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프로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외국에서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1년 안에 공식적인 교민대회에서 싱글을 치고, 한국 막 들어온 골퍼로서 소감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우리 나라는 골프를 많이 치기에는 환경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냥 동네 마실 나가듯이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계절 또는 월별 행사 정도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니 .... 1. 연습장 : 한국 - 연습장부터 실내 또는 인도어, 외국 - 그냥 저 푸른 초원 위에 공 놓고 막 휘두릅니다. 어프로치와 퍼팅장이 연습장 바로 옆에 그냥 붙어 있습니다. 다른 큰 샷은 비슷할 지 몰라도 이것이 엄청난 차이를 낸다고 봅니다. 2. 골프장 : 한국- 골프장이 최소한 차로 1~2시간 가야 합니다. 외국 - 골프장이 동네 바로 옆에 있거나 주택가를 감싸고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 접근성에 엄청난 차이가 있고, 연중 회원권은 아주 싸고, 평생 회원권도 아주 좋은 골프장 아니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원할 때 아무 때는 예약 잡고 칠 수 있습니다. 동남아 같이 해가 7시 30분에 뜨고, 오후 7시 30분에 지는 곳은 운이 좋아 회사와 가까우면 매일 9홀도 가능합니다. 3. 그린피 : 한국 - 상상할 수 없이 비쌉니다. 외국(동남아 기준) - 한국의 1/5 심지어 1/10 되는 곳도 있습니다. 캐디는 옵션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시설이 한국에 비해 럭셔리 하지 않고 시내와 좀 먼 곳은 11,300원에도 쳐봤습니다. 그렇다고 골프장이 이상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 좋습니다. 4. 계절 : 한국 - 물론 몇 번 나가보기는 했습니다만 겨울에는 라운딩 자체가 어렵습니다. 외국(동남아 기준) - 비오는 날이 많지 눈오는 날은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린피, 카트비 등 시설 이용료를 하늘 높이 모르고 올리는 것을 보고, 정말 골프장 가고 싶은 마음이 확 사라집니다. 진심으로 골프를 즐기기 보다는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라운딩을 나가야 하는 이 상황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골프장도 나름 할 말이 많겠지만 퍼블릭 골프장까지도 이 상황에 편승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을 보고 감히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한국은 골프 지옥, 동남아는 골프 천국입니다.
골프 3달정도 해본 경험으로는 싱글에서 90정도는 극악으로 초보자라는 가정하에 환경이 어떻든 간에 100명중에 3명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면 100명중에 10명정도 잘 칠 확률이 있다는 정도겠죠..어차피 잘 칠수있는 사람들은 노력과 타고난 재능 감각 센스 인성 태도 멘탈에 있다고 할수있겠죠 1년이라면 노력여하에 따라 환경과는 상관없이 싱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라고 아주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니 제가 사는 미국 서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연습장: PGA프로가 상주하며 싼곳은 공 80-100개에 2만원, 컨튜리클럽은 3만원입니다. 레슨비는 보통 시간당 20만원입니다. 물론 한인네트워크를 통하면 싼 분도 찾을 수 있겠지만, 3차원 세계를 초원한 무림의 본인피셜 1년내 싱글치는 고수가 아닌 이상 패스하는게 일반적이죠. 2. 골프장: 시립(공립)시설은 가까운 곳에 있고, 18홀 라운딩에 10만원정도 입니다. 시내 30분거리의 컨츄리 클럽은 비회원시 라운딩피가 45만원 정도고, 회원제는 연 2000만원 정도입니다. 캐디란건 없습니다. 1-2시간내 거리엔 PGA대회가 열린 클럽이 있는데 가격은 굳이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여긴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지갑과는 영겨리가 머네요. 3. 그린피 - 위를 참고하십시오. 4. 계절 - 겨울의 라운딩이 어려운건 한국의 탓이 아니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외국의 기준이 동남아가 된줄 모르겠지만, 겨울이란 계절이 있는 곳은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71세인데,16개월 됏습니다. 처음 골프에 입문시 부터 레슨을 받는 것이 필수 인 것 같아요. 지인의 레슨으로 첫날 부터 게임 모드로 해서 지금 생각해 본게 후회가 남아서 말씀 드리게 됐어요. 스크린에서 하다가 필드에 가니까 110개 (지인들의룰)ㅎ 그린 주위에서 탑볼과퍼트에서 30타 이상을 치게 됩니다. 거리는 규정 타수에 30프로는 그린 까지는 가지만 3퍼터. 어려운 것이 골프네요. 좌우간에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처음 부터 레슨을 꼭 받으시는 것이 재대로 된 자세에서 골프는 시작 된다는 . 굳어진 후에는 2배 이상 걸립니다.
