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69화] 웹툰 보다가 운 적 처음이네요. 그 와중에 매머드급 떡밥들도 전부 해결되는 중! 호형은 웹툰을 뛰어넘은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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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ค. 2020
-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 3/14 연재분, 2부 169화 "물러서지 못함으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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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70화] 1부 미해결 떡밥들 전부 해결됐습니다! 그런데 황요가 무커에게 이상한 짓을 하네요.. ?!](http://i.ytimg.com/vi/0dFYC8nRlHk/mqdefault.jpg)
![[2부 170화] 1부 미해결 떡밥들 전부 해결됐습니다! 그런데 황요가 무커에게 이상한 짓을 하네요.. ?!](/img/tr.png)
![[호랑이형님] 세계관 최강의 포텐셜! 무케의 성장과 현재 전투력에 대해 알아보자!](http://i.ytimg.com/vi/yTQG5ERAClM/mqdefault.jpg)
울라와 무케는 너무 슬픈 가족상봉이 됄 듯ㅠㅠㅠ
엄마는 이제 흰 산으론 돌아갈 수 없고, 아들은 흰 산밖으로 벗어날 수 없고...ㅠㅠ
작가 진짜 천잰가...? 이건 뭐 웹툰 수준을 벗어난 것 같은데...ㅎㅎ 얼마전 구독했지만 이렇게 웹툰과 유튜브로 같이보니 이해하기 너무 좋네요 ^^
이 모든 상황을 알게될 무케는 진짜 불쌍하네요 흰산밖에서 죽어서 시신조차 수습못하는 아빠 무커. 흰산안으로 못들어오는 엄마 울라. 자신을 지켜주다 죽은 삼촌 나주까지
그럼에도 무케가 잘자랐으면😢
+ 현재 자신이 가장 아끼는 존재중 하나가 아비를 죽인 원수..
@@user-mv4kh4zp8p ㅇㅈ
ㅏㅏㅏㅏㅠㅠ
나중에 무케가 원망하면 추이형님이 팔 짤라다가 묻어주라고하고 떠날거같은 느낌
호형은 진짜 웹툰중에 어나더레벨임...
신의탑
@@qerq1343 진심으로 묻는건데 신의탑이 호랑이 형님급임? 고민되서 아직도 못보는중..
@@user-nj7nx6gh2w ㅇㅇ 꼭 뵈라 진짜 개꿀잼이다. 난 안봤지만
@@qerq1343 뭐야 그게ㅋㅋㅋㅋㅋ
@임민재 초딩말투라 신뢰가 안감. 호형급은 맞음?
원피스 에이스의 죽음이 상대도 안될 정도로 더 멋진장면이고 더 울컥했네요.. 작가님 이런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랭박사님 덕분에 웹툰의 재미가 2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에이스 어거지로 죽인 것 같음 ㄹㅇ
에이스는 개트롤짓 한 거고 ㅋㅋㅋㅋㅋㅋㅋ에이스하나 구하려고 희생된 목숨이 몇갠데 분노조절장애있어서 싹 다 물거품으로 만듦
@@user-ig1fo4cu8r 대사만 길게 안하고 바로 나르면 딴 놈들이 서폿해서 충분히 살렸는데.. 휴..
에이스 죽음은 ㄹㅇ 보는내내 감동적이지도 않고 이해가 안돼고 짜증만 났음;; 괜히 검수한테 가오잡다가 털리는거부터 아카이누가 도발할때 씹고 튀어야되는게 당연한데 괜히 존심상해서 승산도 없는 아카이누 좀 때려보겠다고;; 그 덕분에 에이스는 분조장 ㅂㅅ이 됐고 흰수염은 에이스 구하지도못하고 검수한테 능력뺏기고 죽고 흰수염산하의 수많은 해적도 죽었지, 자기 가족,일족의 복수,산군을 위해 추이와 진정한 상남자들의 결투를 하고 끝끝내 숨을거둔 무커와 에이스의 죽음은 비교를 할수가 없지
흰수염 죽음은 비슷하게 쳐줄수 있을듯.
