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만 보지 말고 스윙에 맞는 공의 위치를 먼저 고려해야 하며, 자기만의 서브 템포에 맞는 토스를 말씀하신 점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토스가 어렵다고 느끼점은 아무리 연습해도 시합 때만 되면 마음이 급해져 중요한 순간에 토스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공을 잡는 방법 뿐 아니라 팔의 동작도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팔을 뻗는 방향, 공을 손에서 놓아주는 위치, 팔을 들어올리는 빠르기 등 단순한 것 같지만 엄청 복잡한 요소가 함께 하는 동작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만큼 어려운 것이 토스인것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안정적인 토스를 하는 동호인들이 부럽습니다.
토스 중요성은 95% 이상...동감하고요, 앞이 아닌 머리 위 방향으로 올려야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이 올려야 여유있게 스윙을 가져갈 수 있다. 토스가 낮으면 (스윙할 시간이 짧으므로) 급하게 쳐야한다, 토스는 낮은 것보다 높은 것을 추천합니다. 토스가 정위치가 아니면 치지 말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 연습도 필요합니다. 아랫배에 힘을 넣어주면 코어근력이 더 생겨서 힘있게 쳐낼 수 있습니다. 토스한 왼 손을 트로피 자세 버티기, 왼손과 오른 손 교차하면서 발란스 스윙, 임팩트 순간 보기 등 여러가지 보조기술이 필요한데, 무엇보다 죠코비치가 한 말이 있습니다. relax하라! 몸이 긴장하고 굳으면 서브나 스트로크나 아무 것도 안된다. 힘을 빼고 탄력으로 치는 것인데, 전에 조오련 수영선수가 한 말도 생각납니다. 힘을 빼게 되니, 은퇴할 때가 되더라...ㅋ
하.. 혼자 서브 연습 잘하고 있는데 동네 ‘테니스 마스터’ 아재들 와서 훈수두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키도 체형도 스탠스도 다 다른 사람한테 자기만의 쿠세를 강요하는 자세로 자꾸 가르치려고 듦. 내 돈 내고 혼자 조용히 집중해서 연습하고 싶은데 와서 자꾸 방해함 자기는 도움되는줄 아나본데 그냥 민폐
아하..서브토스에대해 많은 이해를 할수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 결국 공은 머리위쪽에서 임팩트하라는 거였군요.. 점프서브하는 사람은 앞쪽에 토스해서 머리가 공밑으로 가게금..제자리서브하는사람은 머리위쪽쯤으로 토스해서.. ㅎㅎ 글고 토스는 연습을 많이 하는데도 일정하게 원하는 곳에 올리기 힘들어요.. 힘빼고 파지법도 하라는대로 하고 수십만번했는데도잘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토스 연습이 중요하긴 한데 그걸 태린이가 달성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님. 페더러도 서브할 때 무슨 생각하냐고 물어 보면 토스 정확하게 하자는 생각 밖에 안 한다 하잖아. 선수들도 토스 정확하게 하기 힘들어서.... 결국에는 템포와 일관성 문제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수들도 평생에 걸쳐 훈련하는 거고.... 기술적인 면은 이미 고딩 때 마스터 했기 때문에 더 뭘 추가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했다.... 골프 선수도 마찬가지고.... 싱글 치는 아마 고수들이 맨날 퍼팅이나 어프로치에 매달리는 거는 이미 아이언 드라이버 스트로크 스윙이 일정 수준에 올랐기 때문에 .... 그 시간에 숏게임 연습하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 거지.... 골린이들은 숏게임이고 나발이고 당장 스트로크 연습 부터 해야 함.... 나도 서브 연습 하는게 취미 인데 첨에는 서브 스윙 부터 계속 해서 토스 부정확해고 어느 정도 위력에 플레이스먼트 고려 해서 잘 꽂힐 수 서브 넣을려고 스윙에 집중 했고 이제는 서브 연습 할 때 토스만 생각함.... 이게 스윙도 잘 안 되고 자기 스윙이 정착도 안 된 사람한테 토스만 주구 장창 말만 다고 좋아진다 생각 안 함. 왜나면 토스 이미 올리면 서브 동작의 80프로가 이미 끝나 있음.... 몸 펴고 트로피 포지션에다가 무게 이동까지 하고 척추 고정 해서 버티는 치기 직전 자세가 토스 다 던지는 동작인데.... 개인적으로는 토스 보다는 스윙이 먼저임.... 포백도 첨에는 치는 자세만 신경 쓰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풋워크에 더 신경 쓰는 거랑 같은 이치임
동호인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연습을 못하는 서브강의 너무 좋습니다! 특히 토스의 중요성!