친지 10주된 외국사는 골린이입니다 - 어제 처음으로 90치고 정말 공감되는 말씀도 많네요 - 드라이버샷이 2/3 정도는 페어웨이 안착하고, 퍼팅 평균 32-38정도 하는데 세컨 아이언 샷때문에 10-15타 정도 손해보네요 전 - 90미터 이내에는 안착 70% 정도는 시키는데 90-150미터 사이 아이언 5-9 가 뒷땅, 탑볼 너무 나네요 연습만이 길인가요
저는 레슨 프로지만 제 제자들한테 너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즐기게 치라고 하니깐 오히려 싱글에서 80중반은 기본으로 치는데 아는동생들이나 저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에서 가르쳐서 배우는 사람들보면 2년이 되던 3년을 치던 아직까지 자세가 나빠서 스코어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구여 이쁜 자세 다 좋지만 즐기면서 치세요 자세로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그 스승이 잘못 된고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12년/500라운딩 정도에 처음 싱글을 했고 한때 미국 블루티기준 핸디 9까지(약1년 유지) 했지만.... 지금은 /26년/1200랴운딩 이지만 다시 100돌이로 전락했어요. 그래도 다시 열심히 2-3년 해보려고 합니다. 안정적 70대를 목표로.... 반드시 이번에는 꾸준한 레슨을 받으면서 해볼려고 합니다. 한달 레슨 받았는데....기초가 이렇게까지 형편 없을줄을 꿈에도 생각지를 못했네요. 그러나 저의 장점도 몇가지는 있구나....파온/파개수 등등.... 목표 안정적 70대/이븐쳐보기 달성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희망/ 열정으로 2-3년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안되는 영어도 수십년 공부했는데....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고맙습니다!
임진한 프로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외국에서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1년 안에 공식적인 교민대회에서 싱글을 치고, 한국 막 들어온 골퍼로서 소감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우리 나라는 골프를 많이 치기에는 환경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냥 동네 마실 나가듯이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계절 또는 월별 행사 정도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니 ....
1. 연습장 : 한국 - 연습장부터 실내 또는 인도어, 외국 - 그냥 저 푸른 초원 위에 공 놓고 막 휘두릅니다.
어프로치와 퍼팅장이 연습장 바로 옆에 그냥 붙어 있습니다. 다른 큰 샷은 비슷할 지 몰라도 이것이 엄청난 차이를 낸다고 봅니다.
2. 골프장 : 한국- 골프장이 최소한 차로 1~2시간 가야 합니다. 외국 - 골프장이 동네 바로 옆에 있거나 주택가를 감싸고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 접근성에 엄청난 차이가 있고, 연중 회원권은 아주 싸고, 평생 회원권도 아주 좋은 골프장 아니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원할 때 아무 때는 예약 잡고 칠 수 있습니다. 동남아 같이 해가 7시 30분에 뜨고, 오후 7시 30분에 지는 곳은 운이 좋아 회사와 가까우면 매일 9홀도 가능합니다.
3. 그린피 : 한국 - 상상할 수 없이 비쌉니다. 외국(동남아 기준) - 한국의 1/5 심지어 1/10 되는 곳도 있습니다.
