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세대는 다 못 살던 시대라 부모가 별 간섭을 안 했습니다. 다들 알아서 크고 알아서 살아갔어야 하는 시대였고 그 부모들은 가진 게 없었으니 바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해야 했죠. 가르쳐 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자신의 방법만이 경험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 생각만이 아니라 어떤 심리학자 교수님이 한 말입니다. 제 아버지도 80이 넘으셨는데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들에게 절대 강요도 간섭도 한지 않았죠. 그런데 제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당신의 생각과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하고 강요하십니다. 자식이 성인이면, 스스로의 판단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공자도 그렇게 말했죠. 비록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본인의 길입니다.
늘 웃으시면서 일하는 멋진 아들 두셨구먼. 어른인 그리고 구시대적 막무거네 고집과같은 사고의 아버지가 늘 양보하면서 아들에게 자부심과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는 용기와 지혜를 북돋우어 주어야 한다. 동물을 사랑으로 길들이려는 아들의 시도가 참 멋지다. 아드님의 큰 자기발전을 응원합니다!
저는 돼지를 키우는 젊은 2세농입니다 정말 저랑 아버지를 보는 것 같네요 아버지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고 아들은 경험이 없으니 책으로 전문지식을 갖출 수 밖에 없죠 사양관리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학적으로 그 개체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발전하고 달라지는데 아들인 제가 그걸 어필하면 아버지는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죠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는데 제가 어릴 때 빚때문에 돼지키워서는 밥먹고 살 수가 없어서 어머니가 김치공장도 다니시고 만두공장도 다니시고 허름한 10평정도 되는 집에서 3대가 살았었어요 근데 지금 자수성가를 하셨죠 그 때 그 열악한 시설에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수많은 일들이 있으셨을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정말 존경합니다..저도 똑같이 존경해요아버지를 근데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ㅎㅎ 체중계 문제로 외국 얘기하시고 마사회 얘기하시는게 어찌나 절 보는 것 같은지 웃었습니다 지금은 3년이나 지났으니 아버지와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 미래모습일 것 같아 궁금합니다
아버님도 아드님도 모두 맞는 말이고 두분 모두 훌룡하십니다. 우리민족은 옛부터 외부의 문화를 모두 배척하는게 아니라 좋은 것 그른 것 가려 우리의 것 으로 만드는 특별한 민족입니다. 아드님도 아버지따라 시대 맞는 흐름을 쫓는 꿈에 가득찬 젊은이 입니다. 말을 힘으로 누르면 복종 할 수 있겠지만... 자유로운 과정에서 스스로 따르도록 만드는 능력 또한 아드님의 능력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젠 아버님이 자식을 멀리서 지켜보며 보호하고 충고하며 다듬을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을 할수있을 것 이라 보여 집니다. 두분 다 퐈이팅 ~~!!
현대식과 구식의 충돌이죠 두분다 멋지고 대단하신 가족이란 정말 서로 충돌하면서 성장하는게 정상인듯해요 서로 사랑하니 아무 문제 없어요 그저 서로에게 마음을 닫진 마세요 서로 재밋는 시간도 식사도 함께 하면서 대화로 풀어 보시길 바래봅니다 멋진 목장이네요 제주도 가서 살고 싶은 사람중 하나 입니다
아버님 강인해보이시지만, 아드님 운동하실때 말뼈 우려서 보약해 먹이시고, 버스운전기사도 자처하시고 본인이 해 줄 수있는 방식이면 앞뒤 안가리고 다 해주시는 분인 것 같으세요.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한테 해 줄 수 있는게 자신의 그늘이 좁아지셔서 더 투박하게 고집피우시는것 같으신데 기본적으로는 아드님을 위하는 마음이 깔려있으셔요 건강하세요 두분다 ㅎㅎ
우마무스메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영상보니까 어버님이 힘든시기를 이겨내시고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으로 맨땅에서 위업을 이룩하신건 박수받아야 마땅하시나 세상은 변하고 변화를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아드님이 이끄는 변화를 긍정해주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아버님도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가 있으니 그게 쉽지 않으시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은퇴하셔야할건데 조금씩 손을 놓는법을 배우셔야합니다.
