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진짜 공감 영화관에 민폐부류 있어서 상영 막바지 평일 아침에 감... 옆자리 다리 떤다던지 뒤에 초딩들 떠든다던지 콧구멍이 막혔으면 코를 풀던지 계속 코에 소리나고 아줌마는 자꾸 뭐 나올쯤에 "나온다 나온다 "거리고 옆에 딸내미는 "엄마 조용히해야돼"해도 계속 하고 ㅋㅋㅋ 전화 받는다고 여러번 왔다 갔다 그럴거면 영화관 뒤에서 서서보던지
시비 걸려는 건 아닌데 형, 내가 여인의 향기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가을만 되면 매년 다시 보고 30번도 넘게 봤지만... 알파치노가 지팡이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씬으로 시작하지도 않고... 대부분의 걷는 씬에서 지팡이를 들고 다녀. 심지어 남주가 옆에서 부축을 해도 지팡이를 손에서 잘 놓지 않고 (처음엔 이게 알파치노 역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듯 느껴짐) 심지어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 씬도 꽤 나오는 데다 허공의 한 점만 응시하며 누가 봐도 초점없는 고정된 시선으로 시각장애인을 표현하고 있어... 혹시 시간 되면 다시 한번 봐바. 횡단 보도 씬으로 기억나는 건 죽음을 결심하고 횡단보도 뛰어드는 씬 정도 인데.... 아무래도 추억보정으로 기억 왜곡이 좀 온것 같아. 나중에 아예 여인의 향기 리뷰 하면서 어떤 부분을 추억보정됐는지 그때는 좋았고 지금 보니 이러네 하는 부분들 짚어 주면 재밌을듯
영화리뷰좀 많이많이해주세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사실 일하면서 듣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ㅋㅋ
흑자는 과거에 태어났으면 굴다리 밑에서 이야기 할아버지 하고있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게 되잖아
조선 제일의 만담꾼 칭호같은거 얻었을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대로 갖다놔도 별 위화감 없어서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쇠질에 진심인 만담꾼
형!!!! 아진짜 이런 잡담 너무 재밌는거 아니야?!?? 진짜 담백하고 좋았어!!
흑자 라디오 있으면 매일 틀어놓고 싶다.
출근길 재밌게 갑니다
진짜 흑자헬스님덕분에 육아하고 난장판 된 집 청소 할 맛이 나요!!!!!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재미나게 듣고있어요!!!!
왤케 쉬지않고 이야기하는데 재밌지? 본받고 싶다...
뒤늦게 구독한 구독자인데 요즘 흑자형 영상보는 맛에 삽니다~~!!
재밌습니다.
너무 좋다.. 착장까지
흑자님 영화이야기 해주는거 너무재밌어요 😊
형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주십시요
근데 왜 장경철 옷 입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러워 몰랐
ㄹㅇㅋㅋ
이날 라이브에서 흑자명화 악마를 보았다 한 날
장경철 어깨 지린다 ㄷㄷ
장경철이라서
진짜 컨텐츠 다채롭고 머리속 깊이가 깊다….
흑자형을 알고 이제... 여기까지 ... 뭐 다재미있어!! 너무 한거 아니냐고!! ㅋㅋ
흑자형 몰랐는데 깊이가 대단하네
흑자님 늘 고마와요~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흑구 왜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흣구 졸라귀여유ㅓㅜㅜ
와... 어제 4시까지 한게 벌써 나온다고?!?!! 😮
작년 분량임
@@brian_h9 흑편잘알
흑동진!!! 흑동진!!!! 흑동진!!!!!!
이민기 표정 따라하는거 너무 똑같아서 머릿속에서 영상 자동재생됨
형 어제 라이브는 귀찮은걸 참고 보려다가 결국 귀찮아서 다는 못봤어.
오늘 아침 밥친구도 고마워 잘볼게~
흑자형 나랑 영화, 배우 취향이 비슷해서 좋음. 역시 이런건 공감대가 맞아야 재미가 있어 ㅎㅎ
영화 잡담 하루종일 듯고 있고싶다야 ㅋ 잼있어 ㅋ
흑구 존나 귀여워
아니 ㅅㅂ ㅋㅋㅋㅋ 복장이 장경철이였네 ㅋㅋㅋ
요즘 출퇴근에 저녁식사까지 책임져주시는 흑자님, 알파고랑 같이 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ㅋ
11:23 이런게 너무 좋아
출근하기 싫지만 이거 보려고 출근한다!
