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트레드밀? 탈의실? 이런 게 지하철역에 왜 생겼을까? |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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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크랩 #한강런닝 #러너스테이션 #kbs뉴스
요즘 2030들에게 인기있는 취미 중 하나, 러닝인데요.
요즘엔 혼자 뛰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 러닝 크루 활동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최근 달리기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지하철역이 있다고 합니다?
여의나루역 안에 탈의실, 파우더룸, 물품 보관함, 무동력 트레드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역 안에 이런 시설이 생긴 걸까요?
왜 여의나루역에 이런 곳이 생긴 걸까요?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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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광목적이면 한글로 크게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여행가서 사진 찍을때 그나라만의 특색있는 것을 찍는편이니까요. 오히려 설명란만 한글과 영어로 하는 편이 좋을듯요.
그런걸 생각하기에 공무원윗대갈 시장은 다 50대 60대라 그럼
저런 재밌어 보이는건 항상 서울만 몰빵이라
지방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그동네 국회의원 노네
그러게요. 평생 서울 토박인데요, 저게 중앙정부에서 한 게 아니라 서울시에서 한 거라, 지자체에서 저런 걸 만들도록 계속 의견 표출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서울시는 인구가 많아서 세수도 풍부한 점도 있겠지만 지방도 규모를 작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서울시에서 걷은 세금으로 만드는건데
서울만 저런거 있어서 너무 부럽다..22
@@rladbwlsahf 같은 서울이래도 저희 집에선 넘 멀어서 그림의 떡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저는 우체국 등 일부 공공시설이 인근 지하철 역사에 들어오면 어떨가 생각해봤어요. 일부러 방문하기는 번거롭고 오가다 들려서 일보기 편할 것 같아요. 지상의 우체국 토지는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다른지역도 추가해줬으면좋겠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관리 진짜 잘해주세요 시설물 안전이나 탈의실 몰카 같은 거 정기적으로 꼭 점검 필수
뛰는 사람이나 지나다니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사람인데, 게다가 관광 때문이라고? 온 서울 시대 간판들 다 영어로 하지 왜. 관광객들이 영어 보러 한국 오나? 더구나 외국 사람들은 한글 예쁘다고 좋아하는데... 관광에 필요한 정보를 작은 글씨든 다른 방식으로 전달해라. 특성화는 좋은 아이디어인데 영어 도배라는 똥물을 튀겼네.
정반대편인 잠실쪽에도 마련해 주세요 잠실새내역 쪽에 빈공간 있어요
한글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영문을 썼다면 영어를 쓴 근거를 얘길해줘야지
외국인한테 노출되길 바랐던것 같은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진짜 뛰는사람 많긴하더라
세금 살살 녹는다 세훈아 이게 맞냐
지하철 지하 공기도 안좋은데 저기서 굳이 왜 뛰냐.......
트레드밀 코칭 프로그램이 6월말까지라고 하던데, 그럼 지금 가면 트레드밀 자체가 없는 건가?
트레드밀은 잇슴다
오...! 여의도 직장인들 한번씩 들러볼만하네요
그러니깐 관광적인 측면에서 한글을 배제했다는 것이구나...
세후니가 임기 내에 업적 남길려고 열심히 하는 군요
지자체가 세수를 통해 사회로적절하게 환원하며 시민건강도 챙기며 관광적인 효과까지 얻는 참신한 시도인데 이걸 베베 꼬아서 뭐 지하에서 뭐하는 짓이냐,,왜 한글은 없냐... 프로불편러들 한둘이 아니네요 ㅎㅎ 그냥 개선방안 보완할점등의 의견정도라면 충분히 수용가능하고 고쳐나갈수 있는부분들인데 목숨걸고 거품물며 뭔가 이런 도전적인 정책들을 원색적인 비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보이네요. 그래도 다행인점은 긍정적인 시각으로보는 사람들도 많다는것. 이러한 시도들이 정부, 지자체등에서 많이 나와야 전반적인 국민들의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러닝에만 국한해서 말하는것이 아니고 공공 장소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해서 세수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편성 한다는 측면의 의미이니. 또 무슨 달리기하는사람들만 득보는 정책이냐 이런식으로 편협한 시각으로 말꼬리 잡고늘어지는 사람은 없길...ㅋ
시민들 건강차원에서 결국 이런데 소모하는 예산은 건강보험에서 보충되니 오하러 선순환 ㅜㅜ
몇명이나 뛴다고 선순환 타령이야......
