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처럼 민간보험이 수백개가 되면 각각의 보험회사마다 지급규정과 업무처리절차가 달라서 각 병원마다 보험담당자를 수십명에서 수백명을 고용해야하기 때문에 의료비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합니다. 미국에서 감기걸려서 병원에가면 치료비가 몇백만원 나오는 원인입니다. 의료보럼에 관한한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이 세계최고입니다,
@@주고사 형 우리나라 의료비 개같이 싼거 맞아 뭔소리야 미국하고 한국하고 하루 진료보는 환자수 대비해서 계산을 해야지 우리나라에서 진료 보는 환자수를 미국 기준으로 대입해서 계산하면 의사 연봉 몇 십억은 그냥 넘는데 뭔소리야 특히나 국내에서 대학병원은 일반 개인 병원보다 연봉 훨씬 적게 번다
미국에서 24년을 살고 왔습니다 의료비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의료 민영화로 가면 돈 없는 사람은 아파도 병원 가기 어려워요 우리나라는 정말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 와서 의료보험 100만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프면 아무때나 병원 갈수 있는 한국이 좋습니다 의료 민영화 반대 하셔야 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수입이 많은 사람은 벌금처럼 보험료가 많고 젊을때 수입이 많이있던 사람은 돈을 여기저기 감추고 직장인 자식한테 올라가서 한푼도 보험료를 안내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물론 혜택을 받을사람은 철저히 가려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무조건 의사 정원을 늘린다는것도 어불성설 입니다 저도 수도권에 살고있지만 중증일땐 서울병원에 가겠지요 정작 손을봐야 할 부분은 안보고 힘든 과 선택 안 하고 정원을 늘린들 피부 치과 성형 안과등 돈 잘버는 과 에만 몰리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또한 장애인도 멀쩡한데 등록증을 받아서 혜택 받는사람 주위에 허다합니다. 정작 장애인이라고 등록된 사람은 운전도 안 하고 자식 손주등 다른사람이 운전하고 대형마트. 대형장애인 주차장은 온통 텅텅 비어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같은 현실은 내가낸 세금 넘넘 아깝다는 생각 늘 하며 세금에 허리 휘는 사람입니다. 돈 버는 사람이 편법인 사람을 도와주고 벌금물며 사는세상입니다.
이분들 얘기는 민영화로 유도하는 중입니다. 보험사를 경쟁시켜 병원비를 내리자는 황당한 꼼수를 부렸던 곳이 바로 미국 입니다. 미국 의료체계를 칭찬하는 자들은 돈벌이 하는 사업가 국회의원들 빼고는 미국 의료체계가 좋다는 국민들은 없습니다. 의료 민영화는 국민들을 죽이는 짓입니다. 국민들은 5년 이내에 의료폭탄 맞아서 병원이용 못합니다.
의료보험 재정 고갈 4년후로 예정된 상태입니다. 현재의 의료보험은 유지불가능하고 , 공공의료보험 강제지정제도 포기하는 의료 민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의료기관은 다양한 민영의보회사와 계약을 맺고, 환자들은 각자 개인경제능력따라 선택하는 보험회사에 가입하여 진료하는 시시템이 되겠지요. 좋은 보험가입하면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저렴한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으로 커버되는 치료가 제한되어 좋은 병원에서 진료하기가 어려워지니 저렴한 공공병원에서 현재보다 오래 기다려서 최소한의 진료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그게 어디 의료분야 정책뿐이겠습니까.. 정치인들이 손대는 곳 중에는 성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자만하는 자들에게 합리성은 통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아는 내용을 귀담을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아니라 칭찬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미래를 맡긴 이상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정치란 자신들을 지지해준 집단에게 각종 화려한 명목을 붙여서 돈을 언져주는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선거운동을 들어보면 상대방 비방이 주였는데 요즘은 상대방 비방 + 내가 돈을 더 많이 뿌리겠다 경쟁 같아요. 그리고 승리한 정치인은 내가 이 정도로 돈을 뿌린 사람이다 자랑하는 게 행정이 되었고요. 즉, 그러다 보니까 국정을 설계하는 인력과 예산들이 돈을 뿌리는 정책으로 이동하니까 행정이 이 모양이겠지요. 진짜 놀라울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게 해가 가면 갈 수록 이렇게 수많은 보조금들이 쏟아지는지
실비보험이 왜 생겨났겠어요? 비급여로 정부에서 혼합진료 승인해주니 너도나도 수가 올리기 위해 병원들이 자율경쟁구도에서 문제가 생긴거죠. 그리고 그 부담완화를 보험회사에 실비보험을 정부에서 미온적 압박을 하고 부담 경감을 자행했던거고 보험회사에서도 사실 실비보험 가입 반기지 않습니다. 어떻게 근원적으로 발단이 되어 흘러나왔는지 보면 단편적인 시야에 맥을 짚지 못합니다.
민영화말고 대안이 없음. 노인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건보재정 고갈이 확정이고, 현재의 의료수요를 줄어든 젊은이들이 감당할 수 없음. 미래의 젊은이들 입장에서 보면 이건 지들이 나라 조져놓고 우리보고 자기들 병원비 책임지라는 꼴이됨. 어차피 합의는 물건너 간거같고, 시원하게 민영화 고고.
정확히 파악하고 설명해 주시네요. 시골에 가면 허리 아프다고 매일 정형외과가서 맛사지 받고, (건강보험료는 한 달 5만원도 안 내는 분들이 대부분)옆 집 부모님이 서울가서 수술 받았다며, 지방대학병원에서 치료하자고 하면 불효자가 되는 이상한 시스템과 생각입니다. 과잉진료가 진짜 문제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과잉진료콘트롤 하는 시스템이 일단 필요하고, 사람들이 인식개선도 필요합니다.
@@darkgo4259미국인이 뭔 한국 의료를 칭찬해. 국뽕 기사나 채널 봐서 그렇지, 실제로 미국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한국 의료 알지도 못하고 미국 의료에 불만도 없어요. 여러 지병으로 한국 미국 의사들 골고루 만나는데, 한국에 돌파이와 과잉진료 너무 많아요. 미국 의료 얘기하는 한국인들 대다수는 자영업자들이고 미국 자영업자와 다르게 더 많이 저축하려고 보험도 안들어서 그래요. 보험 있으면 미국이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암 걸려서 총액 10억 나와도 내가 내는 부담듬은 무조건 1년에 몇백 만원 이하로 정해져 있어요. 미국은 간단 진료는 의사가 아닌 다른 의료인들이 맡아서 하기 때문에 한국만큼 의사가 부족하지도 않아요.
그 칭찬하는 부분이 망가져요 지금 박리다매로 주말네 야간진료까지 하니까 국민도 좋고 의사도 일은 많이하고 할수록 더 벌어가는 시스템인데 -> 미용 잘나간다고 다 깎아내리면 공헌이익 안나오는 구간으로 끌어내리려고 함 지금도 파리날리고 망해서 빚더미에 다시 취직하는 분들 많은데
난 건보료 월 250 내는데 병원갈일도 별로 없고, 병원애는 사람들 넘치고... 진료비 너무 저렴하니 동네 노인들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는게 일상임. 본인부담금 지금보다 2-3배 올리면 일상인 병원나들이족은 절반정도로 줄것이고 , 그 남은 건보료로 필수과도 살리고 원가에도 못미치는 보험료도 올려주고...대신 진료는 더 시간들여서 세밀하고 친절하게 ... 되면 좋겠음.
미국의료현황을 완전히 오도하고 있음. 미국보험회사는 경쟁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담합으로 보험비를 올리고 더 많은 의사를 인네트웍에 모집하기위해 노력함. 의사들이 보험가입안되어 망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아웃오브네트웍으로 진료하기위해 엄청난 꼼수들을 부림. 한국의 의료보험체계는 국민들에게 최상. 미국은 보험사와 의사들에게 최상.
