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힘들었던 이유 세 가지 【갓 졸업한 미국 박사가 말하는 미국 대학원 유학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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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พ.ค. 2019
  • #미국유학현실 #미국박사과정 #공대생진로
    박사 졸업 및 취직 기념으로 제가 미국 대학원 유학 하면서,
    절 가장 힘들게 했던 어려움 세 가지를 공유합니다.
    (라고 썼지만 외로움을 해결하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특히 미국에 석박사로 유학나오시는 분들께,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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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49

  • @ksayop
    @ksayop 4 ปีที่แล้ว +279

    아마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졸업하셨을 듯 하네요. 저도 남부에 있는 학교에서 항공공학 박사학위 받았습니다. 저의 학과의 경우 퀄에서 절반 이상을 걸러버리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정말 처절하게 살아남았던 것 같네요. 말씀 하신 대부분의 내용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유학오기전 미국학위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왔다가 기대 이상으로 힘들었던 과정을 거쳐오면서 그래도 끝까지 완주한 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절반 이상의 친구들이 중도포기하거나 혹은 짤리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완주하지 못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미국 유학 정말 신중히 잘 생각해보시고 선배들의 경험담을 잘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뭣모르고 랭킹만 따지고 좋은학교를 갔다가 (항공 분야 미국내 1-2위 랭크됩니다.) 오히려 박사과정 기간만 길어지고 고생을 정말 많이 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후배들에게 절대 랭킹만으로 학교 고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현재는 운좋게도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오퍼를 받아서 일하는데, 저보다 랭킹 낮은 학교에서 박사받은 친구들이 오히려 짧은 학위기간을 마치고 와서 저보다 시니어로 빨리 올라가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 @rainbowrainbow8622
      @rainbowrainbow8622 4 ปีที่แล้ว +3

      저 그러면 학교와 지도교수를 선택할때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
      저는 이공계열(자연계열)로 다이렉트 진학 희망하는 학부 4학년 입니다!

    • @whoami01234
      @whoami01234 4 ปีที่แล้ว +82

      와 이말 진짜예요. 속히 "돈 잘 주고 제 때 졸업시켜주는 학교가 나한테는 하버드"라는 말도 있죠. 빠른 졸업=빠른 안정 공식은 언제나 성립하더구요

    • @rainbowrainbow8622
      @rainbowrainbow8622 4 ปีที่แล้ว

      @@whoami01234 흑 이런 학교들과 지도교수님을 어떻게 찾나요??ㅠㅠ
      아니면 운에따른...복불복인지ㅠㅠ

    • @whoami01234
      @whoami01234 4 ปีที่แล้ว +9

      @@rainbowrainbow8622 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저는 문과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지만, 유학가있는 선배들 조언을 많이 들었어요 (이게 비공식적이지만 정말 중요해요) 졸업생이 어디에 취직했느냐, 과 내에 정치가 있느냐, 교수가 얼마나 외국인에게 오픈되어있느냐 이 정도를 물었고, 개중 펀딩 출처가 가장 명확한 곳을 골랐어요. 지도교수는 무조건!! 그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저랑 분야가 같은 사람을 찾았어요. 이게 제일 좋아요 그 사람이 제 1저자로 쓴 논문 타이틀을 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 만일 아는 분이 계시지 않다면 저는 무조건 비용 적인 부분에서 아낄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펀딩 액수 같은 경우는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정보 아실 수 있고, 미국 대학원 지원자들이 스펙 공유하는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주소를 잊어버렸어요ㅠㅠ), 거기서 작성자들이 학교에서 받은 오퍼들 비교할 수 있었어요 (펀딩액수, 여름방학에도 받을 수 있는지, 보험 커버, 등록금이 면제 되는 방식인지, 아니면 일단 전액 납부하고 되돌려 받는 식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도 중요한것 같아요. 날씨, 지역경제상황, 기본 생활비 (특히 집값), 공항과의 접근성 이 정도 주로 봤구요. 대학원 생활도 가끔 쉬러 갈 곳이 있어야 롱런 할 수 있더라구요. 이 정도만 고려해도 한 10개 정도로 추려지는 것 같아요! 좋은 프로그램 찾으시길 바라요 :)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1

      @@rainbowrainbow8622 레인보우님 letsgousgrad@gmail.com 여기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렉트 박사는 th-cam.com/video/14YpNp1EQJQ/w-d-xo.html 이 영상에서 다루긴 했는데 여기 나온 정보 외에 또 궁금한 점 있으면 답변해드립니다.

  • @user-hs5pg2nu7f
    @user-hs5pg2nu7f 4 ปีที่แล้ว +726

    한국에서 2~3년 일하다가 가세요. 위의 외로움 문제는 거의 95%정도 해결됩니다. 인간이 싫어져요.

    • @junhoshin15
      @junhoshin15 4 ปีที่แล้ว +119

      ㅋㅋㅋㅋㅋ이거 ㅈㄴ웃기네

    • @hyerijo6882
      @hyerijo6882 4 ปีที่แล้ว +42

      적절스러운 말이다

    • @nationalgraphic753
      @nationalgraphic753 4 ปีที่แล้ว +21

      앜ㅋㅋㅋㅋㅋㅋㅋ공감갑니다...

    • @Stephen-mb2gf
      @Stephen-mb2gf 4 ปีที่แล้ว +8

      개극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b2mb9qq4x
      @user-yb2mb9qq4x 4 ปีที่แล้ว +5

      우푸디ㅣ

  • @joseph_artist3206
    @joseph_artist3206 4 ปีที่แล้ว +203

    미국에서 안 외로울려면 진짜 오지게 바빠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로워 죽을 수도 있다

    • @Benjaminlee0919
      @Benjaminlee0919 4 ปีที่แล้ว

      hairyHarry 새벽5시부터 자정까지요?..

    • @simonstudying
      @simonstudying 4 ปีที่แล้ว

      호주또한...