나도 서울 살고 싶다 지방은 이런거 없는데 ㅠㅠ
요즘 주변 친구들이 조깅과 러닝에 빠졌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멋진 구역들은 요즘 트렌드를 잘 반여한 것 같고 센스있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지하철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지방까지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운동을 별로 안 하던? 저도 탐나는 시설이네요:)
이거 기획하고 추진한 사람 상 줘야함.
이거 유료인가요?
저두 궁금
사실 평소 러닝하던 사람들은 저거 있기전부터 진작에 뛰고 계셨지
하 또서울 서울민국..
꼬우면 서울로 이사 오세요ㅜㅜ
@@taengoo8939 누구는 안가고 싶어서 안가는건가ㅜ 일자리가 지방에 위치해있으니깐 안가는걸수도 있지ㅠ 왜 일차원 적으로만 생각하냐고요ㅜㅜ
@@taengoo8939 30대에 10년간 외국 나갔다 온 거 빼면 평생 서울 사는 토박이지만, 이런 놈들 진짜 한심함 ㅉㅉ 서울공화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의 망국적 집중화가 국가 발전의 큰 저해 요소인데 기껏 하는 말이 '꼬우면.'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따라했겠지만 적어도 뇌가 있고 교육이란 걸 받았으면 있으면 앵무새처럼 답습하지 말고 네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들릴지 정도는 생각을 해라.
역시 서울은 다르구만
1인 1주문 부탁드립니다.. 는
절대 영어로 안 적는 마법 같은 얘기네..
여의나루역 처음영문쓰지말고 한글쓰고밑에영문쓰면알수있을텐데 한글지우고영어쓰면 않되지
유령역도 이런식으로 가능했으면
이 정책 굿굿
정형외과 싱글벙글
미세먼지 대책안도 좀 만들어주세요 ㅠㅠ 미세먼지 심한날 러닝하는 사람들 보면 일찍 죽고 싶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의나루역과 근처 한강은 그냥 지옥 그 잡채임. 자전거족 따릉이 러너 불법노점상 텐트촌 아주 그냥 전쟁터가 따로 없는 혼돈의 카오스라 평화로움을 원하는 사람은 안 오는게 좋음. 사방에 음식물 쓰레기로 악취와 함께 전단지 지옥을 경험할 수 있음.
여의도 그러고보니 고구마같이 생겼구나 ㅎㅎㅎ 귀엽
샤워장도 만들어줘
이래서 서울에 살아야 하는듯
오 지하철 맨날 타는데 ㅋㅋ
근디 탈의실 넘 더움 ㅠㅠ
공무원들이 과제로 쓴 댓글들이 많네. 이런 거 하지 마라 제발. 세금 먹는 하마. 시장 임기지나면 다 쓰레기.
3:38 귀.. 귀요미
아 진짜 기안84 때문에....
오… 확실히 재밌게 잘꾸며놨다 신기하네… 클라이머 스테이션도 만들어줘요ㅠ
ㅋㅋ얼마나 가려나 러닝은
'여의나루역'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도 이제 촌스러~~
아랍어로 해 줘~~
영어 아니면 할 말이 없나? 온통 영어밖에 없네?
3:28 마라톤 거리는 41.195 가 아닌 42.195 입니다만..
저기 코스가 41.195 정도고, 그래서 42.195인 마라톤 거리랑 거의 비슷하단 말이예요.. 마라톤 거리가 41.195라는게 아니라..자막에도 그렇게 나오는디
그러니까 자막이 틀렸다고
@@kinnnnnnn 자막이 뭐가 틀려요; 한강 러닝코스가 41.195km라서 ‘거의’ 마라톤 코스하고 같다고 자막에서 나오는데ㅋㅋㅋ 이 댓쓴 분은 마라톤 코스가 42.195인데 왜 41.195면서 같다고 했냐잖아요.. 그래서 내가 마라톤 코스랑 같다고 한게 아니라 ‘거의’ 같다고 영상에서 짚어줬음을 말해준거임ㅇㅇ
심지어 자막으로 ‘거의 같음‘이라고 한화면에 두번나오고 인터뷰 자막에서는 41.195라는 뒤에 반점까지 붙여서 마라톤코스가 아니라 한강 러닝코스 길이가 그렇다는걸 강조까지함 ㅋㅋㅋ 자막이 뭐가 틀린거임 대체? 이해력 ㄷㄷ
여의도 둘레 8.4km × 5 =42km
이 수치가 마라톤 거리인 42.195와 (거의) 같음
자막은 틀린 수치인 41.195라고 표기함
그런데 음성을 다시 들어보니 42가 아닌 41이라고 함
문맥상 마라톤 거리인 42.195에 41보다는 42가 더 가까우니 자막이 틀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터뷰에서 41이라고 말함
결론은 자막 자체는 맞게 달렸지만 그 내용이 틀렸으므로 원댓글에 트집잡을 이유는 없음
@@kinnnnnnn 님 말대로 자막에 틀린거 없음 -> 원 댓글은 마라톤 거리랑 ‘같다’고 한 줄알고 있음 -> 같다고 한적 없다고 달았음
이게 뭐가 트집이며 트집 잡을 이유 없다 드립은 뭐임?ㅋㅋㅋㅋ
애초에 원댓이나 나나 마라톤 코스랑 러닝코스랑 같다고 자막에서 말했는지 아닌지 이 주제로 얘기하는건데 뭔 딴소리여
킨서운 이야기 1.