보건사회부는 도대체무엇을 하는가? 의사 환자 모두에게 공정한 제도를 만들려면 전문인들을 두루두루 포함한 연구팀을 만들어서 계속 제도를 고쳐가며 끊임없이 연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부와 정치인들이 할일은 의사들이 행복하게 일할수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해야 되지요. 이러디간 너도나도 다 망하는 길로 갑니다.. 양심있고 애국심이 있는 수준높은 정치인들이 정말 필요하네요…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힘든과를 왜 안가겠어요. 예전에는 의시가. 환자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다가 환자가 사망해도 보호자나 의사나 그냥 인간의 힘으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보호자들이 의사 멱살 잡고 난리치니 그 누가. 위험한 과를 선택하겠어요. 돈은 못벌고 책임만 커지는데요
그렇게 되어버린 이유도 생각해봐야죠 의료사고가 너무많다보니 그런겁니다 의사들의 실수가 너무 많다는거에요 소송이라는 반발력이 없다면 의사들의 책임의식은 더욱더 사라져갈겁니다 지금도 의료계는 직업 먹이사실의 최상위에서 국가의 지시도 따르지않는데 그런제도조차 없다면 과연 그들을 누가 막을까요 가수 신해철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명가수가 의료실수로 죽었어도 그를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일반인이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의료사고가 많아진게 아니라 그냥 죽는병인데 그걸 치료하면 100프로 살려내야 된다는게 잘못된거지 의사가 신이냐고 치료를 해도 드물게 죽을 수 있는데 그걸 의료사고라고 의사한테 소송을 걸고 살인자 만드니 누가 생명이 달린 필수과를 가서 치료하려 할까.. 의사의 과실이 없이 불가항력적인 죽음의 경우는 책임을 묻지 말아야지.. 너 같은 생각을 가지면 그냥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죽을 수 있는 병을 몇백만원 받고 의사들이 잘도 고쳐내니 우리나라 의사가 신인줄 안다
영리, 비영리 공영 민영 용어가 그리 단순한게 아닙니다 입체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 민영화 보다는 영리화란 말이..더 맞을겁니다. 그러나 모든 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그 영리에 의해서 나온 수익금을 어떻게 쓰느냐가 영리, 비영리 이고 업체를 누가 돈을 내서 운영하는냐가 공공 민영 이고 현재한국은 95%가 민영의료입니다. 단지 의료업이 비영리라서.. 수익금의 비용처리를 의료기자제, 직원 , 교육 한정된 분야에만 쓸수 있게 되어 있는것이지 민영화는 이미 95%가 민영화이고 영리화가 되면 수익금을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꽃집, 기타사업에 비용으로 쓸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럼 기계 안사고 돈되는 저런것에만 투자하는 병원 나오겟죠? 영리화가 되면..
박민수 차관 이 새끼가 지 과장때 10년전에 포괄수가제 도입해서 필수의료과 죽인 원흉임. 덕분에 제왕절개하면 의사은 수의사보다도 돈을 적게 받고 온갖 송무에 시달리고... 누가 남아 있고 싶겠냐. 난 이 사람이 수백명쯤 죽인 살인자라고 생각함. 이번에도 박민수가 정원 증가 근거로 제시한 논문이 홍윤철 교수 것인데 홍윤철 교수가 나서서 자기 논문 앞부분만 발췌해서 왜곡했다고 인터뷰했다.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의료가 부족한거다. 낙수효과?ㅋㅋㅋ 피부과 성형외과 못한 의사들이 필수의료 할거다? 정상적인 시스템이면 사람 살리는 필수의료가 더 대접 받고 그게 안되는 의사들이 비필수과로 가야 정상인거다.
@@zuvielwitz-xq2lr 개소리는 아니고요 가능성있는 이야기죠 ; 울나라는 전국민은 직장인은 직장, 직장없는 사람은 지역의료보험에 들어있죠.. 즉 국민들도 국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에 당연가입(강제가입) 되고 카드로 치면 강제 발급 또는 당연발급 이 카드를 대한민국에 업을 하는 모든 의료기관은 거부를 할수가 없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당연지정제(강제지정제) 제도 입니다. ; 그런데 자동차 보험은 이전에는 책임보험 있다가 지금은 걍 중간에 책임보험 10만원 +종합보험 이다가 지금은 종합보험 이죠? ; 즉 국민건강보험 제도하에서는(국가) 민간인 실손보험은 허가를 내주면 안되고 그래도 한정적으로 허가가 나서 운영되다 이제는 풀로 풀어줬죠 3만원정도이던 실손이 이제는 30여만원 까지 올라가고 있죠? 곧 100여만원까지 올라갈거여요 ; 그럼 의료보험제도는 가난한 사람만 유지하는 걍 서비스 개념이고 (그런데 재원충당은 해야하니 보험료 부가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그외더 많은 서비스를 원하는 국민은 실손(고가 ; 그러나 여기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보험금이 같죠? 반대로 국민건강보험은 월급이나 지역은 재산에 비례해서 부과되죠; 적게내는 사람과 많이 내는 사람의 차이가 몇배정도가 아닌 수십배 차이로) 그리고 국민건강보험은 1000원을 거두면 800원이상을 혜택을 줄거여요 그러나 실손보험은 1000원을 거두면 500원도 혜택을 안둘거여요..; 혜택측면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을 활성화 하는게 맞지만 그 보험료 부가 체계가 수십배 차이가 나서 넘 격차가 심해져서 (또 부자나 고소득 자들은 자기 관리 경제적으로 윤택해서 병도 잘 안걸리죠..) 그 불합리성때문에 그쪽을 밀수도 없는 자가당착에 빠진 상태여요 ; 이렇게되면 저런 대형병원 적자 메꿀려면 실손비중이 늘거고 그걸 카바하는 실손이 커질거고 실손보험료는 비싸질거고 가난한 부류는 그 실손보험료를 감당을 못할거고 그럼 결국 국민건강보험은 지금의 의료급여 와 그냥 보험처럼 그런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민영화란 이미 교육과 개설은 의료민영화입니다. 지불제도와 그업으로 인한 이익의 재사용이 공영, 비영리 일뿐이요 ; 민영화란 말이 단순히 1~2차적인 용어가 아닌 입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용어입니다.
미국 살이 20년 가까이 되고 가족 질병이 많아 한국 미국 의사 많이 만나봤지만 미국이 훨씬 좋다고 느낍니다. 한국 의사들 오진 엄청나게 많고 과잉진료도 많아요. 이걸 사람들이 모르니 그냥 당하고 살아도 왜 그런지 몰라요. 제 친척 사촌들 중에 같은 동네 사는 의사들만 해도 많아서 세컨 오피니언 물어보고 하는데, 동생 한테 한국 대형병원 의사가 약 잘못 지어 줘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 가족중에 스테로이드 피부과 의사가 과잉 처방해서 부작용으로 피부가 변한 경우, 저도 진단 제대로 받는데 열군데 이상 다녀야 했고 아기 감기 처방에 스테로이드를 넣어놓고서는 설명도 안하지 않나… 모르긴해도 자살율 높은게 괜히 생긴게 아닐거 같습니다. 미국 의사들은 자기네들이 확신 안서면 다른 전문의에게 물어보고 메세지 보내서 물어보거나 텔레헬스로 보기도 하고 해서 편하고 신뢰가 갑니다. 지 머리 속에 있는 걸로만 하지 않고 컴퓨터로 찾아봐서 확인도 하고요.
맞습니다. 근데. 저도 서울로 병원 찾아다녔는데요. 지방에서 치료할거 다 해봐도 안되서 서울로 갔었습니다. 지방과 서울의 의료수준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군요. 지방에는 뭐하나 제대로 배울 학원이 없듯. 병원도 제겐 비슷했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이 병원가서 확실하게 낫는게 아니라 걍 약주고 심해지면 그때 응급수술하고 신장투석하고 그런 경우가 많지요. 의료체계개선 . 의사수 증원과 더불어 의료질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의사가 약대신 영양제를 처방한다면 이해못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약보다 더 좋은 치료제가 되기도 합니다. 대체의학 확대. 체형교정 도수치료 의료보험 적용. 한약 의료보험 적용. 한방 양방 협진등 질적인 면에서 업글 시켜야 지방 환자들도 지방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됩니다.
딸 무릎 연골이 찢어져서 진료를 받고 그병원에서 수술불가하다해서 지역에 타병원 가니 소아과 의사가 없다 지역 대학병원가니 6개월 밀렸다 당장 수술해야하니 서울가라 서울 큰병원.대학병원 세군데 돌고도 진료예약만 2주 수술은? 결국 대학병원에서 나와 개인병원 개원한 서울에 있는병원을 대학병원측에서 소개해줘서 4일기다려 진료받고 25일 기다려 수술 받았습니다 참 애 키우기 힘드네요
지방 사람들은 가족 중에 암환자 발생하면 무조건 일단 서울로 갑니다. 어떤 줄을 걸어서라도 비집고 진료 보러 갑니다. 무조건 서울에서 수술 받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2천명 늘려서 지방에 배치하면 2천명 늘린 2026년 이후 입학하여 졸업한 의사는 실력 없다고 지방 병원 더 안갑니다.
가장 공부잘하는 의사는 피부과 가니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소년 학창시절부터 가장 공부잘한 엘리트들이 피부미용으로 간다는 현실이 참 그렇습니다. 굳이 의사가 피부미용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사실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지방의대는 잘안가려했어요. 원광대등 지방대는 서성한 수준이거나 약간 낮았습니다. 사실 저도 의사는 소명의식이 없음 당연히 지원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요샌 적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의대로 가려하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의사정원 늘리고 의료민영화되면 빅5는 자연스럽게 최대 혜택을 받으며 돈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시대로 가겠죠. 껌같의 동일한 진료비 선상에서라면 누구나 빅5로 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죠. 교수가 말한 권역별 진료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지 강제로 지역을 묶어 타지역 진료를 제한한 의미가 아니죠.
