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사람이 낫지 않아요? 무시당하는 것보다.' 마지막 말씀이 제 인생에 있어 정말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어느날 저의 자존감을 무너질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오기를 2년, 이제는 졸업반을 앞두고 있습나다. 사회에 나가서도 힘들떄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간지 언니🥰🥰
건강한 비교 좋네요 들어본건 쟤는 어떤데 이런 비교뿐인데 ㄷㄷ각자 한명한명 가족내에서 형제.자매 남매끼리도 다 다르게 성장하고 성격도 다르게 성장하는데 다른 집 사람들하고 왜 나를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예를 들어 티비에 연예인하고 비교를 제일 많이 당하는데 힘들게 성장했고 저렇게 티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니 자기 자식은 한심해 보였는지 막 비교를 하는데 저는 정작 그 부모님한테 초딩때 죽으라는 말까지 들으며 성장했거든요 ㄷㄷ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가끔 또래집단에서 보이는 애들중에 쟤는 뭐지? 왜 저렇게 자신감이 넘치지? 저 근자감은 뭐지? 싶은 애들이 있는데 진짜 신기한건 사회가 그 근자감에 속더라고요? 그리고 걔가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하고 하니까 결국 기회를 획득하고 그 거듭되는 기회들로 인해서 정말 자기가 포장했던 그 모습에 다가가더라고요. 여러분 우리모두 자신감있게 굴고 그에 맞는 실력은 노력해서 매꾸면 됩니다. 무시당하는 것보다 재수없는 사람이 나으니까 좀더 자신감 가지고 살아요. 간지언니 최고~
적당한 비교는 자기 자신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비교가 과해진다면 그것은 비교가 아니 자존감을 낮추는 자기를 해하는 방법으로 변해요. 기억합시다 적당한 비교를 하되, 과한 비교는 절대 금하세요! 알간지를 사랑하는 알맹쓰들 다들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5:26 오늘 사문 시간에 도우미를 뽑았는데 제가 하고 싶어서 저요! 하고 손 들었거든요, 근데 사문선생님이 작년에 사회 몇등급이 였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작년에 사회가 1등급이 나와서 1등급이요!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박수를 쳐줬어요 근데 갑자기 언니가 한 말이 떠오르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접니다 저에요" 이렇게 했는데 친구들이 웃으면서 더 박수 쳐줬어요! 평소 같았으면 아 아니에요 이렇게 넘어갔을텐데 왠지 더 뿌듯하고 내가 나를 더 사랑해주는 느낌이였어요!! 언니한테 너무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언니랑 있으면 자존감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정말 슬럼프가 심해서 남과 비교를 미친듯이하고 아무리 해봐도 바뀌는 게 없는 것 같고 힘들고 지쳐서 정말 하지말까 그만둘까 하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요 정말 눈물나네요... 언니 덕분에 다시 일어나요 저 다시한번 일어나서 열심히 다시해볼게요..!!너무 고마워요
인생에서 누가더 잘나고 못났는지 위,아래는 중요하지않습니다. 그저 내가 받은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는것. 행복하는것. 앞으로 남은 미래를 오늘이라는 만족과함께 즐기면서도 내가 바라는것을 꾸준히 유지하는것. 그게전부입니다. 남은 남일뿐 핵심은 나만의 만족에서옵니다. 더이상 기준을 세상에 맞추지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자신의 기준에 할수있는만큼, 해내고, 만족하고, 그것을 누구보다 오래 꾸준히 끌고가면 당신이 승리자입니다.
영상 내용이 좋은 의미로 너무 충격적이에요 시작부터 크게 한방 맞은 기분이네요... 비교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비교를 하지 말라는 말이 모순되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알맹쓰분들 댓글도 진짜 멋있네요 처음으로 남의 말을 통해서 자존감이 올라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 때 넌 왜 아무말 도 못해? 왜 다 해줘? 완전 만만해 하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항상 물렁하고, 무시할 수 있는 애로 인식되면서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그런 말을 계속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 저를 남과 비교했을지도 몰라요. 나는 왜 저렇게 애들과 친하게 못 지내지? 나는 왜 공부를 못 할까? 나는 왜 이렇게 찌질하지? 라고 계속 나를 때리면서요. 그리고 그러면서 나보다 더 완벽해보이는 아이들을 보면 항상 그 아이들의 단점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아, 얘는 공부 별로 못 하잖아. 얘는 좀 성격이 욱 하잖아.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을 하다보니까 내가 정말 별로인 사고를 가지고 있구나. 난 정말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또 다시 나를 질타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왜 이렇게 계속 나랑 다른 애들을 비교를 할까? 언니가 말 한 대로 나는 나를 안 사랑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오늘 언니 영상을 보면서 정신이 멍 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세상은 비교의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교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고. 비교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거라고. 나는 이때까지 비교를 나를 갉아먹는 용도로만 쓰고있던 거였어요. 언니가 저에게 why를 알려줬어요. How까지 알려준 간지언니 정말 고마워요. 이제 언니가 알려준 것 말고도 나만의 How를 찾아가며 좀 더 짱인 나를 만들어볼게요. 사실 언니랑 나랑도 정말 웃기지만 비교한 적도 있어요. 이 사람은 이렇게 멋진 사고를 가지고 있고, 영어도 너무너무 잘 해. 그리고 끝은 이렇게 맺어졌어요. 나는 왜 이렇게 안 잘났지? 왜 나는 이렇게 덜 이상적인 사람이지? .... 진짜 웃기죠 언니ㅋㅋㅋㅋㅋ 언니도 짱, 다른 알맹쓰들도 짱, 그리고 나도 짱인데 말이죠 언니. 각자 다른 색깔으로요. 나, 이제 내 색깔이 다른 사람의 색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을래요. 그리고 내 색깔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다른 빛나는 색깔을 보며 배워갈래요. 언니, 정말로, 진심으로 고마워요.
원래 좀 오래 지난 글에는 댓 안 다는 편인데 너무 인상깊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 알간지 님 말대로 비교를 하는 것보다는 그걸 어떻게 나에게 이득이 되도록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과 비교하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님은 지금 남을 인정하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한 단계 성장했고 한 단계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거에요. 왜냐면 정말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남을 인정하고 본받는다는 자세 하나가 내 미래를 차고 넘치게 바꿔주니까요.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를 비판하고 깎아내리다보면 결국은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는 걸 깨달아요. 근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나는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사람인데. 나는 남한테서 배울 줄 아는 멋진 사람인데 너도 잘났으니까 내가 본받아볼게. 우리 같이 결승선에 가보자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님은 그걸 깨달으신 훌륭한 사람이고요.
오늘 정말 원하던 회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주변에 대부분의 제친구들은 그 기업에 붙었지만 저만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속상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알간지님 영상을 평소에도 많이 보았지만 오늘처럼 힘든날 1년전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울었지만 다시 한번더 도전해보자 이길이 아니더라도 난 짱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고민이 됩니다. 현재 제가 하고있는 일이 맞는걸까.. 내가 이 기업에 다시 도전하는것이 맞는걸까… 인생은 한치앞을 모르기때문에 재밌으면서도 참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알게뭐람”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누가 나를 남과 비교해서 저평가하든, 자존감 낮은말로 날 내려까든 그건 남잘되는꼴 못봐 배아픈 그사람들 문제였지 내문제가 아닌걸 알고나니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때문에 맘아파하고 쭈굴거려야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오늘도 알간지님 영상보고 힘얻어갑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간지언니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얘기하면서도 그 문제가 잘못된것이다/잘못되지 않은것이다 라는 정의를 내리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러방면에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꺼내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요! 역시 나의 알간zㅣ 언니..💕 너무 좋아 ᕦ( ᐛ )ᕡ
언니 오늘 학원 쌤이 그랬어 내 시험성적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더니 왜 그러냐고 앞으로 내가 마지막 시험 제대로 안보면 반 내려갈수도 있다고 재시험지 보니까 그냥 내가 너무 하찮아지더라 전에는 잘했었는데 이정도면 고등학교 갈때 탄탄한 길을 갈수 있을꺼 같은데. 친구는 꾸준히 잘하는데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싶었어. 언니 영상보니까 내가 그래도 내일을 살아갈수는 있지 않을까, 하고 싶은 거 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 내가 내 자신을 부정하고 있던 거 아닐까 그런 감정이 들어. 내 자신을 좀더 보살피고 내가 내 자신의 수호신이 되어야 된다고 이젠 느껴. 알맹쓰 짱이야 !!! 울 알간지 언니 짱이다 !!!!