원댓에서 말한 ‘마라톤 거리는 42.195 입니다만’ -> 마라톤 거리가 41. 뭐시기라고 자막서 말한적 없음 -> 내가 자막에서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달아줌ㅋㅋ
근데 뜬금없이 ‘자막이 틀렸다고’ 달아놓길래 자막이 틀린 게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더 뜬금없이 8.4km x 5 이러면서 갑자기 계산기 두드리는 대댓 ㄷㄷ
킨서운 이야기2.
그러면서 자막은 틀린게 없는데 내용이 틀린거라고 말함 ㄷㄷ 난 자막 얘기하면서 마라톤코스가 41.195라고 말한게 아니다 라고 단 건데 자막 틀린게 없으면 ㅇㅈ하고 마는거지 갑자기 맥락잃더니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내용으로 노선 틈
킨서운 이야기3.
원댓글 트집잡을 게 없다 드립 ㄷㄷ 그의 말대로 자막이 틀린게 없으면 내가 원댓에 적절하게 지적한 것도 맞는데..? 트집잡는건 자막 틀렸다면서 끼어든 그가 아닐까ㄷㄷ 심지어 원댓도 ‘마라톤 코스는 42.195인데, 러닝 코스랑 안 같은데여?’ 라고 한거지 ’8.4x5는 42키로인데요? 왜 41.195라고 했나여?‘ 라고 한적없음 ㄷㄷ 혼자 딴얘기중.. 같은 댓글을 보고 있는 것이 맞는 걸까?
넷상에서 지기싫다고 존심부리다 맥락맹되지 말고 출근준비나 하셈ㅇㅇ 걍 대충보고 자막 틀린거 없는데 틀렸다고 달아놓고 뒤늦게 다시보고 인지한 거잖아요 ; 내가 원댓보고 열낸것도 아니고 생판 다르게 이해했으니 짚어주기만 했구만ㅋㅋ
러너 스테이션? ㅋㅋㅋㅋㅋㅋ -_- 뭔 뭐만하면 영어로 만드는거 적당히 좀 하자... -_-
ㅈㄹ도 가지가지다
운동좀해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가요
둘레가 8.4인데 놀랍게도 5을 곱하니 41.195나온데 우와!!! 이런 놀라운 공간이네여... 😂😂.. 기적의 수학이네. 5가 무슨 한국을 상징하는 수도 아니고. 10일수도 12일수고 34일수도 있는걸 억지로 붙여서 의미부여 ㅎㅎ 한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영어을 큼직막하게 써봤고요 뭐야 저거
ㅍㅔ미 채널 아직도 운영하네
또 🤏이걸 남자들의 자격지심이라고 또 짖어봐
얘는 뭐 병이라도 있나ㅋㅋㅋㅋㅋ
자격지심 있네
자.격.지.심
🤏🏻🤏🏻🤏🏻🤏🏻🤏🏻🤏🏻
안 창피하나 스스로 작다고 말하는 꼴인데...
퇴근하고 피곤해죽것는데 무슨 러닝이여 저거 주23일은 가능한데 매일보이는사람은 걍 백수라고 인증하는격임
여의도 새벽 6시나 저녁에 가면 카공하거나 런닝 뛰고 출퇴근하는 독기직장인 많음 ㅋㅋㅋ 니 세상이 전부가 아니야
애 넷 키우느라 정신 없는 나도 거의 매일 뛴다 ㅋㅋ 쉬는 시간에 유튜브 줄이고 운동하는 거야. 결국 우선순위 문제란다.
퇴근하고 맥주한잔도안하면됨 ㅇㅇ
회사친목질정치질하면서 사모임회식만드는사람이나 러닝안할듯
전 퇴근후 무조건 뜁니다 ㅋㅋ 걍 운동하기 싫다고 하시죠 ㅋㅋㅋ
한글, 순우리말 쓰면 죽는 병에 걸렸나보다. 한국인들은.
님은 영어보먼 죽는 병에 걸렸나봐요?
무동력 뛰기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