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한번이라도 가르쳐 드려보면 알고 모르는걸 떠나 첫째. 노안으로 다수의 기기글자가 덜보이는 문제. 둘쩨. 터치시 손가락에 탄력이 없으셔서 그런지 터치해도 기게에서 인식안되는 경우도 자주 봄. 셋째. 노령으로 갈수록 기본 약간의 손떨림으로 터치가 불편해지심. 이런 여러가지는 교육의 영역을 넘어서더라. 여러모로 힘드심 ㅠㅠ
@@안나경-f2h 노인분들 컴퓨터 가르쳐드려봤는데 아이들 가르치는것처럼 간단해보이는것도 여러번 반복해야 익숙해지십니다. 한가지를 가르쳐드려도 UI가 조금만 바뀌어도 헤매는 경우도 많이 보고요. 키오스크들이 일반화된 시스템이 없어 젊은사람들도 헤매기 쉬운데 가르쳐드린다고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심지어는 인천공항에서도 이런식으로… 물론 첨으로 써보는 kiosk라서 긴장도 되는데 메뉴자체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뒤에선 난리~~ 이해는 되지만 너무 노골적인 태도들 싫. 다.!! 국제 공항의 kiosk는 아닌듯 함. 각국의 Burger King/McDonald menu는 같지 않으므로 당연히 조금 오래 걸리는데 뒤에선 talking smart😡
딱 메뉴 고르고 결제 순으로만 되어 있는 키오스크는 간편하고 편한데, 주문 복잡한 식당 처음가면 진짜 불친절한 키오스크 많음. 가령 음식하나 주문하는데 그 뒤에 따르는 옵션들, 조금 맵게 보통 아주맵게 부터 해서 면은 어떤 면으로 토핑은 뭘로 자주 와야지 착착착 찍고 내려갈 수 있는 오더들이 키오스크에 들어있음. 그리고 결제할때도 뭐 포인트 적립할거냐, CJ 적립 할거냐 영수증 출력할거냐 등등 이게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업주는 인건비 아낀다고 키오스크 놨겠지만 뭔가 그 노동력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킨 느낌일 정도로 키오스크 절차가 복잡한 매장이 더러 있음.
젊은사람인 저도, 키오스크 은근히 불편함, 뒤에 사람은 쭈욱 서있고~ 정말 부담이 크게 다가옴, 기계라도 여러대이면 모르나, 보통 1~2대. 키오스크 작동시 조금이라도 느리면 뒤에서 눈치주고. 할줄 몰라서 느린게 아니라. 메뉴는 뭐그리 많고~ 무슨 결재등등~ 잘못선택하면 다시 첨부터 누르면 ~ 눈이 돌아갈지경. 터치 화면은 복잡하고, 느리고~ 그리고 어떤곳은 키오스가 엄청 느림 ~ 커서가 못따라가는 경우등등. 갑갑함. 학생시절부터 프로그램 다루고, 군시절에도 관련 업무를 종종했었는데 키오스크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싹 갈아버리고 싶을정도... 키오스크+직원 주문 병행해서 받는곳은 그냥 키오스크 안쓰고, 바로 직원분께 주문. 간혹, 종업원도 있고~ 키오스크 있는곳중에, 종업원분께 주문넣을려고 하면 무조건 키오스크로 받는다는다고 하는경우 있음. 이런 곳은 손님을 걷어차는꼴~ 다신 안감
그니까 무슨 기계 만능화 시킨 게 제일 커요. 무조건적으로 이걸 따라야 할 의무는 없고, 알바생이 그거 하나 일일이 신경써야하는 걸 키오스크가 편하니까 너무 대충하는 점도 문제라는 거죠. 이럴거면 주문하는 사람까지 고용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세상이니, 제가 더 미안한 거 있죠? 세상이 ㅈ같습니다 걍.
서울에 있는 큰 종합병원 키오스크 젊은 사람들이 해도 존내 힘듬..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키오스크 마다 선택 다 다르고 첨듣는 용어에 도대체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참고 열받아도 한다 환자 살려야 되니깐. 나이 있다고 포기 하지말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모르면 물어보고 간병하다 새벽에 보니 80대 할머니도 자주오시는지 입출입 키오스크 발급 받아서 잘만 들어 오더라
@@pearl_w_m근데 그거 과거부터 해오던 한국인 종특이었음... 지금은 미국이 강대국이였으니 영어를 혼용하는 거지... 과거에 중국이 강대국일때 습관은 모든 언어에 한문 섞어쓰고 한자 모르면 신문을 못 읽던 시대도 있었음... 그래놓고 한자 모르면 니가 한자 공부 안해서 그럼 쯧쯧하던... 이제 그게 영어로 바뀐 것 뿐... 즉, 이런 문화 만든 것도 노인들😊
그리고… 요새 더 이해가 안되는것은= 왜??? 요새 새 아파트들 이름이 모두 영어를 한글로?? 시골에서 찿아오지 못하게? 뭐 ‘디에이치…, 헤링…., 프루지오,등등’. 말이 됩니까? 거기다 더 부쳐서 뭐 ’플라티넘 …‘까지나🥺🥺 평생 영어 공부 못한 어르신들 어떻하라구?~~~~ 심지어는 미국도 아파트 이름을 짧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인데 무슨 ’쎈텀 롯데캐슬 이니 뭐니‘ 진!짜 날이 갈수록 점점 영어를 한글로 쓰는 말도 안되는 문화! 예. 팩트, 썸네일, 썸탄다, 코스프레, 등등👎🏻👎🏻👎🏻👎🏻
그러기엔 노인들 본인들은 신문이랑 기타 오만 곳에 한글로 써도 무방한 곳에 쓸데없이 한자 혼용 엄청하고 모르면 한자 공부안했다고 면박 줬음... 물론 한자어 단어가 국어단어에 있었다고 하지만 '화이팅'이 더 이상 영어도 콩글리시도 아닌 그냥 한국에서 쓰는 힘내자는 단어로 인식 되었듯이 영어도 오래 혼재 되면 같은 이치임... 강대국의 단어가 우리 언어와 섞어 쓰이는 게 유행이 되던 언어에 섞이던 그건 어쩔 수 없는 흐름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한테 기기 사용법 가르쳐 준 적 있으면 알텐데 기기 배우는 속도가 우리랑 현저히 다르다는거. 그리고 배운걸 다른 기기에 응용하는것도 벅차 한다는거.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했던 우리랑 능력이 다를 수 밖에 없음.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거 대부분 불가능하심 하나부터 백까지 모든 상황을 일일이 배워야 함. 거기에 소득, 정보 접근성, 자녀유무, 신체적 장애, 노화 등이 배우기 더 힘들게 만든다는것도 감안을 해야지... 배우려는 자세 필요하지.근데 노인들이 당장 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과도기로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아날로그적인 도움을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있잖음ㅋㅋ 그리고 영상 내내 젊은이들에게 폐 안끼치고 싶어하고 스스로 노오력 하는 어르신들 모습만 나오는데 속편하게 못배우면 도태 이지랄 하고있네ㅋㅋㅋ배우고 싶어하는 저분들도 얼마나 고군분투 하시는지 안보임? 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 단거긴 한건지...ㅋ 그리고 종합적인 상황 고려해 볼 시도도 안하고 눈막귀막 응 노인네들이 잘못한거야~ 이러는 애들 저 태도 가지고 그대로 늙으면 늙어서 나는 못한다 불평하면서 젊은이들 탓하는 노친네 되는거임ㅋㅋ지금 불평만 하고 젊은 세대만 탓하는 일부 노인네들이 젊은 시절 그랬을것처럼... 동족혐오임ㅋㅋㅋㅋㅋ
이게 노인들을 탓하는게 아니라, 배우셔야 합니다. 본인들의 삶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점점 임금이 오르는 체계 입니다. 그리고 중소 상인들은 매 년 오르는 임금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결국엔 인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데, 가장 만만한 게 주문 받는 창구죠. 그게 키오스크로 변환 되었지만 지금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키오스크는 계속 사용될 것 입니다. 배우셔야 합니다.