캐디는 옵션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시설이 한국에 비해 럭셔리 하지 않고 시내와 좀 먼 곳은 11,300원에도 쳐봤습니다.
그렇다고 골프장이 이상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 좋습니다.
4. 계절 : 한국 - 물론 몇 번 나가보기는 했습니다만 겨울에는 라운딩 자체가 어렵습니다. 외국(동남아 기준) - 비오는 날이 많지 눈오는 날은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린피, 카트비 등 시설 이용료를 하늘 높이 모르고 올리는 것을 보고, 정말 골프장 가고 싶은 마음이 확 사라집니다.
진심으로 골프를 즐기기 보다는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라운딩을 나가야 하는 이 상황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골프장도 나름 할 말이 많겠지만 퍼블릭 골프장까지도 이 상황에 편승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을 보고
감히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한국은 골프 지옥, 동남아는 골프 천국입니다.
골프 3달정도 해본 경험으로는 싱글에서 90정도는 극악으로 초보자라는 가정하에 환경이 어떻든 간에 100명중에 3명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면 100명중에 10명정도 잘 칠 확률이 있다는 정도겠죠..어차피 잘 칠수있는 사람들은 노력과 타고난 재능 감각 센스 인성 태도 멘탈에 있다고 할수있겠죠 1년이라면 노력여하에 따라 환경과는 상관없이 싱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라고 아주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니 제가 사는 미국 서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연습장: PGA프로가 상주하며 싼곳은 공 80-100개에 2만원, 컨튜리클럽은 3만원입니다. 레슨비는 보통 시간당 20만원입니다. 물론 한인네트워크를 통하면 싼 분도 찾을 수 있겠지만, 3차원 세계를 초원한 무림의 본인피셜 1년내 싱글치는 고수가 아닌 이상 패스하는게 일반적이죠.
2. 골프장: 시립(공립)시설은 가까운 곳에 있고, 18홀 라운딩에 10만원정도 입니다. 시내 30분거리의 컨츄리 클럽은 비회원시 라운딩피가 45만원 정도고, 회원제는 연 2000만원 정도입니다. 캐디란건 없습니다. 1-2시간내 거리엔 PGA대회가 열린 클럽이 있는데 가격은 굳이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여긴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지갑과는 영겨리가 머네요.
3. 그린피 - 위를 참고하십시오.
4. 계절 - 겨울의 라운딩이 어려운건 한국의 탓이 아니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외국의 기준이 동남아가 된줄 모르겠지만, 겨울이란 계절이 있는 곳은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드라이브가 페어웨이에 가지않으면 파를 할 확률이 떨어지죠
드라이브 때문에 기술샷이 늘었었는데
드라이브만 잘맞으면 골프 쉬워지죠
드라이브는 절대적으로 잘 쳐야만 하는 샷
프로님 영상 보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 빼고 즐겁게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71세인데,16개월 됏습니다.
처음 골프에 입문시 부터 레슨을 받는 것이 필수 인 것 같아요.
지인의 레슨으로 첫날 부터 게임 모드로 해서 지금 생각해 본게 후회가 남아서 말씀 드리게 됐어요.
스크린에서 하다가 필드에 가니까 110개 (지인들의룰)ㅎ
그린 주위에서 탑볼과퍼트에서 30타 이상을 치게 됩니다.
거리는 규정 타수에 30프로는 그린 까지는 가지만 3퍼터.
어려운 것이 골프네요.
좌우간에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처음 부터 레슨을 꼭 받으시는 것이 재대로 된 자세에서 골프는 시작 된다는 .
굳어진 후에는 2배 이상 걸립니다.
