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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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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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약간 다르면서 가치관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남편과 저는 인생의 가치관은 비슷한데 저는 약간 활발 신랑은 얌전한 성격이라 만난지 6년차 결혼 3년차인 지금도 늘 서로 말도 통하고 같이 있으면 즐거워요 ㅎ
와...개인적으론 이 말이 제일 맞는 것 같아요.
이게 맞다..
공감이에요!!!!
맞아요 가치관 같으면 시덥잖은 걸로 화내고 싸울 이유가 안생기죠
이게 진리 ㅠ
성격은 다르고 가치관은 맞는 사람이 좋음
가치관도 다르면 진짜 고난의 길... 부모 자식간에도 힘든데 가치관다른 부부라면 이혼의 길로 어느순간 급행열차탈듯 ㅜㅡㅜ
ㅇㄱㄹㅇ!
서로 치킨좋아해서 치킨시켰는데 한명은 날개좋아하고 한명은 다리 좋아하는 느낌인가
@@user-ed9hf4mu8q 완벽한 비유....!
성격도 맞으면 노잼 도돌이표인가요? 다르면 보완이 돼서 그러는건지
친구는 성격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잘맞고 ,
연인은 성격 반대인 사람이 오히려 잘 맞는 거 같아요
공감
맞말
아그런가요?
맞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해봤는데
너무 다르면 어쩜 저래.... 하면서 이해가 안가고
너무 비슷하면 내 꼬라지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싫더라
내 결론은 중간치 정도....가 괜찮은 것 같음...
비슷한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내가 못하는 것을 해내는 그런 사람....
그런사람인데 서로 연인이 될 확률은 몇일까요ㅠㅠ
서로가 서로를 덮어줄 수 있는 성격
내꼬라지 보는거같은거 ㅆㅇㅈ
와우 내꼬라지 핵인정ㅡㅡ
내 꼬라짘ㅋㅋㅋ
활발한여자+소극적이지만 츤데레 남자
이건 진짜 환상의 조합임ㅋㅋ
슬프다 나는 소극적이고 츤데레인 여자인데..
@@hyuna6187 그럼 활발한 남자를 만나시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이지혜부부 느낌 ㅋ
츤데레보단 무던한??감정기복 없는게 포인트
이거진짜인정이요 ㅋㅋㅋ
ㄴㄴ 대환장조합임, 여자가 존나 광대가 된 느낌임. 여자가 본인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짐 원래 활발한 여자면 모르겠는데 본성은 내향적이지만 활발한척 하는 사람이면 대환장 조합임.
성격은 다르고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맞는 사람인 거 같아요
나 : 진짜 잘 삐짐 + X : 나보다 더 잘삐짐
= 총체적난국
😰😰😰😱😱😱😱우울하고;난감함이죠!!!!!!!!!!
ㅎ ㅏ 내얘긴가
이러면 ㅠㅠ 너므 힘들어요 ㅠ
나:예민,까다로움 전남친:초예민,대박까다로움,완벽주의 초박살남
진짜 융통성, 배려가 중요한 듯 .. 연애하면서 성격 다른 사람이랑 비슷한 사람 다 만나봤는데 융통성 없는 사람은 그냥 아님 무조건 지만 맞는 거라 내 의견따윈 안중에도 없음
아 진짜 그런 사람 너무 싫음;;;;;; ㄹㅇ 지말만 맞고 상대말은 전혀 존중안보이는 사람들..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자기주장할때 보면,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로 반박이 가능한 내로남불인 경우가 많음 진짜극혐임
자기성격이 100%맘에들면 다행이지만 내성격중 맘에 안드는 부분을 애인이 똑같이 가지고있다면 그 성격이 보이면 너무 싫음..
성격 비슷해서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건 확실함. 문제가 닥칠시 새로운 의견이 안나올 확률이 높음. 서로 맞다맞다 맞장구 치다가 훅가는거 몇 봤다..
주식?
@@zrc247 재태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말도 잘맞고 행복하잖아
설령 잘못된 결정을 해도 누구 탓을함.. 같이 힘내서 다시 극복해야지
저는 오히려 성격비슷한사람과 만나야 오래 잘만나더라구요. 우유부단한성격이 아니라서 그런가..😂 서로 같은 mbti 입니다.
1. 성격이비슷해서 서로에게 화가날때, 상대방이 어떤 포인트에서 화가났는지 바로 알아채서 화가나더라도 상대방입장에서 이해가 바로됩니다. 덜싸워요.
2. 대화가 물이 흐르듯이 잘통해요.
3. 상대방이 원하는것, 혹은 칭찬을 잘 알아요. (예를들어 제가 듣고싶은칭찬을 상대방에게 해주면 좋아더라구요)
4. 서로의 단점이 비슷해 서로 잘 이해해주고 그것마저 포옹해줘요.
5. 서로 개인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소비패턴도 비슷해, 이런점들이 트러블이 안나고 서로 존중을 해줘요.
