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을 보니 오디오 처음 시작 할때 생각 납니다 마란즈 2285B 듣다가 적금 만기 한달전에 와이프 몰래 돈빼내서 매캔토시 6100 인티로 바꾸고 소리를 들으면서 청명함에 즐거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와이프는 나보다 결혼전 닐테이프를 듣던 귀라 더 깨어 있었는데 ~ 한달후 만기금 달라고 해서 앰프 가리 켰더니 다음 부터는 절대 나한데 금융 일 안시킨다고 하던데 ㅎㅎㅎ 잊었던 기억들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가 쎄다는 건 음압과 출력, 댐핑의 상관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높은 음압에 고출력앰프를 붙이면 정보가 과하게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325는 125w 댐핑 70, 2265B는 65W, 댐핑 55. 70년 전후의 피셔리시버들의 경우 대부분 70와트 이하의 출력, 댐핑은 30정도에 왜율은 0.5로 부드러운 소리가 나온다 하죠. 그래서 섬세하지 못한 소리의 보전을 위해 제 경우엔 진공관 프리를 붙입니다. 프리의 게인을 높이고, 메인역할을 하는 리시버나 인티의 볼륨을 낮게 주면서 소리를 맞춰가는 방식으로.. 마란츠 2265B가 주로 JBL과 매칭이 좋다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촐랑대는 그런 소리를 좋아하진 않아서 모든 JBL의 소리가 그렇진 않겠지만.. 두어 해 전 친구집에서의 경험입니다. 검은 천으로 둘러막아 인클로져를 대신 한 Vandersteen 모델 중 II 란 녀석을 거실에 앉혔는데, 마란츠 2265b를 4312와 이녀석에 붙여 비교해보니 아주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빈티지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소리지만, 거기서 나오는 소리는 아주 자연스럽고 색깔없는 소리였습니다. 마치 대화하듯 말이죠. 밸런스니 음역이니 하는 수식어가 의미가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하이엔드의 소리는 들어보진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런 소리가 저의 궁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려하거나 꾸며지지 않은 그냥 소리.. 2265B가 이 스피커를 위해 존재하는 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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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송을 보니
오디오 처음 시작 할때 생각 납니다
마란즈 2285B 듣다가
적금 만기 한달전에 와이프 몰래
돈빼내서 매캔토시 6100 인티로
바꾸고 소리를 들으면서 청명함에
즐거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와이프는 나보다 결혼전 닐테이프를
듣던 귀라 더 깨어 있었는데 ~
한달후 만기금 달라고 해서
앰프 가리 켰더니
다음 부터는 절대 나한데 금융 일
안시킨다고 하던데 ㅎㅎㅎ
잊었던 기억들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 판넬 갖고 싶네유 ㅜ 지금도 올 블랙으로 앰프 가지고 있는데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첫 입문하였습니다
마란츠도좋은청음미칠것만같아요
사운드의 밀도감, 진함으로 해서 느껴지는 해상도랄까 그런 것은 2325가, 음악적이며 예쁜 소리, 따뜻한 질감은 2265B가 좋은거 같아요. 역시 오디오 소리의 평가는 취향 또는 취향의 변화에 크게 좌우되는거 같아요.
마란츠 2325// 2265B --- 모두 제가 듣던기종입니다
같은메이커인데 음질차가 극명 다른기종입니다
2325는 온화하고 음골격이 튼튼하게 울리던 기계
2265b 는 섬세함과 해상력이 돋보이던 기기
개인적 취향으론 2265b 를 좋아합니다
감사
Hi Oscar wauw that is a beautiful marantz.
Sounds very Nice and looks amazing.
Gr André.
2265B 대역밸런스가 좋고 자연스럽습니다 ^^
2325는 미제 부품을 일본에서 조립한 제품으로 탄노이 스피커에 잘 맞았음.
제가 듯기에는 2265가 더 부드럽고 감마로운 소리로 들려요 .. 2325는 해상도가 더 좋은듯 하네요
아무상관 없는 질문을 해서 죄송한데 혹시 Marantz 4400리시버에 가격이 한국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상태가 중 상위급 정도되는것 들로요..