친지 10주된 외국사는 골린이입니다 - 어제 처음으로 90치고 정말 공감되는 말씀도 많네요 - 드라이버샷이 2/3 정도는 페어웨이 안착하고, 퍼팅 평균 32-38정도 하는데 세컨 아이언 샷때문에 10-15타 정도 손해보네요 전 - 90미터 이내에는 안착 70% 정도는 시키는데 90-150미터 사이 아이언 5-9 가 뒷땅, 탑볼 너무 나네요 연습만이 길인가요
저는 레슨 프로지만
제 제자들한테 너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즐기게 치라고 하니깐 오히려 싱글에서 80중반은 기본으로 치는데
아는동생들이나 저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에서 가르쳐서 배우는 사람들보면 2년이 되던 3년을 치던 아직까지 자세가 나빠서 스코어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구여
이쁜 자세 다 좋지만 즐기면서 치세요 자세로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그 스승이 잘못 된고입니다
저도 10년 넘어 요즘 느끼는 바가 그동안 너무 고지식하게 플레이했다고 느낍니다
즐기려면 자세가 좋아야합니다. 그래야 잘맞고, 잘맞아야 즐길수있죠. 안맞으면 즐겁지않죠. 누구나 그래요. 그냥 즐겨라? 오마이갓
명확한 조언에도 잡설이 난무하다니
골프 참 재미지다
매일 한시간 이상 연습 주기적 필드 십년째 쳐도 백돌이가 여기있습니다. 당연히 레슨도 많이 받았습니다. 절 고치실수있는분 계시면 매일 같이할수있습니다. 의지는 최강입니다. 임진한프로님 도전해보시겠습니까!
필드를...일주일에, 2~3번 나갈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ㅠ
가끔 연습하면서...1년에, 6~7회 나가면서, 80 중반~90초반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회된 다면, 임진한 프로님께 꼭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고 싶습니다ㅜ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회원권 사 가지고 사업적 취미로 죽어라 칠거 아니면 8중~9초치는게 내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고 주변 동반자도 스트레스 안받고 서로 즐기면서 침.. 싱글 유지 하는 사람하고 같이 치면 동반자 스트레스 엄청 옴
싱글과 치면 스트레스? ㅉㅉ
왜 싱글이랑 치면 스트레스 받죠? ㅋㅋ 남들 4번에 그린에 올릴거 2번에 쉽게 쉽게 올리는데
전형적인 좌빨생각입니다.. 그분은 싱글하기까지 당신보단 10배이상의 노력을 한결과입니다.. 짜증이기보단 노력으로 싱글되어보세요.. 그것이 현답입니다...
자기합리화죠 잘 못하면서 재미없는 운동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djkim23 혼자만 실수하니까ㅋㅋ..그런가
스크린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평균비거리 230미터 이상 찍으니 필드에서 자연스럽게 80대를 치더군여.. 주변에 레슨 주구장창 받아도 실력이 늘지않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거리부터 늘려야 핸디가 낮아집니다. 폼 무시하고 스크린가서 드라이버 비거리부터 늘리세여
X
쑥스럽지만 7개월 보름에 79쳤습니다
그것도 라운딩 10번 미만에요ㅎ 그건 연습이고 라운딩시 멘탈유지 그리고 OB는 없어서 가능했고요 그리고 드라이브는 거리가 적은편입니다 다만 어프로치가 좀 좋았었던 것같습니다^^
지 자랑이네ㅋㅋ
그냥 자신있게 말하세요. 쑥스러운게 아니라 자랑스러운거라고~ 잘하면 잘한거지 쑥스러울께 뭐있습니까
어디 시골 동네 파3 가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멋지시네요
So true. Driver is most important
2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 2번 연습. 레슨은 1년반 했고, 라운딩 130회 했더니 겨우 싱글 한번 했습니다.. 1년은 천재 아니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당구장 드나들듯 시간과 경제적으로 뒷받침되면 어려운건 아닐듯~~^
진짜 언더파가 어려운거지 그냥 싱글은 돈이 해결되면 그닥~~~
ㅡ 2022년 버디 베스트 기록 ㅡ
22.5.27ᆢ블루원보문ccᆢ버디6개(써클벙)
22.11.1ᆢ베이스타즈ccᆢ버디5개(시장배)
ㅎㅎ맞는말씀입니다.
