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i824 야구는 기술적인 완성도가 중요한 스포츠라 타 스포츠에 비해 선수들의 1군 평균 데뷔 나이가 많이 늦어서 어렸을 때부터 포텐을 터뜨리고 자신만의 매커니즘을 완성한 선수들의 가치가 매우매우 높죠. 트리플A도 아닌 더블A성적밖에 없는데 나이가 어린 이유 하나 때문에 팀내 최고 유망주 평가를 받기도 하니까요 대체로 야구는 선수의 기량이 기술적으로 완성되어가며 고점을 찍는다고 알려진 20대 후반~30대로 접어들기 전까지 해마다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보통인 스포츠라 같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도 나이 차가 3,4년 나는 것만해도 몸값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칩니다.
홈런은 어차피 못칠테니 단타라도 많이 칠려면 일단 내야를 넘길수 잇는 파워가 필요합니다. 김현수처럼 파워툴 없으면 메이쟈리그 투수의 구위에 눌려서 내야도 못넘기는 땅볼의 정령이 되서 개망한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강정호가 될지 김현수가 될지 지금까지의 상황은 김현수처럼 될 확률이 크다
이게 정답인데 야알못들 메이저가면 오히려 하드히트 비율이 늘어난다는둥 헛소리 지껄이는중. 구속 구위 둘 다 증가하기 때문에 파워 없으면 내야를 못 뚫음. 아마 샌프애들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파워를 키울수 있다고 판단해서 계약한거 같은데 타티스처럼 약물 아니면 사이즈상 파워 못 키울텐데
선수풀이 좁은 KBO에서 3헐4푼이랑 3할1푼은 메이저리그로가면 갭차이가 엄청 클꺼다..KBO에서는 둘다 당대 탑이니까 KBO때 선수성적 기준 측정을 메이저리그에 대입해서는 유의미한 결과도출을 할수도 없고. 류현진과 김광현이 당대 최고 좌완으로 라이벌 구도로 평가받았지만 KBO탑급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 대입해서 시뮬레이터 아닌 실제로 봤을때 차이가 어마어마했거든. KBO 탑급 기준으로는 한명은 메이저 탑에 가고 한명은 그저그런 선수가 될수있다고 본다. 선수풀이 엄청 촘촘하니까. 그런데 통산 3할4푼이랑 3할1푼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된다고보여.
최근에 김하성 유퀴즈 나와서 말했는데 스프링캠프에서 160넘는 직구공 처음보고 이거 잘못됐다고 말하더군요 160직구가 단순한게 아니고 막 휘어들어온다고 정말 힘들었다 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힘들어서 스트레스로 살도 10kg 넘게 빠지고 원형탈모까지 왔는데 팀경기 명단에 없는날도 기계 배팅볼로 160속도로 계속 연습했다고 하네요 김하성처럼 빨리 빠른공에 적응해야 성적도 잘나올꺼 같네요
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셋다 뒤가 아쉽긴 했지만 보여줄수 있는건 보여줬죠 박병호 초반에 관중석 2층에도 홈런 날리고 펑펑 터지는 레이스에 몸값이 너무 싸다고들 했고 이대호는 일본 거쳐간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잘쳤었죠 김현수도 땅볼의 신에 플래툰이었지만 첫시즌 팀내 최고 타율이었을거에요 이정후는 파워를 제외하고 위 세타자보다 타격이 정교하고 발이 빠르고 삼진을 안당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가 비교불가로 어립니다 부진한 시기야 당연히 있겠지만 꾸준히 로스터 지킬거라고 믿습니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김하성이 보여줬음...김하성은 타격폼자체가 빠른볼치기가 힘듬..내가볼때 이정후도 마찮가지임 김하성은 받쳐놓고 치지않고 중심이동 나가면서 치니까 빠른공대처가 늦을수밖엔없고 타격폼수정으로 보완했지만 여전히 보완중이고 이정후는 애초에 스윙스피드가 빠르지않고 간결하지못한 체격보다 큰 스윙폼이 발목을 잡을것임...두선수다 천부적 소질이 있어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할지 알것임...이정후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타격폼수정도 반드시 필요함..