단, 둘다 고집이쌔서 가끔 의견 트러블이 있기는하지만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르니 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우리엄마는 완전 집순이에 아주 친한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는 시크한 성격이신데 아빠는 모임이란 모임은 다 나가시고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맨날 돌아다니심 근데 성격이 너무 잘맞으심 또 엄마는 속은 남자같고 아빠는 여자 같음 아빠는 너무 귀여우신게 저녁만 되면 가게에 혼자 앉아서 매일 일기나 시를 쓰시면서 눈물을 훔치심 ㅎㅎㅎ😆
아 아부지 취저ㅋㅋㅋㅋㅋ
아부지 너무 귀여우세요..❤
단점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거지
장점이 비슷한 사람 만나면 문제 없음
연애 오래하시거나 결혼까지 골인해서 행복하게 가정 꾸리시는 분들 보면 특징이 성격은 서로 반대 이면서 가치관이나 성향자체는 결이 같고 누구 하나 대접받을 생각을 하거나 한쪽만 잘하는게 아니라 서로 잘하고 서로를 존중함. 그 사랑을 지키려는 의지가 서로 강해서 각자 분야에서 충실한 남녀가 많았음. 가장 가까운 제 어머니,아버지가 그러신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같이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성격이 비슷할수록 비슷한 결핍과 비슷한 방어기제를 가질 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그러면 절대 파탄입니다....나의 결핍과 방어기제를 내눈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계속 보는 건 정말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비슷하면 쟤도 나랑 비슷하겠지 싶어서 지레짐작하고 더 존중 못해주게 되는듯..
공감합니다..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아 근데 진짜 성격이 너무 달라서 안맞는 것도 안좋지만 성격이 너무 비슷해도 진짜 별로임.... 성격 완전 비슷한 사람과 연애 해봤는데 연애 초반만 좋고 잘 통하지 갈수록 안좋았어요
제 상황이라 너무 비슷해서 그러는데 왜 갈 수록 안 좋아지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저도 궁금해요! 성격이 비슷하다기보단 취향 생각 가치관이 정말 똑같은데 이런 경우도 별로인가요??
저도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저 성격 똑같은사람 만낫다가진짜 암걸려죽을뻔했잖아요 서로가서로를 이해못함ㅋㅋㅋㅋ이해자체가 안됨
성격 같은 사람이랑 함께하면
관계에서 내 스스로의 발전이 없기도.
좀 더 성숙한 한 쪽이 한 쪽을 끌어줄 수는 있겠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각자가 갖고 있는 결핍이 상대에게는 아무렇지 않으면(서로 품어줌) 제일 베스트... 저도 결혼은 무조건 성격 반대인 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부분을 조율하느라 부딪히는 것보다 서로 잘 하는 영역을 존중해주고 맡기는 게 나음
이거 맞는거 같아요
ㅇㄱㄹㅇ ㅠㅠㅠ
반대가 끌리긴 하지. 그런데 막상 만나보면 안맞아. 달님 말 듣고 보니까 연애 이후의 결혼에서는 반대인 성격이 옳은 것 같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격이 반대여도 가치관은 비슷하고 섬세했음 좋겠음.
활달하고 운전 좋아하나 내성적 성향 있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진 않는 저와 조용하고 운전 싫어하나 외향적 성향 있어서 많은 사람 만나는 남편은 정말 다른데 잘 맞아요 저는 새벽형, 남편은 올빼미형 정말 달라요 하지만 남편은 저의 씩씩하고 활기찬 면을 좋아하고 불같은 면도 잘 받아주고 저는 남편의 조용하고 잘 들어주는 면이 좋아요 신혼 때 2년은 엄청 싸웠다가 그 이후론 싸운 적이 거의 없어요 같이 영화보고 야구 좋아하고 같은 드라마 보고 티비 한대여도 보고 싶은 것때문에 다투진 않았어요 같이 공유하는 건 비슷해서 편하고 좋아요 놀러갈 때 새벽 5시에 출발하니 저는 운전하고 남편은 보조석에서 자요 놀러갔다와도 저는 생생하고 남편은 피곤해하는데요 에너지 부족한 남자들은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여자 만나세요^^
공감합니다 여자친구는 제가할말하는 성격이 좋다하고 저는 여자친구의 무신경한 성격에 안정감과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더나아가서 저는 세심한성격 여친은 털털한 성격인데 서로가 보완을 잘해준다고 해야하나 모든면에 사소하게 좋은 케미가 있어서 좋아용
인정ㅋㅋㅋㅋ 저도 할말 하는성격인데 무신경한사람보면 안정감느끼거든요 그게 여자친구면 얼마나 잘맞을까요
부럽습니다 서로가 이해가 안되거나 답답할수 도 있는데 말이죠, 서로 대화가 잘 되시는거 같아요
저도요! 제가 털털한 편인데 자기주장이 가끔 강한데 남자친구가 무덤덤, 무신경한 편이라 뭔가 편안하고 감정소모가 없어서 좋다고 느꼈어요.