토스만 보지 말고 스윙에 맞는 공의 위치를 먼저 고려해야 하며, 자기만의 서브 템포에 맞는 토스를 말씀하신 점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토스가 어렵다고 느끼점은 아무리 연습해도 시합 때만 되면 마음이 급해져 중요한 순간에 토스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공을 잡는 방법 뿐 아니라 팔의 동작도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팔을 뻗는 방향, 공을 손에서 놓아주는 위치, 팔을 들어올리는 빠르기 등 단순한 것 같지만 엄청 복잡한 요소가 함께 하는 동작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만큼 어려운 것이 토스인것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안정적인 토스를 하는 동호인들이 부럽습니다.
토스 중요성은 95% 이상...동감하고요, 앞이 아닌 머리 위 방향으로 올려야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이 올려야 여유있게 스윙을 가져갈 수 있다. 토스가 낮으면 (스윙할 시간이 짧으므로) 급하게 쳐야한다,
토스는 낮은 것보다 높은 것을 추천합니다. 토스가 정위치가 아니면 치지 말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 연습도 필요합니다.
아랫배에 힘을 넣어주면 코어근력이 더 생겨서 힘있게 쳐낼 수 있습니다.
토스한 왼 손을 트로피 자세 버티기, 왼손과 오른 손 교차하면서 발란스 스윙, 임팩트 순간 보기 등 여러가지 보조기술이
필요한데, 무엇보다 죠코비치가 한 말이 있습니다. relax하라! 몸이 긴장하고 굳으면 서브나 스트로크나 아무 것도 안된다.
힘을 빼고 탄력으로 치는 것인데, 전에 조오련 수영선수가 한 말도 생각납니다. 힘을 빼게 되니, 은퇴할 때가 되더라...ㅋ
감사합니다 원리 위주로 설명해주시니 쉽게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동호인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점프를 할 계획도 능력도 안되는 입장에서 이런 강의가 꼭 필요했습니다.
테린이입니다. 토스중요성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제 서브가 자꾸 멀리 날아가서 고민하다가 영상 봤어요! 토스를 너무 뒤쪽으로 하고 있는 게 문젠가봐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실거에용
와 대박 진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번에 서브강습 문의 드린적있는데 일산 너무 멀어서 아직 못가고 있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점프서브를 하기 어려운 동호인에게 꼭 필요한 설명을 해 주셔서, 그동안 갖고 있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수님 가게 홍보까지 좋은 시동생이시네요 ㅋㅋ
다 잘됬으면좋겠습니다 ㅎㅎ
진짜 딱 제 이야기입니다. 따로 서브 레슨을 받고 있는데 토스를 계속 앞으로 하라고 합니다. 점프 서브는 커녕 라켓 떨구는 것도 아직 잘 안되는데 말이죠. 레슨 받다가 소리 지를 뻔 했어요. 진짜 한번 레슨 받고 싶네요. 너무 답답합니다ㅠ
오세욧!
잘봤습니다. 옛날에도 보았는데 1년후에 다시보니까 이제좀 이해가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실전에 써보고 싶어요! 토스의 중요성 또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토스...아...감사합니다. 지역이 달라서 레슨은 못받지만 좋은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열심히 노력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같은 테린이에게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맞아요 우린 그저 조금 맘이 급하고 답답했을 뿐인데 스울사람들은 자꾸 화낸다 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토스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 하시는게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ㅜㅜ
토스... 기본중의 기본인데
창피할정도여서
구체적인 말도 못하겠네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꾹~
눈물까지 ㅠㅠ 저도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대회 중에도 체력이 떨어지면 토스를 살짝 뒤로 해서 스핀을 추가할 수도 있겠군요! 좋은 이론 감사합니다^^
앞으로 토스해야... 점프하며 위에서 칠 수 있죠!!
점프안하는 테린이는요?ㅋㅋ
바로 이거였어. 지금 연습하러 가야지
가쥬앙!
