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 근무중입니다 가끔보면 20초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여친 데리고 오는데 딱봐도 카푸어입니다 차는 520d가 대부분이구요 행동사는거 자체가 거만하고 반말섞어서 하면서 거들먹댑니다. 진짜 꼴사나워서 똑같이 반말하면 그제서야 존대하는데 좋은차타면 신분상승 하는줄 아는지 ... 영상 잘 만드셨습니다
@@ooonm9925 원래 자기의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일 수록 명품등에 집착하게 됩니다. 내가 별거 없으니까 껍대기라도 별거 있어 보이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어서 그래요. .......어찌 보면 참 불쌍한 겁니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안그러면 자존감을 충족할 수 가 없어서 자살할 거 같으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허세라기 보단... 그냥 가여울 정도인 사람들도 있음.
저도 20대를 차때문은 아니었지만 빚으로 지내다 겨우 정신차려서 다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살고 있는 30대 후반입니다.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고 어떤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씀이 생각나네요 " 차는 비싼 소모품이다. 재산이 아니다. 어떤 재산이 매년 최소 10%씩 까지는가? " 라고 하신분이 계셨었어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항상 진정서있는 방송 보면서 많이 배워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제동생한테 일어난 일이고 지금도 저뿐만아니라 모든 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군 제대하고 계약금 10만원걸고 전액할부로 10년된 NF소나타 lpg차량을 천만원에 가져왔더군요. 눈탱이 제대로 맞았죠 한달만에 사고나서 폐차하고 빚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가 거의 해결해줬습니다. 그후 일년정도 후에 또 계약금 10만원 전액할부로 티볼리 신차 가져왔더군요. 한달 50만원씩 할부가 나갑니다. 유류비에 보험도 할부 한달에 차 유지비만 70-80만원 그것도 못갚아서 차는 중고로 넘겼고 할부갚고 튜닝하느라 여기저기 대출한게 셀 수 없더군요. 수입이 없는 어머니께서 막아주고 막아주다 같이 신불 되셨고 저도 같이 막다가 지금은 포기 했습니다. 이자가 불어 3천가량 되고 동생은 파산진행중입니다. 얘기만 들으면 온가족이 어리석죠. 근데 군대갔다왔다고 성인이 아니예요. 고정적 수입이 있고 자립이 가능해야 성인입니다. 자립이 안되는 어린놈이 짧은 생각으로 인감도장 하나 파서 벌인 일, 혼자 수습 못해서 온가족이 고통 받고있습니다.. 차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차는 캐피탈 할부로 사고 보험료 2백가까이 나오더군요. 12개월 카드 할부하고 한달 유류비 15-20가량. 이거만 해도 한달 고정 80이상 나가는데 핸드폰 요금,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거,여친데이트 비용 하니 월급 다 털어먹는데 튜닝 하고싶어서 휠 바꾸고 서스 바꾸고 흡배기 튜닝에 랩핑하고 스티커질하고.. 생활비 모자라니까 대출을 받았는데 이미 1금융 대출은 안되고 2금융으로 막고 그 후에도 고정비용이 그대로니 대출 갚으려고 또 대출을 받는데 신용이 떨어져 있으니 3금융으로 가고 그러다 폰요금 3달 이상 밀리고 폰 끊기고 러xN캐시,산X머니 뭐시기,햇살론 아주 손 안댄게 없더라고요.. 하...집에 독촉장들이 쭉쭉 날라오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몆개는 나중에 안정되면 저한테 갚아주겠다 하면서 빌려갔는데 독촉장들 쌓이기 시작하니 이게 그정도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줘 패서라도 말렸어야....ㅠ 안타깝네요 저도 군대갔다와서 차 무지 사고 싶었는데 참고 23살때부터 일하다가 27살에 이직하면서 신차 아반떼 샀는데..... 3년할부해서 좀 아껴서 2년만에 다 갚고.... 지금까지 걍 탑니다 차는 지금도 바꾸고는 싶지만 나중에 바꾸려고요....
제가 드렸던 사연이네요. 일이 있던 것이 작년 초이니까 벌써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네요. 다시 한번 그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겠죠. 저는 안 그러니까요. 근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사나봅니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나. 내가 어떻게 어필되나. 근데 그거 알라나 모르겠어요. 남들. 당신들의 삶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 차가 뭐고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그런거. 깊은 관계가 아니면 그냥 어쩌다가 한번 하는 지나가는 이야기일 뿐이예요. 왜 그렇게 다들 차를 사려고 발버둥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차는 충분히 경제적으로 준비되어 있을 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현님 말씀대로 차는 가지고 있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돈이 나가게 만드는 물건이고요. 타고 다니면 당연히 돈이 나가고 심지어 안 타고 있지만 갖고만 있어도 정기적인 관리, 수리로 돈이 나갑니다. 돈 돈 돈이지요. 정 사고 싶다면 자신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는 차를.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중에 사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곳곳에 잘 되어 있는 나라도 흔치 않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이 많이 불편한 분이 아니라면 차는 충분히 본인의 여건이 갖추어질때 사세요.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진짜 저렇게 생각없는 제 나이 주변 20대들 때문에 윗세대들에게 요즘 젊은것들은~~ 이런소리 들으면 허파뒤집어 집니다 차가 뭡니까 내 지갑이 허용하는 한도의 돈을 써서 장대비오는날 정류장에서 비바람맞아가며 버스기다린다고 고생하지 않고 강원도 놀러가고 싶은데 내가사는동네가 촌동네라서 몇시간 버스타고 동서울찍고 갈아타서 또 1~2시간 가야되는 그런 불편을 덜고 편하게 어디든지 가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현대인의 생활을 좀더 편하게 하라고 만든게 차인데 그걸로 거기서 거기인 주변 친구들보다 좀 잘나보이겠다고 어째 여자 좀 꼬셔보겠다고 삼각별달린거 배째가며 사는 골빈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별달린 차보고 우러러보는 친구놈이 제대로된 친구이며 그 별보고 다가오는 여자가 제대로된 여자겠어요? 저희집에는 08년식 20만키로 그랜드카니발 한대가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우 에스페로, 프린스였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갈때쯤 되니 포르쉐 911을 발라버리는 과장광고를 하고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둘이 사이좋게 손잡고 법정갈때 나온 시절의 차들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죠 아무것도 모른 초딩꼬마가 타도 불편하고 고물이 다된 차를 몇년이나 타니 우리집도 새차 샀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를 불렀죠 그러던 07년도 12월 겨울날 아빠가 생전태어나서 처음보는 리모컨기능이 되는 차키를 가져왔을때 날아갈듯이 기뻣습니다 면허도 없는 초중고딩 시절 내내 주말에 나들이간다고하면 제가 미리 차키들고 가서 운전석에 앉아 시동걸고 한참 이것저것 만지고 했었죠 얼른 면허따서 이 차를 몰고싶다는 기쁜 상상을 하며.. 그리고 수능끝나자마자 19살에 면허를 땄지만 아빠는 갓 면허딴놈한테 차 안준다고 하셨죠 시간이 지나 운전병으로 군대를 다녀온뒤로 드디어 그렇게 몰고싶던 우리 차를 몰게되었고 처음 딱 그차를 몰았을때 십여년간 소망이 이루어진 그 기쁨은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의 기쁨으로 가족끼리 차타고 갈일 있으면 제가 서울 부산 전주 어디든 제가 왕복으로 운전 다 했고 나중에 아빠가 저보고 신형 아반떼나 코나같은걸 뽑아준다고 했을때 저는 아빠 새차뽑고 나는 저 카니발 10년 15년 더 탈꺼라고 했죠 개인적으로 제가 해양레저활동을 취미로 해서 장비랑 사람들 여럿이랑 같이 다닐일이 많아서 버튼시동에 크루즈주행이 달린 19년식 아반떼 코나보단 12년된 그랜드카니발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결국 아빠는 새차를 뽑으셨고 운전석에만 앉아있어도 좋아죽던 초딩꼬마가 이젠 예비역 아저씨가 되서 카니발을 인수받아서 제가 쓰고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중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무슨 젊은애가 아저씨들이나 애아빠들이 타는 차를 타고다니냐 기름도 많이먹고 오래되고했는데 작고 빠릿빠릿하고 이것저것 편의장비도 잘되있는 신형 준중형급차를 타라고 하지만 그 사람에게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을 그대로 말해주면 뭔가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된다고 하더군요 개인의 추억이 깃들어있으면 10년 20년된 차도 최고의 차가 되는거고 용도만 맞으면 60넘은 노부부에게도 알록달록한 컬러로 도색된 미니같은 차가 최고의 차가 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차를 마치 명품백이나 보석반지같은 사치품이 아닌 마치 10년넘게 나와 동거동락하는 애완동물처럼 생각하면 저런 어리석은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것 같네요 잡종 시골개나 수백만원 호가하는 순종 푸들이나 둘다 소중한 반려동물 아니겠어요?
저도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어렸을적 시동 꺼진 차의 안돌아가는 핸들 이리저리 흔들어보고 아빠가 옆에서 이게 기어다 이게 브레이크다 하고 알려주던 시절 지나서 이젠 술한잔 드시면 제가 운전해서 집으로 오는 지금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차라는게 세워두고 돌아다닌 순간부터 돈 까먹는다라고들 하죠 물론 그렇죠 그치만 그 속에 담겨있는 가족들과의 추억, 뒷자리에 앉기만 하다가 운전석으로 오게되기까지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관통하게 되는 시간을 곱씹어보면 참 4명 아님 5명 앉는 작은 공간에 무수한 기억들이 쌓이는 것 같아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어쩜 같을지도)ㅋㅋㅋ 참 멋진 생각 하시는 거 같아 댓글 잘 안다는데 오랜만에 달게 되네여ㅋㅋㅋ 그치만 항상 안전 운전이 제일이랍니다 즐거운 드라이빙 되시길 바랄게요 친구~
20대분들 본인 능력에 맞게 사는게 맞는겁니다 충분히 유지될때 외제차사는거예요 능력이 안되면서 본인 과시욕이 생계보다 먼저면 사셔도됩니다. 그 다음 처리는 알아서 투잡을뛰든 쓰리잡을 뛰든 잘 해결 하시면됩니다^^ 20대때 외제차를 사지말라는 말이 아니고 능력이 되면 본인이 좋아하는 차를 사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 능력도안되면서 사람들의 시선 희열 자아도취감을 만끽하기 위해 세상을 살기에는 현재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곳이 아님을 댓글로나마 남깁니다.
차는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그냥 부러워 하는게 차라리 속이 편해요. 그냥 없는게 좋고, 자신이 정말 이것저것 다 떼고 순수하게 어마무시하게 여유 생길때 타는게 맞아요. 지나가는 경차모는 사람들 무시하지 마세요. 그 차를 유지 및 관리보수 하면서 기름도 만땅 넣어다니실수 있는 능력있는 분들입니다.
30~40대에 2천에서 5천이 돈도 아니라는 말씀은 가정을 꾸리면 그만큼 소비가 많아져서 돈도 아니라는 의미로 보아야합니다. 40~50대에도 2천에서 5천의 현금은 당장동원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한국의 실질소득은 180~220 언저리예요. 여기 나이먹은 배달러들/ 잡부들이 되도않는 허세를 부리는데 실질소득이 180~220인 이유는 퇴직금, 휴직급여, 연금등 복지 비용때문에 그런 금액이 책정되는겁니다. '어중간한 회사'에서 연봉 3000받느니 배달러들 잡부들이 지금 당장 월소득이 500, 800이 낫다고 허세를 부리는데 현실에서는 매달 그런 소득이 나지도 않고, 삐끗해서 사고라도 나면 완전히 개털되고 어디 재취업도 불가능한 '하루살이 인생'이라서 그런겁니다. 하루살이 인생들이 저축이라도 제대로 할것 같나요? 직장안전이라는게 존재하질 않아서 일년중에 일하는 날이 불분명합니다. 극히 일부야 집도사고 차도 사서 굴리지만 대부분은 모아둔 돈도 별로없고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인생입니다.
