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수님 감사해요~, ^^ 이 부분을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상황에 대한 탐색과 함께 그때의 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것을 재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중요해요. 또한 실제로 내게 미숙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성장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 부분은 스스로 다루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센터를 찾아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대화도 하고 농담도하고 점점더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려할때 내 밑바닥 어딘가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요 여기서 더 다가가면 이사람이 내 밑바닥을보고 날 버릴것같은 느낌과 버려졌을때의 내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며 회복불능상태가 될것같아 더욱더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게됩니다 ㅋ 어릴적 아버지께서 가족을 남겨두고 홀로 사라졌습니다 가정주부셨던 어머니는 돈을 벌어서 오시겠다고 사라졌고 울남매는 친척집에 뿔뿔히 흩어졌어요 다행히 어머니께선 1년후 저희를 데리러 오셨지만 이미 그때부터 완전히 자아가 바뀌어버린것같아요 8살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 꽤많은 시간이 흐른것같은데 8살이전의 저는 밝고 개구쟁이에 행복한 사람이였던것같아요 평소엔 8살 이전의 나처럼 행동하지만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8살이후의 저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 8살에서 조금도 성장하지못한 느낌이랄까 .. 상대방이 절 좋아하는것도 알고 조금 더 용기내면 된다는걸 알지만 그 좋았던 감정들을 순식간에 부정적인 어둠이 잠식해버립니다 .. 전 제가 왜 그러는건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별언니의 영상을 보고서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네요 ㅋ 이런 제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꾸려서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지 확신이없어요 더 깊게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상대방인생에 피해가 될것같아 더욱더 강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둘 다 쉬는 중이라 꽤 여러번 만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즐거웠어요. 저는 제 나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제 마음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망설이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보고싶어하는거라면 이제 그만 만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아하는 마음은 고맙지만 현재 연애할 상태가 아니라고 하네요. 저한테 호감이 없다는 얘기를 에둘러 표현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얘기를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2주정도 지났을 쯤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가벼운 대화만 짧게 나누는 중인데 이 분이 상태가 괜찮아지면 술 한잔 사겠다고 하네요. 제가 기대를 해봐도 되는 걸까요? 마음 놓고 기다리기에는 제 마음이 조금 힘드네요. 깔끔하게 작별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왜 다시 연락을 하는지.. 보고싶지 않다고 했으면서 술은 왜 산다고 하는지.. 좋다가도 밉고 그러네요.
걘 날 좋아해~ 라고 생각하고 대하는게 밑져야 본전 ❤️!
맞습니다, ㅎㅎ
제시해주시는 방법이 단기적으론 효과가 있을듯하지만, 궁극적으론 결핍을 치유해야할것 같네요.
맞아요~
결국엔 내면의 결핍을 치유해야죠 ❤️
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꿀팁이네요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하고 딱 정확한 솔루션이에요!
이 영상 처음 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감사해요 ❤️
와 대단한 통찰이에요
윤후님 ~
이번영상도 봐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애정가지고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
좋아하는 남자 앞에만 가면 진짜 엄청 긴장되고 얼고 뚝딱거리고 고장나면서 제 자신이 넘 싫고 .. 진짜 미칠거 같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서우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이렇게 생각하면 여유가 정말 생길 수 있겠네요..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여유가 생길 수 있답니다!
감사해요~^^
5:06
눈물 날것같아요ㅠ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구독합니다:)
제 마음이 참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lover_again 우아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잘봤어요❤ 마지막부분에 나왔던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는다,부족하게 느끼는 존재’를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저도 이거질문하려고 했는데 😅
지이수님 감사해요~, ^^
이 부분을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상황에 대한 탐색과 함께
그때의 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것을 재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중요해요.
또한 실제로 내게 미숙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성장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 부분은 스스로 다루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센터를 찾아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어제 제가 좀 추하다고 느껴져서 이제 연락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저같은 경우 부모님에게서는 풍족하게 사랑받았는데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언젠간 저사람들은 날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관계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게 참 사람 힘들게 한다는,, ㅠㅠ
사람은 상향지원해서 그럼
저를 사랑해줬던 사람이 없으면요? 그럼 누굴 생각해야 돼요?
안녕하세요~
만약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어떤 방법을 찾기에 앞서
우선 가까운 상담센터를 찾아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헉... 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대화도 하고 농담도하고 점점더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려할때 내 밑바닥 어딘가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요
여기서 더 다가가면 이사람이 내 밑바닥을보고 날 버릴것같은 느낌과
버려졌을때의 내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며 회복불능상태가 될것같아
더욱더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게됩니다 ㅋ
어릴적 아버지께서 가족을 남겨두고 홀로 사라졌습니다
가정주부셨던 어머니는 돈을 벌어서 오시겠다고 사라졌고 울남매는 친척집에
뿔뿔히 흩어졌어요
다행히 어머니께선 1년후 저희를 데리러 오셨지만
이미 그때부터 완전히 자아가 바뀌어버린것같아요
8살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
꽤많은 시간이 흐른것같은데 8살이전의 저는 밝고 개구쟁이에 행복한 사람이였던것같아요
평소엔 8살 이전의 나처럼 행동하지만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8살이후의 저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 8살에서 조금도 성장하지못한 느낌이랄까 ..
상대방이 절 좋아하는것도 알고 조금 더 용기내면 된다는걸 알지만
그 좋았던 감정들을 순식간에 부정적인 어둠이 잠식해버립니다 ..
전 제가 왜 그러는건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별언니의 영상을 보고서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네요 ㅋ
이런 제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꾸려서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지 확신이없어요
더 깊게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상대방인생에 피해가 될것같아 더욱더 강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
적어주신 이야기와 관련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예정 중에 있어요 ~
우석님께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스스로 과거땜에 내가 지금이래라고 합리화하지마세요 현재와 미래는 내가 바꿀수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사람 만나야 댐
영상 너무 유익한데, 효과음, 노래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잗게 들려용 ㅠㅠ
앗 소리를 조절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
별언니 개이쁘다 미쳤다 사랑해
님도 그러하다 😂❤
전 남자인데 좋아하는 이성한테 그러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남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죠~~~
짝사랑땜에 울고 오셨어요?
ㅎㅎㅎ
중간에 영상편집이 잘못되서
맨얼굴로 다시 찍었는대
부은 얼굴처럼 보이나 봐요!
@@lover_again 얼굴이 아니라 눈이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둘 다 쉬는 중이라 꽤 여러번 만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즐거웠어요.
저는 제 나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제 마음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망설이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보고싶어하는거라면 이제 그만 만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아하는 마음은 고맙지만 현재 연애할 상태가 아니라고 하네요. 저한테 호감이 없다는 얘기를 에둘러 표현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얘기를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2주정도 지났을 쯤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가벼운 대화만 짧게 나누는 중인데 이 분이 상태가 괜찮아지면 술 한잔 사겠다고 하네요.
제가 기대를 해봐도 되는 걸까요? 마음 놓고 기다리기에는 제 마음이 조금 힘드네요.
깔끔하게 작별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왜 다시 연락을 하는지.. 보고싶지 않다고 했으면서 술은 왜 산다고 하는지.. 좋다가도 밉고 그러네요.
에고 마음앓이를 하고 계시겠어요,,
호감을 표현하셨음에도
상대가 현재 연애할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면
큰 기대를 가지고 만나시기 보다는
힘들겠지만, 마음을 일단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