영상 보고 바로 문의 남겼습니다 ^^
전화주세욤ㅅ
진짜 정답이네요
하.. 혼자 서브 연습 잘하고 있는데 동네 ‘테니스 마스터’ 아재들 와서 훈수두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키도 체형도 스탠스도 다 다른 사람한테 자기만의 쿠세를 강요하는 자세로 자꾸 가르치려고 듦. 내 돈 내고 혼자 조용히 집중해서 연습하고 싶은데 와서 자꾸 방해함 자기는 도움되는줄 아나본데 그냥 민폐
ㅋㅋㅋ 그땐 선그으셔야되요.. 제가 알아서 한다고ㅎ
아, ...이런 비결을 푸시다니!
꾸욱 누르고 갑니다.!
위치가 어딥니까?..ㅎ
안풀고싶었습니다ㅠ
조회수의 노예ㅠ
운정로120
아하..서브토스에대해 많은 이해를 할수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 결국 공은 머리위쪽에서 임팩트하라는 거였군요.. 점프서브하는 사람은 앞쪽에 토스해서 머리가 공밑으로 가게금..제자리서브하는사람은 머리위쪽쯤으로 토스해서.. ㅎㅎ 글고 토스는 연습을 많이 하는데도 일정하게 원하는 곳에 올리기 힘들어요.. 힘빼고 파지법도 하라는대로 하고 수십만번했는데도잘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토스는 노력 연습의 선물입니다 더하세요!
좋은 꿀팀이네요
흥분이 아닌 열정으로 보입니다. ㅎㅎ
토스가 제일 중요하죠 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어디서 랫슨 하시는지요?
서브특강 받고싶네요~~~^^
운정신도시요ㅎ
네이버 하하테니스 검색!
착한 코치
♡♡♡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야~~~~~
ㅋㅋㄱㅋㅋ
필수얌ㅎ
잘 생겼어요^^
님두욤^^
미쳤다.
잘배웠습니다
앞.뒤..좌.우!!..
ㅋㅋㅋ 아 스핀서브 비밀 알려달라구우
레슨 받으러 오라구우~
앞에 노래만 안불러줬으면...ㅠ좀많이 오글...ㅠ
토스 연습이 중요하긴 한데 그걸 태린이가 달성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님. 페더러도 서브할 때 무슨 생각하냐고 물어 보면 토스 정확하게 하자는 생각 밖에 안 한다 하잖아. 선수들도 토스 정확하게 하기 힘들어서.... 결국에는 템포와 일관성 문제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수들도 평생에 걸쳐 훈련하는 거고.... 기술적인 면은 이미 고딩 때 마스터 했기 때문에 더 뭘 추가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했다.... 골프 선수도 마찬가지고.... 싱글 치는 아마 고수들이 맨날 퍼팅이나 어프로치에 매달리는 거는 이미 아이언 드라이버 스트로크 스윙이 일정 수준에 올랐기 때문에 .... 그 시간에 숏게임 연습하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 거지.... 골린이들은 숏게임이고 나발이고 당장 스트로크 연습 부터 해야 함.... 나도 서브 연습 하는게 취미 인데 첨에는 서브 스윙 부터 계속 해서 토스 부정확해고 어느 정도 위력에 플레이스먼트 고려 해서 잘 꽂힐 수 서브 넣을려고 스윙에 집중 했고 이제는 서브 연습 할 때 토스만 생각함.... 이게 스윙도 잘 안 되고 자기 스윙이 정착도 안 된 사람한테 토스만 주구 장창 말만 다고 좋아진다 생각 안 함. 왜나면 토스 이미 올리면 서브 동작의 80프로가 이미 끝나 있음.... 몸 펴고 트로피 포지션에다가 무게 이동까지 하고 척추 고정 해서 버티는 치기 직전 자세가 토스 다 던지는 동작인데.... 개인적으로는 토스 보다는 스윙이 먼저임.... 포백도 첨에는 치는 자세만 신경 쓰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풋워크에 더 신경 쓰는 거랑 같은 이치임
연습하면 어느정도됩니다~
많이 해야하지만요ㅎ
이 사람아 . 댁이 골프치는거 보면서 왜이렇게 치냐고 답답하다하면 좋셌소.
우리아버지께서 선생님 30년 하셨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남을이해하라 하셨소.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시간을 어떻게 30년을 보냈는지가 중요하지요 그렇게치면 다 60대 코치분들이 인기 코치님 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