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분이 매정하게 이별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모습에서 수십년전의 사연들이 오버랩된다. 이것저것 따지는게 너무나 많고 가족들의 간섭. 강요가 무섭던 시절이었는데, 고졸츌신의 현석씨가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상상만 해본다.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심성의 소유자인 두분이 가슴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준다.
이 게 벌써 20년도 더 지난 영상이니... 두 분 다 70세가 다 넘으셨을 거고... 나도 70을 곧 바라보는, 믿기지 않는 숫자가 당장 와 놓고 보니, 그저 삶은 행복하면서도 본질적으로 슬프다... 언젠가는 모두 헤어지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1초 1초 그 시간이 점점 더 다가온다는 것은 100% 확실한데, 그 게 또 언제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삶이든, 어떤 만남이든, 헤어짐과 사라짐은 슬프다. 그 게 모든 존재들의 피치 못할 정해진 숙명이고... 지나간 시간, 지나간 만남들은 아쉽고, 남은 시간, 남은 만남은 점차 점차 작아지고... 그냥 아련하고 슬프다...
옛날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고, 다들 집에 전화기가 있던 시절이라 연락이 쉽지 않고, 한번 이사가면 전화번호도 바뀌고 해서 평생가서도 못 찾는 사람들이 많았음. 지금은 세상이 너무 바뀌어 반대로 있던 연락처도 없애고 안만나는 시절이니.. 격세지감이로세~ 아날로그 시대가 진짜 애틋한 사랑이 많았음~ 편지의 그 순수함~
시골출신인데 저시절 집전화 잘 없었다는건 오바고 난 96년도 고졸후에 벽돌폰말고 퀄컴 011 얄상한 폰 들고 다녔음, 그때 폰들고 다니는 사람도 드물고 질도 떨어졌지만 퀄컴은 안그랬음. 가격도 20만원? 엄청 저렴했음 삐삐가 십만원전후 가격이었으니.. 무튼 그시절 그나이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지만.. 모든게 너무 후진때라 다시 되돌아가고픈 생각은 없다.. 부모님 젊은 시절이라 가슴아프네..
2002년에 1972년 30년전 사랑을 찾고 22년이 지난 2024년에 다시 방송을 보다니 세월은 무심히도 흘러 흘러 가는구나 26:18 윤행순씨 1970년에 20살이면 2024년 74세 현석씨 윤윤희씨를 만나는거보니 저때는 정말 보고싶은 사람을 만난거 같아 , 현석씨 몸짓을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2002년 이후로는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했겠네요 ㅠ 현석씨 아련한 추억 , 그때 잘 했음 하는 생각이 있죠 ㅎㅎ
이해 해 준 남편도 멋진 사람
성공해서 옛날 좋아 했던 사람 찿는건 진짜 행복이다 ^^.
행복한모습은 아닌거같아요 ...두분다 아쉬움과미련이 너무큰듯한표정들...
평생 마음에 간직한 사랑이 진짜 사랑인데요...참 애뜻합니다
그때는 나이가 있어도 순수한 시절 이었던것 같아요
직원이 우아하다고 했는데, 진짜 우아하시다.
그 시절 순수햇던 풋풋햇던 20대연애스토리 언제나봐도 감동을 주네요
나도 국민학교 남자 짝쿵을 40년 후에 만나 가끔 설램반 푸근함 반으로 와인 한잔을 하며 옛 정을 나누니 정말 행복하고 친구가 소중하고 고맙더라.비록 물리적 몸은 늙어가도 마음은 늘 소년 소녀..그게 친구야~
박수림씨 진짜 진행 잘하셨네요.
덩달아 저의 풋풋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ㅎ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ㅋ
오랜만에 보는 프로네요~
옛날엔 몰랐는데 다시보니 정말 어떤기분일지 알것같은 느낌이듭니다ㆍ
모두가 예의 바르시고 너무 점잖으셔서 보기 좋네요~♡
인터뷰에 응하는 이 분도 지금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돼셨네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ㅋ
정말 감동적. 인간의 길을 깨우쳐주는 프로. Respect.
