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다들 아시겠지만 핸드드립은 손으로 직접 물을 붓는겁니당 2:48 분쇄 입자가 너무 굵으면 커피 맛과 향미가 덜 추출 돼 밋밋닝닝한 플랫한 커피가 될 수 있고 입자가 너무 가늘면 커피 맛과 향미가 너무 과하게 추출 되어 쓴 커피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전도나 볶은 지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 분쇄를 더하거나 덜 할 수도 있어용 3:12 가짜컵의 이름은 드리퍼 입니다. 물을 부으면 드리퍼의 벽면을 타고 커피추출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드리퍼의 리브( 많을 수록 추출이 빨리 되는 것 )나 각도에 따라 커피가 총 추출 되는 시간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맛도 천차 만별입니다. 깊게 들어가자면 어떤 원두를 쓰냐에 따라 어떤 가짜컵을 쓰냐도 달라질 수 있어용 3:30 물을 전체적으로 적셔줘야 변수가 없는 커피 맛이 난다는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한면만 구우면 한쪽면은 생고기 맛이겠죵 4:54 이건 몇번을 돌려봐도 개방장 존1나 지독하네;
한명의 SCA바리스타로써... 커피민수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1. 그라인더 굵기 원두의 굵기가 굵을수록 물이 빠르게 흐르고, 가늘수록 물이 천천히 흐릅니다. 추출의 정의는 물이 물질 안으로 침투하여 물질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끌고 나오는걸 '추출'이라 하기 때문에, 물이 천천히 흐를수록 추출이 더 많이 됩니다. 가볍게 향만을 추구한다면 굵은 입자를, 좀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가늘게 분쇄하면 됩니다. 2. 드립포트 브루잉의 드립포트는 주둥이가 얇습니다. 추출수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 얇게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동(bronze)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동은 열 전도율이 굉장히 좋은 물질중 하나이기 때문에 열을 잘 머금고 있을 수 있어 포트안에 담긴 뜨거운물이 빠르게 식는걸 방지해줍니다. 또한 브루잉은 에스프레소와 다르게 고온의 물이 아닌 94℃의 물로 추출을 합니다. 침착맨님 처럼 커피포트에 끓인 물을 바로 사용하면 100℃의 물이기에 추출이 더 빠르게 진행하여 맛이 부족하게 추출 될 수 있습니다. 3. 브루잉 추출과정 브루잉은 에스프레소와 다르게 9기압이 아닌 1기압에서 추출하는 방법이기에, 에스프레소보다 시간이 더 걸리며, 맛은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게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처음 추출수를 부어 분쇄된 원두에 뜸을 들이듯 약 30초가량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커피의 쓴맛과 탄맛 등등 이물감이 느껴지는 맛은 추출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을 피하고 싶다면 추출의 시간을 살짝 줄여주는편이 좋습니다. 해당 영상에 나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크게 3가지를 작성해봤습니다. 궁금점은 답글에 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실무에서 매장 관리자로 있다가 현재는 개인매장 운영중입니다. 2번에서 추출수 온도 부분은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도 94도 이하 추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브루잉 커피도 94도 이상으로 추출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원두가 가진 캐릭터나 로스팅 정도에 따라, 그리고 목표하는 맛에 따라 추출수 온도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에서 말하는 정석은 있지만 커피는 결국 기호식품이라 정답은 한가지는 아닙니다
@@김분도-t1d 대부분 자동 머신의 보일러 기압은 높기때문에 104도 가량의 수온을 유지합니다. 기계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일러가 작은 머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0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추출을 합니다. 추출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브루잉과 에스프레소의 추출법을 완전하게 동일하게 보는거는 무리가 있죠.