기멘수는 타격이 중요한 코너 외야수인데다 수비조차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죠. 김하성처럼 수비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센터라인 내야수와는 타격기대치가 다르니.. 마찬가지로 중견수 수비가 평균이상만 되어준다면 상대적으로 타격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상쇄가 되는 중견수인 이정후는 계약총액도 큰 편이라 적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회를 보장받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다행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
김현수의 경우 기대타율 자체는 3할 쳤던 시즌도 2할3푼 쳤던 시즌도 2할7푼이긴 했음. 문제는 안타 생산력 외의 모든 능력이 애초에 크보에서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점이지. 수비력도 나빠서 좌익수, 발도 느리고, 파워도 그닥임. 이정후는 발 빠르고(도루 능력은 부족), 미국 현지에서 중견수로 분류 중일 정도로 수비도 괜찮고, 홈런이 적어서 그렇지 타수 대비 장타의 갯수는 2020년을 기준으로 급격히 좋아져서 최근 4년동안은 크보시절 어떤 시즌이던 김하성보다도 높음 김현수도 하다못해 중견수 수비가 어느정도 가능했다면 살아남았음
War 평균 2.3만해도 돈값은 할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 자체가 지금 성적에 크게 압박을 받고 있는 팀이 아니라.... 그리고 오버페이를 할 수 밖에 없는게 외야수 FA자원 중 나이도 가장 어리고... 능력치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이언츠가 말고도 1억달러를 지를 수 있는 팀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이정후선수입니다. 자기 커리어구요. 어련히 자기 일이고 자기 인생인데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연구하겠죠~ 주변에 전문 분석가와 트레이너, 전문가는 얼마나 많겠어요~ 저는 잘 할거라 믿고, 내년 이맘때 역시 후쓸걱이었어~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묵묵히 응원합니다. 누가 강정호가 빠른볼을 그렇게 잘칠거라 예상 했으며, 팀에 4번타자까지 맡을꺼라 생각했을까요?? 한국 리그에서도 타격으로 주목받았지 수비기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였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고. 아무도 알수 없는거 입니다. 다만 받는 연봉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못하면 돌아올 비난은 엄청나겠죠
아뇨 메이저골수팬인데 박병호 선수보다 이정후 선수 더 실패한다고 봅니다 강속구대처능력도 현저히 부족할뿐더러 타격폼 히트전 자세도 너무 길고 복잡한면이 있어 본인도 고치려고 했으나 성적문제로 복귀했죠 그게 쉽게 고쳐집니까 기존에 해오던 근본적인 자세인데요 김하성 선수는 레그킥만 좀 줄이면 성곰한다고 전에 적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됐고요 그리고 이정후선수는 유전이라 그런지 몸 두께가 너무 얇아요 그리고 발도 느린편이고 수비와 어깨가 출중한편도 아니고요 역대 진출한 선수중에 나이 젊은게 좋긴한데 가장 애매하고 희박한 스타일입니다
한국에서의 150km 이상 타구의 성적이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중요한데이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140km 정도의 직구위주에 눈이 적응된상태에서 가끔씩 150km 보는거랑 항상 150km이상 공을 봤을때에 체감속도는 완전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브먼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1~2시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혠수랑 정후는 시대가 다른게 아니라 실력이 다르다 심지어 이정후는 매 시즌 우상향인데 그리고 저 덩치에 이정후보다 장타도 낮으면 같이 비교 해줘야하나 싶다 안타 퀄리티도 다르고 이정후는 어느 순간부터는 믈브 가기 전에 여러 실험을 하면서 크보 뛰고 타격 하나로 보면 못치는 코스가 거의 없는데 혠수는 딱 치는데만 친다 김현수는 잘하는 선수지만 크보에서 보여준게 한계였고 이정후는 아직 전성기 안왔다고 봄