색소폰은 기본기가6개월~1년이상 배워야되는데 골프는 그래도 기본기는 쉬운편이죠
갑분 색소폰 뭐지ㅋㅋㅋ 골프 기본기가 쉽다구요? 그립 제대로 잡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고 하는말인가요?
@@촉법청년-k5s 저는평균80초반은칩니다 잘되면 70초도치고요.
그정도는알고있습니다.
오해는말아주세요^^ 제생각에 그렇다는 말입니다.
드라이버와 퍼트 숏게임은 자신있는데 45년간 보기플레이어입니다 아이언이 나빠서 2번만에 못올리고 파4에 5번을 올리죠 근래느낀거지만 손과 어깨에 너무힘들어가 힘빼고치니까 3,4점정도 주는것 같습니다 3퍼트는 18홀중2개정도 나옵니다 1퍼트도두 세개정도입니다
3퍼터 말하는건 파온해서 말씀하시는거라 생각되요....파4 3온 3퍼터하면 100개 넘죠
중간능력 운동신경
+매일 골프+6000만원
필요
싱글이 될려면 가정을 버려야 되는군요 현45년째 보기플레이어입니다 남들은 나보고 기본이 좋다고하는데 꼭그린이 올릴때 잦은실수를합니다 특기는 드라이버 3번우드 50m어프로치 퍼터입니다, 왜그럴까요? 소심한성격입니다
일년만에 싱글핸디캡은 가라라고 봅니다. 안맞을땐 90대 치겠죠! 그건 싱글이 아니죠! 잘맞을때 70대는 의미없죠!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12년/500라운딩 정도에 처음 싱글을 했고 한때 미국 블루티기준 핸디 9까지(약1년 유지) 했지만....
지금은 /26년/1200랴운딩 이지만 다시 100돌이로 전락했어요. 그래도 다시 열심히 2-3년 해보려고 합니다. 안정적 70대를 목표로....
반드시 이번에는 꾸준한 레슨을 받으면서 해볼려고 합니다. 한달 레슨 받았는데....기초가 이렇게까지 형편 없을줄을 꿈에도 생각지를 못했네요. 그러나 저의 장점도 몇가지는 있구나....파온/파개수 등등....
목표 안정적 70대/이븐쳐보기 달성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희망/ 열정으로 2-3년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안되는 영어도 수십년 공부했는데....
미국에서 운동신경있고 열정이 있으면 20.30.40대 한국사람은 3년안에 85프로는 싱글칩니다 일주일에 점보150개정도 5번치고 퍼러연습 하루에 두시간정도하고 3개월만에 필드처음나가서 92타를치더군요 교회형이 1년안에 자기핸디12개 2번 잡으면 핑아연 선물하겠다고했는데 8개월만에 80타 두번쳤더니 너는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82년도에시작해서8개월만에 처음 골프모임에 나가서핸디18개놓고치는데 15홀까지 9개를 치는데 아차 욕먹겠다 싶어서 퍼터로 이리저리 굴려서 15개를 쳣더니 3등 트로피를 주더군요 그후로 83년도 엘에이 퍼블릭 탑3 안에드는 어려운 공프장에서 79타를 치고 메달리스트 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싱글치고 있습니다 미국나이로 66세인데 에이지슈터와 싱글50년 치는게 목표입니다 ...
2021년4월5일,4R,평균비거리
ㆍ남자선수ㅡ디샘보 320y
ㆍ여자선수ㅡ페이티 323y
태국,165cm,아가씨 입니다요
교습가●똥들아ㆍ어찌된거고 ?
뭐라시는건지
ㅂㅅ아 내리막에서 325야드는 나도 친다. 실제 비거리보니까 250~60m더라
짱구 또 출몰
한글 어찌된거고
보통 18개 홀 중 주최측에서 지정해 준 2개 홀의 드라이버 비거리로 평균을 냅니다.
태국 아가씨 우승할 때 내리막 긴 홀에 측정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