@@유리공작 현재 실무에서 널리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룹별 추출수 온도가 가능한 머신들도 다수 존재하고 그렇게 고가의 머신이 아니라 보급라인 기계들도 다 가능한 기능입니다.. 에스프레소와 브루잉을 동일선상에서 두는 이야기는 제 답문 어디에도 하지 않았습니다
1:06 다들 아시겠지만 핸드드립은 손으로 직접 물을 붓는겁니당
2:48 분쇄 입자가 너무 굵으면 커피 맛과 향미가 덜 추출 돼 밋밋닝닝한 플랫한 커피가 될 수 있고 입자가 너무 가늘면 커피 맛과 향미가 너무 과하게 추출 되어 쓴 커피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전도나 볶은 지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 분쇄를 더하거나 덜 할 수도 있어용
3:12 가짜컵의 이름은 드리퍼 입니다. 물을 부으면 드리퍼의 벽면을 타고 커피추출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드리퍼의 리브( 많을 수록 추출이 빨리 되는 것 )나 각도에 따라 커피가 총 추출 되는 시간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맛도 천차 만별입니다. 깊게 들어가자면 어떤 원두를 쓰냐에 따라 어떤 가짜컵을 쓰냐도 달라질 수 있어용
3:30 물을 전체적으로 적셔줘야 변수가 없는 커피 맛이 난다는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한면만 구우면 한쪽면은 생고기 맛이겠죵
4:54 이건 몇번을 돌려봐도 개방장 존1나 지독하네;
커피민수야 고맙다
막줄이 핵심
커피민수야 고맙다
고피민수야 커맙다
코피민수야 고맙다
광고가 아닌데도 광고처럼 소개하는 이병건
광고인데도 광고같지 않게 소개하는 이왕건
그는 전설이다
순간 홍진호나온줄
이쯤되면 침착맨이 목요일 영상 쉰다는 공지 올린 거 까먹었다는 게 정설의 학계
역시 상업 유튜버
맞다 그랬지 나도 까먹었네ㅋㅋㅋ
그걸 기억하는 당신이 레전드
휴일날도 일해주는 침투부 감사하다
블랙기업이 쉴 시간이 어딨어
1:45 커피포크 색 변하는 편집 뭐냐고 ㅋㅋㅋㅋㅋ
침수자의 디테일은 오늘도 빛난다
커피포크래서 뭐지햇넽ㅋㅋㅋㅋ
@@돈가스-q8o ㅋㅋㅋㅋㅋ
기능인줄
방장이 도시 풍경 묘사하는 거 뭔가 문학적이라서 좋음ㅋㅋㅋㅋㅋㅋ
근데 평소의 침착맨이라면 걍 대충했을것 같은데 개청자가 준 선물이라고 하는 방법 공부하고 왔나보네 ㅋㅋㅋ 역시 서윗남이야
3:28 정보 블루보틀은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 물을 한 번에 붓는 원푸어 방식을 쓴다.
고로 그냥 부으셔도 됩니다요
커피푸어 침착맨은 10번 붓습니다~
원푸어는 아니고 푸어오버 방식입니다! 블룸과 3차푸어까지 있죠!
앗 맞네요 푸어오버 방식입니다ㅎㅎㅎ
침착맨 영상 특) 한 십분 지나면 영상 썸네일및 제목이랑 전혀 상관 없는 얘기 신나게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주전자 색 바뀌는게 디테일 미쳤네 ㅋㅋㅋㅋ
1:44 진짜네 개웃교ㅌㅋㅋㅋㅋㅋㅋㅋㅋ
1:43 커피포트 빨개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원래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건줄
이거 ㅈㄴ 콧구멍 벌렁거리면서 웃음 ㅋㅋㅌㅋㅋㅋㅋ
1:45 포트 빨갛게 변했다가 다시 원색으로 돌아오는 디테일ㄷㄷ
정수리빈것 보니 마음이 포근해진다. 이제 영원히 펄님과 하나가 되는거.
약 먹고 많이 채워지신거 같은데요??
@@firstist3312 평생 먹을 수 있을것 같죠?
@@꼬마장사-j2c 뭐 먹으면 안되는거처럼 말을 해요ㅋㅋㅋㅋㅋ
저세상 댓글들이네요
@@꼬마장사-j2c 너무해
시작전 광고 설레임,,.,
침맨을 맞이하는 설레이는 이 마음까지
완벽하다
이래서 프리미엄 못쓰지
그치만 프리미엄을 한번쓰면 못돌아가는...
광고시간모으면 착맨 영상 하나더볼수있음
@@azenjjang 침시일반
침착맨 만나기 전 5초의 설렘, 프리미엄아 가라~~
프리미엄써도돈을주는데
"저... 손님.. 혹시 블루보틀을 가루로 드셔보겠습니까??"
