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국산 원목을 직접 가공해서 만든다! 현장에서 짓는 것보다 덜 튼튼할 것 같다는 편견을 부수는 공장에서 만든 나무집의 스케일 | 이동식 목조주택 배달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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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ค. 2024
  • ✔️이 영상은 2015년 6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나무 집 짓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52㎡에 달하는 소형 주택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부담 없는 전원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 주택으로 사면에 통나무 기둥을 세워 견고함을 더했다.
    공장 안에 있는 제재소에 들어서면 거칠고 단단해 보이는 통나무가 공장 가득 쌓여있다. 건축 자재로 쓰일 나무들로 적삼목, 육송, 낙엽송, 편백 등 그 종류도 여러 가지다. 전기 톱 기계를 이용해 짜개고 켜낸 나무는 최대 120시간동안 건조기에 들어간다.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뒤틀림 없는 건축 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공장 앞마당에서는 통나무를 재래식 공법으로 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무게 최대 200kg에 달하는 통나무는 목수들이 하나하나 직접 깎아야 한다. 일일이 나무껍질을 벗겨내고, 대패로 말끔히 표면을 정리하는 일이 이어진다. 요란하게 돌아가는 전기톱과 대패. 톱밥은 사방으로 튀어 작업자들의 얼굴에 뽀얗게 내려앉는다. 수작업으로 정성껏 가공한 나무는 비로소 집의 자재가 된다.
    집의 뼈대를 구성하는 골조부터 지붕 서까래 작업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위해 목수들은 오늘도 굵은 땀을 흘린다. 골조부터 벽체, 지붕, 마감에 이르기까지 1년 365일 오로지 나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뜨거운 현장을 소개한다.
    #극한직업 #나무집 #이동식목조주택
    #집짓기 #주말주택 #목수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ser-hn3nl6hu3j
    @user-hn3nl6hu3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목조주택인데 경량벽체에 중목을 이용해서 짓는 하이브리드 형태인데 중목 건조상태가 의심스럽네요. 그냥 경량목조주택처럼 기둥부위를 일반목재가 아닌 구조목이나 2x8을 이용하시지…목조주택은 기밀이 중요한데 기밀막도 제대로 하지 않아 보온도 약하고, 기둥이 목재 함수율이 높아 나중에 틈이 생길 것 같네요. 미국목재협회에서 인증된 북미산 목재를 쓰시길…

  • @user-uv9cr7qp8n
    @user-uv9cr7qp8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하자기간 만큼은버틸뜻합니다

  • @kidocee
    @kidoce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피디님 목조건축 공부좀 하셔야 할듯합니다.

  • @seunghwanhwang
    @seunghwanhw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자인은 어디

  • @user-pv7kv2vl2v
    @user-pv7kv2vl2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렴한 농막을 짓는다면 이해할 만 한 퀄리티네요.
    하지만 요즘 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의 지식과 요구수준이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수준이에요. 이걸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는게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말리지도 않은 목재에 함수율 체크도 안하고 그냥 선별해서 못을 박아대고. 그냥 지식이나 준비가 부족한 건축주들이 낚여서 구입할 주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에 한옥 짓는 영상도 극한직업에 올라왔는데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는것만 보여주는 컨셉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BS 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