저는 농사짓는 30살 청년이에요 일본꺼 7천만원이 넘는 트랙터를 할인받고 군 보조 조금 받아서 5천만원 중반대에 구입했는데 융자 빛이 4900만원이 생겼네요 1년에 30일도 사용 안하는거 같아요 시골엔 농기계푸어들이 많은거 같아요 대형기계들은 억대라.. 차는 17년형 봉고3 4륜 타는데 할부는 다 갚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세상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죠. 사치 아닌 다음에야 괜찮은 경험 이었을 겁니다. 10년도 넘은 트럭 몰고 강원도 해안도로를 다녔었죠. 10년뒤에는 가족들을 대리고 와야지 그 보다 더 10년 뒤에는 아내와 오픈카를 타고 와야지 그 후에는 캠핑카를 사서 다녀본 곳들을 다시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외에도 한가지 방법이 금융리스 60개월 걸고 중도 부분상환으로 대부분 갚아버리고 월 1만원만 나오게 해놓고 타시는 분들도 있죠. 금융리스 60개월 해버리면 인수할때 취등록세가 안나옴. 그래서 일시불+취등록세 내는거랑 비교하면 비슷비슷함. 리스의 장점은...과태료 일일이 신경쓸 필요 없이 그 다음달 리스료에 포함되서나오고 하이패스 그냥 통과한 것도 그렇게 나오고..자동차세도 리스사에서 선납 후 청구고...딱히 나한테 따로 고지서 날아올게 없다는거? 뭐..그렇더라구요. 이제 60개월중에 18개월쯤 남았네요..
뭐 이건 소득에 따라도 다르고 화폐의 속성에 따라도 다르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에서는 할부보단 일시불이 나은 경우가 있죠. 그러나 무이자라면 얘기가 아예 다르고, 그 목돈이 가지는 투자 방면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현명하다고만 볼 수 없죠. 여기서 카푸어와의 차이는 이겁니다. 7~8000만원이 있는데 이걸로 차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건 카푸어가 아니죠. ㅎㅎ
직업을 갖고 1년 간 열심히 돈 모아서 중고차를 300에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엔진 과열로 떠나보냈는데요. 정말 꾸준히 고질병으로 돈을 꼬박꼬박먹긴 했어도 4년간 장거리 잘 탔네요. 어느 덧 30대에 들어서고 정말 돈 2천 5천이라는 것이 물론 여전히 큰 돈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열심히 살면서 돈을 모으는 사람에겐 또 상황에 따라선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는 돈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젊었을 때 남들보다 좀 덜 누리고 덜 놀고 낮은 것을 취한다고 무시하는 것 별로 못 느껴봤고요. 허례허식에 취한 사람치고 정말 잘 사는 사람을 못봐서 그런지 낮잡아 보여진다고 딱히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상할 일도 없었습니다. 전 언제나 빚없는 당당한 사회인이었으니까요. 좋은 영상을 보며 어제 정든 애마를 보낸 슬픈 마음이 누그러지네요. 최근에 어머니 중고차 하나 사드렸는데 그걸 당분간 타고 다니게 되어서 전화위복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2030분들 앞으로도 후회없이 쭉 행복하게 성실히 사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릴 오너에요. 여름 오기 전 썬팅 재시공하고 검은 차라 광택 새로하고 브레이크액 갈아주고 엔진오일 갈아주니 100만원이 사라지고 없네요 ㅋㅋㅋㅋ 일시불로 가져온 차라 월 유지비는 보험료와 유류비 뿐이지만 소모품과 기타 정비 등에 들어가는 돈들 무시못하죠. 만간 타이어 네 짝도 교체해야되네요 ㅎ 고급 수입차타면서 중고 타이어 가게 들락거리지들 마시고 유지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국산 중고차 알아보세요들 돈 많으면 수입차 신차로 현금 박치기 하구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연봉 3000에 아반떼 스포츠 수동차량을 구매했고 현재 이차를 유지하는데만해도 제 스스로의 기준에서는 저도 카푸어인것같습니다 유류비 각종 소모품 보험료 세금 등등등 심지어 저는 할부도 거의 없이 구매했음에도 차에 들어가는돈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정말 20대에 수입차 굴리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의 젊음은 인생에 있어 다시 오질 않는 황금기이다.. 여기서 황금기란 비록 잠바데기에 운동화 바지걸치고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그 열정을 가진 모습은 전 인생에 걸쳐서 제일 아름답고 당당한 시절이다... 그런 황금기는 람보르기니를 주더라더 다시는 가질수 없단말이다... 그런 시절을 카푸어로 보낼거냐...
올해 초 회사에 취직해서 계약서 쓴 날 바로 K3 신차장기렌트로 뽑았습니다. 지금 4달정도 굴리고있는데 차는 사는순간 정말 돈덩어리란 말이 실감이 됩니다. 월급은 또래에 비해서 많게는 2배이상 받고 정규직이라 큰 걱정은 없었지만 혹시라도 차가 그냥 가지고 싶어서 중고 수입차 사시는 분들은 정말 말리고싶어요. 선납금 보증금없이 K3가 한달에 45만원 정도 나옵니다. 연료비는 평균연비15km/l 기준 한달에 30만원정도 들구요, 오늘 엔진오일 8만원주고 교체했습니다. 국산 장기렌트 차량이 한달에 80만원 가깝게 들어갑니다. 신차라서 아직은 엔진오일같은것만 꼬박꼬박 교체중인데 국산엔진오일이 8만원정도에요. 중고외제차면 엔진오일도 분명 좋은걸 쓸거고, 수리비도 어마어마하게 들겁니다. 처음 차량 계약할땐 한달에 내는 납입금을 중심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기름값이랑 유지보수비가 훨씬 많이나갑니다... 할부구매면 보험금도 200이상 들어갈거구요. 한달에 100만원이상씩 자동차에 바쳐가며 사실 수 있으신가요... 제나이 24살입니다만 제 또래 형동생 친구분들..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금넣고 자동차유지비빠지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면서 놀거나 타지에 드라이브가서 노는것도 힘들어집니다. 분명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란 생각으로 차량운용중인데 이거 잘못하면 본말전도되겠다 싶습니다.
와 저도 남자지만 남자한테 이렇게 설레이기는 처음입니다 저도 차를 좋아하고 무리해서라도 수입 신차든 중고든 구입 해서 타고 다니면 행복하겟지 라고 바보같은 생각이란걸 알면서도 그래도 한번 사는인생 한번 타는거지 하는 생각을 어느정도가지고 있었는데 오늘부로 차는 이동수단 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나이 30먹고 첫차 중고모닝 구매했습니다 이 영상은 올라왔을 당시 이미 시청했고 지금까지도 차욕심이 날때마다 돌려보고 있습니다 남들은 돈 모자라면 선금 넣고 나머지 할부로 소나타급은 아니더라도 아반떼라도 타라..라고도 조언하지만 개인적으론 출퇴근만 하는차에 할부까지 넣어가면서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넣어준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영상덕분에 매번 "내 주제를 알자.."라고 되새기면서 지금은 할부없이 마음 편하게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50억대 자산가인 사장님이 00년 카렌스를 타고 다니시더군요. 아니, 왜 고급 수입차 사서 타시지 스타일에 너무 안 맞는 거 아니시냐고 물으니, 카렌스는 나의 힘든 시기를 나와 같이 함께 했던 조강지처와 같은 차일세! 내가 지금 밥술 좀 뜬다고, 수입차를 사서 가오를 잡는 거 보다, 오래된 카렌스를 보며, 내 마음의 초심을 잡기위해서라도 고급 수입차는 안 타지. 그리고 삼십 중반에 산 차가 50중반인 나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걸 보면, 비록 폼새는 안나지만, 내 마음을 알고, 묵묵히 달려주는 나이 많은 애마인 카렌스가 나에겐 롤스로이스 일세!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정말 갖고싶으면 팁알려드릴게요 1.차를 선정한다 예를들어 벤츠e클래스 몇년식 가솔린 2.유튭이든 인터넷이던 뭐든 원하는 연식대의 차정보 잔고장 고질병 그거에대한 수리비 수리할수있는 경로 등등을 6개월 이상 공부한다 3. 차에 대한 소모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교환할수있도록 공부한다 4.정해둔 차량을 적어도 한달에 3번 중고차매매단지에가서 보고보고 또본다 시승을 할수있다면 더좋다 물론 딜러님들이 짜증이 날수있지만 되도록 다른곳으로 발품을 판다 이유는 계속보다보면 질리거나 정말 갖고싶은차가 맞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어디가 뭐가 다른지 느낌도오고 차소리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도 들린다 5.이정도 열정이 없다면 포기해라 여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라면 ㅎㅎ
독일 명차 하면 생각나는 3사 브랜드 차량... 정작 독일인들도 부자 아닌 이상 독일 3사 차량 안 산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독일 서민들은 폭스바겐 이하 차량 몰고 다닌다던데... 물론 독일 사람들이 워낙 검소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정작 독일내에서 보다 중국이나 한국 같은 나라에서 훨씬 많이 팔린답니다.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 높은 독일사람도 bmw, 벤츠, 아우디 잘 안타는데, 평범한 20대가 빚내서... 그것도 3금융으로 몰고다닌다? 뒷감당 어찌 하려고...
검소한것보다도 유럽쪽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차가 한체급 올라갈때마다(조금?정확히 말하자면 엔진배기량이 올라갈때마다)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붙습니다 100cc당 2유로씩 붙고 추가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기준치에서 1g초과할때마다 2유로씩 나가는걸로알고있는데 무턱대고 부앙부앙이샀다간 유지비 문제로 껄떡대는게 아니라 세금으로두들겨맞고 떡실신하는수준 물론 우리도 배기량따라 매기긴 하는데 독일은 이산화탄소까지 빡빡하게 잡아놔서
아무리 말해도 들어먹지 않더라고요;;; 신용등급이 낮아서 할부도 어렵게 받은 회사 동료가 국산차 샀다고 쪽팔려 하는걸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술자리에서 말하다보니 빚이 1억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결국엔 차 처분하고 자기가 원하던 수입차를 사더군요. 결국 빚은 1억 5천... 나이 30대 중반이고 10년을 만난 여자친구가 있지만 돈이 없어서 결혼도 못하면서 카푸어를 선택이라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차에 대해서는 1도 몰라서 셀프주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왜 외제차가 필요했냐고 물으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위에 외제 차키 올려놓으면 다르지 않겠냐고 말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얼마전에는 국산 준중형 차량을 타는 사람을 보고 불쌍하다고 말하길래. 국산차량 타는 사람으로써 욱하는 마음에 팩폭하려도 의상할 까봐 참았네요.
지난 두 영상은 카푸어들을 비웃는 입장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이 사례에 나오는 카푸어들이 너무 불쌍하다...앞으로 어떤 희생을 치뤄야 남들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는지 생각하면 더욱 그렇네. 이 영상보고 발근할 분들아. 고작 외제차 따위가 댁들 인생 몇년하고 맞바꿀 만큼 대단한거 아녜요.