예, 뭐 주세요…
ㅋㅋㅋㄱㄱㄱㄲ
위이이이이이이잉
"저... 손님.. 혹시 가루를 블루보틀로 드셔보시겠습니까??" 로봤음
빠니보틀을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1:45 주전자 색깔 바뀌고 개방장 데이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요일 '7'시 '2'초전', 이게 행복이지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침튜브는 우당탕탕 병건이의 하루 같은 느낌임.
와우..진짜 설명 짱이예요. 난 그냥 커피 마시는 사람이니...다 알겠지 하고 설명 제대로 안해줄수 있는데. 너무 좋다....근본을 항상 이론적으로 설명해주니 감사합니다 ^^
0:49 사실 빨리 먹어야 하는건 간 원두고 갈지 않은 원두는 1년정도 시간 들여서 깨작깨작 먹어도 문제없음
0:52 커피콩을 씹어먹는 안산83
헐 넘 커여운 선물..아조씨 부럽잖슴ㅡㅡ~~
요즘 침착맨 클래식 많이 올라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병건
이병곤이 누구죠?
이병곤이 누구죠?
플라이곤이 누구죠?
아라따 병건
이병곤이 누구죠?
한명의 SCA바리스타로써... 커피민수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1. 그라인더 굵기
원두의 굵기가 굵을수록 물이 빠르게 흐르고, 가늘수록 물이 천천히 흐릅니다.
추출의 정의는 물이 물질 안으로 침투하여 물질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끌고 나오는걸 '추출'이라 하기 때문에, 물이 천천히 흐를수록 추출이 더 많이 됩니다.
가볍게 향만을 추구한다면 굵은 입자를, 좀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가늘게 분쇄하면 됩니다.
2. 드립포트
브루잉의 드립포트는 주둥이가 얇습니다. 추출수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 얇게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동(bronze)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동은 열 전도율이 굉장히 좋은 물질중 하나이기 때문에 열을 잘 머금고 있을 수 있어 포트안에 담긴 뜨거운물이 빠르게 식는걸 방지해줍니다.
또한 브루잉은 에스프레소와 다르게 고온의 물이 아닌 94℃의 물로 추출을 합니다.
침착맨님 처럼 커피포트에 끓인 물을 바로 사용하면 100℃의 물이기에 추출이 더 빠르게 진행하여 맛이 부족하게 추출 될 수 있습니다.
3. 브루잉 추출과정
브루잉은 에스프레소와 다르게 9기압이 아닌 1기압에서 추출하는 방법이기에, 에스프레소보다 시간이 더 걸리며, 맛은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게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처음 추출수를 부어 분쇄된 원두에 뜸을 들이듯 약 30초가량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커피의 쓴맛과 탄맛 등등 이물감이 느껴지는 맛은 추출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을 피하고 싶다면 추출의 시간을 살짝 줄여주는편이 좋습니다.
해당 영상에 나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크게 3가지를 작성해봤습니다.
궁금점은 답글에 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열 전도율이 높으면 물이 쉽게 식습니다. 열 전도율이 낮은 예시로 돌솥이 있습니다. 열 에너지 보존이 뛰어납니다. 반대로 양은 냄비, 구리와 같은 금속 특성이 빠르게 끓고 빠르게 식습니다.
실무에서 매장 관리자로 있다가 현재는 개인매장 운영중입니다.
2번에서 추출수 온도 부분은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도 94도 이하 추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브루잉 커피도 94도 이상으로 추출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원두가 가진 캐릭터나 로스팅 정도에 따라, 그리고 목표하는 맛에 따라 추출수 온도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에서 말하는 정석은 있지만 커피는 결국 기호식품이라 정답은 한가지는 아닙니다
th-cam.com/video/77wKfERGfl0/w-d-xo.html
안스타님 영상 참고하시면 오히려 찬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도 존재합니다
@@김분도-t1d 대부분 자동 머신의 보일러 기압은 높기때문에 104도 가량의 수온을 유지합니다. 기계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일러가 작은 머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0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추출을 합니다. 추출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브루잉과 에스프레소의 추출법을 완전하게 동일하게 보는거는 무리가 있죠.
@@유리공작 현재 실무에서 널리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룹별 추출수 온도가 가능한 머신들도 다수 존재하고 그렇게 고가의 머신이 아니라 보급라인 기계들도 다 가능한 기능입니다..