주문 받는 것만 기계로 대체 되겠어요 현재 프렌치 프라이도 로봇이 하고 빈그릇 수거도 로봇이 하고 삼성등 공장에서 거의 모든 조립이 로봇에 의해 이루어지고 판사나 학교교사도 앞으론 단추만 뉴르면 배울수 있도록 AI 로 교체되고 택시나 버스, 트럭 윤전수도 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인간이 쓸모없게되겠죠. 가게도 인터넷 쇼핑몰로 대체되어 쓸데 없는 인력들 다 사라질거고 님도 또한 언젠가는 기계에 의하여 대체되어 필요없는 잉여인간, 플라스틱 쓰레기만 생산하고 자원만 낭비하는 존재 이유가 없는 존재가 되어 코로나로 제거 되어진 노인들처럼 결국 제거 될 날이 오겠지요
저희 어머님께서 다른 분들보다 디지털 적응이 아주 빠르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하시더라구요. 뭔가 실수하거나 지워지거나 해도 괜찮다 하고, 복구할 수 있는 영역까진 다 복구해주고, 화내거나 짜증내기보단 기다려주고, 원리부터 알려주고. 그래서 다른 분들이 디지털 관련된 것들 배우실 때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은데, 어머니는 그런게 적으셨다 하시더라구요. 실수해도 어차피 우리 아들이 다 수습해주고 케어해줄거야, 그런 믿음이 있으셨다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선 지금까지 우리가 자라면서 실수하는거, 모르는거, 못하는거 수없이 케어하고 알려주셨을게 분명한데 디지털에 대해선 자녀이자 뒷세대, 신세대인 우리들이 그 역할을 해드려야하는게 아닐까, 라고요. 일방적인 내리사랑 위주였던 세대에서, (아직은 내리사랑이 더 크지만) 서로 사랑을 주고받고 케어해주는 세대로 올라간게 아닐까 하고요. 어르신들 중에는 자녀세대들의 짜증이나 미묘한 귀찮음 표현 등으로 인해 배움 자체를 포기하신 분들도 많다 들었습니다. 사회 제도적인 안전선도 필요하고, 만들어나가야겠지만, 좀 더 작은 규모에선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들의 디지털에 대한 배움과, 도전과, 실수를 돕는, 역전된 입장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부모님도 분명 '현실의 삶'에선 자녀들에게 그런 마음을 느껴오셨을테니까요. + 부모님 세대분들께 디지털 기능 알려드릴땐, '기능설명'이 아니라 '아날로그적 비유'를 동원해 '조작 감각을 표현'해드려야 이해가 빠르시더군요. 이걸 누르시면 뭐가 나온다, 옆으로 슬라이드하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이게 아니라 '터치하실 땐 꾸욱~ 누르는것과 톡~ 누르는게 달라요. 아버님도 누가 꾸욱~하고 누를 때랑 톡~하고 건들일 때 느낌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받아들이는게 다르시잖아요?' 라던지, 트래픽 과부하 등으로 홈페이지가 느려질 땐 '손님이 가게에 너무 많이 몰린거랑 같아요~ 우리가 명령을 내리면 그게 손님처럼 저 홈페이지에 가서 부탁한 기능이나 물건을 가져오는거거든요~'라는 식으로요. 아날로그적인,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접근해 비유해 설명해드리면 당장은 설명이 늘어지는 것 같아도 의외로 쉽게 이해해주셔서 기능만 빠르게, 십여번 설명할 때보다 훨씬 피로도가 적고 진행 속도도 빨라요. 좀 과하게 '우리에겐 당연한 상식'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비유로 설명해드리면 적응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 저희 어머님 처음 컴퓨터 배우실때, 전 그냥 득도한 마음가짐으로 '엄마 뭐든지 다 괜찮으니까 아무거나 막 눌러봐도 돼. 디지털은 아날로그랑 달라서 문제가 생기면 초기화 한번 하면 원래대로 돌아와. 진짜 위험한건 얘(컴퓨터)가 막 위험하다고 경고 몇번이나 하면서 되물어보거든? 이 때랑, 돈이나 개인정보 관련된 버튼만 누를때 조심해.'라고 말씀드렸었어요. 처음엔 머뭇거리시더니 나중엔 진짜 아무거나 막 누르시면서 빠르게 디지털에 적응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감각이 좋아서 처음 보는 기계 앞에서도 좀 버벅대다가 금방 적응하는데 어르신들은 그게 쉽지 않죠. 그래도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드리고 본인도 반복하시다보면 다 합니다. 다만 원하는 상품에 직관적으로 잘 찾아갈 수 있게 키오스크 시스템을 잘 세팅해놨으면 좋겠네요. 시대 변화는 어쩔 수 없다쳐도, 그런 세심함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노년층도 구매력 높은 고객입니다.
전 사용자 경험이 거지같으면 그 브랜드는 안사먹어요 특히 ~~를 곁들여보세요,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이런식으로 이미 소비결정 마친 사람에게 떠보는 식의 팝업을 굉장히 싫어해요 쿠팡 맴버십 해지하기 힘들게 만들어논것, 은행사들 상담인력 대폭 감축하고는 상담원 연결하려면 ARS 3분가량 집중해서 듣게 만들고는 연결도 안되는 둥... ㅎㅎ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제가 만 50살인데 제가 1020대 초반까지는 피씨를 접하기 힘들었습니다(워낙 고가에 피씨로 할 것도 별로 없었음) 저보다 나이 불과 몇 살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보급 되기 전에 이미 생업전선에서 뛰느라 접할 기회조차 없었고요 아무튼 20대 중반에 피씨방이란게 생기면서 저도 피씨 처음 접하면서 완전 빠져 살았죠 근데 당시엔 부모님이 "너 게임중독이냐 야동중독이냐 맨날 콤푸따만 들이다 보고 에휴" 이러면서 온갖 모욕 잔소리 다 들었습니다 그래놓고 지금은 다 저한테 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게 세상입니다 ㅋㅋ
갠적으로 나는 점점 기계화, 인공지능화 되는 세상이 싫다. 세상에게 필요한건 세련되보이는 기계화가 아닌 회복이다. 발전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주문도 사람에게 하는게 좋지. 모든게 키오스크화 되는거 너무 정내미 없다느낌ㅎㅎ 그리고 키오스크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은 좀 도와드리자. 어르신들은 직접 주문받는 까페는 참 멋지더라.
기계화 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너~~~~~~~~무 기계화에 의존하는 거에요. 그 왜 무인 편의점 있죠? 그거 다 돈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소득주도성장 오면서 알바생 안뽑고 그냥 무인 기계로 돌려다가 하는 이상한 세상이 됐어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게 아니라 갑자기 바뀐거에요. 저 역시도 어쩔 수 없이 앱을 깔고, 키오스크도 주문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ㅈ같은 건 맞거든요. 애초에 주문 자체를 입으로 할 사람과 손으로 할 사람을 따로 둬서 알바생 하나 더 뽑는 게 더 낫다는 겁니다.
어려움도 이해는 하는데... 배우려는 의지라도 좀 있었음 좋겠어요ㅜㅜ 영상보면 자녀들한테 넘기면 된다는데 그게 자식 입장에선 미쳐버리겠어요 배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늙어서 못한다고 저한테 미룬지 벌써 이십년이 다 되간다고요😢 어떻게 그 세월동안 하나도 안 배울수가 있는지
그냥 도와주지 말아요 저희부모도 몇번이고 가르쳐줬는데도 스스로 배울 생각 안하고 자식들한테 의존하려해서 그냥 냉정하게 거절했어요. 본인들 유튜브 시청은 필요할 때 잘만 하면서. 어렵게 가르쳐준 것도 한두번만 가르쳐준 것도 아니고 이럴 땐 이렇게 해야된다고 직접 화면 보여주면서까지 알려줬는데 막힐 때마다 매번 똑같은 걸로 이번에 딱 마지막으로 한번만 가르쳐달랍니다. 사람 미쳐 ㅋㅋ 님과 부모와의 선을 지키고 버릇을 딱 고쳐놔야 해요. 지금은 연 끊어서 그럴일 없어서 속 시원해요. 사람 기분 어떤지도 모르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아무 때나 도와달라고 참 ㅋ
집 전화기나 핸드폰 같은 경우 80살 90살 정도 된 노인들도 웬만하면 대부분 전화를 걸고 받는거 정도는 사용을 할 줄 알잖아 그건 표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임! 키오스크 경우에도 표준화가 필요함! 그리고 은행에서 ATM 기기 경우엔 대부분 음성 안내가 나오기 떄문에 막상 직접 해보면 별것 없는데 어르신 분들은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게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든 가장 큰 장애물임.
마냥 도와주고 가르쳐주기 전에 어르신들도 배울 수 있으면 배워야 됩니다. 이제와서 배워갖고 뭐하나 낼모레 죽을텐데 이런 소리들 하지말고. 정작 급하게 해결해야될 일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항상 옆에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 몰라 이런거 못해 알아서 좀 해줘 이러면 솔직히 그냥 무시해버리고 싶습니다.
이게 키오스크가 문제인 이유는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키오스크 만든 회사마다 작동방식과 ui 가 다르기 때문임 심지어는 같은 회사가 만들었어도 시스템 업데이트로 ui 싹 바껴버리면 배움이 느린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익혀놨더니 다른 가게 갔더니 아예 다른 기계라 당황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터치도 잘안되고 시간제한도 있고 오류도 잘 남 ㅋㅋㅋ 나도 서브웨이에서 재료선택 안돼서 선택 안한 상태로 결제하고 카운터 가서 물어보니 시스템 오류라고 말로 불러주라고 하더라
햄버거 손주랑 드신다는데 키오스크에서 회원가입유뮤인증 적립 할인 메뉴추천 결제수단 등등 질문을 쏟아내니 어지럽다하심. 그렇다고 느긋하게하려니 점심저녁시간대엔 뒤에서 사람들 줄서서 눈치 엄청보이고... 요즘 현금 안받으려는 곳 많은데 배려가 필요해보임. 배우면 되는거아닌가가 저 나이대분들에겐 결코 쉽지않음. 매일 사먹을것도 아니고.