의사 많이 늘려서 보험재정 파탄나면 영리병원 허용해주고 싼 의사들 고용하게해서 민간 보험 확대하는 과정으로 본다. 의사수 적정하게 늘리는 것은 찬성하나 과도하게 늘리는 것에 찬성할 측은 영리병원 뿐이다. 지금 국민들은 의사만 늘어나면 싸서 좋을거 같지만.... 결국 보험 재정은 붕괴하고 영리병원 나온다. 머리가 있으면 생각해봐라.
수가 개선해서 감기같은거 자부담 20000원 하고 도수치료같은거 빼고 한약같은거 빼고. 필수과에 그 수가 몰아주는게 답인데. 그건 정작 안 하면서 보험+비보험 혼합진료 금지 해서 보험+보험 비보험+비보험 허용하는건 결국 영리병원 가기 위한 전단계죠. 그리고 영리병원 생기면 영리병원에서 전국 명의는 높은 돈 주고 싹쓸어갈거임.... 그리고 부자들만 가는 영리병원에 (부자들조차도 그 병원 가려면 부담되서 월 100-200이상 되는 사보험 따로 들어야 할거고...) 서민들은 싼게 비지떡 진료로 보험으로 커버되는 것만 치료받게 될거임.(그게 북유럽현실.) 무상이지만 싼게 비지떡 진료.
의료민영화, 의료비증가로 서민들이 죽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 같으면 지금 의대정원 2,000 명 증원 찬성하며 의사들 욕하고 있을까요? 의사들이 국민을 위해 데모를 하고 있는데 정부, 정치인을 대신 해서 욕먹는게 웃픈 현실입니다. 지나고 나봐야 판도라 상자 열었고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사실을 깨닫겟지요.
호주 교민입니다. 선생님 말씀 100프로 맞아요. 호주는 무조건 동네 GP의사쌤에게 간후 의사쌤이 동네 종합병원에 소견서보내서 종합병원이 환자에게 전화릃해서 중증 순서대로 진료받아요. 대학병원엔 정말 중하게 아픈 사람만있어요. 모든수술 메디케어가 커버해요. 대신 빨리 치료받으려면 개인보험을 들면 돼요. 한국 관계자들 참고하시길
의사로서 이런 말 하는 것은 쑥스럽지만 지적 수준이 높은 엘리트 집단 전체가 데모를 한다면 그것이 자기들 배를 불리기 위해서일까요, 국민을 위해서일까요? 의약분업, 의학전문대학원 반대등 집단반발했던 것들을 살펴봐요. 의약분업으로 의료비가 폭증되었고 의학전문대학원도 실패해서 다시 의과대학으로 돌아갔죠. 그 때 혜택받은 사람들이 이낙연 아들 고대 농대생이 부산대 정신과 의사로 되었고 경북대 병원장 아들이 경북대 공대에서 같은 대학 경북대 의대로 편입된 것이죠. 이번 의대정원 2,000 명 늘리면 의료민영화로 가며 의료비 폭증되고 필수의료과는 여전히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이 명약관화한 일이죠. 의료민영화, 의료비 폭증되는 상황에서 누가 야간주말 콜 받으며 의료소송에 시달리는 필수의료과로 지원할까요?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호남권 예를 들어볼께요. 호남 인구는 제한되어 있는데 전남대,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의대에서 쏟아져 나오는 의사가 좁은 호남에선 개원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지금 입결로 수도권에서 온 학생이 호남권에서 개원할리가 없구요. 시스템이 문제고 필수의료과 지원할 여건이 안되서 문제지 의사수가 적은 것이 아니죠.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출산률 0.7에 나라 소멸이라면서 의사만 더 뽑는다니… 일본도 똑같이 의대정원 늘려서 개업의만 늘고 부족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네요. 은퇴하고 지역보험료 내게되면 비용이 너무 올라요. 차도 모닝을 타던 벤츠를 타던 그냥 1대로 계산해서 부과하고…
우리나라 의료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많은 토론이 필요해 보이고 대국민 계도와 함께 정부가 신뢰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환골탈태 해야 우리나라 의료 문제가 긍정적으로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 선진국들이 어쩔 수 없이 살인적인 의료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민영보험시장으로 갔다는 것은 그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그런 선택지 외에 딱히 다른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없었다는 게 아닐까 싶어 암담한 마음도 드네요 ;; 우리나라가 그런 같은 선택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과잉진료로 인한 경쟁과 의료비증가는 의사들의 상업성과 도덕적해이가 문제 아닌가? 본질적 문제는 의사들과 종합병원의 운영방식이 아닌가? 의료수가의 파이를 필수의료에 집중시키고 필수가 아닌것에 파이를 줄이고 전부 비급여로 하면 되는데, 그 조정이 어렵다? 안하는건 아니고? 그러
우리나라 최고의병원인 아산병원은 울산으로 옴깁시다 삼성병원은 광주로,이정도만 해도 지방 의료 살아날꺼 같습니다. 이를 거점삼아 지역의료 추가발전 거점 국립병원도 활성화해서 적어도 의료 만큼은 수도권 사람들이 공기좋은 지방에 찾아가서 진료도 받고 입원 치료도 받고 카이스트 지방으로 옴긴것 처럼 이런거좀 해주세요
![[Full] 4 ต่อ 4 Celebrity EP.920 | 3 พ.ย. 67 | one31](http://i.ytimg.com/vi/KwiW2M_kAg4/mqdefault.jpg)
미국처럼 민간보험이 수백개가 되면 각각의 보험회사마다 지급규정과 업무처리절차가 달라서 각 병원마다 보험담당자를 수십명에서 수백명을 고용해야하기 때문에 의료비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합니다. 미국에서 감기걸려서 병원에가면 치료비가 몇백만원 나오는 원인입니다. 의료보럼에 관한한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이 세계최고입니다,
이말씀은 틀린정보입니다.
윤똥이 왜 그러는지,이유는 총선이 아니고 재벌과 협치해서,어마어마한 비자금,아니면, 의료민영화,만들어 쥴리일가 큰 재벌만들려고 하는지,윤똥은 검새시절부터 조작의 달인이잖아.
건강보험이최고인거지
의사들이 잘해서 의로비가 싼거아니고
의사들 돈못버는거아닌데
지들이 잘해서의료비가 싸다고
생색내네요.
@@주고사 형 우리나라 의료비 개같이 싼거 맞아 뭔소리야 미국하고 한국하고 하루 진료보는 환자수 대비해서 계산을 해야지
우리나라에서 진료 보는 환자수를 미국 기준으로 대입해서 계산하면 의사 연봉 몇 십억은 그냥 넘는데 뭔소리야
특히나 국내에서 대학병원은 일반 개인 병원보다 연봉 훨씬 적게 번다
영상을 제대로 좀 보고 듣고 댓글 다슈
출연한 저 의사분이 어떤논리를 펴고 왜 그런지 자세히 말하는데
영상을 아예보지도 않고 갈켜썼네요
미국에서 24년을 살고 왔습니다
의료비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의료 민영화로 가면 돈 없는 사람은 아파도 병원 가기 어려워요 우리나라는 정말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 와서 의료보험 100만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프면 아무때나 병원 갈수 있는 한국이 좋습니다
의료 민영화 반대 하셔야 합니다
의료수준은 안좋아요
급여는 개판임
비급여가 좋음 그런데 병원비가 비쌈
헐_ 100만원이요? 수입이 많으신 모양이네요.