흑자는 진짜 소재만 있으면 아구 터는게 진짜 대본이 있다고해도 힘들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저 옷 입고있으니까 악마를보았다 최민식 생각남
영화 썰 넘 잼슴 더올려줘
말 진짜 잘함ㅋㅋㅋㅋㅋㅋㅋ
2:24 진짜 공감 영화관에 민폐부류 있어서 상영 막바지 평일 아침에 감... 옆자리 다리 떤다던지 뒤에 초딩들 떠든다던지 콧구멍이 막혔으면 코를 풀던지 계속 코에 소리나고 아줌마는 자꾸 뭐 나올쯤에 "나온다 나온다 "거리고 옆에 딸내미는 "엄마 조용히해야돼"해도 계속 하고 ㅋㅋㅋ 전화 받는다고 여러번 왔다 갔다 그럴거면 영화관 뒤에서 서서보던지
흑구야❤ 막판에터졌네
한석규 내리막 중에 찍은 이중간첩 은근 볼만함 천호진 아재도 개 잘생기게 나오고
처음 혼자 영화보러갔는데 옆에서 살짝 향긋꼴릿한 향이 계속나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뒤에서 의자사이로 스타킹발을 펴서 집어넣어 보고있었음.
그담부터 혼자영화보러감
her은 알고만 있다가 대학교 수업때문에 봤는데 진짜 흑자형 말대로(20:16) '나도.. 어쩌면..?' 생각이 한번씩 스침 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스칼렛 요한슨이라 진짜..
흑구 전생 아킬레우스 ㅋㅋㅋ 개귀엽네 ㅋㅋㅋ
생각보다 영화를 더 깊게 알고 좋아하네 흑자
출근전 맛있다!
흑구폼 미쳤네 ㅋㅋㅋㅋㅋ
her 보다가 막판에 취향 안 맞아서 끄긴 했는데 영화 자체가 잘 만든 영화긴 하죠 재미가 있냐 없냐는 취향을 많이 탈것 같긴 한데 인상 깊은 영화
매번 영상 올라올 때마다 메모장에 적혀있는 나머지 자투래기 썰들이 궁금해 미치겠음
전생 아킬레우스 흑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졌다
하도 이거저거 잘때도 깨어있을때도 듣다보니 흑자님과 드라이브하며 일침 듣는 꿈까지 다꿀줄이얔ㅋㅋㅋㅋㅋ
생활의 일부같은 흑자
뭔말인지 알지?
진짜 박식하시네 ㄷㄷ
흑자 명작 tv ❤❤❤❤❤
흑구 귀여버
마지막 흑구졸귀네 ㅋㅋ
뭔가 흑자 이런 잡담 영상 보고있으면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니고 같이 얘기한다는 기분이 드네 신기함
흑구 너무 귀여워 ㅠㅠㅠ
Her은 어려운 영화입니다.
시놉시스만보면 뭐야?? 할 내용이죠.
저는 10번봤는데 해석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빨간 안경에 대한 고증이 좀 아쉽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말솜씨로 청자들을 매혹시킨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ㅋ
흑구 귀여웡
흑구 개귀요미네 ㅋㅋ
진짜 열심히 산다 흑자옹
운동은 모르겠고 입담때문에 흑자보는 사람은 개추 ㅋㅋ
아이엠샘은 ost가. 비틀즈 커버로 채워져 있는데 끝내줌.
흑구 마무리 완벽
이동진은 빨간안경이지..
형님 다크나이트도 한번만 해주세요
신들린 조커 연기 보고싶습니다
ㅋㅋㅋ 진짜 생각의 흐름으로 진행되는게 재밌네 ㅋㅋㅋ
디시에 꽈추인증한적 있는데 찔리는,,, ㅋ 정신은 정상입니다
흑자영화 너무 웃기고, 마지막에 흑구 너무 귀여움
흑자 되게 아는것도 많고 대단한 사람인듯
애초에 구독자수와 지능은 비례할 가능성이 큽니다. 5만 구독자만 넘어도 표준편차 평균 이상일 지능성이 매우 높죠.