이런 분석 너무 좋네요 국뽕찬 국내 메이저 언론들만 보다 객관적 냉철한 분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객관적 메이저 현실을 알려주고 잘하더라도 메이저 투수들은 다음해 또 업그레이드 되고 타자들은 약점 읽혀 스탯 유지하는게 어려운데 당연히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고 바람을 일으킬거라 착각하지만 언제 고꾸라질지 모르는데 우라나라 언론 냄비근성
![[실리콘밸리뷰] 인텔을 무너뜨린건 사내불륜이다? / 인텔의 역사 / 인텔을 몰락시킨 다섯가지 결정적 순간](http://i.ytimg.com/vi/V3hi5WQRBSY/mqdefault.jpg)
![ฮักเทื่อสุดท้าย - บอย ศิริชัย [OFFICIAL MV]](http://i.ytimg.com/vi/-1PoPoQ-B-k/mqdefault.jpg)
2020 김하성 타구속도 90.1마일 하드히트 50.4% / 2022 이정후 타구속도 88.7마일 하드히트 37.7% (출처 이노 새리스) 제가 이 기록 만 보고 말씀드렸는데 이정후 선수의 kbo리그 타구속도 순위는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네. 사실 스포츠 투아이 트랙킹 기록에 따르면 이정후의 평균 타구속도는 200타구 이상 선수들 중 노시환 김재환 다음가는 3위였거든요. 부진했던 5월 중순때의 기록도 전체 1위였었구요
평균타구속도는 높은데 장타타구속도는 그저그럼.. 스윙스팟에 맞추는 능력은 탈크보급이지만 로파워는 kbo에서도 평범한수준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듯
@@ming-9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을 통해 꼭 정정하겠습니다^^
이거만 봤을때 이정후는 빠른공에 매우 취약할꺼라 예상이 되는군요... 그럼 치명적인데
김현수도 우려가 컸는데 생각보다 잘친거죠 이정후는 보고 배울 환경이 되니 생각보다는 잘 할꺼같긴한데.......
결국 지금과 같은 기량으론 어렵고 반드시 스텝업해야 성공 가능성있다.
오늘은 유의미한 내용들을 많이 남았군요 훌륭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크보타자들 기록은 믿을수없어서 걍 까봐야안다
강정호의 클러치능력은 진짜 압도적이었는데... 음주운전도 압도적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진아웃을 음주운전으로도 당해버린..
박병호는 선풍기만 돌리다 간거 생각나네 ㅋㅋㅋ
마! 음주로 삼진 당해봤나!!!
다행히 거액 받았기에 기회는 최대치로 받는다는거
홧팅
결국은 빠른 공 대응이 관건.. 잘해주길 ㅠ
16년 강정호 95마일 이상 장타율이 0.9가 넘는다니 역시 넘사 악마의 재능. 이런 한국타자가 또 나올까.
스윗스팟타구와 2루타를 쳐낼수 있는 각도가 생명이군요
재밌는 파라미터가 많네요ㅋ 직접 몸으로 뛰는 이들이 적절히 참고하면 도움될 것 같긴해요
치기 어려운 이유가 100마일이 무브먼트 동반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힘든데...크보하고 수준차이가 많이남 잘 해 나가리라 믿어요
노력형 천재에 dna까지 완벽한데 한번은 일내지
이정후 멘탈 좋아보여서 걱정스럽지만 기대는 됨. kbo 데뷔할때도 이종범 아들이라고 수많은 관심에도 결국 해냈음. 영어공부도 몇 년전부터 열심히 한 것 같고 멋지게 해낼듯.
그냥 95마일 이상이 아니라 기괴한 무브먼트의 다양한 패스트볼들이라 메이저가 진정한 시험대죠 😮
김현수는 완전 최전성기 나이 때 간 거고 이정후는 전성기가 오지 않은 나이라 아직 어려서 적응 문제와 기량 발전의 여부는 이정후쪽이 훨씬 높을 거임.
@@user-sn7th9qf3b 근데 최전성기 오기도 전에 역대 최고 타율은 레전드긴 하네요..