우리나라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특히 아버지와 아드님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하면 더더욱… 그 마음은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다는걸 서로가 더 잘 아실거에요 말키우는 일이 위험하고 힘든일인거 같네요 두분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버지와 아들 말 이란 인생 정말 너무 잘 습니다.저와 아부지 생각도 만이 나네요 지금은 80순이 다 되서 이빨도 다 빠지신 아부지 이지만 그래도 저를 낳으시고 키우신 아부지 사랑 합니다.저도 작은 꿈은 말을 키우고 하루 세번 정도 타고 목장에서 지내고 싶은 생각을 만이 해요 정말 유익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자간에 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부친께서 갖은 고생 끝에 자수성가 하신것이고 오랜 노하우는 존중해 드려야 합니다. 부친이 말씀 하시면 자신의 의견에 맞지 않는다 해도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후에 잘 않됐을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하고 말씀 드리면 만사가 순조로울것 같군요. 부친의 사랑이 너무나 지극하여서 부럽습니다.
10대에 영국에서 쇼점핑을 하던 사람입니다.. 말은 보면 볼수록 더 알아가는 동물이니 만큼 아버님의 경력을 무시할수 없어요, 영국에도 말 훈련하는 기수는 젊어도, 지켜보며 총괄하시는 분들은 다 50 60 70세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아드님에 현대식 방식도 옮습니다, 쉽게 말해 두분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아드님, 쉽진 않지만 마장에서 어버님께 집사람이 하는거 10분에 1만 따라 조금 부드럽고 애교있게 이유를 설명드리고 웃도록 노력해주세요. 두분이 운영하시는 마방에서 경마시합 일등하는 말들 많이 창출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쩌다 2번 보게 되네요. 서로 다른거지 틀린 건 아닌 듯요. 완수씨가 아버님께 자신의 주장 보다는 "아버님 말씀도 맞지만 제 생각은 이런데 이렇게 생각도 해보시죠?"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두 분 다 남자이기에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서 오는 결과라 생각되네요. 어쨌든 두 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경주용마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경주에 승패에 따라 혹은 우승마도 씨말로 가치가 없으면 버려지고 잔임하게 생도축되고 있으며 . 키우시면서 정성껏 돌보는 것도 좋지만 경주마의 최후는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그 끝이 너무 잔혹합니다. 모든 동물들이 더불어 살수 있는 선진화가 되길 바랍니다
3 4년 퇴역말들의 마지막이 불법 도축에 학대유기로 비참하게 버려지는데 한쪽에선 이렇게 정성과 애정으로 키우고 어떤 사람은 유기말들 구조하네요ㅡ이렇게 애정으로 성장시키고 사람을 위한 훌륭한 기록을 세운 말을 불법도축하는 영상이 전세계에 전파되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마주는 부상을 입고 성적이 저조하면 말을 도축장에 팔고 유기하고 새 말을 구하고 마사회는 막대한 이득만 챙기는 열악한 현실 시스템을 바꾸는데 목소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역말들의 진로가 고려되지 않고 40년의 생을 자신의 의지로 한순간도 살아보지 못하고 세네살 짧은 경주마로 소모되고 버려지는 걸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나 제제에 목소리 내주세요. 부디
아들과 아버지의 말에 대한 사랑이 보기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대로 왜 싸울까라는 비판!적인 분도 계시겠지만 찬반의 견해가 있어야 그 분야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그 또한 행동에서 보여주는 표현을 캐치하는 것도 부자간의 행복이 배가 될것입니다. 모든 걸 주고 모든걸 누리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 또한 그 것에 대한 무게도 있습니다. 이건희가 그랬듯. 정몽헌이 그랬듯. 책임이 없는 무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투표하는 무게가 한국이란 나라의 흥망성쇠도 좌우하지만 한국에 속한 여러분들의 미래와 후세의 미래도 되는 투표를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Hang Out with Yoo] Going for a walk with the horses to heal. | Aired on MBC 20230429](http://i.ytimg.com/vi/jiAY5GJZ6rE/mqdefault.jpg)
나는 완수씨에게 한표줌 아들 최고
말은 무리동물이라서 혼자 두면 매우 불안해한다고 합니다. 아들이 창틀을 뚫어놓은게 옳은 결정인거 같네요
아버지 세대는 다 못 살던 시대라
부모가 별 간섭을 안 했습니다.
다들 알아서 크고 알아서 살아갔어야 하는 시대였고 그 부모들은 가진 게 없었으니 바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해야 했죠.
가르쳐 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자신의 방법만이 경험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 생각만이 아니라 어떤 심리학자 교수님이 한 말입니다.
제 아버지도 80이 넘으셨는데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들에게 절대 강요도 간섭도 한지 않았죠.
그런데 제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당신의 생각과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하고 강요하십니다.
