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경에 보면 인간 얼굴에 하얀 호랑이 무늬를 갖춘 육오라는 신이 있는데 오늘 흰머리 종족인 이령 얼굴에 호랑이 같은 무늬가 드러난걸 보면 흰머리 일족이 육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흰산의 주인인 아린이 호랑이를 그렇게 아꼈던 것도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그리고 호랭박사님이 예전 영상 분석하실때 백두산(흰산)이 곤륜산에서 산맥이 이어진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바로 그 육오는 곤륜의 언덕을 지키는 신수죠. 바로 신급인 존재입니다 곤륜산의 언덕을 지키는 신수가 산맥이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백두산(흰산)으로로 가서 흰산의 신령이 됨. 충분히 가능한 전개라고 생각하네요 압카 아린 이령 전부 흰 산의 족속들이고 실제로 아린이 흰 산의 주인을 먹었고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호랭박사님 확실히 녹치가 착해지면서 바뀌는 것 같은데.... 회복속도도 느려지고 짭대방 수 백 수 천 마리가 되는데 녹치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봤지만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그럼 이만~~
괴력망신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굴욕들이 좀 많긴해도 맨손으로 염주 푼 추이도 후두려 패고 손짓한방에 대방모가 만든 괴물 날리는것도 그렇고 포스가 진짜 ㅎㄷㄷ 확실히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힘을 보여준 등장인물들 중 최강자 맞네요. 세계관 전체로 봐도 몇손가락 안에 들지만 진짜 포스가ㄷㄷ
많은 수의 짭대방들이 날아서 큰 기의 이동을 감지했다는 건 용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던 흠원 때의 이동이라는 증거가 사라지네용.. 무두리의 등장은 산군과 함께 연결되어 나올 것 같기도하고, 고마의 등장과 연결될 것 같기도 하고.. 호형의 세계관 스케일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항마전과 같은 많은 스토리들이 남아서 한편으로는 안심하고 기대하게 됩니당 ㅎㅎㅎ
흰수염을 이대로 버리기엔 떡밥이 너무 큼 그럼 분명히 조력자가 나온다는건데 아직 안나온 버일러들중에 나올수도 압카가 이령한테만 맡기진 않았을꺼같고 그중 한명이 나올수도 있을것같아요 무골일행이나 늑대일족은 너무 갑툭튀고 빠르는 어린 곰돌이가 합류중이라 냅둘거같고 갑자기 초아가 나와서 설득할수도 있구요 추측해봅니다!! 헤헷
이번 화는 호랑이형님 역대 화들 중 가장 괴기스러운 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화에 나온 새들의 시체로 만든 괴물의 비주얼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고 이령의 손가락질 한 번에 그 괴물이 바로 대방모에게 엄마라며 달라붙는 모습도 괴이함 그 자체였고 머리가 잘려 소금에 절여져 압송되는 와중에도 미친 듯이 웃는 대방모의 광기, 그리고 마지막에 하늘을 뒤덮으며 날아오는 대방 군단의 코스믹 호러급 충격까지... 작가님은 진짜 천재신듯 합니다 이게 데뷔작이라니... 그리고 지난 주까지는 녹치가 염주를 끊고 가방들을 학살하면서 제2의 녹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화에서 그 생각이 싹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대방모의 소굴에 대방모의 최강의 방패라고 할 수 있는 마전, 난조, 할조들이 없었는데... 대방모가 아예 작정하고 거의 전 병력을 흰눈썹에게 보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말 이번 이벤트에서 녹치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막으려면 최소한 산군을 막을 때 정도의 병력도 모자랄 것 같은데... 지금 이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이령은 대방모의 소굴에 있고...뇌피셜이지만 아마 이들을 막을 역할로 등장하는 존재는 아마 압카가 아닐까 합니다. 일의 규모가 압카가 직접 행차할 정도의 큰 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압카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봤는데 개인적으론 대방모의 괴물 아들이 이령을 무서워해서 대방모에게 간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처음엔 아들이 이령에게 그냥 공격을 했고, 이령의 정신공격에 이미 쓴 힘을 이령이 대방모쪽으로 돌린 것 같네요. 보면 아들이 도망간다는 느낌보단 어거지로 허리가 꺽여서 대방모쪽으로 날아가거든요. 거기다 쓴 힘을 마음대로 거둬들이지도 못할 상황같구요. 대방모의 경우는 좀 더 헤깔리긴한데, 대방모 본인 앞에 있는 시를 죽이려고 쓴 번개인데 때마침 아들이 벽뚫고 날아온 것 같아보입니다. 