배우고 공부하고 알려고 하면 다 할 수 있음 진짜임 개인 성향도 있지만 자식들이 적극적으로 알려주는것도 중요... 잘하는 노인들은 진짜 잘함 이 사람들은 항상 배우고 공부하려고 함 나도 이런거 자극 받아서 부모님한테 항상 나 화상통화 하면서 다 알려주고 타블렛이랑 데스크탑 사주고 고향 내려갈때마다 알려주고 하니까 이제 혼자서 다 함... 내가 뭐 선물해주면 역으로 검색해서 이거 얼마에 샀구나 쿠팡 최저가 같은거 다 검색하고 쿠팡회원 할인가격까지다 통달함 좀 무서웠음 키오스크는 당연히 기본이고 이런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니까 다 잘함 이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결제하고 가입하고 예약하고 이런거 다 혼자서 다 함 엄마 아빠가 서로 누가 잘하니 하면서 막 그러는거 보면 재미있음 인생에 젤 잘한게 갤럭시탭 사주고 화상전화로 하나 하나 계속 알려준거 그 다음은 진자 알아서 다 함....
기차, 고속버스 공공성이 강한 교통분야에서도 스마트폰예매가 우선이고 현장예매 뒷편인 거 보면 2등국민도 아니라 소외나 배제시키는 거 같은데....이거 개선해야된다고 봄. 스마트폰 유무, 스마트폰 능숙도 여부에 따라 차별받으면 안되게 해야지 한국은 편리성(혹은 기업인건비 절약) 이유로 사회적 약자배려를 전혀 안함. 고령층 말고도 장애인도 교통이용도 불편한 거 보면 알 수 있음.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사회에서 소외되니까 자살율 높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법은 모두 피씨 원리로 이루어져있어 컴맹은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까지 모든걸 다 못 다룸 과거 20년전엔 컴퓨터=게임 x동 중독=백수나 하는 뻘짓 이렇게 인식하던 시기라 그때 40세 이상은 거의 피씨를 안접했고 그래서 그들(지금 60대 이상)부터 확 차이가 남
그나마 테이블에 비치된 무인 주문기계는 앉아서 천천히 살펴보며 주문할수나 있지...그리고 앱에 들어가서 주문 할려면 일단 영문과 특문 들어간걸로 아디랑 비번 만들고 기억 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 항상 로그인 상태로 놔 둔다 해도 아차해서 모르고 로그아웃 하거나 앱 업데이트중에 로그아웃 되거나 하면 다시 로그인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할인? 꿈 같은 얘기지..😂😂😂
ㄹㅇㅋㅋ 내나이가 어때서 라고 놀기만 좋아하지 뭐좀하라고 하면 "어차피 죽을거" 타령 젊은사람들한테 "해줘" 하면되니 배울 필요없다 라고하는 사람들 태반임 그러면서 고집이랑 자존심은 드럽게쌤 별것도 아닌거 할줄안다고 잰채한다 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별것도 아닌거 못하니까 쪽팔려서 젊은사람들 버릇없다라고 핑계만 대지
ㅇㄱㄹㅇ인게 예전에 어떤 전직 은행원분이 그러는데 어르신 손님들한테 무료로 모바일뱅킹 알려드리겠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거절한다고 그러더라구요.근데 웃긴건 이렇게 거절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자동차운전도 하시고 유튜브 보시면서 댓글도 담ㅋㅋ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지.작년에 돌아가신 이어령교수도 살아생전때 나이가 80대이신데도 컴퓨터 6~7대를 동시다발적으로 만지셨고 정확한 나이는 기억안나는데 얼추 100세넘은 일본의 어떤 할머니는 독학하셔서 애플리케이션도 만드셨음.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배우고자하는 확실한 의지만 있다면 나이상관없이 누구나 다 할수 있죠.뭐 못할수도 있는데 배우려고도 하지않은게 문제죠.영상속에 나오신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일부고 대다수 어르신들은 아 물라 해줘모드로 나오심
우리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됩니다 힘들때 서로 도와줍시다
참고마운말씀하시네요~우리도젊은시절 머리써집장만하고자시공부시키며노후도준비하는머리쓰며열심히살았는데~지금은천지개벽의시대에살고있는거같네요~배워놓고며칠지나면잊어버리니 움치러들고겁도나고요~~좋은마음써주셔서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user-kr8ze1dx1X 제가 차별했나요?
할매 할배들은 우리 안도와줌 연금착출기
@@SkaJjwnbd 연금 얼마내세요?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로 서른인데 어르신들을 증오하는 태도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도 노인이 될거에요...
키오스크가 은근히 복잡하게 되어있긴해요. 각 매장마다 키오스크 주문형태가 다르다보니깐 오히려 앱 깔아서 모바일로 주문하는게 더 편할때도 있더군요.
(키오스크는 뒤에 누구 기다리고 있으면 신경쓰이고,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ㅡ.ㅡ;;)
맞아요. 50대인 저도 첨에 키오스크쓸때 헷갈리고 뒤에 사람기다리니 눈치도 보이고..그랬어요.
맥도날드 키오스크 처음 접했을때 그 당혹스러움 잊지 못하겠어요... 직원이 없더라구요? 여차저차해서 주문하긴했는데 참나...
부모님께 한번이라도 가르쳐 드려보면 알고 모르는걸 떠나 첫째. 노안으로 다수의 기기글자가 덜보이는 문제. 둘쩨. 터치시 손가락에 탄력이 없으셔서 그런지 터치해도 기게에서 인식안되는 경우도 자주 봄. 셋째. 노령으로 갈수록 기본 약간의 손떨림으로 터치가 불편해지심. 이런 여러가지는 교육의 영역을 넘어서더라. 여러모로 힘드심
ㅠㅠ
정!확! 하게 쓰셨어요!! 감사 합니다!!
맞습니다 글자 이해하는것도 오래걸리는데 숫자 작게되어있으면 안보이시고
손떨림때문에 스마트기기 엄청 힘들어하세요
패드 옆에서 가르쳐드리다보면 터치 인식안되서 네다섯번 하시다가 스크롤 되버리는일이 부지기수
80 세까지는 할수있어도 그이상세대는 어려울수 있어요
저희 엄마도 아무리 눌러도 인식이 안될때가 있더라구여. 심지어 전화기도 전화 못받을때도 있어여. 손두 건조하고 부드럽고. 수분이라곤 일두 없어서 그런건지. 아무턴 나이 드는 자체가 힘든데 이런 새로운 시대에까지 적응해야하니 힘들저.
알려드려도 그때뿐이니....
저런 문제는 매장에서 직원을 붙여서라도 커버해야 한다고 본다
키오스크 앞에서 '이거 비싸기만 하지 뭘' 하면서 돌아서시는 모습이 속상하네요.. 큰 병원 가도 그렇고.. 젊은사람도 당황하는데 말이죠. ㅠㅠ
배워도자주쓰지않으니잊어버리고 뒤에사람있음피해주는거같아허둥되기도하니더늦어지고실수하니 안가게된답니다~감사합니다이해해주셔서~~❤
도움이라도 요청하셔서 드시지 ㅠ ㅠ제가 다 속상하네요
노인들이 다들 머리가 나쁜게아니고 키오스크 자체를 한번도 안써봤으면 어려운건 어쩔수없음. 나이불문 지속적으로 접하지 않으면 당연 모른다.
맞아요.
근데 우리도 어려운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어렵겠어요.
살아온 세상도 다르고 인지기능도 다른데ㅜ
어르신들 어려워하시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노인정가서 먹고 놀고 누웨있지 말고 디지털이나 제대로 배워야지
그저 노인이라 당연한듯 꼰대노인들 도 시대에 맞게 살아야된다
배우려하지 않는다
@@안나경-f2h 노인분들 컴퓨터 가르쳐드려봤는데 아이들 가르치는것처럼 간단해보이는것도 여러번 반복해야 익숙해지십니다. 한가지를 가르쳐드려도 UI가 조금만 바뀌어도 헤매는 경우도 많이 보고요. 키오스크들이 일반화된 시스템이 없어 젊은사람들도 헤매기 쉬운데 가르쳐드린다고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안나경-f2h말하는 꼬라지..버르장머리보소;
머가리가 나쁜게 아니라면 배우려는 의지가 부족한거지... 지 스스로 먹고 살려면 배워야지
노인만 그런거 아님 젊은 사람도 당황해해요
@@enviloth 제가 가르치는 10대들도 많이 그래요 ㅋㅋ 꼭 노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enviloth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나이랑 상관없음. 키오스크가 표준화? 같은게 아니라 UI가 가게마다 다 다름 ..뒤에 사람 기다리면 한국사람특 셀프로 본인쪼음
@@enviloth 쯧쯧쯧…
여기저기 비하만하고 다니시네…
그러면서 주민센터 시청 구청 관공서 무인화하고 키오스크 발급 주장하는 멍청한 국민들이 많아서 큰 일
심지어는 인천공항에서도 이런식으로… 물론 첨으로 써보는 kiosk라서 긴장도 되는데 메뉴자체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뒤에선 난리~~ 이해는 되지만 너무 노골적인 태도들 싫. 다.!! 국제 공항의 kiosk는 아닌듯 함. 각국의 Burger King/McDonald menu는 같지 않으므로 당연히 조금 오래 걸리는데 뒤에선 talking smart😡
진짜 키오스크 인터페이스 좀 규격화 해야함
가시성 없는 키오스크 보고 나도 ㅈㄴ 열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나소나 키오스크 키오스크 한다고 아무리 그래도 기계치인 사람한테 쥐약일 수 밖에 없죠
매장마다 사용법이 다 달라서 헷갈림 .