자식이 성인이면, 스스로의 판단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공자도 그렇게 말했죠.
비록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본인의 길입니다.
늘 웃으시면서 일하는 멋진 아들 두셨구먼. 어른인 그리고 구시대적 막무거네 고집과같은 사고의 아버지가 늘 양보하면서 아들에게 자부심과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는 용기와 지혜를 북돋우어 주어야 한다. 동물을 사랑으로 길들이려는 아들의 시도가 참 멋지다. 아드님의 큰 자기발전을 응원합니다!
아들 눈빛이 보통이 아니네..
아버님, 자식농사 한번 잘 지으신듯 합니다.
말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진짜 안전한 장소라고 판단했을 경우에만 누워서 잔다던데, 코까지 골면서 세상 편하게 드러누워서 자는 말 친구들을 보니 사장님이 참 애지중지하게 잘 키워왔구나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제주도 남욱씨 보고 이거 보니
찐 사랑꾼vs 장사꾼
@@stom1004 남훈씨요?
@@stom1004 그런 섣부른 판단과 비교는 말아주십시오 그 사람이 처한입장에 똑같이 되어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목장을 개척하신 아버님도 훌륭하시고 그 목장을 함께 하는 아들도 대단하다고 봐요. 이 어려운 일을 저 아들이 아니면 누가 이어받겠어요?
아드님 마인드나 언행자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아들이 착하고 말들을 사랑한느는모습이보이네요
최근에 승마를 배우기 시작해서 말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우고 싶어 보게 됐습니다. 두 분의 말을 아끼시는 마음 잘 배웠습니다.
와..이 말이 뭐라고 감동되냐 ㅠ 먼저 말을 사랑하는법을 배우신다는 말에 감동하고 갑니다 ㅠ
저는 돼지를 키우는 젊은 2세농입니다 정말 저랑 아버지를 보는 것 같네요 아버지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고 아들은 경험이 없으니 책으로 전문지식을 갖출 수 밖에 없죠 사양관리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학적으로 그 개체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발전하고 달라지는데 아들인 제가 그걸 어필하면 아버지는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죠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는데 제가 어릴 때 빚때문에 돼지키워서는 밥먹고 살 수가 없어서 어머니가 김치공장도 다니시고 만두공장도 다니시고 허름한 10평정도 되는 집에서 3대가 살았었어요 근데 지금 자수성가를 하셨죠 그 때 그 열악한 시설에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수많은 일들이 있으셨을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정말 존경합니다..저도 똑같이 존경해요아버지를 근데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ㅎㅎ 체중계 문제로 외국 얘기하시고 마사회 얘기하시는게 어찌나 절 보는 것 같은지 웃었습니다 지금은 3년이나 지났으니 아버지와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 미래모습일 것 같아 궁금합니다
아드님 방식이 맞는 방식인데~ㅎㅎ
두분이 잘 맞혀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드님이 많이 말에 대해서 공부하신게 보시네요!😊
굽을 치료 하는 모습이랑 산통난 말과 밤까지 있는 모습에서는 울었어요. 감동 자체네요. 손가락 터치 하나에도 말의 두려운 감정을 알 아 채는 모습… 감동이 밀려 오네요. 응원합니다!!
독한아버님과
말에 흠뻑 빠져서 열심히 말을 키우는 아들 변완수씨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드네요. 멋지네요^~
아버지의 고집이 그리고 집념이 목장의 버팀목을 튼튼히 다져 놓으셨네요
그 뒤를 아들이 잘가꾸어 나가리라 봅니다
걷으로는 의견충돌이 있지만 애정이 많은 부자관계 같네요
아버지와 아드님, 정말 멋지신 분들입니다.
마지막에 아버지 웃으시는 표정이 넘 푸근하고 넉넉해보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미소가 "역시 내 아들이야. 기특해. 잘하고 있어."같이 느껴졌네요. 그 미소를 아드님에게 좀 더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목장 아드님 진짜 멋있으시다.
전에 이미 보았던 영상이지만 넘 잼있어 다시 한번 또 봅니다🤜🗯🤛
아버님의 카리스마와 뚝심도 멋있고 아드님 말타는 모습이 넘 멋지네요. 아버님이 저렇게 목소리 크시다는건 아직 건강하시고 열정이 넘치시는거.. 신구조화 잘돼서 꼭 한국 최고의 경주마를 배출하시기를!
아버님도 아드님도 모두 맞는 말이고 두분 모두 훌룡하십니다.
