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리군요. 영풍광업소가 폐광되면서 사람들이 다 떠났지요. 중간에 나오는 교회는 영화 강철비에 나오는 북한군이 침투하는 땅굴 있는 장소로 나온 곳이 맞아요. 50년 전에 제 부모님이 저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습니다. 그때는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가득했지요. 영풍광업소가 좋은 직장이라 그 때에는 SKY대학 출신들도 간부로 많이 내려와 살았습니다. 소개하는 아파트도 그런 간부들 살게 하려고 만든 사택이었습니다. 주요산업이 바뀌고 일자리가 없어지면 어디라도 저렇게 변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시골은 정이 많다라는 건 옛말..나도 시골에 살지만..고향이라 몇몇 어르신은 알던 사이라 그나마 참견이 덜하지만..그래도 온갖 참견을 합니다 20년 가까이 내려와서 느낌바로는 고향이 아니면 시골 살데는 못됩니다..시골에도 도시 부적응자들이 내려와 터 잡고 온갖 민원 참견 난리도 난리가 아닙니다 뒷담화도 장난아니고 귀촌해서 다시 올라가신 분들 엄청 많이 봤음 좋으신분들 다 돌아가시고 진상같은 사람들만 남음 나도 조만간 이민갈려고 준비중이라 신경 안씀
텃세 때문에 지방이 소멸하는것도 있고 중소 생산직도 텃세 때문에 사람 못구하고 중소 생산직이 안돌아가니, 대부분 중소 들어가야 하는데, 일 안하니 애 못낳고 악순환. 다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자처한것. 결국 그 댓가가 자기들한테 온다는걸 아는데까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음
시골인심이란게 어디있어.ㅎㅎ 도시든 시골이든 인간은 모두 이기적인 성향이지. 그 이기적인 성향. 보다 더 잘살기 위해 남들보다 더 잘 살기 위해 그런 심리적 바운스가 한국은 매우 강함. 그 강함이 외부적으로 뭉치면 어마한 장점인데 소규모로 나눠지면 물고뜯고욕하고 그래도 어째든 그 장점때문에 50년만에 이렇게 성장했으니 훌륭한 민족인건 맞음 자부심을 가져도 됨. 국뽕 국뽕러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보다 치안 안좋고 못사는 나라들이 수두룩해서 이정도면 매우 훌륭함. 가족과 잘지내고 찐지인들과 잘 지내는게 정답
6:13 경험자로서 이 부분 진짜 팩트 입니다.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던 이장 및 주민들 사이에서 분위기 조성하고 선동하며 훼방놓던 청년회 인간들,, 지금 생각해도 분하고 어이가 없는데 흔히 말하는 내돈내산이 안 통하는 경험을 처음 했습니다. 제가 전국 시골 마을을 다 가보진 않았지만 경험상으로는 진짜 욕심 많고 시기, 질투에 올빼미 님 말씀대로 오지랖도 장난 아닙니다. 암튼 그때 이후로 시골 사람 인심 좋고 정이 많고,, 뭐 이런 헛소리 들릴 때마다 헛웃음만 나옵니다,, 허허...
@@삼인검 샤프하고 명석한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앞뒤 옆까지 꽉 막혀서 함마질해도 뚫어지지 않는 대가리로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받아주지 못하는 무식한 촌놈의 행태는 경악할 수준 입니다. 양보의 미덕도 너그러운 덕치도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예의도 없는 미개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 시골 입니다. 오직 돈이면 사람도 잡으려는 태도 입니다. 귀촌 절대 하면 않됩니다.