여자분 인품이 참 좋아 보이셔요. 오랜 시간 지나도 좋은 사람으로 남아 다시 만나서도 부끄러움 없이 서로 웃을수 있는 만남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ㅋ
정말맞아요..
서로 좋은사람으로 남아서
언제만나도 부끄럽지 않을수있다..
현석씨 남자답고,젠틀해 보이고, 매력있게 잘 생겼어요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그때의 감동과 재미가 그대로다..
현석배우님 순수했던시절 사랑 응원합니다.
TV는 사랑을싣고 다시해도 좋을듯요!
감동적이고 애틋하네요
눈물도 나고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던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요
지금은 모두 70이 훨넘으셨을나이네요
이제는 이성적인 감정보다 저시절의 풋풋한 내모습의 아련함과 언니의 말한마디에 놓쳐버린 연민에 눈물이 나실듯..두분모두 소중한 그시절로 잠시 여행다녀 오신것에 만족하실듯..저방송으로 부터도 또 22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너무 편한 현석님. Tv에서. 보고싶어요
이런 레트로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가 좋다 요즘은 티비가 대부분 너무 자극적이거나 직설적인 것들만 표현되어서 무언가를 아련히 음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의 프로가 없다....
맞아요 MZ세대 방송만 있어
잼없어요
그런프로 만들어도 사람들이 안봄 ㅋ
드라마도 첫회부터 죽이고 태우고 던지고 ㅠ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나 부모 찾아주는 빙송 같은거 하면 좋겠어요
TV는 사랑을 싣고 또 하면 안 되나?
첫사랑은 잘안이루어진다드만 진짜인듯 두분다 행복해보이고 아름다운 추억 넘잼나게 보았습니다
감동적이네요. 누구나 이런 추억이 있고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막상 나서기는 쉽지가 않지요.
문득 피천득님의 수필''인연''을 생각해 봅니다.
와 박수림 진짜 잘하네👏👏👏👏놀랍다
손 한번 잡기도 수줍어 했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육체적 접촉을 목적으로 하는 계산적이고 영혼 없는 만남의 요즘 시대와는 다른 순수의 시대
@@user-tatilfd6snl 맞아요. 어느새 세상이 참... 지저분해 졌어요. 정o성 혼외자 스캔들로 온나라가 시끄럽네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름답고 아리고 슬프다. 우리가 인연이 닿지않아 헤어졌지만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 가슴 한켠에 살고있는 그대...
현석님이 어떤 사람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현석님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세요?
참 아름다운 재회입니다
성공한삶에서 지난날의 추억속의 한페이지를 어렵게어렵게 찾아 현실을보고 궁금증풀린것같아
보는이도 내내 흐뭇합니다
나이가 50줄이 되보니 현석씨 넘 상남자에 긍정적이고 씩씩하고 어릴때 봤을때는 아저씨같아서 그닥이었는데 나이가 들어 현석씨를 보니 내스타일이양~~
언니분이 매정하게 이별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모습에서 수십년전의 사연들이 오버랩된다. 이것저것 따지는게 너무나 많고 가족들의 간섭. 강요가 무섭던 시절이었는데, 고졸츌신의 현석씨가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상상만 해본다.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심성의 소유자인 두분이 가슴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준다.
사는게 다 그런거지 ㅎ
마음이 아련하네요
박수림씨 지금와서 보니 이때
진짜 잘했어요 👏 👏 👏 👏
옛 생각이 절로나네요
오늘최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장면입니다..^^
너무 멋진 만남이네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내 분이 대단하시다. 저 만남을 허락하시다니
@@user-dp5zg2zt3z 저 한순간만이 아님
그동안 그리워하고 품었던 세월이 결혼생활내내일텐데
약 22년전 2002년도5월에 방송된 내용이군요. 참 세월이 빨리도 흘러갔네요..방송내용도 그렀고 지나간 세월앞에 가슴이 짠해지고 먹먹해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순수했고 설레었고
아름다웠던 참사랑이었네요.😅
박수림씨 진짜 참사람인듯ㅡ너무진행 잘하시고~티브 전혀 나오시지않아 보고싶어요
다시만난지 30년 방송나간지 22년 시간 금방간다는게 이런거네요. 인생무상 눈깜밖이면 지나가는 인연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뒤돌아봅니다.