왜냐면 자기가 만든 아들인데 힘의 크기를 가늠못하고 충돌할것 같진 않거든요. 만약 대응하려고 쏜 힘이라면 쏘지않고 피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비사의 몸에 실제로 아린의 영이 숨겨져 있고 아린의 영을 압카가 가지기 위해 아비사를 찾고 있으며 찾았을때 영을 압카의 몸에 넣기 위해 제단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내 생각에는 아린의 영에 흰산이 허락한 힘? 같은게 있어서 아비사 찾기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음. 그래서 아린 부활은 말이 안되고 아비사 성장 위주로 중후반 이야기 진행될듯. 그리고 산군은 아직 살아있으며 나중에 아비사랑 계약 맺고 공명산군 될거같고 무커는 이령의 시로 부활해서 후반부에 싸움붙을거 같음 와...만약 이게 진짜라면 이거 볼때까지 2년은 걸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12일에 입대하는데 전역까지 그때까지 볼만한게 있어 너무 행복쓰
![[2부 180화] 이령의 얼굴을 보고 흰눈썹이 소스라치게 놀란 이유는?! 흰 산 일족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http://i.ytimg.com/vi/okUEwQ4M2xc/mqdefault.jpg)
![[2부 180화] 이령의 얼굴을 보고 흰눈썹이 소스라치게 놀란 이유는?! 흰 산 일족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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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외전] 홍의부와 구미호 일족, 그리고 폐위된 세자](/img/n.gif)
* 블로그에 4/17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37
* 미리보기에 대해 스포하시는 댓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서로 배려해요 :)
*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호랭님 혹시 개인적으로 이령이나 아린 흰눈썹 압카 본모습 예상 하는거 있으시나요 저는 많은분들이 예상하는 용생구자인데 아린은 2째 이령은 7째 오히려 압카가 8째 같아요 그럼 흰눈썹은초도인데 생김새와 능력이 너무달라서 오히려 얍삽하고 늑대같이 생긴 도철같은데 그럼 막내가 아니고어렵네여 ㅠㅠ제생각에는 모티브로 그중 몇명만 참고해서 만든것 같아여
@@user-ks3my5fo8d 용생구자 설도 여러 설 중 하나죠!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user-ks3my5fo8d 그런데 꼭 형제 순번을 그대로 쓸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냥 용생구자 캐릭터만 가져오고 가족관계는 작가님이 새로 만드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eh2zc1wo4w 네 그래서 저도 캐릭터만 모티브로 한것 같아요
그와중에 이령 괴물한테 남자답게 생겼다고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모지가 있지도 않은 황요 재산 털려고 벌인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다는게 가장 놀랍네요
나비효과네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넹
오졌따리
도모지는 도무지....
있긴는 있는거 같아요 떡밥도 꽤나옴
산해경에 보면 인간 얼굴에 하얀 호랑이 무늬를 갖춘 육오라는 신이 있는데 오늘 흰머리 종족인 이령 얼굴에 호랑이 같은 무늬가 드러난걸 보면 흰머리 일족이 육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흰산의 주인인 아린이 호랑이를 그렇게 아꼈던 것도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그리고 호랭박사님이 예전 영상 분석하실때 백두산(흰산)이 곤륜산에서 산맥이 이어진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바로 그 육오는 곤륜의 언덕을 지키는 신수죠. 바로 신급인 존재입니다
곤륜산의 언덕을 지키는 신수가 산맥이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백두산(흰산)으로로 가서
흰산의 신령이 됨. 충분히 가능한 전개라고 생각하네요
압카 아린 이령 전부 흰 산의 족속들이고 실제로 아린이 흰 산의 주인을 먹었고요
오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아니었으면..(육오는 기대에 비해 포스가ㅜㅜ)
그리고 과거편에서 추이가 아린의 본모습을 상상할때 모습이 육오랑 매우 비슷하게 생긴걸로 봐선 그럴 가능성이 더더욱 높죠
육오 맞음
부인이 구미호라서 육오임
오 기네.. 꼬리가 아홉달린 호랑이 모습에 사람얼굴 신. 산해경에 그동안 나왔던거 다나오네 ㅎ
와... 육오다... 인터넷 보니 사람얼굴에 호랑이 몸에 꼬리 아홉개 호랑이 발톱...