ㅋㅋㅋ제 남친이 쓴건줄 알았어요. 남친이 mbti가 홍준표 트럼프라 할말 다하는데 성격 좋아서 친구 많은 인싸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전 아싸스타일이라서ㅋㅋㅋ 그 모습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성격 비슷하면 무의식적으로 '얘도 나랑 비슷한 생각이겠지'가 계속 남아서 사소한 부분들에서 더 싸우는거 같아요. 아예 다르면 쟤는 원래 저렇지하면서 넘어갈걸 비슷하면 쟤는 왜저러지? 오히려 이렇게 되는 부분도 있는듯요ㅋㅋㅋㅋㅋ
오.... 맞아요 그러다 헤어졌어요ㅋㅋㅋ
격공
오..공감
원래 성격이 정반대인사람끼리 끌리는법이죵.. n극과 s극은 서로 잡아당기고 같은극은 서로 밀어내는법!
문제는 그러면 대판 싸움
잘 지낼지 안지낼지는 성격이 같고 안같고 차이가 아니라
얼마나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가 차이라서
성격이 다른것이 이점이 더 많음
이게맞지 연애유튜버들은 본인들이 모든여자들 만나본것마냥 떠들어대는데 이런영상보면 웃음만나옴 ㅋㅋㅋ
ㅇㄷ
부부동반 해보니까~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 술 안좋아 하고 집돌이 집순이들 이렇게 끼리끼리 사는게 서로 이해하기 편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음~
제 배우자는 인싸중에 인싸에요 저는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요~ 서로 신기해하면서 안싸우고 잘 살아요ㅎㅎ
@@cloverone87 자녀가 있는데도 한쪽이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면 독박육아하거나 가정에 소홀해져서 자녀케어가 잘 안되니까 싸움이 나더라구요
@@user-js3fo7me5u 제 주변에도 그런분들 많더라고요ㅜㅜ 저희는 결혼한지는 십년 가까이 되었는데 아이가 없어서 커버되는 면도 있기는 해요~
@@cloverone87 그렇군요~ 저희는 집돌 집순이부부인데 인싸부부 보면 버거우면서 신기해요ㅋ
저는 상대방을 맞춰주는 편인데 상대방도 맞춰주는 성격이면 서로 눈치보면서 배려하느라 좀 답답해지는거 같아요..!
조금 답답하다 싶으면 본인이 이끌면 됩니다.
아니면 상대방 선택에 맏긴다면 대신 너에대한 믿음을 버리진 않겠다. 후회는 없다고 하면 됩니다.
잘 이끄는 사람 리드하는사람에게 이끌려간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닙니다.
@@sanghoonkim1955 저도 맞춰주는 성격이라서 말처럼 쉽지는 않아요!
ㅇㅈ 진전이 없음,,,,서로 눈치게임,,,,,,그러다 서로를 오해하고 파국맞이🥶
저는 리드하고 맞춰주는(기다려주는) 등 성격이 좀 취약했던 편이라 맞춰주는 상대가 맞는데 상대가 맞추는 성격임에도 본인이 맞춰줬다 생각하며 억울하단듯 얘기하더라구요 어렵네요 참
@@user-wj7qn7wd6d 와 이거 ㅇㅈ...
여러분 이거슨 찐입니다 🙂
제 남편은 후회하기 싫어서 계획/조사 엄청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고 고민을 엄청 많이하는 스타일이라 결정을 잘 못하고,
저는 고민하는게 싫어서 빨리정하고 대신 후회는 안하는 스타일이라
연애할때는 예랑이 답답했거든요, 아 뭐 밥 하나 먹는거 어디갈꺼 저렇게 고민을하나 그냥 먹는데로 먹고 밟는데로가지, 했는데- 결혼 생활에선 이 반대되는 성향이 너무나 도움이 되더라구요.
모든 고민과 비교는 남편 몫, 결정은 제 몫.
아주~ 순탄~하게 삽니다.
정말 너무 찰떡처럼 얘기하는 갓달인거시에요.
성격은 달라도 되는데 온도나 속도는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인 표현이 생각이 안나는데 똑같은 일에 반응하는 감정의 속도나 증감폭이 너무 다르면 힘들어요
고딩이고 연애를 진지하게 해본 적도 없는데 공감..ㅋㅋㅋㅋ 제가 아빠랑 성격 닮았는데 거의 아빠80 엄마 20 이정도로 아빠 닮음 그래선지 아빠랑 겁나 안 맞고 엄마랑 짱 잘맞아요ㅋㅋ 엄마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음 잘 싸우지도 않고 싸워도 하루만에 다 풀고 완전 천생연분.. 아빠랑은 겁나 부딪히고ㅋㅋㅋㅋ
저랑 진짜 똑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 아빠 80 엄마 20 정도 닮은것도... 아빠가 너무 답답하고 화나는데 제가 그 부분을 딱 닮아버렸어요 약간 꽁하고 소심한.. 근데 엄마는 완전 쿨하고 말로 다 해결해버리는 성격
맞아 성격 닮으면 많이 부딪히기도 하고, 살벌하게 싸움ㅠㅠ 갈등도 풀기가 쉽지 않더라,,,엄마랑도 많이 투닥투닥해도 서로 풀기는 쉬웠는데 아빠랑은 워낙 성격이 같아서 지금처럼 서로 적정선을 지키는 사이가 되기까지 너무 힘들었음..ㅎㅎ
와 요새 이거 진짜 많이 생각하고 고민 햇던건데 딱 올라오네 ..............