뭐고규격화페지해라 환경붑야
@@카마타고사쿠기계치가 자랑임? 문과임?
@@endurance1st 내가 기계치면 이렇게 타자 쓰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니까 "너 기계치냐?" 이딴 소리가 나오지. 애초에 소득주도성장한게 누규~~???
딱 메뉴 고르고 결제 순으로만 되어 있는 키오스크는 간편하고 편한데, 주문 복잡한 식당 처음가면 진짜 불친절한 키오스크 많음. 가령 음식하나 주문하는데 그 뒤에 따르는 옵션들, 조금 맵게 보통 아주맵게 부터 해서 면은 어떤 면으로 토핑은 뭘로 자주 와야지 착착착 찍고 내려갈 수 있는 오더들이 키오스크에 들어있음. 그리고 결제할때도 뭐 포인트 적립할거냐, CJ 적립 할거냐 영수증 출력할거냐 등등 이게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업주는 인건비 아낀다고 키오스크 놨겠지만 뭔가 그 노동력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킨 느낌일 정도로 키오스크 절차가 복잡한 매장이 더러 있음.
진짜 2019년쯤 맥날 키오스크는 젊은 사람도 부수고싶은데 오죽하겠습니까 우리도 늙으면 어려울것들이 가득할텐데 배려 해야됩니다. 지금도
레알 그 쓰레기 같은 인식율의 키오스크는 분명 빽마진 받고 폐급으로 설치했을꺼임... 조사해봐야함...
ㄹㅇㅋㅋ 맥날 키오스크 개좆같음. 어르신들 이거 어떻게 쓰려나 싶더라
ㄹㅇ ㅋㅋㅋ
맥날가서 당황했음
맥날 키오스크는 복잡하김 한... 자꾸 추가주문 유도창 떠서 짜증나고 앞에서 회의하는 사람들땜에 짜증. m오더 나왔을때 야호외친
맥날은 젊은 저도 포기요..
m오더로 주문 넣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간판에 영어만 써있는것도 문제임
엄마 만나기로해서 올리브영에서 왼쪽에보면 교촌있고 옆에 어디로오라고했는뎅 엄마가 안오고 헤메고있길래 찾으러가서 뭐하나 했더니
간판이 다 영어라 읽을수가없었다고
올리브영 네이처리퍼블릭 이런걸 읽는게아니고 로고자체를 외우는건데 리뉴얼해서 간판이바뀌면 못찾더라 ㅋ교촌이 간판이 영어로바뀌어서 ㅜ 간판구석에 한글로 조그맣게써있어서 가까이가서 읽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없어져서 아는간판찾으러 헤멘거였음 ㅜ이제 구글지도사용법알려줘서 길은안헤메는데 메뉴도 영어만있는게넘많음
한글좀 같이 써줘요
그건 생각 못 했네요
어르신들이 생활 곳곳 불편하신게 너무 많으시겠어요
젊은사람인 저도, 키오스크 은근히 불편함, 뒤에 사람은 쭈욱 서있고~
정말 부담이 크게 다가옴, 기계라도 여러대이면 모르나, 보통 1~2대.
키오스크 작동시 조금이라도 느리면 뒤에서 눈치주고. 할줄 몰라서 느린게 아니라.
메뉴는 뭐그리 많고~ 무슨 결재등등~ 잘못선택하면 다시 첨부터 누르면 ~ 눈이 돌아갈지경.
터치 화면은 복잡하고, 느리고~
그리고 어떤곳은 키오스가 엄청 느림 ~ 커서가 못따라가는 경우등등. 갑갑함.
학생시절부터 프로그램 다루고, 군시절에도 관련 업무를 종종했었는데
키오스크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싹 갈아버리고 싶을정도...
키오스크+직원 주문 병행해서 받는곳은 그냥 키오스크 안쓰고, 바로 직원분께 주문.
간혹, 종업원도 있고~ 키오스크 있는곳중에, 종업원분께 주문넣을려고 하면
무조건 키오스크로 받는다는다고 하는경우 있음.
이런 곳은 손님을 걷어차는꼴~ 다신 안감
자주 가는 곳은 익숙하지만 첨 보는 키오스크는 그럴 수 있겠네요 ㅠ
그니까 무슨 기계 만능화 시킨 게 제일 커요. 무조건적으로 이걸 따라야 할 의무는 없고, 알바생이 그거 하나 일일이 신경써야하는 걸 키오스크가 편하니까 너무 대충하는 점도 문제라는 거죠. 이럴거면 주문하는 사람까지 고용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세상이니, 제가 더 미안한 거 있죠? 세상이 ㅈ같습니다 걍.
종업원이 할일을 손님에게 시키는 꼴.
인건비는 아꼈지만 음식 가격은 그대로인 게 더 불편함...
저는 키오스크 울렁증 생겼어요ㅜㅜ
ㅠㅠ 저희 할머니도 키오스크 사용 너무 어려워서 어딜가서 밥을 못먹겠다고 하셨어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
서울에 있는 큰 종합병원 키오스크 젊은 사람들이 해도 존내 힘듬..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키오스크 마다 선택 다 다르고 첨듣는 용어에 도대체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참고 열받아도 한다 환자 살려야 되니깐. 나이 있다고 포기 하지말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모르면 물어보고 간병하다 새벽에 보니 80대 할머니도 자주오시는지 입출입 키오스크 발급 받아서 잘만 들어 오더라
키오스크 만드는 분도 새로나온 키오스크보면 당황할 때가 있다네요.
@@giti7853네 개소리입니디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는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할려고 하며
일정한 패턴에 맞춰 디자인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정형화되었습니다.
@@giti7853개발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좀더 복잡하게 나와도 보다 습득이 빠르고
직업특성상 구조해석에 있어 타인보다 월등합니다.
밥먹고 하는짓이 알고리즘 짜고 남이짠 알고리즘을 분석하거든요.
당황한이유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다른의미에서 겠죠.
@@SmileToBlue 2024년 1월 28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
@@giti7853 장애인에 대한부분에 대해선 할말이없네요
키오스크에 한정되기에 힘들정도로
사회 전반적으로 체계가 갖춰지지않았으니까요
한글 읽을 줄 아는게 문제가 아닌 것 같음.
영어교육을 못 받은 세대분이신데 '셀프오더'를 한글로 적은 들 그게 뭔지 어떻게 아나요.
불필요한 외국어 표기 전부 한국어로 바꿔야 구나마 사용하기 편하실것 같아요.
아님 둘다 적어놓던지요~
셰프니 레시피니 ㅋㅋ
한글날에만 반짝 세종대왕 어쩌고 하지, 만날 입에 붙이고 있는 게 저런 단어들.
@@pearl_w_m근데 그거 과거부터 해오던 한국인 종특이었음... 지금은 미국이 강대국이였으니 영어를 혼용하는 거지... 과거에 중국이 강대국일때 습관은 모든 언어에 한문 섞어쓰고 한자 모르면 신문을 못 읽던 시대도 있었음... 그래놓고 한자 모르면 니가 한자 공부 안해서 그럼 쯧쯧하던... 이제 그게 영어로 바뀐 것 뿐... 즉, 이런 문화 만든 것도 노인들😊
그리고… 요새 더 이해가 안되는것은= 왜??? 요새 새 아파트들 이름이 모두 영어를 한글로?? 시골에서 찿아오지 못하게? 뭐 ‘디에이치…, 헤링…., 프루지오,등등’. 말이 됩니까? 거기다 더 부쳐서 뭐 ’플라티넘 …‘까지나🥺🥺 평생 영어 공부 못한 어르신들 어떻하라구?~~~~ 심지어는 미국도 아파트 이름을 짧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인데 무슨 ’쎈텀 롯데캐슬 이니 뭐니‘ 진!짜 날이 갈수록 점점 영어를 한글로 쓰는 말도 안되는 문화! 예. 팩트, 썸네일, 썸탄다, 코스프레, 등등👎🏻👎🏻👎🏻👎🏻
그러기엔 노인들 본인들은 신문이랑 기타 오만 곳에 한글로 써도 무방한 곳에 쓸데없이 한자 혼용 엄청하고 모르면 한자 공부안했다고 면박 줬음...
물론 한자어 단어가 국어단어에 있었다고 하지만 '화이팅'이 더 이상 영어도 콩글리시도 아닌 그냥 한국에서 쓰는 힘내자는 단어로 인식 되었듯이 영어도 오래 혼재 되면 같은 이치임...
강대국의 단어가 우리 언어와 섞어 쓰이는 게 유행이 되던 언어에 섞이던 그건 어쩔 수 없는 흐름임...
표준화가 필요하고 키오스크 만들때 어린이 어르신들이 쉽게할수있도록 만들어야함
드론날리시고 영상편집까지 하시는 할머니 대단하다.. 나이들수록 "난 몰라 난 못해" 하는 순간 진짜 늙는것같다.
사용법을 알아도 터치 스크린이 인식을 잘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초기화 자꾸 되는..그러면 어르신들은 진짜 멘붕오실듯..