22살 건축일이라 외근이 많아 회사에서 보험료+유지비 다 내줘서 뚜벅이로 버스타고 기차타며 1년동안 저축해서 중고경차 일시불로 샀습니다 퇴사하고 다시 대학 온 지금 부모님이 보험료와 세금등..큰돈나갈일 있으면 도와주셔서 겨우 경차유지합니다 (유지가 힘들꺼 같아 차를 팔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힘들게 돈모아서 산 차 팔지말고 대학다니는 2년간 도와주신다하여 타고있습니다) 그나마 연비가 좋은 경차니 한달에 알바비50~60정도 벌어 기름값+각종오일값 등 유지하지..경차가 아니였으면... 위와 같은 사례가 되겠지요.. 차는 돈으로 시간을 산다생각하시고 본인이 얼마나 잘 활용할지 잘 생각해보고 사셔야합니다
아버지가 타시던 97년식 이스타나 8년전에 면허따고 한달간 아버지한테 연습받고 물려받아 여태 타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솔직히 그런 구닥다리 똥차 왜 아직까지 타냐 그러는데 아버지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셨고 저 역시도 그런걸 잘 알기에 아버지만큼은 못해도 할수있는 관리는 해가면서 탑니다. 가끔 친구들이 비싼차, 혹은 새차 끌고 오는거, 당연히 부럽죠. 왜 안부럽겠습니까. 저도 비슷한 사례를 몇번 봐와서 아는데. 처음엔 좀 당당해도 나중에는 결국 힘들어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아버지한테 상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 차로서 이스타나에 많은 추억이 있고 또 기름값이나 기본적인 관리비용, 1년에 한번 내는 자동차세 이외에는 차에 추가적으로 돈이 전혀 나가질 않으니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놓고 타고다녀도 되는 차를 넘겨주신건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와 진짜 말씀 하나하나가 맘에 와 닿네요. 저도 지금 30대중반이 넘어 가는 나이인데 주위에 20대 어린친구들 차값만 보고 수리비 생각안하고 할부지르고 고장나면 수리비는 커녕 기름값 조차도 쩔쩔매며 사는 친구들 많이 봤네요...그냥 인생 선배로서 몇마디 해주면 다 자기네들이 알아서 한다해놓고 나중에 일터지면 그때서야 울면서 도와달라고 애걸복걸 하네요...혹여나 지금 20대 초. 중반분들 주위에서 사고도 젊을때 처보라는 사람있다면 그 사람부터 걸러내세요. 20대초반에 사고치면 악으로 깡으로 살면서 시간이 해결이 됩니다만 나이먹고 30 40대에 혹은 그이상 나이대에 사고치면 시간이 아니라 생사가 결정되기때문에 사고를 못치고 겁이 많아 지는겁니다...
30대 초반에 스포티지 신형을 구매했습니다. 2천 선납했고 800정도를 2년 할부로 돌렸습니다. 할부는 매달 30정도 빠지고, 기름값으로 한달에 20~25정도 빠집니다. 보험은 1년에 100정도 빠지구요, 6개월에 한번 엔진오일 교체를 합니다. 3천짜리 차를, 2천을 선납하고 샀는데 매달 60이상이 차에 들어갑니다. 물론 본인이 투잡 쓰리잡뛰면서 돈 열심히 벌고 유지비확보가 된다면 드림카 사는것도 나쁘지않겠죠.. 근데 그러다가 본인이 다치거나, 가족에게 일이 생기거나, 저 생활에 작은 균열이 발생하면 그대로 지옥행인겁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지만 가족모두가 불행해질수있는 지름길입니다
차는 무조건 일시불 + 차량 운행비 . 최악의 경우 사고 처리비까지 생각하시고 사셔야합니다. 어린마음에 저도 외제차 타보고싶지만 능력껏 국산 대형차와 중형자 일시불로 사서 잘만 타고 있습니다. 차는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지 절대 뽐내고 남들을 무시하기 위해서 타는게 아닙니다. 차 껍데기가 아닌 차를 모는 사람 자체가 멋있어야 멋진 사람, 멋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 활동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2030 친구들아 할부는 정말 족쇄란다. 나도 내가 30대 초반에 암에 걸릴지 꿈에도 몰랐지만, 적당한 직업만 있으면 본인 수입만으로 충분히 할부를 쳐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은 부모님 조언대로 일시불로 차를 산게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젊으면 큰병에 걸리지 않는다?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 법..암이면 차라리 다행이지 교통사고 같은 변수라면.. 오늘 뉴스에는 40대 남자가 묘비를 옮기다가 깔려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장담하지 말고 할부 피합시다.
좋은차타면 신분상승하는줄 아는 카푸어도 많죠. 그런데 확실히 좋은차타면 대우가 틀려지는것도 우리 사회 문화인듯해서 씁쓸하네요.. (저는 37살 아이셋 아빠이고 k7하이브리드로 만족합니다. 더 높은거(제네시스g80사서 LPG개조)로 가고싶긴한데 유지비가 걱정되서 그냥 유튜브로만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예전에 미국살때 제 경험에 의하면 미국 애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때 알바해서 우리돈으로 200만원 이하의 중고차를 사서 깔끔하게 수리해서 다니는게 흔하더군요. 심지어 상류층 집안에서도 자식들에게 새차 사주는 경우는 의외로 없더군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젊은 애들이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본인 능력에 맞지않게 새차 아니면 연식좋은 비싼 중고차(수입차 국산차 모두포함)에만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넘 많은게 놀랍더군요. 물론 비용은 부모님이 고스란히 대거나 아님 할부까거나 둘중에 하나죠. 일단 금수저 아이들은 부모들이 좋은차를 사주게 됨으로서 독립성을 상실하는게 안타깝고 무리해서 할부까는 아이들은 차때문에 무진장 고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진국 아이들처럼 일단은 발이 될만한 200만원 이하 중고차로 시작을 못하는지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하면 돈의 소중함을 알고 독립성을 크게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될건데 말이죠.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생활 할때 차가 없었어요. 이 후 이직하려고 차를 샀죠. 회사 다니며 모은돈으로 일시불로 샀습니다. 퇴사 후 예상치 못하게 상당기간동안 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간 모았던 돈으로 보험비, 통신비, 기름값정도만 부담하면 되었으니까요.. 만약 할부로 샀었다면 퇴사할 생각은 꿈도 못꿨을 거예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다면 할부로 질러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걍 뚜벅이가 오히려 마음편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직할 생각이 없었다면 차를 구매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니까요.
저도 30대지만..30대도 20대랑 다를 바 없어요.. 제 주변녀석들 보면 욜로라고해서 외제 차 끌고 미래 계획 1도없이 사는 친구들 꽤 많습니다. 지인이라서 걱정이야 되지만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긴 하죠. 그런 친구들 보면 원룸살면서 식사도 인스턴트싸구려 식사하고 매 달 할부금 갚느라 쪼들리며 삽니다. 제가 볼땐 할부의 노예가 되는게 무슨 욜로인가 싶지만 그게 좋답니다. 존중은 하지만 이해는 안되더라구요....
![[연합뉴스TV 스페셜] 224회 : '폼생폼사' 카푸어…"빚내서 빛나는 인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0Err-IjI0NU/mqdefault.jpg)
펜션에 근무중입니다 가끔보면 20초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여친 데리고 오는데 딱봐도 카푸어입니다 차는 520d가 대부분이구요 행동사는거 자체가 거만하고 반말섞어서 하면서 거들먹댑니다. 진짜 꼴사나워서 똑같이 반말하면 그제서야 존대하는데 좋은차타면 신분상승 하는줄 아는지 ... 영상 잘 만드셨습니다
개나소나 타는 1억 미만 수입차 갖고 신분상승이라뇨 껄껄 근데 그런 5딸딸이 같은 차도 렌트거나 중고 or 할부로 샀을 확률이99.99프로
외제차타도 겸손한 사람 있어요..
뭔가 외제차사면 허세가득한 싹수 노란놈으로 보인다는게 슬프네요 자기돈 모아서 사는건데
@@minhyunnoh9143 자기돈 모아서 1억을 살정도면 .... 글쎄요. 어떤 일을 해야될까요?
@@기쁨의축복 520d 중고는 구형 신형 포함
2500-5000 정도니 차를 많이 좋아한다면 열심히 일하고 모아서 살수있죠??
@@minhyunnoh9143 그럼 하는 행동을 고치던가요 ㅋㅋ bmw 시리즈도 가격 저렴해져서 양아치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ㅋㅋ
오랜만에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젊은분을 보네요....응원합니다....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계시니 수리는 더이상 말할 필요없이 잘하시는군요,,,,,
인생선배로서 배워야하고 피가되고살이되는이야기 아주잘들었습시다
현재 20대중반에 차가있지만 돈참많이들어가는대 공감이되는좋은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사세요
돈없어도 가오로 젊음을 불태우세요
외제차 타고 여자 꼬시고 비싼차 타세요
나이를 못먹게 될겁니다.....
정말 정신 바짝드는 무서운 말이네요.
나이를 더이상 못먹는다는건 곧 죽음을 의미하는거니까요.
ㅋㅋㅋ 사람이 명품이면 차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음. 비싼차로 여자꼬셔볼려고 하는 찐따들은 결국 꽃뱀만나서 개털됨
@@ooonm9925 원래 자기의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일 수록 명품등에 집착하게 됩니다.
내가 별거 없으니까 껍대기라도 별거 있어 보이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어서 그래요.
.......어찌 보면 참 불쌍한 겁니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안그러면 자존감을 충족할 수 가 없어서 자살할 거 같으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허세라기 보단... 그냥 가여울 정도인 사람들도 있음.
아무것도 쌓지 못한 채 나이만 먹거나..
나이먹기싫은데 더이상 젊음을유지할수있나요 ? ㅋ
정비를 하시는분이 유지비 부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니 더욱 현실감이 느껴질듯요~
난 사고차도 하는데... 유지비 이외 사고라도 나면 그땐 젊은 친구들은 더 힘들어짐...
저도 20대를 차때문은 아니었지만 빚으로 지내다 겨우 정신차려서 다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살고 있는 30대 후반입니다.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고 어떤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씀이 생각나네요
" 차는 비싼 소모품이다. 재산이 아니다. 어떤 재산이 매년 최소 10%씩 까지는가? " 라고 하신분이 계셨었어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항상 진정서있는 방송 보면서 많이 배워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이분을 제가 좋아하는건 단순히 돈 벌자고 유튜브를 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컨텐츠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서 보기 좋습니다.
슈퍼카 유튜브 보다가 이거 보면 맘 진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교
자동차뉴스나 시승기영상도 슈퍼카보단 국산차 조회수가 더 높아요.
꿈과 현실의 차이죠...ㅋㅋ
그래도 기아 스팅어같은건 사정권에 들어가는케이스라 뽐뿌는 오짐... 가성비충이라 결국 살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개공감
뽐뿌 올 때마다 카푸어 검색해서 영상 찾아봄 ㅋㅋㅋㅋㅋ
승현님 좋은교훈얻어갑니다. 저도젊지만 젊은제또래애들 아니 모든사람이 이영상보고 좋은깨달음 얻어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고 사건사고사례 예를들어 얘기해주시니 저도 다시한번 생각을하게되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형님덕분에 제 주제를알고 분수에 맞게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인생하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생한테 일어난 일이고 지금도 저뿐만아니라 모든 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군 제대하고 계약금 10만원걸고 전액할부로 10년된 NF소나타 lpg차량을 천만원에 가져왔더군요. 눈탱이 제대로 맞았죠
한달만에 사고나서 폐차하고 빚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가 거의 해결해줬습니다. 그후 일년정도 후에 또 계약금 10만원 전액할부로 티볼리 신차 가져왔더군요.
한달 50만원씩 할부가 나갑니다. 유류비에 보험도 할부 한달에 차 유지비만 70-80만원 그것도 못갚아서 차는 중고로 넘겼고
할부갚고 튜닝하느라 여기저기 대출한게
셀 수 없더군요. 수입이 없는 어머니께서 막아주고 막아주다 같이 신불 되셨고
저도 같이 막다가 지금은 포기 했습니다.
이자가 불어 3천가량 되고 동생은 파산진행중입니다.
얘기만 들으면 온가족이 어리석죠.
근데 군대갔다왔다고 성인이 아니예요.
고정적 수입이 있고 자립이 가능해야 성인입니다. 자립이 안되는 어린놈이 짧은 생각으로 인감도장 하나 파서 벌인 일, 혼자 수습 못해서 온가족이 고통 받고있습니다..
차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군대에서 더 망가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을걸요.
