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플이 선플로 상쇄될 수 없다입니다 허허 다른 유튜버는 많은 선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의 악플을 보는 순간 기분이 한없이 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또 악플러는 자아를 분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내가 욕을 먹은 것이 아니라 '분리해낸 누군가'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해서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고 반성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악플에 대응하고 악플러에게 잘못을 일깨워줄 수 있는 방법은 고소라고 생각해요 다름아닌 니가 한 짓이고 니가 책임져야 한다 하고 피부로 느끼도록 만드는 거죠..
언니 인생 몇회차야...? 진짜 많이 배워간다.. 요즘 유튜브 보는거 자체가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힘이 되어주는거지만 나는 시간낭비하고 그들의 발판이 되고있는건 아닌가 현타왔는데 내가 딴 유튜브는 다 안봐도 언니 유튜브는 시간 짬내서 본다진짜.. 인생에 도움 엄청 많이돼 ㅠㅠ평생 프로유튜버해줘여 간지언니...♡
그들의 발판 ㅠㅠ 공감되네요... 물론 저도 지금 유툽을 보는 게 활력소가 되니까 보는 거지만... 한편으론 나는 계속 누군가의 관객으로만 역할하게 되는 것 같고, 내가 주인공인 삶은 오지 않을 것 같고... (물론 제가 지금 현생이 우울해서 그럴 확률이 높지만요.) 근데 알언니는 그냥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라이브를 많이 하고 (특히 조용한 새벽에...) 다른 유투버보다 좀 인간적으로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물론 완전한 의미의 인간관계를 맺을 순 없겠지만 발판같은 느낌은 덜한 것 같아요. 라이브때는 특별한 콘텐츠로 주인공이 공연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것같기도 하네요.
제가 알간지로 삼행시 해보겠습니다 알: 기 전에는 썸네일에 있는 빨간 악마를 보고 이상한 영상인가 싶어 피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영어 공부도 되고 인생 공부도 되는 멋진 분의 영상이더군요. 올라온 영상을 하나라도 거르면, 간: 헐적 단식했던 사람처럼 영상 하나를 보고 또 보고 여러번 성에 찰 때 까지 보게 됩니다💗 멋진 간지님 지: 금 처럼 멋진 모습 쭉 기대할게요😻 럽야
10분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알간지님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제가 쌓아두고선 잊었던 그런 감정들 하나하나가 자극이 되어 기억과 함께 되살아납니다. 정말 솔직함이 가득담긴 어투로 알간지님이 살아오며 느꼈던 것들 생각하게 된 것들을 말씀해주시는데 덕분에 잠들어가던 인간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오프라인에서의 현실의 인간과 온라인에서의 인간의 말투가 차이가 없어지고 어휘 선택에 있어서도 거친 어휘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동경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운 말투로 대하는 이중적인 사람이 되네요. 어느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모를 정도로 이중성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중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알간지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어떤지 그런건 모르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렇게 자신의 깊이 있는 소신을 꾹꾹눌러담은 말을 해주는 알간지님 같은 사람은 드문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를 잊어가는 요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알간지님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이 댓글은 알간지님께 앞으로의 영상에 대한 기대를 담은 댓글이 아닙니다. 기대치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간지님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대로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곧 좋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법이죠. 알간지님의 매력은 솔직함과 알간지다움이라고 생각하니 그 매력 잃지 마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와서 어쩌다 보게 됐는데, 컨텐츠를 보니 이런 댓글 싫어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자면 처음에는 정말 그냥 목소리 좋다 컨셉 재밌다 라고만 생각하다가 소통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아 이사람이 구독자가 많고 사람들이 찾는이유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본인의 의견에 줏대가 있고 좋고 나쁜 일을 겪어오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해오면서 쌓여진 인생의 소중함들을 진실되게 사람들에게 얘기해주는 모습이 참 멋있고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점이 사람을 주변으로 끌어모으는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횡설수설 길게 말했지만 결론은 감사합니다
간지님은 진짜 멋있으신 게 뭐냐면 진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겪었던 감정에 비유해서 좋은 말들만 해주시니까 이해도 잘 되고 생각도 더 깊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자신의 생각을 말해 주겠다면서 그냥 길게 말하는 사람들 얘기 들으면 지루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걸 들으며 반응을 해야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말하시는 거 보면 진짜 멋있으세요...
저도 여러 채널을 보고 운영도 하지만 제가 본 댓글중에 최근 가장 충격적인게 악플에 대응하는 유튜버에게 구독자가 왜 네 채널 성장하고 잘되라고 사람들이 좋은 충고해주는데 그걸 못받아 들이냐 그런 내용이였는데... 아니 잘되라는 충고ㅡ라고 하는 글들이 반말찍찍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정말 예의나 기본을 한톨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악플 무시 잘 안되죠, 내가 내 할일 열심히 하며 내 정보를 나누고 내 기술을 나누는데 얼굴도 한번 본적 없고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와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해대니까.. 간지님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참 배울게 많네요.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
6:45 와 이거 너무 공감됐어요! 진짜 오래 본 친구가 있었는데 말하게 어려운 이야기에 반응이 항상 그런식이었어요.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서서히 마음의 문을 닫게되고 이제는 안보는 사이가 됐어요. 조금 외로워지더라도 마음이 편한 방법을 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
7:40 공감해요 언니영상 보면 진짜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덤덤하게 말해주는거 같아요 나도 내 말과 행동에 많이 생각하게되고 힘든이야기를 터놓고 말하는 편이아닌데 진짜 깊은속을 훅 하니 덤덤하게 공감해주는? 진짜 별말아닌데 울컥할때도 있고 많이 배워가요 진짜 간지님과 롱런하구싶어요 😫❣
알간지님 너무 멋져요ㅠㅠ 오늘 책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심리학쪽 교수님이 얘기하신 것 중에 누군가를 위로하려고 할때 힘내라는 말이 안좋다는 게 있었는데 그게 상대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위로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상대는 그 위로를 받기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차라리 같이 있어주거나 따뜻한 물 한 잔 건네거나 이런게 낫다고 하셨는데 이거 듣고 딱 간지언니 말 생각나서 들어왔어요ㅠㅠ 진짜 이런 멋진 말 하시는게 그 생각과 신념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저도 제가 실수한 건 없는지 알간지님을 통해 돌아보려고 노력하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하게 돼요ㅜㅜㅜㅜㅜ 알간지 사랑해!!!