"무커의 죽임"이 제게는 가장 가슴아프고 아쉽고 멋지고 형언할 수 없는 호형의 수없이 많은 명장면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커 정말 아픈손가락이다 ㅠㅠ 추이도 몇번이나 살아났는데 무커도 치트키 한번 써주세요ㅠㅠ
호형은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이런 대작을 탄생시킨 작가님과 고퀄작업으로 고생하시는 스탭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다른 콘텐츠로도 호형 만나는날을 기대합니다. 크앙~~!♡
완결후 영호ㅏ애니로 작업되었으면 하는바램이네요.ㅜ
@@hyundeok_loyalty 음...전 2D?애니가 나을것같네요 영화로제작되면 말하는 CG호랑이들이 쫌...이상할거같죠
나중에 불의 씨 떡밥이 사실이리는 가정 하에 빠르도 앞발에 붉은 불 두른 곰발 써줬으면 좋겠다
그럼 박사님 말처럼 무커도 고마한테 얼음불씨(?)같은 걸 받은 것 같네요.
눈도 산군이랑 비슷하게 빨게지면서 붉은불나오면좋겠다
@@user-ex4nn7ou8c 산군은 눈이 푸른색인데요?
@@lst994 윗분 말씀은 산군 눈에 불이 붙은듯한 모습 ㅇㅇ
단순한 웹툰 그 이상이다. 명작 중의 명작이며 역사에 남을 한국 컨텐츠의 국보급 작품같습니다.
울지 말아라, 그저 싸움에서 진것뿐이니 라는 마지막 문장은 뇌가 아닌 가슴에 한글자 한글자 새겨지는듯한 한마디였습니다
단순히 슬프기만 한것을 넘어서 뭔가 두근거리게 하는 느낌, 산군이나 나주의 죽음에서 조차 느끼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이었습니다
사람도 아닌 들짐승의 죽음으로 독자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쥐략펴락 할수도 있구나 하는걸 느껴본건 처음인듯... 유언이나 죽어있는 모습까지도 당당한 제왕 그대로였습니다
호랑이형님 그 자체... 무커...
무케 씁 아빠이름 함부로 부르는 거 아니야
ㅠㅠ
나는 호랑이 죽음씬
1위나주
2위무커
3위산군 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주 죽음이 역대급
* 업로드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늘 영상이 평소의 두배 분량이었네요 ㅠㅠ
* 2/28에 블로그에 게시한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 chowind1.tistory.com/m/32
* 댓글창에서 미리보기 스포하시는 경우 예고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늦어도 괜찮아요 호량님한테 늦었냐고 화내는것 보다 더 늦게와도 많이기대 할거예요 화내는 사람보다 기대한사람이 더많을거예요
끕....끕끄흐흑.......ㅠㅠㅠㅠㅠㅠ무커ㅠㅠㅠㅠ넘 ㅠㅠㅠ불쌍해요ㅠㅠ보면서 눙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케야ㅠㅠㅠㅠㅠㅠㅠㅠ무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끄흐흑도 끄흡 최고에요ㅠㅠ
(번역:오늘도 최고에요)
이번마지막에넘.....ㅠㅠㅠㅠ감동 ㅠㅠㅠㅠ하.....무커 살았으면좋겠다ㅠㅠ 살리는없지만...
하......추이야......제발.....무케 잘해줘라 +울라야 넌또어디갔냐......무커...죽었다 ....무케는......아빠의원수 추이에게 있었고......울라야.....넌 1가지의 희망이다 무케의.....제발넌 무케데리고 잘살아라.......제발....무커야..무커야아!...........울라...야.....무케......빠르한테 많이 맞은적도있다......그러니..빨리와서.....무케....랑.......잘.....살아......흰산의주인....까지....아린도없어졌어......제발......작가님......무케랑.....울라....이어지게해주세요....호랭박사님 이제부터박사님이라고부를께요 오늘도 최고에요+제...추측인뎅...죽기전에 무커&울라가 짝짓기한게아닐까요?그래서 그 짝짓기한기운(?)이 남아갖고 무케를 낳은게아닐까요?