    • @Benjaminlee0919
      @Benjaminlee0919 4 ปีที่แล้ว +2

      @J U 인정 저도 지금 마지막학기인데 이전학기까지 개 노답이었음.. 여름에 운좋게 인턴잡아서 이번에 학교다니면서 다른곳에서 또 인턴하고있음. 아마 졸업하고도 취직가능할것같음. 바쁘게살면 뿌듯하고 우울함의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음. 자신감을 가지고 바쁘게지내면됨

    • @faufau4722
      @faufau4722 4 ปีที่แล้ว

      미국아니여도 다른나라도 비슷한듯 현재 제가그래요 퓨ㅠ

    • @Benjaminlee0919
      @Benjaminlee0919 4 ปีที่แล้ว +7

      @Park Justin rabbit hole가 맞죠ㅋㅋㅋ 님 성은 Justin 이 아니라 Park 이 맞구요ㅋㅋ

  • @user-ky2sr9gl4h
    @user-ky2sr9gl4h 4 ปีที่แล้ว +60

    진짜ㅋㅋ 드라마나 소설 같은데서 보고 막연히 유학에 대한 환상 가지고 가면 망해요. 제친구들 영국, 독일, 미국 가서 대학원 다녔는데 매일 두세시간 자면서 공부했다던데ㅠㅜ 진짜 힘들데요. 외로움도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힘든점있겠지만 공부 진짜 힘들고 어렵다고합니다.

  • @jaeheeim1712
    @jaeheeim1712 5 ปีที่แล้ว +43

    전 일본박사과정학생입니다. 말씀 하신것 100000 프로 공감합니다. 해외 박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조언이에요 !!!!! 피드백부터 외로움문제 전부다 나만이 아니구나 ..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 @Benjaminlee0919
      @Benjaminlee0919 4 ปีที่แล้ว

      일본에서 무슨전공 박사과정 하시는지요?

    • @DURUMING
      @DURUMING 4 ปีที่แล้ว +3

      일본은 그나마 한국하고 가까우니 미국보단 덜하듯

  • @hmkim8377
    @hmkim8377 4 ปีที่แล้ว +28

    미국뿐만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유학하는 게 힘들고,, 외롭고,,, 그냥 박사과정이 개 힘들고,,,, 엉어엉엉엉엉 매일 좌절의 연속이고 그냥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사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혼자 오래 살았고 각오하고 왔지만 타지생활은 힘듭니다.......곱창에 소주 먹고싶다.....흐어엉

  • @skfroekfrl
    @skfroekfrl 4 ปีที่แล้ว +11

    제목보고 제 얘기를 써놓은줄 알고 바로 들어왔어요ㅋ 이런 외로움을.. 외로움이라고 해도 부족하고 고독이라고 말해도 부족하지만ㅋ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분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기분마저 드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ㅋ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4

    제 네이버 블로그 글과 같이 보면 더 재밌습니다 (살짝 추가된 정보도 있습니다).
    위의 영상의 어버버한 저와 다른 조금 진지한 글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blog.naver.com/darkness142/221538862138

  • @heenamgung5054
    @heenamgung5054 4 ปีที่แล้ว +18

    마지막 외로움 진짜 공감해요,,, 영상들 보다가 알게 됐는데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 대학원 다니셨네요ㅎㅎ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립니다!

  • @Ribavillian1
    @Ribavillian1 4 ปีที่แล้ว +60

    외국 유학할때는 한국오면 친구도 많을거같고 내가 부르면 만나줄 친구 많을거같지만, 유학하다가 한국돌아오면 한국이 오히려 더 낮설고 외로움.고등학교때 부대끼며 살던 친구들 생각하다가 사회인으로 한국 돌아오면 뭐 아무것도 없음 쩝 모르겟다.. 나는 외국 살때 한국이 그리웟던적이 한번도 없어서. 오히려 한국 돌아오니 외국이 그립기만 함..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7

      저도 왠지 돌아가면 여기가 그리울 것 같아요

    • @user-wz2wl4to3c
      @user-wz2wl4to3c 4 ปีที่แล้ว +11

      사람들이 변해있고 괜한 텟세를 부려요. 갔다 다시 나옴

    • @user-ys7wy5jj2h
      @user-ys7wy5jj2h 4 ปีที่แล้ว

      사람마다 다르죠

    • @youjinkim9132
      @youjinkim9132 4 ปีที่แล้ว

      😭저도 그래요

  • @laguna8211
    @laguna8211 4 ปีที่แล้ว +24

    저도 박사학위 최근에 받았는데 외로움 부분에대해서도 저도 공감이 가는게, 이게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정말 어디 얘기할데가 없이 나혼자 풀어야 한다는 점인것 같네요.
    유학을 오지 않은 제 주변 지인이나 친척 혹은 한국에서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내가 외롭고 힘들고 했던 얘기를 정말 어쩌다 한국에 들어갔을때 2년만에 만나는 친구한테 얘기하거나 하면 대부분의 경우 어지간히 친하지 않은 이상 "배부른 소리 하고 자빠졌네"라는 반응을 볼수 있습니다. 이게 참 입장차이라는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어쨌거나 미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실 나도 미국에서 멋있게 사는 상상이나 소위 말해 "헬조선 탈출"이니 뭐니 하는 상상 한두번은 해봤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 한국에 있는 지인들 입장에서는 "어쨌거나 팩트는 너는 미국땅을 밟아봤지만 없고 나는 그렇기 힘들고, 결국 너만 다른 경험을 해봤잖아?"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학이 아무리 힘들건 뭐건 이미 내가 미국 땅을 밟고 있는 사람이라는 그 생각을 하는 시점부터 "너는 이미 그것부터가 금수저야"라는 생각을 대부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무슨 힘든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들 왠만해선 진심으로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 어.떤.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넌 미국에 가본사람이야"라는 프레임을 인식한 딱 그 시점부터요.이게 맞냐 틀리냐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대부분 지인들의 현실적인 반응이 딱 저래요. 저도 그걸 따질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저는 이게 맞냐 틀리냐 따질 생각은 아예 진작에 몇년전에 접었고 그냥 딱 저게 차가운 현실이구나 라고 그냥 씁쓸하든 스트레스를 받든, 어쨌든 이런 현상을 그냥 통째로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한지 오래됐어요.
    결국 그러면 힘들때 얘기할곳이 결국은 부모님 정도밖에 없는데, 막상 부모님께 이런 얘기를 하자니 괜히 바다건너 있는 자식놈이 고생하는걸 새삼 괜시리 알려드려서 더 부모님 심려만 끼쳐드려서 더 죄송한 일만 만드는것 같고,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예를들어 내 펀딩문제나 차 인셔런스라던가 그런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실수 있는 입장도 하다보니, 막상 부모님에게는 더더욱 힘든 얘기를 안하게 되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고요? 외로움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하소연할데가 나 자신말고는 정말 단 한군데도 존재하지 않고 세상에 나밖에 없는데 그 무거운 짐을 나혼자 다 감당하고 내가 알아서 다 풀어야합니다. 운동을 미친듯이 하거나 해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거나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사실 아무리 유학생이라도 유학생이 무슨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도 아니고 전부 다 비브라늄 멘탈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나 혼자 쌓이는 스트레스를 나혼자 풀어야 하는 상황을 감당 못하면 결국 "외로움 및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힘들게 쌓인다 -> 지인들에게 막상 얘기하자니 좀 그렇다 -> 나혼자 어떻게든 감당해보지만 임계점을 넘어서 감당이 안된다 -> 더더욱 속으로 삭히려고 노력해본다"이런 최악의 vicious cycle을 맞이할 각오도 해야합니다.