친구가 힘들어할때 무시하라는 말을 했던 제가 너무 무식하고 미안합니다. 무시하라는게 좋은 뜻으로 했던 이야기였는데 그게 남한테 상처가 될수있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네요. 혼자서 그 많은 생각들을 짊어졌을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간지님 영상을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영상보자마자 울었네요... 마지막에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제가 마침 속을 잘 안터는 사람인데 그렇게 된 이유가 부모님께 원하는 걸 말씀드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 부모님은 사준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잘 있었는데 너무 안해주길래 계속 말 해보니 알겠다면서 뭐라하고 그랬는데 막상 동생은 사주더군요 ㅎ 그 뒤로 원하는게 있어도 죽을정도로 참아요 얘기하고 싶은데 누군가 또 나에게 비난할까봐.. 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한테 해결책을 제시하는걸 자제한다는 말이 너무 멋진거같아요ㅠ 저는 공감을 받고 싶어서 한 말인데 그걸 그럼 이렇게 하라는 식의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게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한번 그렇게 크게 데인 후로 저도 조심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지 않는 이상 무언가 섣불리 나서서 말하지도 않고요.. 확실히 무언가 겪어야 성장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간지언니의 깊은 생각에 치이고 갑니다 >
이번 영상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친한 친구들한테 터놓고 얘기해도 대부분이 결국엔 무시해~라는 말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괜히 털어놓은 것 같고 해서 점점 제 얘기를 안하게 되고..결국 인생은 혼자다 라며 속마음은 되도록 일기장 같은거에 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너무 답답하면 유투브를 통해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오히려 더 힘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너무 공감돼요.. 저도 가장 싫어하는 말이 ‘고소해라’인데 고소하는 절차가 진짜 얼마나 복잡한데 그렇게 쉽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관할 경찰서나 법원이나 잊을만할 때쯤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고 떼야하는 서류도 많고 하는 진술도 괜히 말 하나 조금 다르게 하진 않았을까 이것때문에 결과가 달라질까 신경써야하고 등등.. 이 복잡한 절차를 감수하고서라도 고소를 한다해도 가해자한테 정당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 걸 우린 미디어와 주변을 통해서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언론의 조명을 받은 사건들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 하는 것을 많이 봐왔는데도 변호사비 대줄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시간 내어서 방문할 경우엔 쌓이고 쌓여서 생활 자체에 균열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냥 아무런 다른 말 없이 툭 ‘고소하세요’ 이 한마디 덜렁 적어놓는건 너무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렇게 한마디만 툭 적고 가는 경우엔 저 뒤에 ‘진작 신고하지’ ‘그러게 왜 그 때 신고를 안 해서’ ‘그냥 고소하면 되지 왜 여기서 하소연하냐’ ‘이럴 시간에 신고하지’ ‘당하는 사람이 호구다’ 등등 피해자를 탓하는 수동공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고소하세요 -> 그걸 몰라서 안 하는 걸까요...? 응원도 아니고.. 무책임하고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알간지님 말씀처럼 그냥 너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내가 있으니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알간지님 매번 잘 보구 있어요🥺🖤 빠이팅..❤️
진짜 너무 공감해요..ㅜㅠ 몇 친구한테 고민 얘기하면 뭣같은 충고나 조언이나 심하면 찡찡 대지말라는 얘기까지 들어서 그 뒤로는 걔한테 힘든 얘기안해요. 웃긴건 자기가 더 찡찡대는데.. 저도 맘같아선 그냥 걔처럼 찡찡대지말라고 정색하고 확 말해버리고 싶은데 소심이라 그냥 대충 듣고 대충 대답하고 넘겨요. 제 고민 듣고는 그냥 하지마 안하면 되는거잖아라는 식으로 쉽게 말해놓고 정작 자기고민 있을 때는 잘 들어주길바라는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어요 설령 무심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화내주며 고소해라 저런 것들은 안 없어지니 차라니 무시하라고 하는 것이어도, 우니까 마음아프고 안절부절 못해져서 울지말라고 하는 것이어도 이 말들 보단 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해주는 게 더 도움될 것 같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감정소모를 너무 너무 싫어해서 하루에 80%는 무표정으로 살았어요. 근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이 좀 많았어서 그런일이 일어나면 주변에서 무시하라고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 주변에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왜 고작 이런걸 무시를 못할까. 이런걸로 이렇게 잡생각을많이 하는 내가 너무 싫다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표정이라도 무표정을 지으면은 감정소모를 덜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감정 소모를 싫어하기에 눈물도 1년에 한두번 흘리까 말까 했으니까요. 근데 계속 그렇게 무표정으로만 꾹꾹 눌러담고 속상할때는 입만 다물고 아무말도 안 했어요 근데 어느날 무표정으로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는 절 발견했어요. 제가 말을 안 했던것은 제 목소리에서 우는 목소리가 나올까봐 그렇게 말을 안 했던거였어요. 그렇게 저는 무표정으로 울면서도 한번도 목소리를 내지 않았어요. 그렇게 다 울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이게 강박이되서 나는 나를 로봇으로 세뇌시키고 있는건 아닌가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을 한 후에 마침 제 친언니가 제 방에 들어와서 저한테 말했어요. "괜찮아?" 그냥 그 말이 시발점으로 언니 품에 안겨서 끅끅 소리내면서 30분을 그렇게 울고있었네요..... 온세상에 힘든분들 힘내세요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어도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요
언니처럼 생각하고 말해서 배우며 공감할 수 있어요 . 가치관 공유 해주는거 전 너무 좋아요 . 주변에 이런말 해줄 수 있는 어른이 없었고 전 어릴때부터 찾고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어른인척 나이만 먹은 사람들 많이 봤어요 . 알고보면 자기의 이익을 위한 일이고,, 어쨌든 좋은 영향 많이 받아서 세상이 조금 더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간지언니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와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알간지님의 가치관을 공유해주셔서, 제 생각과 가치관이 넓어진 느낌이예요 그동안 내가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고, 이런 위로 방법이 있구나 하고 생각도 하게 되고요! 타인의 가치관을 통해 내 안의 세계가 넓어지는건 참 유익하고 즐거운것 같아요 역시 교육방송 알간지😂👍🏻
역시 사람은 겪어본 만큼만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7:10 이 부분 전까지는 그렇지 맞지 하면서 수긍만 하다가 여기서부터는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예전에 개인적으로 우울증을 겪고 힘들어할 때 그걸 숨기고 숨기다가 겨우겨우 딱 한 명의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봐."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 건 알겠는데 마음이 좋진 않았어요 내 고민을 가볍게 들은 건가 싶기도 하고... 우울증은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이 친구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말을 위로랍시고 내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있는 자리에서 제가 힘들어한다는 걸 장난식으로 떠벌려서 위로한... 그래서 너무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알간지님은 제게 닮고 싶은 사람이에요
하나도 안괜찮은 사람한테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도 참 별로에요... 난 안 괜찮은데 왜 남이 괜찮다고 판단하는지... 정말 힘들어보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로도 쉽게 위로하기 힘들고, 힘내세요 이런 말은 더 힘들 거같을 때...유튜브의 좋아요, 인스타의 하트만 꾹 누를 때가 있어요 현실의 토닥토닥같은 늬낌으로...