다아시겠만
(여러분들이해석 절대 아닙니다)
하얀 연기는 아린의 명이 아니라 고마의 힘이 빠져나서 그런 거 같아요 무커 몸자체에 고마가 힘을 줘서 푸른 불 술법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게 됬는데 죽어서 다시 회수 하는 거 같은데
어이쿠.. 죄송하다니요.. 보는 우리가 더 감사하죠.. 늘 정리 잘해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네이버 웹툰들은 모자이크 처리좀 안하면 안되나 생각해요 뭐만하면 칼 모자이크 찔리거 모자이크 15세 이용가인데
15세면 알거는 다 아는 나이인데 말이죠 다른 웹툰사이트들도 모자이크 하면 제가 그런 말도 안하지만 다음 웹툰은 모자이크 처리 안하는데...
웹툰을 뛰어넘는 위대한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랭박사님 해설도 탁월하십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참... 그 웹툰의, 그 독자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대단한 작품에, 대단한 리뷰를 매주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보면서 가볍게 넘어갔던 것들을 모두 찾아서 쉽게 설명해주시니 웹툰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
일생을 강자로, 이름난 싸움꾼으로 수백 수천 번을 승리하며 살아왔을 무커의 생애 마지막 말이 '싸움에 진 것 뿐이다..'라니... 무커, 너는 얼마나 강한 사내이길래 자신의 목숨을 건 싸움에서 패했는 데도 저리 담담할 수 있는 것이냐..그리고 나는 또 왜 이리 먹먹해지는 것이고...작가님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하십쇼!
호형스토리는 어떤웹툰도 못따라올듯
신의탑
신의탑
@@user-qr6tp2hh4d 그건 씹덕 같음 ㅋㅋㅋ
신의탑이 호형이랑 비빌수가 있나... 둘다 보기는 하지만 비교가 안되는데 ㅠ
신의탑도 세계관과 방대함은 대단하지만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깊게 엮는 부분에선 호형이 압도적임.
호형 초반만 해도 무커 죽을때가 저렇게 슬플줄은
정말몰랐다..
정말 맘이 너무 아팠어요...지금도 멍~한 기분!
이렇게 멋진 작품을 같이 보고
또 이렇게 설명해 주시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호형 작화는 원래 좋았지만 이번편은 작화가 특히 돋보인거같아요...ㅠㅠ 피떡진 무커 나올때마다 맴찢ㅠㅠㅠ
빠르의 곰발은 나중에 무케의 푸른불술법사용을 위한 계단정도 아닐까
울지말랬는데.. 울음이 터져나온다..ㅠㅠ
아 무커의 감동이 가시질않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호형의 재미 배가 됩니다
외전이나 번외 에피소드로 다룰법한 스토리까지(연재전 모든 준비를 마친듯한...) 전부 무게감있게 본편에 담아내는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옆동네 체이X완 달리 몇년동안 재미없던 적이 없는 작품인것같습니다.
시네마틱 유니버스급
와 진짜 미쳤다...호형... 여지껏 이런 웹툰이 있었나
싸움에 진 것뿐이다 멘트는 진짜..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ㅠㅠ 최고다 진짜
니네 아빠라고 ㅠㅜ
수십종의 판타지를 읽었지만 당연 최고의 작품입니다. 김철곤씨 당신의 드레곤레이디는 이제 2등에여
진짜 울컥함...ㅠㅠ
그저 싸움에서 졌을 뿐이다....ㅆ상남자....
진짜 대사 기가막힙니다 크...
산군, 무커 둘 다 너무 처절하게 싸우다 퇴장해서 너무 가슴아픔 ㅠㅠ... 둘 다 부활떡밥이 있으니 숨 참아보겠읍니다 흡
개인적인 생각으론 항마전은 에니메이션 영화로 내어도 나름 대박 터트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마전 빼고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난 후 항마전을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할수 있게 된다면... 호형 마니아들만 극장을 찾아도 나름 작가님 수익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ㅎ...왠지 항마전의 웅장함과 치열함 같은건 영상으로 한번에 보고 싶은 희망이...ㅎ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까치목골에서 아랑사의 미완성(?)된 기폭발에 공명한 무커의 강함이 그 정도인데
항마전때 아린이 작정하고 터뜨린 기에 공명한 무커는 대체 어느정도일지.......
@noone 추이가 공명무커를 보고 말 했었죠. 같은기인데 같은데 차이가 너무크다고...