지난 여름에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갔었습니다. 당시에 라면사러 동네 슈퍼라도 갈까해서 네비 찍고 가던 중에 여기를 본거 같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집이랑 상가가 있는 작은 마을을 지나면 왼쪽에 이 아파트가 보입니다. 더 북쪽으로 가면 태백이고 가는길에 계곡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아파트에는 무슨 일이 있어서 버려졌을까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에서 30분 안쪽으로 가까운 시골은 텃세 없음 드나드는 유동인구가 없으면 사람이 고여서 텃세가 심함 저도 서울 10년 살다가 결혼하고 시골 와서 아파트 사는데 텃세 같은 거 느껴본 적 한 번도 없음 다만 농사를 짓겠다거나 단독주택 거주한다면 필연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얽힐 수밖에 없긴 함
저도 시골 출신 이지만 어릴땐 몰랐던 지금은 이해안가는거 투성이에요 어느 누구집 자식이 노인들 드시라고 돈 얼마 줬다더라 뭘 사왔다더라 하며 그게 아예 문화가되서 간간히 챙겨드리고요 본인들이 시부모질 다합니다 자식이 어쩌고 당연히 해야지 고나리질을 어찌나 하는지 가스라이팅 당하듯 엄마도 당연히 요구하고 마을 앞쪽에 빌라 단지가 생겼는데 외지인들이 많아 빌라 주민이라며 텃세 어찌보면 오지랖덕에 혼자 계신 엄마 가끔 회관 못나가면 어르신들이 뭔일있나 챙겨주시고 하는건 좋은데 이해안되고 불편할때 많아요 이러니 도시 젊은 사람들은 못버티겠구나 싶어요 저만해도 그러는데요
광산폐광 되었으니 이젠 산농사를 지어야겠네요 첩첩산중 이 산을 잘 활용해야겠지요 임업을 활성화하고 과수나 유실수를 많이 심어 숲가꾸기를 해야 되요 국민산악회를 발전시켜야 되요 산행을 하면서 힐링도 하고 숲도 가꾸고 열매를 채취를 할 수 있는 권리도 주어야 되요 탄광이 망했으니 산농사를 해야죠 국민산악관광농원으로 발전해야 되요 산악회원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이 되어야 되요 버섯재배도 될려나? 산이 70프로인 우리국토 산림강국이 되어야죠 지하자원 안된다고 우리곁을 포용하고 있는 이 산들에서 식량생산을 해야 되요 생산가공,판매까지도 될 지 모르겠지만 산악회원 단위로 노력한 만큼 열매를 취득할 수 있게 해야 되요 주말 산행으로 매주 회원들이 산을 가꾸고 당연히 산불방지 활동을 하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우리의 산은 우리에게 개방이 되어야 해요 국민의 산이 되는 것이죠 나무계획을 잘 세워서 다양하고 유익한 나무를 잘 키워야 합니다
![[TV는사랑을싣고] 30년만에 만난 무명시절의 사랑..젊은 시절, 무심히 떠나보낸 약혼자가 보고싶다.. | 현석 | KBS 2002.05.19](http://i.ytimg.com/vi/EsheyRbxiCY/mqdefault.jpg)
대현리군요. 영풍광업소가 폐광되면서 사람들이 다 떠났지요. 중간에 나오는 교회는 영화 강철비에 나오는 북한군이 침투하는 땅굴 있는 장소로 나온 곳이 맞아요. 50년 전에 제 부모님이 저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습니다. 그때는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가득했지요. 영풍광업소가 좋은 직장이라 그 때에는 SKY대학 출신들도 간부로 많이 내려와 살았습니다. 소개하는 아파트도 그런 간부들 살게 하려고 만든 사택이었습니다. 주요산업이 바뀌고 일자리가 없어지면 어디라도 저렇게 변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시골은 정이 많다라는 건 옛말..나도 시골에 살지만..고향이라 몇몇 어르신은 알던 사이라 그나마 참견이 덜하지만..그래도 온갖 참견을 합니다 20년 가까이 내려와서 느낌바로는 고향이 아니면 시골 살데는 못됩니다..시골에도 도시 부적응자들이 내려와 터 잡고 온갖 민원 참견 난리도 난리가 아닙니다 뒷담화도 장난아니고 귀촌해서 다시 올라가신 분들 엄청 많이 봤음 좋으신분들 다 돌아가시고 진상같은 사람들만 남음 나도 조만간 이민갈려고 준비중이라 신경 안씀
시골사람들 음흉하고, 타지에서 온 사람들한테 텃새 장난 아님
저 아파트에서 어렸을때 살았습니다. 추억이 많은 아파트입니다. 제가 어릴땐 사람들이 많이 살았어요 방금전 어릴때 찍은 사진을 찾아서 봤는데 흉가같은 지금의 모습과 달리 사람냄새나는 풍경이 찍혀 있습니다.