우리민족은 옛부터 외부의 문화를 모두 배척하는게 아니라 좋은 것 그른 것 가려 우리의 것 으로 만드는 특별한 민족입니다.
아드님도 아버지따라 시대 맞는 흐름을 쫓는 꿈에 가득찬 젊은이 입니다.
말을 힘으로 누르면 복종 할 수 있겠지만...
자유로운 과정에서 스스로 따르도록 만드는 능력 또한 아드님의 능력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젠 아버님이 자식을 멀리서 지켜보며 보호하고 충고하며 다듬을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을 할수있을 것 이라 보여 집니다.
두분 다 퐈이팅 ~~!!
현대식과 구식의 충돌이죠 두분다 멋지고 대단하신 가족이란 정말 서로 충돌하면서 성장하는게 정상인듯해요 서로 사랑하니 아무 문제 없어요 그저 서로에게 마음을 닫진 마세요 서로 재밋는 시간도 식사도 함께 하면서 대화로 풀어 보시길 바래봅니다 멋진 목장이네요 제주도 가서 살고 싶은 사람중 하나 입니다
아버님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휼륭한 청년입니다. 아들 믿어주세요!
아버님 강인해보이시지만, 아드님 운동하실때 말뼈 우려서 보약해 먹이시고, 버스운전기사도 자처하시고 본인이 해 줄 수있는 방식이면 앞뒤 안가리고 다 해주시는 분인 것 같으세요.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한테 해 줄 수 있는게 자신의 그늘이 좁아지셔서 더 투박하게 고집피우시는것 같으신데 기본적으로는 아드님을 위하는 마음이 깔려있으셔요 건강하세요 두분다 ㅎㅎ
말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아드님이 꼭 닮은 부자이십니다 짐들은 젊은 피에게 맡기시고 지켜보는 왕부자이십니다 아드님이 든든합니다
최근에 본 어느 영화보다도 멋진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두 분의 삶
아드님이 선수생활을 해봐서인지
더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
아드님을 응원합니다.
일일신우일신!^^
@@90Babo 축구선수였습니다 ㅋ
우마무스메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영상보니까 어버님이 힘든시기를 이겨내시고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으로 맨땅에서 위업을 이룩하신건 박수받아야 마땅하시나 세상은 변하고 변화를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아드님이 이끄는 변화를 긍정해주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아버님도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가 있으니 그게 쉽지 않으시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은퇴하셔야할건데 조금씩 손을 놓는법을 배우셔야합니다.
훌륭한 젊은이 완수씨 정말 멋져요.. 응원합니다
화기애애(?) 하게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티격태격! 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이 참 건강해보이고 보기 좋으네요:) 3년이나 지났으니 지금은 또 많이 변했겠죠?
조인성 분위기 나는 아들님. ㅎ
어...
저같은 사람 또 있네요.
깜짝이야
헐 저랑 같은생각 ㅎㅎㅎㅎ
아버님이 먼가 미국 텍사스 스타일 이신거 같음 ㅋㅋ 터프 하시고 멋쟁이 모자에 멋지신데..ㅠㅠ 아버님이 조금 양보를 하셔서 아들분 의견도 맞춰주면.. 아들분도 더 열심히 할거에염.. 아들분도 아버지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거 같은뎅 ㅠㅠ..
아버님 정말 좋은 아들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옛날 방식만 고집하지마시고 아들 기도 좀 살려주세요~
넘 멋잇고 프로의식에 존경을 표합니다^^
근데 말 달리는거 보면 진짜 너무 멋있음 ㅠ반할수밖에 없음
우마무스메에 빠져서 경마에 관심을 가져 이 영상을 보네요 신념으로 목장을 이끌어온 아버지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시키려는 아들의 티격태격 캐미가 재미있네요 ㅅㅡㅅ
아버지와 아들...!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나라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특히 아버지와 아드님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하면 더더욱…
그 마음은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다는걸 서로가 더 잘 아실거에요
말키우는 일이 위험하고 힘든일인거 같네요
두분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두분의 인물이 너무 멋지고 환해서 더 놀람. 영화배우 필이 나네요. 외면과 내면이 아름다워 더 빛이 납니다. 말들이 행복하니 너무 행복해 집니다. 사람들이여! 동물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 주세요
오!! 아들분 인스타그램 맞팔이라 피드에도 말들에 대한 애정이 많이 보였는데 이렇게 다큐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아드님 아버님 모두 :)
저도 부탹드려요
아드님이 더 말의 복지나 말에 대한 애착이 있는것 같아요. 아버님은 관상도 목소리도 고집쟁이 너무 쎄세요. 자신만의 방식이 너무 쎈데 그러면 좋으누댜화가 될수 없습니다.. . 새로운 방식도 나쁜게 아니라는걸 아버님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
멋지네요 요즘 말에 관심이 많아 검색 하다 봤는데 멋지네요
애정으로 말들을 키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두분같은 분들이 더 늘어나길 특히 사장님처럼 말을 도구로 보기전에 한생명체로 고귀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참 멋지게 인생사시네요...