    • @-juckjuck
      @-juckjuck 4 ปีที่แล้ว

      laguna8211 저도 한국에서 석사 마치고 취업준비하는 친구한테 힘들다고 그랬더니 아가리징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더라구요 ㅎㅎ;; 같은 유학생들끼리도 조금씩 사정이 달라서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더하죠.. 박사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srs1659
      @srs1659 ปีที่แล้ว

      저는 유학하면서 공부할때는 그닥 외롭지 않았어요. 제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해서 논문을 썼고 그 과정 내내 연구 프로젝트 자체가 친구이자 연인이 되어 주었어요. 공부가 끝나고 한국에 돌아오니 물리적인 외로움은 줄었지만 정신적으로는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다시 그만큼 몰입해서 연구하고 싶은 주제는 없고…아 물론 저도 유학 생활 힘들어서 온몸에 알레르기도 생기고 고생은 했어요.

  • @pajim7576
    @pajim7576 3 ปีที่แล้ว +12

    졸업률 낮은 미국학부에서 겨우 졸업장 따서 온 사람이에요. 미국 박사과정 듣기만해도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아마 졸업못할까봐(퀄 패스 펀딩유지 등등) 전전긍긍 대다가 불안장애 오신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박사졸업후 정신건강 안좋아지신분들도 몇 봤구요. 여튼 이 모든걸 해내신 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신분 이네요..

  • @dohunkim2473
    @dohunkim2473 4 ปีที่แล้ว +5

    박사님 축하드려요. 저도 호주에서 학사 과정하고 있는학생입니다.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 @ramarama968
    @ramarama968 5 ปีที่แล้ว +16

    저도 영국에서 이공계 박사과정하는 학생입니다~ 말씀하시는 3가지 이유가 극히 공감되네요 ㅎㅎ

  • @homumu
    @homumu 3 ปีที่แล้ว +6

    옛날 영상인데 지금 봤네요. 요새 그냥 주위에 사람이 너무 없는 환경이라 힘든데 외길님 저때 상황은 진짜 비교도할수없을정도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ㅜㅜ

  • @HeyHeisenburg
    @HeyHeisenburg 4 ปีที่แล้ว +18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언젠간 밝은 미래가있길 바라며 버티고있어요

  • @whoami01234
    @whoami01234 4 ปีที่แล้ว +47

    지알이 준비할때가 젤 행복한거라는 유학선배 말에 저게 웬 멍멍이 소린가 했는데 진짜 가보니 여기가 참지옥이구나 싶었던..ㅋㅋㅋ저는 생활비랑 펀딩때문에 제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에서 학위 했는데 저희 학교가 개중 엄청나게 치열한 분위기는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힘들었고 언어문제 없는 외국인들 조차도 많은 한계에 부딛히더라구요. 학위 하나 더 하고 싶었는데 공부 더 할 생각은 접었어요ㅋㅋㅋ 이 영상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도움 될 것 같네요!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1

      저도 공감합니다 ㅠㅠ 저는 졸업하고도 아직도 힘든 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뭔가 하나 둘 시간이 가며 어려운 일도 지나가다 보니 뭔가 마음도 더 대범해지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네요. SONGYON님도 하시는 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 @whoami01234
      @whoami01234 4 ปีที่แล้ว

      @@JinyongKimHYU 감사합니다! 외길이님도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볼게요 :)

    • @nanacon1662
      @nanacon1662 4 ปีที่แล้ว

      말만 들어도 힘들어보이네요..

  • @jjk4891
    @jjk4891 4 ปีที่แล้ว +14

    좀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2년차 들어가는 박사생인데, 솔직한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지금 연구소에서 즐겁게 잘지내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knw21
    @knw21 4 ปีที่แล้ว +23

    유학하다 보면 미칠 듯 외로운, 아니 처절하고 무서운 고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나마 저는 학위 마치고 그 공포스러운 고독이 왔던 게 다행이었네요~
    여러분도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borealis7315
    @borealis7315 4 ปีที่แล้ว +18

    저 같은 경우 도시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있는 학교의 경우 심심할수는 있지만 외로움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학교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룸메이트하고 놀기도 하고 연구하랴 논문쓰랴 다른데 신경쓸게 없던데..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4

      제가 외로움때문에 정말 힘들었던 걸 생각하면, 임박사님께서는 축복받은 대학원 생활 하셨던 것 같습니다.

  • @daehyundhwon7142
    @daehyundhwon7142 4 ปีที่แล้ว +19

    저도 텍사스에서 영문학 박사과정 중인데 대부분 공감합니다ㅎㅎ 과정 마치고 오퍼받으신거 축하드려요

  • @tyk8499
    @tyk8499 4 ปีที่แล้ว +4

    다른나라에서 공부마치고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정말 박수보내요. 그 힘든 현실 않격어보면 모르죠. 정말 장하십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 @DK-wr9nd
    @DK-wr9nd 4 ปีที่แล้ว +5

    박사 2년차 들어가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려움 중에 대부분은 저에게 해당이 안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지도교수님이나 (예비)커미티 멤버 교수님들도 다들 좋은 분들이여서 실망시키고 싶지 않고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 스스로의 실력에 실망하는 와중에도 조언 몇마디에 힘을 얻기도 하고요. 소수정예(?) 느낌의 학과인지라 펀딩은 자비롭게도 학과에서 4년 보장... 뭐 유명한 학교는 아니지만 다른 곳 안가고 여기로 오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다만 타지 생활을 할때 오는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해요. 특히 연애는 현지 사람을 만나봐도, 한국 사람을 만나봐도 잘 되진 않더라구요. 씁쓸하면서도, 오히려 잠깐 학업이나 내 일상에 소홀해졌었는데 다시 정신차려서 다행이다?하는 생각도 들고 뭐 애매한. 그리고 또 성격이 잘 맞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다행인건 미국에 와서 기존에 하고 싶었던 활동적인 아웃도어 취미를 시작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사람들이랑도 교류하고 그렇네요.

