘하셔~~
그 학전소극장 저도 있었어요! 현삼이 기억은 안나지만 진짜 따닥따닥 붙어 앉아 봤었죠
20대초에 이승철팬인 친구 델고 가서 김광석님 바로앞에서 막 빠져 듣고 있으니 친구가 신기해하며 좋아? 했던... 사람좋은 웃음 지으며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말씀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그 겨울 지나고 몇달 후 돌아가셔서 무척 놀랬었어요 ㅠㅠ 이상호감독이 만든 영화도 봤는데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신ㅠㅠ
김광석콘서트 동국대학교에서 봤었는데 같이봤던 친구도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믿어지지 않네요..장현성씨 노래가 담담하니 좋아요^^
세분 얘기하는거 보면 나이먹으면서 현실에 치여 자주 못만나는 오래된 친구들이 보고 싶어져요. 얼굴만 봐도 웃음나던 친구들.
기승전-스잔만 부르시는 항준님,
"아주 작정을 하고 왔구만! 이거 어제 연습했지? 어제 연습했잖아! 어제 연습한 거 다 알아! (샘나 죽겠어!)" ㅋㅋ
또 까먹고 다시안올 이시간을 생각없이
보낼뻔했네요
다시한번 소중한 시간임을
깨닫게 해줘 감사해요
세분~♡
현성님 점점 매력있으셔용^^
10살 아들과 산책할때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곳 들어요~ 그시절 노래가사는 다 시예요. 현삼님 노래 자주 해 주세요~~😉 동시대를 경험한 김장장 6만 넘은거 추카추카 💖💕
현삼이오퐈~~ 복면가왕 한번 가시죠~~ㅎㅎㅎ👍👍👍👍
서른즈음에를 들으니 대학로에서 친구들과 술마시고 별거아닌거로 토론하고 그랬던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났어요
제가 김장장보다 두세살 어리지만 비슷한 시대를 살았나봅니다. 매번 너무 공감가는 수다로 즐겁게 듣습니다 .
저두여 이런 친구분들 계시는게 부러울정도 ㅠㅠ
현삼이형 👍👍👍
장현성님 노래 너무 잘하세요
전부터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제대로된 곡 전체를 들어볼 기회를 주세요~
확실히 배우님이 부르니 감성이 좋아요 .
이 노래 듣던 그 시간들 ...
그땐 그저 빨리 지나갔으면 했었는데
오십이 된 지금 이렇게 그리울줄 몰랐네요 .
간만에 그시절의 감성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Spongemom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의 정서와 감성의 교집합인거 같아요.
교감이 돼서 좋아요^^
간만에 노래 듣고 울어보네요 ....
어느새 6만이 넘어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 10만 ㄱㄱ
장현성님 볼수록볼수록 더더더 매력있고 멋있고귀여워요
30대 중반 8-90%는 모르는 얘기인데 왜 매번 챙겨보게 될까요 ㅋㅋㅋ
저도 36살인데 은하철도 999, 축구왕 슛돌이 나왔을때 반가웠어욤 ㅎㅎㅎ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그걸 숨길줄 모르는 우리 진숙님은 참 순수한 남자같다..
김광석씨 노랠 오랫만에 기타연주로만 들으니 캬~ 감격해서 눈물이 날뻔 .... 학전 기억이 난다 ㅎㅎㅎ 나도 보조석에 앉아 노래들었던 그때가 기억나 ㅎ 새록새록
와...장배우님. 너~무 잘 부르시네요~와~와~그냥 감탄이!
현삼님 신박한정리에서 아프리카의자?에 앉아서 기타치며 노래 부르신모습 생각나네요 ㅋㅋ 멋지심!
장현성님 진짜 노래 잘 부르시네요.