심리학의 고찰 전혀 없이 온전히 개인적이 경험으로만 말하는 조언인듯....
제목은 안맞지만 내용은 맞아요
내친구네도 리드형이 없이 둘다 비슷해서 집도 아직 장만못하고 흐지부지 하더라고요
한명은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 있었음 더 잘살텐데 이런 생각했었거든요
맞아요 저희 부모님이 딱 그러시더라구요
연애만 해봐도 바로 알겠던데요?
특히 싸울때 상대방이 무슨생각하는지 다 눈에 보이니 싸움이 극으로 치닫더라구요.
가장 최악의 연애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결혼까지 안가도 연애만 해도 알겠더라구요.. 전애인이랑 연애할때 둘다 소극적이어서 우유부단해서 흐지브지 해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헤어짐..
적극적인 한 쪽이 리드하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극적인 쪽은 자신을 이끌어주는 상대가 너무 의지 되고 둘이 원래 잘 맞는 줄 알고 있지만
적극적인 쪽은 나름 선심 써서 노력하는 거죠. 최고의 궁합은 아니라는,,
예로 인프피인 친구가 엔프제인 저랑 되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던데 걔가 예민하단 걸 알고 있기에 제가 배려를 하는 건데 모르더라고요
전 저랑 비슷한 E F 성향에게 더 편안함이 느껴지고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통하는 거죠
물론 달 님은 배려와 융통성이 충족됐다는 전제 하에 말씀하신 거지만요..
@@user-hi9yf7tz2l 미디어로 연출된상황을 ㅋ
@@privateanonymousaccount 소극적이고 예민한것도 적당해야하고 적극적인것도 적당히해야하죠 어느정도 소극적인 사람들 역시 적당히 적극적이지 않는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들이랑 많이 꺼려지더라구요 저 역시 제 주위 친구들 보면 다 e중에서 가장 조용한 e들이라ㅋㅋㅋ 맞아도 어느정도는 맞고 너무 정반대면 진짜.... 좀 아닌거같아요 한사람이 계속 무리하는 관계는 결국 끝나게되있더라구요
연애는 어애 함? 둘다 우유부단하면
@@user-le1vh9bg9p 그래서 꽤 힘들었어요..ㅎㅎ 어디서 뭐하디 부터 시작해서 말이됴..ㅎㅎ 약간 동족혐오 까지 느껴서 뭐든 적당해야지를 깨닫고 저도 좀 바뀜요~^^
이건 진짜 너무나 맞는 말.. 성격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어야 연애가 순탄히 돌아감 ㅋㅋㅋ 성격 비슷하면 초반엔 어쩜 이리 잘맞지 이생각 들다가 싸울 때 엉망진창임 싫어하는 부분도 비슷하고 양보 못하는 부분도 비슷해서 확 멀어짐
성격은 다르지만 가치관은 같고 그리고 소통을 할줄 아는 사람이면 진짜 베스트인것같아요.
성격이 달라도 소통이 부재면 진짜.. 결국에는 끝이 안좋더라구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고자 하는 성향만큼은 비슷했으면 좋겠네요 :)
저도 남편이랑 성격이 정반대인데 아이키우기에 좋은거같아요 저는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미리 걱정하는데 그 걱정을 남편의 그 뭐시라꼬 라는 성격에 불안을 많이 놓게 되네요!
성격이 즉 캐릭터가 달라야 객관화적인 모습을 더 잘보인다.
다른건 결혼까지 갈 수 있습니다
허나 '결'이 다른 건 극복하기 힘들더라구요.
버티지않고 헤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ㅠㅜ
제 생각에는 성격이 비슷해서라기보다는 리더형인지 팔로워형인지가 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성격이 둘 다 조용해도 한쪽은 리더형 한쪽은 팔로워형이면 잘 맞을 수 있지 않을까요? 또 다른 예로 한명은 활발 한명은 조용이고 둘 다 팔로워형이라면 처음엔 서로 잘 맞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점점 안맞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오 이거 맞는거같아요! 저는 따라가는 쪽이구 남친은 리더같이 게획 다 하고 이끌어주는거 좋아해요 둘다 성격은 조용해서 남들은 재미없을거 같아보여도 둘은 되게 재밌게 잘 지내요!잘맞는 느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성격끼리
만나거나 서로의 장점이 발휘 되도록
서포트 해줄 수있는 만남이 좋음.
둘다 우유부단의 최악은 결론없음.
아무도 안나섬 그것은 그케이스를
당해보면 시간만 낭비함.....
결혼까지 가지도 못하고
무한반복 헤어져다 만났다.
결혼해도 절대 아무것도
못지르고 상대방탓만함.
결국 파국을 맞고 늘 뒤쳐짐...
차라리 한쪽이 리드하고 따라가는것이
낫다고 봄.....
진심.. 성격맞으면 처음에야 친해지는 건 쉬지만 성격이 다르면 처음엔 어려워도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을 보는데 있어서 더 생산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듯. 비단 연애든 인간관계든
나와 잘맞는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만납니까..