평소에 위로며 걱정이라는 명목 하에 우리들이 툭툭 아무렇지 않게 혹은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기뻐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내뱉는 말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껍데기뿐이고 해악이 되는 말들인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많은 네티즌들 중 한 사람이었다가 네티즌들을 대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의 생각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밝혀주셔서 유튜버분들 뿐 아니라 기타 다른 공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된 것 같아요. 구독자들을 생각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고, 깊고 섬세한 생각을 할 줄 아시는 알간지님 너무 멋있으시고 감사합니당 빠이팅!!!
정말 ... 어제 인간관계에서 충격적인 경험이 생겨버려서 화가 치밀고 눈물도 나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줬을 때 몇몇 반응이 "떨쳐내라" , "네가 그 문제를 붙잡고 있으니까 네가 더 힘들어 지는거야 무시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나를 위한 말이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엔 자신의 입장이 아니니까 했던 말이라고만 생각 들더라구요. 인간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과 사람들을 걸러내고 있습니다 ㅎㅎ.. 언니의 생각이 저에게 왠지 위로가 되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댓글 남겨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잘 볼게요 사랑해요 엉니흐어오ㅓㅓ거
오늘 유튜브 추천영상에 알간지님의 '미국이 망한다에 투자해 어마어마한 돈을 번 괴짜'를 보고 와 대단하다 진짜 영상 맛깔나게 만드신다 해서 구독구독했어요. 그리고서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보고 느낀게 많네요. 진짜 진심어린 위로는 이게 아니구나. 아니 진심으로 위로를 하는데 전달방법이 잘못됬구나를 알게되었어요. 결국 결론은 화이팅 :D ㅋㅋㅋ
저도 마음 한구석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알간지님이 콕집어서 말하시네요! 물론 악플과 악플러에게 그 행동에 대한 처벌로 고소하면 좋겠지만 고소는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무시'하면 물론 좋겠지만 유튜버도 똑같은 사람으로써 그게 힘든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 대해서 좋든 나쁘든 글이 달렸는데 '에이, 이건 악플이야 신경쓰지말자.' 라고 생각하고 한순간에 관심을 끊을 수 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유튜버든 sns로 사람들의 댓글과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근데 악플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정말 힘든 상황이라면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 악플 때문에 정말 마음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 저도 00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계속 이것때문에 우울하고 힘드시다면 잠깐 다른 일을 해보세요 마음에 환기도 시킬겸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당장 달달하거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기분 달래보세요 ~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시거나 뭔가 다른 일을 한다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최근에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그 이유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간지님 영상 보면서 아 그 때 내가 언니한테 공감의 말이 아닌 왜 그래? 라는 말을 던진거구나. 내가 언니한테 상처를 줬구나 싶었어요. 물론 그 하나로 헤어진건 아니겠지만 한 두개의 잘못이 떠오르네요. 다음에 내 소중한 사람이 생겼을 때는, 아니 지금 있는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최선의 위로와 조언을 해줄래요. 간지님 항상 멋져요. 전에 테일러의 조언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알맹쓰는 알간지를 사랑해. 언니 욕하는 사람들 다 나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언니는 영상 볼 때마다 정말 생각이 깊다는 게 느껴져요! 항상 사랑해 알간지😈
Have been listening to ur channel since last month... I’m a Korean 7th grader studying abroad in Pennsylvania. Your livestreams kind helped me a lot... Thanks for everything and love you!! U da best! 화이팅😆😆😆
진짜 무시해라 울지마라 그런거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되고 말만쉽지 가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구요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만해줘도 진짜 많은 위로가 되는데 왜 자꾸 사람들은 위로가 아닌 조언을 해주려는지,,, 이래서 내가 언니 좋아하잖아❤️
저도, 주변에서도 표현하지 않아도 당연히 마음은 알거라 생각하고 공감을 하지않고 조언을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안그런게 아니니까 조언을 들으면서 그 밑의 감정을 생각할 때도 있긴한데 일단은 위로받고싶으니까 서운하고 속상하죠..! 고소는, 그 과정이 쉽지않은건 알지만 어찌됐든 말로 받은 상처가 돈으로라도 치유되기를 바람을 담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고소장이 눈앞에 올 때까지 잘못한줄도 모를테니까. 이렇게 지난 영상에 뒷북을 울려봅니다ㅋㅋ...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 보면서 실시간도 자주 참여하고 댓글도 많이 남겼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 ㅋㅋ 앞으로 나를 포함해서 실시간 방송에 들어와 소통하게 될 400명, 500명, 600명이 누나와 건전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 방송 많이 해 줘 좋은 알맹쓰로 기다릴게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그런 말이 생각나요. 저는 알간지님과 다르게 누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항상 공감만을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해결책도 찾아주고 있더라고요. 공감되는 주옥같은 영상 늘 감사해요•• 꼭 나같기도 하고 너무 친근한 알간지으아아ㅏ 좋아합니다 늘 응원해요!
유튜버는 아니지만 공감할 수 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도 내가 상처 받으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무시해라 등등 발언은 본인과 관계자들을 위한 말이지 위로대상한테 하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ㅠㅠ 저도 이해합니다! 최근에 기분 나쁜 말 한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면 지인들은 무시해라, 그냥 넘어가라 등 더 마음 아파요 ㅠㅠ
와 오늘 기억해두고 싶은 말 많아서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상에 스크랩해둡니다... 근데 언니가 기대치 높아지는 거 부담스럽댔으니까, 난 형 자체를 스크랩한 건 아니야ㅋㅋㅋㅋ 누나가 그때에, 그 주제에 대해서 했던 말들이 좋은거지. 그때 했던 말들은 좀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랑 일치하네.ㅎㅎ 다음번에 다른 말이 내 생각이랑 다르면 그건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겠지. ㅋㅋㅋ 어쨌든 오빠! 좋은 생각 말해줘서 고마워!
맞아요 악플에 대응하는 법은 악플 욕하기보다 더 많은 선플 달기... 매니 선플... 모어 해피니스...
간지누나 재밌게잘보고있어요 오래사셔서 마니마니 영상올리세요 사랑합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플이 선플로 상쇄될 수 없다입니다 허허 다른 유튜버는 많은 선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의 악플을 보는 순간 기분이 한없이 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또 악플러는 자아를 분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내가 욕을 먹은 것이 아니라 '분리해낸 누군가'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해서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고 반성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악플에 대응하고 악플러에게 잘못을 일깨워줄 수 있는 방법은 고소라고 생각해요 다름아닌 니가 한 짓이고 니가 책임져야 한다 하고 피부로 느끼도록 만드는 거죠..