가격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2265는 음색이 청아하고 2325는 상대적으로 음이 투툼한듯 하네요. 저음쪽이 강조되어 나오는듯 하고요. 한마디로 고음쪽 저음쪽의 특색이 나뉘어 들려지는듯 합니다.
예, 실제로 들으면 음 분리도는 2265 쪽이 높은데, 음장감에서 2325가 더 좋습니다.
2325B!
저는 왜 2330이 더 스무스하고 2265는 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자꾸들으니까 2265가 확실히 입체감이 느껴지네요. 2325는 2차원 2265는 3차원 적인 느낌이랄까.. 뭐 그런듯 합니다.
그렇죠? 2325의 경우 소리가 힘있고 고우면서 옆으로 쫙 퍼져서 다가오기 때문에 상당히 고급진 소리입니다. 그것에 반해서 소리가 평면적이고 입체감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2265B의 소리는 상당히 입체감이 있습니다.
어느 앰프로 듣는지 화면에 표시해 주시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예, 제가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바로 올리는 방식이라 편집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중음과 베이스가 한증 강조된 2325군요.
앰프간 소리 차이보다도 힘 차이가 더 두드러집니다. 2325가 125W의 출력으로 65W 의 출력을 가진 2265B보다는 2배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죠.
현재 시음중인 시스탬을 꾸미려면 얼마나될까요 특히 스피카(중고)가격?
스피커는 천만원 정도 합니다.
4312B에 2265를 매칭 시켰을때 전혀 베이스를 울려주지 못하더군요..한마디로 댐핑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 앰프가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어요.
제 2265B로는 그런 경험 없었습니다.
이 2265는 검은 색 버전이라 소리가 더 좋은 건 아닐까요?^^
예, 예쁘기는 확실히 더 예뻐요.
소리가 쎄다는 건 음압과 출력, 댐핑의 상관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높은 음압에 고출력앰프를 붙이면 정보가 과하게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325는 125w 댐핑 70, 2265B는 65W, 댐핑 55.
70년 전후의 피셔리시버들의 경우 대부분 70와트 이하의 출력, 댐핑은 30정도에 왜율은 0.5로 부드러운 소리가 나온다 하죠. 그래서 섬세하지 못한 소리의 보전을 위해 제 경우엔 진공관 프리를 붙입니다. 프리의 게인을 높이고, 메인역할을 하는 리시버나 인티의 볼륨을 낮게 주면서 소리를 맞춰가는 방식으로..
마란츠 2265B가 주로 JBL과 매칭이 좋다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촐랑대는 그런 소리를 좋아하진 않아서 모든 JBL의 소리가 그렇진 않겠지만..
두어 해 전 친구집에서의 경험입니다.
검은 천으로 둘러막아 인클로져를 대신 한 Vandersteen 모델 중 II 란 녀석을 거실에 앉혔는데, 마란츠 2265b를 4312와 이녀석에 붙여 비교해보니 아주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빈티지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소리지만, 거기서 나오는 소리는 아주 자연스럽고 색깔없는 소리였습니다. 마치 대화하듯 말이죠. 밸런스니 음역이니 하는 수식어가 의미가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하이엔드의 소리는 들어보진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런 소리가 저의 궁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려하거나 꾸며지지 않은 그냥 소리.. 2265B가 이 스피커를 위해 존재하는 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2265가 ar리시버처럼 테크닉이 좋네요
표현력의 차이겟지만
2325
그기서그기네
2265b를 새로 영입하셨나봅니다^^
예~^^ 검은 판넬은 처음이네요.
@@vintage-audio 능력자이십니다~
장터에도 잘 나오지 않던데요^^
2265가 에바케시디 소리가 더굵게 나오네요..
에바캐시디는 허스키한데 아닌것같네요
저는 2265b에 한표 ㅋㅋㅋ
여기가보고싶은데전화번호. 위치알려. 주세요
아, 저는 그냥 빈티지 오디오가 좋아서 유투브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오신다면 환영합니다.
defunct@naver.com
2275b 의사운드가 전개가 더 좋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2325 는 힘이있어인는 모르지만 직진성이 느껴지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