구라치지마ㅋㅋ
저도 갓난아기때 저기 살았습니다..ㅎㅎㅎ 제가 89년생인데 아버지가 저기 연화광업소 다니셨었습니다 ㅎㅎ
저도 네이버 지도로 제가 어릴적 살던 동네 뷰를 보곤 합니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면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86년생이고 저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대현초등학교를 다녔고 지금은 학교그대로를 보존한채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몇년전까지 할머니께서 저동네 계셔서 매년 갔었는데 이제는 갈일이 없네요
@@민식박-r9l 저도 여기살았어요86년생
전기 수도도 안들어 오는데 공시가격이 왜 뜨지?
대현리 영풍광업소에 일하던 인부들이 생활하던 곳임. 저희 아버지가 91년도쯤에 일하시면서 혼자 사셨는데 어머니랑 종종 주말마다 갔었는데 우연히 썸네일 보고 긴가민가 해서 왔는데 역시너네요.
일하러갔다가 일할엄두 안나서 돌아갔던 저입니다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있어요
인프라가 너무 안좋은 동네라 아무리 싼집이라도 팔리기 어려울 듯. 첩첩산중에 위치해 있는 데다가, 인구소멸로 인해 인근 학교들도 문 닫았고, 얼마 없는 상점 몇 곳도 거의 다 문닫았고, 동네에 거주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유령마을 같은 느낌만 풍기는..ㅠ
- 시골 땅은 내땅이라도 동네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
진리
오늘도수고많습니다
옳은 말이예요 유튭 누구할것없이 대현교회 영상 담긴했죠 ㅡ
시골텃세 진짜 진짜 인정 니네는 소멸하는 게 맞아.. 젊은 사람 없네 애가 없네 이 지랄하지 말고 당신들 행동부터 먼저 생각하고 불평불만 하세요..
@@ghostoftomjord99 맞아요 그먕 다 망하고 뒤져야됨 지들이 문제있는건 모르고 쩝
사이비종교 vs 시골텃세 ㅋㅋㅋㅋ 어마어마한 대결이네
결국 졌나봐요 사이비가 ㅋㅋㅋㅋ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 ㅋㅋㅋㅋㅋㅋ
@@zzit_drumtong 사이비가 백프로집니다.악한을 뜻하는 빌런이 빌리지에서 나왔음.동,서양을 막론하고 내땅을 지키고 외래인을 배척하는 시골사람들도 있어야 함.
@@yongeekang2494 그 면역기능이 사이토카인 폭풍 수준이란게 문제죠 ㅎㅎ
@@아시아흑곰 네.생사람도 잡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시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다 맞는말씀입니다..
교도소로 쓰면 딱이네 요새 교도소 자리도없다던데
자리가 없다면 숙청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석포 아래네요. ㅎㅎ 어렸을때.. 아버지가 장사 하셔서.. 이쪽에 많이 다녔는데요. ㅎㅎ 계곡 사이에 있어서, 금방 해가 떨어졌어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 전국 방방곡곡 모르시는데가 없으신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빼미님 최고입니다.
텃세 때문에 지방이 소멸하는것도 있고 중소 생산직도 텃세 때문에 사람 못구하고 중소 생산직이 안돌아가니, 대부분 중소 들어가야 하는데, 일 안하니 애 못낳고 악순환. 다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자처한것. 결국 그 댓가가 자기들한테 온다는걸 아는데까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음
시골 텃세 크게 보면 한국 텃세 장난 아니죠. 이방인들 발 붙일 틈도 안 줌.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 동남아인 노동자 겁나 꼽줌.ㅋㅋ
어머 나 올빼미tv님 저 고향 경북 봉화 입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5:55 영화 강철비 찰영했던 곳이네요ㅎㅎ
대한교회는 강철비 촬영장소?