저는 항상 노력하는거에 비해 성적이 안나왔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담임쌤이 이성적가지고 대학 어떻게 갈래? 니가 대학 가겠니? 이러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항상 하던대로 열심히 했어요 수능날 대박쳐서 홍대건축 갔습니다(제기준 대박 ㅋㅋ) 자기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보고 펑펑 울었다,,, 내 옆에 젤 가까운 사람들도 이런 말 안 해주는데 울 언니 짱이다ㅠㅠ 나도 짱이야ㅠㅠ 언니 증말 얼마나 나한테 힘이 돼주는지 모르죠??? 힘들다가도 영상들 찬찬히 떠올리면서 다시 기운내고 그러는데 언늰 모르겠지?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술도 뭐도 다 힘들었는데 너무 고마워😢 재능이 있고 말고가 뭐가 중요하다는 말은 첨 들어봤어 다들 너한테 재능있다는 말만 해줬는데...아리송했던 마음이 이제야 확신이 드는 것 같아
중1인데 참.. 다른애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 그림 잘그리고, 목표가 뚜렷하고, 이쁘고 다 그런데. 나만 왜 항상 잘하는게 없을까 항상 왜 중간일까. 공부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고 요즘 너무 깊이 생각에 잠겨서 우울해요. 뭔가 나만 뒤쳐지고 열심히 안 살아온 느낌. 저도 예전부터 꿈은 교사로 바뀐적 한번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확 오닿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는 무언을 해야 될까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언니 덕분에 자존감 조금이나마 올라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형돈이가뤱을한다홍홍 그럴 필요없어요. 저는 직원들 교육을 하고있어요. 사실 비교를 안할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해요. 그런데 전 직원들에게 각자 잘하는 파트를 비교해요. 아마 입시라도 다양한 파트가 있잖아요. 그 아이도 모든걸 잘하진않을거예요. 잘하는 파트를 찾아가세요 화이팅!!!!!
중학생 되고 인생 처음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게 왔어요. 좋아하던 그림도 그리지 않고 그냥 틈만 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핸드폰만 봤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했죠. 그러면서 자책을 되게 많이 했어요. 왜 난 이렇게 의욕이 없을까. 왜 난 이렇게 쉽게 무너질까. 왜 난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을 열심히 다니지 못할까. 왜 난 항상 불안하고 걱정만 할까. 이런 자책을 수없이 했는데 영상을 보고 정말 눈물 날 뻔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나를 사랑하는 기분을 느낀 것 같아요...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있는데 Why worship legends When you know you can join’em ‘왜 전설들을 추앙해? 너가 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 라는 뜻이에요 우리 주변엔 대단한 사람이 많고 부러운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당신도 누군가에겐 부러움 받는 존재이고 당신이 추앙하는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것을 남이 가지고 있는것이 부럽듯이 다른 사람들도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부족한점을 찾지 말고 장점을 찾고 장점을 부각시켜 보세요! (단점을 장점으로 볼수도 있겠죠?) 그러면서 자신을 브랜드가 되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자존감이 높아지실거에요. 레이디가가 노래중 ‘born this way’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난 이렇게 태어났어” 라고 하나의 이야기를 꾸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낮았던 자존감을 높였던 하나의 예시였습니다 ><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세요!!)
중에서 르상티망이라는 내용이 정말 공감 많이 갔는데 언니 얘기를 듣고 보니 왜 제가 그동안 르상티망에 빠져 있었는지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정말 사회는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하도록 해서 더 많은 욕구를 갈망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여기서 나는 왜 이걸 못가졌는가 해서 자책할 필요가 없었네요. 언니 고마워요!!
어제 라방에서 어떤 영상이 제일 좋았냐고 하셨을때 다 좋아해서 제대로 말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귤같은 인생이랑 이 영상에서 언니가 해주셨던 말씀이 살면서 정말 많이 생각났던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일이 나한테 자양분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을때 의기소침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된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영상을 볼 때마다 나는 실력이 이정도인데 왜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늦게 시작했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지? 나는 재능이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는 재능충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악기를 잡았습니다!! 간지님 감사합니다ㅜㅜ 나도 짱이고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도 짱이고 간지님도 짱입니다ㅜㅜ
재능이 없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늘 궁금해 하는게 살리에르 증후군 인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진짜 준내 재능충을 만나서 계속 2인자로만 남아야 한다면 혹은 3인자 그 이하로만 남아야 한다면 그 때 느껴지는 열등감이나 무기력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난 더 인정받고 싶은데 더 칭찬받고 싶은데 누군가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만 같을 때도 '상관없어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누가 뭐래도 난 짱이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는게 병이고 이상한 걸까요? 알간지님 영상은 진짜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자주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적어봤어요. 앞으로도 즐겨보겠습니다❤❤
평가를 남과할때 발전을 위한 자극을 받을 수 있지만 님같은경우에는 기준을 자신에게두셔야할것같아요 천재충보다 잘하지못하는나 쟤보다 칭찬못받는나가 아니고 작년 보다 잘하는나 지난주보다 잘하는 나 어제보다잘하는나 자신과 경쟁하세요 어제보다 나아진자신을 재능충과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지기전에 먼저 관찰하고 인식하세요 삶은 혼자하는 마라톤이잖아요 그 재능충의 길과 님이달리는 길이 다른데 길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다르지않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재능충에눌려 인정못받고 공감못사더라도 인간이 일초뒤를 내다볼수없는데 미래 역시 지금과 같이 답보상태라고 단정지을수없잖아요 오래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거니까요.
1인자가 비슷한 실력이거나 배울 점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작성자분이 얘기하신 거처럼 재능의 차이가 현격한거라면 타인과 비교하는 것보단 과거의 나와 비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열등감이라는 말도 있죠. 결국 타인과 비교한다는 건 내가 없는 걸 바라는 것과 똑같으니까, 내가 가질 수 없는 건 과감히 인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장점과 강점을 둬서 차별화를 둘 것 같아요. 나 밖에 할 수 없는 걸 찾게 된다면 1순위가 된다라곤 확신할 수 없어도, 나의 강점을 보고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질테니까요.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아무리 재능이 있다고 해도 재능만으로는 1등 못해요. 그 분야의 TOP은 절대적인 공부 양만 봐도 재능 없는 사람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겁니다. 프로게이머 중에 한 명이 " '재능충'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말이다" 라고 말했었는데요,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재능충처럼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뒤에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걸 깨닫는다면 열등감도 덜할것입니다 :)
한 분야에서 그 정도로 올라가면 1,2,3위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처음부터 중후반까지는 같은 길을 가더라도 실력이 어느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그 사람의 취향으로 길이 갈립니다. 그래서 그정도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옆을 안 봐요. 그들이 자신과 달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걸 아니까.. 이런 경우에 본인이 스스로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과거의 나 입니다. 열등감과 무기력감이 든다는 건 본인이 아직 자신을 반추해 볼만큼의 실력의 경지에 못이르렀거나, 누군가의 길을 비슷하게 따라가고 싶을때, 그게 불가능한 경우에 느껴지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각자의 길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게 되면 바깥으로 향하는 감정이 사그라들고 어느순간부터는 오롯이 내부로만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생각하는 연습’이 답인거 같아요~ + 약간 덧대서, 보통 그렇게 순위로 명확하고 매겨질 수 있는 일은 단순 비교로 가능한 시스템 규격화 된 일들뿐이에요. 규격은 약간 상향된 평균치를 기준으로 만든거기 때문에 못 따라가는 사람이나 그것을 뛰어넘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거구요 (한국 남성 키 평균치가 174 정도라고 해서 군대에서 164-184 기준으로 사이즈의 사람만 들어갈수있는 텐트를 만들어두면 2미터14의 키인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못들어가겠죠 이 경우 이분은 군면제됩니다. 이 키 크신분이 자격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평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시스템 규격이 이 분을 받쳐주지 못해서죠.)