95마일 이상의 기괴한 무브먼트의 볼은 다른 메이저 선수들도 치기어렵다
@@Shei824 야구는 기술적인 완성도가 중요한 스포츠라 타 스포츠에 비해 선수들의 1군 평균 데뷔 나이가 많이 늦어서 어렸을 때부터 포텐을 터뜨리고 자신만의 매커니즘을 완성한 선수들의 가치가 매우매우 높죠.
트리플A도 아닌 더블A성적밖에 없는데 나이가 어린 이유 하나 때문에 팀내 최고 유망주 평가를 받기도 하니까요
대체로 야구는 선수의 기량이 기술적으로 완성되어가며 고점을 찍는다고 알려진 20대 후반~30대로 접어들기 전까지 해마다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보통인 스포츠라 같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도 나이 차가 3,4년 나는 것만해도 몸값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보다 잘할 거 같은데
참 영상 잼있게 잘만드네
오타니~~
MVP발표날 축하파티 가자고 하니 내일 훈련을 위해서 일찍 자야해서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정후 선수에게 이런 근성으로 훈련에 매진해야 성공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변화구 대처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믈브는 속구 에 적응하는게 필수겠네요
물론 빠른공 대처능력도 중요한데 메이저리그 적응에 있어서 선수 개인의 성격도 중요함 기멘수처럼 게토레이 눈치보면서 처 무면서 아싸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 팀과 빨리 융화가 될수있는 성격이 중요 정후는 잘 할거같음
감사드립니다
강정호는 95마일 정도는 레그킥한 후 받쳐놓고 치는 느낌이었음
간만에 좋았어 형
이정후와 비교하기엔 김현수는 조금 늦은나이로 진출했었고 수비에서도 김현수와 이정후가 차이가 나니 이정후가 고액연봉으로 가서 주전 보장받고 하는 입장이다보니 적응만 잘하면 훨씬 좋은 성적 낼것으로 기대 됩니다
무브먼트 쩌는 100마일 공을 얼마나 잘치느냐에 따라 타율은 거의 나옴.
이정후는 빠른공을 잘치는 선수 타입이 아님.
하지만 나이도 아직어리고 베트스피드가 빨라서 빠른공 적응만한다면 3할도 칠수있음.
적응 못한다면 2할5푼 5~9홈런따리의 그저그런 외야수로 전락..
수비력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둘다 비슷함
이정후 수비 좋다고 누가 말을함
웃다 갑니다
@@gjs7dud869 누구긴 누구야 메이저 스카우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우터가 좋다는데 방구석에서 평가 내리는거 보고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gjs7dud869 암만그래도 코너외야에서도 수비 ㅄ소리 듣는 김현수랑 그래도 중견가능한 이정후랑 비교를하노...
누가보면 이정후 수비가 박해민급인줄 알겠누
추강은 진짜 레전드네 둘다 음주운전했다는것도 똑같고 강속구대처능력도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취권?
추는 강처럼 상습적이지는 않았다
추는 마누라랑 애 있어서 그런 듯
*강정호는 규정타석 한번도 채운적 없는데 반짝해도 그들만의 레전드 되는건 국뽕룰이네 약점파악되서 하루 5삼진에 방출된거 기억에서 삭제 시키네*
강정호타격임팩트만큼은레전드엿지 문제는 인생도 레전드찍음
내 친구형이 선고한 판새인데 더 꼴통임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니 그는 대체 ㄷ
원래 킹캉은 배트 스피트가 빨라서 회전하는 맛? 딱 속구에 정확이 맞을때 빠르게 튕겨 나가는 장타가 너무 멋있었는데 😢😢😢 왜 강정호 강정호 하겠니 ~ 그 시절에 경기 본 애 치고 킹캉을 그리워하지 않을 사람이 없음. 그만큼 강렬했던 탈 KBO의 그였는데 😢
강정호, 추신수가 대단하구나...