현석님 좋아하는 배우신데..멋지십니다
현석님. 가슴이 시려오는 겨울. 따듯한 정 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연말되세요
그때 잡았어야지 언니말에 멀리하다 머뭇거리고 망설여서 놓친거지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 당시에는 연예인을 딴다라 라고 불렀고 지금 같은 고소득도 아니었으니까 자신이 없었을거 같다
이런 옛날 프로 다시 볼 수 있어 넘 좋다ㅎ
이 게 벌써 20년도 더 지난 영상이니... 두 분 다 70세가 다 넘으셨을 거고... 나도 70을 곧 바라보는, 믿기지 않는 숫자가 당장 와 놓고 보니, 그저 삶은 행복하면서도 본질적으로 슬프다... 언젠가는 모두 헤어지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1초 1초 그 시간이 점점 더 다가온다는 것은 100% 확실한데, 그 게 또 언제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삶이든, 어떤 만남이든, 헤어짐과 사라짐은 슬프다. 그 게 모든 존재들의 피치 못할 정해진 숙명이고... 지나간 시간, 지나간 만남들은 아쉽고, 남은 시간, 남은 만남은 점차 점차 작아지고... 그냥 아련하고 슬프다...
맞아요. 그냥 흘러가게 두세요. 세월은 맞설 수도 거스를 수도 없으니...
th-cam.com/video/ysEvES50NEk/w-d-xo.htmlsi=1UkdzLesnKveEU-4
@@mem1004 맞아요!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고 멈추게 하거나 되돌아 오게 하고는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뭐 흘러가게 두는 게 아니라, 흘러가는 거 두 눈 뜨고 멀거니 바라 보면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네요. 그렇게 안 두고 싶은데 ㅎㅎ 그냥 속수 무책^^
40대까지는 철이 없어 죽음을 몰랐는데 50이 넘고보니 훅 두려워집니다. 엄마 돌아가실까봐 걱정되고 할머니 되는 것도 두렵고 하나 둘씩 사라지면 외로워서 어떻게 사나 걱정이 됩니다. 제발 남편이 나보다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편없는 세상은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뉘신지 깊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5:54 미국에서 왔다하니 꽃속에 경비봉투 넣어드리네.. 두분다 인품이 훌륭해서 배우게 된다
👍
옛날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고, 다들 집에 전화기가 있던 시절이라 연락이 쉽지 않고, 한번 이사가면 전화번호도 바뀌고 해서 평생가서도 못 찾는 사람들이 많았음.
지금은 세상이 너무 바뀌어 반대로 있던 연락처도 없애고 안만나는 시절이니.. 격세지감이로세~
아날로그 시대가 진짜 애틋한 사랑이 많았음~ 편지의 그 순수함~
요즘은 개인정보보호가 너무 강화되서.. 이젠 이런 프로그램을 다시 하기에 쉽지 않을거 같아요
저 시절 집전화도 잘 없었어요
시골출신인데 저시절 집전화 잘 없었다는건 오바고 난 96년도 고졸후에 벽돌폰말고 퀄컴 011 얄상한 폰 들고 다녔음, 그때 폰들고 다니는 사람도 드물고 질도 떨어졌지만 퀄컴은 안그랬음. 가격도 20만원? 엄청 저렴했음 삐삐가 십만원전후 가격이었으니.. 무튼 그시절 그나이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지만.. 모든게 너무 후진때라 다시 되돌아가고픈 생각은 없다..
부모님 젊은 시절이라 가슴아프네..
@@sykim9267 70년대 초반 스토리에 왠 96년? 96년 고졸이면 본인 출생전 얘기인데 너무 아는 척 ~ 그당시엔 서울에서도 집전화 보급율이 30 ~ 40% 정도였음 안겪고 안본것은 제발^ㅇ^
@@sykim9267 ㅋㅋㅋ
70년대에 뭔 전화?
내 고향은 76년 말에 전기들어왔는데
첫사랑이란 늘 설래고 미소 발산하게 만들죠.