성격이 반댄데 잘 맞다, 이 얘기는 서로(또는 각자)가 “다른 방향”을 보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는 것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고 한편, 그 점이 “같은 길”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 같아요.
공감 합니다.
주변에 이혼하거나 지금 안 좋은 친구들 보면 성격ㆍ성향이 같은 커플들이 많더군요.쉽게 말해 좋을땐 죽이 맞아 넘 좋은데 갈등이 생겼을땐 해결 방안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방안이 없다는거 공감해요.. 전 남자친구랑 좋을땐 진짜 엄청 좋았다가 싸울때 거의 핵전쟁 수준이었어요
불같은 사랑이죠. 절대 잊혀지지 않는.. 좋을때 너무너무너무 좋았기에..
융통성이 진짜 중요한거였음~
고집만 부리는게 아니라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고
설득하고 생각할 시간을 준다면
정말 좋다는걸 알았네요 ^^
말이 통해야 함. 말이 안통하면 뭘해도 안됨 ㅋㅋ 설사 서로 안맞아도 응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하든지 하고 서로 그냥 대면대면 하면서 서로 맞춰주는게 그냥 최고임. 감정낭비 하는게 제일 스트레스임.
@bugatti 그래서 4일전에 헤어졌습니다...ㅋㅋ
MBTI랑 성격 비슷한 사람 만났는데 이 영상, 댓글 보니까 세상 슬프네
더 살아보세요. 비슷한 결과 성격끼리의 결혼이 평탄합니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
결국 성격 달라도 안 맞을 수 있는 거네요. 다른 말로 하면 성격이 비슷해도 잘 맞을 수 있는 거구요. 비슷한듯 다르고 다른듯한데 비슷하고 ㅎㅎ 이런 경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말은 서로 상호보완적이다~ 겠네요 ㅎㅎ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타협할 줄 아는 성향은 필수겠네요. 상대방 성격 좋은지 먼저 보고 본인도 꼭 그런 사람 됩시다.
한명은 게으른데 다른 한명도 게으르면 답이없지.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대충 다들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나랑 전남친 이야기인줄ㅋㅋ 답없어서 모질게 끊어냈네요
게으른+더게으른=게으른놈이 부지런해져야하니 딥빡
부지런한+더 부지런한=잔소리할줄만 알던 부지런한놈이 잔소리 듣게되서 딥빡
@@user-ub7ms4tu6g 그럼 부지런+게으름에 대해서 말해주실수있나요?
전남자친구랑 성격이 너무 똑같아서 진짜 많이 부딪혔어요 서로 고집도 쎄고 안지려고 하니까 둘 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더라고요.. 진짜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1,2년을 사겼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매일 비슷한걸로 싸우다가 헤어졌습니다😂 성격이 너무 똑같아도 많이 싸우는 것 같아요
능력영역분야가 상호보완적이면서 가치관, 취향이 비슷해야함. 성향만 비슷하거나 같은건 나의 단점을 그대로 상대에게 느끼게 됨
둘이 성격이 너무나 닮아서
공감 잘 되는 이해관계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짐이 하나 더 생기는거더라구요,,,
서로 다른 성격에 대화가 잘통하며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8년째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 다른 성격 덕분에 서로 배울점 많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8년동안 점점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대화가 잘통하면 한가지 주제로도 하루종일 토론할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주제를 이야기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너무 재밌어요 ! 모두들 예쁜 연애하세요 🤍
빨리 결혼하세요! 뭔8년이나 ...꼭 결혼하세요 제발
토론하다가 안 싸우시나요??
부럽네여 ㅋㅋ같은8년차인데
@@user-eq9mb5gq2d 저분이 알아서 하겠죠... 왜 뭔8년이나..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러면 안되나요..
@@alalalal1658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을것같은데요 저분 말의 본질은 빨리 결혼하라고 진심으로 잘되라는 의미에서 말한것같은데
성격이 비슷한 연애는 오래가본 적이 없어요. 이건 진리입니다 ㅠ
가치관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다른게 좋습니다
저는 불같은 스타일인데 남편은 조용한 스타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싸움이 안됩니다 지난 10년 함께한동안 싸워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저희 부모님은 둘다 불같으신데 같이 30년 넘게사셧어도 지금도 불처럼 소리지르며 싸우십니다 시집와서 그 싸움 안보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가치관이 다르면 살기 힘듭니다
같은 돈이 있다치면 한사람은 여행다니며 맛집다니며 돈쓰는게 행복한 사람과 명품과 쇼핑을 즐기며 꾸미는게 즐거운 사람이 만나면 안맞겠죠
심보가 못 된 사람 아예 만나지마세요..