강정호는 악마의 재능
추신수는 천재, 아시아 출신 타자중에 다시 나오기 힘든 유형
@@xxdkeoc3343아시아 선수?? 오타니 이치론 미국인이었나? 누가 들으면 올스타 mvp였는 줄
홈런은 어차피 못칠테니 단타라도 많이 칠려면 일단 내야를 넘길수 잇는 파워가 필요합니다. 김현수처럼 파워툴 없으면 메이쟈리그 투수의 구위에 눌려서 내야도 못넘기는 땅볼의 정령이 되서 개망한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강정호가 될지 김현수가 될지 지금까지의 상황은 김현수처럼 될 확률이 크다
이게 정답인데 야알못들 메이저가면 오히려 하드히트 비율이 늘어난다는둥 헛소리 지껄이는중. 구속 구위 둘 다 증가하기 때문에 파워 없으면 내야를 못 뚫음. 아마 샌프애들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파워를 키울수 있다고 판단해서 계약한거 같은데 타티스처럼 약물 아니면 사이즈상 파워 못 키울텐데
@@kimmark91 어느정도는 벌크업이 필요는 하겠지만 어차피 이정후는 장타가 강점인 타자는 아니라서요. 잘 갔다 맞춰야겠죠.
김하성은 그냥 중장거리 타자죠 김하성과 이정후 차이는 파워 차이죠 얼마나 잘 밀어치는게 관건이죠
첫해 부상없이 완주만해도 성공이죠😅
세상에... 콴이 마지노선ㅋㅋㅋ....
진짜 연봉이 주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닐듯
콴 작년 올해 합쳐서 fwar 7.4 인데 콴 정도만 꾸준히 해줘도 성공한 계약이죠 ㄷㄷ
@@user-il2il8kl2p샌프입장에선 콴 이상을 바랄거예요
미쉘 콴 폼 미쵸땅
이거 잘못됐다.. 메이저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이 계약 금액이 너무 크니까 기대치가 엄청 높구나 잘 이겨낼수있을지 걱정된다
@@user-il2il8kl2p연평균 3점대 후반이면 대성공이지
강정호가 김하성 타격폼 밸러스를 직접 수정해주고 올시즌 성공한 시즌을 만든데 엄청난 역할을 했다던데 이정후는 과연 강정호를 찾아갈까 이것도 궁금하네
역시 갓정호
원래 다른 코치랑 훈련하는줄 알았는데~~
첫해 강속구 헛스윙 아니면 친다해도 땅볼 플라이 무수히 생산 할거 같네요.
멈칫하는 타격폼으로 과연 얼마나 적응할수 있을지 궁금
저런식의 경직된 타격폼으로는 강속구 대처 어려울거라고 봄
솔직히 정후좋아하고 응원하는데
.........김현수급이야..............그래도 부딪혀봐라 한번끝까지해봐라 까짓것 잃을거업자나
예리하다 진짜😮😮
형님껀 믿고 봅니다 엄청난 분석력과 전문성....
저주까지도
선수풀이 좁은 KBO에서 3헐4푼이랑 3할1푼은 메이저리그로가면 갭차이가 엄청 클꺼다..KBO에서는 둘다 당대 탑이니까 KBO때 선수성적 기준 측정을 메이저리그에 대입해서는 유의미한 결과도출을 할수도 없고. 류현진과 김광현이 당대 최고 좌완으로 라이벌 구도로 평가받았지만 KBO탑급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 대입해서 시뮬레이터 아닌 실제로 봤을때 차이가 어마어마했거든. KBO 탑급 기준으로는 한명은 메이저 탑에 가고 한명은 그저그런 선수가 될수있다고 본다. 선수풀이 엄청 촘촘하니까. 그런데 통산 3할4푼이랑 3할1푼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된다고보여.
최근에 김하성 유퀴즈 나와서 말했는데
스프링캠프에서 160넘는 직구공 처음보고 이거 잘못됐다고 말하더군요
160직구가 단순한게 아니고 막 휘어들어온다고 정말 힘들었다 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힘들어서 스트레스로 살도 10kg 넘게 빠지고 원형탈모까지 왔는데 팀경기 명단에 없는날도 기계 배팅볼로 160속도로 계속 연습했다고 하네요
김하성처럼 빨리 빠른공에 적응해야 성적도 잘나올꺼 같네요
어쩌라고 하빠새끼야
그렇게 2년내내 연습해도 2할6푼따리였음.