와 언니... 오늘 같은 전공을 하는 사람이 저보다 학년이 낮을 때 만든 엄청난 작업물을 보고 좌절했는데요..계속 우울해하며 아무생각 없이 유튜브 보다가 언니 영상제목을 보고 해답이 있을 것 같아서 영상을 클릭했어요. 역시 영상속에 해답이 있었고 좀 더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 ❤️
뭔가 외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스타에 스토리를 보면 내 친구들은 다 잘꾸미고, 열심히 공부하고,자기 관리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그걸 볼때마다 내가 외로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게 열등감과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감정들이 섞여서 외롭다는 느낌을 받은것같아요 열등감을 느끼는 내가 열등한 존재인것같고 이 열등감을 해소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꼈어요. 나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내가 발전할수있는 감정을 가졌음에도 그냥 가만히있었구나. 이 감정들을 잘 활용해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이 열등감을 나쁘지 않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이상한줄알았어요
여태껏 우울했던 나, 이분의 영상을 보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나" 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준 분에게 감사를 느끼고 이런 영상을 봐준 사람들 덕에 나 또한 볼 수 있었기에 그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게 해 주셨고 이제 밤마다 자기 비하를 하며 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언니 나는 19년인생 오늘 내가 비교를 해서 불행한줄 알았어 내마인드가 썩어있어서 내 모든문제가 존재하게되고 그럼에도 비교를 하게 되니까 그냥 나는 나라서 불행할줄 알았어 근데 비교를 하고 그다음 단계조차 나는 내가 아니라 사회와 나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결정하도록 나뒀어서 내가 불행해졌다는 생각을 오늘 처음하게됐어 나 올해 미대입시 시작하고 진짜 많은 말들 들으면서 정말 많은 편견 저주같은충고들 다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내적으로 후련하지못하고 항상 불행하단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오늘 언니 영상보니까 머리가 땅해 나는 옆자리 잘그리는 애 그림을 보면서 비교했지만 그것만으론 불행하지않았는데 그다음으로 내마음속에 뿌리박은 사회의 편견이 나는 저게 불가능하겠지하는 비관적인 판단을 내리고나서 매번 불행해졌었던거야 나 내일이 검정고시인데 진짜 아까까지만해도 불행하고 불안했거든 대학을 못갈까봐가 이니라 내가 대학을 못가게되고 남과 비교당해서 결국엔 비관적인 사고끝에 무너져내릴까봐 그게 너무 무서웠던거야 그걸 오늘 언니 영상보고 깨달았어 나 이제 괜찮을것같아 비교를 안하는건 못할거라생각했지만 타인이 나에대해 부정적으로 못박는거에대해 싸우고 그걸 자극제로 삼는데엔 자신있어 그리고 나는 노력했고 오늘 언니영상보고 계기도 만났고 검정고시 성적이 어중간하던 아주좋던 이젠 내가 최선을 다한걸로 만족할수있고 비교를 하게되더라도 그걸 자극제로 삼을줄 알게 될것같아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언니 짱이야 그리고 언니 말뜻을 100퍼센트 공감하고 알아보는 나도 진짜 짱이야!!!
가끔씩 남이 나와 남을 비교할 때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고, 맞는 말인거 같아서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어요.지금도 가끔씩 그러고요. 근데 언니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위로가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많이 생겼어요.저에대해 지존감이 생겨요.항상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근데 그게 다 열정있고 욕심 있어서 그래요. 다 잘하고 싶은 의욕과 의지가 있으니깐 자꾸 비교하고 하는거죠 진짜 좋은 거에요. 제가 친구들이랑 성적비교부터 해서 비교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님처럼 난 쓰레기다하고 살았음..그러다 공부를 홀랑 포기했는데 그땐 난 어차피 안하니깐...일말의 질투도 느끼지 않았음. 근데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음. 끊임없는 비교를 해도 열정있게 살던 그때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꼈음
알간지님 정말로 동감해요! 그리고..저는 여러분의 취향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확고하게요. 나는 ㅇㅇ장르를 좋아해 이게 좋아 저건 별로야 하게끔요. 이런 분위기가 좋아 를 단어로 세세하데 설명할 수 있게끔요. 왜냐면 ..진짜 저도 타투하기전에는 내가 재능이 있을까하며 항상 인정 받고 싶어했거든요. 그 전에는 디자인과를 전공했고 감각있다 디자인을 잘한다라는 칭찬을 교수님에게도 종종 들었었지만 저는 항상 저에대해 잘 몰라서 나 스스로에 대해 확신이 없어 애매모호 했어요ㅡ 그래서 항상 뚜렷한 친구들을 부러워 했고요. 저는 항상 못하는 느낌을 지니고 있었죠 그래서 타투를 배우기 전에도 몇년간 나는 재능이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길게 고민하며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능이라는거는 재능이 있어도 열정이 있어야 같이 발전하는거였어요. 내가 열정을 가지고 어떤걸 해나가고싶은지 구체화하며 그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단단히 고정시키려고 하니 저절로 제가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내가 표현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을 해내기 위해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이 모험은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과거의 갈피 못잡던 저에 비하면 지금은 아주 뿌듯해요.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예체능은 잘하든 못하든 내가 빛날 수 있는 운의 흐름이 있다는걸 알아서 속상하고 잘나가는 같은 직군의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 싶은 갈망은 항상 있어요. 하지만 내가 탑급이 아니더라도 나는 진실성을 가지고 행동하기에 이제는 비교를 안하게 되었어요. 왜냐면 이제 나는 내 취향이 뚜렷해졌고 내가 하는 장르를 누가 뭐라하든 상관이 없게 되었거든요. 모든 시작에서 망설임은 짧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저 진짜 울고있어요. 언니 영상때문에 언니처럼 저도 진짜 소심한 사람인데 이 영상 때문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은 말할수가 없지만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기 자신이 짱이라고 말해주는 언니 때문에 울었습니다. 진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알간지 짱입니다..
언니가 아이들 소연이을 언급하다니ㅠㅠㅠㅠ둘 다 너무 간지 넘치고 내가 너무 사랑해ㅎ 네버랜드로써 말하자면 전소연은 정말 재능있는 사람이지만 그 재능을 대중들 한테 인정받기 까지 그만큼 많은 노력을 쏟았고 세상에는 그러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지...그런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며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거릴 시간에 그 재능있는 사람들이 들인 노력의 몇 배 정도는 해봐야지만 재능충 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그런 이유에서 재능충이라는 단어를 안 좋아함
지금 쭉쩡이로 살고 있고, 한평생 제 옆에서 저의 자존감을 까먹는 사람이 있는데요? 언니 영상으로 한번 띵했었고,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난 나고 내가 날 알아줘야해. 난 짱이야. 그리고 재능은 결국 그사람들이 그만큼 열정을 쏟아부어서 그런거야~ 일단 너도 그만큼만 해봐~) 닮고싶은 사고방식,가치관을 주입시키려고 수시로 영상을 보고 있어요. 벌써 알간지를 안 지도 4년이 되어가는데, 전 정말로 해낼거에요. 여전히 쭉쩡이의 삶을 살고있지만, 꼭 제 힘으로 이 늪에서 빠져나와 제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향후 그런 날이 온다면 댓글,메일 어떤 수단으로든지 알간지께 소식 알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미국에서는 칭찬을 받으면 ‘아우 아니에요’ 이런 표현을 잘 안해요. 있긴 있는데 그것보다는 간단하게 ‘격려해줘서 고마워’ 이러고 가볍게 넘어갑니다. 나는 내 일을 했을 뿐이고 그냥 너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이런느낌? 남들의 평가는 양념일뿐 본질은 내가 어떻게 임하느냐 인것 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신의 삶을 사시길요^^
3년 전 영상인데 이 영상을 내가 조금이라도 일찍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격이 얌전하고 남이 들었을 때 되도록 좋은 말만 하려고 해서 그런지 항상 깎아 내려지는 느낌도 들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나 못하진 않았는데 그건 내가 잘했는데 하는 것들 왜 그때 내가 잘 했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왜 남의 공으로 돌려야만 했을까 하는 후회로 남는 일도 많았어요 너무 내가 나를 학대(?) 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짱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어요 ㅎㅎㅎ
학생때부터 디자인쪽을 배우고 싶었는데 사정상 못하고 항상 다른 일과 병행하며 따로 혼자 이것저것 공부하고 배우고 하다보니 거의 7년만에 하고싶었던 분야로 취업해서 어제 첫출근하게됐어요 막상 실제로 하게되니 내가 이정도인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비교도 하게 되더라구요 제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어 뽑힌건데 그것조차 의심이 생기고.. 근데 알간지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얻게 됐어요 마지막쯤에는 결국 펑펑 울어버렸네요 내가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날 인정해줄수 있는지 정말 띵했어요 항상 마음에 새길려구요 “내가 짱이다” “접니다”
부러워서 지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걸 잊어서 진거다.
오 이 말 너무 좋네요 제가 딱 생각하던 말이에요
머리기 띵 맞은것 같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띵언
아ㅏ잉 쪽쪽
내가 가진 게 뭔지 모르겠어요 ...