  • @jung-seokcho1169
    @jung-seokcho1169 4 ปีที่แล้ว +5

    외로움.... 한국에서 타지 생활만 했던 저도 느꼈던 공허함인데, 얼마나 힘들으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응원합니다!

  • @user-oq7ii7dv8n
    @user-oq7ii7dv8n 3 ปีที่แล้ว +8

    저는 이번 2021 봄 학기에 학사 과정을 마치고 2021 봄 학기에 졸업하는 유학생입니다. 저도 미국 생활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외로움 이었어요.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보니 엄청난 양의 과제와 프로젝트에 시험을 진짜 달고 살았어요. 힘든건 버틸수나 있죠 외로운 건 진짜 견디기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유학생들이 외로워서 미국 오자마자 한인 학생회 한인 교회 많이 찾고 의지하다보니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우고 적응 못하고 돈,시간 버리고 한국으로 1년도 못 버티고 돌아간 학생들 진짜 많이 봤습니다. 그 한인 학생회, 한인 교회의 유혹을 참아가면서 영어 배우려고 노력하는 학생들 진짜 대단한 겁니다 제가 느껴봐서 알아요. 이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모든 유학생들 화이팅입니다.

  • @deltakam
    @deltakam 4 ปีที่แล้ว +9

    저 또한 박사유학자로.. 외로움에 고생했네요. 그래도 보면 외로움에서 덜 고통 받는 분들이 있던데
    - 가족있으신분
    - 집순이 집돌이
    - 커뮤니티 활동하시는 분들 (테니스, 종교, 축구 등등)
    저는 결국 테니스로 살아남았네요. 미국오기전엔 동네친구도 많고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밤엔 친구불러다 한잔하고 집에가고 노력없이도 외롭지 않을 기회가 많았는데, 외딴 시골에 오니 친구 만들고 유지하려면 노력도 많이들고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한국분도 많고 외국친구는 속깊은 공감대가 안생기더랍니다. 전 제가 어디나 적응잘하는줄알았는데 뼛속까지 한국인이더라는.. 암튼 갠적으론 그랬네요.

  • @Siwon-vv5mi
    @Siwon-vv5mi 4 ปีที่แล้ว +7

    저는 19살로 이제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학생활 시작하는데 두려움 반 설렘 반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ewhyoh
    @eewhyoh 4 ปีที่แล้ว +2

    미국시골생활 12년차인데 외롭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 @spinehong
    @spinehong 4 ปีที่แล้ว +2

    진솔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blee848
    @blee848 4 ปีที่แล้ว +5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touff00
    @touff00 4 ปีที่แล้ว +4

    저도 40대에 유학가려고 하는데 명심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유학 실패하다가 돌아오는 경우 보곤 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1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 @junlife7553
    @junlife7553 4 ปีที่แล้ว +4

    진짜 인정합니다 ㅎㅎ 1-3번 다 공감 !!

  • @-juckjuck
    @-juckjuck 4 ปีที่แล้ว +4

    저도 진짜 조용히 돌아갈 뻔하다가 겨우 3년차 들어왔네요. 2년차때가 다들 고비인가봐요. 저는 2년차에 한국에 있는 인간관계도 다 파탄나서 엄청 힘들었는데...ㅠ 다들 그러고 산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위안이 됩니다. 공감가는 영상 감사해요. 박사 축하드려요

  • @user-vw8nj8sr6u
    @user-vw8nj8sr6u 3 ปีที่แล้ว +1

    미국에서 건강하시고 오래 살아계셔서 더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junsoo944
    @junsoo944 4 ปีที่แล้ว +37

    고등학교때 유학와서 부터 대학들어온지 5년차 되가는 유학생인데 외로운거랑 의사소통 정말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고등학교때도 제 후배로 들어온 한국학생 동생들 10중에 4은 한국으로 돌아갔구요 대학와서도 알고지내던 두세명 한국 대학으로 가거나 휴학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유학생각해보고 계시는 분들 이글 보고있으시다면 정말로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외로운거 한국에서 느끼는 외로움이랑 차이가 많이 커요. 밤늦게 과제 마치고 침대누우면 누가 수고했다 말한마디도 못듣고 뭐했냐고 물어봐주는 그런 사람조차 없이 방에 떡하니 혼자 있으면요 그거만으로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구요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Sayop Kim 님이 말씀하신대로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랭킹만 보고 미국오신다고 하시면 그 뒤는 정말 장담못합니다... 한국에서 오기전에 폐관수련 3개월정도 하고오면 조금이라도 외로운건 덜할지두요...???

    • @user-st3pv2nc3o
      @user-st3pv2nc3o ปีที่แล้ว

      피폐해진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 @babycorgi7713
    @babycorgi7713 4 ปีที่แล้ว +3

    박사 3년차 입니다. 제가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 많은부분 공감을 할수 있는부분은 아니었지만 정말 힘드신생활 잘 마무리 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생활이 더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어쩌다 피드에 떠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 @f1amin9034
    @f1amin9034 4 ปีที่แล้ว +15

    얼마나 외로운 건지 가늠이 안돼요...

  • @yiseulpark2855
    @yiseulpark2855 4 ปีที่แล้ว +4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 @anjo6248
    @anjo6248 4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 연구실 인싸 선배한테 듣는거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자주 찍어주세요! :)

  • @user-tb5fx7rt5z
    @user-tb5fx7rt5z 4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sofomryu
    @sofomryu 3 ปีที่แล้ว +3

    열심히 하는 것과 상관없이 중도리턴하게 되는 상황오면 정말 멘탈나가죠.. 저도 지금 첫 랩에서 나오게 됬는데 새 랩 찾는 것도 실패하고 다시 박사지원하는데 멘탈 진짜 갈려나가네요.