드론 날리는 할머니는 진짜 멋있으시다!! 이런 분은 젊은이에게 뭐라 한마디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시네요. 배움에는 끝이 없고 자기계발은 평생해야된다는 걸 몸소 증명해주고 계시네요. 😊
어느 정도 표준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젊은 사람들도..버벅거림
젊은애들 한번도 버벅거린적 없음ㅋㅋㅋ진짜 느그들이 자주하는 노오력이 부족한건데 딸피야
좋은 영상이네요 역시 EBS
우리사회가 생각해봐야할 시선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노년층 인구는 점점 늘어가는데 사회 발전에 있어 노년층은 안중에 없는 한마디로 제외되고 있다는 생각이 곳곳에서 들더라고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한테 기기 사용법 가르쳐 준 적 있으면 알텐데 기기 배우는 속도가 우리랑 현저히 다르다는거. 그리고 배운걸 다른 기기에 응용하는것도 벅차 한다는거.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했던 우리랑 능력이 다를 수 밖에 없음.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거 대부분 불가능하심 하나부터 백까지 모든 상황을 일일이 배워야 함. 거기에 소득, 정보 접근성, 자녀유무, 신체적 장애, 노화 등이 배우기 더 힘들게 만든다는것도 감안을 해야지...
배우려는 자세 필요하지.근데 노인들이 당장 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과도기로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아날로그적인 도움을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있잖음ㅋㅋ 그리고 영상 내내 젊은이들에게 폐 안끼치고 싶어하고 스스로 노오력 하는 어르신들 모습만 나오는데 속편하게 못배우면 도태 이지랄 하고있네ㅋㅋㅋ배우고 싶어하는 저분들도 얼마나 고군분투 하시는지 안보임? 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 단거긴 한건지...ㅋ 그리고 종합적인 상황 고려해 볼 시도도 안하고 눈막귀막 응 노인네들이 잘못한거야~ 이러는 애들 저 태도 가지고 그대로 늙으면 늙어서 나는 못한다 불평하면서 젊은이들 탓하는 노친네 되는거임ㅋㅋ지금 불평만 하고 젊은 세대만 탓하는 일부 노인네들이 젊은 시절 그랬을것처럼... 동족혐오임ㅋㅋㅋㅋㅋ
46:13 "오늘의 젊은이는 내일의 노인입니다. 바로 오늘의 젊은이는 오늘의 노인들이 내 모습이고 표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곧 노인 문제는 나 자신의 문제입니다."
길게 보고 너 자신을 위해서 현명하게 생각좀 해라 몇몇 근시안적인 멍청 댓글들아
맞아요. 인간존중이 없어지고 있어요. 누구를 위한 세상인지. 우리를 위한 세상아닌가? 4차 산업혁명? 그래서 뭘 할건데?
최소한 영상에 나오는 노인들인 상위급임 모든노인들이 임영웅티켓팅한다고 라이젠이니 그래픽카드 사양이니 따질거였으면 이런 다큐도 못나왔지
모든 재화 가격에 인건비가 포함되었는 데도
더더욱 고정비 줄일려는 이 사회의
붐이 인간소외를 불러 일으킨거죠
우리 세대도 나이들면 그런 대우 받아요
개선이 필요함😂
지금 청년들이 노인에게 하는 행동이
미래에 그 청년들이었던 사람들이 받을 대우임
그럼 인건비를 최대한으로 늘릴까요??
장사는 1도 모르시는 분이네요ㅋㅋㅋ
@@김김-k5b1w 재화나 서비스에 합당한 인건비가 포함 되어 있다는 데
그에 대한 서비스를 지적한 것인데 이해를 못 하시는 군요...
당신 같은 초식 사장들도 자영업자라고 내 잘났네 그러니 이 사회가 멍청해짐 ㅋ
키오스크 한글로 간단하게 모든곳에 동일한기계놔라 여기가미국이냐 돼먹잖케 영어냐 이러니 속국 후진국소리 듣는거다 한국에서 한국인편하게해야지 왜 미국사람편하게 하냐 굥늠은 범죄자만 양산하고 죄멍이랑 부부골프모임 자주갖자고 했대매 야! 국민들이 범죄자랑 골프치라고 그자리줬냐 어이가없다 니가헌거라곤 놀러댕긴거랑 범죄자양산한거밖에없다!!!!폐기ㅁ
나이가 들어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
코레일 온라인은 진짜 편하지만
오프리인 고객분들은 ... 진짜 힘드실듯...
ㅠㅠ 주말은 다 매진인데...
나도 매표소에 줄 서있는 분들 보고 같은 생각 했어요..
셀프오더를 주문하기로 바꾸면 안되나?
영어쓰면 뭐 있어보이나?
사실 주문하기 버튼도 필요없죠. 애초에 주문하려고 키오스크 쓰는건데 불필요한 버튼으로 보입니다.
있어 보이긴 하죠. 예전 어르신 세대는 한자, 사자성어 쓰면서 과시 했잖아요??
이제 패권국은 미국이니깐, 2024년의 한자, 사자성어는 영단어 입니다.
모르면 배워야지 배제하고 시샘하는건 올바른 자세가 아니네요.
@@김김-k5b1w 셀프오더를 한글로 써두는데 뭔 미국패권국가ㅋㅋ 미친다
한국이 유난히 영어 좋아하잖아요.
아파트이름이나 랜드마크 건물이름만 봐도
@@김김-k5b1w 시샘한다는 표현이 왜 튀어나오지 ㅋㅋ
이게 노인들을 탓하는게 아니라, 배우셔야 합니다. 본인들의 삶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점점 임금이 오르는 체계 입니다. 그리고 중소 상인들은 매 년 오르는 임금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결국엔 인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데, 가장 만만한 게 주문 받는 창구죠. 그게 키오스크로 변환 되었지만 지금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키오스크는 계속 사용될 것 입니다. 배우셔야 합니다.
주문 받는 것만 기계로 대체 되겠어요 현재 프렌치 프라이도 로봇이 하고 빈그릇 수거도 로봇이 하고 삼성등 공장에서 거의 모든 조립이 로봇에 의해 이루어지고 판사나 학교교사도 앞으론 단추만 뉴르면 배울수 있도록 AI 로 교체되고 택시나 버스, 트럭 윤전수도 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인간이 쓸모없게되겠죠. 가게도 인터넷 쇼핑몰로 대체되어 쓸데 없는 인력들 다 사라질거고 님도 또한 언젠가는 기계에 의하여 대체되어 필요없는 잉여인간, 플라스틱 쓰레기만 생산하고 자원만 낭비하는 존재 이유가 없는 존재가 되어 코로나로 제거 되어진 노인들처럼 결국 제거 될 날이 오겠지요
맞아요
변하는 시대에 맞추긴 해야 할듯
인건비 때문에 키오스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자리잡는 추세니까
저는 노인도 아니지만 한국가면 모든게 키오스크로 변해 있어서 당황했었어요 ㅠ 뭔가 획일적으로 디지털로 강요당하는 느낌? 현금을 쓸 수가 없더라고요..
@@cocoqtiw321upoyv5우리가 일본만큼 덜된 나라라서 그래요
그래 현금쓰고 주판쓰고 기와집,초가집에서만 살자
문제는 나이그 들면 오감중에 시력과 청력이 약해지고, 손의 감각마저 젊은 사람하고는 달라서..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데 시간이 몇배로 걸리고, 그마저도 익숙해질 시간이 없다는거지.
저희 어머님께서 다른 분들보다 디지털 적응이 아주 빠르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하시더라구요.
뭔가 실수하거나 지워지거나 해도 괜찮다 하고, 복구할 수 있는 영역까진 다 복구해주고, 화내거나 짜증내기보단 기다려주고, 원리부터 알려주고.
그래서 다른 분들이 디지털 관련된 것들 배우실 때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은데, 어머니는 그런게 적으셨다 하시더라구요.
실수해도 어차피 우리 아들이 다 수습해주고 케어해줄거야, 그런 믿음이 있으셨다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선 지금까지 우리가 자라면서 실수하는거, 모르는거, 못하는거 수없이 케어하고 알려주셨을게 분명한데
디지털에 대해선 자녀이자 뒷세대, 신세대인 우리들이 그 역할을 해드려야하는게 아닐까, 라고요.
일방적인 내리사랑 위주였던 세대에서, (아직은 내리사랑이 더 크지만) 서로 사랑을 주고받고 케어해주는 세대로 올라간게 아닐까 하고요.
어르신들 중에는 자녀세대들의 짜증이나 미묘한 귀찮음 표현 등으로 인해 배움 자체를 포기하신 분들도 많다 들었습니다.
사회 제도적인 안전선도 필요하고, 만들어나가야겠지만, 좀 더 작은 규모에선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들의 디지털에 대한 배움과, 도전과, 실수를 돕는, 역전된 입장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부모님도 분명 '현실의 삶'에선 자녀들에게 그런 마음을 느껴오셨을테니까요.
+ 부모님 세대분들께 디지털 기능 알려드릴땐, '기능설명'이 아니라 '아날로그적 비유'를 동원해 '조작 감각을 표현'해드려야 이해가 빠르시더군요.
