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은 킬러배치가 뒤죽박죽인 느낌이라서요.. 이번 9모도 15번 쫄아서 손도 안 댔는데 집 와서 풀어보니 쉽게 풀리고, 기출 풀다보면 21번이 풀리길래 엥 이게 맞다고? 할 때도 있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번호대들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시간을 확보하는게 나을지, 얕게라도 시도를 해보면 좋을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영상에서는 일반화해서 설명하기 위해 15, 21, 22, 28, 30번을 이야기했지만, 평가원에서 의도적으로 어려운 문제의 순서를 바꾸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풀어보지도 않고 넘어가는 문제는 없어야겠죠! :) 영상에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현재 3등급이라면, 우선 고난도 5문제가 아닌 25문제는 확실하게 풀 수 있도록 공부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남은 시간 동안 7번까지는 대충 몇분, 12번까지는 몇 분,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도전해보는 시간은 몇 분정도로 할지 등의 전략도 세워보길 추천합니다!
9모 4가 떴고 목표는 안정3 또는 더 욕샘내면 2끝 이런 정도구요, 기출이 다 되엇다고 생각해서 n제를 실컷 풀다가 9모 보고 충격 받아서 혼자 수특 수완 + 수분감(기출)을 풀고 틀린거나 느리게 푼 문제들을 다시 풀며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저 때문에 국어 공부 하는 시간까지 수학을 해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실전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일주일에 한번은 날을 잡고 시간맞춰 실모를 풀고 있는데 이렇게 끝까지 해도 될까요?
실모를 일주일에 한번 풀어보고 있다면 지금처럼 연습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 문제만 많이 풀고 하루가 끝나지 않도록, 내가 맞힐 수 있을 문제들에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수특의 경우 level3를 답지 없이 풀어내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level2까지만, 혼자 힘으로 한 줄 한 줄 완전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반복해서 확인해보세요 :) 지금 시점에서는 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만 반복해서 풀고 있는 것은 아닌지(3점 유형의 쉬운 문제만 많이 풀게 되는 것은 아닌지), ② 조급한 마음에 결국 답지를 보고 해결하더라도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시간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어공부하는 시간까지 수학을 한다는 말에 걱정이 되어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너무너무 공감되지만 수능이 가까울수록 과목별 공부 밸런스는 정말 중요합니다ㅠㅠ 특히 이번 9모는 국어 실력을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급하더라도 국어 공부에도 충분히 시간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막연하게 "등급 올려야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수능까지 12번, 13번, 14번, 20번 중에 2문제만 더 맞아보자는 생각으로 해당 파트의 기출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특, 수완도 해설지없이 스스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덜 어려운 파트(수특 level1, level2까지) 중에 틀린 문제 위주로 반복해보기 바랍니다. 조급하다고 문제만 많이 풀게 되면 노력 대비 효과가 적습니다. 불안하더라도 스스로 한 줄 한 줄 풀이과정을 적어볼 수 있게 한문제, 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5등급이라면 3점배점에서도 틀리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3점 배점 문제는 기출형태가 굉장히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으니, 기출문제의 3점 배점부터 충분히 풀어보길 바랍니다! 3점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쉬운 4점 문제부터 접근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9번을 풀어보고 안풀리면 해설지를 보면서 풀이과정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어떤 개념이 사용되었는지를 정리해보세요 :) 9번의 풀이과정이 이해가 되면 해설지를 보지 말고 혼자 차근차근 풀어보는 순서로 한 문제를 완전히 풀어본 후에, 해결되면 다른 기출의 9번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연습해보길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01:29 오늘의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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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ㅋㅋㅋㅋㅋ젠장
ㅋㅋ...너무 팩트로 씨게 맞아서 가슴 아프네요..
1. 파이널은 시간관리와 신유형 때문에 푸는 것
2. 3등급은 개념과 기출반복이 더 중요함
3. 2등급이 목표라면 파이널보다 기출+수특수완
기출은 얼마나 이전꺼까지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정현수-q8t 최소 3년치(2022년, 2023년, 2024년) 6월, 9월 평가원과 수능은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요즘은 킬러배치가 뒤죽박죽인 느낌이라서요.. 이번 9모도 15번 쫄아서 손도 안 댔는데 집 와서 풀어보니 쉽게 풀리고, 기출 풀다보면 21번이 풀리길래 엥 이게 맞다고? 할 때도 있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번호대들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시간을 확보하는게 나을지, 얕게라도 시도를 해보면 좋을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영상에서는 일반화해서 설명하기 위해 15, 21, 22, 28, 30번을 이야기했지만, 평가원에서 의도적으로 어려운 문제의 순서를 바꾸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풀어보지도 않고 넘어가는 문제는 없어야겠죠! :)
영상에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현재 3등급이라면,
우선 고난도 5문제가 아닌 25문제는 확실하게 풀 수 있도록 공부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남은 시간 동안
7번까지는 대충 몇분,
12번까지는 몇 분,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도전해보는 시간은 몇 분정도로 할지 등의
전략도 세워보길 추천합니다!