  • @user-hq1qo7xn8h
    @user-hq1qo7xn8h 4 ปีที่แล้ว +6

    저도 미국에서 이공계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었는데 이채널 알게 되서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mariejung4304
    @mariejung4304 4 ปีที่แล้ว +8

    힘든데 쏘주한잔 할 수가 없어서 더 힘들다는거 정말 공감.......

  • @lkj098lkj
    @lkj098lkj 4 ปีที่แล้ว +6

    직장생활 시작하면 또다른 문화에대한 충격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물론 가시는곳마다 다 다릅니다.. 암튼 긴장풀지 마시고.. 사람들과 잘지내시고.. 저같은경우는 운동하면서 사람도 알게되고
    암튼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공부만 혹은 일만하면 바보되여.

  • @user-mg8cb5ze3d
    @user-mg8cb5ze3d 5 ปีที่แล้ว +6

    공감했네요 ^^;;; ㅎㅎ

  • @user-bl6xg1wb4r
    @user-bl6xg1wb4r 5 ปีที่แล้ว +21

    한국에 있어도 외로운데 타지에서는 더힘들죠...어후....화이팅입니다.

  • @Alex-ll7qc
    @Alex-ll7qc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잘보고가요! 저도 이제박사 졸업준비하면서 ㅠ 직업찾는중이에요!! ㅠㅠ 진짜힘든거같은데 오늘많이공감됬어요 ㅠㅜ 화이팅하세요!!!!!:)

  • @haneekim3511
    @haneekim3511 4 ปีที่แล้ว +16

    저는 고1때 미국시골쪽으로 와서 지금은 내년에 대학원 입학예정인 대학교 시니어인데요. 처음에는 엄청 외롭고 부모님 보고싶고 한국 가고 싶고 그랬는데 이젠 외로움이 익숙해지다 보니까 별 생각 없긴해요. 근데 진짜 공감가는게 내 주변 지인들 경조사 참석 못하는거 이거 진짜 힘든거 같아요. 아직은 부모님 연세도 그렇게 많지 않으시고 하는데 가끔씩 불안하긴해요 갑자기 사고가 나시거나 병이 드시면 난 어떡하지 하는... 오늘은 아니기를 매일 바라면서 삽니다

  • @kyoung3345
    @kyoung3345 4 ปีที่แล้ว +7

    전 신촌 대학원에서 석졸하고 현재 미 대학원 목표로 잡고있는데 US에서 퀄 통과 엄청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respect 합니다

  • @tvsk
    @tvsk 4 ปีที่แล้ว +2

    대단하시네요 타지에서 혼자쉽지않아요.. 멘탈이강하신거같네요

  • @dong-gyuyim1781
    @dong-gyuyim1781 4 ปีที่แล้ว +2

    고생하셨어요!

  • @simminkeun
    @simminkeun 4 ปีที่แล้ว +6

    모든 단어에서 진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ighugging
    @bighugging 4 ปีที่แล้ว +6

    응원할게요! 무료할때 보러올게요! 직업이 특이해서 ㅎㅎ 볼거리가 있겠네요.

  • @bartk4650
    @bartk4650 3 ปีที่แล้ว +8

    늦은 나이에 미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에서 직딩으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외로움문제가 정말 가장 힘든 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만나서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등등 뭔가 오고 가는 정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은 뭐랄까 친구 사귀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 성격이 나름 쾌활한 편인데도,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미국에서 친구 사귀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의 인종차별주의가 한 몫 단단히 합니다. 인종차별...한국에서 상상하는 것의 100배 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ㅎㅎㅎ 저는 그나마 인종차별이 엄청 적은 학교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직장에서는 감사하게도 엄청난 인종차별 반대주의자들을 만나서 역차별 혜택을 받고 살고 있네요. 외로움과 인종차별. 이 두 가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Joong672
    @Joong672 4 ปีที่แล้ว +3

    ㅎㅎㅎㅎ 현실그대로이네요

  • @sunheeeissenstat5416
    @sunheeeissenstat5416 4 ปีที่แล้ว +55

    여자애들은 맨날 유학생 남자 없다고 그랬었었는데 ㅋㅋㅋ 아... 그냥 사람이 없는거구나 ㅋㅋㅋㅋ

  • @chlwogh5
    @chlwogh5 5 ปีที่แล้ว +3

    재밌게 잘봤어요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 @curiousearth7010
    @curiousearth7010 4 ปีที่แล้ว +8

    나도 해외 사는데 부모님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 해외생활 시러~~

  • @FlowerSan
    @FlowerSan 4 ปีที่แล้ว +85

    내가 미국 유학와서 제일 놀란것은
    그 학기안에 교수가 교과서를. 충분히 다 가르킨다는 것..즉 교과서 한권을 끝까지 가르친다는 것. 한국 한 4분3정도. 아니면 반정도 하다 학기 끝이 나지요.
    미국와서 고3때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햇던 기억.
    30년전 일이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

    • @jhk1702
      @jhk1702 4 ปีที่แล้ว

      헐... 그 두꺼운 원서를요?

    • @futureramatb2443
      @futureramatb2443 3 ปีที่แล้ว

      그것도 캐바캐 인듯.... 공대는 보통 2학기에 나눠서 가르쳐요

  • @jayko5501
    @jayko5501 4 ปีที่แล้ว +1

    좋은 말 감사합니다

  • @user-zy1yv6bd3k
    @user-zy1yv6bd3k 4 ปีที่แล้ว +3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수신 3종세트 누르고 갑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삼위일체 감사드립니다

  • @myuserinfo
    @myuserinfo 5 ปีที่แล้ว +14

    약 1년 좀 넘게 미국생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 @nowaero
    @nowaero 3 ปีที่แล้ว +1

    정말 고생하셨네요.