차는 캐피탈 할부로 사고 보험료 2백가까이 나오더군요. 12개월 카드 할부하고 한달 유류비 15-20가량. 이거만 해도 한달 고정 80이상 나가는데 핸드폰 요금,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거,여친데이트 비용 하니 월급 다 털어먹는데 튜닝 하고싶어서 휠 바꾸고 서스 바꾸고 흡배기 튜닝에 랩핑하고 스티커질하고.. 생활비 모자라니까 대출을 받았는데 이미 1금융 대출은 안되고 2금융으로 막고 그 후에도 고정비용이 그대로니 대출 갚으려고 또 대출을 받는데 신용이 떨어져 있으니 3금융으로 가고 그러다 폰요금 3달 이상 밀리고 폰 끊기고
러xN캐시,산X머니 뭐시기,햇살론 아주 손 안댄게 없더라고요..
하...집에 독촉장들이 쭉쭉 날라오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몆개는 나중에 안정되면 저한테 갚아주겠다 하면서 빌려갔는데
독촉장들 쌓이기 시작하니 이게 그정도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줘 패서라도 말렸어야....ㅠ 안타깝네요 저도 군대갔다와서 차 무지 사고 싶었는데 참고 23살때부터 일하다가 27살에 이직하면서 신차 아반떼 샀는데..... 3년할부해서 좀 아껴서 2년만에 다 갚고.... 지금까지 걍 탑니다 차는 지금도 바꾸고는 싶지만 나중에 바꾸려고요....
어느집이던 뒤에서 다 수습해주니까 안고치는겁니다
@@patasm24 형제사이엔 가능하지요 생까고 니가 벌인 일 니가 알아서 하라고.
부모자식간에는 그게 잘 안되나봅니다
차가 없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형편에 맞지 않게 무리해서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운겁니다.
제가 드렸던 사연이네요. 일이 있던 것이 작년 초이니까 벌써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네요. 다시 한번 그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겠죠. 저는 안 그러니까요. 근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사나봅니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나. 내가 어떻게 어필되나. 근데 그거 알라나 모르겠어요. 남들. 당신들의 삶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 차가 뭐고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그런거. 깊은 관계가 아니면 그냥 어쩌다가 한번 하는 지나가는 이야기일 뿐이예요. 왜 그렇게 다들 차를 사려고 발버둥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차는 충분히 경제적으로 준비되어 있을 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현님 말씀대로 차는 가지고 있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돈이 나가게 만드는 물건이고요. 타고 다니면 당연히 돈이 나가고 심지어 안 타고 있지만 갖고만 있어도 정기적인 관리, 수리로 돈이 나갑니다. 돈 돈 돈이지요. 정 사고 싶다면 자신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는 차를.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중에 사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곳곳에 잘 되어 있는 나라도 흔치 않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이 많이 불편한 분이 아니라면 차는 충분히 본인의 여건이 갖추어질때 사세요.
제원룸에도 수입차 3대나 있고 그중 한대는 팬티 slk 앙모델에 다른건 마조팩 비암w2 입니다(신형 문짝2개가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주변서 속썩는 분집 세입자는 월세 1년씩 안내면서 포를떠 카레라이스s탑니다
빌리 해링턴 탄분은 고인되셨고(월세 5달 밀려놓고) 차는 가족이 렉카로 떠갔습니다
m모델삘나는 녀석도 월세 6달밀려서 친히 법원에 강제퇴거 집행걸었습니다
수입차들 얼마나 사는지 건너편 리스회사서 포르쉐가 매일 들어옵니다(이분 여기서 성공해 지점 3개나 생겼습니다)
30짜리 월세살면서 amg랑 m과 카레라s는 무슨 자신감으로 사는지???
혹시 연봉7천이 그랜저 3천만원짜리 낮은옵 끌어도 욕심일까요
@@호롱구이-h5d 연봉7천이시면ㄷㄷ 욕심은아니신거 같네요
@@호롱구이-h5d 음...... 절반의 욕심 정도요? 부모님 집에서 숙식 다 하면 몰라도 독립하신 거면 저축 꼬일 수 있겠지요?
@@jeonghunyun310 올현금기준이라 저축이 꼬이진않습니다
30대 남입니다. 정말친한친구는 20대에 영상속방법으로 외제차를삿고 그렇게 몇년씩 노예처럼살더니ㅠㅠ
결국 다정리했습니다 물론 부모님 도움으로 3년만에 탈출했어요
그런데 20대에 남들다하는 취업을못했습니다. 왜냐구요?간단해요 차 할부금내야되서 당장 바로 일해야해서
배달업에 종사를했기때문이죠. 그친구는 올해초 새로운 신차를 뽑았습니다. 물론 외제차이고 할부는 또 엄청나요^^
아직도 배달의 민족입니다. 나이들어서 대기업취업은힘들고 배운거없고 할게 배달뿐이랍니다.
처음 차사기전에는 돈모아서 창업하겠다고 열정적이였는데, 여자친구를만나고 미친 허세가 발동한거죠 한번 갚아봤는데 두번못하겠냐
그러더라구요 미친놈^^
네 그친구 차는있는데 안타고다니고 가끔 밤에 새차장가는정도의 운행만해요
왜안타냐면 탈시간도없어도 돈벌어야되니까요, 오토바이가있으니 차탈일이 별로없데요
차탈일이 너무없으니까 ㅠㅠ 새차장이나 다니는 거에요
저도 젊지만 저보다 젊은친구들 우리는 오늘만살지않아요 원빈이 아니에요
감당할수있는 선에서 타세요..
20대에 친구들끼리모이면 우와~차좋네 였는데 요즘은 만나도 와~차좋네 근데 융자얼마냐? 이렇게되더라구요
그럼 차주가 한심해보이기 까지해요 팍팍한인생 차에올인하지말고 다른것도하면서 즐겁게살아봅시다.
딜러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제발 소설이기를 바랍니다 ㅜㅜ
직업에귀천음다
배달직도 머리좋은넘은 월800도찍는다
분명위험은 하지만 세상엔 이보다더위험한
일이많다
@@yjd0909 귀천은 없지만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니 평가가 낮지요.
D H 그게머가중요하죠?ㅋㅋ
대기업못가서 빌빌대는것보다
머라도 하는게 좋은거라봅니다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진짜 저렇게 생각없는
제 나이 주변 20대들 때문에 윗세대들에게 요즘 젊은것들은~~ 이런소리 들으면 허파뒤집어 집니다
차가 뭡니까 내 지갑이 허용하는 한도의 돈을 써서 장대비오는날 정류장에서 비바람맞아가며 버스기다린다고 고생하지 않고
강원도 놀러가고 싶은데 내가사는동네가 촌동네라서 몇시간 버스타고 동서울찍고 갈아타서 또 1~2시간 가야되는 그런 불편을 덜고 편하게 어디든지 가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현대인의 생활을 좀더 편하게 하라고 만든게 차인데 그걸로 거기서 거기인 주변 친구들보다 좀 잘나보이겠다고 어째 여자 좀 꼬셔보겠다고 삼각별달린거 배째가며 사는 골빈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별달린 차보고 우러러보는 친구놈이 제대로된 친구이며 그 별보고 다가오는 여자가 제대로된 여자겠어요?
저희집에는 08년식 20만키로 그랜드카니발 한대가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우 에스페로, 프린스였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갈때쯤 되니 포르쉐 911을 발라버리는 과장광고를 하고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둘이 사이좋게 손잡고 법정갈때 나온 시절의 차들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죠
아무것도 모른 초딩꼬마가 타도 불편하고 고물이 다된 차를 몇년이나 타니 우리집도 새차 샀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를 불렀죠
그러던 07년도 12월 겨울날 아빠가 생전태어나서 처음보는 리모컨기능이 되는 차키를 가져왔을때 날아갈듯이 기뻣습니다
면허도 없는 초중고딩 시절 내내 주말에 나들이간다고하면 제가 미리 차키들고 가서 운전석에 앉아 시동걸고 한참 이것저것 만지고 했었죠 얼른 면허따서 이 차를 몰고싶다는 기쁜 상상을 하며..
그리고 수능끝나자마자 19살에
면허를 땄지만 아빠는 갓 면허딴놈한테 차 안준다고 하셨죠 시간이 지나 운전병으로 군대를 다녀온뒤로
드디어 그렇게 몰고싶던 우리 차를 몰게되었고
처음 딱 그차를 몰았을때 십여년간 소망이 이루어진 그 기쁨은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의 기쁨으로 가족끼리 차타고 갈일 있으면 제가 서울 부산 전주 어디든 제가 왕복으로 운전 다 했고 나중에 아빠가 저보고 신형 아반떼나 코나같은걸 뽑아준다고 했을때 저는 아빠 새차뽑고 나는 저 카니발 10년 15년 더 탈꺼라고 했죠
개인적으로 제가 해양레저활동을 취미로 해서 장비랑 사람들 여럿이랑 같이 다닐일이 많아서 버튼시동에 크루즈주행이 달린 19년식 아반떼 코나보단 12년된 그랜드카니발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결국 아빠는 새차를 뽑으셨고 운전석에만 앉아있어도 좋아죽던 초딩꼬마가 이젠 예비역 아저씨가 되서 카니발을 인수받아서 제가 쓰고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중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무슨 젊은애가 아저씨들이나 애아빠들이 타는 차를 타고다니냐 기름도 많이먹고 오래되고했는데 작고 빠릿빠릿하고 이것저것 편의장비도 잘되있는 신형 준중형급차를 타라고
하지만 그 사람에게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을 그대로 말해주면 뭔가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된다고 하더군요
개인의 추억이 깃들어있으면 10년 20년된 차도 최고의 차가 되는거고
용도만 맞으면 60넘은 노부부에게도 알록달록한 컬러로 도색된 미니같은 차가 최고의 차가 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차를 마치 명품백이나 보석반지같은 사치품이 아닌 마치 10년넘게 나와 동거동락하는 애완동물처럼 생각하면
저런 어리석은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것 같네요 잡종 시골개나 수백만원 호가하는 순종 푸들이나 둘다 소중한 반려동물 아니겠어요?
저랑 비슷한부분이 있네요~ㅋㅋㅋ저희 아빠차는 06년식 nf소나타인데 단거리만 타시다보니 이제 9만1천km정도인데 새차 사거나서 엄청 좋았던기억이 새록새록나고 고등학교때부터 아빠출근하실때 시동걸어 놓기만하다가 면허따고 부터는 아빠 출근하시기 편하게 빼놓네요ㅋㅋㅋㅋ
저도 어머니가 신차로사서 타고다니던 2012년식 아우디 q5 물려받아서 타고잇습니다. 아무래도 저희집 첫 외제차라서 정도 많이들었고 해서 잘관리하며 타고다니고 있네요. 차라는건 추억이있고 애정이있어야 가치가있는것같습니다
젊은 분이 생각이 깊네요..
댓글보고 다시금 생각을 되새겨 보고 갑니다
저도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어렸을적 시동 꺼진 차의 안돌아가는 핸들 이리저리 흔들어보고 아빠가 옆에서 이게 기어다 이게 브레이크다 하고 알려주던 시절 지나서 이젠 술한잔 드시면 제가 운전해서 집으로 오는 지금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차라는게 세워두고 돌아다닌 순간부터 돈 까먹는다라고들 하죠 물론 그렇죠 그치만 그 속에 담겨있는 가족들과의 추억, 뒷자리에 앉기만 하다가 운전석으로 오게되기까지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관통하게 되는 시간을 곱씹어보면 참 4명 아님 5명 앉는 작은 공간에 무수한 기억들이 쌓이는 것 같아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어쩜 같을지도)ㅋㅋㅋ 참 멋진 생각 하시는 거 같아 댓글 잘 안다는데 오랜만에 달게 되네여ㅋㅋㅋ 그치만 항상 안전 운전이 제일이랍니다 즐거운 드라이빙 되시길 바랄게요 친구~
99년생 무직 군미필 520d 할부ㅋㅋㅋㅋ
겁대가리가없는건가 그냥 멍청한건가 둘다인가??ㅋㅋㅋㅋ
20대분들 본인 능력에 맞게 사는게 맞는겁니다 충분히 유지될때 외제차사는거예요
능력이 안되면서 본인 과시욕이 생계보다 먼저면 사셔도됩니다. 그 다음 처리는 알아서 투잡을뛰든 쓰리잡을 뛰든 잘 해결 하시면됩니다^^
20대때 외제차를 사지말라는 말이 아니고 능력이 되면 본인이 좋아하는 차를 사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 능력도안되면서 사람들의 시선 희열 자아도취감을 만끽하기 위해 세상을 살기에는 현재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곳이 아님을 댓글로나마 남깁니다.