우리 형메시 추이가 느낀 기의 차이는 엄밀히 말하면 산군과 공명 무커의 차이입니다. 1부 28화를 보면, 미호가 여우구슬로 산군을 부활시킨 후 추이가 “구슬로 살아나서 기가 이렇게 센거냐, 그래도 그렇지 이 기는 너무 강하다”고 말하며 산군의 숨통을 다시 끊으려다 산군의 기가 아니라는걸 알아채는 순간 공명 무커에게 선빵을 맞는 장면이 나오죠.
물론 그와 별개로, 아린의 기에 공명한 무커와 아랑사의 기에 공명한 무커의 차이에 대해선 현재까지 아무런 힌트도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ser-vt9hk6wn8j 30화 중간에 보면.. 공명무커를 그때 그놈들과 닮았다. 하면서 항마전때 기에 반응한 울라외 무커가 나옵니다. 그리고선 하지만 기의 차이가 너무커 하고 하는 부분을 보시면 될것 깉은데요?
설마 아린기가 아랑사보다 기가 약리진 않지 않을까요?
@@user-sn3ie2yv9u 추이 회상에서 항마전때 아린의 기에 반응한 수인들의 얼굴이 공개된건 울라 한명이었는데요? 무커는 나오지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게 뭐랄까. 추이는 처음엔 아루와 일족들을 모두 죽이는 바람에 부모와 일족을 잃은 새끼인 산군, 빠르만 살아남았고. 두번째는, 미호가 아린의 자식인 아랑사를 지키려고 사투를 하죠. 죽지는 않았지만 부모로서 자식들 곁에 있어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 2명이 부모와 떨어졌죠. 세번째는, 흰산의 범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또 무케의 아빠인 무게를 죽여버렸으니 무게는 아빠를 잃었고...어째 추이는 거의 대부분 산군과 빠르, 아랑사, 아비사, 무케에게 있던 부모를 잃게 만들어 버렸네요.
네 본인 또한 아린에게 일족을 전멸 당하고 빠르의 동생&무케의 아빠 연합에게 죽고 아비사의 엄마에게 재생벌레를 파괴당하고 원한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죠 ㅠ
@@dr.holang 그렇죠...저도 추이가 매력적이고 끌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추이도 한번 아린을 통해 자신의 일족들이 모두 멸족으로 몰고가서 남은거라곤 자신밖에 없는데 그 기억을 잃었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잃지 않을려고자 하는 추이의 필사적인 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일족을 잃은 경험 때문에 더욱이 황요를 지키려고 애를 쓰는 저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온갖 심란한 마음이 드네요. 추이의 운명이 참 기구합니다...구망 말로는 추이는 영물이 될 수 있었는데 아린으로 인해 영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기억도 잃고, 일족도 전부 잃고...변종도 되고....추이의 운명이 바꾸게 된 결과 다른 이들의 운명까지 얽혔네요..
그럼에도 참, 추이는 뭐랄까. 신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을 위험에 몰고가는 이들을 부상까지 입히면서도 일부러 목숨까지 빼앗아 가지 않는 태도를 보면...무커도 추이도 서로 필사적인 이유가 있으니...미호도, 죽일 수 있었음에도 경고만 하고 가버리고...참 미워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들에게도 사정이 있으니..
리뷰가 알차네요. 이번 화는 개인적으로 한 3번 정도 보면서 가졌던 궁금증들이 리뷰로 통해 풀리네요,
호형 나올때부터 봐왔었는데 저거 질질끈다고 하는 녀석들 족치고싶네요 진짜..
그 놈들 생산직 12시간 근무 시키고 왜 이거밖에 못만들었냐고 야근까지 시키고 싶네요
베댓 생각나네요
"대체 뭐가 질질 끈다는거냐
질질 싸겠구만"
이게 매주봐서 더 그렇죠 단행본 식으로 보면 안 그럴꺼 같네요
@@gsrgsg119 ㅋㅋㅋ
이거 인정 ㄹㅇ 저도 첨 나올때부터 봤는데 좀 뜨고나서 정주행 한 분들이 특히 그런거같아요...