곁에 있으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모든 유튜버의 영상 내용을 100프로 신뢰하지 마시고 100프로 따라하지 마세요
이렇게 해서 헤어지나 저렇게 해서 좋게 만나나
책임은 유튜버한테 있는게 아니고 본인에게 있습니다
성격이 비슷하다는건 라포가 잘 쌓였다는거 같음. 인간이 어떻게 100프로 같을수가 있겠나요. 물론 초반라포가 연애에 있어서는 중요하지만 ,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가는 과정속에서 결국 '나와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함. 가치관, 레벨, 문화수준 등등 그 시간 속에서 또 라포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김달님 결혼 축하드리고 입주도 축하드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둘다 소극적인데다 실천력까지 부족하면 인생에 발전이 없어요
내인생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질 못함
예를 들어주신 부동산 진짜 공감됨
우리엄마는 실천하는 성격이고 아빠는 소극적인데 고집이 너무 세서 재테크를 아예 못했어요
엄마말 안들어서 지금 돈 못번게 몇십억
와 너무 맞아요. 결혼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연애중인데 지금 완전 반대 성격인데 이전의 연애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좋아요!
대신 서로 티키타카가 잘되느냐, 얼마나 서로를 찐으로 좋아하느냐, 배려하느냐가 되게 중요한거같아요
몇몇 사람들은 김달이 헤어져라! 재회하지 마라! 끈어내라! 외치는 것에 대해 너무 일반화한다거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말한다 .
하지만 내가 몇 년간 봐온 김달은 그 수많은 사연과 개개인이 처한 상황, 자신이 이해하지 못할 부분까지도 모두 고려하고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단지 이형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자신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덜 힘들었으면, 더 편하게 사랑했으면 하는 것이다.
사연자들에게 늘 하는 말 (그 상대방은 뭐 어쩌든지 나랑 관계없고~ 사연자분이 편하시라는 말입니다~다음 연예를 위해서라도 끊어내세요~)
저 문장들을 한 번만 곱씹어 보면 알 수 있다. 김달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정말 가득하다는걸..
굳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쓴소리하고 욕먹어가며 자신이 나서서 비난 들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전국의 모든 커플들이 헤어졌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성격 비슷한 사람 만나는거 나는 괜찮은것같던데..내가 깨닫지못한 장단점을 상대방으로부터 나와 비슷한 모습을 보고 발견하고 되짚어볼수있고..단점은 고쳐나갈수있고 장점은 더욱 발전해나갈수있는것같던데..
나의 부족함이 상대가 도와주고
상대의 부족함을 내가 도와줄수 있다면
완벽은 아니지만
그냥 그거야말로 있는그대로의 만남이 아닐까요..~
이세상 완벽한 사람 사랑은 없으니까
공감합니다 비짱씨 팬이에요 ❤️
전 안예민하구 두리둥실한 스타일인데요. 맨날 말하는게 그럴수도있지~하는데 남편은 예민하고 눈치도빨라요. 그래서 저 대신 다 따져주고 기억력도좋아서 그런면에서 챙겨주는것들이있음. 아물론 잔소리하는건 단점ㅋ욱하고 예민한것도 바로바로해야하는것까지 어쩔때단점임ㅋ저의단점은 우유부단하고 미룰수있는건끝까지미룸ㅋㅋ남편입으로 자기같은 성격의여자랑은 못산다고 얘기하고다니니 머 각자의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면 쉬울듯요. 초반엔 저의 덜렁거림때매 싸우고 전 남편이 예민떠는걸로 싸우다 지금은 각자 한발짝씩 양보하며 사네요. 남편은 그냥 본인이 잘기억해서 챙겨주고 저는 져주는 척 예민함에 맞춰줍니다.
성격과는 상관없고~~~ 지금 김달씌 말씀하시는건~ 한사람이 결단력있고 다른 사람은 보통 따르는 쪽~ 이 잘 맞는 거겠죠.
외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 만나야합니다~ 나가서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집돌이나 집순이는 에너지방전이고 지치고 버거워요~
성향/성격은 절대 안바뀌는거 아시죠?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이 점 명심 아니다싶으면 초반에 바로 컷컷~~! 시간소모 감정 소모 장난 아님 은근 신경쓰이고
성격 완전 똑같은건 에바지만 성격이 비슷하고 다르고는 솔직히 정말 안된다 아니다정도까진 아닌것같아요 사실 어찌보면 한쪽은 져줄수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것 같네용 저는 성격보다 가치관이나 생각같이 그런 관점이 비슷하고 공유할수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평생같이 산다면
어렵네요... 비슷한 성격이 설렘은 없어도 길게 잘 만난다는 사람도 있고...
아렵다 증말...
난 솔직히 이런 연애상담같은거 컨텐츠 별로 없을줄알았는데 자주자주 영상 올라오시고 항상 좋은 꿀팁들만 얘기해주셔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성격이 다르면 첨에 좋은데
속이 터짐요
남편은 천하태평 전 바로바로 해결해야 하는데 살면서 넘 힘들어요
맞아요 너무 반대인 사람은...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정도 비슷하긴 해야해요. 친구랑 부부랑 다르다고 하는데 사람대사람인맘큼 비슷합니다. 친구사이도 성격 완전 반대로 달라도 기본 성격이 좋으면 초반에 잘 지낼수 있지만 오랜 관계로 잘 지내려면 난이도가 매우 높은것처럼....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힘들수밖에 없지요~
당장해결하지않으면 패가망신할 정도의 문제면 몰라도 그냥 일상적인 문제라면 걍 급한사람이 해결하면 깔끔.대부분 부부가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정답을 찾으려다가 싸움시작.대표적인예는 치약 짜기 ㅎ
'약간' 다른게 중요한거 같군요. 소통과 타협이 가능한 범위에서.. 뭐든 항상 극과 극인 경우일때 문제가 터지죠.
