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를 고등학생때 좋아해서 별밤도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이문세씨가 잠시 대타 별밤지기를 세우고 해외로 나갈일이 있었어요. 근데 별밤 생방으로 전화 연결되었는데 라디오작가가 써준 대본이 아닌 본인이 본인 생각을 말하는데 완전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배려깊고 자상한 별밤지기는 존재하지 않았지요..역시 디제이는 작가덕을 보는것이구나 느꼈습니다
브라질 가족이민을 1968년에 왔기에, 이문세씨의 노래는, 우연히 누군가 '옛사랑'노래하는것 한번듣고, 제 노래가 되버렸어요. 이문세씨 CD를 한참 후에야 ,부탁해서 선물로 받고....수없이 들었지요.'옛 사랑'은 내 18번 그리고 신청곡으로 요청받을정도로 , 내가 분위기로 노래를 부른답니다. 이영훈작가와의 만남...그 뒷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세분의 음악/영화/여행 테마에 , 저도 함께 할 수있어, 이 프로그램을 매번 기다리며, 또 함께 합니다. 계속 , 70/80년 대의 옛 추억~ 실어 주세요! 감사해요! 그 때, 그 귀한 시간을 다시 꺼집어봅니다!!
![[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41] 건강1편. 현성이의 경고! 헬스하다 허리 다치기 딱 좋은 동작은?](http://i.ytimg.com/vi/a5GnkfOhwi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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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32] 현성이 아버지께서 진짜로? 그 날 횟집에서 무슨 일이?](/img/n.gif)
오늘(5월22일 토요일) 오후6시
김장장TV 라이브방송이 있습니다
평소 김장장에게 하고싶었던 얘기 궁금한점들 많이 물어봐주세용~
이따 만나용~♡
아웃트로 음악 겁나 중독성 있네
송창식 선생님.
조영남 아저씨 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문세의 노래는 내인생의 여러 풍경에 들어있다는 말씀~~
크~~명언 탄생했네요^^
하얀 눈이 하늘로 올라가는 건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표현 같아요.
지난 시간들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거죠~
지상파 그어떤 프로보다 좋아요
아줌마삼총사 ㅋ
송창식은 사건 사고 없이 어른같은 선생님.
조영남은 동네 아저씨ㆍ그냥 나이만 먹은
사고치는 아저씨.
암튼 말로 딱 설명하긴 그렇지만
알거같아요 ㅎㅎㅎ
진심으로 대박을 기원합니다.
진숙님도 어쩜 그렇게 음악에 열정이신지... 해박하시고... 멋지세요!
항문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게죠. 부모복, 부인복, 자식복에 친구복까지! 현성님, 진수님이 볼꼬집으며 귀여워~할 때 즐기시는 거 다 보여요. ㅎㅎ
세분은 볼수록 매력덩어리.
남자들끼리도 이렇게 재밌단걸 증명(?)하시는 세분 덕분에 너무 즐거운 아줌마네요~🤣🤣🤣 오늘 라방 못 볼꺼 같아서 벌써부터 슬퍼집니다...😭😭😭😭😭
부럽부럽!!!
추억 강제소환됩니다~~감사합니다 ~^^
장현성 님 참 사람 순수해 보임...
자본주의 사회에선 지키기 힘든 순수함이 있어보임...
매력적인데... 항준님 많이 도와주세요
학창시절 세분 도시락 반찬얘기 듣고싶어요
디테일한 감성의 현성님
깐족거리는데도 무탈한 항준님
아련함을 얘기도중 방해받고도 참는 진수님~~
너무 다르지만 잘어울리는 삼총사^^
ㅠㅠ 웬지 진수오빠꺼는...색이없어...라고하는듯한 댓글 ㅋㅋ 진수오빠는 진행자
하얀눈 하늘 높이 올라가네요~~
옛사랑이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않았을까~ 라고 안타까운 마음이 왜 느껴질까요
와~~~~~ 오늘도 너무좋아~~~~😍😍😍😍 싸랑해요 김장장~~~😚😚😚😚
우아!!!! 진수 오라방 기타연주 넘 맛져요!!
두 오빠들에게 묻혀있던 매력이..