@@withcrew 네~
간첩들 지나다니는 그 장면이네
맞죠 어쩐지 익다했습니다 ㅋㅋㅋ
시골인심이란게 어디있어.ㅎㅎ
도시든 시골이든 인간은 모두 이기적인 성향이지.
그 이기적인 성향. 보다 더 잘살기 위해 남들보다 더 잘 살기 위해 그런 심리적 바운스가
한국은 매우 강함. 그 강함이 외부적으로 뭉치면 어마한 장점인데 소규모로 나눠지면
물고뜯고욕하고 그래도 어째든 그 장점때문에 50년만에 이렇게 성장했으니 훌륭한 민족인건 맞음 자부심을 가져도 됨.
국뽕 국뽕러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보다 치안 안좋고 못사는 나라들이 수두룩해서 이정도면 매우 훌륭함.
가족과 잘지내고 찐지인들과 잘 지내는게 정답
싸이비 종교단체가 GG치고 발 뺄 정도라면 그 동네 텃세는 진짜.....
6:13 경험자로서 이 부분 진짜 팩트 입니다.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던 이장 및 주민들 사이에서 분위기 조성하고 선동하며 훼방놓던 청년회 인간들,, 지금 생각해도 분하고 어이가 없는데 흔히 말하는 내돈내산이 안 통하는 경험을 처음 했습니다. 제가 전국 시골 마을을 다 가보진 않았지만 경험상으로는 진짜 욕심 많고 시기, 질투에 올빼미 님 말씀대로 오지랖도 장난 아닙니다. 암튼 그때 이후로 시골 사람 인심 좋고 정이 많고,, 뭐 이런 헛소리 들릴 때마다 헛웃음만 나옵니다,, 허허...
맞아요 타인들한테는 엄청 베타적이지요 인심 은 다 옛말임
베타(X) 배타(O)
@@lavieenrose7739 안 물어 봤으니 ㅗ
늘 조심하세요
6:15 이쪽 풍경은 잘만 꾸미면 관광지로 손색 없겠는데
일하러갈때 매일 보는 아파트네요~
난 시골에 이사가면 전입 축하금 달라고 해야지.
맞아요 발전기금 요구하는곳 많아요
잘봤읍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올빼미 말이 옳아요. 쥣뿔도 모르면서 시골인심 좋다고 하지 말아야지. 시골 민심 사람 잡는 민심이여!
△📵
ㅋㅋㅋ저러면서 자기들 불쌍하다고 하지말자 시골 사람들아
200% 공감 입니다
저도 나주 갔다가 텃세에 계약금 만
날리고 왔습니다
텃세 부리는 동네 없어져야 되요.
@@삼인검 샤프하고 명석한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앞뒤 옆까지 꽉 막혀서 함마질해도 뚫어지지 않는 대가리로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받아주지 못하는 무식한 촌놈의 행태는 경악할 수준 입니다. 양보의 미덕도 너그러운 덕치도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예의도 없는 미개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 시골 입니다. 오직 돈이면 사람도 잡으려는 태도 입니다. 귀촌 절대 하면 않됩니다.
시골도 자신밥먹기 힘든데 왠민심 어느누가 시골민심좋다고 소문내고 이제는 민심이 안좋다고 떠들고잇네 자신은 인성 민심 좋은지 생각하고 떠들어요
3:30 가끔 저렇게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쌩쌩한 물품들 보면 신기합니다.
이런곳 찾아 다닐려면 무서울듯 하네요
항상 안전 조심 하세요
폐가인데.. 의미없는 공시가
@@hoon00700 633만원도 비싸보이네용
10만원 해도 안가지...단순하게 저 아파트 혼자 산다고 치면 관리비는???
돈을줘도안간다.. 인프라가뭐가있고 인테리어비용 수도전기가스 끌어올수나있나?