장현성님👍👍👍형!ㅋㅋ. 💜김진수💜forever 😍
우와...장현성님 목소리 소오름 정말 넘나 청량하고 가슴을 울리네요
잔잔하니 김장장TV 줗아요
우와!! 현삼님 노래 자주 듣고 싶어요ㅎㅎㅎ
현성님 폭주는 언제 끝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주제는 짜장 vs 짬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분 친구 부럽부럽 영원하세요.
김광석 노래 너무 조아요
담에 바람이 불어오는곳 부탁해요
현성님!
장현성씨 노래는 예전에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보고 반했어요~~
옆에서 질투 하지마시고, 매회 제대로 두 곡씩 들을 기회를 주세요~~!!
세분 술자리에 돈내고 동석하면 안될까요? ㅎ
끼어들지 않고 공연처럼 보고 앉아만 있을께요 부탁드려요ㅋ 너무 힐링될거 같아요~^^
앜ㅋㅋㅋㅋㅋㅋ 군가부르는줄 ㅎㅎㅎㅎ
장현성님 최고
94년에 남편과 소개팅하고 두번째 만났을때 학전의 김광석 콘서트에 갔었어요. 그때 어쩜 장현성님이 짜장짬뽕 하고계셨었겠네요~ ㅎㅎ
울남편이랑 같은나이신 세분의 토크를 보면서 남편을 많이 이해하고있어요~ 울남편도 대학땐 세상을 다가질듯한 패기있는 남자였는데 현실은 사춘기 중학생아들과 예민한 열살아래 마눌님 눈치보며 살고있는거같아 짠하네요ㅜㅜ
세분 너무좋아요^-^ 큭큭 기분좋은 웃음이 저절로 나와요 고마워욤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 ~~~~~~~~~~~~~~~~~~~~~~~~~~~~~~~~~~~완존~~ 대공감~~~~~~~~
중학교3학년 겨울방학때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을 라디오에서 듣고 레코드점 가서 다시 부르기2 샀던 것이 생각납니다
예전 지식인에서 나왔던 유명한 질문과 대답이 생각나네요.
문- 김광석의 노래가 왜 그렇게 유명하고 오래가는 거죠?
답-이 사람의 노래가 내 마음을 읽습니다.
그리고 예전 라스에서 박학기형님이 그런 말을 했었죠.
김광석의 노래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길목길목마다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진해지는 그의 노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길목마다 있는 노래~~~ 공감해요~~😉
현성배우님 불후의 명곡에서 조만간 뵐 수 있을것같아요^^...세분 토크 넘 좋아요~
대학가면 꼭 김광석님 콘서트 가야지 했는데.... 비보가... 너무 맘 아팠던 기억이네요.
이제야...나오네요.
둥둥 따...둥둥 따...신이 나 신이 나...엣헴 엣헴 신이 나...ㅋㅋ
대세인 울 펭수도 초대해서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우주를 뚫을 지도...ㅋㅋ
시적 허용...극대화!
아~ 왜 눈물이 나지~~ 현성이형님 노래 듣다 갑자기 울컥했네요 ㅜㅜ
와~~~~...헥!. 음하하하하..
열심히 들어주시는 공감진수님 멋져요
노래 잘하시네요..장쌤 파이팅
세분께 너무 중독된다요~~
웃음을 주신다고 생각했는게 이리 눈물을 흘리게 하시면…반칙인데요..관계라는 것이 쉽지 않지만 세분은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래요.
세사람의 유쾌한 입담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현상님의 모자가 멋있네요
이름을 ~^^장현성님 오늘 멋져보이시네요
내나이 서른즈음에 '서른 즈음에' 노래를 참 즐겨들었는데 마흔 즈음에 들어도 역시 좋네요~ ^^ 감사합니다
보고 보고 또 보는 나의 힐링채널!
미국에서 아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세분이서 말씀 하시는 모든 에피가 제가 아는 걸로 봐서 같은세대 인거 같은데 정말 추억소환하고 있어요.