결국 오늘화보고 울고말았다 .....흑흑
오늘 웹툰보고 눈물날라는거 참았는데 호랭박사님이 무커대사 읽으니 눈물나네요;;
저도 보다가 울컥했네요 결말을 알면서도 이리 슬프다니.. 무커 내가 너를 기억하마ㅠ 그리고 작가님덕에 그냥 넘어갈 내용들의 숨은 의미를 알고갈수있어 더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양질의 리뷰덕에 웹툰보는 재미가 극대화되요ㅎㅎ 응원합니다😃👍👍👍
리뷰 보다가 다시 울컥했네요..진짜 질질 끈다고 난리치셨던 분들 쏙 들어가게하는 엔딩이었습니다.. 이제 절대 작가님의 믿어 의심치 맙시다. 깔끔한 리뷰도 감사합니다^^
울지마라! 이 멘트 듣는 순간 또 울컥하네요. 역시 인생웹툰 답습니다.
전 울컥이 아니고 그냥 끅끅 거리면서 울었습니다ㅠㅠ
아침에 눈물 날뻔 했슴 나이 먹어서 눈물이 많아진든 ㅠㅠ 역쉬 상남자 무커 아들내미 정말 기대가 많이 될듯
진짜 감정이입돼서 울컥 했었네요. 진짜 대작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죠
추이가 아린한테 죽기전에
산군이나 무커 만났으면 졌을거라구요
지금 보시면 변신하고도 저렇게 비슷합니다.
흰눈섭한테 단약먹기전 추이패거리들이
산군이나 무커 만났으면 아마
추이패거리들 죽거나 다 쫒겨났을거에요
신의탑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만화. 애니메이션만 나온다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으허허허헝 ㅠㅠ 호랑이 형님 다시 정주행갑니다 ㅠㅠ
무커의 분노편에서 창귀가 무커안의 푸른구슬같은걸 자극시켜서 푸른불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게 고마한테 받은 푸른불의 불씨(?)같은걸로 조심즈럽게 추측해봅니다
진짜 호형은 인생웹툰.. 단행본 나오면 꼭삽니다.. 이번화 마지막에 진짜 마음이 먹먹하면서 울컥했네요ㅜ
박사님덕에 호랑이 형님 더 재밋게 볼수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돈 더 많이 벌셨으면 좋겠다.
역시 좋은 리뷰입니다
마지막에..일족을 생각해서 죽을걸 알면서도 다시 덤비는게..무커의 캐릭터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단축해서 이런 장면이 나왔다면 지금만큼의 감동을 주진 못할거 같습니다 작가님이 구상한 흐름이 흔들리지 읺게 응원해주시죠~
맞습니다.. 스토리가 착실히 쌓여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감동이었죠. 얼레벌레 왔다면 의아했을 겁니다.
정말 서로를 위한 결정이 서로에게 최악이 되어버려서 가슴아프네요,,
보고 잘려고 대충 열어봤다가 잠이 확깻네요... 4년전의 떡밤 거참 작가님 대단하시고, 찾아내시는 호랭박사님 또한 대단하심.
떡밥 진짜 많이 풀려서 더욱 재밌는 것 같습니다.
호형은 내인생 웹툰에 박제되있음.
현재진행형 레전드 웹툰..
ㄷㄷㄷ
억지로 울라고 만든 영화보고도 건조했는데 이번화보고 눈물이 찔끔 나옴.. 역대급 미친 작품이다 호랑이형님은
상남자 그 자체다
호형이 다른 만화와 비교해서 진짜 개쩌는 만화인 이유
1. 여기가 악의무리고 저기가 선의 무리이다 의 이분법적 개념이 없다. 물론 죽이고싶은 캐릭이 있긴 하지만 추이도 아린도 산군도 무커도 황요도 악하다고 할수만은없음..
2. 액션만화들의 고질병인 파워인플레이션이 없다. 종종 성장하는 캐릭들이 있지만 전체적인 벨런스가 깨지지 않음
3. 개쩌는 스토리라인! 이미 첫화 그릴때부터 거의 모든 스토리를 다 짜놓고 조금씩 그려내고있는게 다 티남 ㅋ
4. 무케가 졸라 귀여움. 그리고 빠르의 두뇌 잔머리 + 무커의 피지컬과 전투력 + 아랑사의 기에 공명해서 인간버전으로 들어가는 순간 압카도 분노조절 잘할듯
와후...바닥에 핏자국..