흰마귀랑 비슷한듯
이번에 안대 풀고 대방의알을 약간 어처구니가없어 분노하는듯 주시하는 이령좌 진짜 멋있었다 무커팔에 당한곳만 변신이 조금 풀려있는게 오히려 더 포스있는듯
뭔가 약간 드러난 이령의 얼굴이, 압카일족의 정체에 대한 떡밥일텐데... 이제 흰산 일족의 정체에 대한 시드를 살짝이나마 푸는 걸 보니 적어도 중반부에는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합니당
진짜 너무재밌어 진짜..
어떻게 데뷔작이 호랑이형님일수가있냐
단행본 나오면 무조건사야지 진심
이령이 대방모에게 드립치고 그거에 발끈하는 대방모를 보니 이령,대방모,괴물새 이 세명이 꽁트하는것 같아 피식했습니다 ㅋㅋ.
남자답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령이 괴물보고 아들이 어쩌고 남자답게 생겼네라고 대방모 발끈하는것보고 웃었는데 이해하고보니 조금 안스럽네
근데 이해하고봐도 웃기긴해여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 보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
고건 ㅇㅈ합니다
@@ricardosol3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조도 이렇게 생겼냐가 웃김 ㅋㅋㅋ
@@user-ks3my5fo8d 남자답게 생겼뎈ㅋㅋㅋㅋ
리뷰보다가 뜻밖에 4개월된 저희 아이가 잘자는것을 발견했습니다 ㅋㅋㅋ이번리뷰 목소리와 음악이 잔잔해서 인지 틀어주면 바로 자네요 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매번재울때 필살기로 쓰고있습니다 ㅋㅋ
오늘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ㅎㅎ
진짜 이 설명이 없으면 봐도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이젠 호형에도 중독되고, 호랭박사님 영상에도 중독된거 같아요 ㅋㅋ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덕에 호랑이형님 2배로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토요일의 일과
1. 유튜브 열고 호랭박사 업로드 소식을 접한다.
2. '아, 벌써 토요일이네. 호랑이 형님 보고 와야지' 라고 생각한다.
3. 호랑이 형님 이번주 편을 보고 호랭박사 영상으로 정리한다.
4. 주말 할 일은 다 했고... 이제 뭐하나.. 생각해본다.
호형 재밌게 보는데
스토리 사실 잘 이해 못하겠어서
유튜브검색해보니 띠용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덕분에 모든 스토리 인물 관계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확 깔끔 분석 리뷰 감사합니다 !
어이구,,, 초스피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제 점점 흥미진진 해지네요
진짜ㅋㅋㅋ저 대방군대 나오는 장면 첨에 좀 내리면서 와 진짜 많네 하는데 계속 내리는데 계속나와ㅋㅋㅋㅋㅋㅋㅋ
호형을 보면 다음화가 기다려지고 호랭박사님을 보면 다음 리뷰가 기다려지네요.
언제나 유익하고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꿀율!
박사님 사랑해요오♡♡
아 진짜 미치게 재밌다..
ㅋㅋㅋㅋ 도모지가 쏘아올린 작은공이네요
하 호형 진짜 꿀잼이다
정말.....새 종족을 멸망으로 이끈건 다름아닌 새들의 어머니인 대방모 었네요.....그래도 뭔가 다른점이 있을줄알았는데...대방모도 새긴 샌가 봅니다....