폐가 아파트가 633만원이라니.. 이게 싼거니 ㅉㅉㅉ
공짜라해도못살지않나 전기 가스도안될텐데 귀신나올듯 ㅋㅋ
2010년생 저도 저기서
살았습니다.
추억이 많이 생각 나네요
아파트 얘기하시다 "도를 아십니까"로 주제 전환 ㅋㅋㅋ 잘봤습니다. 이제야 구독했네요.
아 맞아요. 우리 고향 태백 가는 길목에 있는데... 저 아파트 예전에 의외로 깨끗한 아파트 였는데...` 깨끗하게 수리하면 적당하게 쓸 수 있지 싶어요.
아파트 단지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지금도 천안역주변엔 그런사람 많습니다 지나칠려면 인상이좋아보인다 얼굴에 덕이있어보인다며 접근합니다
그런인간들 전부 처벌을 하던지 벌금을 때려야 안하지 미친인간들 이 난첨에 얼마나 놀랬는지
교회나오라고 치근덕대는것들이랑 다를바없음
수원역도 지금도 많아요
째려보면 가다뇨..저도 그러면 갈줄알고 째려보다 식겁한적이 있었슴다..
째려보려면 체급이나 인상이 압도적이어야 안전..
천안 충무병원옆 대순지리교 지부가있어서 더 많을겁니다.
맞아요 호박씨 겁나 까대는곳 시골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입살에 오르는 곳 아직도 시골은 그렇습니다.
혹시 혼자 촬영 다니시나요? 이런 폐가 혼자 다니기 정말 무서울 듯
저런 아파트를 부시지 않고 팔 생각을 한다는게 충격이다
@@alu3019 부시는 것도 돈인데 니가 부실 돈 줄거임? 어디 모자란가
@user-sf4hz1je6z 그면 쟤가 팔던지 냅두던지 니네가 왈가왈부 할 게 아니란거임 이게 이해가 어렵나? 멍청한 애들 ㅈㄴ많네 진짜로
@@최수현-t4q 말 참 싸가지없게 하시네.
@@최수현-t4q ㅋㅋ피응싲
@@최수현-t4q말하는. 꼬리지가. 와이렇노~~
주변에 일자리가 없어 망해가는 거지 반대로 경기도는 몰리니까 일자리는 넘치지만 생산직은 안가는 친구들 덕에 외국인만 보인다
시골 집에 내려갈때 항상 봤던 곳인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ㅎㅎㅎ
다음에 내려갈대 이야깃 거리가 생겼네요^^
아니 수도, 가스, 전기, 인터넷 다 안들어 오는데 600만원?? 저런데는 돈을 준다고 해도 안살아요;;
600을 준다고 해도 안살텐데 ㅋㅋ
수도 대신 냇가
가스 대신 나뭇불
전기 대신 니얼굴
인터넷 대신 니얼굴
@@nakamura139 ㅋㅋㅋ
아니 조선시대에 전기랑 인터넷을 대체할 것들이 없단말인가
@@nakamura139일단 니가 시범을 보여줘야 따라하잖아.. 그치?
사용을 5년도 안하고 방치돼 있다니 참으로 아깝네요.
이런데 혼자 영상찍으면 무섭겠는데요... 대단하시네요
설명하시는것이 재미있게 합니다
진실대로 설명하시내요
영상에 나오는 대현교회 영화 강철비 촬영지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교회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물과 전기가 들어온다면 6백 주고 살 만은 할거 같은데 물과 전기가 안들어오겠죠? 그럼 6백도 비싸죠
설명을 너무 잘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무도 안사는 아파트가 600이면 비싸죠...
한 굴러 가는 자동차 싸다고 사실분이네...
대순진리교 도를아십니까 아냐 ㅋㅋㅋ
바로옆에 폐교 고쳐서 송어축제인가 하고 그럽디다 석포에 초중때문에 자주 지나가다 보았는데 안은 처음 봤네요 감사합니다
와 건물은 잘 지었나봐요.순살 아파트보다 훨 잘 지은듯.
