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문화사 시리즈 - 명동백작_14부_

[@만재남뾴]

시대를 넘는 명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을 만드신 모든 분들께~~

[@rich456]

낭만과 휴머니즘
시대에 이렇게 천
재들이 모인다는
건 하늘의 계시일
지도 모릅니다
멋쟁이들의 한순간이 역사고 세월
입니다

[@shkim7450]

이.장면을.수십번.넘게.봤는데도.계속.보게.됨.가수를.연기한.연기자와.이.장면의.분위기.때문인.것.같음.

[@구름에달가듯이-z6p]

격렬하게 동감합니다.

[@황대장-j3w]

저도 동감

[@밀크-o2o]

저도요!!

[@임연태-c3z]

저도 동감. 젊은 날의 추억이 투영되네요.

[@지회허-g3n]

저도 한표!!

[@samu8161]

보고 또 보고
한잔 마시고 또 보고
내 눈엔. 눈물이. ~~~

[@안드로메다-l9q]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낭만 낭만 이게 낭만이죠....박인환님 이진섭님....멋지신 시대의 명인들...멋집니다.

[@greenmountain5491]

박인환! 아, 박인환!
이 허무하고 비정한
세상에 눈물같은
향기를 남기고
떠나간
센티멘탈리스트,
고독한 보헤미안!
나는 오늘
낙엽지는밤
그의 시와 노래를
들으며
운다

[@명치좌]

배우 정재은님 목소리좋고 가수라해도 되겠어요 세월이가면~ 대단하네요..

[@cineclub7]

고단하고 힘겨운 시절...
차마 상상조차 할수없었던 그 예전
이런 낭만적인 스토리가 있었네요
우리 문학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명이 아닐까요?

[@sunhyi100]

나애심선생님이 최초로부르신 세월이가면 탄생배경을 드라마화했네요 역시 명곡 명시는 세월이 60여년흘렀는데도 역작으로 남았네요

[@TV-nr3tf]

아! 세월이 가면...
박인환의 시를 노래하면서
거리를 거닐던 10대시절이
생각난다. 그리운 시절었지..

[@고문신]

70년대 10대시절 노래 아직도 즐겨 듣고있는 영원한 명곡!

[@krislee1200]

천재와 천재의 만남 거기다 가수 까지 그저 감탄만 그런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doenghoonbae200]

그건 아마 이세상에 없는것만 같은 순수한 무엇을 본것 같기에...

[@흘러흘러-m4c]

제일 좋아하는 장면♡

[@나태영-o3j]

또 봐도 멋쪄요.

[@김효중-r3c]

천재들의 행진!

[@나태영-o3j]

열번째 보는데도 좋아요.

[@護国の鬼-u3i]

この当時50年代の明洞はさしずめ銀座のような存在だったのでしょう。
過ぎ去った昔を哀愁の思い出と共に想起させてくれるドラマであり歌です。
세월이 가면(歳月が過ぎれば)は心に沁み入る歌ですね。

[@1743_bocc]

韓国の50年代を理解する方がですね。 うれしいです。 私は中学校の時国語（韓国語）教科書に出てくる詩人なのでその人々を知っている。 中学校の時歳月が過ぎれば歌を歌いました。 今では50代された。

[@hyeok8978]

여자 연기자분 노래 ..감정선도 좋구 노래 잘살리네요

[@여최유진-q7l]

진짜 선선한 밤에 👍네요

[@상도-p4q]

난 저장소 저시간에 바로옆자리에서 술마시는 상상을 수백번해본다. 넘 저자리에 가고싶다

[@forrestkim4828]

" 세월이 가면 ".....
36년 강제 식민통치와 전후 가난으로 암담하던 민족의 숨결속에서 그래도 피어난 문화의 꽃 ..........

[@ajrunak2372]

천재들의 세상.
배고픈
둔재는 가슴을 치고, 땅을 칠 뿐

[@미래만들기]

낭만이 있던 명동! 이젠...뭐가 있을까?

[@바닷가소나무]

그립다 ~

[@kang1909]

5:55 기타를 구해다준 대포집도 대단!

[@역전삼루타]

최불암님의 생모란 얘기도 듣긴 했어요

[@모뎀끊긴다]

​@@역전삼루타 거긴 은성이란 술집입니다. 저 노래를 부르는 곳은 경상도집이란 곳임.