ㅇㄷ
성격은 반대고 성향은 같은 사람이 최고예용
성격 똑같으면 엄청 싸워요. 서로 타협 안 하는 성격이면 더더욱.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정반대여도 문제이지만 성격이 너무 똑같으면 그만큼 더 문제가 커져요.. 처음엔 잘 맞아서 너무 좋다가도 나중에 후반으로 갈수록 싸우는 일이 엄청 잦아지고 서로 자존심도 쎄서 의견조율이 안되서 진짜로 총체적난국....
그래도 서로 너무 사랑해서 서로 한발자국 물러서서 양보해보자해도 그것도 잠깐이지 다시 원점입니다 서로 성격을 잘알기때문에 어떻게하면 상처받을지 어떻게하면 화풀리는지 다 알면서도 싸울땐 상처주는말 엄청해요 서로 그러다가 언제 싸웠냐는듯 금방 화해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가 있는거죠.....
화해도 솔직히 한사람만 그냥 손만 내밀면 쉽게 되는건데 둘다 자존심도 쎄서 작은싸움도 큰싸움으로 만들어버립니다 ㅎ
물론 제 얘기입니다^^....
저는 두번다시 저랑 같은 성격인 사람과의 연애는 안하렵니다
제 성격이 이렇게 지랄 맞았었나하고 깨닫게되면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ㅎ..
맞아요 성격이 똑같아서 서로 "절대적으로 위로받고 존중되어야 하는 부분"그 부분이 문제의 원인이 되는데 서로 자기주장만 하고 앉아있으니...🥲
성격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을 때 좋은 점은 장점인 부분들인 경우는 문제가 안됩니다. 근데 둘의 성격이 비슷하지만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비슷하면... 부딪히던지, 둘 다 ㅂㅅ이 되던지...
인정합니다 ㅋㅋㅋ 그라데이션 분노..
진짜ㅋㅋㅋ 나랑 비슷한 성격 만났었는데 서로 우유부단ㅋㅋ 나랑 똑같다고 좋아했는데 내 단점이 상대방한테 보임ㅠㅠ
왜 헤어지고 이런 영상 올리세요 타이밍 소름
저랑 전남친은 성격이 너무 비슷한거에 끌렸어요
정이 많은거 공통관심사 감성적인거 등등
근데 서로 감성적인거에 부딪혀서 결국 헤어졌네요ㅋㅋ
성격 비슷해서 오래 갈줄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감성적인거에서 어떻게 부딪혔어요??
@@user-jw2ct4ex6y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남친은 감정적으로 폭팔하면 회피형이 되었어요..
사이 좋은 부부들 보면 한명은 활발하고 한명은 바위 같은 그런 조합 많지
서로의 장점을 보고 함께 발전해나갈수 있는 관계가 제일임
이 내용 진짜 좋은거에요! 서로 보완되는 사람 만난다는건 진짜 행운인겁니다! 그런사람 만나면 친구든, 연인이든, 이웃이든, 지인이든 꼭 그인연 잡으세요!
성향이 비슷한게 좋아요! 사실 성격은 비슷하거나 달라도 크게 맞추실 수 있으면 어느정도 가는데 성향이 다르면 성격차이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사소한거에 되게 화잘내는 사람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만나니 화도 좀 덜내게되고 차차 하나씩 맞춰가고 배워가는 느낌🙂
성격이 다르면 그사람을 존경하게된달까. 나라면 저렇게 못할텐데 대단하다 멋지다 이렇게 됨. 그리고 만날때 색다르고 재미있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됨, 결혼하고 나면 서로를 보완해주어서 좋음.(결핍을 채워준다고 생각되는것 같음)
맞아요 ㅋㅋ
전 되게 외향적이고 이끄는거 좋아하고 약간 상황에따라 터프할땐 터프하고 여자스러울땐 여자스러운데 제 남자친구는 엄청 내성적이고 조용한데 가족, 친한사람, 저한테만 엄청 외향적이예요. 저보다 애교도 더 많고 뭐결정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 물어보고. 제가 성격이 좀 털털해서 좀 섬세하고 애교많고 좀 껌딱지(?)같은 댕댕이같은 사람하고 잘맞더라구요 😂😂
뭔가 신뢰가 가다가도 가끔씩 이분법적인 얘기로 표현하셔서 응?스러워지는거 같아요..
우리 엄마 아빠 같네요.