옳은 말이예요 유튭 누구할것없이 대현교회 영상 담긴했죠 ㅡ
80먹고나니 어릴적 살던 산골 마을이 그립군요
응원 합니다
제주도 시골은 타지인 넘쳐요 제주인구 열명중 둘은 타지인 근데 나름 잘들 삽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럼 아파트 현재로서는 가치가 없다고 봐야하는 거 아님? 땅값 때문에 그런가
저희도
시골에 탕 복토
하면서 길옆에땅
10평
기부하라고 이장이
어깃장 놓더군요
남편고향 인데도
그래요
끝내 10평 기부헀습니다
참 기가차죠
어르신때문에
싸우지도 못하고
걍 땅10평 기부했네요
저 까 튼 색희노 이장 아 ㅅ ㅂ 글게 왜 시골을 쳐 내려간거임??
다시 올라오소 거긴 그지들 살게 놔두ㄱ고
봉화군 석포면 근처네요. 태백. 동점서 10분 봉화서 40분 대략 그정도 걸리지요.
지난 여름에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갔었습니다. 당시에 라면사러 동네 슈퍼라도 갈까해서 네비 찍고 가던 중에 여기를 본거 같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집이랑 상가가 있는 작은 마을을 지나면 왼쪽에 이 아파트가 보입니다. 더 북쪽으로 가면 태백이고 가는길에 계곡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아파트에는 무슨 일이 있어서 버려졌을까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직도 아파트로 취급한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경상도 고향 시골의 오지 그 자체네요
엄청난 구석 지방 이네요
해괴하면서도 흥미롭네요
유통인프라가 없는데
밥은 어떻게 먹어요
냉장고가 있는데 무슨걱정요..100km내에 설마 마트 없겟나요?
미리미리 사다 놓고, 쟁여놓으면 걱정없을듯...
다만, 먹고 싶은거 못먹고 남겨진 재료에 맞춰먹어야 할듯...
사시게요?
왜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는지 궁금하네요
철거는 누가 무슨돈으로 한답니까 생각좀요
@@OHZLOF 아니 ㅅㅂ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지
전기, 수도, 가스는 들어오나요
인정함니다
옛날에 터널 뚤리기전.. 태백레이싱파크 경기보러 갈때
지나갈때 마다 보던 곳 이네요
시골마다 다 텃세 부리나요?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에서 30분 안쪽으로 가까운 시골은 텃세 없음
드나드는 유동인구가 없으면 사람이 고여서 텃세가 심함
저도 서울 10년 살다가 결혼하고 시골 와서 아파트 사는데 텃세 같은 거 느껴본 적 한 번도 없음
다만 농사를 짓겠다거나 단독주택 거주한다면 필연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얽힐 수밖에 없긴 함
저도 시골 출신 이지만 어릴땐 몰랐던 지금은 이해안가는거 투성이에요 어느 누구집 자식이 노인들 드시라고 돈 얼마 줬다더라 뭘 사왔다더라 하며 그게 아예 문화가되서 간간히 챙겨드리고요 본인들이 시부모질 다합니다 자식이 어쩌고 당연히 해야지 고나리질을 어찌나 하는지 가스라이팅 당하듯 엄마도 당연히 요구하고 마을 앞쪽에 빌라 단지가 생겼는데 외지인들이 많아 빌라 주민이라며 텃세 어찌보면 오지랖덕에 혼자 계신 엄마 가끔 회관 못나가면 어르신들이 뭔일있나 챙겨주시고 하는건 좋은데 이해안되고 불편할때 많아요 이러니 도시 젊은 사람들은 못버티겠구나 싶어요 저만해도 그러는데요
계곡 가는길에 자주보던 건물이네요
저기 주변에도 비슷한 건물이 있는데 거기엔 아직 사람이 거주하고 있더군요
무섭네요 저걸 사서 어딨다가 쓰나요
산골이고 암것도 없는데요
건설사나 투자자들이 팬션단지나 만들면 좋겠네요!~ 그주위에 멋진 뷰를
만들고요!~~
근데 님 구독자 수도 비슷하고 컨셉도 똑같고 멘트톤도 똑같은 유튜버가 있던데 누가 원조인가요??