  • @yejichoe2689
    @yejichoe2689 2 ปีที่แล้ว +2

    시골에서 칠년동안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유학했는데 지금까지 견딜만 하다가 이제 좀 힘드네요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하는데 언제 취업해서 마스터 하나 과연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요즘 생각 들어요 ㅜ 너무 다 솔직하게 다 얘기해주셔서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었어요 ㅜㅜ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 @smilepark1185
    @smilepark1185 5 ปีที่แล้ว +1

    응원합니다 언능 장가가세요~~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2

      정말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

  • @steve6093
    @steve6093 5 ปีที่แล้ว +13

    영상 잘봤습니다!!
    그럼에도 미국에 남으시려했던 이유와 원동력!영상 꼭 부탁드리고싶습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2

      꼭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Muyjk1
    @TheMuyjk1 ปีที่แล้ว +5

    전 박사 실패하고 회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한국인들 박사 모임에 못나가고 있어요. 서로서로 박사님이라고 부르는데 저를 부르는 명칭도 애매하고 뻘쭘하더라고요.
    회사에서 위치는 제법 높은데 ㅠㅠㅠㅠ.

  • @hhuhuh94
    @hhuhuh94 4 ปีที่แล้ว +2

    오... 근처 학교에서 마치셨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전 공대생 치곤 너무 오래 박사를 해서 ㅋㅋ

  • @Pingpong66667
    @Pingpong66667 4 ปีที่แล้ว +1

    ㅠㅠ 힘내세요 ㅠㅠ

  • @Heejujujuju
    @Heejujujuju 4 ปีที่แล้ว +44

    전 사회과학 박사 5년차인데...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매주 지도교수님의 직설적 지적으로 마음은 쿠크다스 바사삭되고...저희 프로그램은 5년차까지 펀딩이 되는데 논문 끝내려년 최소 1년은 더 필요할텐데 펀딩은 어떡하나 걱정하고~. 가끔 이럴라고 박사과정하나 자괴감 듭니다 ㅠㅠ 섭스크라이브하고 가용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쿠크다스 먹고싶기도 한데 ㅠㅠ 바사삭 너무 공감가요 ㅠㅠ

  • @dr.bong1313
    @dr.bong1313 4 ปีที่แล้ว +6

    ㅠㅅㅠ녹록치않은 현실...uslme문제집 간간히 푸는데...참 막연하기만하고 계획 안서네요 ㅠㅠ

    • @Ribavillian1
      @Ribavillian1 4 ปีที่แล้ว

      선생님 저도 step1 준비중인데.. 화이팅이요..!! 저희는 학생이 아니라 레지던트니까 외로움 문제는 없을꺼에요 같은 의국사람들끼리 서로 자주 만나는거같더라구요.

  • @jaewoo6363
    @jaewoo6363 4 ปีที่แล้ว +77

    전 지금 독일사는데... 한국이 더 외로웠어요....

    • @user-nm7vq8uu5v
      @user-nm7vq8uu5v 4 ปีที่แล้ว

      오..

    • @Natt327
      @Natt327 4 ปีที่แล้ว +3

      저도요. 한국에서 외로워서 이민왓어요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4 ปีที่แล้ว +2

      공감해요 저도 이민가고싶음 ㅠㅠ

    • @bbommy4098
      @bbommy4098 4 ปีที่แล้ว +4

      한국이 왜 외롭던가요?

  • @jihyekim2650
    @jihyekim2650 4 ปีที่แล้ว +10

    펀딩 말씀하시니까.. 이번일 생각나네요.전 참고로 미국서 정치학 박사중인데 저 펀딩문제가 꼬여서 RA에서 누락된걸 학기 시작 얼마전에 안거에요.. 제 잘못 아니었는데 패컬티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했어요..그래서...와..진짜 여기저기 오피스 교수 다 찾아다니고 싸워도보고 윽박잘러도보고 글썽거리기도하고 정말 힘들고 싫고 그래도 꾹참고 난리를 굽히지 않으니 결국 RA late registration 기간 마지막날 해결했었어요. 그걸 경험하며 느낀건...미국 학교에 우리가 모르는 프로그램도 엄청많고 (예 in state tuition 으로 낼수있게 하는것도 있었음) 또 조르고 책임 따지고 정의 따지고 높은사람 찾아가고 싸우면 왠만큼 학교라는 곳은 뭔가가 안될일이 없구나..뭐 이런것도 느꼈는데.. 돈문제로 이렇게 까지 하는게 사실 참 문화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안내키고 힘든거라..그런데 또 돈내고 박사하는건 너무 억울해죽갰고 ....ㅠ 펀딩끊겼을때 외길이님 맘고생 얼마나 하셨을지 경험자로서 너무 잘 알겠어서 ....ㅠㅠ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2

      어휴 ㅠㅠ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 앞으로는 그런일 없길 빌어요 ㅠ
      전 펀딩 끊겼을때 어떻게해서는 Reduced Course Work 인정받으려고 각종 등록금 오피스, Graduate Program office 그리고 과사 등 돌아다니면서 눈물 글썽이며 빌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1학점에 해당하는 등록금만 내게 되었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Ji Hye Kim님은 앞으로 그런일 없이 무탈하게 졸업하시길 바래요!!

    • @diarymyyouth7755
      @diarymyyouth7755 3 ปีที่แล้ว +1

      제가 정치학박사과정까지 밟는게 목표인데요,,! 현재 가족과 대학입시 즉, 재수해서sky or 영국파운데이션 후 영국 대학 입학 문제로 고민중에있습니다 맘같아선 영국에서 학사석사마치고 미국에 가고싶은데 돈 때문에 걱정중이죠.... 주변에 정치학 전공은 물론이고 박사까지 하시는 분을 못봐서요ㅠㅠ 혹시 학사 석사 어디서 하셨는지랑 박사 후 어떤 방향을 생각중인지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봐도될까요..? 싫으시면 답변 안주셔도 괜찮아요,,!

  • @box9965
    @box9965 4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 @danielnoh9401
    @danielnoh9401 4 ปีที่แล้ว +32

    전 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군대제대후 미국으로 건너와 학부부터 석사까지 마치고 지금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근무하며 자리 잡아서 살아가고 있어요..어느덧 12년이네요. 전 이렇게 했지만.. 유학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절대 오지 말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니까요 졸업하고도 취직못해서 돌아가는 학생들 엄청 많구요.. 취직해도 비자 지원 받지 못해서 돌아가는 사람들 많구요..전 정말 운좋게 남을 수 있었지만.. 졸업하고 취직 한다고 해도 끝이 아닙니다. 유학생활 힘든거 공감되서 이렇게 글을 길게 남기네요.. 한국을 떠나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유학생분들 응원합니다!!