현석님 30년만난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눈물이 날까봐 참으시는게 참 마음에 와닿네요 ㅎㅎㅎㅎㅎ
보고싶을때는 가슴이 먼저 요동쳤다
새까만 한밤중에 그리우면
어찌할 도리없이 날이 밝기만을 고대했다
집전화도,휴대폰도,이메일도 없었고
목소리가 그리우면 ,눈내린 새벽길을 달려나가
공중전화앞에 서곤했었다
그렇게 그시절은 모든것이 애절하고 소중했다
참 소중했다
더디가고 느리고 불편하고 기다려야했지만
그시절이 몹씨 그립다
극 공감 편지는 옛날 타이핑지에 써서 3장을 보내도 가벼워서 추가요금이 없이 보냈지...이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 뭔 얘기를 많이 썼는지....
애틋함이 느껴지는 한편의 수필을 같은 댓글 잘읽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추억이고 인생의 한부분이지만 저 시대로 돌아가긴싫음...
와~ 수림언니~ 어디 계시나유~~당시 팬이였는디~~~진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불세출의 예능인이심~~ㅠ
아날로그 감성,. 참 좋다.
사람 느낌 들고...
인생은 아름다워~~~
짧은 인연
추억은 아름답고 잊지않는
사람 역시 멋있다
한아름 꽃다발 안겨주는 현석씨
멋집니다
예전에 방은희씨가 결혼하면서 헤어진 친구를 만나고 개그맨 김의환씨가 아버지의 부도로 집안이 망했을때 따듯하게 대해주었던 신당동 친구를 찾던 에피소드가 보고싶습니다.
현식씨 너무 멋지십니다ㅡ윤희씨두 멋진분 만나셨군요ㅡ현석씨 뵙구싶네요 늘 행복하세요😊
현석씨 너무 멋지시네요. 남자다우시고요. ~~^^
요즘엔 폰 때문에 수시로 연락하고 스토킹하고 집착하고 금방 질리고 예의 없고..
저 때가 정말 순수 시대였다...옛날 옛적 사람이 사람을 믿고 귀하게 여기던 떼...
@@user-tq8vw2jw3o 스토킹이 아니고 스타킹 아닌가요?
@유뽀이 stalking
정말로 이 프로그램 참 좋았던거 같아요 30년전일이라.. 저도 호주 온지가 벌써 22년되는데..
세월이란… 😢😂
그래요~
저두 호주온지 34년이되었네요
한달후면 35년~
세월 참 빠르군요~
저는 딱 50년이네요 😢
@ 에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퍼스캐빈 퍼스캐빈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이분들처럼
세월이 흐른후 웃으면서
대화할수 있을까
TV는 사랑을 싣고 풀영상 고맙습니다.
이번편은 참 감동적이다. 남녀 사랑이 넘 단백하네 !
윤윤희씨 성격이면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어려움도 잘 극복하고 부부로 맺어졌을거 같은데.. 가슴이 찡하 네요
안타까운 첫사랑이네요 맞아요 눈물 나네요
그 후로 다시 20년이 흘렀으니까 두 분 이제 70대시겠네요. 순수했던 젊은날의 아련한 사랑이네요.
@@TV-uq1jf 2025년 현재 현석님 나이는 만 78세 윤윤희님 나이는 만 73세 입니다
왜 눈물이 나지❤
풋풋하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맘이 설레여 집니다.
젊은 시절 사랑을 아름답게 보내는 것도 정말 인생의 큰 자산이 된다.
아련한 옛 추억 ~~^^
남편이 멋지네요
행복해보이네요~~^^
30년 지났으니 헤어진 약혼자도 스스럼 없이 만날 수 있겠지.