도모지아님?황요재산털려다가 일이이렇게커진거같은데
도모지야
도모지 때문에 새족 쭉쭉빵빵 암컷 다 죽게생겼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호랭박사님 확실히 녹치가 착해지면서 바뀌는 것 같은데....
회복속도도 느려지고 짭대방 수 백 수 천 마리가 되는데 녹치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봤지만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그럼 이만~~
녹치는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떡밥이 계속 나옵니다. 무리한 재생과 변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언젠가 분명 나올 것 같습니다.
@@dr.holang
호형 세계관 특성상 죽을뻔 했다가 살아나면
더 강해지니 그 부작용을 이겨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dr.holang 그나마 녹치가 좋아졌는데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나저나 초아는 어떻게 됬을까요?
@@albbanoong 초아는 동복이가 보러 갔으니 별일은 없겠죠! 다만 오빠 언니를 다 잃은 충격으로 제정신은 아닐 것 같습니다. ㅠ
미리보기 재밌다 헤헤
괴력망신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굴욕들이 좀 많긴해도 맨손으로 염주 푼 추이도 후두려 패고 손짓한방에 대방모가 만든 괴물 날리는것도 그렇고 포스가 진짜 ㅎㄷㄷ
확실히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힘을 보여준 등장인물들 중 최강자 맞네요. 세계관 전체로 봐도 몇손가락 안에 들지만 진짜 포스가ㄷㄷ
평소에 오컬트적인것에 관심이 많고 많은걸 찾아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화의 이령 얼굴을 통해 아린 종족 정체가 장산범이라는걸 확신하게됐네요.
많은 수의 짭대방들이 날아서 큰 기의 이동을 감지했다는 건 용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던 흠원 때의 이동이라는 증거가 사라지네용.. 무두리의 등장은 산군과 함께 연결되어 나올 것 같기도하고, 고마의 등장과 연결될 것 같기도 하고.. 호형의 세계관 스케일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항마전과 같은 많은 스토리들이 남아서 한편으로는 안심하고 기대하게 됩니당 ㅎㅎㅎ
이령 얼굴로인해 아린 일족이 용보다는 사신수 백호일거란 추측이많은데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저걸 세려고 하셨다니...
녹치가 염주 풀고 각성해도 질듯
호형은 작가님의 스토리 텔링과 독자시점의 망상과 상상을 생각하며 놀면 그것도 참 재밌어요 항마전 내용을 망상하고.. 혹은 후바이가 휜산쪽으로 도망치면 빠르가 거두고 바쿠가 소식들고 쳐들어가 쑥대밭 되어서.. 빠르가 각성+추이불로 바쿠랑 전투씬도 한사발 했습니다..
도모지가 쏘아올린 작은공
요즘 호형 더 재밌어졌어요. 개인적으로 녹치가 최애캐인데 녹치가 많이 등장하면 좋겠어요.
도모지 하나 때문에 새들이 멸족되겠군요.....
이령 포스 미쳤다
이령이 화를 안넸다!!
은근 자상했어요
이제 포기한건가
얼음굴 짐승이나 챙길랭!
@@user-eh2zc1wo4w 빨리 얼음굴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오기를!!
음 자세히보면 괴물의 머리색이 이령과 같은색으로 바뀌고 손의 기도 이령이 추오에게 걸었던 것처럼 빨간색으로 바뀐것으로 보아 이령이 대방모의 주술을 풀었다기보단 새로 정신지배 비슷하게 한거같아요~
네 어미한테 가라
라는 말이 그냥 한말이 아니라면 정신지배였겠네요
어떻게 만화를 악역들한테 다 정들게 만들수있지 추이 황요 녹치 이젠 이령까지...
이령 무커 팔 탑재한 추이에게 몇 방 맞으니까 전보다 얼굴이 포스가 지리네요. 이제 압카 슬슬 언급되고 좀 지나면 압카라는 존재가 나올 수도 있고 근데 이령이나 압카가 왜 용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2부에서 분량 꾸준히 채워준게 새들인데 멸족한다니까
너무좋다. 이령형 다쓸어버려^^
가즈아ㅏ
도모지는 특별히 사지를 발겨버려 형
도모지, 지옥으로 가..가..가버렷!!!