최권일 굿 공감합니다
20대에 돈없으면 차보다는 Bus,Metro,Walk 이용하고 (대도시에서는 차가 왕창막히기 때문에 이게 훨씬편함)
정 직장 거리가 멀어 차가 필요하다 하면은 경차 사세요. 세금이랑 유지비는 놀랄정도로 적게 나옵니다. 문제는 20대라고 보험이 개 염병 걸창나게 많이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31세 전이면 자차 넣지 말고 만약 운전병 출신이면 보험료 할인 됩니다. 우리나라는 웃긴게 보험제도도 거지 깽깽이 같고 보험설계사도 폰팔이,차팔이급 양아치직종인데 보험료는 더럽게 비싸요
그렇다고 보험 안들여놓으면 백날 세금 꼬박꼬박내도 불법이라고 벌금내야합니다. 책임보험만 드는 방법도 있는데
종합보험이랑 한달에 5000~2만원 정도밖에 차이 안나고 책임보험만 들였으면 11대 중과실인가? 그거 면책 안됩니다. 정 차를 사야겠다면 배기량 적고 유지비 적게드는 중고차로 자차 빼고 종합만 들여서 사세요
꿈은 포르쉐 718박스터 gts지만 능력에 맞게 케삼이 뽑아서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큰 도약을 위해 참고 있는거지요 😂
@@김종환-d7k 꿈은 머스탱이지만.. 현실은 지원금 받아서 아이오닉 전기차 운행하고있습니다 ㅋㅋ 먼 훗날 머스탱을 위해..?ㅋ
불효자는 웁니다 그냥 기름만 넣고 다니고 나머지 유지비는 아버지가.. 감사함듕
그리고 카푸어들은 사회를 원망한다
정신들좀 차렸으면..
1.사회를 원망한다
2.남들 차종류로 등급을 정하려 한다
3.카푸어치고 운전 매너있게 하는 사람 없음
그러면서 깨닫는거지 아 이제 나이를 못먹게 됐구나...
근데 부동산이 비싼편에
심리적 여유갈곳은 자동차로 때우다가 망하니 그런식으로 부동산 거품가가 카푸어로 이어지게 됍니다.
일본 초기 버블경제 터지기 직전이 사치성 물품이 소비가 는게 바로 그시대입니다.
차는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그냥 부러워 하는게 차라리 속이 편해요.
그냥 없는게 좋고, 자신이 정말 이것저것 다 떼고 순수하게 어마무시하게 여유 생길때 타는게 맞아요.
지나가는 경차모는 사람들 무시하지 마세요.
그 차를 유지 및 관리보수 하면서 기름도 만땅 넣어다니실수 있는 능력있는 분들입니다.
응 무시 ㅎㅎ
@@김택-h7d ㅋㅋ인성
마지막 말씀 참 멋있네요.
스파크 일시불로 산나에게 5년할부 중고 구형 벤츠 C클 산친구가 챙피하다고 놀리더니 2달만에 차 퍼져서 죽을라 하더니..
딱 이말이네....
그런 친구나 주변사람 살면서 한두번은 만나게 되는데 결국 친구관계 끊기게 되고 나중에 10년뒤 사는거 들어보면 개인파산했거나 어디서 알바하거나 감옥에 있다하거나 암튼 인생 밑바닥에서 살고 있더라구요. 부자집자식이라하더라도요..
그게 친구냐
장난이라도 친구자존심은 건드는게아닌데 손절하는게답인듯
장담하는데 그렇게되도 그친구마음은 변함없을걸요 안타면안탓지 가오떨어지게 스파크어찌타냐고할듯 에효ㅉㅉ
@현도랄부차기 ㅋㅋㅋ이건 또 먼소리야 ㅋㅋㅋㅋ 그냥 지 한테 맞는 차 사는거지 ㅋㅋ
사도되나? -> 사면안됨
살까말까? -> 사도됨
사도되나? -> 사면 큰일남
살까말까? -> 고민되면 사지마라...
사도 되나? -> 사면 안되는거 지도 알면서 괜히 지혼자 고민함 사면 좃됨의 다른 말
살까 말까? -> 사도 쓸일 거의 없다는 뜻임 돈이나 아끼게 사지마셈
사도되나? -> 당연히 사면안됨
살까말까? ->이것도 사면 안됨
살만 한데 뭘사지? -> 이정도 되야 사야함
인생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면
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ㅋㅋ 맞음
@@하지마이상해 정답 ㅋㅋ 모닝타고있는데 준중형 살까말까 고민중..
30~40대에 2천에서 5천이 돈도 아니라는 말씀은 가정을 꾸리면 그만큼 소비가 많아져서 돈도 아니라는 의미로 보아야합니다. 40~50대에도 2천에서 5천의 현금은 당장동원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한국의 실질소득은 180~220 언저리예요. 여기 나이먹은 배달러들/ 잡부들이 되도않는 허세를 부리는데 실질소득이 180~220인 이유는 퇴직금, 휴직급여, 연금등 복지 비용때문에 그런 금액이 책정되는겁니다.
'어중간한 회사'에서 연봉 3000받느니 배달러들 잡부들이 지금 당장 월소득이 500, 800이 낫다고 허세를 부리는데 현실에서는 매달 그런 소득이 나지도 않고, 삐끗해서 사고라도 나면 완전히 개털되고 어디 재취업도 불가능한 '하루살이 인생'이라서 그런겁니다. 하루살이 인생들이 저축이라도 제대로 할것 같나요? 직장안전이라는게 존재하질 않아서 일년중에 일하는 날이 불분명합니다. 극히 일부야 집도사고 차도 사서 굴리지만 대부분은 모아둔 돈도 별로없고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인생입니다.
하기 나름 아닌가요? ㅎㅎ
박성준 갑자기 훅 가고 나서도 하기나름이라고 해보세요 ㅋㅋ
막장으로 살면 살 수록 이런 얘기는 절대 더욱 더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ㅠㅠ
ㄱ4
저는 농사짓는 30살 청년이에요
일본꺼 7천만원이 넘는 트랙터를 할인받고 군 보조 조금 받아서 5천만원 중반대에 구입했는데 융자 빛이 4900만원이 생겼네요
1년에 30일도 사용 안하는거 같아요
시골엔 농기계푸어들이 많은거 같아요
대형기계들은 억대라..
차는 17년형 봉고3 4륜 타는데 할부는 다 갚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농기계가 제일 비싸죠.. 고장도 차보다 더 잘나고... 남의것 해주면서 돈 좀 받으셔요
@@김래-s7e 트랙터 없이 농사 짓는 분들은 할머니들 밖에 없어서 몇년간 제 농지만 작업할거 같아요
엄무용 차량은 카푸어 논외대상 아닌가요?
차량으로 돈을 버는 건데 논외대상 이겟죵? 아그럼 트럭커들 카푸어 엄청 많슴 ㅋㅋㅋ
트랙터 대여 돌리시지
비싸고 좋은차는 돈모아서 사는게 아니라 돈있는 사람이 사는거라고 그러드라구여...할부를하더라도 한방에 해결할 능력이되면 사는거고...
정말 그런차는
일시불로 사거나
일시불로도 살수있는 상황에서
사야만 한다고 생각함
그랜저하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선에 오른 사람들이 탄다고 생각합니다. 부럽습니다...전 10년된 아반테로 출퇴근 하는데 고장이 안나 바꾸지도 못하고 그저 매일....ㅠㅠㅋ
맞습니다. 외제차 카푸어만 수면 위에 많이 떠오를 뿐 수면 위에 떠오르지 않은 국산차 카푸어도 적지 않답니다.
@@김환-q4r 그 차 세대 살 현금 자산이 있을 때 사는 겁니다.
저35살입니다
팩트는 집부터 해결하고 그다음
능력이될때 차를사야되는게 맞습니다
저지금 중고차 200만원짜리 타고다닙니다 집사기위해서 저축
빡시게하고있어요
집부터 해결하라는 말씀은 집부터 사라는 말씀이시죠???
멋있습니다 형님
그게 맞는건데 안그러시는 분들이 많죠 ㅠ
현실 월 세후300이 평균적 중산층인기준 200을 저축한다해도 집값 평균3-5억모을려면 15-25년걸림 25에 군대전역후 바로 취직했다치고 월200저축은 미혼일때만 가능 현실은 집 못삼
@@강강약약-u1q 대출받으면됩니다
은행에서 안 꿔주는 돈을 누군가 꿔준다구요?
왜 꿔주겠어요? 업자들은 부모생명의 은인도 수익 안 나오면 돈 안꿔줍니다.
꼭 1금융권에서만 대출하겠냐 ㅋㅋ 제발 할부 or대출 받아서 사놓고 이런식으로 자위 하지말자.. 진짜 부자가 왜 리스.할부.중고,대출,렌트로 차를 타ㅋㅋㄱㅋ
사업자 리스 세금때문에 하는거임
참고로 2억 ~ 부터는 왠만해서는 할부 리스 엥간한 사람들 절대로 안나옴
20대 후반, 직장 3년 차에 500만원짜리 생에 첫 차를 장만해 부모님 모시고 서울 근교 여기저기 잘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무슨 차를 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차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Mingi Kim 👏🏻👏🏻👏🏻
그건 정신 승리죠. 좋은 차로 부모님 모시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24살때 제 첫차는 10년된 200만원짜리 구형아반떼였습니다. 돈없던 시절한달에 30만원정도의 주유비와 1년마다 날라오는 세금, 보험금은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당시엔 소모품 주기도 알지못했고 결국 그차는 제불찰로 3년만에 폐차를 했습니다.
제곁에 있던동안 아반떼는 400여만원정도의 수리를 했었죠. 그때 만약 차가없었다면 1년에 약700만원을 꽁으로 저축할수 있었을 겁니다.
세상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죠. 사치 아닌 다음에야 괜찮은 경험 이었을 겁니다. 10년도 넘은 트럭 몰고 강원도 해안도로를 다녔었죠. 10년뒤에는 가족들을 대리고 와야지 그 보다 더 10년 뒤에는 아내와 오픈카를 타고 와야지 그 후에는 캠핑카를 사서 다녀본 곳들을 다시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헐 저 올해 26이구 구형아반떼 10년된 차량 이번에 샀는데요 수모품주기 이런것도 아예 모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00만원정도의 수리를 해야한다면 다른차를 사는게 더 나은거죠?
사람 여럿 살리시네...
꼰대 입장에서 하는소리가 아니라 주위에 저런사람들 있으면 조용히 인간관계 정리하세요. 결국 남겨봐야 인생에 민폐만 끼칩니다. 천천히 살펴보시면 주위에 노답들 정말 많습니다. 각자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다들 화이팅요
세봉이형 좋은 꼰대인정합니다
제가 일시불로 사는 이유를 말씀해주셨네요 주변에서는 할부끼고 더 좋은 차 사지 그게 뭐냐고 하는데 할부원금에 이자 이거 절대로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식 저도 일시불로 질렀네요 ㄷㄷ 자동차 파이낸스 이자 진짜 ㄷㄷ
그 외에도 한가지 방법이 금융리스 60개월 걸고 중도 부분상환으로 대부분 갚아버리고 월 1만원만 나오게 해놓고 타시는 분들도 있죠. 금융리스 60개월 해버리면 인수할때 취등록세가 안나옴. 그래서 일시불+취등록세 내는거랑 비교하면 비슷비슷함. 리스의 장점은...과태료 일일이 신경쓸 필요 없이 그 다음달 리스료에 포함되서나오고 하이패스 그냥 통과한 것도 그렇게 나오고..자동차세도 리스사에서 선납 후 청구고...딱히 나한테 따로 고지서 날아올게 없다는거? 뭐..그렇더라구요. 이제 60개월중에 18개월쯤 남았네요..