    • @user-nj8djdkdma1o
      @user-nj8djdkdma1o 4 ปีที่แล้ว +3

      이런 얘기를 할려면 다시 한국에 들어오고 얘기하셔야징... 미국에서 잘 살고계시면서..

  • @jinwooahn8505
    @jinwooahn8505 4 ปีที่แล้ว +16

    저도 미국에서 약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정말 힘들고 ㅜㅠ 외롭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힘냅시다!

    • @LoU-vi1dl
      @LoU-vi1dl 4 ปีที่แล้ว +1

      @jolischats33 md라니ㅜ 저의 목표네요

    • @user-kg1kh1wo8z
      @user-kg1kh1wo8z 3 ปีที่แล้ว +1

      미국약사 자격증 따고 한국오면 약사할수있나요?

    • @jinwooahn8505
      @jinwooahn8505 3 ปีที่แล้ว

      @@user-kg1kh1wo8z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한국으로 가신분들이 없어서요

    •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ปีที่แล้ว

      @@user-kg1kh1wo8z 대학원 간다고 약사자격증이 나오는건아닙니다 학부편입 준비하시는건가요

  • @shengyujin3519
    @shengyujin3519 4 ปีที่แล้ว +9

    오퍼 받은 대학원생으로서 구독하고 갑니다.

  • @choono3891
    @choono3891 4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미국박사 유학준비중에 봤었는데, 어느새 저도 선배님과 같은 곳으로부터 합격을 받았습니다. 학사도 같은학교인데 느낌이 색다르네요. 조언들 명심하겠습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스테이트 컬리지가 지나고 보니까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몸 건강하시고 행복한 유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choono3891
      @choono3891 4 ปีที่แล้ว

      @@JinyongKimHYU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유튜브 계속 챙겨 보겠습니다!

  • @scetoaux3951
    @scetoaux3951 4 ปีที่แล้ว +21

    올해 퍼듀대학교 공대 입학한 학생입니다, 진짜....진짜 외로워요 고등학교 3년동안 정말 외로웠습니다. 이게 외국인 친구를 사겨도 외로운게 공감대 형성이 달라서 일정 수준까지는 한국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데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공감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개그 같은것도 알아먹기 힘들고요. 정말 외롭습니다 딱히 고민을 막 털어낼 사람도 없어요 그냥 혼자 묵묵히 버티는 과정 이게 정말 힘듭니다

    • @user-nw1qm1fs1l
      @user-nw1qm1fs1l 4 ปีที่แล้ว +1

      한국친구는 없나요? 대학이면 한인도 많을텐데

    • @ladia580
      @ladia580 4 ปีที่แล้ว

      진짜 개그 받아먹기힘듦 ㅜㅜ 얘들자지러지게 웃을때 나만심각함 ㅜㅜ ㅋㅋㅋㅋ 그냥 겉웃음 ㅜㅜ

    • @henryna3720
      @henryna3720 ปีที่แล้ว +1

      저는 유학도 아니고 호주 워홀 1년만에 이걸 느낌 말로설명할 수없는 외로움 공허함
      친구를 사귀어도 언어적인문제로 개그 1도 못 알 아먹겠음
      아웃사이더 느낌이랄까 현지인은 원안에 있다면 우리갘은 외지인들은 그 겉주변을 도는 느낌
      인종차별 당할때 정말 개같죠

  • @user-eunna28paradise
    @user-eunna28paradise 4 ปีที่แล้ว +17

    미국 석사 곧 졸업 앞두고 있어요 ㅠㅠ 제목만 보고 바로 클릭 했네요 ㅠㅠ 아휴 ㅠㅠㅠㅠ 공감하고 갑니당......ㅠㅠ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2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유종의 미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user-eunna28paradise
      @user-eunna28paradise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튜브 자주 찾아볼게요! :)

  • @SW-vc9jm
    @SW-vc9jm ปีที่แล้ว +2

    옛날 영상부터 찬찬히 보는데 형이 이제 잘생겨보여요...이런게 사랑인가봐요❤

  • @kijokim8685
    @kijokim8685 5 ปีที่แล้ว +6

    먼저 학위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두 가지를 묻고 싶습니다. 먼저는 책 또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 이구요, 다른 하나는 글쓰기 입니다.
    글 읽는 방법과 이해관련에 대한 조언 또는 논문쓰기에 대한 이해 즉 논문 시작전과 마친 후 다른점, 내가 미리 알았었더라면....
    다시 그 시절도 돌아간다면 이렇게 했겠다 싶은 것들에 관련한 내용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영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user-oy4wm3yz4k
    @user-oy4wm3yz4k 4 ปีที่แล้ว +3

    저도기억이납니다.
    정들었던 엘에이를떠나 타주로4년제로 편입하고나서 얼마않지나 두달정도된후 몸살아걸려 연후에친구들과 룸메이트들은 나가서 기숙사에없는사이, 아파트건너방 백인학생이 내방문을똑똑뚜드려서 열어봤더니, 자기 배고프니 자기밥솥에다 쌀을씻어밥을해달라고..ㅠㅠ
    서러운생각이 갑자기....
    밥을해주고, 한상차려줘보니... 아까까지 아팠다는 생각...ㅠㅠ
    방에서나와 엘리베이터타고 아래층으로와서 711가서 제일비싼컵라면사갖고 방으로올라와서 먹고있으려니, 밀려오는 서러운생각....

  • @separk906
    @separk906 4 ปีที่แล้ว +31

    미국 박사과정도 물론 힘들지만 직장생활도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만 미국 직장은 퍼포먼스 즉 역량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야 됩니다.
    또한 문화가 다른 곳에서 성장했기에 거기서 오는 차이도 많이 느낄 수 있어요

    • @youjinkim9132
      @youjinkim9132 4 ปีที่แล้ว +2

      공감합니다. 해외서 일하다 한국서 일했는데, 그냥 눈앞의 일, 퍼포먼스에 집중하면 한국직원들은 나혼자 출세하려고 튈려하느냐는 식의 뉘앙스를 풍겨서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yeonheeseong8759
    @yeonheeseong8759 4 ปีที่แล้ว +7

    독일에서 이공계 석사마치고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박사과정 포지션은 있지만 여기서 더 사는게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 @youngsupsong6802
    @youngsupsong6802 4 ปีที่แล้ว +10

    보스톤에서 박사과정 중인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제목만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ㅠㅠ 그나마 저는 보스톤이라는 적당한 크기의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박사 축하드립니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박사과정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 @jaypark1939
      @jaypark1939 4 ปีที่แล้ว

      헉 보스턴이면 MIT? 하버드?