에스프레소와 브루잉을 동일선상에서 두는 이야기는 제 답문 어디에도 하지 않았습니다
asmr 이라면서 갓청자들 고막을 갈아버리는 개방장
05:31 쭈펄이 아니고 다라이박이 한말인데 자막 잘못 달렸네요 ㅋ
갈아마시는 커피를 마시는 침착맨을 보고있는 내가 다 감사하다
게방장이 목요일 쉰다는 약속 안지켜서 비행기타면서 볼거 생겼다
침착맨수야 고맙다!
명조체 잘보여서 좋아요.
맞아여 특히 비싼 티백 쓰는 카페 가면 한번 우린거 버리고 오기 아깝던데 다른 사람 시선 의식해서 못가져왔네요. 저도 착맨님 본받아서 담엔 당당히 가져올게요!!
목요일에 침투부? 귀하네요
헐 그러네요?
침펄 티키타카 갈수록 미쳣네 ㅋㅋㅋ 바를정 드립ㅋㅋㅋ
나만 인트로의 핸드밀 소리 ㄹㅇ asmr같다고 생각함? 은근한 재능인걸
커피 내리는 소리보다 시청자 이 갈리는 소리가 더 선명하네요
오늘 보니깐 착맨 살이 엄청 빠졌네....
옛날 침고양이 시절에는 턱수염부분에 오동통하면서 접혔는데 이제는 턱선이 살아버리네...
요즘 넘 바뻐서 ㅠㅠㅠ 침착맨 1g도 사라지지마🥹
커피조차 국물로 표현하는 무친인간 ㅋㅋㅋㅋ
예전에 조상님들이 양탕국이라고 부르긴 했죠 😂
장위동 토박이 입니다 지금 재개발 되었지만 몇몇 장소는 침조씨가 말한 느낌이 아직 그대로 있어요 그 감성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감사하다
주펄님이랑 블루보틀로 콜드브루 수육 한번 해줘잉
??? : (고개를 흔들며) 핫브류 수육 넘모 맛있어용~~
콜드부류보틀
??? : 이거 한번 하게해줄테니까 다시는 하겠다고 하지마세요
야끄잉~
ㅋㅋ 주전자 시뻘겋게 만드는 영상제작자 센스굿
예전부터 느낀건데 명조체가 엄근진 전문가 느낌 주는게 진짜 개웃긴 포인트인듯
1:47 주전자 빨간색으로 바뀌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모양한 깔때기 가짜컵처럼, 영상의 반만 커피 얘기하고 영상의 반은 길거리 얘기하는 가짜커피이야기..... 침착맨스러운.
방장 이런저런 썰풀고 얘기하는거 넘 좋아 ㅋㅋ
마지막 물 드립할때는 반쯤내려가면 바로 옮기는게 끝의 잡맛이 안느껴진대요. 그리고 아따맘마에 아따맘마가 설겆이 건조대 스텐살에다가 한번 우려낸 티백을 대롱대롱 매달아놓는장면 나오는데...만화가는 비슷한가요.ㅋㅋㅋ
0:29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이걸 보고 ‘구멍난 가짜컵’이라고 할 줄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
4:20 본인은 가루를 아까워하고 농심에게는 가루를 아끼지말라는 내로남불 침착맨
역시 방장의 안산+지리설명은 꿀잼 보장이다
1:45 (준비)
1:47 아 따거 씨 (발작)
1:49 침착(닉값)
2:10 도도
번번이 커피 국물이라고 참 밥맛 돋게 말 잘하네요
기껏 정성스레 내리면서 오ㅑ 자꾸 커피국물이라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내리기 전에 콩 입에 가져갈때부터 개킹받는다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진짜 방장은 관찰력이 엄청나다 + 기억력도 좋아서 상황이나 분위기 묘사하는게 엄청나다는걸....
왜 커피 영상에서 느끼지?
오늘도 귀한 식사 감사합니다.🙏
정보) 침튜브는 목요일이 쉰다
난 인천사람으로서 안산얘기할때 같이 엮어주는거 은근히 뿌듯함..
블루보틀영상에서 다음영상 핫브류커피 추천 무엇 ㅋㅋㅋㅋ
이게 벌써 7개월전이구나..