돼지미 뿜뿜~❤️❤️😍
장현성님 설명대로 함박눈이내리는 날 하늘을 계속 올려다 보면 눈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 눈물을 흘리진 못 하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눈이 하늘로 올라가더라는 것을 가사로 표현 하신것 같아요.
음악이 여러풍경에 들어있다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 현성배우님 소신있는모습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현성배우님을 알아가는것 같아 좋았어요~
우리 늦둥이 막내도 김장장을 기다린답니다.
엄마, 김장장 보자. 나도 늙었나 그게 왜케 재밌냐 하면서요. ㅎㅎ
참고로 그 친군 열한 살이랍니다. ^^
ㅋㅋㅋ
아 기타도 잘치시는군요
노래에 흠뻑빠져 함께 노래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세 분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이문세 노래를 고등학생때 좋아해서 별밤도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이문세씨가 잠시 대타 별밤지기를 세우고 해외로 나갈일이 있었어요. 근데 별밤 생방으로 전화 연결되었는데 라디오작가가 써준 대본이 아닌 본인이 본인 생각을 말하는데 완전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배려깊고 자상한 별밤지기는 존재하지 않았지요..역시 디제이는 작가덕을 보는것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당시는 엽서문화였죠. 이문세씨가 생일 자축엽서를 보낸 사연자한테, 오죽하면 자기 생일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직접 보냈냐면서 안타깝다는 듯이 얘기 하는 거 보고 그 어린 나이에도 완전 정이 뚝 떨어졌었어요.
공감요
정말 싫은....
루머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영훈님 버렸다는거 들은후에 노래는 좋은데 사람이 참...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아 내기억이 틀린게아니었구나
눈 오는 걸 계속 처다 보고 있으면.. 눈이 내리는게 아니라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진숙님 말씀처럼 눈물을 감추려 계속 눈을 봤을 수도 있구요..
라디오로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밤에 들으며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99년인가 00인가 12월 31일 종소리들으로 갔는데...조영남이가 합창단이랑 연습을 하다가 틀렸다고...그 어린애들한테 마이크 들고 개쌍욕을 하는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
당시 합창단에는 유치원정도 애들부터 청소년들까지 있었는데....
조용남씨 그런분이신가요? 그거좀 틀릴수도있는데.. 내가 그ㅡ합창단에 있던 아이의 부모였다면, “나와! 집에가자!”했을듯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였으면
옛 연예인들 벌써 여럿 하차했을거에요 . 인격안되고 사건 사고 일으키고도 뻔뻔히 활동한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이영훈님의 곡은 남겨 두었지만
이문세는 지워버린 내 학창시절....
좋은 노래를 부른 가수지만
사람냄새가 사라지면서 그 가수에 대한 공감은 사라지고
저도 오로지 한편의 풍경화를 노래로 담은 아름다운 이영훈님 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그래서 이영훈님의 곡은 주로 다른 가수들이 부른 커버곡으로 더 찾아보게 됩니다.
주말에 이만한 선물이 있을까요ㅎ
화창한 날씨와 김장장TV와 차 한 잔,
천국이 따로 없구만요^^
라방때 만나요~
오늘 현성배우님 머리 아톰머리 ~~ 삐죽♡♡
넘 재밌는 김장장 tv
솔로예찬 뮤비 보고 왔어요.
카메오로 나오신 진숙이 오빠 넘 젊네요.
김국진.박상원,차인표 ~ 카메오로 나오시네요.
별밤듣고 중,고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완전 공감했어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보네요^^
내 청춘의 멋진 날들을 선사해 주신 이영훈님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 하시죠?평안을 빕니다🙏🙏🙏
이문세씨 1집앨범부터 애절히 갖고 있는 1인입니다.
팬이었구요.
저는 젊었을때 그분과 일도 함께 했었지만...
흠...이젠 아닙니다...팬.
오늘 방송도 올라오고 라방까지!?!?! 열일하시네요^^
추억에 젖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 분 수다 정말 재밌어요~
진숙씨. 기타 자주 쳐줘요~~~~
송창식선생님 조영남 아저씨~~~ㅋㅋ
장현성배우님 성품이면 정정할법도 한데 끝까지 정정하지 않네요 ㅎㅎ
사실은 아저씨라는 말도 감지덕지해야지 그 냥반(이라고 쓰고 쓰*기라고 읽어야).