난 나고 난 존나 멋쪄.
ㅋㅋㅋ간지언냐인줄ㅋㅋㅋ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귀
으허헠ㅋㅋㅋㅜㅜㅜㅡㅋㅋㅋㅣㅋㄱㄱ귀여워...
@@슈뢰딩거의냥-b5c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는 것을 믿게 되어 있습니다. 나 자신을 멋진 사람으로 셀프 브랜딩하세요! 내가 어떤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겸손은 미덕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후려쳐질 수 있어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 자신감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힘이 됐어요
좋은 말 감사해요ㅠㅠㅠ
생각되게 건강한거같다
이 언니 건강해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ㅎㅎ
머리에 뿔달린거 보면 얼굴은 안건강한거 같아요!
@@퐁퐁조리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ㄱㄱㅋㄱㅋㄷ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ㄷ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ㄷㄷㅋㅋㄷㅋㄷㄷㅋㅋㅋ
개부러움
건강~ 건강~
'재수 없는사람이 낫지 않아요? 무시당하는 것보다.'
마지막 말씀이 제 인생에 있어 정말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어느날 저의 자존감을 무너질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오기를 2년, 이제는 졸업반을 앞두고 있습나다. 사회에 나가서도 힘들떄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간지 언니🥰🥰
더 강해질거에요 화이팅!!!
유 캔 두잇!
프사 보고 전 줄 알았어요ㅜㅜ 독사새키 방가방가
생각해보니 젊음도 노력도 월급도 후려치는데 자신감 정도 가지는게 대수인가 싶네요 항상 좋은말 감사해요
이씨우씨 그러네 이제부터 자신감 가지고 살아보자아!
요즘 자신감 많이 부족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자신감 가지는게 별게아니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리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갖겠다고 해서 가질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신감은 금방 무너져요
@@jokunbaby 그런 나약한 자신감들이 하루하루 쌓여서 굳건해지죠
자신감 무너져도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무너지면 뭐 어때 다시 쌓아올리지 뭐
진짜 뼈 때림 무시당할 빠에는 재수없는 사람이 낫다는 말...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뭘 어떻게하던지 재수없다고 생각할거임. 그런 사람들 일일이 신경쓸 빠에 내 길 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ㄹㅇ 날 싫어할 사람, 날 나쁘게 볼 사람들은 내가 지랄쌈바를 추든 백덤블링을 하든 날 나쁘게본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시선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래서 날 보고 욕을 하든 뭐라고 하든 그냥 나 꼴리는 대로 갈길 가는게 좋다
어쩌면 재수없다는 말을 필터링하면 "너 부럽다"는 말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영상을 보고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이렇구나 나는 이런데 너의 이런부분을 나는 본받고싶어 하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나와 다른이와 건강한 비교를 하며 나의 장점을 강점으로 키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는 알간지라는 멋진분을 만난 재능을 가지고 있죠ㅎㅎ
댓글이 없네
ㄹㅇ,,닉값따라 순한맛 댓글
세상에ㅋㅋㅋ약간 세미관종이라 관심 받아서 기분이가 좋네요 알간지 사랑해
ㅈㄴ멋잇다 진심
건강한 비교 좋네요 들어본건 쟤는 어떤데 이런 비교뿐인데 ㄷㄷ각자 한명한명 가족내에서 형제.자매 남매끼리도 다 다르게 성장하고 성격도 다르게 성장하는데 다른 집 사람들하고 왜 나를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예를 들어 티비에 연예인하고 비교를 제일 많이 당하는데 힘들게 성장했고 저렇게 티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니 자기 자식은 한심해 보였는지 막 비교를 하는데 저는 정작 그 부모님한테 초딩때 죽으라는 말까지 들으며 성장했거든요 ㄷㄷ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가끔 또래집단에서 보이는 애들중에 쟤는 뭐지? 왜 저렇게 자신감이 넘치지? 저 근자감은 뭐지? 싶은 애들이 있는데 진짜 신기한건 사회가 그 근자감에 속더라고요? 그리고 걔가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하고 하니까 결국 기회를 획득하고 그 거듭되는 기회들로 인해서 정말 자기가 포장했던 그 모습에 다가가더라고요. 여러분 우리모두 자신감있게 굴고 그에 맞는 실력은 노력해서 매꾸면 됩니다. 무시당하는 것보다 재수없는 사람이 나으니까 좀더 자신감 가지고 살아요. 간지언니 최고~
진짜 맞는말같아요ㅎㅎ
맞아요 위선을 베풀다보면 어느샌가 위선이 아닌 찐으로 선행을 하는? 사람이 되있더라구여 뭘 하든 그 행동을 하는 나자신이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어느새 정말 그런 사람이 됩니당
@@양나래-w1y 와 진짜에요. 나는 착한 사람이니까 이렇게 기부하고 이렇게 도와주고 이렇게 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걸 하다보면 언젠가 나는 착한사람이다라는 자신감도 가지고 가면서 정말로 거기에 걸맞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착하고 똑똑한 알맹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퐈이링 ㅋㅋㅋㅋㅋ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말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남에게 과정을 보여주지 않고 결과만 보여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도 대단하게 보인다 -셜록홈즈
적당한 비교는 자기 자신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비교가 과해진다면 그것은 비교가 아니 자존감을 낮추는 자기를 해하는 방법으로 변해요.
기억합시다 적당한 비교를 하되, 과한 비교는 절대 금하세요! 알간지를 사랑하는 알맹쓰들 다들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배댓3개 먹어버리는거 머냐구
ㅇㅈ입니당.. 비교하지 말라는 말은 과하게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말라는 마음에서 나온거라구 생각해ㅑ룜
베댓 전문 알맹쓰이신가봐요,, 계속 보네요ㅋㅋㅋ
5:26
오늘 사문 시간에 도우미를 뽑았는데 제가 하고 싶어서 저요! 하고 손 들었거든요, 근데 사문선생님이 작년에 사회 몇등급이 였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작년에 사회가 1등급이 나와서 1등급이요!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박수를 쳐줬어요 근데 갑자기 언니가 한 말이 떠오르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접니다 저에요" 이렇게 했는데 친구들이 웃으면서 더 박수 쳐줬어요! 평소 같았으면 아 아니에요 이렇게 넘어갔을텐데 왠지 더 뿌듯하고 내가 나를 더 사랑해주는 느낌이였어요!! 언니한테 너무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진짜 멋있다👏
짝짝짝☆
접니다 저요 ㅋㅋㅋ 졸귀
너무 멋지고 귀여우세요ㅋㅋㅋㅋ😄😄
으악 언제 이렇게 ..... 감사합니다 🙂💖💖 여러분도 모두 멋져요
진짜 칭찬받을 때 칭찬 받는 대상이 나임을 스스로 밝힐 때 자존감이 진짜 급진적으로 높아지더라고요. 친구 한명 덕분에 나를 칭찬하는 법을 배웠는데, 그 뒤로부터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나를 사랑하게 되더라...
실례가 안된다면 나를 칭찬하는 법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민폐되는 댓글이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저로서..칭찬하는법이 뭔지 궁금해요ㅠㅠ
넘 궁금..
대댓 분 말씀도 좋네요 작성자 분 다른 방법 있으시면 저도 궁금해요
저도여..
언니랑 있으면 자존감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정말 슬럼프가 심해서 남과 비교를 미친듯이하고 아무리 해봐도 바뀌는 게 없는 것 같고 힘들고 지쳐서 정말 하지말까 그만둘까 하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요 정말 눈물나네요... 언니 덕분에 다시 일어나요 저 다시한번 일어나서 열심히 다시해볼게요..!!너무 고마워요
ㅇㅅㅇ
진짜 간지가 이런거구나
나도 짱이고 간지언니도 짱이야 그리고 알맹쓰도 짱이야❤
맞아 나 짱이야
귀여웡
맞아 나도 짱이고 간지언니도 알맹쓰도 짱이야ㅋㅋ
내가 아는 유튜버중에 가장 철학적인 유튜버다
@@흰집토끼 언급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그 분은 본인이 철학적인게 아니라 인터넷에 나와있는 지식을 모아서 사람들이 보게끔 영상으로 올리는거죠
흰집토끼 철학과 과학은 다르지 않나요..?
@@흰집토끼 단순히 타유투버 언급한게 아니라 알간지채널에 알간지가 짱이라는 뉘앙스의 댓이 있는데 다짜고짜 혼자 생각하는 타유투버 언급하는게 분위기 파악 오지게 못하는 찐같은데..