장위동과 석계역 우이천(똥개천ㅋ) 산책로를 알고 있다니 놀랍네요ㅋㅋ 석계역에서 우이천산책로를 선곡초등학교나 장위동 방향으로 걷다보 부근에 옛날식 단독주택들이 많았고 말씀대로 재개발로 모두들 이사갔네요.
침리스타 영상이라니 귀하다
4:56 지능높은 기안
침착맨님 오늘 방송을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커피콩으로 두부 만들기인데요 편리하게만 사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간접체험이 될꺼같습니다. 커피콩을 두부로 만들어서 동서양의 만남을 실현시켜주세요!
승우 아버님이 된장만드는건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굵기별로 용도가 다르기도 해요! 고운 입자=에스프레소 큰 입자=프렌치 프레스 등등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소소한 편집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평소 하던 굵빵한 자막으로 달아주세요…설거지하면서 자막이 잘 안보여요 흑흑
코삐 오알 띠 하면서 갈거 생각 하니까 벌써 기분좋네
목요일인지도 모르고 당연하게 봐버렸네
도시 얘기 넘 좋다
진짜 저걸 가짜컵이라고 하는 사람 침아조씨 뿐일듯ㅋㅋㄱㅋㄱㅋㄱ
드립커피와 함께하는 침착맨의 도시설명회 이거지~~~~🤟
원두 넣기 전에 필터 한번 적셔주는 린싱 먼저 해야되요
그래야 필터에 있는 향이 날라가 커피 내릴때 종이 필터 향이 안나요
필터 적셔주고 나온 물 버리고 원두 넣고 시작
블루보틀 필터는 린싱이 필요없는 필터입니다!
커피 갈리는 소리 굳
계속 커피국물이라고 하는게 너무 킹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2:49 입자가 너무 고우면 쓴맛이 많이 나고 입자가 거칠면 잘 우려나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요~~ㅎㅎ
출처: 도박마
이러면 다른날 영상이 안올라와도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마시면서 할 얘기가 뭐 이리 많아ㅋㅋㅋㅋ
저 파란 보틀 작년 실기시험 주제였는데… 감미롭네요
커피는 데코일 뿐 진하게 우려낸 침소리의 향연
뭐지 이거 새삼 잘생기게 나왔네 너무 밝지도 않고 적당히 구릿빛임
급 커피 땡긴다
아조시 점점 더 존잘 되어감ㄷㄷ
침착맨 미술 감독 했으면 고증 미쳤을 듯
저세상 ASMR 🔥🔥
돌리는거 좋아하고 갈리는걸 즐겨서 그런지 우리 개방장님께서 정말 좋아하시네요ㅎㅎㅎ
1:46 디테일 미쳤네
하 별거 아닌 게 진짜 쥰내 재밌다...
굳이굳이 커피를 커피국물이라하는 개방장….
01:45 섬세한 편집보소...
안 올라오는 날이라 혼밥할 생각에 시무룩했는데 '감사하다'.
1:45 주전자 빨개지네ㅋㅋㅋ
이 와중에 관련영상 = 끓여먹는 콜드브루
티백 이야기하니까 우리 방장 그냥 조금 멀쩡한 기안이잖어 ㅋㅋㅋㅋㅋ
12:42 그래 이 모습이 침착맨이지
이용진보다 침착맨이 제2의 유재석 될지도
드립 젤 중요한 드립포트가 없는데다가 그냥 대충내려서 향은 좋은데 엄청 쓰기만하고 탄맛만 났을듯 ㅋㅋㅋㅋ
드립커피 맛있긴한데 넘 귀찮고 컨디션 차이도 넘 많이남
마지막 예약건 커피물을 다시 위로 깔떼기에 거르고 또 그거른 물을 또 깔때기에 거르고 하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마치 가루 삼겹살처럼 무한으로
민초 처먹고 손수 내려 먹는 커피까지....
너무 감사하다
침착맨님 ㅜ ㅠ 살 엄청 빠지신 거 같아용!!!! 그래서 더 잘생겨지신거같은데☺️👍 스케줄이 많아서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용 언제나 건강챙기면서 빠이띵입니당💕
피자도착했는데 딱 맞춰 올라온 침영상!! 여기는 극락
제목이 좋습니다
니코틴을 잃은자의 카페인 탐닉 ㄷㄷ
5:32 매직박인데 주펄로되있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