영상 말미에 나오는 브금이 뭐죠?!
옛날얘기 ..
4년 됐는데 서로 별 관심없어요
자기 살기도 바쁜데 남에게 관심없어요.
전기! 수도 안될텐데 600만? 600원도 안살듯!
600주면서 저기 살아달라고해도 안갈거같아..
@@그저그런-c1c 월 600주면 살듯
@@liam-m6b-w1l 600줘도 혼자면 무서워서 못살듯
빌런의 어원이 시골사람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전국 독거인들에게 무상임대 하면 그나마 좋아지겠네요.
@@어디로가나 그러게요 공짜로 줘도 안가죠. 아니 못가죠.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것도 주민들이 반대할 겁니다. ㅎㅎ 99%
반대할 주민도 이젠 없어요 소멸단계임 80전후면 기력 다 떨어져서 반대못함
@@내꺼하자-y7n 그런데 반대합니다. ㅋㅋ70대 80대 할배들 우습게 보지 마세요. 요즘 60대는 팔팔한 중년이고요.
저 폐 교회는 왠지 영화 "강철비"에서 나왔던 장소 였던거 같네요..
갑자기 궁금해서요.....저런 아파트는 구입이 가능한가요? 구입하여 리모델링 하여 거주가 가능한가요?
난 그런 사람들 다가와 말하면 뭐야 재수없게 라던지 아님 그렇게 시간만으면 장애인 단체가서 봉사활동을 하라했는데 ㅋㅋㅋ
실버타운하면 좋겠다요.교회는 산장 찾집하고
폐가인데 공시가가 필요할가요???
대순진리 통장동결인데 부동산도 이전안되겠네요.
전기는 들어오나요?
시골 인심 참 고약하다. 농약 사건 보라. 시골 피폐한 것. 시골 사람들 책임도 있다.
@@버들피리-g9k 시골사람 도시사람 다르냐? 그런 생각이 더 문제인거아냐? 한심하네.
@@ramir880 당연히 다르지
살아오는 환경이 다른데
광산폐광 되었으니 이젠 산농사를 지어야겠네요 첩첩산중 이 산을 잘 활용해야겠지요 임업을 활성화하고 과수나 유실수를 많이 심어 숲가꾸기를 해야 되요 국민산악회를 발전시켜야 되요 산행을 하면서 힐링도 하고 숲도 가꾸고 열매를 채취를 할 수 있는 권리도 주어야 되요 탄광이 망했으니 산농사를 해야죠 국민산악관광농원으로 발전해야 되요 산악회원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이 되어야 되요 버섯재배도 될려나? 산이 70프로인 우리국토 산림강국이 되어야죠 지하자원 안된다고 우리곁을 포용하고 있는 이 산들에서 식량생산을 해야 되요 생산가공,판매까지도 될 지 모르겠지만 산악회원 단위로 노력한 만큼 열매를 취득할 수 있게 해야 되요 주말 산행으로 매주 회원들이 산을 가꾸고 당연히 산불방지 활동을 하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우리의 산은 우리에게 개방이 되어야 해요 국민의 산이 되는 것이죠 나무계획을 잘 세워서 다양하고 유익한 나무를 잘 키워야 합니다
06년4월부터 07년5월까지 주변직장생활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시ㄱ댁유툽보니 동네텃새..
마을기금을 왜내~~
잘봤어요
논산 부사관학교 앞에있는 아파트좀 소개시켜주세요ㅎ
맞는말씀...
그런곳을어떻게찾아요?
최악의 흉가 폐아파트가 재개발 들어가나요? 그래서 600만원이 싸다고 그런거임?
시골은 진짜 왜 그럴까? 누구 아시는 분...
참오래된 아파트 인가요?😮
시골이 망하는 길은 자기들 스스로 자초한 것임
위치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