9모는 그냥 쉬웠던거고 21번도 어려웠던적은 딱히 없음 22번 옆에 있는 위압감때문에 그렇지
21번은 그리 안어려운게 맞아요 그나마 2311이 수능중엔 헷갈리고
9모 4가 떴고 목표는 안정3 또는 더 욕샘내면 2끝 이런 정도구요, 기출이 다 되엇다고 생각해서 n제를 실컷 풀다가 9모 보고 충격 받아서 혼자 수특 수완 + 수분감(기출)을 풀고 틀린거나 느리게 푼 문제들을 다시 풀며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저 때문에 국어 공부 하는 시간까지 수학을 해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실전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일주일에 한번은 날을 잡고 시간맞춰 실모를 풀고 있는데 이렇게 끝까지 해도 될까요?
실모를 일주일에 한번 풀어보고 있다면 지금처럼 연습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 문제만 많이 풀고 하루가 끝나지 않도록, 내가 맞힐 수 있을 문제들에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수특의 경우 level3를 답지 없이 풀어내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level2까지만, 혼자 힘으로 한 줄 한 줄 완전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반복해서 확인해보세요 :)
지금 시점에서는 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만 반복해서 풀고 있는 것은 아닌지(3점 유형의 쉬운 문제만 많이 풀게 되는 것은 아닌지),
② 조급한 마음에 결국 답지를 보고 해결하더라도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시간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어공부하는 시간까지 수학을 한다는 말에 걱정이 되어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너무너무 공감되지만 수능이 가까울수록 과목별 공부 밸런스는 정말 중요합니다ㅠㅠ
특히 이번 9모는 국어 실력을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급하더라도 국어 공부에도 충분히 시간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0:46 이번 추석에 전 부치면서 딱 저 말 들었어요
지은아 거 냅두고 여 쫌 앉으봐라
@@정현수-q8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수-q8t 하 PTSDㅋㅋ
수학은 n제보다는 실모가 훨씬 중요한거 같습니다..전 참고로 6모 미적 88 9모 미적 100입니다
수미잡 난 작수 미적 96
N제보다 실모가 중요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넌 이번 수능에서 망할거다
4등급인 나
평가원 정리후 사설 실모 풀까요 교육청 기출 풀까요
3등급 이하라면 기출 반복, 2등급과 가까운 3등급~ 2등급 이상이라면 기출+실모를 추천드립니다!
실모를 아예 안푸는게 불안하다면,
실모 + 22년, 23년 교육청 기출로 풀어보세요!
실모는 올해(2024년) 교육청, 평가원 기출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올해 기출 대신 실모를 풀어도 연습에 도움되실거예요 =)
화이팅!!
수학 4>3은 어떡하나요ㅜ
6모 4 9모 4 입니다객괸식 12번 주관식 20번부터 허덕이구요 엔제 나가고있는데 솔직히 이해안되는데 어거지로 해설지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 그냥 수특수완이나 한번 더풀까요??
기출 ㄱ
막연하게 "등급 올려야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수능까지 12번, 13번, 14번, 20번 중에 2문제만 더 맞아보자는 생각으로 해당 파트의 기출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특, 수완도 해설지없이 스스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덜 어려운 파트(수특 level1, level2까지) 중에 틀린 문제 위주로 반복해보기 바랍니다.
조급하다고 문제만 많이 풀게 되면 노력 대비 효과가 적습니다.
불안하더라도 스스로 한 줄 한 줄 풀이과정을 적어볼 수 있게 한문제, 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기출 3개년 정리중인데 평가원 다풀고 교육청풀까요 사설 실모 풀까요
교육청 ㄱㄱ
옛날 기출 푸는건 비효율적인가요?
네
5에서 3은 뭐해야할까요
5등급이라면 3점배점에서도 틀리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3점 배점 문제는 기출형태가 굉장히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으니,
기출문제의 3점 배점부터 충분히 풀어보길 바랍니다!
3점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쉬운 4점 문제부터 접근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9번을 풀어보고 안풀리면 해설지를 보면서 풀이과정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어떤 개념이 사용되었는지를 정리해보세요 :)
9번의 풀이과정이 이해가 되면 해설지를 보지 말고 혼자 차근차근 풀어보는 순서로 한 문제를 완전히 풀어본 후에,
해결되면 다른 기출의 9번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연습해보길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고난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