  • @user-cs6pw2xy7y
    @user-cs6pw2xy7y 4 ปีที่แล้ว +3

    미국 취직썰 너무너무 듣고 싶어요~!~!~!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On-site Interview에 관한 영상을 예전에 업로드 했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choono3891
    @choono3891 4 ปีที่แล้ว +2

    현재 박사 지원서 쓰고 합격 결과 기다리는 학생입니다.. 좋은 정보 려주셔 감사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잘 하고 가야겟네요. 오늘 처음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 @v_v_3080
    @v_v_3080 4 ปีที่แล้ว +3

    저는 학부생인데요.. 요새 한국에 들어가야되나 편입해야되나 생각이 너무 많아요 ㅠ.. 그냥 너무 힘들어요..

  • @cmu23
    @cmu23 2 ปีที่แล้ว +2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아들 카튜사복무중이고 졸업후 미국 유학 희망하는 엄마입니다
    전공은 화학쪽인데
    아예 결혼시켜 유학 보내는건 어떨까요? 외로움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경제적부담에 공부전념하는데 방해가 될지 아직 먼 일인데도
    만나는 여친이 있어 생각은 해둬야할것같아요.물론 본인의사에 맡겨야겠지만요 ㅎㅎ
    기혼자 유학생 생활은 주위에 보신 경험상 어떠셨는지요.

  • @user-cu6dr5fm2d
    @user-cu6dr5fm2d 4 ปีที่แล้ว +5

    늙어서 컬리지 공부하는것도 죽겠는데...박사하신거 대단하시네요!!

  • @sujungha6706
    @sujungha6706 5 ปีที่แล้ว +6

    뭔가 재미있는 영상 매력 철철 ㅋㅋ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ㅎㅎ

    • @sujungha6706
      @sujungha6706 5 ปีที่แล้ว +1

      ​@@JinyongKimHYU 별말씀을 사실을 말했을뿐ㅋㅋ, 취업 축하축 임다~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5 ปีที่แล้ว

      @@sujungha6706 헤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게요~

  • @jaykim2730
    @jaykim2730 4 ปีที่แล้ว +2

    박사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유튜브로 좋은내용 올려주셔서 김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석사까지하고 직장생활 5년정도 했는데 미국박사유학 고민중이에요.
    결혼하고 2살짜리 애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유학가는게 어떨지.. 조언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82cook도 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학생 출신 아이 가진 박사과정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young812
    @young81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펀딩 제대로 못 받고 박사과정 내내 돈이 없어 종종거리면 외로움에 힘들어할 겨를도 없더군요. 생존 자체가 위태롭거든요. 포닥하면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니 외로워지더군요. 어쨌건 힘든 길을 헤쳐오셨으니 축하합니다.

  • @user-ce4fz8ij2e
    @user-ce4fz8ij2e 4 ปีที่แล้ว +32

    걍 동네 형이 못모르고 미국으로 박사하로 간다고 송별회 파티로 술 이빠이먹고 가서는 몇년 개고생해서 썰 푸는 느낌이네.ㅋㅋ
    개그맨 하셔도 될 듯

  • @jdju4258
    @jdju4258 4 ปีที่แล้ว +4

    졸업과 취업 축하드려요 저는 조지아에서 유학하고있은 학생입니다 30프로 돌아간다는거 너무 낮게 잡으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30 프로 석사기준 박사는 못해도 50프로는 귀국일거 같은데 정말 너무 힘 들어요 ㅋㅋㅋ

  • @diggy2936
    @diggy2936 4 ปีที่แล้ว +14

    한국에서 석사 내년에 들어가는데 2년간 석사생활 해보면서 제 능력이 박사까지 될것같다 싶으면 미국으로 박사과정 가보려했습니다.
    근데 요새들어서 이런저런 영상들 보다보니 정말 노력으로 커버될만한 부분도 있겠지만 안되는것도 많을것같아서 점점 생각을 접어가고 있네요...
    앞으로 제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실것같아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 @JinyongKimHYU
      @JinyongKimHYU  4 ปีที่แล้ว +1

      구독 감사드립니다. 석사과정 때 좋은 논문 쓰시고 열심히 하신다면 길이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diggy2936
      @diggy2936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ㅎㅎ

    • @haejinlee7345
      @haejinlee7345 4 ปีที่แล้ว +1

      전 25살인데 영국에서 고등학교부터 학석사 마쳤습니다만, 석사 졸업해보니 박사는 진~짜 공부나 연구하는 게 행복할 정도의 덕후가 아니면 접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국 박사같은 경우 패스마크가 65점입니다. 학부는 40점, 석사는 50점 인 것에 반해 65점이면 영국 학석에서 일반적으로 굉장히 높은점수에 속하는 수준입니다만, 박사에선 고작 패스하는 마크입니다. 진짜 박사는 진짜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딱 자기 적성에 알맞은 게 아니면 진짜 하지마셔유...
      이분처럼 유종의 미라도 거두면 다행인데, 박사 졸업한다고 취직이 보장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시간과 천문학적인 노력과 고통을 감내하고서도 미래가 보장되어지지 않습니다.

  • @user-ys5tm9nq3o
    @user-ys5tm9nq3o 3 ปีที่แล้ว +1

    저는 최근에 veeco 라는 미국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학원도 다니고 있구요, 레이져 응용연구 랩실에 있습니다, 조만간 산호세에 교육차 갈것 같습니다

  • @yurim_1004
    @yurim_100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요즘은 뭐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너무 유용해요

  • @jinwonlee3930
    @jinwonlee39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코스웍을 들어도 미국애들과 저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지고 ㅋㅋㅋ 어디에 말할데도 없고... 결혼하고 오신분들은 이해를 완전히 못하고... 공부는 힘들지... 정말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