ᄃᄒ 말투에서 강간쥐 냄새 존나 남;
@@흰집토끼 Wls
갑자기 새삼 언니가 멋져보여요
얼굴도 몰카도 유행도 아닌 언니의 가치관과 목소리만으로 거의 50만의 구독자가있고 사람한테 선한 영향을 주는데 똑똑하기까지 하다니...이러니 제가 반하죠ㅠㅠㅠ💝
자존심 낮아질 때 에너지를 얻게 해주는 영상
재취업 준비하면서 학원 다니는 중인데 중간 과제로 제출한 포트폴리오가 남들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서 오늘 심하게 좌절했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다시 힘내볼거예요! 고마워요 알간지님
화이팅!!
인생에서 누가더 잘나고 못났는지 위,아래는 중요하지않습니다.
그저 내가 받은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는것. 행복하는것. 앞으로 남은 미래를 오늘이라는 만족과함께 즐기면서도 내가 바라는것을 꾸준히 유지하는것. 그게전부입니다. 남은 남일뿐 핵심은 나만의 만족에서옵니다. 더이상 기준을 세상에 맞추지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자신의 기준에 할수있는만큼, 해내고, 만족하고, 그것을 누구보다 오래 꾸준히 끌고가면 당신이 승리자입니다.
@@zhffkdi 진짜 이 아저씨는 개멋지다
영상 내용이 좋은 의미로 너무 충격적이에요 시작부터 크게 한방 맞은 기분이네요... 비교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비교를 하지 말라는 말이 모순되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알맹쓰분들 댓글도 진짜 멋있네요 처음으로 남의 말을 통해서 자존감이 올라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 때 넌 왜 아무말 도 못해? 왜 다 해줘? 완전 만만해 하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항상 물렁하고, 무시할 수 있는 애로 인식되면서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그런 말을 계속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 저를 남과 비교했을지도 몰라요. 나는 왜 저렇게 애들과 친하게 못 지내지? 나는 왜 공부를 못 할까? 나는 왜 이렇게 찌질하지? 라고 계속 나를 때리면서요.
그리고 그러면서 나보다 더 완벽해보이는 아이들을 보면 항상 그 아이들의 단점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아, 얘는 공부 별로 못 하잖아. 얘는 좀 성격이 욱 하잖아.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을 하다보니까 내가 정말 별로인 사고를 가지고 있구나. 난 정말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또 다시 나를 질타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왜 이렇게 계속 나랑 다른 애들을 비교를 할까? 언니가 말 한 대로 나는 나를 안 사랑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오늘 언니 영상을 보면서 정신이 멍 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세상은 비교의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교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고. 비교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거라고. 나는 이때까지 비교를 나를 갉아먹는 용도로만 쓰고있던 거였어요.
언니가 저에게 why를 알려줬어요.
How까지 알려준 간지언니 정말 고마워요. 이제 언니가 알려준 것 말고도 나만의 How를 찾아가며 좀 더 짱인 나를 만들어볼게요.
사실 언니랑 나랑도 정말 웃기지만 비교한 적도 있어요. 이 사람은 이렇게 멋진 사고를 가지고 있고, 영어도 너무너무 잘 해. 그리고 끝은 이렇게 맺어졌어요. 나는 왜 이렇게 안 잘났지? 왜 나는 이렇게 덜 이상적인 사람이지? .... 진짜 웃기죠 언니ㅋㅋㅋㅋㅋ
언니도 짱, 다른 알맹쓰들도 짱, 그리고 나도 짱인데 말이죠 언니. 각자 다른 색깔으로요.
나, 이제 내 색깔이 다른 사람의 색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을래요. 그리고 내 색깔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다른 빛나는 색깔을 보며 배워갈래요.
언니, 정말로, 진심으로 고마워요.
정말 짱이시군요!!!👍
원래 좀 오래 지난 글에는 댓 안 다는 편인데 너무 인상깊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 알간지 님 말대로 비교를 하는 것보다는 그걸 어떻게 나에게 이득이 되도록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과 비교하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님은 지금 남을 인정하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한 단계 성장했고 한 단계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거에요. 왜냐면 정말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남을 인정하고 본받는다는 자세 하나가 내 미래를 차고 넘치게 바꿔주니까요.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를 비판하고 깎아내리다보면 결국은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는 걸 깨달아요. 근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나는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사람인데. 나는 남한테서 배울 줄 아는 멋진 사람인데 너도 잘났으니까 내가 본받아볼게. 우리 같이 결승선에 가보자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님은 그걸 깨달으신 훌륭한 사람이고요.
멋있어요!!
멋있어요 진짜 멋있어요 알맹쓰들 너무 따뜻하고 멋있어요ㅠㅠㅠ 다들 너무 멋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ㅠㅠㅠ
겸손하면 무시 당한다는거 뇌로는 알고있지만 부정하면서 살아왔는데 나는 그냥 나라는 인격체를 인정하지 않았던거구나.
너무 겸손하고 눈치 보면 호구로 보임 겸손하면서 남한테 얕보이면 절대 안 돼요 화낼 때 화내고 이득 취할 땐 취해야 합니다... 훈수 같지만
그러게..나 원래 되게 거만한데ㅋㅋ.....
감사합니다 무시받는 것보다 재수없는 게 더 낫다는 말 진짜 띵언이네요 항상 누가 칭찬하면 아니야, 아니에요라고 말하던 게 저였는데 이제 나야, 접니다로 바꿔 말해야겠어요
세상 모든 착하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 성공합시다!
오늘 정말 원하던 회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주변에 대부분의 제친구들은 그 기업에 붙었지만 저만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속상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알간지님 영상을 평소에도 많이 보았지만 오늘처럼 힘든날 1년전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울었지만 다시 한번더 도전해보자 이길이 아니더라도 난 짱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고민이 됩니다. 현재 제가 하고있는 일이 맞는걸까.. 내가 이 기업에 다시 도전하는것이 맞는걸까… 인생은 한치앞을 모르기때문에 재밌으면서도 참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알게뭐람”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누가 나를 남과 비교해서 저평가하든, 자존감 낮은말로 날 내려까든 그건 남잘되는꼴 못봐 배아픈 그사람들 문제였지 내문제가 아닌걸 알고나니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때문에 맘아파하고 쭈굴거려야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오늘도 알간지님 영상보고 힘얻어갑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인정하면 되는거고 모두가 날 인정해도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쭉정이가 되는거다
by Alganzi
간지언니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얘기하면서도 그 문제가 잘못된것이다/잘못되지 않은것이다 라는 정의를 내리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러방면에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꺼내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요! 역시 나의 알간zㅣ 언니..💕 너무 좋아 ᕦ( ᐛ )ᕡ
예체능 입시삼수하는데 이영상 말하나하나가 너무와닿이요 진짜겸손떤다고 알아주는거하나없고 남들칭찬을 부정하는순간 오히려 ’아닌사람,그렇지 않은사람’이 돼버리고 점점 나도나를 그렇게 여기게되면서 자기확신도없어지게되더라고요 스스로낮추는거 쓸모하나도없어ㅠㅠㅠ저는재수없다는소리가무서워서 미움받을용기가 부족해서 내가나를 인정하지않고 자꾸 깎아내렸는데 내가나를짱이라하는것도용기라는말 두렵지만 오늘부터실천할께요 뭐어때짱을짱이라고하는건데ㅎㅎ
뭐지 알간지님은 인생다회차인가?
그에게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건가?
그 태도를 본받는 당신에게도 다년차의 시간과 태도가 주어지게 되는 겁니다. 짱이에요.
언니 오늘 학원 쌤이 그랬어 내 시험성적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더니 왜 그러냐고 앞으로 내가 마지막 시험 제대로 안보면 반 내려갈수도 있다고 재시험지 보니까 그냥 내가 너무 하찮아지더라 전에는 잘했었는데 이정도면 고등학교 갈때 탄탄한 길을 갈수 있을꺼 같은데. 친구는 꾸준히 잘하는데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싶었어. 언니 영상보니까 내가 그래도 내일을 살아갈수는 있지 않을까, 하고 싶은 거 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 내가 내 자신을 부정하고 있던 거 아닐까 그런 감정이 들어. 내 자신을 좀더 보살피고 내가 내 자신의 수호신이 되어야 된다고 이젠 느껴. 알맹쓰 짱이야 !!! 울 알간지 언니 짱이다 !!!!