@@user-st1js6dw1z 참 맞는말씀이신데 일단 고소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 돈도들고.. 하면 좋을것 같긴해요ㅠ 근데 요는 악플을 받고있는 사람도 그걸 알고있을텐데 그렇게 말하지 말자이죠.
확마 그건 피해자 당사자가 알아서 결정 할 일이죠 님은 가해자 처벌에 더 집중하는거 같은데 이 영상에선 피해자 입장에서 더 생각해보자는거져
그런 띵언 있잖아요
“니가 말을 할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언니한테 실망이란 없어 화이팅 ❤️
좋은띵언알아갑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해야한다. 아님?
@@이호연-s6z 저거 맞습니당...속담이지요
지구 쥰내 조용해지겠누
@@urukduruchigi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 무시해, 고소해가 아닌
사랑해, 난 니 편이야, 그럴수있어, 힘들면 말해 다 들어줄게, 버텨줘서 고마워 등 을 말하는게 맞아요. 저도 당해봤어요. 경험자로서... 울지마, 무시해, 고소해는 정말 듣기싫은 말이에요....
음.. 다 듣기싫은데..
다 듣기 싫으면 대화를 하지 말지;
@@신예진-d8r 힘들면 기대게 되있어서 그래요
주변사람들한테 나 힘들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하게되요
@@hye2520 돼
김이나 작사가가 했던 말인데,
흙탕물을 다시 깨끗한 물로 바꾸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한 물을 넘치도록 부어서 더러운 물이 다 흘러나오게끔 하는거라고
선플 왕창 달아서 악플을 가려봐요 우리❤️
와우 너무 예쁜 말이네요..
와우....갓댐..
" 댓글을 사용할 때는 타인을 존중하고 커뮤니티가이드를 준수 해야합니다 "
뎅궁궁 내 동의 없던 사회적합의...
그저 실정법만 존재함. ㅋㅋㅋㅋ
당위성은 없음
간지쓰 당신의 멋짐에 애덤 스미스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박수를 치고 갔대,,, 워쩔거야~~
와 배운 주접이다,,
당신의 주접력에 치얼쓰,,,
보이지 않는 손...?작은 정부...?
저기요 님 가방끈에 걸려서 넘어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다 저 세상 드립ㅋㅋㅋㅋㅋㅋ
1:02 '와닿는' 에서 따뜻한 데일밴드를 클로즈업 하는 알간지님..그저 사랑
아 마음이 아니라 데일밴드 클로즈업한거였어옄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개욱겨ㅠㅠㅠㅠㅠㅠ
엇.. 난 왜 찌찌가 나오지 했는데.. ㅎ
갑작스런 줌에 터짐
저도 밴드 줌땡의 의미를 알았거든요..♥
언니 인생 몇회차야...? 진짜 많이 배워간다.. 요즘 유튜브 보는거 자체가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힘이 되어주는거지만 나는 시간낭비하고 그들의 발판이 되고있는건 아닌가 현타왔는데 내가 딴 유튜브는 다 안봐도 언니 유튜브는 시간 짬내서 본다진짜.. 인생에 도움 엄청 많이돼 ㅠㅠ평생 프로유튜버해줘여 간지언니...♡
그들의 발판 ㅠㅠ 공감되네요... 물론 저도 지금 유툽을 보는 게 활력소가 되니까 보는 거지만... 한편으론 나는 계속 누군가의 관객으로만 역할하게 되는 것 같고, 내가 주인공인 삶은 오지 않을 것 같고... (물론 제가 지금 현생이 우울해서 그럴 확률이 높지만요.)
근데 알언니는 그냥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라이브를 많이 하고 (특히 조용한 새벽에...) 다른 유투버보다 좀 인간적으로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물론 완전한 의미의 인간관계를 맺을 순 없겠지만 발판같은 느낌은 덜한 것 같아요. 라이브때는 특별한 콘텐츠로 주인공이 공연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것같기도 하네요.
진심 공감
다른 유투버는 같이 커가는 느낌보다는
그냥 그사람의 지지자 같은 느낌...?
그사세를 그냥 보는 느낌?이면
알간지 채널은 서로서로 배우게 되고,
내 지식과 가치관이 나아지는 느낌
맞아요 진짜 간지언니에게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ㅠㅠ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겨내는 중이에요 진짜 볼때마다 자존감 올라가는 느낌?ㅋㅋ 언니 너무 고마워 광광ㅠㅠ
진짜 위로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전 위로를 잘 해주는 사람이 가장 멋있어 보여요
이거보니깐 선생님이 옛날에 하신말이 생각난답...
어느나라에 작은 마을에서 죄수가 생기면 마을사람들이 죄수를 둘러싸서 죄수가 지금까지 해주었던 좋은일들을 칭찬해주면 죄수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사죄한다는...
나는 그 말도 참 싫음..
'딴 사람들도 다 그래.'
'다들 그렇게 살아.'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다들 그러니까 견디라고 하면 안되지..
다들 힘들다면 그 자체가 문제 아닐까
@@wonyongchoi231 헐.. 너무 와닿는 게 많은 글이네요...
진짜 공감해요ㅜㅜ 저런말을 할바에는 침묵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권하솜 ㅋ
그니까요 난 나만 살아봐서 남들도 다 그런지 모르는 데 자꾸 야 그깟걸로 난리냐; 남들도 다 그래 이래서 진짜 열받아요....아효
언니 채널이 엄청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와 생각을 가지신 구독자분들이 많은데, 많은 분들께 좋은 가치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멋진 알간지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냥 무시해~ 이거 진짜 개짜증나ㅋㅋㅋ 내가 지금껏 소비했던 감정이 그 단 세글자로 먼지 날리듯 사라지는 것 같고. 무시할 수 있으면 했겠지 ㅅㅂ 안되니까 힘들어하는거 아니야. 진짜 무시해. 고소해. 이렇게만 말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 제로인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 할때
🌣곧바로 해결책 제시×
🌣마음에 공감해주거나 나는 너의 편이고 너의 좋은점을 이미 알고있다는 것을 표현해주기○
내가 기준치가 되어야 한다는 거 말해줘서 고마워 언니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 생각에 얽매여서 어짜피 나만 힘든일인데 왜 그랬을까 많이 생각하게 되네..