후...오늘처음으로 쿠키구워서 다봤습니다 근데 산군컴백각인듯요ㅋㅋㅋ 이령해탈해진거보니까 시들 싹다 정리해서 얼음굴짐승 부활시키려는듯ㅋㅋㅋ
그나저나 아비사는 괜찮을까?....
대방들의 무리를 저렇게 표현한 것은 김성모 작가에 대한 오마주 라는 썰이 있음
저는 대방모가 전기 내뿜을때 표정이
가메라 시리즈에 나오는 갸오스가 떠올랐네요
어와 아가 다르네요????
그전에말씀하신거랑 지금이....
시중에서가장강력한시☞꿀렁시
흰수염을 이대로 버리기엔 떡밥이 너무 큼 그럼 분명히 조력자가 나온다는건데 아직 안나온 버일러들중에 나올수도 압카가 이령한테만 맡기진 않았을꺼같고 그중 한명이 나올수도 있을것같아요 무골일행이나 늑대일족은 너무 갑툭튀고 빠르는 어린 곰돌이가 합류중이라 냅둘거같고 갑자기 초아가 나와서 설득할수도 있구요 추측해봅니다!! 헤헷
흰수염?
흰눈썹인데
이번 화는 호랑이형님 역대 화들 중 가장 괴기스러운 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화에 나온 새들의 시체로 만든 괴물의 비주얼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고 이령의 손가락질 한 번에 그 괴물이 바로 대방모에게 엄마라며 달라붙는 모습도 괴이함 그 자체였고 머리가 잘려 소금에 절여져 압송되는 와중에도 미친 듯이 웃는 대방모의 광기, 그리고 마지막에 하늘을 뒤덮으며 날아오는 대방 군단의 코스믹 호러급 충격까지... 작가님은 진짜 천재신듯 합니다 이게 데뷔작이라니... 그리고 지난 주까지는 녹치가 염주를 끊고 가방들을 학살하면서 제2의 녹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화에서 그 생각이 싹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대방모의 소굴에 대방모의 최강의 방패라고 할 수 있는 마전, 난조, 할조들이 없었는데... 대방모가 아예 작정하고 거의 전 병력을 흰눈썹에게 보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말 이번 이벤트에서 녹치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막으려면 최소한 산군을 막을 때 정도의 병력도 모자랄 것 같은데... 지금 이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이령은 대방모의 소굴에 있고...뇌피셜이지만 아마 이들을 막을 역할로 등장하는 존재는 아마 압카가 아닐까 합니다. 일의 규모가 압카가 직접 행차할 정도의 큰 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압카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방모를 어미라고 쫓아가는 괴물을 보면 에일리언3와 모티브가 비슷해 보이네요 ^^
녹치가 어떤일로 인해 염주를 끊을거 같네요
이령,흰눈썹,아린,압카의 정체는 뭘까요?
일단 털이 흰색이고,검은 줄무늬에 홍안....
봉서산 탈춤때 나오는 사자는 아니겠죠?
이령도 멘탈 잡기 겁나 힘들겠다 ㅋㅋ
이제보니 설명할때 나온컷들 우측상단의 나온 화가 적혀있네요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어느 아들이 엄마한테 안기는데 "퍼-억" 소리가 나..?
와우
이제 새종족은 멸족된건가요? 아니면 예전에 불뿜다 목잘린 왕새처럼 다른 가문이 남아있는건강
청조도 있고 또...더 있겠죠?
망한건 비녀단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비녀단 대빵은 고작 청조의 첩이고
더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user-eh2zc1wo4w 아아아 맞네용 비녀단이 잣망한거구나 감사해욥ㅎ
5:00 백액에 대해선 안나오네.....
무커가 아니라 추이
녹치 염주 풀면 어떻게 될까?
저 괴물 불쌍하다 무서워서 엄마한테 가는데 때리고 저리가라고 하고
대방맨3 ㄷㄷ
이령이 어떤 동물일지 궁금하네요
이령이 대망모한테 공격하도록 조종한거..
호랭박사님 녹치가 죽을까요?