저도 같은 알맹이로서 응원합니다!!🔥🔥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그 누가 뭐라그래도, 뚝심있게 여자답게 밀고 나가세요 ^^응원
저는 항상 노력하는거에 비해 성적이 안나왔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담임쌤이 이성적가지고 대학 어떻게 갈래? 니가 대학 가겠니? 이러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항상 하던대로 열심히 했어요
수능날 대박쳐서 홍대건축 갔습니다(제기준 대박 ㅋㅋ)
자기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보고 펑펑 울었다,,, 내 옆에 젤 가까운 사람들도 이런 말 안 해주는데 울 언니 짱이다ㅠㅠ 나도 짱이야ㅠㅠ
언니 증말 얼마나 나한테 힘이 돼주는지 모르죠??? 힘들다가도 영상들 찬찬히 떠올리면서 다시 기운내고 그러는데 언늰 모르겠지?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술도 뭐도 다 힘들었는데 너무 고마워😢 재능이 있고 말고가 뭐가 중요하다는 말은 첨 들어봤어 다들 너한테 재능있다는 말만 해줬는데...아리송했던 마음이 이제야 확신이 드는 것 같아
아니 알간지 미친 것 같어... 왜이리 멋있지? 이 동영상은 자주 봐야겠다
중1인데 참.. 다른애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 그림 잘그리고, 목표가 뚜렷하고, 이쁘고 다 그런데.
나만 왜 항상 잘하는게 없을까 항상 왜 중간일까. 공부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고 요즘 너무 깊이 생각에 잠겨서 우울해요.
뭔가 나만 뒤쳐지고 열심히 안 살아온 느낌.
저도 예전부터 꿈은 교사로 바뀐적 한번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확 오닿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는 무언을 해야 될까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언니 덕분에 자존감 조금이나마 올라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씨ㅠㅠ 세상엔 잘난사람이 많이 있다고 할때 채팅창 비춰주는거 나만 설레고 쥰내 감동이냐ㅠㅠㅠ
최근 들어 비교하는 순간이 너무 많아져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진 상태였는데 언니의 말을 듣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생각해보면 전 꽤 괜찮은 비교를 하고있었나봐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형태의 비교를 하면서 저 자신을 더 발전시켜볼게요. 고마워요
저도요 .... 저는 미술 입시하는데 학원에 새로 들어온애가 엄청 잘해서 자꾸 저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제 노력들이 다 가치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형돈이가뤱을한다홍홍 그럴 필요없어요. 저는 직원들 교육을 하고있어요. 사실 비교를 안할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해요. 그런데 전 직원들에게 각자 잘하는 파트를 비교해요. 아마 입시라도 다양한 파트가 있잖아요. 그 아이도 모든걸 잘하진않을거예요. 잘하는 파트를 찾아가세요 화이팅!!!!!
편집도 진짜 맛깔나게 잘하고 멘탈 부럽고 저렇게 깊게 생각해봤고 그걸 사람들한테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멋있다
진짜 제목부터 멋져요... 재능이 있든 없든 신경쓸 필요 없다...
왜 이분 영상을 보면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죠?
평소에 제가 머리속에 달고 다니던 생각들을 쓸데없는 걸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분이에요..괜히 오랜시간 괴로워 했던 것 같아서 이제 부터는 나를 인정할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진짜 어어어엄처엉 말잘한다
자존감 높여주는 영상이다.. 알간지 님은 진짜 주관이 또렷하고 말도 잘하시고 생각하는 것도 증말.. 다 본받고 싶어요 노가리 영상들 계속 볼 거 같아요 진짜 들으면 다 도움되는 거 같음
10:30 젊은이들이라니 ㅋㄱㄱㄱ언니 진짜 70살이였구나.,... 언니 진짜 짱이야
간지언니 전에 이 영상 보고 힘 많이 얻었는데 사회에서 후려쳐지고 무기력하고 자신감 없어졌어. 그래서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왔어! 재능이 없는게 몬 상관이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지 이거 진짜 맞는 말이구 힘이 된다. 언니를 닮아가는 멋진 알맹쓰가 될게!!!!💜
중학생 되고 인생 처음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게 왔어요. 좋아하던 그림도 그리지 않고 그냥 틈만 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핸드폰만 봤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했죠. 그러면서 자책을 되게 많이 했어요. 왜 난 이렇게 의욕이 없을까. 왜 난 이렇게 쉽게 무너질까. 왜 난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을 열심히 다니지 못할까. 왜 난 항상 불안하고 걱정만 할까. 이런 자책을 수없이 했는데 영상을 보고 정말 눈물 날 뻔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나를 사랑하는 기분을 느낀 것 같아요...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있는데
Why worship legends When you know you can join’em
‘왜 전설들을 추앙해? 너가 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
라는 뜻이에요
우리 주변엔 대단한 사람이 많고 부러운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당신도 누군가에겐 부러움 받는 존재이고 당신이 추앙하는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근데 재수없는 게 더 낫지 않아요?"
"무시 당하는 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것을 남이 가지고 있는것이 부럽듯이 다른 사람들도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부족한점을 찾지 말고 장점을 찾고 장점을 부각시켜 보세요! (단점을 장점으로 볼수도 있겠죠?) 그러면서 자신을 브랜드가 되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자존감이 높아지실거에요.
레이디가가 노래중 ‘born this way’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난 이렇게 태어났어” 라고 하나의 이야기를 꾸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낮았던 자존감을 높였던 하나의 예시였습니다 ><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세요!!)
중에서 르상티망이라는 내용이 정말 공감 많이 갔는데 언니 얘기를 듣고 보니 왜 제가 그동안 르상티망에 빠져 있었는지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정말 사회는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하도록 해서 더 많은 욕구를 갈망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여기서 나는 왜 이걸 못가졌는가 해서 자책할 필요가 없었네요.
언니 고마워요!!
6:49
7:38
9:01🌟
9:19🌟 "그 재능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하는데?" "어떻게 알아?" "다 주관적인건데 사람의 기준은."
10:01
12:10
어제 라방에서 어떤 영상이 제일 좋았냐고 하셨을때 다 좋아해서 제대로 말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귤같은 인생이랑 이 영상에서 언니가 해주셨던 말씀이 살면서 정말 많이 생각났던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일이 나한테 자양분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을때 의기소침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된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영상을 볼 때마다 나는 실력이 이정도인데 왜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늦게 시작했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지? 나는 재능이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는 재능충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악기를 잡았습니다!! 간지님 감사합니다ㅜㅜ 나도 짱이고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도 짱이고 간지님도 짱입니다ㅜㅜ
재능이 없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늘 궁금해 하는게 살리에르 증후군 인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진짜 준내 재능충을 만나서 계속 2인자로만 남아야 한다면 혹은 3인자 그 이하로만 남아야 한다면 그 때 느껴지는 열등감이나 무기력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난 더 인정받고 싶은데 더 칭찬받고 싶은데 누군가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만 같을 때도 '상관없어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누가 뭐래도 난 짱이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는게 병이고 이상한 걸까요?
알간지님 영상은 진짜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자주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적어봤어요.
앞으로도 즐겨보겠습니다❤❤
평가를 남과할때 발전을 위한 자극을 받을 수 있지만 님같은경우에는 기준을 자신에게두셔야할것같아요 천재충보다 잘하지못하는나 쟤보다 칭찬못받는나가 아니고 작년 보다 잘하는나 지난주보다 잘하는 나 어제보다잘하는나 자신과 경쟁하세요 어제보다 나아진자신을 재능충과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지기전에 먼저 관찰하고 인식하세요 삶은 혼자하는 마라톤이잖아요 그 재능충의 길과 님이달리는 길이 다른데 길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다르지않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재능충에눌려 인정못받고 공감못사더라도 인간이 일초뒤를 내다볼수없는데 미래 역시 지금과 같이 답보상태라고 단정지을수없잖아요 오래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거니까요.
1인자가 비슷한 실력이거나 배울 점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작성자분이 얘기하신 거처럼 재능의 차이가 현격한거라면 타인과 비교하는 것보단 과거의 나와 비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열등감이라는 말도 있죠.
결국 타인과 비교한다는 건 내가 없는 걸 바라는 것과 똑같으니까, 내가 가질 수 없는 건 과감히 인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장점과 강점을 둬서 차별화를 둘 것 같아요.
나 밖에 할 수 없는 걸 찾게 된다면 1순위가 된다라곤 확신할 수 없어도, 나의 강점을 보고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질테니까요.