앞으로 기죽지 말고 잘 살아갈게 고마워 언니❤😈
제가 알간지로 삼행시 해보겠습니다
알: 기 전에는 썸네일에 있는 빨간 악마를 보고 이상한 영상인가 싶어 피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영어 공부도 되고 인생 공부도 되는 멋진 분의 영상이더군요. 올라온 영상을 하나라도 거르면,
간: 헐적 단식했던 사람처럼 영상 하나를 보고 또 보고 여러번 성에 찰 때 까지 보게 됩니다💗 멋진 간지님
지: 금 처럼 멋진 모습 쭉 기대할게요😻 럽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우ㅛ곀ㅋㅋ
마음을 닫는다는거 진짜 ㅇㅈㅇㅈ
얘기잘안하는거 진짜ㅏㅏㅏㅏ ㅇㅈㅇㅈ
어느순간부터 관계에서 상처받고 실망하는 경우가 생기고난후부터 좀 두려움이생긴거같아요..
좋은말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링링
간지님 항상 정말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거 같아요. 감사하고 또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당신 편이다!!!!!!!!
언니는 모든 말이 그냥 뭐 그렇숨니다~ 로 끝나는데 그거 너무 귀엽자나.. 똑부러지게 할 말 다 해놓고 녜!,, 뭐,,,, 그러쑴니다,,,녜,,,, 맨날 이래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되게 좋은 말들 많이 들었는데 그냥 너무 멋있고 기여웡....
위로하는 내용의 영상은 아닌데 되게 위로가 되는 느낌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뭔가 차분한 10만구독 특집?영상 같았어요!
😆👍👍
8:21 근데 0.3 알간지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뭔가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느낌이예요ㅜㅜ저는 눈물이 많은 편인데 주변사람들이 무시해라 왜 또 우냐 할때 그게 나를 위해 말해주는건데도 상처가 될때가 있어요. 뭔가 이렇게 말해주니 힐링되네요.
10분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알간지님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제가 쌓아두고선 잊었던 그런 감정들 하나하나가 자극이 되어 기억과 함께 되살아납니다.
정말 솔직함이 가득담긴 어투로 알간지님이 살아오며 느꼈던 것들 생각하게 된 것들을 말씀해주시는데 덕분에 잠들어가던 인간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오프라인에서의 현실의 인간과 온라인에서의 인간의 말투가 차이가 없어지고 어휘 선택에 있어서도 거친 어휘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동경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운 말투로 대하는 이중적인 사람이 되네요.
어느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모를 정도로 이중성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중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알간지님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어떤지 그런건 모르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렇게 자신의 깊이 있는 소신을 꾹꾹눌러담은 말을 해주는 알간지님 같은 사람은 드문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를 잊어가는 요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알간지님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이 댓글은 알간지님께 앞으로의 영상에 대한 기대를 담은 댓글이 아닙니다. 기대치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간지님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대로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곧 좋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법이죠. 알간지님의 매력은 솔직함과 알간지다움이라고 생각하니 그 매력 잃지 마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와서 어쩌다 보게 됐는데, 컨텐츠를 보니 이런 댓글 싫어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자면 처음에는 정말 그냥 목소리 좋다 컨셉 재밌다 라고만 생각하다가 소통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아 이사람이 구독자가 많고 사람들이 찾는이유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본인의 의견에 줏대가 있고 좋고 나쁜 일을 겪어오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해오면서 쌓여진 인생의 소중함들을 진실되게 사람들에게 얘기해주는 모습이 참 멋있고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점이 사람을 주변으로 끌어모으는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횡설수설 길게 말했지만 결론은 감사합니다
알간지당신은........언제나 멋있어.........
1:34 어느순간 설명안경 나타남
진짜 Hoxy 몰라.. 알고보니 간지언니는 사실 할머니였던거야, 서양할무니. 그래서 영어 잘하고,
인생도 잘 아는거지..
간지님은 진짜 멋있으신 게 뭐냐면 진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겪었던 감정에 비유해서 좋은 말들만 해주시니까 이해도 잘 되고 생각도 더 깊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자신의 생각을 말해 주겠다면서 그냥 길게 말하는 사람들 얘기 들으면 지루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걸 들으며 반응을 해야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말하시는 거 보면 진짜 멋있으세요...
저도 여러 채널을 보고 운영도 하지만 제가 본 댓글중에 최근 가장 충격적인게 악플에 대응하는 유튜버에게
구독자가 왜 네 채널 성장하고 잘되라고
사람들이 좋은 충고해주는데 그걸 못받아 들이냐 그런 내용이였는데...
아니 잘되라는 충고ㅡ라고 하는 글들이 반말찍찍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정말 예의나 기본을 한톨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악플 무시 잘 안되죠, 내가 내 할일 열심히 하며 내 정보를 나누고 내 기술을 나누는데
얼굴도 한번 본적 없고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와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해대니까..
간지님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참 배울게 많네요.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
'화나도 티를 많이내진 않죠 티내서 나한테 좋을게 없으니까.' 이 말이 나만 너무 와닿고 슬픈것 같나...😥 언니 항상 응원해요!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소중한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이고 싶을때 상대방이 무언가 고민이 있거나 슬퍼할때엔 해결책을 주기보다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자. 좋은 말 고마워 언니~
8:20 0.7 간지 0.3 간지.. 언니 영상은 항상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줘 고마웡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평소 언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것같아요....
6:45 와 이거 너무 공감됐어요! 진짜 오래 본 친구가 있었는데 말하게 어려운 이야기에 반응이 항상 그런식이었어요.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서서히 마음의 문을 닫게되고 이제는 안보는 사이가 됐어요. 조금 외로워지더라도 마음이 편한 방법을 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
언니가 나한테 점점 소중해지는 것 같아.... 견디기 힘들면 휴방도 하구 뭐 영상도 늦게 올려도 되구 댓글차을 닫아도 되니까 오래오래 해줘 유튜버 해줘서 고마워❤️
7:40 공감해요 언니영상 보면 진짜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덤덤하게 말해주는거 같아요 나도 내 말과 행동에 많이 생각하게되고 힘든이야기를 터놓고 말하는 편이아닌데 진짜 깊은속을 훅 하니 덤덤하게 공감해주는? 진짜 별말아닌데 울컥할때도 있고 많이 배워가요 진짜 간지님과 롱런하구싶어요 😫❣
맞아요.남들은 쉽게 말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인데 오지랖이 강요로 바뀔땐 그게 더 스트레스 줄 수 있다는 거.
사랑해요 간지 언니❤️
ㅠㅜㅜㅜㅜㅜㅠㅡ 맞아요 간지님이 말하는게 너무 공감되요ㅠㅜㅜㅠ 위로가 위로가 아니야..