심지어 김하성은 아직도 100마일 공 잘 못침.
변화구를 잘치는거지 빠른공 대처가 처음 메이저 입성보다는 나아 졌지만 아직 멀었음.
3할치려면 95마일이상 공 타율 최소 2할9푼이상은 나와야함
선구안이나 타격면에선 이정후가 김하성보다 한 수 위임 게다가 나이도 어려서 아직 발전 가능성이 계속 스텝업해서 살아남을거라고 봅니다
@@user-zu4cb5xn8v100마일 공 뻥뻥 때려내는 타자는 현역에 없음 자기 존 설정하고 그 안에 들어오는것만 치도록 연습해야지 그 안에 들어오는것마저 놓치면 메이저 수준이 아닌거고
@@user-zu4cb5xn8v 3할 치는 선수는 mlb에서 몇 없습니다..ㅎ
한국에서 폰트, 김택형, 레일리 공에도 꼼짝 못했는데
과연 95마일 이상이 평범한 믈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ㅋㅋㅋㅋ
그럼 게릿콜은 최지만 따위한테도 털리는데 크보로 와야겠네? ㅋㅋㅋㅋ
그럼 손민한~지구최강투수냐~~
원래 좌타자는 좌투수한테 약해요ㅋㅋㅋ 그리고 레일리는 이정후말고도 이승엽부터해서 여러 리그 최고 좌타자들도 상대하기 까다로워했음
류현진 최정밥이되 그럼 메이져안통하것내~~쉽개살다이~~
@@jhs2645 ㅋㅋㅋㅋㅋㅋ 메알못 입증이요...최지만은 그래도 잠시나마 mlb 20홈런타자였는데 최지만을 쩌리로 취급하고있네. 2006년인가 2007년부터 mlb가 투고타저여서 추신수가 3할 20홈런 20도루를 하니까 와 ~얘 괴물이요~~~~~이렇게 반응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심지어 강정호는 mlb 데뷔연도때 2할 8푼 6리 15홈런으로 신인왕 후보까지 들었은 정도였는데. 하여튼 오타니때문에 눈만 엄청 높아진 사람들이 많다니까
속도전 좋다 진짜 도전이다 개같이 싸워봅시다
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셋다 뒤가 아쉽긴 했지만 보여줄수 있는건 보여줬죠 박병호 초반에 관중석 2층에도 홈런 날리고 펑펑 터지는 레이스에 몸값이 너무 싸다고들 했고 이대호는 일본 거쳐간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잘쳤었죠 김현수도 땅볼의 신에 플래툰이었지만 첫시즌 팀내 최고 타율이었을거에요 이정후는 파워를 제외하고 위 세타자보다 타격이 정교하고 발이 빠르고 삼진을 안당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가 비교불가로 어립니다 부진한 시기야 당연히 있겠지만 꾸준히 로스터 지킬거라고 믿습니다
어차피 연봉도 높고 계약기간도 길어서 못해도 로스터 한자리는 차지임.
포지션은 다르지만 김하성이 보여줬음...김하성은 타격폼자체가 빠른볼치기가 힘듬..내가볼때 이정후도 마찮가지임 김하성은 받쳐놓고 치지않고 중심이동 나가면서 치니까 빠른공대처가 늦을수밖엔없고 타격폼수정으로 보완했지만 여전히 보완중이고 이정후는 애초에 스윙스피드가 빠르지않고 간결하지못한 체격보다 큰 스윙폼이 발목을 잡을것임...두선수다 천부적 소질이 있어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할지 알것임...이정후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타격폼수정도 반드시 필요함..
6:13 형님 대체 몇년을 가슴속에 담아두신겁니까.... 😂
국내 기준으로도 타구속도가 상위권이 아니었다고 하니 걱정 많이 되네요. 국내 기준 빠른공 대처가 어땠는지도 알고 싶네요.