입속왼쪽에 단약...
왼쪽뺨맞고 오른쪽으로 단약이동..
진짜 상규형님의 이런 디테일 소름돋는데
그걸 전부 캐치해내서 해석해주시는
우리 호랭박사님..언제나 고맙습니다
울지마라..싸움에 진것뿐이다...
제 마음속 1위는 이제 무커입니다...
10:37
혹시 이거아닐까?
흰산의 일족들은 흰산에의해 태어나고
흰산의 자격을 받지 못하면
흰산에게 힘을주고 죽는다고 하니까
저흰연기랑
흰눈썹이 빠르에 의해 흰산에 들어갔을때
나온연기랑 비슷한거 보니까 가능성 있는듯 무커만 특별하게 아린이 특별한 무언가를 따로 줘서 그런듯
크 너무 멋지네요
이번화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무커.. 고생많았다 진정한 왕이여
작가가 천재여서 이런 떡밥들 다 구성해도 독자들이 알아주지못하면 의미없어지는데 호랭박사님한테 참 감사할따름입니다..
나름 가장 재밌게 보는 웹툰이라서 떡밥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호랭박사님 분석보면 또알게되네여ㅋㅋㅋ감사해요 덕분에더잼게봐용
...진심으로 웹툰 보면서 눈물흘린 적은
저도 처음이네요...
이런 좋은 내용정리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께서 산군의 정체성은 독자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넘기지는 않으실테지만
무커는 확실히... 나주와 함께 있는것 같네요...
어제 새벽에 혼자 보다가 울었네요
무커에도 단약이라도 먹이고 싶어요...
오늘 이번화 보고 울번했어요ㅠㅠ
무커는 그래도 사랑도 해 봤고, 자기를 쏙 빼닮은 귀여운 자식도 가져봤는데, 산군은 남의 자식만 돌보다 ㅠㅠ 산군 의문의 1패네 우엉~~~
ㅠㅠ 무커 무케 울라 너무 가여워요. 이걸 작가님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주실지.. 너무 슬플 것 같아
12시부터 계속 호형채널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다구 ㅠㅜㅠㅠ
12시가 아니라 11시입니다
훗날까지 이 웹툰은 전설로 남을 것이다...
아...
정말 대작입니다.
작가님이 섬세하게 0.1부터 99.999까지 다 짜놓으신거네요 정말....최고입니다.
진짜 주변에도 계속추천하는데 동물들 싸운다고안보는게
참 가슴아픕니다 ㅠ
동물들이라기 보단 괴수들(?)에 더 가깝죠! ㅎ
1:40 이거 그냥 뒷산에 있던 나무 아닌가요? 마지막 무커 왼 발 공격 막았던 나무 라거나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추이는 팔이 부러졌기에 나무 끝을 날카롭게 다듬을 능력이 없죠. 그래서 끝이 다듬어져있는 목책을 썼을 거라고 추측해 봤습니다~
기다렸습니다 ㅠㅠ
잘가 무커ㅠㅠ
울지마라 싸움에서 진것뿐이다..크..지리네요
가설
1.호랭박사와 호형 작가는 가족이다.(어찌 이리 자세하고 예리한 분석이 가능한가???♡)
2.호랑이형님은 이미 다 와성된 작품을 웹툰에 올리는 중...(몇년뒤 스토리를 미리 어리에 넣고 작업을...인간으로 가능한가???♡♡♡)
3.호랭박사=호형작가 ㅋㅋㅋ
그냥 다 좋다!!!
셋다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
드뎌ㅜㅜ 눈물났어요
너무 눈물 났어요. ㅜ ㅜ 이거는 예술이에요
나중에 산군의 전투 밸런스와 무커의 피지컬, 빠르의 뻔뻔함을 필요한 만큼만 합친 무케 완전판 나오면 진짜 지릴거 같습니다..