의료증원 자주해야합니다
갑질 말도 못합니다 친절하고 인성다운 사람
바른 사람만이 의사여야
합니다
@@인생은독거인비급여로 진료 받으면됨😂😂😂😂
교수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수입이 많은 사람은 벌금처럼 보험료가 많고 젊을때 수입이 많이있던 사람은 돈을 여기저기 감추고 직장인 자식한테 올라가서 한푼도 보험료를 안내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물론 혜택을 받을사람은 철저히 가려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무조건 의사 정원을 늘린다는것도 어불성설 입니다 저도 수도권에 살고있지만 중증일땐 서울병원에 가겠지요 정작 손을봐야 할 부분은 안보고 힘든 과 선택 안 하고 정원을 늘린들 피부 치과 성형 안과등 돈 잘버는 과 에만 몰리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또한 장애인도 멀쩡한데 등록증을 받아서 혜택 받는사람 주위에 허다합니다. 정작 장애인이라고 등록된 사람은 운전도 안 하고 자식 손주등 다른사람이 운전하고 대형마트. 대형장애인 주차장은 온통 텅텅 비어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같은 현실은 내가낸 세금 넘넘 아깝다는 생각 늘 하며 세금에 허리 휘는 사람입니다. 돈 버는 사람이 편법인 사람을 도와주고 벌금물며 사는세상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정확히 문제점을 말씀하시내요
이해가 잘 되네요. 사회자 다르니까.. 흐름이 너무 좋다
국회의원들이 문제지요 국가미래를 생각치않고 선전선동으로 자기이익만생각해서문제임
그들은돈이많으니 답답할게없지요 일반국민들만 발만동동구르고 반대를하는거지요 국개들이 힘을더발휘해야되는데 그럴의지도없는것같고 걱정입니다 미래의 후대들이
동감입니다
국민을위한 정치는 ~입으로만하고
ㅠ
걸핏함 OECD국가 운운하는데
우리나라가 압도적 1위나 다름이 없는데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될까요
공개토론으로 국민들이 볼수잇게 해서~
이 교수님 정말 다방면으로 잘알고 계시네요~이런 분들이 이런 유투브 말고 대정부 채널에서 말씀을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필수의료 하는 의사입니다. 양심에 부끄럽지 않는 진료보려고 애써왔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내용이 현실에 너무 정확합니다.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공중파 뉴스와 정치인, 고위관료들이 의사단체를 마녀사냥하듯 여론전을 만들어가는거 같아 마음아픕니다..
의사들 생명살린다고 국가에서 혜택 봐주는게 한두개가아님 변호사만해도 로스쿨로 우수수 쏟아져나왔는데 의사만 여태 특혜 봐주고 있었음
@@mino9013진짜 이런댓글까지 이렇게 대댓글 다면서 다루고 싶을까 ㅋㅋㅋ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댓글에서 참된 의사라는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이런분의 이야기를 경청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
이분들 얘기는 민영화로 유도하는 중입니다. 보험사를 경쟁시켜 병원비를 내리자는 황당한 꼼수를 부렸던 곳이 바로 미국 입니다. 미국 의료체계를 칭찬하는 자들은 돈벌이 하는 사업가 국회의원들 빼고는 미국 의료체계가 좋다는 국민들은 없습니다. 의료 민영화는 국민들을 죽이는 짓입니다. 국민들은 5년 이내에 의료폭탄 맞아서 병원이용 못합니다.
좋은 말을 하고 있지만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떤 개선책도 먹힐수 없습니다. 의사 수를 늘리고 의료수가도 손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보험사에도 병원 계약권을 주어야 합니다.
교수님께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시네요. 정부나 정책 입안자들이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셨으면 합니다~
국민 연금,건강 보험 두 문제는 정말 잘 해야하는 사안들이죠.국민의 삶에 직결되죠.
부정 부패만 없어도 괜찮은데 국민연금은 박근혜 정부에서 부정부패 심했지
의약분업 의료보험할때도의사들이 제일 반대
지들 불리한 이야기는 쏙 빼네 개원의가 유리한것만 말하네 미국의사가 한국의사보다 좋다고 ㅎㅎㅎ 의사들에 대한 법적용은 한국과 차원이 다르다
만약 한국처럼 환자 성폭행 하면 종신형이다 우리나라처럼 물렁한줄아나
의료정책 만든게 의새들임
실비보험도 문제예요. 과잉진료 하구요. 의료 쇼핑해요.
그래서.3.4세대 실비로 많이바뀌고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이 많아지니
과잉진료나 꼼수치료가 많이줄었습니다.
정책이 좋은쪽으로 올바르게 바뀌어가야합니다
실비보험 노령자들 제발 의료쇼핑 자제하세요
병원에서 매니저두고
보험써서 수술하라고권유해요.
그리고수술비부풀러서벙원만이득보고 가입자는 보험료 인상으로 피해보는겁니다.
난 실비 100프로짜리다. 절대 안바꿔야지~
실손 은
없애야 할 1번~!
보험료 올리는 주범!
교수님~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보험 재정 고갈 4년후로 예정된 상태입니다. 현재의 의료보험은 유지불가능하고 , 공공의료보험 강제지정제도 포기하는 의료 민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의료기관은 다양한 민영의보회사와 계약을 맺고, 환자들은 각자 개인경제능력따라 선택하는 보험회사에 가입하여 진료하는 시시템이 되겠지요. 좋은 보험가입하면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저렴한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으로 커버되는 치료가 제한되어 좋은 병원에서 진료하기가 어려워지니 저렴한 공공병원에서 현재보다 오래 기다려서 최소한의 진료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진짜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다.
국회에 진입하면 좋겠음.
교수님 고견에 전폭 공감합니다♡♡♡♡♡
그게 어디 의료분야 정책뿐이겠습니까.. 정치인들이 손대는 곳 중에는 성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자만하는 자들에게 합리성은 통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아는 내용을 귀담을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아니라 칭찬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미래를 맡긴 이상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정치란 자신들을 지지해준 집단에게 각종 화려한 명목을 붙여서 돈을 언져주는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선거운동을 들어보면 상대방 비방이 주였는데 요즘은 상대방 비방 + 내가 돈을 더 많이 뿌리겠다 경쟁 같아요. 그리고 승리한 정치인은 내가 이 정도로 돈을 뿌린 사람이다 자랑하는 게 행정이 되었고요. 즉, 그러다 보니까 국정을 설계하는 인력과 예산들이 돈을 뿌리는 정책으로 이동하니까 행정이 이 모양이겠지요. 진짜 놀라울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게 해가 가면 갈 수록 이렇게 수많은 보조금들이 쏟아지는지
실비보험이 불필요한 비급여 시장을 급격히 키운 부분이 있죠. 과별 소득 격차를 이렇게 키운 데에 실비 문제도 큽니다.
한의원도요. 건보재정 슈킹
실비보험이 왜 생겨났겠어요? 비급여로 정부에서 혼합진료 승인해주니 너도나도 수가 올리기 위해 병원들이 자율경쟁구도에서 문제가 생긴거죠. 그리고 그 부담완화를 보험회사에 실비보험을 정부에서 미온적 압박을 하고 부담 경감을 자행했던거고 보험회사에서도 사실 실비보험 가입 반기지 않습니다. 어떻게 근원적으로 발단이 되어 흘러나왔는지 보면 단편적인 시야에 맥을 짚지 못합니다.
정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미국 민영화의 현실은 교포들도 한국와서 검진하고 진료한다. 보험공단의 개선에는 동의하지만 민영화는 답이 아닙니다.
민영화말고 대안이 없음. 노인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건보재정 고갈이 확정이고, 현재의 의료수요를 줄어든 젊은이들이 감당할 수 없음. 미래의 젊은이들 입장에서 보면 이건 지들이 나라 조져놓고 우리보고 자기들 병원비 책임지라는 꼴이됨. 어차피 합의는 물건너 간거같고, 시원하게 민영화 고고.
미국처럼 하자는것보단 급여•비급여 항목의 조정이 필요하다는게 요지인 것 같아요.
민영화 하자는 말씀 하신적이 없는데요? 보험료 부가 체계부터 제대로 하자는..
돈 없으면 결국 민영화됩니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재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돈 내는 젊은 인구는 쪼그라들고 있고 돈 많이 드는 고령인구만 많아지기 때문에 민영화를 해야되는 게 아니라 결국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민영화는 답이아닌게 아니고 절대로 해서는 안돼는겁니다.
이 분이 정확하게 팩트를 짚고
히스토리를 제시하고
적당한 예를 제시하네
전문가가 얘기해서 신뢰도 있고
100분토론 나온 경기의사 회장 보다
훤 잘하시네요
토론회는 찬성3명 반대1명인 불공정한 토론이었어요
정재훈은 반대쪽패널 이었지만 언제든지 찬성으로 갈 사람입니다
사회자가 이회장 말만 끊는데. 어떻게 자세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이회장님이 매주 수요일마다 의대정원반대 집회를 5개월부터 해왔는데 의사들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참여도 안합니다
훌륭하신 통찰력 잘 들었습니다. 사안을 정확히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기나 가벼운 병 의료비 대폭 올리고 중증으로 갈수록 저렴하게. 생명에 지장없는 의료과는 돈을 많이 벌 수 없는 구조로 개편하면 조금만 증원해도 해결됨
정확히 파악하고 설명해 주시네요. 시골에 가면 허리 아프다고 매일 정형외과가서 맛사지 받고, (건강보험료는 한 달 5만원도 안 내는 분들이 대부분)옆 집 부모님이 서울가서 수술 받았다며, 지방대학병원에서 치료하자고 하면 불효자가 되는 이상한 시스템과 생각입니다. 과잉진료가 진짜 문제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과잉진료콘트롤 하는 시스템이 일단 필요하고, 사람들이 인식개선도 필요합니다.