죽는거 까진 좀 그렇고 몸에 큰 이상이 한번 올거 같아요! 떡밥이 많습니다!
이령은 버일러 인가요?
ㅎ
궁금한게 있는데 0:35에 이령은 흰 산이 고향인것 같다 하셨는데 왜 그렇게 이령은 흰 산을 싫어하나요?
지가 들어가고 싶었는데 흰산이 안받아들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저렇게 강한이령이랑 싸웠다니까 ㅋ
컨셉 ㅁㅊㄲㅋㅋㅋ
추이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내
이령은 이무기 인가? 용을 두려워하는걸 보면 완벽한 용은 아니어서 그런건지...
아근데 진짜 마지막컷 너무 징그럽더라...
@scp- 049 무슨소리에요 남자답게 생겼는데;
@@user-gp8wg1qg2m 앜ㅋㅋㅋㅋㅋㅋㅋ
@@user-gp8wg1qg2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p8wg1qg2m 엌ㅋㅋㅋㅋ
전투력은 대방이지만 전투경험 전무한 상태에 짧은 수명 vs 자뻑 최대치에서 멘붕온 녹치
ㅓㅜㅑ 진짜 어떻게 전개될지 1도 모르겠다
이령이문제가아니라 지금 녹치가 죽게생김
압카는 얼마나쎈거냐..ㄷㄷ
도모지는 도모지 무슨 일을 벌일지 몰라
엌ㅋㅋㅋㅋ
이령이 아들이냐고 할때 괴물한테 "남자답게 상겼네" 라고 해서 쁌었다
이령 뭔가 해치느낌 나는데
아 미리보기 봤는데 말하고 싶다
기때문인지 뭔지 이령의 시가 되면 점점 멍청해지는거 같은데 혹시 이령의 시 관련 제가 놓친부분중에 이런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실분?
살아있을때면 부상만 당해도 그게 죽음과 직관될수있는 엄청난거였는데 시가된 후로 상처도 다시붙고 빽도 생기고 잘 죽지를 않으니까 신경 안쓰고 싸움에 최선을 다하지않다가 멍청해진것이 아닐까요
이령 자신이 아편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 때문인지 자신이 내린 지시사항도 자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들이 나쁜 영향을 받는 것은 이령 자신의 행실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보네요!
오오 다들 다양한 생각이네요 이것또한 호랑이형님을 보는 묘미🔆🔆
왼쪽아니고...오른쪽...
저번에 어떤사람이 댓글에 녹치가 본건 대규모의 대방일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미리보고 저런식으로 스포를 날린거구나... 오늘 올려주신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는데. 이제 댓글은 보면 안되겠어요. 진짜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전 미리 안보고도 또다른 대방일거라고 썼었는데 예상하기 너무쉬웠어요~
이령 눈 상처가 무커때문이라고 하는데 언제 말씀하시는지 아나요 .........! 언제 무커랑ㅊ만났죠?.?
이령vs추이 싸움에서 왼팔이? 무커 팔이죠
그 팔로 추이한테 옆구리 얼굴 맞은걸 말합니다
77폭폭 Oh 아ㅏㅏㅏㅏ 감삼다 🙃
이유 그쵸그쵸 ㅜㅜㅜ 그래서 베뎃이나 이 영상에서 언급 해 주실 줄 알고 기다렸는데 별 언급않으시길래 제가 놓쳤나보다 했어요
2부 124화에서 빠르가 호도협 하는디
눈이 녹음=눈이 녹을만한 열이 있음
=불의 씨앗이 빠르 콧구멍으로 들어간게
아닐까?
제가 생각한것음 아니고 다른사람들의 떡밥을 합쳐보았습니당 ㅎ
빠르 콧구멍ㅋㅋㅋ
이거 진짜면 빠르도 강자들한테 은근 비빌수 있는건가
혹시 바쿠랑 싸우다 불씨가 공명해서 바쿠한테 ㅈㄴ 처맞고있는 빠르를 살리지 않을까요?(빠르는 아직 추오랑 동급이고,바쿠는 추오를 훨씬 능가함)
다시 봤는데 개인적으론 대방모의 괴물 아들이 이령을 무서워해서 대방모에게 간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처음엔 아들이 이령에게 그냥 공격을 했고, 이령의 정신공격에 이미 쓴 힘을 이령이 대방모쪽으로 돌린 것 같네요.