진짜 빚을 갚기 위해 황요랑 구망을 지켜야하는 추이와 일족을 지키지 못해 절망하여 복수하려는 무커의 눈이 서로 클로즈업될 때 진짜 전율이 돋았음. 서로 너무 처절한 거 아니냐... 흰눈썹 개객기
이거 인정... 진짜 사나이들의 싸움이었음. 영화보는 줄
근데 무커가 죽은건 황요의 잘못임ㅇㅇ
@@user-ig1fo4cu8r 황요도 제 주인 명 따라서 행동을 이행한 것뿐이죠. 그와중에 이 일과는 아무 상관없는 추이를 끌어들여 죽게 만들었으니 그거에 죄책감을 가지고 필사적으로 추이를 살리려고 했던 거고. 결론적으로 무커 일족 몰살시킨 건 녹치 그 새기임
@@user-mw9xk5dw2k ㄴㄴ애초에 흰눈썹이 무커를 산군 잡으려고 데려간게 아님 황요가 잘못 생각해서 잡아간거지
@@user-ig1fo4cu8r 녹치가 땡깡부려서 흰 산 간 거 아니었나? 황요는 흰 산 간 김에 무커라도 잡아야겠네. 이런 거 아녔음?
아...무커야 수고했다
호랭박사님 170화 봤는데 빨리 분석보고 싶어요~~ㅎ 기대가 됩니다
진짜 울컥 ㅜㅜㅜㅜ
처음에 호랑이 형님은 작화가 정말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작화도 작화지만, 스토리 전개에 진짜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무커의 마지막 대사도 신파성의 뻔한 것이 아닌, 정말 무커의 캐릭터성에 맞게, 가슴 전체를 울릴 정도로 묵직하네.
진짜 웹툰보다 가슴 울컥해진 유일한.. 아니 11분에 똑같은 말씀하시네
이번화보고 존나 슬펏다
무커 죽는 거 보고 눈물이 이슬처럼 흘렸습니다........ 내 최애캐인데..... 그런데 자기 엄마 아빠가 사라지고 죽었다는 사실을 무케가 알면 추이는 물론 이령 심지어 압카랑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겠네요. 호형은 정말 이런 면에서 기대됩니다.
난 저번에 이 대사보고 원피스에서 흰수염 죽을때 이대사였으면 했는데 역시 오다 보다 대단한 호형 작가님 웹툰 치고 너무 디테일해!!
진짜 오랜만에 만화보다 소름돋앗네. 무커 진짜 최애캐엿는데 ㅜ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따르는 무케. 또 무케를 지키는 추이. 동족과 자신을 죽인 원수 아들과의 조우. 이무슨 운명이 굴레인가🐯
진짜....이 웹툰을 보면서 드는 감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
호랑이형님 ㅠ♡
저만 운게.아니였군요.
버스안에서 울컥..
리뷰 볼때마다 소름이 ㄷㄷ 작가님도 이거보시고 아씨 스토리 수정해야겠네 하실듯 ㅋㅋ
그 반대일것 같아요 ^^;; 호랭박사 저거 또 이상한 소리 하네라고 하실까봐 걱정입니다. ㅎ
@@dr.holang 아닙니다 저 호형 찐팬인데 저도 나름 분석한다 생각하고 의도파악해서 몇개 맞춘것도 있지만 님처럼 섬세하게 맞추고 의도파악을 정확하게 한거보면 소름돋습니다 ㅎㅎ 다음엔 더 길게길게 리뷰해주세요♡
나주의 죽음, 무커의 죽음, 산군의 죽음, 추이의 죽음, 이령과 싸운 항마병의 죽음, 히야&니루어전 콤비의 죽음, 화고의 죽음, 황맹부하범의 죽음, 아린의 죽음 등등 진짜 호형에서는 많은 인물들이 죽어나갔지만 누구 하나 엑스트라로 기억되는 이가 없다ㅠㅠㅠ 도모지 한 놈만 죽였으면 작품성은 떨어져도 더 기분이 좋았을까....
오늘 무커 지렸지...
개슬퍼ㅜㅜㅠ
내 인생 최고 만화 작품은 나혼랩과 호랑이형님.......딱 이 두작품이고
이건 차후 백년간 변함이 없을것이다.
역시나..알고봤지만 무커가 죽는걸 자게히 아니까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