처음부터 끝까지 와닿아요
살면서 이렇게 느낀다는걸 간지님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니 괜히 신기하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요 부담스럽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증맬루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
3:41 아 . ... 정말 좋은 영상이고 알간지님 영상 편집 제 웃음코드랑 105% 일치하는 것 같아요
알간지님 정말 제가 딱 말하고 싶은 영상을 찍어주셨네요 정말 맞는 말
?, 헐 간지님 영상 돌려보다가 제가 아는 분이시라 놀랐음요.
알간지님 너무 멋져요ㅠㅠ 오늘 책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심리학쪽 교수님이 얘기하신 것 중에 누군가를 위로하려고 할때 힘내라는 말이 안좋다는 게 있었는데 그게 상대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위로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상대는 그 위로를 받기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차라리 같이 있어주거나 따뜻한 물 한 잔 건네거나 이런게 낫다고 하셨는데 이거 듣고 딱 간지언니 말 생각나서 들어왔어요ㅠㅠ 진짜 이런 멋진 말 하시는게 그 생각과 신념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저도 제가 실수한 건 없는지 알간지님을 통해 돌아보려고 노력하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하게 돼요ㅜㅜㅜㅜㅜ 알간지 사랑해!!!
정말 말하나하나가 주옥이네요..
이 영상은 평생소장하고싶다아..
이런 영상 볼때 알간지님이 얼마나 생각이 깊으신 분인지 느껴져서 너무 좋다.
친구가 힘들어할때 무시하라는 말을 했던 제가 너무 무식하고 미안합니다. 무시하라는게 좋은 뜻으로 했던 이야기였는데 그게 남한테 상처가 될수있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네요. 혼자서 그 많은 생각들을 짊어졌을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간지님 영상을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영상에서 어드바이스부분이 가장 인상깊고 저에겐 위로가 되었어요 다른 생각이신 분들은 알아서 거르시겠지만 조언으로 삼을 분들에게는 더없이 위로가 되겠단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이렇게 편집없이 보여주시면 더 좋겠단 의견 남깁니다~~ 알간지님 항상 응원해요🖤❤
이 영상보자마자 울었네요... 마지막에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제가 마침 속을 잘 안터는 사람인데 그렇게 된 이유가 부모님께 원하는 걸 말씀드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 부모님은 사준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잘 있었는데 너무 안해주길래 계속 말 해보니 알겠다면서 뭐라하고 그랬는데 막상 동생은 사주더군요 ㅎ 그 뒤로 원하는게 있어도 죽을정도로 참아요 얘기하고 싶은데 누군가 또 나에게 비난할까봐.. 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영상내용도 내용이지만 아오으웁 아오으웁 입만 움직이는 반복 캐릭터 모습뿐인데.... 약간의 화면 전환과 자막으로 이렇게 생동감이 넘칠 수 있나 믿겨지지가 않아요 진짜.... ;ㅅ; 아니 진짜 이게 말로 설명이 불가능한데 진짜 아니... 선생님 편집 대박이에요.
누군가한테 해결책을 제시하는걸 자제한다는 말이 너무 멋진거같아요ㅠ 저는 공감을 받고 싶어서 한 말인데 그걸 그럼 이렇게 하라는 식의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게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한번 그렇게 크게 데인 후로 저도 조심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지 않는 이상 무언가 섣불리 나서서 말하지도 않고요.. 확실히 무언가 겪어야 성장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간지언니의 깊은 생각에 치이고 갑니다 >
이번 영상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친한 친구들한테 터놓고 얘기해도 대부분이 결국엔 무시해~라는 말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마다 괜히 털어놓은 것 같고 해서 점점 제 얘기를 안하게 되고..결국 인생은 혼자다 라며 속마음은 되도록 일기장 같은거에 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너무 답답하면 유투브를 통해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오히려 더 힘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너무 공감돼요.. 저도 가장 싫어하는 말이 ‘고소해라’인데 고소하는 절차가 진짜 얼마나 복잡한데 그렇게 쉽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관할 경찰서나 법원이나 잊을만할 때쯤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고 떼야하는 서류도 많고 하는 진술도 괜히 말 하나 조금 다르게 하진 않았을까 이것때문에 결과가 달라질까 신경써야하고 등등..
이 복잡한 절차를 감수하고서라도 고소를 한다해도 가해자한테 정당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 걸 우린 미디어와 주변을 통해서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언론의 조명을 받은 사건들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 하는 것을 많이 봐왔는데도 변호사비 대줄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시간 내어서 방문할 경우엔 쌓이고 쌓여서 생활 자체에 균열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냥 아무런 다른 말 없이 툭 ‘고소하세요’ 이 한마디 덜렁 적어놓는건 너무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렇게 한마디만 툭 적고 가는 경우엔 저 뒤에 ‘진작 신고하지’ ‘그러게 왜 그 때 신고를 안 해서’ ‘그냥 고소하면 되지 왜 여기서 하소연하냐’ ‘이럴 시간에 신고하지’ ‘당하는 사람이 호구다’ 등등 피해자를 탓하는 수동공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고소하세요 -> 그걸 몰라서 안 하는 걸까요...? 응원도 아니고.. 무책임하고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알간지님 말씀처럼 그냥 너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내가 있으니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알간지님 매번 잘 보구 있어요🥺🖤 빠이팅..❤️
언니의 뼈와 살이 담긴 조언과 말 한 마디 한 마디 들으면서 제가 더 위로 받고 가요ㅠ.ㅠ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올려줘서 넘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단 거 알죠...♥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언니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다 주옥 같구 언니한테 배워가는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ㅠㅠㅠ 항상 많이 생각하고 얘기해주는 언니 너무 고마워요💖
진짜 너무 공감해요..ㅜㅠ
몇 친구한테 고민 얘기하면 뭣같은 충고나 조언이나 심하면 찡찡 대지말라는 얘기까지 들어서 그 뒤로는 걔한테 힘든 얘기안해요. 웃긴건 자기가 더 찡찡대는데.. 저도 맘같아선 그냥 걔처럼 찡찡대지말라고 정색하고 확 말해버리고 싶은데 소심이라 그냥 대충 듣고 대충 대답하고 넘겨요.