요새 너무너무 자주 나오시는 장감독님 언제 다음 작품 하실지 ㅎㅎㅎ 그래도 요새 핫 하셔서 팬으로서 좋습니다.
세분 넘 멋지십니다요^^
어린이를 간직하고 사는 어른들
장항수~~~늘 고맙습니다.
이 오뽜들 넘 멋있으시당💙💙계속계속 보게되요~^^
잘보고 갑니다~~노래 듣고 나니 저 이십대의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김현성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핫,,,모자에 짓눌려 이마에 달라붙은 앞머리로 노래부르는 아저씨가. 왜!!!섹시한겁니까,,
세분 너무 재밌어요!
장현성 아저씨랑 노래방 가고싶어요 ㅋㅋㅋ
힐링되네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장현성 아저씨 딱 내 이상형이다 외모도 성격도 노래실력도...
광석이 형은 늙지도 않네.. 그립다..
김광석님 콘서트에 나중에 60% 내고 들어간 사람들이 특sss석이네요.
지금 공연하면서 그 자리를 판다고 하면 가격이 어마어마할텐데.
참 보석같은 세사람❤️
순간 김광석씨가 아직 계신다면 이렇게 부르실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ㅠ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보기좋아요
대학로에서 알바 할 때 야외 맥주집에서 만났던...그리고, "얼마예요?" 하던 부끄러운 목소리가 그립네요
재미 공감 감동이 함께한 편이었어욤~^^
세분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하루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전 나중에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요거 1회부터 하루에 하나씩 아껴가면서 다시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설레요. 꼭 오~래오래 해주세요. ^^
너무 좋아요, 이 세 아저씨들❤️
ㅎㅎㅎ업로드 되었을 것만 같은 느낌이 확 왔어요.
흘러가는 흘러가는 조각 구름
멀어져가는 멀어져가는 내 형제여~
흘러가는 흘러가는 조각 구름
멀어져가는 멀어져가는 내 고향이여~
눈물날뻔했는데 빵터짐 반칙반칙 하지만 너무 멋짐 ㅎ
김영옥님 어릴때 수사반장에서 무당(범인)으로 나오셔서 너무 무서웠었어요.ㅎㅎ; 그 후 옛날의 금잔디라는 아주 좋은 작품에 출연하셨죠. 그리고 그여자네 집? 작품도 좋았어요.
저도 김광석 씨 덕수궁 근처 세실소극장이랑, 대학 축제 때 학교에서 뵀던 게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그게 얼마나 감사한지. ㅜㅜ
와우! 장현성님 진짜 노래 가슴이 찡해요~~~~~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ㅎ 사랑이뭐길래도 다 기억나 ㅋㅋㅋㅋㅋ
진숙언니 제작사로 흥했으면 좋겠어용^^화이팅!!! 항문오빠와 현삼오빠는 점점 매력에 빠져듭니다! 너무 너무 재밌어요~ㅎㅎ무엇보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ㅎㅎㅎ
현성님한텐 광석님 노래가 어울리네요.
이 세분의 얘기는 제가 가보지못한 시간에 수채화같은 . . . . . .
노래는 ‘뮤지컬배우’였던 김진수님의 퍼포번스도 항상 기다립니다!
노래잘하시네
노래는 허리케인블루 아입니까
현삼오빠 노래도 연기처럼 감정이 너무 좋아요~~~~최고
드디어 6만명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장항준 감독님 노벨문학상 가즈아~~~~~!
고3때 반친구들이랑 추억 만든다고 별밤 콘서트 갔는데 김광석씨가 기타 자랑했던거 생각나네요.
다음해에 슬픈소식 듣고 믿기지 않았는데 오랜만의 김광석. 아련합니다.
현성님~
모두홧팅~~입니다~~감사합니댜
김광석씨 콘서트 두번 본게 큰 자랑인 일인입니다 작은 공연장이라 더더 좋았었던거 같아요 정주행중인데 너무 공감되고 재밌기도하지만 세분의 선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