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가슴이. 뭉쿨 합니다
현석 우 첫사랑
감동입니다 추억이
이 방송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모든분들 수고 하십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넘 감동적인 만남이네요
좋은 우정으로지내스면 합니다
2002년에 1972년 30년전
사랑을 찾고
22년이 지난 2024년에
다시 방송을 보다니
세월은 무심히도 흘러 흘러 가는구나
26:18
윤행순씨 1970년에 20살이면
2024년 74세
현석씨 윤윤희씨를 만나는거보니
저때는 정말 보고싶은 사람을 만난거 같아 ,
현석씨 몸짓을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2002년 이후로는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했겠네요 ㅠ
현석씨 아련한 추억 , 그때 잘 했음 하는 생각이 있죠 ㅎㅎ
저도 우연히 2024년 11월 보게 되었네요. 22년이 지나, 제가 현석님의 50대의 나이가 되어...
오랫맛에 순순한 사랑 본것 같네요!
참보기 좋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다
이런정감 프로다시했음 좋겠어요 박수림씨 너무 재밋게봣어요
이방송프로그램 다시시작했쓰면 줗겠네요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두분 순수하고 애틋한 옛사랑의 슬픈사연 너무 안타까워요 !
[TV는사랑을싣고] 다시 방송해 주세요ㅠㅠ
옛날 사랑이 참 좋았어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ㆍ그 시절 숙대면 최고 명문대인데
내가 늙었나봐요. 40중후반인데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덕분에저도 첫사랑추억에 오늘하루 잠겨봅니다❤
여성분이 정말 세련되게 말씀하시고 우아하시고 아름다우시네요.
오랫만에 저도 옛추억에 젖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
가슴이 뭉클한 만남이네요...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까 젊은 시절에 만났던 사람(여자)들이 기억이 나고 또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한데 그게 잘 안되네요
현석편 조회수100만이 곧 넘겠네요
찾기힘든사람이었든것 만큼 정말 아름다운 내용이엇습니다 ᆢ
현석씨 팬이 되엇고 릴리윤희씨도 나이든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ㅡ 찻는데 1등공신은 염윤희 씨입니다
박수림씨 진짜 생동감있게 진행 잘하네요
아쉬움 그리움
행복 ~
아름다운 추억~
참 손이라도 한번 잡을수 있었다면..모두가 첫사랑이 있을테고 옛사랑이 있을텐데 막상 영상을 보니 씁쓸하네요.
다들 너무나 품위 있으세요. 그러면서도 참 보기힘든 장면이네요. 옛남친과 남편이 만나서 악수하는.. 드라마 같아요^^
참 예쁘네요
순순했던 시절에 이루워질수 없었던 풋풋한 사랑
옛날 그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나의 착각으로 만날장소가 엇갈렸지. 편지도 또 그렀고,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피부도 곱고. 웃는모습이 참 고운 아가씨, 박희숙씨. 보고 싶습니다.
아 너무나 아름다운
만남이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성공해서 만나니 더 아름답네요
남편이 단호하게 선긋네
지금도 가끔생각나는 첫사랑 시카고에서 잘살고 있겠지
벌써 52년이 됬네 80을 코앞에둔 지금도 마음은 그대로네.
어휴 첫사랑 못잊는게 남자라더니 무섭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임현정-r5s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임현정-r5s 그럼 첫사랑은 잊어야만 하는건가? 열심히 사랑했던 기억을 못잊는게 무서울 일인가 ㅋ
가정을 가졌음
현실에 충실해야지
이루지 못한
첫사랑 훌훌
털어버리지~
가슴에 묻는게
현부인 현남편에게
미안하지 않은지
모든분 모두모두
항상 행복 하세요!!~~❤❤❤
다른 출연자 방송도 계속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현석씨 2010년도 즈음에 경북 영덕에서 복어 전문 요리사가 아닌 현지인이 해준 복어 요리 잘못 드시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이다가 겨우 살아났다는 기사를 접했섰죠..사람 좋고 술 좋아하시던 현석씨 근황이 궁금해지네요..현제 70 중반 되셨겠네요
모니터만으로도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꽃보다 플라스틱 장식이 훨씬 더큰건 참 재밌다. 첫사랑을 찾아서 다행 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나도 60대 중반
옛시널이 아련히 그립다
이분들 70이 훌쩍 넘으셨겠구나.. 세월아
현석씨 젊을때 조금더 강하게 밀고나가시지...여성분 지금도 좋아하는모습같은데...
아쉽지만 두분각자 다 현재자리에서 행복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