이자 아까우니 원빵 해야죠
뭐 이건 소득에 따라도 다르고 화폐의 속성에 따라도 다르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에서는 할부보단 일시불이 나은 경우가 있죠. 그러나 무이자라면 얘기가 아예 다르고, 그 목돈이 가지는 투자 방면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현명하다고만 볼 수 없죠. 여기서 카푸어와의 차이는 이겁니다. 7~8000만원이 있는데 이걸로 차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건 카푸어가 아니죠. ㅎㅎ
직업을 갖고 1년 간 열심히 돈 모아서 중고차를 300에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엔진 과열로 떠나보냈는데요. 정말 꾸준히 고질병으로 돈을 꼬박꼬박먹긴 했어도 4년간 장거리 잘 탔네요. 어느 덧 30대에 들어서고 정말 돈 2천 5천이라는 것이 물론 여전히 큰 돈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열심히 살면서 돈을 모으는 사람에겐 또 상황에 따라선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는 돈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젊었을 때 남들보다 좀 덜 누리고 덜 놀고 낮은 것을 취한다고 무시하는 것 별로 못 느껴봤고요. 허례허식에 취한 사람치고 정말 잘 사는 사람을 못봐서 그런지 낮잡아 보여진다고 딱히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상할 일도 없었습니다. 전 언제나 빚없는 당당한 사회인이었으니까요. 좋은 영상을 보며 어제 정든 애마를 보낸 슬픈 마음이 누그러지네요. 최근에 어머니 중고차 하나 사드렸는데 그걸 당분간 타고 다니게 되어서 전화위복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2030분들 앞으로도 후회없이 쭉 행복하게 성실히 사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이되는 말 특징)
약을 먹어야하는 사람들은 안들음 ㅋㅋㅋㅋㅠㅠ
밤에알바로 대리운전하고있는데... 젊은남녀둘이 청담동고급식당에서 식사를하고 고급차를타고나와 졸라후진 산동네에 사는걸보고... 좀의아했는데 ㅋ 그와중 남자새낀 술취해서 여자보고 돈썼다고 지랄... 나보고는 대리비비싸다고 운전조심하라고... 지랄...주차장도없는 산동네골목 고급차주차하고 내려오느라 개고생했슴. 뭐하는것들인가 했는데 이영상보고 대충 짐작이옴. ㅋㅋ
노답인생이네요 그냥..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산동네어 주차할곳없어서 몃백미터 내려와서 넓은공터에 화물차주차하는자리에 아우디있음
가끔보면 구두벗고 차에타고 구두털고 차에서싣음
이사람 재산1호가 차일듯
필요해서 36에 차를 샀습니다 중고로 산타페 DM을요... 그전까지는 조금 불편하지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차란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유지하는게 불편한 물건입니다 생계수단이 아닌 이상은 말이죠
피가되고 살이되는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k9 9천만원 넘게주고 구입했는데 7년 타니 천몇백~
7년동안 유지하며 차값과 차에들어간돈 1억3천정도 되네요~
헉
카푸어 관련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는 진심어린 영상이라 생각되어져요..
젊은20대분들 약이다 생각하고 들으셨음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12년식 소나타 타는 사람입니다 국산외제 필요없어요 차는 그냥 가지고 있으면 돈나갑니다 왜냐고요? 소모품이니까.
저도 슬슬 터보 교체시기가 다가오는거같은데
터보값 얼추 70만원대입니다
국산도 이리 돈나가는데 외제는 어떨까요?
브릴 오너에요. 여름 오기 전 썬팅 재시공하고 검은 차라 광택 새로하고 브레이크액 갈아주고 엔진오일 갈아주니 100만원이 사라지고 없네요 ㅋㅋㅋㅋ
일시불로 가져온 차라 월 유지비는 보험료와 유류비 뿐이지만 소모품과 기타 정비 등에 들어가는 돈들 무시못하죠. 만간 타이어 네 짝도 교체해야되네요 ㅎ
고급 수입차타면서 중고 타이어 가게 들락거리지들 마시고 유지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국산 중고차 알아보세요들
돈 많으면 수입차 신차로 현금 박치기 하구요!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만 이해하시지,
이 영상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분들 많습니다.
페북보시면 답없은 20대 몇 보입니다.
그들이 항상 하는말.......차는 용기로 사는거라고....ㅋㅋㅋ
얘들아 차는 돈으로 사는거고 그 용기는 각자의 능력만큼에서만 나오는거란다.
PepPerMinT Lee 차는 용기가 아니라 책임입니다
용기는 개뿔 부릴 용기도 없는것들이ㅋㅋㅋㅋ
@@주영진-x6f 아하 !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ㅋ 감사합니다
@@brandonheet 사실 그 용기....부럽습니다....ㅋㅋㅋ ㅠ
나도 월2백 중후반 받지만 포르테쿱11년식 저렴하게 사소 끌고다니는데 아직은 만족중
저도 차를 정말 좋아해서 20대 초반에는 무조건 벤츠지, 아우디지 했는데, 지금 20대 후반.. SM520V 최고네요^^ 중고차를 사면 수리해야할 부분은 다 안고가야 하는게 맞지만 차때문에 매달 허덕이면서 사는 모질이보다 훨씬 낫습니다.
20대 직장인입니다.
연봉 3000에 아반떼 스포츠 수동차량을 구매했고 현재 이차를 유지하는데만해도 제 스스로의 기준에서는 저도 카푸어인것같습니다
유류비 각종 소모품 보험료 세금 등등등
심지어 저는 할부도 거의 없이 구매했음에도 차에 들어가는돈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정말 20대에 수입차 굴리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푸어님들 감사합니다^^ 법원경매로 18년식E클래스 15000km 3300만원주고 샀어요~ 감사합니다 카푸어형님들!!
그렇게 비꼬실 필요는 없잖아요.
딱히 할말이 없네요.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 굳이 유튜버로서는 할 필요도 없는 것일텐데 굳이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는것 정말 이승현님이 좋은 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용히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년마다 차바꾸며살다가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차정리하고대중교통이용하며 저축량늘려서 집을목표로 하고있네요~남의식안하며살순없는데 그것도부질없다는걸 느끼는데는 엄청오래걸렸네요... 불편함은 잠시 입니다~금방적응해요
소고기먹고싶다 그동안 그정도 하셨으면 이미 늦은거에요
주변에 수입도 변변찮은데 전액할부로 신차 질렀다가 망하는걸 많이봐서... 진짜 공감합니다.
잠시나마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이런 유익한 유튜브가 되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멋 모르고 외제차를 꿈꾸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댓글 남깁니다
100세 인생 무자비하게 무기징역 갈뻔 했네요
20대의 젊음은 인생에 있어 다시 오질 않는 황금기이다.. 여기서 황금기란 비록 잠바데기에 운동화 바지걸치고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그 열정을 가진 모습은 전 인생에 걸쳐서 제일 아름답고 당당한 시절이다... 그런 황금기는 람보르기니를 주더라더 다시는 가질수 없단말이다... 그런 시절을 카푸어로 보낼거냐...
올해 초 회사에 취직해서 계약서 쓴 날 바로 K3 신차장기렌트로 뽑았습니다.
지금 4달정도 굴리고있는데 차는 사는순간 정말 돈덩어리란 말이 실감이 됩니다.
월급은 또래에 비해서 많게는 2배이상 받고 정규직이라 큰 걱정은 없었지만 혹시라도 차가 그냥 가지고 싶어서 중고 수입차 사시는 분들은 정말 말리고싶어요.
선납금 보증금없이 K3가 한달에 45만원 정도 나옵니다. 연료비는 평균연비15km/l 기준 한달에 30만원정도 들구요, 오늘 엔진오일 8만원주고 교체했습니다.
국산 장기렌트 차량이 한달에 80만원 가깝게 들어갑니다. 신차라서 아직은 엔진오일같은것만 꼬박꼬박 교체중인데 국산엔진오일이 8만원정도에요.
중고외제차면 엔진오일도 분명 좋은걸 쓸거고, 수리비도 어마어마하게 들겁니다.
처음 차량 계약할땐 한달에 내는 납입금을 중심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기름값이랑 유지보수비가 훨씬 많이나갑니다...
할부구매면 보험금도 200이상 들어갈거구요.
한달에 100만원이상씩 자동차에 바쳐가며 사실 수 있으신가요...
제나이 24살입니다만 제 또래 형동생 친구분들..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금넣고 자동차유지비빠지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면서 놀거나 타지에 드라이브가서 노는것도 힘들어집니다.
분명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란 생각으로 차량운용중인데 이거 잘못하면 본말전도되겠다 싶습니다.
평균연비 15나오시는데 한달 기름값이 30이라구요...? 장거리를 엄청 뛰시나보네여...
본가가 광주인데 회사가 부산이라 주말마다 부산광주왕복하고, 드라이브가고, 주중에도 업무나 교육끝나면 곧잘 돌아다니다보니 한달에 3000키로정도 타는것같습니다. 어림잡아계산한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ㅠ
근데 사업자가 아닌데
장기렌트는 왜 하신거예요?
@@lovelytheljw 24살이라서 보험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냥 만26세까지 장기렌트로 타고 보험료 싸지면 그때 차량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아직은 운전경력이 길지 않아서 혹시모를 사고때문에 장기렌트가 더 편하기도 하구요ㅎㅎ
아... 그런 방법도 있네요 ㅎㅎ
전 그냥 운전경력 채운다고
처음부터 제 명의로 해서
보험료 130부터 시작했는데~
그나저나 달에 3천킬로면
엄청 타시네요
저도 달에 2천~3천 타는데
차라리 가솔린보다
디젤이 더 낫지 않을까요?
차는 일시불로 사는 게 맘 편합니다.
예금담보 대출 연이자 3% 도 무섭다고 느끼는데 고금리 대출은 정말...
오래된 차지만 나름 별 트러블없이 잘 달려주는 차 좀 더 애껴주고 오래 타야겠습니다!
@@Steamed_egg 넵. 06년식 토스카 2.5 타고있습니다!
한국의 법정 최고 이율은 연 35%죠. =_= 일본만해도 10%가 한계인데...
imf이후 일본 대부자본들이 미친듯이 한국으로 들어온 이유죠. 바로 옆동넨데 3배가 넘어...
고딩때까지는 외제차껌인줄알았는데 i30 내생의 최고차.
ㅇㅈ 저도 아이서티 ㅋㅋ 최고 ㅎ
두부는맛있어 쵝오 ㅜㅜ
군대 내년에 들어가고 학교 통학용으로 중고 경차사는건 어리석은 짓인가요?
김닉값 그차 2년 썩히는거잖아요 그전에 팔아도 그돈못매꾸고 거리 시간 비용 계산해서 본인이 모든걸매꾸고도 편의성이좋고 유지가가능하면 사세요.
@@김치킨-l4u 군대 전역하고나서 사려 한겁니당.ㅎ
계속 생각해봐야겠네요
와 저도 남자지만 남자한테 이렇게 설레이기는 처음입니다 저도 차를 좋아하고 무리해서라도 수입 신차든 중고든 구입 해서 타고 다니면 행복하겟지 라고 바보같은 생각이란걸 알면서도 그래도 한번 사는인생 한번 타는거지 하는 생각을 어느정도가지고 있었는데 오늘부로 차는 이동수단 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나이 30먹고 첫차 중고모닝 구매했습니다
이 영상은 올라왔을 당시 이미 시청했고 지금까지도 차욕심이 날때마다 돌려보고 있습니다
남들은 돈 모자라면 선금 넣고 나머지 할부로
소나타급은 아니더라도 아반떼라도 타라..라고도 조언하지만
개인적으론 출퇴근만 하는차에 할부까지 넣어가면서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넣어준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영상덕분에 매번 "내 주제를 알자.."라고 되새기면서
지금은 할부없이 마음 편하게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50억대 자산가인 사장님이
00년 카렌스를 타고 다니시더군요.