현성님 끝까지 정정 안하는거 은근 후련함 ㅋㅋ
끝까지 정정하지 않아서 더 좋네요.
우와~~~~~ 라방이라니요! ♡♡♡
현성씨 진수씨가 항준씨 깐족거리는 귀여워하는 느낌도 좋고요
하얀 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진숙이 말에 공감가요 김이나작사가님도 비슷한 말 했더랬죠
항문이 웃길라고 진숙이말에 공감안해준거죠?ㅎㅎ
현성오빠 너무 귀여워요
저도 요새 김장장 tv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72년생 91학번이에요.
구독 당연히 눌렀구요.
김장장tv 더 잘 될 것 같아요~
세 분 케미 너무 좋아요👍
아 오늘이네요 꼭 봐야지. .
생방송 기대 됩니다
좀있다 만나용💜김진수💜
재밌따.
배우와 감독의 감성 포인트가 정말 너무 다르네요!! 신기해요 ^^
문세옵빠 테이프 정말 늘어지게 들었는데,,,,그 시절 친구들과 내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추억중 길거리 거리마다 음악이 있었다.
슬플땐 딱 내맘처럼 슬픈음악이, 행복할땐 기분좋은 음악이 드라마처럼 생활에 항상 음악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게 젤 그립습니다.
영상 볼수록 그 시절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추억 얘기 듣는거 너무 좋아요~~
수십 년전 고등학교 시절 야자끝나고 마이마이에 이문세 테이프로 노래따라 부르며 집에 갔던 그 시절 너무 그리운 시간들
다음 라이브땐 꼭 시청하고 싶네욧
볼수록 정가는 진숙이형~~~
5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봐야겠어요 👍👍
현성님 머리가 뻗치셨네요 코난인가요~~
두유노우 진숙??
완전히 돼지 됐엉~~ㅋㅋㅋㅋ 정말 빵터졌음!!
진숙씨 다이어트 하시겠어요 ~~ 항주니님 이 자극을 주시네요.ㅋㅋ
오늘도 예전을 추억합니다~
진숙이 키타 잘치네요 👍
주옥 같은 노래들 캬~~~ 오늘 이문세님 노래 뒤적이며 찾아 듣게되네요 😊
작곡가 이영훈님 대단한 그리고 너무 일찍 떠나신 분이시죠
참 좋아해요...
나 나이들어나봐 왜 이 아저씨들 좋지...
브라질 가족이민을 1968년에 왔기에, 이문세씨의 노래는, 우연히 누군가 '옛사랑'노래하는것 한번듣고, 제 노래가 되버렸어요. 이문세씨 CD를 한참 후에야 ,부탁해서 선물로 받고....수없이 들었지요.'옛 사랑'은 내 18번 그리고 신청곡으로 요청받을정도로 , 내가 분위기로 노래를 부른답니다. 이영훈작가와의 만남...그 뒷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세분의 음악/영화/여행 테마에 , 저도 함께 할 수있어, 이 프로그램을 매번 기다리며, 또 함께 합니다.
계속 , 70/80년 대의 옛 추억~ 실어 주세요!
감사해요! 그 때, 그 귀한 시간을 다시 꺼집어봅니다!!
세분 잘생긴얼굴, 특히 현성님ㅋㅋ
너무 어둡게 나와용~~~
밝게좀 해주세요~♡
조영남은 아저씨 맞아요.
저도 세분과 비슷한 나이라 김장장tv 보며 공감하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김장잘tv 마니
추천하고 있어요~~
우리 세분 감사드리고 화이팅~~
음....눈이 올라간다는건 마치 슈퍼맨이 지구를 거꾸로 도는것과 같은거 아닐까요?
시간을 거슬러 추억에 잠긴다는 뜻일거같은게 제 느낌
세분이랑 나이가 비슷해서인지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막 아끼며 보고 있답니다~~~
함박눈이 아닌 그냥 흩날리는 눈이 가끔 돌담이나 벽에 바람이 불어서 꺼꾸로 올라갈때 눈이 하늘위로 올라가는거 아닐까요?
자주볼수는 없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낙옆들이 바람에 의해 회오리치듯 올라가는 모습들을 예전에는 종종 볼수 있었거든요.