아드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보니까 더 잘생기셨네 ㄷㄷ
아버지와 아들 말 이란 인생 정말 너무 잘 습니다.저와 아부지 생각도 만이 나네요 지금은 80순이 다 되서 이빨도 다 빠지신 아부지 이지만 그래도 저를 낳으시고 키우신 아부지 사랑 합니다.저도 작은 꿈은 말을 키우고 하루 세번 정도 타고 목장에서 지내고 싶은 생각을 만이 해요 정말 유익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흥미진진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큐공감]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의 다큐네요. 부자지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다 말들에 대한 사랑과 노력이 엄청나시네요 멋지십니다~
아들이 참 똑똑하네요..아버지가 든든하시것소
아버님 고집 ㅎㅎㅎ.
아들에 대한 경쟁 심리도 있죠. 세상 아들들은 다 아는 ^^
말 너무 예쁘다 ..성스러워…
윤주상아저씨 목소리.넘 멋있어요~~
아버지가 칭찬좀 많이 해주셔요
아들 기좀 살려주세요
멋지다.
부자간에 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부친께서 갖은 고생 끝에 자수성가 하신것이고 오랜 노하우는 존중해 드려야 합니다. 부친이 말씀 하시면 자신의 의견에 맞지 않는다 해도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후에 잘 않됐을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하고 말씀 드리면 만사가 순조로울것 같군요. 부친의 사랑이 너무나 지극하여서 부럽습니다.
참 멋지고 잼나게 잘보았습니다
말들 너무귀엽다
멋지네요
10대에 영국에서 쇼점핑을 하던 사람입니다.. 말은 보면 볼수록 더 알아가는 동물이니 만큼 아버님의 경력을 무시할수 없어요, 영국에도 말 훈련하는 기수는 젊어도, 지켜보며 총괄하시는 분들은 다 50 60 70세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아드님에 현대식 방식도 옮습니다, 쉽게 말해 두분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아드님, 쉽진 않지만 마장에서 어버님께 집사람이 하는거 10분에 1만 따라 조금 부드럽고 애교있게 이유를 설명드리고 웃도록 노력해주세요. 두분이 운영하시는 마방에서 경마시합 일등하는 말들 많이 창출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와..진짜 멋지다
아이들이 웃는거 보니 좋은 코치님이네요. 다정하고 잘 대답해주시니 멋지십니다!! 아이도 말에게 많은걸 배울거에요!!!😊😊😊😊😊
27:40 ㅋㅋㅋㅋ아부지랑 아들이랑 포즈 똑같음 ㅋㅋㅋㅋ부전자전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자식농사를 끝내주게 지으셨네... 아드님 말이 다 맞아요 어르신~~ 어른이시니까 젊은이를 인정해주세요
아버님도, 아드님도 너무 멋지시네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아버지는 감정적이고 아들은 논리적이고 감성적입니다.!!!
와…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와 여기서 배출된 말들은 다 수준급 말이겠어요 진짜 애지중지 모든걸 담아서 키우시네요 번창하세요 ㅎㅎㅎ
아버지 아드님이 전부 각자의 확고한 소신과 열정이 넘치시네요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ㄷㄷ
아버지 엄청 깐깐한성격이신듯 ㅋㅋㅋ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정이 가득하네요
아들이 옳은것 같다... 아버지는 너무 라떼만 드시는듯.
아버지가 정말 아들 농사를 잘 지으신 듯
이제는 아드님하고 조율을 맞춰주시는것도 필요할듯하네요 구와 신 조합이 이 목장을 더 발전시킬수 있어요 ^^
멋진 아버지와 더 멋진 아들이네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진짜 말을 너무 사랑하는마음이 두분다 보여요~^^
유튜브같은것도 간간히하시면 시청자입장에서도 진짜 유익한정보 많이 알수있어서 좋을거같아요ㅜㅜ
와 꿀잼이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다봤네
말키울려고햇는데 말이너무커서 포기.. 근데말키우면 생명이니까 너무 좋겠다
완수씨 멋진분이시네요.아버님의 완고한 면도 은근히 닮으신듯^^
아버지의 지혜와 아들의 지식이 모여서 너무 멋있네요 ㅋㅋ
말이 너무이뻐서 한번 만져봣으면....