상대방의 노력과 실력을 인정하면 편해져요. ㅋㅋ 1등과 더 친하게 지내고 더 배운다면 2인자도 좋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아무리 재능이 있다고 해도 재능만으로는 1등 못해요. 그 분야의 TOP은 절대적인 공부 양만 봐도 재능 없는 사람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겁니다.
프로게이머 중에 한 명이 " '재능충'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말이다" 라고 말했었는데요,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재능충처럼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뒤에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걸 깨닫는다면 열등감도 덜할것입니다 :)
한 분야에서 그 정도로 올라가면 1,2,3위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처음부터 중후반까지는 같은 길을 가더라도 실력이 어느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그 사람의 취향으로 길이 갈립니다. 그래서 그정도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옆을 안 봐요. 그들이 자신과 달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걸 아니까.. 이런 경우에 본인이 스스로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과거의 나 입니다. 열등감과 무기력감이 든다는 건 본인이 아직 자신을 반추해 볼만큼의 실력의 경지에 못이르렀거나, 누군가의 길을 비슷하게 따라가고 싶을때, 그게 불가능한 경우에 느껴지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각자의 길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게 되면 바깥으로 향하는 감정이 사그라들고 어느순간부터는 오롯이 내부로만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생각하는 연습’이 답인거 같아요~
+ 약간 덧대서, 보통 그렇게 순위로 명확하고 매겨질 수 있는 일은 단순 비교로 가능한 시스템 규격화 된 일들뿐이에요. 규격은 약간 상향된 평균치를 기준으로 만든거기 때문에 못 따라가는 사람이나 그것을 뛰어넘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거구요 (한국 남성 키 평균치가 174 정도라고 해서 군대에서 164-184 기준으로 사이즈의 사람만 들어갈수있는 텐트를 만들어두면 2미터14의 키인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못들어가겠죠 이 경우 이분은 군면제됩니다. 이 키 크신분이 자격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평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시스템 규격이 이 분을 받쳐주지 못해서죠.)
와 언니... 오늘 같은 전공을 하는 사람이 저보다 학년이 낮을 때 만든 엄청난 작업물을 보고 좌절했는데요..계속 우울해하며 아무생각 없이 유튜브 보다가 언니 영상제목을 보고 해답이 있을 것 같아서 영상을 클릭했어요. 역시 영상속에 해답이 있었고 좀 더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 ❤️
뭔가 외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스타에 스토리를 보면 내 친구들은 다 잘꾸미고, 열심히 공부하고,자기 관리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그걸 볼때마다 내가 외로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게 열등감과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감정들이 섞여서 외롭다는 느낌을 받은것같아요
열등감을 느끼는 내가 열등한 존재인것같고
이 열등감을 해소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꼈어요.
나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내가 발전할수있는 감정을 가졌음에도 그냥 가만히있었구나.
이 감정들을 잘 활용해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이 열등감을 나쁘지 않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이상한줄알았어요
십대땐 내가 짱이야 하고 살았는데 정말 알간지님 말대로 20대 초반에 여기저기서 후려침 당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잃고 의기소침해지는거 같아요ㅠㅠ 이제 저도 무시당하는것보단 그냥 재수없는 사람 할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이 언니는 진짜 아이큐 높을것같음 일단 영어도 잘하고 생각도 진짜 어른스럽고 우리한테 이렇게 좋은말도 해주잖아..
비교를 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는데 비교를 하면서 자신을 자책하고 깎아내리는게 잘못된 것 같아요
4:30 노래 찾았따 예에에이!!!!!!!
loving caliber - let us run away
나야~~~ that's me >
👍👍👍👍
Thank youuu🥰
대다내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잘 인정하지 않는다ㅠㅠㅠㅠㅠ 나라도 나를 인정해주고 싶어요. 인정할 수 있게 살고 싶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짱이다.”
“너도 짱이다.”
“모두가 짱이다.”
요즘 고3 앞두고 나서 자존감 되게 바닥 치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고 알간지님 말 듣고 나니까 되게 힘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알간지님 짱, 나도 짱 우리 모두 다 짱!👍😊❤️
여러분
04:30 let us run away
마지막에 좋은 아련노래
11:30 like a blind girls dog
어쩜 제목부터가 안내견이야...
1일 1알간지 해야겠다... 영상 하나만 보면 자존감 수직상승... 가성비 짱 알간지 짱
우와 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평소에 댓글 잘 안 쓰고 그냥 보고 넘기는 편인데 감탄해서 댓글남겨요. 당신 진짜 짱이야
언니 진짜.... 전 자기혐오도 잦고 자기비하도 종종 하고 누가 절 칭찬하면 곧잘 부정하게 되던데 항상 언니 영상들 볼 때마다 정신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이런 주제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사랑해요₍₍ ( ๑॔˃̶◡ ˂̶๑॓)◞♡
이래서 난 언니가 너무 좋아...ㅜㅜㅜㅠ 가치관 뚜렷하고 그 가치관이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나도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ㅠㅠㅠ
어쩜 이렇게 간지나고 짱일수가 있찌 ㅠㅠㅠ
여러 영상들을 봐왔습니다.
인생 21년에 대학에서도 도서관에서도 찾지못했던 인생의 교수님을 찾았습니다.
답답한 저에게 시작의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 논문으로 인생의 성공에 A+ 학점 받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인생 뭐 없다.. 피곤하게 생각하지말고 내 행동, 인생 자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셈 그럼 자존감이고 뭐고 맘 편해집니다..
여태껏 우울했던 나, 이분의 영상을 보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나" 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준 분에게 감사를 느끼고 이런 영상을 봐준 사람들 덕에 나 또한 볼 수 있었기에 그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게 해 주셨고 이제 밤마다 자기 비하를 하며 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참 어려워요. 나를 치켜세우자니 스스로가 부족한 걸 알고, 그렇다고 겸손을 떨자니
세상은 자기어필하는 사람을 더 가치있게 보고... 자신에 대한 기준은 스스로가 제일 높기 때문에
비교도, 능력 어필도 어딘까 찜찜함을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너무 솔직해도 문제네요.
언니 나는 19년인생 오늘 내가 비교를 해서 불행한줄 알았어 내마인드가 썩어있어서 내 모든문제가 존재하게되고 그럼에도 비교를 하게 되니까 그냥 나는 나라서 불행할줄 알았어 근데 비교를 하고 그다음 단계조차 나는 내가 아니라 사회와 나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결정하도록 나뒀어서 내가 불행해졌다는 생각을 오늘 처음하게됐어 나 올해 미대입시 시작하고 진짜 많은 말들 들으면서 정말 많은 편견 저주같은충고들 다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내적으로 후련하지못하고 항상 불행하단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오늘 언니 영상보니까 머리가 땅해 나는 옆자리 잘그리는 애 그림을 보면서 비교했지만 그것만으론 불행하지않았는데 그다음으로 내마음속에 뿌리박은 사회의 편견이 나는 저게 불가능하겠지하는 비관적인 판단을 내리고나서 매번 불행해졌었던거야 나 내일이 검정고시인데 진짜 아까까지만해도 불행하고 불안했거든 대학을 못갈까봐가 이니라 내가 대학을 못가게되고 남과 비교당해서 결국엔 비관적인 사고끝에 무너져내릴까봐 그게 너무 무서웠던거야 그걸 오늘 언니 영상보고 깨달았어 나 이제 괜찮을것같아 비교를 안하는건 못할거라생각했지만 타인이 나에대해 부정적으로 못박는거에대해 싸우고 그걸 자극제로 삼는데엔 자신있어 그리고 나는 노력했고 오늘 언니영상보고 계기도 만났고 검정고시 성적이 어중간하던 아주좋던 이젠 내가 최선을 다한걸로 만족할수있고 비교를 하게되더라도 그걸 자극제로 삼을줄 알게 될것같아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언니 짱이야 그리고 언니 말뜻을 100퍼센트 공감하고 알아보는 나도 진짜 짱이야!!!
@ᄋᄋ 넘 따뜻한 알맹쓰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둘다 파이팅합시다 처음본사람한테 이렇게 좋은댓글남길줄 아는 사람 당신도 짱이야 ㅠㅠ!!!😍😍
당신 짱이야!! 재능충이야!!! ㅋㅋ
가끔씩 남이 나와 남을 비교할 때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고, 맞는 말인거 같아서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어요.지금도 가끔씩 그러고요.
근데 언니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위로가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많이 생겼어요.저에대해 지존감이 생겨요.항상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자존감 끝바닥까지 내려가고 이영상 본다...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
비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교할때의 어떤 태도인가가 중요하죠.