김진수씨 얘기하신 가수 이은저가 유일하게 이영훈 작곡가님 노래를 받았던 분이죠~~이광조씨 세월가면을 리메이크 했던것도 좋았고요
오디션을 김진수씨하고 갔었던건 몰랐던 에피소드네요^^
김장장 주변에 엄청 홍보하는 열혈구독자예요~ 응원합니다
눈이 흩날리기 시작할때 바람따라 위로 올라가는거 아닐까요?ㅎㅎ
뭐..정답 없겠죠? 자기만의 감상이니까..
항준님~~우리 진수님한테 자꾸 돼지라고 하지마세요~~~~ㅎㅎ
안그래도 얼마전 이문세 5집 엘피 가격이 많이 올라서 용돈 모아 사는데 허리 휘었다는 옛이야기 했었는데 오늘 진숙씨가 그 얘길 하시네요.
이문세가 그 시절 문화 그 자체였죠 ㅎㅎㅎ
조영남은 아저씨 맞지 ㅎㅎ
이문세님 내 인생의 아티스트
육수가 육수가 ㅎㅎㅎ
오늘 라방 기대돼요^^
감수성갑= 진숙씨♡
관리자님 폰화면은 몰랐는데 티비로 보니 세분 모두 나올 때 초점이 안맞네요... 자막이나 왼쪽 상단 제목은 선명한거 보면 아무래도 화질 설정은 아닌듯해서요 😅
1등~
오늘도 집안일 하다 잠시 앉아 힐링합니다^^
같은 세대여서일까요..^^ 넘 공감되고 보는 내내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싯글이 떠오르네요^^
송창식 선생님 조영남 아저씨~
돼지극혐!! ㅋㅋㅋㅋ
큰웃음 감사해요~~~
역쉬 현성배우님..
보통 저러면 분위기 봐서 호칭 바꿀텐데도 끝까지 아저씨라 하심..
멋져요...
가끔 아드님 키운 얘기하실때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고등학생 자녀랑 수다 삼매경이라니 배우고 싶어요!
장감독님ㅋㅋㅋㅋ 진짜 컷팅하는데 왜 밉지 않죠ㅋㅋㅋㅋㅋ 본투비 사랑둥이ㅋㅋㅋㅋㅋ
😁
정동 성공회 성당
14:59 단호항주니
16:41 역시 단호항주니
송착식선생님, 조영남아저씨~~ㅋㅋㅋ
장현성배우님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주실 지 기대됩니다^^🤗
현성님 머리 아톰 ㅋㅋㅋ
나의흑역사, 이문세 좋아한거,아 지우고싶어라
김장장에서의 항문씨, 현삼씨, 진숙씨.
꼬꼬무에서 항문씨와 진숙씨
꼬꼬무에서 항문씨와 현삼씨...
꼬꼬무에서 세 분이 함께 하셔도~~ㅎㅎ
트리오로 음반 하나 내시죠~~ㅎㅎ
나의 고딩을 점령한 이문세~
내 마이마이는 오직 이문세를 위해 존재
돼지극혐에서 터진 건 저뿐인가욬ㅋㅋㅋㅋ
넌 뚱뚱하니까 잘 될꺼야 ㅋㅋㅋ 무한긍정의 조언ㅋㅋㅋ
이문세는 40~50대 우리들의 바이블이죠
너무 감사합니다.행복한 추억여행이었어요
내 인생의 화양연가에 이문세의 노래가 들어 있습니다. 영웅 본색과 함께....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시절이기에, 정말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함춘호 연습실이 아니라 엄인호 연습실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엉뚱현성 깐족항준 감성진수
만화방 이현세 생과 사 봤어요?
나 여섯살때 그거봤어요. 헐
문세아저씨 콘서트 짱이죠^^
나는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그게 젤 좋아요:^^
난 72년 50세
한시대를 공유하고 있군요^^
이십세기들 멋져요^^
이영훈님의 곡이라면 그 누가 불렀어도
이문세씨는 히트하기 전에는 MBC에서 영일레븐 진행하던 게 더 인기 있었죠.
이문세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아서 이번편은 거릅니다
김짱오라버니들 오늘 6시 라방 기다리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