이걸 누르시면 뭐가 나온다, 옆으로 슬라이드하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이게 아니라
'터치하실 땐 꾸욱~ 누르는것과 톡~ 누르는게 달라요. 아버님도 누가 꾸욱~하고 누를 때랑 톡~하고 건들일 때 느낌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받아들이는게 다르시잖아요?' 라던지,
트래픽 과부하 등으로 홈페이지가 느려질 땐 '손님이 가게에 너무 많이 몰린거랑 같아요~ 우리가 명령을 내리면 그게 손님처럼 저 홈페이지에 가서 부탁한 기능이나 물건을 가져오는거거든요~'라는 식으로요.
아날로그적인,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접근해 비유해 설명해드리면 당장은 설명이 늘어지는 것 같아도 의외로 쉽게 이해해주셔서 기능만 빠르게, 십여번 설명할 때보다 훨씬 피로도가 적고 진행 속도도 빨라요. 좀 과하게 '우리에겐 당연한 상식'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비유로 설명해드리면 적응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 저희 어머님 처음 컴퓨터 배우실때, 전 그냥 득도한 마음가짐으로 '엄마 뭐든지 다 괜찮으니까 아무거나 막 눌러봐도 돼. 디지털은 아날로그랑 달라서 문제가 생기면 초기화 한번 하면 원래대로 돌아와. 진짜 위험한건 얘(컴퓨터)가 막 위험하다고 경고 몇번이나 하면서 되물어보거든? 이 때랑, 돈이나 개인정보 관련된 버튼만 누를때 조심해.'라고 말씀드렸었어요. 처음엔 머뭇거리시더니 나중엔 진짜 아무거나 막 누르시면서 빠르게 디지털에 적응하셨습니다....
😊ㅁ
귀한 댓글입니다.
😊
우리 사회가 특히 대한민국은 뭐든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해도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 건데 좀 점진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지 아무 설명도 교육도 없이 사회 시스템에 턱 하고 내놓는 건 결국 누구 좋자고 하는 일인지?
@@hachuljeong957미국이 하면 다좋은거냐
@@vivizkk2539
문해력 낮은 급식이구나.
대한민국만 기술 발전이 빠른게 아니고 해외 어느 나라를 가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란다.
국민이 수십년 쓰던 호적등초번을 (적어도 5년정도는 국민에게 사전 발표/예고해야 한다고 판단됨) 어느날 없애고 가족 관계 증명서로 바뀐후 너무 많은 국민이 피해를 봤는데 예 호적에 있던 자식이 없어짐!!!= 가정법원까지 가서 항의 했으나 모두 모른다고👎🏻👎🏻🤧🤧🥶🤬🤬
40,50년대 출생 부모님 세대 문맹률이 높다 고생하신 세대 우리가 도와드려야 된다 !
감사합니다~~우리가이런시대에헤메고살지모르고세월이갔네요~고운마음씨감사합니다~가정에평화있기를기를기도하겠습니다~~❤
지금 20,30이 더 힘든 세대라는건 함정 ㅋㅋ 누굴 도울 처지가 안됨
젊은 사람들은 감각이 좋아서 처음 보는 기계 앞에서도 좀 버벅대다가 금방 적응하는데 어르신들은 그게 쉽지 않죠.
그래도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드리고 본인도 반복하시다보면 다 합니다.
다만 원하는 상품에 직관적으로 잘 찾아갈 수 있게 키오스크 시스템을 잘 세팅해놨으면 좋겠네요.
시대 변화는 어쩔 수 없다쳐도, 그런 세심함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노년층도 구매력 높은 고객입니다.
키오스크 사용중 불편한 점은 텃치가 잘 안됀다는 점입니다.
나이 들면 손이 마르는데 손에 습기가 없으면 텃치가 잘 안되더군요.
손가락에 침을 뭍 칠 수도 없고...
습기랑 관련 없을걸요 정전기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user-ke4ndsem3s손이 건조하면 확실히 안돼요! 입김이라도 호~ 불어줘야 인식해요
@@user-ke4ndsem3s아니요 습기도 터치에 영향을 줍니다 당신이 모르는거니까 그런말을 하는거잖아요
그거 애초부터 인식률 낮은 키오스크 많아서그래요
노인이라서가 아니라 젊은 사람도 터치 안먹는 경우 많음 ㅋㅋ
근데 디자이너로써 나도 사용해봤는데 애초부터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거지같음;
좀 단순하게 디자인해주면 덧나나...내가 디자인하는게 더 백배나을듯....
노인분들 뒤에 있을때 기다려 줘야하고 미숙하시면 알려드리는 사람이 되어야함.
매장에 직원이 한명도 없는건 아닐거고 연세 드신 분 이 들어오시면 도와드릴가요 먼저 다가가면 어떨까 주문 도와드리는 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나
누가알아준다고 귀찮게 그런걸 왜해요 ㅡㅡ
@@노아-y8q 누가 알아줘야 하는거냐? 일단 도움받은 당사자는 알아주긴 하겠지. 니 세수대야나 태도가 개판임 당사자는 오히려 불쾌하겠지만
비교적 안 바쁜 매장이나 가능하겠죠
알바들은 손님 한명이라도 안오면 더 이득임
알바생도 최소한으로 뽑음 3명쓸거 1명 고용함
전 사용자 경험이 거지같으면 그 브랜드는 안사먹어요
특히 ~~를 곁들여보세요,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이런식으로 이미 소비결정 마친 사람에게 떠보는 식의 팝업을 굉장히 싫어해요
쿠팡 맴버십 해지하기 힘들게 만들어논것,
은행사들 상담인력 대폭 감축하고는 상담원 연결하려면 ARS 3분가량 집중해서 듣게 만들고는 연결도 안되는 둥... ㅎㅎ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키오스크는 해당 업체가 좀더 시인성 좋게 만들어야한다 생각함
젊은 사람도 처음 사용하면 헤매는거 매한거지 그럼 결국에 늙은 사람들에 문제가 아니라
키오스크를 잘못 만든거라 봐야죠.
정말 오랫만에 한국갔는데 식당에 식탁마다 주문단말기 너무 불편하더라.. 화면 UI도 효과적이지 않은 디자인 같고.. 예전처럼 차림표 받고 종업원에게 주문하는게 편함. 나는 디지털화도 적당히 되야 살기 편한 것 같음..
저희 어머니도 50대 이신데 어려워하세요 ㅠ 근데 분위기상 키오스크가 몇대 없으니 빨리 빨리 해야하니까 20대인 저도 식은땀나고 그렇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키오스크 내에도 순한글로만 적어 주시고 쉽게 UI를 구성해주던지 해주세요...
제가 만 50살인데 제가 1020대 초반까지는 피씨를 접하기 힘들었습니다(워낙 고가에 피씨로 할 것도 별로 없었음)
저보다 나이 불과 몇 살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보급 되기 전에 이미 생업전선에서 뛰느라 접할 기회조차 없었고요
아무튼 20대 중반에 피씨방이란게 생기면서 저도 피씨 처음 접하면서 완전 빠져 살았죠
근데 당시엔 부모님이 "너 게임중독이냐 야동중독이냐 맨날 콤푸따만 들이다 보고 에휴" 이러면서 온갖 모욕 잔소리 다 들었습니다
그래놓고 지금은 다 저한테 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게 세상입니다 ㅋㅋ
키오스크 너무 복잡함. 복잡한게 좋은게 아냐. 쉽게 쓸 수 있도록 해야. 말. 글. 기계 모두 쉬워야 장사잘됨.
키오스크 쓰면서 한번도 복잡하다 생각 안했는데?
유튜브 댓글은 어케 썼냐?? 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어려울텐디???
키오스크 UI/UX 디자인이나 주문결제 Depth를 보면 정말 안이한 사례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갠적으로 나는 점점 기계화, 인공지능화 되는 세상이 싫다.
세상에게 필요한건 세련되보이는 기계화가 아닌 회복이다.
발전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주문도 사람에게 하는게 좋지.
모든게 키오스크화 되는거 너무 정내미 없다느낌ㅎㅎ
그리고 키오스크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은
좀 도와드리자.
어르신들은 직접 주문받는 까페는 참 멋지더라.
기계화 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너~~~~~~~~무 기계화에 의존하는 거에요. 그 왜 무인 편의점 있죠? 그거 다 돈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소득주도성장 오면서 알바생 안뽑고 그냥 무인 기계로 돌려다가 하는 이상한 세상이 됐어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게 아니라 갑자기 바뀐거에요. 저 역시도 어쩔 수 없이 앱을 깔고, 키오스크도 주문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ㅈ같은 건 맞거든요. 애초에 주문 자체를 입으로 할 사람과 손으로 할 사람을 따로 둬서 알바생 하나 더 뽑는 게 더 낫다는 겁니다.
정내미 없어보이긴 하는데, 어쩔까요. 월 200~300 더 내고 사람 1명 더 쓸까요??
아니면 800만원 일시불로 지불하고 장사 그만둘때까지 키오스크 쓸까요??
매년 최저임금 오르면 좋아하시죠??
그 결과에요 ㅎㅎ
정내미가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때문에 그래요 사람 쓰는것보다 기계 하나 가져다 놓는게 훨씬 싸거든요
@@복순이네 그건 당연히 알죠~ㅎ
키오스크가 무슨 쓸모있어?라는 의미가 아니고
세상의 발전이 인건비든 편리든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거죠.