제 고민 듣고는 그냥 하지마 안하면 되는거잖아라는 식으로 쉽게 말해놓고 정작 자기고민 있을 때는 잘 들어주길바라는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어요 설령 무심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화내주며 고소해라 저런 것들은 안 없어지니 차라니 무시하라고 하는 것이어도, 우니까 마음아프고 안절부절 못해져서 울지말라고 하는 것이어도 이 말들 보단 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해주는 게 더 도움될 것 같네요
맞는말...고소한다는게 말이 쉽지 절차도 복잡하고 왜 피해자는 난데 감정소비 시간소비 돈소비하면서 고소해야해...사실 다떠나서 ~해라는 좀 아닌듯 그래서 결론은 알간지님 영상 잘보고있고 사랑해요...💝😳((뜬금고백
나는 알간지님을 좋아합니다💓
기대치 낮출 테니 편하게 방송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감정소모를 너무 너무 싫어해서 하루에 80%는 무표정으로 살았어요. 근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이 좀 많았어서 그런일이 일어나면 주변에서 무시하라고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 주변에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왜 고작 이런걸 무시를 못할까. 이런걸로 이렇게 잡생각을많이 하는 내가 너무 싫다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표정이라도 무표정을 지으면은 감정소모를 덜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감정 소모를 싫어하기에 눈물도 1년에 한두번 흘리까 말까 했으니까요. 근데 계속 그렇게 무표정으로만 꾹꾹 눌러담고 속상할때는 입만 다물고 아무말도 안 했어요 근데 어느날 무표정으로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는 절 발견했어요. 제가 말을 안 했던것은 제 목소리에서 우는 목소리가 나올까봐 그렇게 말을 안 했던거였어요. 그렇게 저는 무표정으로 울면서도 한번도 목소리를 내지 않았어요. 그렇게 다 울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이게 강박이되서 나는 나를 로봇으로 세뇌시키고 있는건 아닌가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을 한 후에 마침 제 친언니가 제 방에 들어와서 저한테 말했어요. "괜찮아?" 그냥 그 말이 시발점으로 언니 품에 안겨서 끅끅 소리내면서 30분을 그렇게 울고있었네요..... 온세상에 힘든분들 힘내세요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어도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요
알간지님은 정말 정신이 건강하신거 같아요.. 현실이 힘들때마다 생방 편집본 한번씩 보고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언니처럼 생각하고 말해서 배우며 공감할 수 있어요 . 가치관 공유 해주는거 전 너무 좋아요 . 주변에 이런말 해줄 수 있는 어른이 없었고 전 어릴때부터 찾고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어른인척 나이만 먹은 사람들 많이 봤어요 . 알고보면 자기의 이익을 위한 일이고,, 어쨌든 좋은 영향 많이 받아서 세상이 조금 더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간지언니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와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알간지 언니 너무 좋아요. 알간지 형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알간지님의 가치관을 공유해주셔서, 제 생각과 가치관이 넓어진 느낌이예요 그동안 내가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고, 이런 위로 방법이 있구나 하고 생각도 하게 되고요! 타인의 가치관을 통해 내 안의 세계가 넓어지는건 참 유익하고 즐거운것 같아요 역시 교육방송 알간지😂👍🏻
와 진짜 이 분....진짜 멋있으시다....👍👍유튜브에 이렇게 알찬채널이 있다니...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흥하세요❣
와 언니,,.... 진짜 사랑해요 ㅜ 흑 이건 악플이야기를 떠나서 지인이나 뭐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야기 들을때도 마찬가지라는거,,... 내가 어떤 사람때문에 힘든걸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대답중에 평균적인게 야 그냥 무시해~ 이 말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힘들었던 날 끝에 이런 언니 영상 보면서 조곤조곤한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져요...
족욕하고 나서 뽀송뽀송한 발로 포근한 침대에 들어가서 따스한 머그컵에 담긴 음료 한 잔 마시는 따뜻함이요.
늘 응원해요, 언니!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응원해요 알간지님😈🍀 저도 ‘아 저런 애들 싹다 고소먹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생각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그런 생각도 접고 피해자를 공감하고 응원해주는게 가장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말할때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제 나름의 결론이 나왔어요. 말하기는 간단한건데 실천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다른 제가 보는 유튜버나 힘들어 한다면 어떤 위로의 말을 남겨야 할자 방향을 제시해줘서 고맙습니다 간지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힘든 사람을 위로하는 일에 언제나 미숙했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무엇이든 언니가 하는 모든 일을 항상 응원해요ㅠ 언니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댓글을 안받았으면 좋겠어서 그런댓글을 달기도 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간지씨 영상 잘보고있어요~~~ 간지씨 짱이야
내가 1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사라진다는 걸 저 지금에야 알았어요. 언니도 이런저런 고민들 속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텐데 그 많은 순간들에 고맙고 수고했어요. 앞으로도 언니의 얘기 많이 들으러 올게요. 😊💕
언니이야기를 들을땐 아...그럴수도있겠구나 했는데 뒤에 내가 진짜 소중한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있었겠구나 생각이 드니까 마음에 확 닿았어요... 나자신까지 되돌아보게하는 알간지...
역시 사람은 겪어본 만큼만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7:10 이 부분 전까지는 그렇지 맞지 하면서 수긍만 하다가 여기서부터는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예전에 개인적으로 우울증을 겪고 힘들어할 때 그걸 숨기고 숨기다가 겨우겨우 딱 한 명의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봐."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 건 알겠는데 마음이 좋진 않았어요 내 고민을 가볍게 들은 건가 싶기도 하고... 우울증은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이 친구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말을 위로랍시고 내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있는 자리에서 제가 힘들어한다는 걸 장난식으로 떠벌려서 위로한... 그래서 너무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알간지님은 제게 닮고 싶은 사람이에요
하나도 안괜찮은 사람한테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도 참 별로에요...
난 안 괜찮은데 왜 남이 괜찮다고 판단하는지...
정말 힘들어보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로도 쉽게 위로하기 힘들고, 힘내세요 이런 말은 더 힘들 거같을 때...유튜브의 좋아요, 인스타의 하트만 꾹 누를 때가 있어요 현실의 토닥토닥같은 늬낌으로...
맞아요 고소를 하든 무시를하든 그건 본인의 몫인데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런 댓글보다 당신을 지지한다는 말이 더 힘이 될 것같은데...
평소에 위로며 걱정이라는 명목 하에 우리들이 툭툭 아무렇지 않게 혹은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기뻐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내뱉는 말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껍데기뿐이고 해악이 되는 말들인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많은 네티즌들 중 한 사람이었다가 네티즌들을 대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의 생각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밝혀주셔서 유튜버분들 뿐 아니라 기타 다른 공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된 것 같아요.
구독자들을 생각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고, 깊고 섬세한 생각을 할 줄 아시는 알간지님 너무 멋있으시고 감사합니당
빠이팅!!!
기다리는데 노래가 너무 흥이난당 ㅋㅋㅋ
와...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듣고 싶은 말 이렇게 시원하게 해주다니...