유튜브에 이정후 국내 150km 이상 타격 모음영상 있는데, 그닥 결과가 좋진 못함
크보 하드히트 2탑은 노시환 피렐라
아예 외인 투수들 그것도 150이상 패스트볼 던지는 투수들 상대로는 타율 망이고 국내 허접 투수들 상대로 스텟 세탁인걸로 알고 있음
@@user-xz6kj7hm4d 국제대회에서 잘한건 뭔데 그럼ㅋㅋㅋ
@@user-ei1wp1df8g국제대회에 150키로만 있는게 아님 일본도 최상위권 몇명이 부각되서 그런거지 평속 150안나옴
일단 아시아 선수 상대할땐
변화구없이 복판 직구 3구삼진 예약
좌완 투수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 좌완을 공략하지 못하면
자칫 플래툰 반쪽 타자가 될 위험성이 있음 ㅠ
기멘수는 타격이 중요한 코너 외야수인데다 수비조차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죠.
김하성처럼 수비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센터라인 내야수와는 타격기대치가 다르니..
마찬가지로 중견수 수비가 평균이상만 되어준다면 상대적으로 타격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상쇄가 되는 중견수인 이정후는 계약총액도 큰 편이라 적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회를 보장받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다행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
기회 보장받을 가능성이 큰 정도가 아니라 그연봉이면 성적이 바닥을 쳐도 주전으로 계속 써야함.
김현수의 경우 기대타율 자체는 3할 쳤던 시즌도 2할3푼 쳤던 시즌도 2할7푼이긴 했음. 문제는 안타 생산력 외의 모든 능력이 애초에 크보에서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점이지. 수비력도 나빠서 좌익수, 발도 느리고, 파워도 그닥임. 이정후는 발 빠르고(도루 능력은 부족), 미국 현지에서 중견수로 분류 중일 정도로 수비도 괜찮고, 홈런이 적어서 그렇지 타수 대비 장타의 갯수는 2020년을 기준으로 급격히 좋아져서 최근 4년동안은 크보시절 어떤 시즌이던 김하성보다도 높음
김현수도 하다못해 중견수 수비가 어느정도 가능했다면 살아남았음
수비만 괜찮으면 공격이 아쉽워도 상쇄가 된다고요? 샌프가 그럴용도로 검증도 안된선수에게 1억3천달러를 먹였을까요? 수비가 조금 아쉬워도 리드오프로 타격.출루율 이치로흉내라도 내보라고 데려온겁니다. 타격안되면 먼지나도록 까일꺼임
냉정하게 이정후 중견수 수비가 메쟈급이 되나..
@@WOOK1201근데 지금 믈브에서 연평균 2000만은 그리 비싼값이 아니야. 이치로급 타자는 지금 10년 3억 달러를 받는 세상임
그리고 이치로는 출루율 나쁨. 애초에 이치로는 타율이 높아서 그렇지, 공격 지표는 아시아 TOP3 바깥임
강정호는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20홈런이상이 보장된 공수겸장 선수였는데ㅜ
실패할것 같다.
메이저리그 랑 kbo비교불가 ㅎ
보라스하고 샌프팀이 미친거아닌가요....
진짜 걱정이 먼저 앞서네 ..
ㅋㅋㅋㅋ 샌프는 그렇다 쳐도 보라스가 왜 미침?
보라스는 자기 고객 최고액 받아줬는데 뭘 미쳐 ㅋㅋㅋㅋㅋㅋㅋ 에이전트로서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ㅋㅋㅋ 구단도 지금 외야수 시장에서 이정후 만한 선수가 거의 없어서 당연히 오버페이 할 수 밖에 없는데. 어중간한 금액줬다가 딴팀에 뻇기면 그것도 출혈임.
이치로가 새삼 대단하고 위대한듯
강속구 때려내지 못하면 모든게 꿈에 불과한 일이다.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ㅉ
방구석 키보드워리어같은 소리하고 있네
@@user-fr8vi6ec5z 맞는말이긴함 무브먼트 좋은 100마일 빠른공 못치면 크보에서 4할쳐도 메이저에서 2할 후반도 못침.