사람들은 편리해졌다라고 인지할 수 있어도
사실은 기계화 되고있는거거든요.
당연한 선택을 하게 하는거죠.
정이 가는 사회가 그립네요 사람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사회가 넘 슬퍼요
동갑부부인 어머니는 가능한디 아버지는 걍 니가 해줘 항상 이런식이라 해드리고는 있지만..결국 노력의 차이..ㅠㅠ
헐 우리 아빠도.. 엄마는 이런거 잘 하는데 아빠만 유독 안하시고 해달라고하심
젊은 사람도 키오스크 불편함 결제 단계에서 에러난적이 있었는데 주변에 직원은 없고 난감했던 적이 있고 뒤에 줄 서 있을때 더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음
배우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자꾸 타인의 도움을 받으려고만 하면 더 어렵게 된다.
정히 어렵다면 메모를 하라.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어려움도 이해는 하는데... 배우려는 의지라도 좀 있었음 좋겠어요ㅜㅜ 영상보면 자녀들한테 넘기면 된다는데 그게 자식 입장에선 미쳐버리겠어요 배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늙어서 못한다고 저한테 미룬지 벌써 이십년이 다 되간다고요😢 어떻게 그 세월동안 하나도 안 배울수가 있는지
그냥 도와주지 말아요 저희부모도 몇번이고 가르쳐줬는데도 스스로 배울 생각 안하고 자식들한테 의존하려해서 그냥 냉정하게 거절했어요. 본인들 유튜브 시청은 필요할 때 잘만 하면서. 어렵게 가르쳐준 것도 한두번만 가르쳐준 것도 아니고 이럴 땐 이렇게 해야된다고 직접 화면 보여주면서까지 알려줬는데 막힐 때마다 매번 똑같은 걸로 이번에 딱 마지막으로 한번만 가르쳐달랍니다. 사람 미쳐 ㅋㅋ 님과 부모와의 선을 지키고 버릇을 딱 고쳐놔야 해요. 지금은 연 끊어서 그럴일 없어서 속 시원해요. 사람 기분 어떤지도 모르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아무 때나 도와달라고 참 ㅋ
솔직히.노인네라서 키오스크ㅡ인가 뭔가를 잘 못하는 것은.아닙니다..설계 자체가 개판 오분전인 것이.많은 것이.문제죠.
첫화면부터 맨붕올때도 있음ㅎ 어찌보면 천천히 바뀌는 일본이 현명한듯요.
디지털 세상에 편하긴 하겠지만 어르신들은 당연히 힘들수밖에요....쉽고 편하게 어르신들도 함께했으면....
맥도널드가 저렇게 바뀐후 첨 가서 나도 헤맴. 한참 들여다보다가 겨우 주문함. 기계는 안써보면 헤메는건 남녀노소 다 마찬가지
남녀노소가 아니라 나이불문
@@NaFCiKa 글의 맥락을 보면 모르겠음?나이든 사람들 키오스크 쓰는거 어렵다는 영상에서 나도 한참 들여보다가 겨우 주문함..이라 썻는데 젊은데 성별이 무슨 상관이야?나이가 젊어도 기계 많이 안써보면 헤멘다는 말이잖아 책 좀 읽어라 좀
ㅎㅎㅎ 싸우지맙시다 이말저말 다 맞음요
키오스크가 노인들 사용하기 불편하면, 실패작.
인터패이스가 간단하고 누구든지 사용하기 편하면, 그게 제일 잘 만들어진 키오스크.
젊은사람들도 너무 오래걸려서 어렵긴합니다. 차라리 어플로주문하는게 활성화되었음 함
노인들은 그 어플도 못쓴다는게 함정이지 ㅋㅋㅋㅋ 난 일하면서 엘레베이터 어떻게 타냐는 한심한 질문도 들어봄 대한민국 노인들 교육수준 좀 심하긴함
이건 노인문제가 아니고, 키오스크 업체들이 UI/UX 개발을 엉터리로 하고 게다가 표면에 디스플레이도 터치 인식 잘 안되는 먹통이 많다. 애들이 사용해도 문제있는 곳이 많어.
키오스크 나이와 무관하게 처음만 당혹스럽지 한글만 알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천천히 해보세요
무인가게도 첨엔 당황스러웠지만 한두번 해보면 쉬움
집 전화기나 핸드폰 같은 경우 80살 90살 정도 된 노인들도 웬만하면 대부분 전화를 걸고 받는거 정도는 사용을 할 줄 알잖아 그건 표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임! 키오스크 경우에도 표준화가 필요함! 그리고 은행에서 ATM 기기 경우엔 대부분 음성 안내가 나오기 떄문에 막상 직접 해보면 별것 없는데 어르신 분들은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게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든 가장 큰 장애물임.
키오스크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해줘라. 터치 안 되거나 바코드 QR 인식 못하는 기기가 매장마다 하나씩 꼭 있더라.
진짜 이건 맞음... 우리야 대충 해보면 이게 센서나 터치 인식 오류.. 즉, 기기 문제라는 걸 빨리 캐치해서 옆기계로 옮겨가기라도 하는데 기계가 정상이 아닌 걸 익숙치 않은 사람이 그 사실을 인지하기까지는 꽤 오래 걸릴 듯...
@@넓은마음-v2z그거 인지 못하면 장애 아니노 걍ㅋㅋㅋㅋ
키오스크 저도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너무 가게마다 제각각이라 여러번 해보지 않으면 매번 생소하고 복잡합니다 ㅜㅠ 소비자 입장에서 좀 쓰기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노인분들은 더하겠죠..
마냥 도와주고 가르쳐주기 전에 어르신들도 배울 수 있으면 배워야 됩니다. 이제와서 배워갖고 뭐하나 낼모레 죽을텐데 이런 소리들 하지말고. 정작 급하게 해결해야될 일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항상 옆에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 몰라 이런거 못해 알아서 좀 해줘 이러면 솔직히 그냥 무시해버리고 싶습니다.
시골 할머니들 콤퓨터도 배워서 잘만하드만 손이 느려서 그렇지 키오스커 못해서가 아니라 눈도 침침하고 잘 안보이니 더듬게되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짜증도나고 자연 포기하게됨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어르신들도 무조건 어렵다고 포기할게 아니라 계속 시도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그게 치매 예방에도 좋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보람도 느끼고 편리해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처음에 키오스크 사용할때 서른초반이였던 나도 버버벅대니까 뒤에사람들이 도와주긴커녕 빨리안한다고 뭐라뭐라하던데 노인들은 그러면 더 당황하지 ..그냥 모르면 좀 도와주고 그럼좋은데 에휴
마인드봐라 ㅋㅋㅋ 지가 못하는건데 좀 도와주지 ㅇㅈㄹ하고있네
이게 키오스크가 문제인 이유는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키오스크 만든 회사마다 작동방식과 ui 가 다르기 때문임 심지어는 같은 회사가 만들었어도 시스템 업데이트로 ui 싹 바껴버리면 배움이 느린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익혀놨더니 다른 가게 갔더니 아예 다른 기계라 당황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터치도 잘안되고 시간제한도 있고 오류도 잘 남 ㅋㅋㅋ 나도 서브웨이에서 재료선택 안돼서 선택 안한 상태로 결제하고 카운터 가서 물어보니 시스템 오류라고 말로 불러주라고 하더라
맥도날드 키오스크가 진짜 디자인 최악임
난해하더라구요
인정
맥도날드 키오스크
카테고리가 쓸데없이 복잡해요~
맥오더 하는게 편함. 맥드라이브나~
저도 맥날 복잡하던데
햄버거 손주랑 드신다는데 키오스크에서 회원가입유뮤인증 적립 할인 메뉴추천 결제수단 등등 질문을 쏟아내니 어지럽다하심.
그렇다고 느긋하게하려니 점심저녁시간대엔 뒤에서 사람들 줄서서 눈치 엄청보이고...
요즘 현금 안받으려는 곳 많은데 배려가 필요해보임.
배우면 되는거아닌가가 저 나이대분들에겐 결코 쉽지않음. 매일 사먹을것도 아니고.
부모님 세대나 우리 세대나 유전이라서 지능은 똑같음. 키오스크 못 사용하는건 지능의 문제가 아니죠. 배움의 차이도 있겠지만 생활 문화적 차이도 있음.. 만약 우리가 부모님 세대이고 부모님 세대가 우리 자식 세대라고 생각 한다면 우리가 사용 못 할 가능성이 많음.
편리가 곧
편리가 아님을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을 것.
그 편리로 인해
몸은 점점 퇴화되고 있다
키오스크 UX디자인 그냥 대기업에 맡겨서 규격화하면 지금보다 나아질텐데 대체 누가 디자인하는지 모르겠다 ㅋㅋ 2030인 나도 롯데리아 키오스크 가끔보면 버튼 잘못누를때많은데 ㅋㅋ
자녀들이 반복헤서 알려드리는게 필요해요 저희 엄마는 83세이신데 핸드폰 사진 영상도 가족 카톡에 올리십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기차를 4시간기다린다는게 너무아린네요. 제기준으로 만 생각했나봐요..어플하나 깔면되지하구요..너무죄송합니다.