어느것이든 끌려다니면 다 부정적인 결과에 도달하죠
언니 맨날 볼 때마다 맞는말만 하는 것같아 언니 너무 멋져..
비교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긴 함.. 친구들이랑 나도 모르게 비교하는거 보면 진짜 자괴감도 듥구.. 쓰레기같고.ㅠㅠ
근데 그게 다 열정있고 욕심 있어서 그래요. 다 잘하고 싶은 의욕과 의지가 있으니깐 자꾸 비교하고 하는거죠 진짜 좋은 거에요. 제가 친구들이랑 성적비교부터 해서 비교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님처럼 난 쓰레기다하고 살았음..그러다 공부를 홀랑 포기했는데 그땐 난 어차피 안하니깐...일말의 질투도 느끼지 않았음. 근데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음. 끊임없는 비교를 해도 열정있게 살던 그때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꼈음
이분은 진짜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 것 같고 말을 할때 정말 자기생각이 뚜렸한 것 같아요 맨날 감탄 하면서 봄
자존감에 관한 현대적인 해석을 젊은 시각으로 그대로 토해낸다. 한권의 책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걸 받아 들이고 아니고는 시청자의 몫이다. 쌩유
간지님영상들 보면 주관이 명확하고 영리하고 지혜롭네요. 다음 말들이 생각나네요.
배려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자존감지키는데 필요한,
인생 내 꼴리는데로 사는데 필요한 주문들. '그래서 뭐, 어쩌라고' , ' 알게 뭐람 ', '누가 신경이나 쓴데?' , '그건 니생각이고'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 겸손 떨어 놓고서도 사람들이 몰라주면 은근 서운해 했는데...내 능력을 적극 드러내지 않으면 사람들은 모를텐데. 저도 앞으로 어디서나 짱할겁니다.
이 분은 진짜 다 떠나서 너무 멋있는 생각을 가지셔서 사람으로서 좋아하게 되버리네요...
알간지님 정말로 동감해요! 그리고..저는 여러분의 취향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확고하게요. 나는 ㅇㅇ장르를 좋아해 이게 좋아 저건 별로야 하게끔요. 이런 분위기가 좋아 를 단어로 세세하데 설명할 수 있게끔요.
왜냐면 ..진짜 저도 타투하기전에는 내가 재능이 있을까하며 항상 인정 받고 싶어했거든요.
그 전에는 디자인과를 전공했고 감각있다 디자인을 잘한다라는 칭찬을 교수님에게도 종종 들었었지만 저는 항상 저에대해 잘 몰라서 나 스스로에 대해 확신이 없어 애매모호 했어요ㅡ 그래서 항상 뚜렷한 친구들을 부러워 했고요. 저는 항상 못하는 느낌을 지니고 있었죠
그래서 타투를 배우기 전에도 몇년간 나는 재능이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길게 고민하며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능이라는거는 재능이 있어도 열정이 있어야 같이 발전하는거였어요. 내가 열정을 가지고 어떤걸 해나가고싶은지 구체화하며 그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단단히 고정시키려고 하니 저절로 제가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내가 표현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을 해내기 위해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이 모험은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과거의 갈피 못잡던 저에 비하면 지금은 아주 뿌듯해요.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예체능은 잘하든 못하든 내가 빛날 수 있는 운의 흐름이 있다는걸 알아서 속상하고 잘나가는 같은 직군의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 싶은 갈망은 항상 있어요. 하지만 내가 탑급이 아니더라도 나는 진실성을 가지고 행동하기에 이제는 비교를 안하게 되었어요. 왜냐면 이제 나는 내 취향이 뚜렷해졌고 내가 하는 장르를 누가 뭐라하든 상관이 없게 되었거든요. 모든 시작에서 망설임은 짧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오늘부터 1일 1영상 할게 언니 ! 이렇게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것 같아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 난 짱이야😊
저 진짜 울고있어요. 언니 영상때문에
언니처럼 저도 진짜 소심한 사람인데 이 영상 때문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은 말할수가 없지만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기 자신이 짱이라고 말해주는 언니 때문에 울었습니다. 진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알간지 짱입니다..
하나의 태양아래 하나의 짱만 있는게 아니닼ㅋㅋㅋ 아 너무 멋있어 ㅋㅋㅋ 근데 참 항상.. 많이 배우게 되요 생각하는 방식이 참 멋지세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아이들 소연이을 언급하다니ㅠㅠㅠㅠ둘 다 너무 간지 넘치고 내가 너무 사랑해ㅎ 네버랜드로써 말하자면 전소연은 정말 재능있는 사람이지만 그 재능을 대중들 한테 인정받기 까지 그만큼 많은 노력을 쏟았고 세상에는 그러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지...그런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며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거릴 시간에 그 재능있는 사람들이 들인 노력의 몇 배 정도는 해봐야지만 재능충 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그런 이유에서 재능충이라는 단어를 안 좋아함
'' 재수 없는 사람이 더 낫다. 무시당하는 것보다 ''
지금 쭉쩡이로 살고 있고, 한평생 제 옆에서 저의 자존감을 까먹는 사람이 있는데요?
언니 영상으로 한번 띵했었고,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난 나고 내가 날 알아줘야해. 난 짱이야. 그리고 재능은 결국 그사람들이 그만큼 열정을 쏟아부어서 그런거야~ 일단 너도 그만큼만 해봐~)
닮고싶은 사고방식,가치관을 주입시키려고 수시로 영상을 보고 있어요.
벌써 알간지를 안 지도 4년이 되어가는데, 전 정말로 해낼거에요.
여전히 쭉쩡이의 삶을 살고있지만,
꼭 제 힘으로 이 늪에서 빠져나와
제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향후 그런 날이 온다면
댓글,메일 어떤 수단으로든지
알간지께 소식 알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언니 저 알아요? 어케 내마음을 썸네일로 맞춘담,, 신기하요,,
미국에서는 칭찬을 받으면 ‘아우 아니에요’ 이런 표현을 잘 안해요. 있긴 있는데 그것보다는 간단하게 ‘격려해줘서 고마워’ 이러고 가볍게 넘어갑니다.
나는 내 일을 했을 뿐이고 그냥 너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이런느낌? 남들의 평가는 양념일뿐 본질은 내가 어떻게 임하느냐 인것 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신의 삶을 사시길요^^
진짜 언니 너무 좋다 내가 하고싶은말 다 너무 조리있게 잘해줘서 속이 너무 시원해ㅜ 날 세상에서 젤 예뻐할수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날 사랑해야지!
힘들 때 내 마음에 공감해주는 것 같은 영상을 유랑하다가 결국 편안한 맘으로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잠들게 해주는 마무리는 항상 알간지님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짜 너무 위로가 되는 말 .. 이런 말이 나한테 되게 필요했나봐 되게 울컥하네
재능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알간지님 말에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ㅠ 위로받고 갑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힘들어서 검색했다가 들어오게 됐어요
덕분에 힘이 좀 나는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한 번씩 보도록할게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년 전 영상인데 이 영상을 내가 조금이라도 일찍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격이 얌전하고 남이 들었을 때 되도록 좋은 말만 하려고 해서 그런지 항상 깎아 내려지는 느낌도 들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나 못하진 않았는데 그건 내가 잘했는데 하는 것들 왜 그때 내가 잘 했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왜 남의 공으로 돌려야만 했을까 하는 후회로 남는 일도 많았어요 너무 내가 나를 학대(?) 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짱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어요 ㅎㅎㅎ
학생때부터 디자인쪽을 배우고 싶었는데 사정상 못하고 항상 다른 일과 병행하며 따로 혼자 이것저것 공부하고 배우고 하다보니 거의 7년만에 하고싶었던 분야로 취업해서 어제 첫출근하게됐어요 막상 실제로 하게되니 내가 이정도인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비교도 하게 되더라구요 제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어 뽑힌건데 그것조차 의심이 생기고.. 근데 알간지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얻게 됐어요 마지막쯤에는 결국 펑펑 울어버렸네요 내가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날 인정해줄수 있는지 정말 띵했어요 항상 마음에 새길려구요 “내가 짱이다” “접니다”
정말 좋은 사람한테 바로옆에서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에게 듣는 칭찬이 너무 필요했고, 칭찬받지 못하는 저를 너무 싫어했는데 제가 저를 사랑하는 마음부터 가져봐야겠네요! 전 성공할꺼고 지금 이시간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겁니다. 난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