[@묘암골-x6v]

명동에는 악기점이 많이 있어서 구하기 쉬웠을 겁니다.

[@노양우-z7f]

기타 맡겨놓고 술 먹었겠지 누군가가.....ㅋ 학생증도 맡겨놓고 시계는 찰 시간이 없었지

[@나태영-o3j]

나애심이 노래 부르는
이 장면 너무 좋아요.

[@minorblue70]

박인환은 이 시를 짓고 일주일 후....세상을 떠납니다.

[@stevenrhee8398]

박인환의 시는 리드미칼하게 읽힌다. 그의 시에는 리듬이 있기때문이다. 그의 대표작 목마와 숙녀도 그렇다.
그래서 즉석에서 곡을 붙이기가 그만큼 수월 했겠지.

[@조대원-w1w]

저 대포집이 배우이신 최불암 선생님의 어머님이 운영하신 은성이란 대포집임니다

[@eyeya]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왔습니다~..😂

[@조철호-l2x]

저런친구와 한잔 하면 ᆢ나두 저런자리에서 한잔하고 싶다~~

[@낄낄맨-i8e]

대학시절 동아리방에서 이 장면을 몇번이나 돌려봤던지..

[@MrHyn1425]

저 술집 주인이 최불암 선생님 어머니라는게 신기하더라구요

[@jamesLee-px4ux]

저 술집은 은성. 불암최 어머니는 경상도집 주인

[@2208dlagkstn]

술상 위에서 만들어진 노래 하나 수십년 세월 지나도록 사람들이 따라 부르네

[@cacophony236]

옛날 문화예술인들은 매일같이 폭음하면서 낭만과 전설을 만들었지. 돈만 나면 에술하는 친구들과 싸구려 술집을 전전하는 그 배포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을까

[@hjk5607]

세월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그때 그사람 그 장소가 그립습니다
늘 가슴속에 맹도는 음율

[@lorsquelunpartetlautrereste]

7:13 세월이 가면

[@9908jping]

박인환 시에 이진섭 곡으로 노래가 만들어져

[@이성진-x3t]

세월이가면노래여러가수노래로들엇지만적우와지금이연기자노래가가최고입니다~

[@이태구-s6g]

제 생각에는 현인선생님의 노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진영화-t6z]

박인희의 노래도 좋지만, 이 연기자의 노래가 참 좋네요.

[@hosemario777]

당황스럽게도... 저는 작곡을하고 시를 쓰고 노래도 하네요~제 이름 참 무거운 이름이군요...
내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당신의 이름에 얹혀살아갑니다

[@나태영-j7f]

노래 부르는 여자 탤런트 너무 멋집니다. 옷도 멋지고요!
여자 탤런트 이름이 뭔가요?

[@1743_bocc]

나애심이라고 하네요. 당시 유명한 가수였나봅니다

[@나태영-j7f]

나애심역 텔런트 이름이요.

[@김김종우-w7v]

어쩌면 정요숙씨

[@만재남뾴]

배창호 감독 영화 길 에서 우연히 봤읍니다
은은한 미소가 관세음보살을
떠올리더군요

[@sijeolinyeon0502]

연극배우 정재은 님이십니다. 배창호 감독의 이라는 영화에도 잠깐 등장하셨었죠.

[@해방세대]

나애심 세월이 가면 원판이 없나요

[@묘암골-x6v]

th-cam.com/video/39QaJDSRQqM/w-d-xo.html

[@묘암골-x6v]

유튜브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올라온지 여러해 되었습니다.

[@jadeyoon8807]

시인이 죽은 사회.

[@박똘-n1p]

사실 김수영시인은 그사람을 경멸했습니다.
나도 김수영시인의 관점에 동의하는 편이고요...

[@December-j8l]

원래 어디나 삐딱이들은 있는거지

[@옥동자-k3p]

김혜림아빠인가....

[@묘암골-x6v]

엄마가 나애심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이루다-n2z]

희망이라고는 한줄기 빛 만큼도 없던 암울한 시절
박인환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 논객들과 낭만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미쳐 날뛰는 짐승이 되고 말았을 터이다!

[@GJSong-cz7uu]

백번째.. 듣고.

[@December-j8l]

저 작곡가가 진정 천재인거지

[@sun_korea]

진짜딴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