뭔말하려는지는 알것는데
미국인이 한국 의료 칭찬하고
한국인이 미국 의료 욕하는
이유가 있는거다
@@darkgo4259미국인이 뭔 한국 의료를 칭찬해. 국뽕 기사나 채널 봐서 그렇지, 실제로 미국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한국 의료 알지도 못하고 미국 의료에 불만도 없어요. 여러 지병으로 한국 미국 의사들 골고루 만나는데, 한국에 돌파이와 과잉진료 너무 많아요. 미국 의료 얘기하는 한국인들 대다수는 자영업자들이고 미국 자영업자와 다르게 더 많이 저축하려고 보험도 안들어서 그래요. 보험 있으면 미국이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암 걸려서 총액 10억 나와도 내가 내는 부담듬은 무조건 1년에 몇백 만원 이하로 정해져 있어요. 미국은 간단 진료는 의사가 아닌 다른 의료인들이 맡아서 하기 때문에 한국만큼 의사가 부족하지도 않아요.
그 칭찬하는 부분이 망가져요
지금 박리다매로 주말네 야간진료까지 하니까 국민도 좋고 의사도 일은 많이하고 할수록 더 벌어가는 시스템인데 -> 미용 잘나간다고 다 깎아내리면 공헌이익 안나오는 구간으로 끌어내리려고 함
지금도 파리날리고 망해서 빚더미에 다시 취직하는 분들 많은데
타 지역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 가려면 그 지역의 최고 국립대학병원에서 소견서 받아가게 하면 된다
난 건보료 월 250 내는데 병원갈일도 별로 없고, 병원애는 사람들 넘치고...
진료비 너무 저렴하니 동네 노인들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는게 일상임.
본인부담금 지금보다 2-3배 올리면 일상인 병원나들이족은 절반정도로 줄것이고 , 그 남은 건보료로 필수과도 살리고 원가에도 못미치는 보험료도 올려주고...대신 진료는 더 시간들여서
세밀하고 친절하게 ... 되면 좋겠음.
의대증원보다 더 큰 문제가 건강보험료 책정 문제고 과잉 진료를 막을 방법이네요.
의대증원해서 의새몸값이 낮아지면 건보료도 낮아짐. ㅋ
@@zuvielwitz-xq2lr 의사 몸값이 낮아져서 건보료가 낮아진다는 게 무슨 근거인가요? 의료혜택이 늘어나면 건보료가 높아진다는 것이 상식아닐까요?
@@zuvielwitz-xq2lr 건보료하고 의사 증원은 관련 없어요. 마트 직원들 몸값 떨어진다고 새우깡값 떨어지던가요?
미국의료현황을 완전히 오도하고 있음. 미국보험회사는 경쟁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담합으로 보험비를 올리고 더 많은 의사를 인네트웍에 모집하기위해 노력함. 의사들이 보험가입안되어 망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아웃오브네트웍으로 진료하기위해 엄청난 꼼수들을 부림. 한국의 의료보험체계는 국민들에게 최상. 미국은 보험사와 의사들에게 최상.
저도 들으면서 이분 미국 얘기하는 거 보고 웃겼음. 아무것도 모름. 미국이 민간의료보험으로 의료비용이 얼마나 높은지 말안함. 경쟁해야 한다고 말하며서 더 배출해서 의사들 경쟁시켜야 하는 얘기는 안함
@@pablokim9016 그게 민영화임
그니깐요... 논리의 빈약함을 다른 나라를 가지고 예를 들지만 그 예가 틀린걸 모르니..
의사선생님이라고 돈을 주면서 허리를 굽혀가면서 존경의 표시를 하는건데,돈을 얼마나 더 벌고 싶어서 그러는건지,사회적 지위를 왜 우리가 졌는지 생각해 보시길~
그것도맞고 님말한것도맞고 전부 단함하는거아니자나
보건사회부는 도대체무엇을 하는가?
의사 환자 모두에게 공정한 제도를 만들려면 전문인들을 두루두루 포함한 연구팀을 만들어서 계속 제도를 고쳐가며 끊임없이 연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부와 정치인들이 할일은 의사들이 행복하게 일할수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해야 되지요.
이러디간 너도나도 다 망하는 길로 갑니다.. 양심있고 애국심이 있는 수준높은
정치인들이 정말 필요하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지금보단ㅈ수배 의료보험비 올라갈텐데 국민들이 찬성할까요,적게 내고 온갖 혜택 다 받으려고 해서 안됩니다
정부는 뭐 하는 곳이며 정치인들은 할일은 안하고 싸움질만 하는 나라가
된지 오래다는 이야기로 들리네...
양심있고 애국심 있는 사람은 정치 못합니다. 비열하고 교활하고 뻔뻔하고 권력욕이 강한 사람이 양두구육하면 여기에 속아 자신들의 대표를 만들어 세우는 아둔한 유권자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엉터리가아니죠. 나라도 작고 형편이 아직도 너무어려운 사람이 50% 이상이라는것. 다른나라에 없는홍익인간의 유일한 실천법이라는 것을 교수님은 모르시나봐요.
정말 공감합니다. 한의원 의료보험에 포함 된 것도 진짜 문제죠. 왜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란 게 생기죠?
그것도 한의원...
독이 다 깨졌어요.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힘든과를 왜 안가겠어요. 예전에는 의시가. 환자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다가 환자가 사망해도 보호자나 의사나 그냥 인간의 힘으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보호자들이 의사 멱살 잡고 난리치니 그 누가. 위험한 과를 선택하겠어요. 돈은 못벌고 책임만 커지는데요
그렇게 되어버린 이유도 생각해봐야죠 의료사고가 너무많다보니 그런겁니다 의사들의 실수가 너무 많다는거에요 소송이라는 반발력이 없다면 의사들의 책임의식은 더욱더 사라져갈겁니다 지금도 의료계는 직업 먹이사실의 최상위에서 국가의 지시도 따르지않는데 그런제도조차 없다면 과연 그들을 누가 막을까요 가수 신해철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명가수가 의료실수로 죽었어도 그를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일반인이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의료사고가 많아진게 아니라 그냥 죽는병인데 그걸 치료하면 100프로 살려내야 된다는게 잘못된거지 의사가 신이냐고 치료를 해도 드물게 죽을 수 있는데 그걸 의료사고라고 의사한테 소송을 걸고 살인자 만드니 누가 생명이 달린 필수과를 가서 치료하려 할까.. 의사의 과실이 없이 불가항력적인 죽음의 경우는 책임을 묻지 말아야지.. 너 같은 생각을 가지면 그냥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죽을 수 있는 병을 몇백만원 받고 의사들이 잘도 고쳐내니 우리나라 의사가 신인줄 안다
@@chlrkd0506가수 신해철도 마찬가지 수술 후 입원치료 받으라 했더니 지가 괜찮다고 퇴원하고 수술후 관리를 거부해놓고서는 의사 말 안 듣는 환자도 처벌받는 법이 만들어져야한다.
돈을 못벌어? ㅋㅋㅋ 신경외과 전문의들 평균 연봉 얼마인지는 알고 떠드나
맞아요 맞아
법을 요상하게 만드는 정치인들이 전문가와 상의하지 않고
전문성없이 정치에 이용하려다 그만
정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이분 다시 불러 얘기를 들을 때인 듯 합니다.
징벌적건강보험료 격하게 공감합니다 1년에 병원 한두번갈까말까인데 1년 건강보험만 600만원이상 냽니다
민영 의료화 무섭습니다~~
영리, 비영리 공영 민영 용어가 그리 단순한게 아닙니다 입체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 민영화 보다는 영리화란 말이..더 맞을겁니다. 그러나 모든 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그 영리에 의해서 나온 수익금을 어떻게 쓰느냐가 영리, 비영리 이고 업체를 누가 돈을 내서 운영하는냐가 공공 민영 이고 현재한국은 95%가 민영의료입니다. 단지 의료업이 비영리라서.. 수익금의 비용처리를 의료기자제, 직원 , 교육 한정된 분야에만 쓸수 있게 되어 있는것이지 민영화는 이미 95%가 민영화이고 영리화가 되면 수익금을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꽃집, 기타사업에 비용으로 쓸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럼 기계 안사고 돈되는 저런것에만 투자하는 병원 나오겟죠? 영리화가 되면..
박민수 차관
이 새끼가 지 과장때 10년전에 포괄수가제 도입해서 필수의료과 죽인 원흉임.
덕분에 제왕절개하면 의사은 수의사보다도 돈을 적게 받고 온갖 송무에 시달리고... 누가 남아 있고 싶겠냐.
난 이 사람이 수백명쯤 죽인 살인자라고 생각함.