김달님 부부처럼 결혼하고 나서 부동산은 엄마 뜻대로 결정해왔는데 엄마 결정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두 분 다 우유부단하신 편인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안 맞는다고 하지만 30년 잘 살아오신 거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게 톱니바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빈부분을 잘 채워줄수있는 그런 다른듯 맞는 그런느낌 결이 같아야한다는 느낌
연애는 큰 결정을 할일이 없으니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성격이 너무 비슷해도 좋지않다는 점을 상세하게 알려주셨네요. 서로가 어느정도 다른 성격을 가진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저도 해보았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행복하게 살려면 가치관이나 경제력도 중요한데 서로의 궁합 맞추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여져서요. 김달님 좋은 밤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성격이 비슷해서 너무 잘 만나고 있어요! 성격 다른 분과 연애한 경험이 있었는데….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성격이 비슷해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흙
맞아요
저와 제 남편은 연애때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결혼하고나니 더 달라요
근데 잘살아요
서로 리드하는 부분이 달라서 상충된다할까ㅋㅋㅋㅋ
심지어 MBTI 완전믿지는 않지만 J빼고 나머지는 반대입니다
성격은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잘 사는듯합니다
마자요..이말...성격이 반대인사람을만고 상대적인 사람을만나야 잘만나지는거같아요 지금도 어리다면 어리지만 여태 결혼.이혼.연애도 많이해보고 아이도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안싸우고 싸우더라도 서로 조곤조곤 의견을 서로 제시.반대.찬성.동조 등 했던 사람과 가장 클 충동 없이 잘 사겨왔던거같아요 너무 자기의견을 내새웠던 사람은 크고.작은 위견으로 엄청 싸우고 너무 맞다맞다 맞춰주는 사람은 답답하기도하고 너무 내의견으로만 가다보니 보는내가 답답하고 서로 잘 대화가 잘돼고 의견충돌은있어도 서로 잘 리드해주고 말할땐 맞다 안맞다 확실해 해주는 생대가 좋았어요
하지만 같은 동성으로서는 정반대의 성격이 만나면 정말 안맞습니다 ㅎㅂㅎ... 저는 친언니랑 유머 코드 빼고 대부분 거의 입는 옷 스타일 /좋아하는 색깔 /성격/ 말투 /좋아하는 음식 / 퍼스널 컬러/mbti/ 좋아하는 방 분위기/ 그 사람의 각자 분위기/ 피부 타입/ 좋아하는 관심사/ 서로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 등 정반대라서 성인이 되었는데도 정말 많이 다투고 싸우고 정말 안맞다라는 말이 입에 때가 나올정도록 많이 말해요.. 이성으로 보면은 환상의 궁합 mbti이던데... 같은 동성은 전혀 아닌가봐요
언니랑 취향 다른건 행운입니다. 옷 신발 가방 화장품 향수 다 같이 쓰게 되고 나중에 남친 남편도 비슷해져요. 위험
ㄹㅇ 배려심이 기본베이스가 되어야함 저도 여자친구랑 다른성향이면 와 이런생각도 할수 있구나 서로 배우는점도 있더라구요 서로 배려는 필수!!!
진짜 전........ 저같은 남자가 있다면 전 못살아요 ㅋㅋㅋㅋ진심입니다
결혼해서 잘사는 주변에 부부들 보면 성격이 완전 정 반대인 부부들이 많아요 진심 ㅋㅋㅋ
실제로 저 사람이 어느 정도 나와 비슷한 성향인가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도 같아요. 역으로 생각하면 상대방이 나와 성격이 비슷할 거라고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면 갈등이 덜 생길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사실 나와 100퍼센트 같은 마음일 사람은 없는게 당연한데 나와 비슷할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왜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파고들기 시작하면 괴로울 일이 더 많을 것 같거든요. 오히려 너는 나와 다르다라고 인식하고 상대방을 대하면 의견이 일치했을 때 더 감사하고 더 존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성격보단 인성이랄까.. 인품이 있으면 상황이 좋지 않아도 관계를 위해 노력하려 하니까. 상대와 자신간의 성격의 궁합도에 기대지 않고 관계에 노력하는 정도는 결국 인성인 것 같음.
김달님 이건 제목이 그냥 어그로성 일반화인것 같습니다 무슨 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니 ㅋㅋ
그러기엔 너무 많은 댓글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꼬거나 시비터는 거 아닙니다 오해ㄴㄴ ^^)
그냥 말장난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뭔 말도안되는 소리
비슷하면 이성적으로 안느껴지고 친구같던데요
성격다른지 이전에 정상적인사고를 하는지 사회성이있는지가 중요
맞는말씀 💯 전 사회에선 아닌데 1:1이 되면 무조건 제가 리드를 하고있더라구요 플랜해서 일처리하는일이 빠른편이고 성격상 어렵지 않은 저로서는 안 그런 사람을 만나면 너무답답하고 불편하다라구요 진짜 뒤로가는 느낌... 😫
마찬가지로 리드를 받는 상대도 저를 잘 따라주고 둔하면 좀 나은데 아무래도 상대가 남자다보니 자존심 상해하기도 하고 나중에가서는 자기는 괜찮은게 하나도없었다 다 “맞춰준 것” 이라고 말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기다리고 인내해줘야한다는건 배웠네요 🥲 그리고 상대도 알아야겠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단걸요, 그렇게 제대로 말도 제때 말도 못한다면 리드형이 인생에 꼭 필요할텐데 말이죠 🤷🏻♀️
그렇다고 예민한 제가 더 예민한 사람만나니 항상 전쟁이고 😩😓 전 어떤사람을 만나야할까요 ~~ 배우자 기도 열심히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