배우고 공부하고 알려고 하면 다 할 수 있음 진짜임 개인 성향도 있지만 자식들이 적극적으로 알려주는것도 중요... 잘하는 노인들은 진짜 잘함 이 사람들은 항상 배우고 공부하려고 함 나도 이런거 자극 받아서 부모님한테 항상 나 화상통화 하면서 다 알려주고 타블렛이랑 데스크탑 사주고 고향 내려갈때마다 알려주고 하니까 이제 혼자서 다 함... 내가 뭐 선물해주면 역으로 검색해서 이거 얼마에 샀구나 쿠팡 최저가 같은거 다 검색하고 쿠팡회원 할인가격까지다 통달함 좀 무서웠음 키오스크는 당연히 기본이고 이런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니까 다 잘함 이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결제하고 가입하고 예약하고 이런거 다 혼자서 다 함 엄마 아빠가 서로 누가 잘하니 하면서 막 그러는거 보면 재미있음 인생에 젤 잘한게 갤럭시탭 사주고 화상전화로 하나 하나 계속 알려준거 그 다음은 진자 알아서 다 함....
이건 노인분들 태도도 문제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라는 이유로 더 편하고 더 쉬운 문물이 나와도 여전히 예전방식만 고집하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일려고 하지를 않음
일본은 노인 스마트폰도 자원봉사자가 알 때 까지 천천히 가르쳐 주고 키오스크도 알려준다고 하네요.
한국은 경기도 지자체나 노인회 지원으로 강사가 노인회에 가서 강의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hachuljeong957일본 관광을 가라는 것도 모자라서 일본가서 살라구요? 일본에서 살아보고 하는 얘기인가요?
@@hachuljeong957 키오스크는 도입된 지 오래돼서 노인들도 이용하기 편하게 안내음성이 나오거나 간편한 방식임.
지역내 노인복지관가면 키오스크 스마트폰 강좌 있습니다.
할무니 화면에 카드 대는거 귀요미 😊
보통 카운터에서도 주문 받아주는뎅
기차, 고속버스 공공성이 강한 교통분야에서도 스마트폰예매가 우선이고 현장예매 뒷편인 거 보면 2등국민도 아니라 소외나 배제시키는 거 같은데....이거 개선해야된다고 봄. 스마트폰 유무, 스마트폰 능숙도 여부에 따라 차별받으면 안되게 해야지 한국은 편리성(혹은 기업인건비 절약) 이유로 사회적 약자배려를 전혀 안함. 고령층 말고도 장애인도 교통이용도 불편한 거 보면 알 수 있음.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사회에서 소외되니까 자살율 높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에 걸린 문제면 나이와 상관없이 기를 쓰고 배우려고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누군 안어렵나요? 그냥 귀찮으니까 안배우려고 하는 겁니다.
손동작이 느려지잖아요
그쪽은 노인 거르고 죽을건가요?
배워도 배워도 나이 먹으면 느려지고
기다리는 사람은 뭐라 하고
본인 때문에 피해보는것 같고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ㅋㅋ 키오스크가 얼마나 어려운 거라고 핑계를 댐
@@침묵-c4c 그니까 거기는
손이 나이 먹어서도 빨라지고 지능이 그대로인지 보고싶다 ㅋ
디지털 기기 사용법은 모두 피씨 원리로 이루어져있어
컴맹은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까지 모든걸 다 못 다룸
과거 20년전엔 컴퓨터=게임 x동 중독=백수나 하는 뻘짓
이렇게 인식하던 시기라
그때 40세 이상은 거의 피씨를 안접했고
그래서 그들(지금 60대 이상)부터 확 차이가 남
미개했던 사회인식 덕에 노인내들만 고통받노 ㅋㅋ
그나마 테이블에 비치된 무인 주문기계는 앉아서 천천히 살펴보며 주문할수나 있지...그리고 앱에 들어가서 주문 할려면 일단 영문과 특문 들어간걸로 아디랑 비번 만들고 기억 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 항상 로그인 상태로 놔 둔다 해도 아차해서 모르고 로그아웃 하거나 앱 업데이트중에 로그아웃 되거나 하면 다시 로그인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할인? 꿈 같은 얘기지..😂😂😂
니가 좀 지능에 문제 있는거같은데? 로그인이 왜 어려움..? 그리고 기억 안날거같으면 핸드폰 메모앱에 적어놓으면 되는거 아님? 그정도 머리도 안돌가면서 세상이 불친절하다 ㅇㅈㄹ하는거임?ㅋㅋㅋㅋ 전형적인 흙수저 집안에서 자란 마인드네
어르신들이 배우려고 안합니다
허나 유튜브 댓글 영상 이런건 잘만 찾아서 달더라구요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시는겁니다
ㄹㅇㅋㅋ 내나이가 어때서 라고 놀기만 좋아하지 뭐좀하라고 하면 "어차피 죽을거" 타령 젊은사람들한테 "해줘" 하면되니 배울 필요없다 라고하는 사람들 태반임 그러면서 고집이랑 자존심은 드럽게쌤 별것도 아닌거 할줄안다고 잰채한다 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별것도 아닌거 못하니까 쪽팔려서 젊은사람들 버릇없다라고 핑계만 대지
ㅇㄱㄹㅇ인게 예전에 어떤 전직 은행원분이 그러는데 어르신 손님들한테 무료로 모바일뱅킹 알려드리겠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거절한다고 그러더라구요.근데 웃긴건 이렇게 거절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자동차운전도 하시고 유튜브 보시면서 댓글도 담ㅋㅋ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지.작년에 돌아가신 이어령교수도 살아생전때 나이가 80대이신데도 컴퓨터 6~7대를 동시다발적으로 만지셨고 정확한 나이는 기억안나는데 얼추 100세넘은 일본의 어떤 할머니는 독학하셔서 애플리케이션도 만드셨음.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배우고자하는 확실한 의지만 있다면 나이상관없이 누구나 다 할수 있죠.뭐 못할수도 있는데 배우려고도 하지않은게 문제죠.영상속에 나오신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일부고 대다수 어르신들은 아 물라 해줘모드로 나오심
팩트네
님도 나이먹고 똑같은상황 될수도있는데 이기적이신듯
젊은층들도 언젠간 나이들어 늙으면 새로운기기 등장하면 잘 못만져서 당황하게 될겁니다
나이 30인 나도 키오스크는 어렵고 짜증난다.
사실... 글을 읽는걸 어려워하셔서 그럼... 문맹이 아니라 그냥 글을 읽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하심.
나이가 드실수록 안내문, 공지, 사용설명서 등등 읽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시고 경험에 의존해서만 행동하시게 됨.
젊은 사람도 쓰기 싫어 내가 주문하는게 아니라받는 거야 사실
조현병 걸린듯 넌
키오스크 매일 가는데는 슥슥하지 첨 가보는 매장 , 첨 보는 유아이 보면 버벅거림. 그리고 내 뒤에 대기줄 있으면 심리적으로 더 부담됨
노인들도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떠먹여 주나요? 할머니들도 적극적으로 배우시려는 분들은 잘만 돌아댕깁니다.
기계 다루는건 젊은사람도 어려움
폰으로 어플 깔아서 뭐 하라는것도 어렵던데요
아주 훌륭한 방송입니다 프라임 시간에 재방송을 추천드립니다
키오스크가 좀 불편한게 좀 압박감이 생김 예전 공중전화처럼 뒷사람 있으면은 여유가 없다라고 할까 그래서 매일 먹던거로 손에 자주가는거 같음
이뿐 아니라 사실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만 처리되는 자료들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방식인데.... 우선 관련 기기가 있어야 하고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ㅠ.ㅠ
나이 들어보니까, 늙어서 머리가 굳는다. 늙어서 못한다. 이런 건, 핑계임.
머리는 계속 배울수록 더 좋아짐.
근데 셀프결제 하는곳은 물건값 깍아줘야 되는거 아님? 지들 인건비 아낄려고 고객한테 시키는건데 그만큼 깍아줘야지..
물건값안올릴려고 키오스크 쓰는거아님?
덕분에 안 올리고 있는 중
인간들 상대 안해도 되서 키오스크 개좋던데
내가 댓글 본 것 증에 정말 소름이었던게 모르면 배울려고 해야지 뭐 대충 이런 글이었는데...참 끔찍하더라... 그때 대댓으로 개깟이 깠지만 그런건 됐고... 업자분들 왜 시켜요? 손님한테? 늬들 일이에요. 응? 모르겄어요? 이거? 그러면서 가격ㅇㄴ 안낮추죠? 언제는 인건비가 젤 문제람서요? 이제는 재료비죠? 에휴 인간들아
4년전 방송이네요. 요즘은 어르신들도 잘 하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노인뿐만이 아니라 키오스크마다 조금씩 다른게 있어서 처음 가 본 매장이면 누구든 헤매요
ㅎㅎ atm 신기해하시는 할머니 귀여우셔 😊
한번 도전 하세요
케바케임 잘쓰시는분들은 잘함 반복학습이 필요해보임 계속하다보면 편함 모른다고 외면하면 뒤쳐질수밖에없음
맥도날드 키오스크 증말 너무 어려움 저도 잘못함 아마 노인들도 저런거 할줄알면 치매 걸리기 힘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