보면 아들이 도망간다는 느낌보단 어거지로 허리가 꺽여서 대방모쪽으로 날아가거든요. 거기다 쓴 힘을 마음대로 거둬들이지도 못할 상황같구요.
대방모의 경우는 좀 더 헤깔리긴한데, 대방모 본인 앞에 있는 시를 죽이려고 쓴 번개인데 때마침 아들이 벽뚫고 날아온 것 같아보입니다.
왜냐면 자기가 만든 아들인데 힘의 크기를 가늠못하고 충돌할것 같진 않거든요.
만약 대응하려고 쏜 힘이라면 쏘지않고 피했을 것 같아요
이거 저도 진짜 헷갈립니다. ㅎ 여러 해석들을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수천마리 대방이면 이령도 간당간당한 부분 아닐까요??
이령 정도면 그냥 쓸어버림
그냥 에너지파 쏘면 다 나가떨어질거 같은데
아무리 몸상태가 안좋아도 대방무리쯤은 순삭임
저정도 수면 빠르도 쳐발리겠고 산군이나 추이정도는 와야 이길거같은데.. 뭔가 녹치는 1부때 산군때처럼 튈거같음
저정도 숫자면 어느정돈가요? 이령이나 아린도 감당하기힘든숫자아닐까요
와...저번영상에서 대방 개많이 나온거 아니냐고 추측 댓글 썻는데 대댓글로 스포하지말래서 오히려 내가 스포당했음... 미리보기 보는사람들이 그렇게 댓글달면 그냥 보는 사람들은 추측도 못하겠다--^
고획조들은 왜 빼놓는걸까?
이령은 여성편력이 심하죠.. 흠..
아마 고학조가 정기를 모으기 때문에 그걸로 자신의 얼굴을 고치려는거 아닐까요?
@@user-os9sy7ff3s 그건....초큼 아닌듯 ㅋㅋㅋ
@@user-ke3tg5vr2n ?왜요?
고회조의 경우는 신기하게 이령도 알고 이령의 시도 알고 있습니다. 할조는 모르는데 고획조는 안다는 점에서 뭔가 있을 것 같구요. 시녀들도 따로 빼놓으라고 하는데 시녀는 그냥 전리품처럼 챙기려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튕긴건 아린과 이령 특유 기술인 정신지배 아님? 바쿠하고 추이 한테는 안통하는 그거
???: I am inevideble.
????:And i ...am...ironman.
@@user-os9sy7ff3s 아니ㅋㅋㅋㅋ
이번 화 좀 징그럽고 무서웠음 새 스토리 이제 그만보고 싶다
흰산의 일족 범들이 무케랑 노는 장면에서 무케 핥아주는 범 왠지 암컷 같음
약간 울라랑 닮았더라고요?
아님 말고 ㅋㅋ
스포주의 ㅡ 녹치는 용을타고 날아간다 ㅎ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비사의 몸에 실제로 아린의 영이 숨겨져 있고 아린의 영을 압카가 가지기 위해 아비사를 찾고 있으며 찾았을때 영을 압카의 몸에 넣기 위해 제단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내 생각에는 아린의 영에 흰산이 허락한 힘? 같은게 있어서 아비사 찾기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음. 그래서 아린 부활은 말이 안되고 아비사 성장 위주로 중후반 이야기 진행될듯. 그리고 산군은 아직 살아있으며 나중에 아비사랑 계약 맺고 공명산군 될거같고 무커는 이령의 시로 부활해서 후반부에 싸움붙을거 같음
와...만약 이게 진짜라면 이거 볼때까지 2년은 걸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12일에 입대하는데 전역까지 그때까지 볼만한게 있어 너무 행복쓰
박민철 아비사x 아랑사0
흰산일족은 잘생겼나바요 흰눈썹은 업둥이인듯 그리고 도모지 진짜 쨔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