이번에도 박민수가 정원 증가 근거로 제시한 논문이 홍윤철 교수 것인데 홍윤철 교수가 나서서 자기 논문 앞부분만 발췌해서 왜곡했다고 인터뷰했다.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의료가 부족한거다. 낙수효과?ㅋㅋㅋ 피부과 성형외과 못한 의사들이 필수의료 할거다? 정상적인 시스템이면 사람 살리는 필수의료가 더 대접 받고 그게 안되는 의사들이 비필수과로 가야 정상인거다.
의료민영화 가망 제로임. ㅋㅋㅋ 의대증원 반대하려고 가져다 붙이는 개소리임. ㅋㅋㅋ
@@zuvielwitz-xq2lr 개소리는 아니고요 가능성있는 이야기죠 ; 울나라는 전국민은 직장인은 직장, 직장없는 사람은 지역의료보험에 들어있죠.. 즉 국민들도 국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에 당연가입(강제가입) 되고 카드로 치면 강제 발급 또는 당연발급 이 카드를 대한민국에 업을 하는 모든 의료기관은 거부를 할수가 없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당연지정제(강제지정제) 제도 입니다. ; 그런데 자동차 보험은 이전에는 책임보험 있다가 지금은 걍 중간에 책임보험 10만원 +종합보험 이다가 지금은 종합보험 이죠? ; 즉 국민건강보험 제도하에서는(국가) 민간인 실손보험은 허가를 내주면 안되고 그래도 한정적으로 허가가 나서 운영되다 이제는 풀로 풀어줬죠 3만원정도이던 실손이 이제는 30여만원 까지 올라가고 있죠? 곧 100여만원까지 올라갈거여요 ; 그럼 의료보험제도는 가난한 사람만 유지하는 걍 서비스 개념이고 (그런데 재원충당은 해야하니 보험료 부가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그외더 많은 서비스를 원하는 국민은 실손(고가 ; 그러나 여기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보험금이 같죠? 반대로 국민건강보험은 월급이나 지역은 재산에 비례해서 부과되죠; 적게내는 사람과 많이 내는 사람의 차이가 몇배정도가 아닌 수십배 차이로) 그리고 국민건강보험은 1000원을 거두면 800원이상을 혜택을 줄거여요 그러나 실손보험은 1000원을 거두면 500원도 혜택을 안둘거여요..; 혜택측면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을 활성화 하는게 맞지만 그 보험료 부가 체계가 수십배 차이가 나서 넘 격차가 심해져서 (또 부자나 고소득 자들은 자기 관리 경제적으로 윤택해서 병도 잘 안걸리죠..) 그 불합리성때문에 그쪽을 밀수도 없는 자가당착에 빠진 상태여요 ; 이렇게되면 저런 대형병원 적자 메꿀려면 실손비중이 늘거고 그걸 카바하는 실손이 커질거고 실손보험료는 비싸질거고 가난한 부류는 그 실손보험료를 감당을 못할거고 그럼 결국 국민건강보험은 지금의 의료급여 와 그냥 보험처럼 그런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민영화란 이미 교육과 개설은 의료민영화입니다. 지불제도와 그업으로 인한 이익의 재사용이 공영, 비영리 일뿐이요 ; 민영화란 말이 단순히 1~2차적인 용어가 아닌 입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용어입니다.
미국처럼 사보험 적용시 병원 갈때마다 copay $25~40을 내야합니다.
전문의를 만날시 더욱 비싸고 일반 감기로 가정의학과를 가도 $25~30(대략 4만원)
(매달 사보험비는 상상초월로 많이 냅니다)
해외에 의사수가 많다해도 예약하려면 2주~2달 기다렸다가 가야 됩니다.의사쌤과 약속을 기다리다 낫거나 죽거나 둘중 하나라는 웃픈 얘기들을 하지요. 해외에 살아보시면 한국의료시스템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수 있을텐데..
전혀 미국의료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얘기한거죠. 미국의 수술하는 의사들은 의사로서 사명이 있어서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 무료로 수술도 해주는데.
미국 살이 20년 가까이 되고 가족 질병이 많아 한국 미국 의사 많이 만나봤지만 미국이 훨씬 좋다고 느낍니다. 한국 의사들 오진 엄청나게 많고 과잉진료도 많아요. 이걸 사람들이 모르니 그냥 당하고 살아도 왜 그런지 몰라요. 제 친척 사촌들 중에 같은 동네 사는 의사들만 해도 많아서 세컨 오피니언 물어보고 하는데, 동생 한테 한국 대형병원 의사가 약 잘못 지어 줘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 가족중에 스테로이드 피부과
의사가 과잉 처방해서 부작용으로 피부가 변한 경우, 저도 진단 제대로 받는데 열군데 이상 다녀야 했고 아기 감기 처방에 스테로이드를 넣어놓고서는 설명도 안하지 않나… 모르긴해도 자살율 높은게 괜히 생긴게 아닐거 같습니다. 미국 의사들은 자기네들이 확신 안서면 다른 전문의에게 물어보고 메세지 보내서 물어보거나 텔레헬스로 보기도 하고 해서 편하고 신뢰가 갑니다. 지 머리 속에 있는 걸로만 하지 않고 컴퓨터로 찾아봐서 확인도 하고요.
주변 친척중에 의사들이 많아서 저희 가족은 다행인거지 안 그런 사람들 중에는 각종 부작용 앓는 분들 많을거에요
@@user-uskxnfiw729미국 사는거 인증없으면 허언인거 아시죠?ㅋㅋ 미국의사들이 신뢰성이 좋아서 마약성진통제 오남용해서 중독자들 만드나요? 정말 신뢰가 가는군요! 전문의가 다른전문의한테 물어봐야 한다는건 실력 없다는거아님? ㅋㅋㅋ 우리나라의사들도 정말열심히 공부하며일하는데 왜 무시하는건지? 의대정원 증가랑 뭔상관인지?
@@pablokim9016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미국의사는 모두 사명감 있다?오류가 있어보입니다. 미국도 외과기피 있어요. 마취과,영상의학 선호도 높아요.
모두맞는 말씀이네요 정치인들의 책임입니다
설명 잘들었습니다. 왜그런지 궁금했는데..
이영상을 전국민이 보게 해야 한다
옳습니다 ㅎㅎ
@@묘덕성.9
옳습니다
실비보험 없어져야함 불필요한 과잉진료환자 너무많다
이 사태는 의대증원 2000명씩이나 증원해서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를 하겠다는것이 팩트
진짜 똑똑한 사람 공대가야 나라의 미래가 있음
근데 취직됨?
38선, 45정, 56도 에서 자유로운 직업임?
개업(창업)하면 폐업 위험률이 낮음?
의사는 이거 다 자유롭고, 심지어 돈도 마니 범.
엔지니어로 있으면 40대 중반에 대다수가 잘리는 나라에 무슨.... 사오정 오륙도도 이젠 오래된 말이잖아여.
공대는 이미 이번 정부의 알앤디 예산 삭감으로 석박사들 보조 반토막 나서 알바 뛰어야할 판입니다. 돈을 줘야 인재가 가죠.
???????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이공계 가는 것은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다.
의료수가조정을 전문가들이 논의햐야함 .
박종훈선생님 같은 분들이 국민의료보험 정책 전체를 함께 들여다 보고 개선할 방향으로의 의견과 조율을 하심은 어떨까 싶습니다.
관료만능주의에 쩔었는데ㅡ민간인? 전문가 말 무시함.
결론은 돈이 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
지역 의료는 정책 미스네요.
지방환자들이 무조건
서울 병원 찿는게. 문제라고본다
말씀처럼 권역별 의료를 행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근데. 저도 서울로 병원 찾아다녔는데요. 지방에서 치료할거 다 해봐도 안되서 서울로 갔었습니다.
지방과 서울의 의료수준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군요.
지방에는 뭐하나 제대로 배울 학원이 없듯. 병원도 제겐 비슷했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이 병원가서 확실하게 낫는게 아니라 걍 약주고 심해지면 그때 응급수술하고 신장투석하고 그런 경우가 많지요.
의료체계개선 . 의사수 증원과 더불어 의료질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의사가 약대신 영양제를 처방한다면 이해못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약보다 더 좋은 치료제가 되기도 합니다.
대체의학 확대. 체형교정 도수치료 의료보험 적용. 한약 의료보험 적용. 한방 양방 협진등 질적인 면에서 업글 시켜야 지방 환자들도 지방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됩니다.
의과대학에서도 이런 질적인 발전이 있어야 앞으로 미래가 있을것입니다.
딸 무릎 연골이 찢어져서 진료를 받고 그병원에서 수술불가하다해서
지역에 타병원 가니 소아과 의사가 없다
지역 대학병원가니 6개월 밀렸다
당장 수술해야하니 서울가라
서울 큰병원.대학병원 세군데 돌고도 진료예약만 2주 수술은?