곶자왈 말 생츄어리에서 일하시는 그분과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완수씨를 응원합니다.
말이 너무 편하게 자서 보는 내가 자부럽네
진짜 ~~멋지네요 ㅎㅎ
아버님께서 트와일라잇에서 제이콥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를 매우 닮으셨네요 야생의 느낌이 물씬 나십니다
아버지 가 아들 말 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아들 말 에 대한 태도 가 맞는것 같아요.말키우는 분 이 말 이 먼저죠.
아버지 가 자기 의 경험 만 을 믿고 너무 골통 같네요.
말 들을 사랑 으로 도 키워주십시요.
어쩌다 2번 보게 되네요. 서로 다른거지 틀린 건 아닌 듯요. 완수씨가 아버님께 자신의 주장 보다는 "아버님 말씀도 맞지만 제 생각은 이런데 이렇게 생각도 해보시죠?"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두 분 다 남자이기에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서 오는 결과라 생각되네요. 어쨌든 두 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형적인 옛날아버지네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경주용마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경주에 승패에 따라 혹은 우승마도 씨말로 가치가 없으면 버려지고 잔임하게 생도축되고 있으며 . 키우시면서 정성껏 돌보는 것도 좋지만 경주마의 최후는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그 끝이 너무 잔혹합니다. 모든 동물들이 더불어 살수 있는 선진화가 되길 바랍니다
재밌게 보고 가용
멋있다
와 이형 코 한거예요 ? 안한거면 진짜 쩐다…ㅇ아부지 때론 져줫으면 좋겟다 ㅜㅜ그러니까 대화도 안하고 피하죠 ㅜㅜ 결국 매번 이기시면서
이제 그의 전문가 수준인 아들을 믿고 이젠 한발치 물러서서 조용히 관조하면서 아들을 도와주는 수준에서 묵묵히 병풍처럼 바람막이 역할만 해주시는 느긋한 아버지로 서 계시면 참으로 아들의 발전이 일취월장 할듯 , 그것을 멀찍이서 지켜보는 행복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
3 4년 퇴역말들의 마지막이 불법 도축에 학대유기로 비참하게 버려지는데 한쪽에선 이렇게 정성과 애정으로 키우고 어떤 사람은 유기말들 구조하네요ㅡ이렇게 애정으로 성장시키고 사람을 위한 훌륭한 기록을 세운 말을 불법도축하는 영상이 전세계에 전파되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마주는 부상을 입고 성적이 저조하면 말을 도축장에 팔고 유기하고 새 말을 구하고 마사회는 막대한 이득만 챙기는 열악한 현실 시스템을 바꾸는데 목소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역말들의 진로가 고려되지 않고 40년의 생을 자신의 의지로 한순간도 살아보지 못하고 세네살 짧은 경주마로 소모되고 버려지는 걸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나 제제에 목소리 내주세요. 부디
아들과 아버지의 말에 대한 사랑이 보기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대로 왜 싸울까라는 비판!적인 분도 계시겠지만 찬반의 견해가 있어야 그 분야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그 또한 행동에서 보여주는 표현을 캐치하는 것도 부자간의 행복이 배가 될것입니다. 모든 걸 주고 모든걸 누리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 또한 그 것에 대한 무게도 있습니다. 이건희가 그랬듯. 정몽헌이 그랬듯. 책임이 없는 무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투표하는 무게가 한국이란 나라의 흥망성쇠도 좌우하지만 한국에 속한 여러분들의 미래와 후세의 미래도 되는 투표를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삶에서 시간에서 또 다른 어느 것에서 모두 그것에 맞는 무게가 있느것 입니다.
그래도 부럽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네요 ㅠ
아버지 잘 만났네.... 땅 물려 받고 말 목장 물려 받고...
아드님 일에 응원합니다.
땅을 갈아 엎으면 수레 끌기가 지옥 이지요 조금 만 생각 하면 답이 나오 는 것을 젊었을 때 는 박박 우기는 겁니다
아빠밑에서 아버지 일 받아서 할거면 어쩌겠음 아버지 말 따라야지 ㅠ 아버지가 일선에서 물러나시면 그때부터 자기 일을 하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