아니, 왜 고급 수입차 사서 타시지 스타일에 너무 안 맞는 거 아니시냐고 물으니,
카렌스는 나의 힘든 시기를 나와 같이 함께 했던 조강지처와 같은 차일세!
내가 지금 밥술 좀 뜬다고, 수입차를 사서 가오를 잡는 거 보다,
오래된 카렌스를 보며, 내 마음의 초심을 잡기위해서라도 고급 수입차는 안 타지.
그리고 삼십 중반에 산 차가 50중반인 나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걸 보면,
비록 폼새는 안나지만,
내 마음을 알고, 묵묵히 달려주는 나이 많은 애마인 카렌스가 나에겐 롤스로이스 일세!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단하시긴하네요
그래도 오래된차는 장거리가 위험하니
새차도 하나 사셔서 번갈아타시는게...
김대환씨 주작은 적당히..
@@우리들의이야기-y7m 주작이라?
당신의 기준이군요.
그 자산가는 우리 외숙부님이신데~~ㅋㅋ
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정말 갖고싶으면
팁알려드릴게요
1.차를 선정한다 예를들어 벤츠e클래스 몇년식 가솔린
2.유튭이든 인터넷이던 뭐든 원하는 연식대의
차정보 잔고장 고질병 그거에대한 수리비 수리할수있는 경로 등등을 6개월 이상 공부한다
3. 차에 대한 소모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교환할수있도록 공부한다
4.정해둔 차량을 적어도 한달에 3번 중고차매매단지에가서 보고보고 또본다 시승을 할수있다면 더좋다 물론 딜러님들이 짜증이 날수있지만
되도록 다른곳으로 발품을 판다 이유는 계속보다보면 질리거나 정말 갖고싶은차가 맞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어디가 뭐가 다른지 느낌도오고
차소리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도 들린다
5.이정도 열정이 없다면 포기해라 여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라면 ㅎㅎ
내나이.45살이구요
34평짜리.신축2개
24평짜리구축18살에분양받은거
지금까지있구요..내차카니발1 14년타고
중고2백팔고.14소나타식브릴에는 엘피지
현금28백넘게주고.지금까지타고뎅기죠
6년동안6만키로주행...장사하면서 년매출
6억인데..동내장사하는사람들하는소리
형정도면...억하는수입차타도되잔여?
골빈소리이죠..1억있으면 그돈으로
구축아파트구입해서.윌세받고살겠네요
차는 현금으로 전액 살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 사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현금으로 차를 살 정도의 돈이 모이면 차 사는데 아까워서 다른데 투자하게 될겁니다. 그래도 차를 지르는 사람은 진짜 차를 좋아 하는 사랍입니다.
나이를 못 먹을수도 있습니다 명언이네요
독일 명차 하면 생각나는 3사 브랜드 차량... 정작 독일인들도 부자 아닌 이상 독일 3사 차량 안 산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독일 서민들은 폭스바겐 이하 차량 몰고 다닌다던데... 물론 독일 사람들이 워낙 검소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정작 독일내에서 보다 중국이나 한국 같은 나라에서 훨씬 많이 팔린답니다.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 높은 독일사람도 bmw, 벤츠, 아우디 잘 안타는데, 평범한 20대가 빚내서... 그것도 3금융으로 몰고다닌다? 뒷감당 어찌 하려고...
멍청해서 그냥 사는거죠 될대로 되란식..
검소한것보다도 유럽쪽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차가 한체급 올라갈때마다(조금?정확히 말하자면 엔진배기량이 올라갈때마다)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붙습니다 100cc당 2유로씩 붙고 추가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기준치에서 1g초과할때마다 2유로씩 나가는걸로알고있는데
무턱대고 부앙부앙이샀다간 유지비 문제로 껄떡대는게 아니라 세금으로두들겨맞고 떡실신하는수준
물론 우리도 배기량따라 매기긴 하는데 독일은 이산화탄소까지 빡빡하게 잡아놔서
아무리 말해도 들어먹지 않더라고요;;; 신용등급이 낮아서 할부도 어렵게 받은 회사 동료가 국산차 샀다고 쪽팔려 하는걸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술자리에서 말하다보니 빚이 1억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결국엔 차 처분하고 자기가 원하던 수입차를 사더군요. 결국 빚은 1억 5천...
나이 30대 중반이고 10년을 만난 여자친구가 있지만 돈이 없어서 결혼도 못하면서 카푸어를 선택이라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차에 대해서는 1도 몰라서 셀프주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왜 외제차가 필요했냐고 물으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위에 외제 차키 올려놓으면 다르지 않겠냐고 말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얼마전에는 국산 준중형 차량을 타는 사람을 보고 불쌍하다고 말하길래.
국산차량 타는 사람으로써 욱하는 마음에 팩폭하려도 의상할 까봐 참았네요.
얼마있다가 돈좀빌려달라고 할겁니다. 물론 빌려주면 받지는못합니다
그런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는데...ㅠㅠ
와 30 중반이 그런다구요... 빛까지 있는데 심각하군요... 저는 결혼 생각 없고 물론 여자가 안생겨서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외제차 솔찍히 일시불로 살수있는데 차없이 그냥 생활중.. 차있어도 혼자 갈때가없슴
지난 두 영상은 카푸어들을 비웃는 입장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이 사례에 나오는 카푸어들이 너무 불쌍하다...앞으로 어떤 희생을 치뤄야 남들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는지 생각하면 더욱 그렇네. 이 영상보고 발근할 분들아. 고작 외제차 따위가 댁들 인생 몇년하고 맞바꿀 만큼 대단한거 아녜요.
LF소나타 할부로 샀는데..333333원씩 나갑니다...직장인이라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서 갚아가지만 은근 빡셉니다
@홍원진10 선납입금의 양이 다른거겟죠
풀할부하면더나올듯
이정도면 50퍼 선임금 내고
대리점이나 직영점에서 낮은 이율 대출하면 대충 저정도에요
전 3년풀할부라 50씩나가네요..ㅋㅋ
1130 풀때리고 3년 38만원 내고있습니다 튜닝비 500 고급유 한달 40 소모품 타이어는 가게에서 자가정비해서 부품값만 나옵니다 월 세후230 25살 입니다 후회 존나합니다 오토바이나 살껄
수입 아닙니다 저도 약빨고 골프r32 살려다 참고 참고 또 참고 벨텁 샀습니다
20대에는 경차라도 유지하고 끌고다닐수 있으면 부자인것이다...
아무래도 20대는 초기 높은 보험비 때문에 무슨 시작이 700만원
중고차는 새차를 일시불로 살 능력이 되는 사람이 사는거고..
할부로 차 사야하는 사람은 신차를 사던지 중형급이상 차는 꿈도 꾸지마세요..
차가 다는 아닙니다.. 인생을 차에 버리지 맙시다
국산중형 정도만 문제없이 유지할정도의 월급쟁이라면 상위 15%들어갑니다. 차는 소모재 입니다.
그건아닌듯ㅋㅋㅋㅋ
소나타 타면 상위 15퍼?? ㅋㅋㅋㅋ 포장좀 그만해라
쏘나타는 너무햇고 대충 제네시스급?그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야...! 내가 상위 15퍼다!
22살 건축일이라 외근이 많아 회사에서 보험료+유지비 다 내줘서 뚜벅이로 버스타고 기차타며 1년동안 저축해서 중고경차 일시불로 샀습니다
퇴사하고 다시 대학 온 지금 부모님이 보험료와 세금등..큰돈나갈일 있으면 도와주셔서 겨우 경차유지합니다 (유지가 힘들꺼 같아 차를 팔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힘들게 돈모아서 산 차 팔지말고 대학다니는 2년간 도와주신다하여 타고있습니다)
그나마 연비가 좋은 경차니 한달에 알바비50~60정도 벌어 기름값+각종오일값 등 유지하지..경차가 아니였으면... 위와 같은 사례가 되겠지요..
차는 돈으로 시간을 산다생각하시고 본인이 얼마나 잘 활용할지 잘 생각해보고 사셔야합니다
홍원진10 22살때 첫보험은 부모님 밑으로 넣어서 120정도 나왔고 3년무사고로 지금은 약90~100정도 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20대에겐 부담되는 금액이죠..
아버지가 타시던 97년식 이스타나 8년전에 면허따고 한달간 아버지한테 연습받고 물려받아 여태 타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솔직히 그런 구닥다리 똥차 왜 아직까지 타냐 그러는데
아버지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셨고 저 역시도 그런걸 잘 알기에 아버지만큼은 못해도 할수있는 관리는 해가면서 탑니다.
가끔 친구들이 비싼차, 혹은 새차 끌고 오는거, 당연히 부럽죠. 왜 안부럽겠습니까.
저도 비슷한 사례를 몇번 봐와서 아는데.
처음엔 좀 당당해도 나중에는 결국 힘들어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아버지한테 상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 차로서 이스타나에 많은 추억이 있고
또 기름값이나 기본적인 관리비용, 1년에 한번 내는 자동차세 이외에는 차에 추가적으로 돈이 전혀 나가질 않으니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놓고 타고다녀도 되는 차를 넘겨주신건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겪어보면 진짜 뼈가 시리고 정신적충격 장난아니에요
진짜 말씀하시는거 새겨들으세요 20대분들...
차만 문제겠습니까, 무계획적인 소비가 문제이지요. 좋은 동영상 잘 봤고, 우리 애들에게 꼭 보여줘야겠네요. 곧 신년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카푸어님들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한테 전화좀 돌리지마세요 돈빌려주기싫다니깐 왜지들이 화냄?
와 그렇게 해서 돈빌려가요?ㄷ대박이다 갚지도못할거 ㅋㅋㅋ
추심업체 형한테는 척추 반으로 접힐까봐 화 못내자너여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생각없이 사는 친구였던놈이 그러고 살았죠
그러고 빌려주면 오히려 지들이 갑이 됨. 조금만 돈 언급해도 “아 갚는다고!!”
그지새끼들은 손절이 답임 막상 삿을땐 개까오란까오는 다잡고ㅋ 결말은 한강행이지
와 진짜 말씀 하나하나가 맘에 와 닿네요.
저도 지금 30대중반이 넘어 가는 나이인데 주위에 20대 어린친구들 차값만 보고 수리비 생각안하고 할부지르고 고장나면 수리비는 커녕 기름값 조차도 쩔쩔매며 사는 친구들 많이 봤네요...그냥 인생 선배로서 몇마디 해주면 다 자기네들이 알아서 한다해놓고 나중에 일터지면 그때서야 울면서 도와달라고 애걸복걸 하네요...혹여나 지금 20대 초. 중반분들 주위에서 사고도 젊을때 처보라는 사람있다면 그 사람부터 걸러내세요. 20대초반에 사고치면 악으로 깡으로 살면서 시간이 해결이 됩니다만 나이먹고 30 40대에 혹은 그이상 나이대에 사고치면 시간이 아니라 생사가 결정되기때문에 사고를 못치고 겁이 많아 지는겁니다...
차가 필요하다면 모닝이면 충분합니다
월200벌이에 중형차? 외제차?
할부갚다 세월 다가요.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저지를 애들은 저질러요. 자기 희생으로 한국경제를 조금이라도 돌려주니 참 착한 애들이죠.
나이를 못먹을수도 있다.... 엄청 무서운 말이네요...
이게무슨 개똥같은말이야 하고 영상보다가 이해하고 소름..
젊어서 사고쳐야한다 나이먹으면 치고싶어도 못친다.
젋어서 사고치면 나이를 못 먹을 수도있다.= D질수도 있다.