결국 대학병원에서 나와
개인병원 개원한
서울에 있는병원을
대학병원측에서 소개해줘서
4일기다려 진료받고
25일 기다려 수술 받았습니다
참 애 키우기 힘드네요
우리나라는 모든 게 서울에 몰려있으니 해결하기 너무 힘들죠. 지방 병원 와서 보고 말해야겠지
지방에 암 수술 할수잇는병원이없어 수도권에하루전에가서 수술받으련환자들이갑니다 지방에도 대형병원 많이 생겻음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교수님 같은분을 보건복지정책부서의 장관으로 모셔야되겠습니다만...!!!
정확하게 파악해주시네요. 어디서 부터 얽힌 실타래를 풀어야될지. ㅠㅠㅠ
설명 너무 잘 하셔서 쑥쑥 들어오고 이해가 잘 됩니다. 제발 정치인들은 일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 개입 백프로 동의!
공개 토론하고 국민여론 조사하고 결정해야 할 때네요 할 건 하면서 권리를 추구해야겠죠 의사든 환자든 우리는 누구나 상대입장에 설 수 있지않을까요😊😮
의사단체가 요구하는 공개토론을 정부가 계속 안하네요
문제는 알겠는데ㅡ, 그럼 해결책은 뭔가요? 수가를 대폭 올려서 인기 없는 학과 주면 되는가요? 어느 과까지 적용해야 하는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부터 해주면 좋은것같은 개인적인 생각ㅎㅎ
정부가 필수과를 핀셋 지원하겠다고 필수의료패키지 내놨는데 정작 소아과 의사들은 좌절했다고하죠
정말 명쾌한 해설 최고 입니다!!!!
운통은 공부 좀 하시라
😢슬프다!
자기 돈 (내가 낸 세금 , 돈 많은 이들이 나 대신 내준 세금 ㅎㅎ)을 밑 빠진 독에 퍼붓기 하려는, 국민을 바보로 아는 포퓰리즘정책을 하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지방 사람들은 가족 중에 암환자 발생하면 무조건 일단 서울로 갑니다. 어떤 줄을 걸어서라도 비집고 진료 보러 갑니다. 무조건 서울에서 수술 받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2천명 늘려서 지방에 배치하면 2천명 늘린 2026년 이후 입학하여 졸업한 의사는 실력 없다고 지방 병원 더 안갑니다.
이분 말이 거의 맞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맞습니다.
제가 30년 동안 의료보험료 150백만원 정도 납부한것 같네요!
제가 혜택본건 치질 수술 1번 받은거네요!
그래도 제가 큰 병 났을때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마음으로 의료보험제도 지지합니다.
가장 공부잘하는 의사는 피부과 가니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소년 학창시절부터 가장 공부잘한 엘리트들이 피부미용으로 간다는 현실이 참 그렇습니다. 굳이 의사가 피부미용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사실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지방의대는 잘안가려했어요. 원광대등 지방대는 서성한 수준이거나 약간 낮았습니다. 사실 저도 의사는 소명의식이 없음 당연히 지원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요샌 적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의대로 가려하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 잘하는 의사가 피부과를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 과에 가서 밤새가면서 환자봐야 소송당하고 욕먹고 돈도 얼마 못버는데 피부과를 가면 편하게 돈 많이 버는 구조가 이상한거죠.
우리나라만큼 외모신경쓰는 나라도 많지 않을겁니다. 피부 성형 다 비급 부르는게 값인데 저 같아도 그쪽으로 빠질듯 합니다
외과 신경외과 등등 수술하는 과들은 어느 날은 잠도 못 자고 열 몇 시간 서서 수술해야 하는데 같은 돈에... 답 나오지 않나요. 나 같아도 우아하게 진료 가능한 피부과 가긋네용
그럼 국민 건강을 위한다고 하질 말던가
개고생하니까 불끄는 현장은 안나가고 돈되는 업무만 골라하는 소방관이랑 다를게 뭐냐. 실제 존재한다면 그게 소방관이냐?
애초에 미용이 왜 의료 영역인지도 웃김. 걔네를 환자 돌보는 의사라 보는게 맞냐?
영상은 봤어요? 아님 그냥 의사는 사명감 그거 하나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의사도 그냥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정치인들이 많이 보고 듣고 해야할 문제인거 같아요
정말 박사님말씀이
맞아요
우리아들이 수도권 개업의인데
정말 쳐다보면 마음아파요 환자를 본다고 일요인도 쉬지않고
병원밖에 모르는데
인건비 건물세 세금은
어찌많은지 하루쉬라하면
월급줄거 챙겨야한다네요
아이가 월급날 다가오면
전전긍긍하는게~~
참 의사되었다
좋다하고 번듯한병원 차리면
좋은줄알았는데
행복하지 않아요
참으로 어렵네요
힌달만 환자없으면
바로도산이네요
비단 병원 개업이의. 문제는 아닙니다.자영자즐 거의 대뷰분이 그렇습니다.인건비 주고 세금 내도 나면 남는게 없어요.
21:15 그러면 다른 지역에 가서 치료받는 경우는 비급여로 해서 자기부담금을 왕창 높여야 사람들이 쉽게 안가겠네요.
의사한테 검사만 해달라고 하면 누구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들 서울로 이사오지 않을까요? ㅋㅋ
그러게.이사가면 우째 ㅠㅠ
세계 1위의 대한민국 의료를 제 손으로 부수어버린 검찰정부
의사정원 늘리고 의료민영화되면 빅5는 자연스럽게 최대 혜택을 받으며 돈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시대로 가겠죠. 껌같의 동일한 진료비 선상에서라면 누구나 빅5로 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죠. 교수가 말한 권역별 진료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지 강제로 지역을 묶어 타지역 진료를 제한한 의미가 아니죠.
진짜..어이없는건보..😢
그래도 현재 의사들이 시장경제의 원리로 균형을 잘 만들어내고 있었다고 봅니다 더 좋은 변화는 매우 정교하게 하고 고통의 시간을 들여서 해야되는 데. 이것을 과연 누가 어떤시스템으로 하겠는가 차라리 시장원리에 그냥 두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헤갈렸거든요.
오늘 풀렀네요
의사 많이 늘려서 보험재정 파탄나면 영리병원 허용해주고 싼 의사들 고용하게해서 민간 보험 확대하는 과정으로 본다. 의사수 적정하게 늘리는 것은 찬성하나 과도하게 늘리는 것에 찬성할 측은 영리병원 뿐이다. 지금 국민들은 의사만 늘어나면 싸서 좋을거 같지만.... 결국 보험 재정은 붕괴하고 영리병원 나온다. 머리가 있으면 생각해봐라.
정답임 건보재장 고갈된다고 널리 알리고 결국 의료민영화 끔찍하네요
수가 개선해서 감기같은거 자부담 20000원 하고 도수치료같은거 빼고 한약같은거 빼고. 필수과에 그 수가 몰아주는게 답인데. 그건 정작 안 하면서 보험+비보험 혼합진료 금지 해서 보험+보험 비보험+비보험 허용하는건 결국 영리병원 가기 위한 전단계죠. 그리고 영리병원 생기면 영리병원에서 전국 명의는 높은 돈 주고 싹쓸어갈거임.... 그리고 부자들만 가는 영리병원에 (부자들조차도 그 병원 가려면 부담되서 월 100-200이상 되는 사보험 따로 들어야 할거고...) 서민들은 싼게 비지떡 진료로 보험으로 커버되는 것만 치료받게 될거임.(그게 북유럽현실.) 무상이지만 싼게 비지떡 진료.
의료민영화, 의료비증가로 서민들이 죽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 같으면 지금 의대정원 2,000 명 증원 찬성하며 의사들 욕하고 있을까요? 의사들이 국민을 위해 데모를 하고 있는데 정부, 정치인을 대신 해서 욕먹는게 웃픈 현실입니다. 지나고 나봐야 판도라 상자 열었고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사실을 깨닫겟지요.
아니 대체 건보재정은 왜 모든 의사의 수가를 보장해줘야한다고 확신함?
의사도 경쟁하고 품질 확립해라
진료에서 개소리 과잉처방이 얼마나 많냐 뻑하면 수술하래 장난하냐?
그러려면 당연지정제를 풀어야죠
미국에서 의료보험 가지고 있는 사람 얼마나 되나? 미국에선 병원비 비싸서 감기로 병원가는 사람 없다.
우리도 감기로 병원가는 일은
자제하는게 좋겠다
대부분 가지고 있어요 ㅋㅋ 30프로 정도가 없을꺼에요 ㅋㅋ
미국에선 보험 있는 사람도 감기 때문에 병원 가지않는다.중증 이라면 모를까.한국처럼 조금만 아파도 너도나도 병원으로 ,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아먹고..과잉진료 시스템.