이거에 대해서도 흑자형이 썰푼거 있는데 어 기억이 잘안남
영화 얘기 계속해줘잉❤
올드보이 진짜 혁명작이긴 하죠. 정말 명작 of 명작
썸네일 안경 빨간색이 더 웃기지 않을까요??
도망간게 아니라
공효진 하고 이별하고
힘들어서
대충 하고 집중 안하고
안나오고 펑크 내고
샷대기 맞고
이별 했다고 애기 하니까
최민식이 스텝들이 욕하니까
자기가 총땣메고
더이상 따가운 시선 받지 않기 위해서
크게 화낸다고 함
곡성 좀비 씬은 의도적으로 슬랩스틱스럽게 찍은 것 같아요. 웃음이 유발되어도 이상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썸네일 안경 뭔데 잘 어울림? 엄청 지적으로 보여 나만 그래?
출근하면서 들으면 개꿀🍯
스티븐 스필버그 a.i 부탁드려용🎉🎉
마지막으로 가는 빌드업이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흑구가 여기 찐주다 ㅋㅋㅋㅋㄴㅋㅋㅋ
주먹이 운다 진짜 가슴 뜨거운 영화 인데
리뷰한번 하자 모르는 사람 꼭 알려주고 싶다 ㅋㅋㅋ
출근 맛집
스파이패밀리 리뷰좀요
광고는 다 찍어놓고도 다 뒤엎이는 일 흔하죠ㅎㅎㅎ
여기 안나온 애들중 연기 ㅈ된다 라고 느낀게 에드워드 노튼.
프라이멀 피어 데뷔인데 데뷔작부터 아주 미쳤음.
아리애스터 유전,미드소마,보이즈어프레이드(씹강추) 형 스타일일거야
아침식사중 좋다
마더 해주세여 좋아하는 영환데 오빠가 영화보는 시선이 특이해서 리뷰 꼭 보고싶음,,,,
얼마나 빡쳤으면 방금 라이브에서도 얘기가 똑같이 나오냐 ㅋㅋㅋ
흑자 옷 악마를보았다 최민식 옷이였네 십ㅋㅋㅌ
아니 저딴건 어디서 구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형 곡성 좀비씬은 감독이 아예 웃기려고 넣은 장면이라고 인터뷰도 했어. 나도 진지충인데 그건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는데...
디카프리오는 존나 억울한거지 ㅋㅋ
상을 받고도 남을 애한테 매번 상 안줘서 레버넌트 같은거 찍게 만들정도로ㅋㅋㅋㅋ
진짜 레버넌트 영화만 봐도 조온나 힘들었겠다 생각이 듦ㅋㅋㅋ
어떤살인 해줘여 재밋음ㅋㅋㅋ
영화 바람 리뷰해주세요 제발 ㅠ
시비 걸려는 건 아닌데 형, 내가 여인의 향기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가을만 되면 매년 다시 보고 30번도 넘게 봤지만... 알파치노가 지팡이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씬으로 시작하지도 않고... 대부분의 걷는 씬에서 지팡이를 들고 다녀. 심지어 남주가 옆에서 부축을 해도 지팡이를 손에서 잘 놓지 않고 (처음엔 이게 알파치노 역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듯 느껴짐) 심지어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 씬도 꽤 나오는 데다 허공의 한 점만 응시하며 누가 봐도 초점없는 고정된 시선으로 시각장애인을 표현하고 있어...
혹시 시간 되면 다시 한번 봐바. 횡단 보도 씬으로 기억나는 건 죽음을 결심하고 횡단보도 뛰어드는 씬 정도 인데.... 아무래도 추억보정으로 기억 왜곡이 좀 온것 같아.
나중에 아예 여인의 향기 리뷰 하면서 어떤 부분을 추억보정됐는지 그때는 좋았고 지금 보니 이러네 하는 부분들 짚어 주면 재밌을듯
형님은 매 영상에 쩝쩝소리를 추가하시는군요ㅋ
요새 흑자 영화리뷰만 기다린다
김씨표류기 존버
아니 혜수누님이 내다리위에 있는데
안서는게 비정상이지 석천이형도 아니고
오디오방에 올레드 들인 이후로는 극장안감.
하도 불편할 일이 많아서 . . .
아이 엠 샘 에서 숀펜이 커피 계산 하려 하는 장면 하...
사도 리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자산어보리뷰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흑자형 뮤지컬 보러가 나 침삼키는데도 눈치 보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