젊어서 사고치는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모든일을 해보란거지... 대출을 받으란 소리는 아닐듯
그니까 새 차 사세요
새 차 사실 능력되는 분만 중고 사세요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나이를 먹지못할수도 있다. 명언이네요
30대 초반에 스포티지 신형을 구매했습니다. 2천 선납했고 800정도를 2년 할부로 돌렸습니다. 할부는 매달 30정도 빠지고, 기름값으로 한달에 20~25정도 빠집니다. 보험은 1년에 100정도 빠지구요, 6개월에 한번 엔진오일 교체를 합니다. 3천짜리 차를, 2천을 선납하고 샀는데 매달 60이상이 차에 들어갑니다. 물론 본인이 투잡 쓰리잡뛰면서 돈 열심히 벌고 유지비확보가 된다면 드림카 사는것도 나쁘지않겠죠.. 근데 그러다가 본인이 다치거나, 가족에게 일이 생기거나, 저 생활에 작은 균열이 발생하면 그대로 지옥행인겁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지만 가족모두가 불행해질수있는 지름길입니다
김나몬 차는 원래.. 지갑이 가벼워지는 대신 편의성을 위해 사는거니껀요 뭐...
음... 그정도에 딱 살만한차네요... 그래도 무리는 하셨네... 그래도 타고 싶으면 그정도늠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호구방송만본다 네 그런데... 지금 승현님 말씀하시는 분들은 월 벌이가 딱 할부 내면 개털되는 경우의 카푸어들을 말하시는거니까요.. 3천짜리 사도 이만큼 빠지는데, 5천짜리 전액할부로 사서 버틸수있는지 생각해보십사 리플 남긴거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었을한 영상이라고 진심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놈의 외제차...
나이에 맞는 교통 수단이 필요 합니다.
굴러 다니는 차는 단지 교통 수단일 뿐입니다.차가 졍말 가지고 싶다면 돈 모아서 일시불로 사세요.그것이 인생의 행복의 시작입니다.
제 주변에도 극단적인 케이스 여럿 봤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현실적인 조언을 해도 외제차 뽐뿌질에 뇌가 지배당해서 씨알이 안먹힌다는게 문제입니다.나중에 개인회생/파산 신청하러 갈때쯤에야 후회하지만 이미 늦은거죠...
20대 후반 평범한 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차를 사고 싶은 뽐뿌가 심하게 와서 현실적인 글이나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20대만 사실껍니까?' 라는 말에 무언가 와닿네요.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지금 2천만원 모았는대 아반떼에서 dn8로 갈아타고 싶은대 . 님 영상보며 참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센슈어스 갈려고 했는데 집이 먼저인거 같아요
차는 무조건 일시불 + 차량 운행비 . 최악의 경우 사고 처리비까지 생각하시고 사셔야합니다.
어린마음에 저도 외제차 타보고싶지만 능력껏 국산 대형차와 중형자 일시불로 사서 잘만 타고 있습니다. 차는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지 절대 뽐내고 남들을 무시하기 위해서 타는게 아닙니다.
차 껍데기가 아닌 차를 모는 사람 자체가 멋있어야 멋진 사람, 멋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 활동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 33살 남자 인데요. 스파크 타고 다니네요. 돈 독하게 모아서 9600만원 모았어요. 좋은차 보다는 돈 모으는게 우선이죠.
굿 차를 이동수단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당
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요 스파크 잘타고다니세여 ㅋㅋㅋㅋ결혼은 하셨는지
@@jiyoo9154 자동차 좋은거 타고 다니는 것보다 돈 모으는게 우선이죠. 자동차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지죠. 좋은차 타면 유지비도 많이 들구요. 돈 많으면 좋은차 타도 되죠. 근데 서민이면 좋은차 타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jiyoo9154 제발 폰 붙잡고 그따구로 씨부리지마라 뺌따구 갈겨버리고싶으니까
@@유우키-v6q ㅇㅈ..
전 20대때부터 꿈이 집이었음. 친구들 다 차몰고다닐때 뚜벅이로 31살에 결혼하고 임신도 미뤄가며 맞벌이로 돈벌었음. 34살에 대출끼고 34평 아파트 분양권 전매로 매입하고 나서도 애안가지고 주말주부 해가며 대출만 갚았음. 36살쯤 원리금이 30만원대로 떨어졌을때 애기 갖고 중고suv 2200현금주고 사서 외벌이 시작. 작년에 둘째놓고 이제 39살입니다. 연봉 6천쯤 되는데 한달 벌어 한달 삽니다. 만약 20대때 차몰며 멋있게 다녔다면 이런생활 못했을꺼 같아요. 경제생활 하다보면 한달한달 고정지출이란게 얼마나 부담스럽고 무서운건지 알게되죠. 한달에 30만원정도 나간다면 큰돈 아니라 생각하지만 담보대출 기준으로 봤을때 그 가치는 1억입니다.
돈모으려면 자동차는 마지막중에 마지막으로 사라는 격언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어떤 사람 말로는 노후대비가 잘 되면 그 때 사라는 내용도 있었어요. 죽을 때 적지 않은 유산을 남길 정도?
이것때문에 미치겠더라구요...
좋은차를 못살정도의 형편은 아닌데 차사면낭비가 심해질것같고 그렇다고 안사자니 너무 희생만하고사는것 같아 답답하고..
안사고 아끼는게 현명한거라는건 다 알지만 마음은 따라주질않네요.
2030 친구들아 할부는 정말 족쇄란다.
나도 내가 30대 초반에 암에 걸릴지 꿈에도 몰랐지만, 적당한 직업만 있으면 본인 수입만으로 충분히 할부를 쳐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은 부모님 조언대로 일시불로 차를 산게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젊으면 큰병에 걸리지 않는다?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 법..암이면 차라리 다행이지 교통사고 같은 변수라면..
오늘 뉴스에는 40대 남자가 묘비를 옮기다가 깔려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장담하지 말고 할부 피합시다.
좋은 내용에 공감하고 갑니다
일본에만 가봐도 경차가 대다수입니다
좋은차타면 신분상승하는줄 아는 카푸어도 많죠. 그런데 확실히 좋은차타면 대우가 틀려지는것도 우리 사회 문화인듯해서 씁쓸하네요..
(저는 37살 아이셋 아빠이고 k7하이브리드로 만족합니다. 더 높은거(제네시스g80사서 LPG개조)로 가고싶긴한데 유지비가 걱정되서 그냥 유튜브로만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세후 300이 넘지만 모닝타고 있습니다 2만키로 탔구요 보험료가 비싸서 짜증나요 자동차세도 뭐 CC도 낮은데 10만원 가량 나오는지 참나 아 그리고 제 아는 사람이 저에게 차 뭐타냐고 물어봐서 모닝탄다니까 줘도 안탄다고 하는 여성분이 있더군요
음 그래도 모닝에 대해 칭찬좀 해보겠습니다 기름값.. 솔직히 주말에만 타는데 저번에 기름을 언제 넣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에요
음 한달 지났는데 아직도 기름 안넣고 다닙니다 미안해서 한번 주유소 들릴려구요 한달에 기름값으로 5만원 미만정도 쓰는것 같아요
엔진오일은 아는 정비소 아재한테 싸게싸게 해달라고해서 2만5천원 들었어요 근데 이것도 비싸요 저번엔 더싼데서 갈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김치녀를 필터링하기에 아주 좋아요 뇌가 안달린 여자 허세녀 된장녀 이런거 한번에 다 걸러줘요 엄청 조아요
그리고 달릴때 솔직히 제가 17년식 여름에 뽑았는데 가속력 잘나가거든요 밟으면? 근데 일부러 안밟아요 왜냐구요 ? 아무리 빨리 달리려고해도 뒤에차가 제차를 보면 발정난 수컷마냥 앞지르려고 해데는데 머리아파서 그냥 2차선으로 가요 급할땐 밟으면 뒤차가 잘 못따라와요
고속도로 말구요~근데 고속도로도 웬만큼 잘달림 모닝타고 주차도 편하고 몇번 남의 차가 저는 가만히 있는데 와서 두번이나 박아버려서
문짝 갈고 뭐 등등 기스좀 나서 보험처리했는데 부담안되요 스트레스 안받아요 물론 과실이 100% 상대방 이긴해도 ㅋㅋ아무튼 모닝뽑고 풀할부했는데 순식간에 일시불 완납하고 돈모으는덴 귀신이 모닝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아 그리고 주차료 톨비 반값도 개꿀이요 저는 한국종특이 아닌가봐요 유럽은 경차문화가 발달 잘되있던데 저는 유럽피가 섞였나봐요 허세 김치남과 김치녀들이 너무너무 시러요 추가로 내년에 드디어 대출끼고 집살려고요 수고링~^^ 허세는 정신병입니다 탈출은 브레인순ㅋㅋ
잘사신 인생입니다..넘들 시선 개의치않고..당당하신게 보기좋네요..저도 모닝 수동 3년동안 탓는데..너무 편리해요..
히익 갓양남 ㅋㅋㅋ
정신병은 너도 이미 걸린듯
예전에 미국살때 제 경험에 의하면 미국 애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때 알바해서 우리돈으로 200만원 이하의 중고차를 사서 깔끔하게 수리해서 다니는게 흔하더군요. 심지어 상류층 집안에서도 자식들에게 새차 사주는 경우는 의외로 없더군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젊은 애들이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본인 능력에 맞지않게 새차 아니면 연식좋은 비싼 중고차(수입차 국산차 모두포함)에만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넘 많은게 놀랍더군요. 물론 비용은 부모님이 고스란히 대거나 아님 할부까거나 둘중에 하나죠. 일단 금수저 아이들은 부모들이 좋은차를 사주게 됨으로서 독립성을 상실하는게 안타깝고 무리해서 할부까는 아이들은 차때문에 무진장 고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진국 아이들처럼 일단은 발이 될만한 200만원 이하 중고차로 시작을 못하는지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하면 돈의 소중함을 알고 독립성을 크게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될건데 말이죠.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르지만 지금나이 27살 1억을모았는데 어머니가 끄신던 02년식 모닝끌고 어머니 새차사드렸습니다 물론 차에관심은 많지만 미래생각하고 지금 국산차 관심 가지고있습니다 우리 미래를생각해서 너무무리하지말고 현실에 맞는 차유지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잘하셨네요 ㅎ 저는 차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하네요 ㅎㅎ 30전에 3억 모으기 성공했네요 ㅋ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생활 할때 차가 없었어요. 이 후 이직하려고 차를 샀죠.
회사 다니며 모은돈으로 일시불로 샀습니다.
퇴사 후 예상치 못하게 상당기간동안 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간 모았던 돈으로 보험비, 통신비, 기름값정도만 부담하면 되었으니까요..
만약 할부로 샀었다면 퇴사할 생각은 꿈도 못꿨을 거예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다면 할부로 질러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걍 뚜벅이가 오히려 마음편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직할 생각이 없었다면 차를 구매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니까요.
저도 30대지만..30대도 20대랑 다를 바 없어요..
제 주변녀석들 보면 욜로라고해서 외제 차 끌고 미래 계획 1도없이 사는 친구들 꽤 많습니다.
지인이라서 걱정이야 되지만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긴 하죠.
그런 친구들 보면 원룸살면서 식사도 인스턴트싸구려 식사하고 매 달 할부금 갚느라 쪼들리며 삽니다.
제가 볼땐 할부의 노예가 되는게 무슨 욜로인가 싶지만 그게 좋답니다.
존중은 하지만 이해는 안되더라구요....
ig디젤 17년 10월 전액현금 뽑았어요. 현재나이 31살입니다.네 ,24살이라는 나이부터 친구들 복학하고 졸업해서 취업준비할때 저는 잔업에 주말에도 일하고 모임 다 짤리고 코피 쏟아가며 일했어요. 용돈빼고 다 적금했고 차량 구매엔 후회없어요. 남은돈으로 오래된 아파트 매매할정도는 모았으니... 이제 직급도 살짝오르니 살만하네요... 유지비 ,보험료 생각보다 덜들고 연비도 준대형 치고 짱짱합니다.매일100km씩 출퇴근하는데 5만원 주유하면 600km 정도 탑니다. 국산차 좋아졌어요ㅋ 저에겐 과분하게까지 느껴지네요ㅎㅎ나름 아둥바둥하며 사니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카푸어친구들... 승현님의 피같은 조언에 한명이라도 생각이 바뀌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