말씀다운말씀듣네요.
솔직한 국민 대토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해가 잘되네요 구조를 바꿔야되지 의사수가 중요하지 않죠
의사증원도 필요하고 조건부 증원을 해야겠지요
호주 교민입니다. 선생님 말씀 100프로 맞아요. 호주는 무조건 동네 GP의사쌤에게 간후 의사쌤이 동네 종합병원에 소견서보내서 종합병원이 환자에게 전화릃해서 중증 순서대로 진료받아요. 대학병원엔 정말 중하게 아픈 사람만있어요. 모든수술 메디케어가 커버해요. 대신 빨리 치료받으려면 개인보험을 들면 돼요.
한국 관계자들 참고하시길
정부 정책이 고민과 설계가
없이 포퓰리즘적 임시방편으로 추진되니
문제입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21:46 이번 의사 파업 이해가 되네..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정부가 수도권에 무분별한 대형 병원 설립 방치로 인해 지방 의료진 집중..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고 수도권에만 의사 집중함..
의사로서 이런 말 하는 것은 쑥스럽지만 지적 수준이 높은 엘리트 집단 전체가 데모를 한다면 그것이 자기들 배를 불리기 위해서일까요, 국민을 위해서일까요? 의약분업, 의학전문대학원 반대등 집단반발했던 것들을 살펴봐요. 의약분업으로 의료비가 폭증되었고 의학전문대학원도 실패해서 다시 의과대학으로 돌아갔죠. 그 때 혜택받은 사람들이 이낙연 아들 고대 농대생이 부산대 정신과 의사로 되었고 경북대 병원장 아들이 경북대 공대에서 같은 대학 경북대 의대로 편입된 것이죠. 이번 의대정원 2,000 명 늘리면 의료민영화로 가며 의료비 폭증되고 필수의료과는 여전히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이 명약관화한 일이죠. 의료민영화, 의료비 폭증되는 상황에서 누가 야간주말 콜 받으며 의료소송에 시달리는 필수의료과로 지원할까요?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호남권 예를 들어볼께요. 호남 인구는 제한되어 있는데 전남대,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의대에서 쏟아져 나오는 의사가 좁은 호남에선 개원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지금 입결로 수도권에서 온 학생이 호남권에서 개원할리가 없구요. 시스템이 문제고 필수의료과 지원할 여건이 안되서 문제지 의사수가 적은 것이 아니죠.
박종훈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미 사교육에서는 2000명증원 광고에 활용하며 공대생들 재수 유혹하네요~ ㅠㅠ
실비보험이 자승자박…..강력규제해야……..
교수님너무설명을잘해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교수님ᆢ너무합리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런분이 토론회에 나가셔서 의사입장 대변해야지요
실비가 핵심입니다 2000년초부터 실비로 수입이 올라가면서 의대점수가 계속 올라가게 된거 같아요 이전에는 공대가 더 높았어요
2000년 초에는 한의대 치대가 의대보다 높았습니다
의대가 최상위권이된건 10년전 쯤부터인데
정부의료정책에 따라 의대점수가 올라갔어요
의대가 공대보다 낮았던적은 동일 대학 내에서는 없었습니다
한국 사회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된 결정적 계기 ! IMF사태 이전과 이후로 모든것을 비교해보면 대개 들어맞는듯
@@dangazi7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비통계랑 점수상승이 그래프가 젤 비슷해요 놀람
공대따위가 무슨
물리학과나 사범대가 더 높았음
물리는 예체능계열임?
언더스투드. 듣다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훈 교수님
의대 의대생 늘려서 세금 막 펴준대니 당연히 준비 안되고 준비허기도 힘든 대학들이지만 의대 만들겠다고 두손 들어 좋아라 하지...
학비가 인당 600만원인데 얼씨구나 좋아서 막 부른거죠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 꼴
의대운영하면 실제 마이너스예요 제대로교육하려면. 돈 엄청투자 해줘야제대로된의사만듭니다 교수키우는데시간이. 많이걸리는데 의사교수는 더하죠 강의,수술,환자보기,례지던트훈련교육,거기다연구논문도써야잖아요 엄청난로딩에 돈도 많이못받아요,지금윤정권은. 서울에오지말고 지방에있어라~말안돼죠. 웃깁니다 공산주의도아닌데요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출산률 0.7에 나라 소멸이라면서 의사만 더 뽑는다니… 일본도 똑같이 의대정원 늘려서 개업의만 늘고 부족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네요.
은퇴하고 지역보험료 내게되면 비용이 너무 올라요. 차도 모닝을 타던 벤츠를 타던 그냥 1대로 계산해서 부과하고…
한국의료의 문제점 콕 찍어주셨네요. 전문가의 의견에 귀기울여 정부의 정책에 꼭 적용되길 기대합니다. 박종훈교수님의 영상을 기다립니다~
의료민영화 절대 반대
토론의 논점이 결국은 돈이군요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많은 토론이 필요해 보이고 대국민 계도와 함께 정부가 신뢰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환골탈태 해야 우리나라 의료 문제가 긍정적으로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 선진국들이 어쩔 수 없이 살인적인 의료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민영보험시장으로 갔다는 것은 그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그런 선택지 외에 딱히 다른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없었다는 게 아닐까 싶어 암담한 마음도 드네요 ;; 우리나라가 그런 같은 선택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이분 대단하네 진짜 정답얘기하너 바로 이것인데
정부 의료 정책위원에 있는 분들 모르면 박종훈교수님이 국가 의로 정책에 동참시키세요.
대단하신 분석입니다
필수의료쪽은 세금지원이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이대로 의사증원. 하면 그 속내가 진료비 안올리고 계속 이 상태를 더 진행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지방의료 문제가 더 심해집니다.
역시 전문가 들이 원인과 현상황을 정확히 봅니다
의료보험 체계는 한국이 세계 최고인데 다른 나라하고 비교하면 안됨.
무슨세계최고야 ㅋㅋㅋ 그럼 이꼴이 났겠습니까?
저도 동의합니다. 의료보험 체계는 한국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최고라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누구나 진단서 받아 서울 가서 병원 가고. 비용 대비 혜택이 큽디다
실손보험을 없애든지 자기 부담금을 울려야 함
이번코로나때도 우리는 빨리 입원할수 있엇지만 미국은 대부분이 집에서 치료하라는거 였습니다~~
중증치료, 지방(인구소멸지역)등에 조정계수를 적용하여 차등적으로 건보를 적용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럼 기피전공을 줄이고 지방의료 불안전체계에 대응하지 않을까요?
지방소멸 조정계수는 통계청 자료 활용하면 별도의 세금낭비 없을듯 하넹ᆢ
미국은 오바마케어로 반대로 한국을 따라하려고 했었습니다.. 미국 의료비는 정말 ㅎㄷㄷ 합니다..
과잉진료로 인한 경쟁과 의료비증가는 의사들의 상업성과 도덕적해이가 문제 아닌가? 본질적 문제는 의사들과 종합병원의 운영방식이 아닌가? 의료수가의 파이를 필수의료에 집중시키고 필수가 아닌것에 파이를 줄이고 전부 비급여로 하면 되는데, 그 조정이 어렵다? 안하는건 아니고? 그러
이 양반이
정확하게 설명 해주네
이 양반
보건복지부 장관. 시켜야
되는데
이 분 말하는 스타일이 재밌네요.쏙쏙 들어오네요.
교수님 구구절절. 옳은말씀 존경합니다!
너무 공감 합니다!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는 '김윤'밖에 없습니다 김윤찾아보시면 나올거에요
정보) 김윤은 유명한 사회주의자이며, 아들을 서울대 의대 편입시켜 미국에서 의사 활동을 하고있고, 딸도 미국에서 생활중이다.
우리나라 최고의병원인 아산병원은 울산으로 옴깁시다 삼성병원은 광주로,이정도만 해도 지방 의료 살아날꺼 같습니다. 이를 거점삼아 지역의료 추가발전 거점 국립병원도 활성화해서 적어도 의료 만큼은 수도권 사람들이 공기좋은 지방에 찾아가서 진료도 받고 입원 치료도 받고 카이스트 지방으로 옴긴것 처럼 이런거좀 해주세요
이분의 말씀 사실적으로 설명이 확실하네요.
이런 방송을 공영방송 에서 해서 국민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의료제도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안을 이해하게 됩니다-교수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었으면
의사가 많으면 해결되지요 구조를 바꾸는건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 알면서 저런다니깐요....의사말하는게 대책도없고 나라걱정하는척..말도 안되는 소리만 떠들어대네요...삼프로도 색깔이 드러나나요? 있는사람측편으로 화나요..사회자들 예리하지 않네요.
제가 그말하고 싶었어요..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