저도 아픈 경험이 있고 진심을 잘 털지 못 한 거 같아요 언니 마인드 배우고 가요 라이브도 열심히 챙겨 봐야겠네요 다음에 또 볼게요
정말 ... 어제 인간관계에서 충격적인 경험이 생겨버려서 화가 치밀고 눈물도 나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줬을 때 몇몇 반응이 "떨쳐내라" , "네가 그 문제를 붙잡고 있으니까 네가 더 힘들어 지는거야 무시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나를 위한 말이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엔 자신의 입장이 아니니까 했던 말이라고만 생각 들더라구요. 인간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과 사람들을 걸러내고 있습니다 ㅎㅎ.. 언니의 생각이 저에게 왠지 위로가 되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댓글 남겨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잘 볼게요 사랑해요 엉니흐어오ㅓㅓ거
오늘 유튜브 추천영상에 알간지님의 '미국이 망한다에 투자해 어마어마한 돈을 번 괴짜'를 보고 와 대단하다 진짜 영상 맛깔나게 만드신다 해서 구독구독했어요.
그리고서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보고 느낀게 많네요. 진짜 진심어린 위로는 이게 아니구나. 아니 진심으로 위로를 하는데 전달방법이 잘못됬구나를 알게되었어요.
결국 결론은 화이팅 :D ㅋㅋㅋ
저도 마음 한구석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알간지님이 콕집어서 말하시네요!
물론 악플과 악플러에게 그 행동에 대한 처벌로 고소하면 좋겠지만 고소는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무시'하면 물론 좋겠지만 유튜버도 똑같은 사람으로써 그게 힘든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 대해서 좋든 나쁘든 글이 달렸는데 '에이, 이건 악플이야 신경쓰지말자.' 라고 생각하고 한순간에 관심을 끊을 수 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유튜버든 sns로 사람들의 댓글과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근데 악플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정말 힘든 상황이라면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 악플 때문에 정말 마음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
저도 00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계속 이것때문에 우울하고 힘드시다면 잠깐 다른 일을 해보세요
마음에 환기도 시킬겸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당장 달달하거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기분 달래보세요 ~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시거나 뭔가 다른 일을 한다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머가리가 띵해졋어요.. 좋은 위로 방법인거 같아요!
와 그냥 내가 1이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더욱 잣대같은 느낌이었을 수도 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당연히 여기던 부분을 다시 생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해요 누나 감사해요
최근에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그 이유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간지님 영상 보면서 아 그 때 내가 언니한테 공감의 말이 아닌 왜 그래? 라는 말을 던진거구나. 내가 언니한테 상처를 줬구나 싶었어요. 물론 그 하나로 헤어진건 아니겠지만 한 두개의 잘못이 떠오르네요. 다음에 내 소중한 사람이 생겼을 때는, 아니 지금 있는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최선의 위로와 조언을 해줄래요. 간지님 항상 멋져요. 전에 테일러의 조언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알맹쓰는 알간지를 사랑해. 언니 욕하는 사람들 다 나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언니는 영상 볼 때마다 정말 생각이 깊다는 게 느껴져요! 항상 사랑해 알간지😈
Have been listening to ur channel since last month... I’m a Korean 7th grader studying abroad in Pennsylvania. Your livestreams kind helped me a lot... Thanks for everything and love you!! U da best! 화이팅😆😆😆
언니는 우리의 연예인 같은 존재이고 빛인 존재니까 그 빛으로써 잘 하고 있으니까 다 잘하고 있으니까 진짜 너무 응원해요. 이것밖에 할 말이 없네.
이유 모를 위안을 얻고 갑니다.. ㅎㅎ 예상치못한 위로.. 받고 갑니다 :).. 사랑해요 언니
멋지네
고소하세요
울지마세요
무시하세요...가 아니라
응원할께요... 화이팅
오늘도 배웁니다.
진짜 무시해라 울지마라 그런거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되고 말만쉽지 가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구요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만해줘도 진짜 많은 위로가 되는데 왜 자꾸 사람들은 위로가 아닌 조언을 해주려는지,,, 이래서 내가 언니 좋아하잖아❤️
ㅜㅜㅜㅜ보는 내내 제 상황이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저는 언니 정말 좋아해요 힘내세요..!!
저도, 주변에서도 표현하지 않아도 당연히 마음은 알거라 생각하고 공감을 하지않고 조언을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안그런게 아니니까 조언을 들으면서 그 밑의 감정을 생각할 때도 있긴한데 일단은 위로받고싶으니까 서운하고 속상하죠..! 고소는, 그 과정이 쉽지않은건 알지만 어찌됐든 말로 받은 상처가 돈으로라도 치유되기를 바람을 담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고소장이 눈앞에 올 때까지 잘못한줄도 모를테니까.
이렇게 지난 영상에 뒷북을 울려봅니다ㅋㅋ...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 보면서 실시간도 자주 참여하고 댓글도 많이 남겼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 ㅋㅋ 앞으로 나를 포함해서 실시간 방송에 들어와 소통하게 될 400명, 500명, 600명이 누나와 건전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 방송 많이 해 줘 좋은 알맹쓰로 기다릴게
자존감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내가 기준이 되라는 말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이번 내용 너무너무 좋았아요 고소해라는 말을 쉽게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도 알게되고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아 진짜 그냥 무시해 왜 무시를 못해? 이런 말들이 살면서 내내 스트레스고 자존감 깎아먹는 말 좀 하나였는데 언니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꼭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사랑해,,,
흐엉엉 알간지 당신.... 당신의 마인드 너무 좋아...ㅜㅠ 좋은 영향력...이런거 많이 올려줘 언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그런 말이 생각나요. 저는 알간지님과 다르게 누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항상 공감만을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해결책도 찾아주고 있더라고요. 공감되는 주옥같은 영상 늘 감사해요•• 꼭 나같기도 하고 너무 친근한 알간지으아아ㅏ 좋아합니다 늘 응원해요!
유튜버는 아니지만 공감할 수 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도 내가 상처 받으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무시해라 등등 발언은 본인과 관계자들을 위한 말이지 위로대상한테 하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ㅠㅠ 저도 이해합니다! 최근에 기분 나쁜 말 한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면 지인들은 무시해라, 그냥 넘어가라 등 더 마음 아파요 ㅠㅠ
와 오늘 기억해두고 싶은 말 많아서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상에 스크랩해둡니다...
근데 언니가 기대치 높아지는 거 부담스럽댔으니까, 난 형 자체를 스크랩한 건 아니야ㅋㅋㅋㅋ 누나가 그때에, 그 주제에 대해서 했던 말들이 좋은거지. 그때 했던 말들은 좀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랑 일치하네.ㅎㅎ 다음번에 다른 말이 내 생각이랑 다르면 그건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겠지. ㅋㅋㅋ 어쨌든 오빠! 좋은 생각 말해줘서 고마워!
간지 언니 너무 멋지고 인생 2회차인것 같이 너무 멋진 울림을 주는 사람이에요..
언니는 선플만 보고 행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