@@user-fr8vi6ec5z본문이 맞는말 했는데? 직구류 버리고 변화구 상대하는 바보가 어딨음? 타이밍, 코스, 제구 하나도 대응 안되는게 메이저 변화구라 게스히팅 아니면 답없는데
꿈깨도 1400억이니까 니인생부터챙겨
응ㅋ너 월급쟁이 ㅋㅋㅋ@@user-fr8vi6ec5z
5:39 이건 약간 문화차이인데 국내타자들은 스타선수들이 타격시 뒷손엄지에 착용하는엄지보호대를 안해서 더그런듯합니다. 특히나 국내 상위타자들은 메이플 단풍나무를 사용하는데 단풍은 손울림이 손이 깨질정도로 심하고 특히 빅리그선수들은 마이너, 대학시절부터 큰빈도로 사용합니다 또 장갑에 패드를 넣어제작도 다수합니다. 자작나무배트나 엄지보호대를 사용안하다보니 특히나 경험없이 빅리그진출시 다들 손부상이 생기는듯 하네요.
이정후선수는 사용안하는거로 알고있고요
추신수는 진짜 레전드 맞다
패스트볼도 패스트볼인데 레일리 같은 디셉션 좋은 좌완도 메이저가 더 많아 주의해야할듯
이정후는 크보 150이상 패스트볼에도 약했지만 레일리같이 디셉션 좋은 좌완한테는 그냥 밥수준 이였던걸로 기억
솔직히 기대가 되긴함
예상할수없다는 게 인생이고 미래이지만
이정후라면 해낼거같은 느낌이 있음
크보볼 보다가 어케 치누 ㅋㅋㅋㅋㅋ 그냥 개먹튀된다본다
장담한다. 이정후 돌풍 일으킨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할 것이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이 정말 쉽지않겠다는 생각만 들게되네
1억달러 이상으로 계약한 샌프는 시장 상황 감안해도 역대급 오버페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없다 데뷔 첫 시즌 준수한 성적 나와도 돈값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힘들정도로
War 평균 2.3만해도 돈값은 할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 자체가 지금 성적에 크게 압박을 받고 있는 팀이 아니라.... 그리고 오버페이를 할 수 밖에 없는게 외야수 FA자원 중 나이도 가장 어리고... 능력치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이언츠가 말고도 1억달러를 지를 수 있는 팀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근래 메이저리그는 1번타자도 장타력을 어느정도 갖춰야 되는 추세라 과연 이정후가 이런 기대에 부응할수 있을지 좀 회의적입니다. 아니면 김하성처럼 수비를 특출나게 잘하든지 해야 하는데 크게 기대가 되진 않네요.
국내 마이너 1,2선발 상대로도 그닥이였는데 1년째은 성적이 어떻든 고액이라 못해도 써줄건데 2년째가 문제일듯 못하면 흠 그동넨 5선발도 k리그오면 리그엠비급이라
고생할듯
다른 누구도 아닌 이정후선수입니다. 자기 커리어구요. 어련히 자기 일이고 자기 인생인데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연구하겠죠~
주변에 전문 분석가와 트레이너, 전문가는 얼마나 많겠어요~
저는 잘 할거라 믿고, 내년 이맘때 역시 후쓸걱이었어~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강정호 만큼 빠른 볼에 대응을 못해서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속구 대처도 중요하고 좌타 상대로 얼마나 칠 수 있을지가 중요할 듯
이정후 선수 파이팅, 꼭 성공해서 돌아오세요.
이 컨텐츠를 이종범이나 이정후가 꼭봐야 할건데ᆢ!
정후는 영리해서 한바퀴 돌고나면 빠른공 적응끝내고 어렵지 않게 안타칠거라고 봅니다.
이정후 화이팅~❤
무조건 쳐야 살듯.
엔딩 사진이 이치로 인것은 이정후가 이치로에 대한 연구를 더 많이 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시그널 같네요
꿈의광속구 100마일이 이제는 흔한시대이네,,,,,,,
사람의 피지컬은 계속 발전해 왔으까요 ㅎㅎ
요한 듀란이 스플리터를 100마일로 던지니 말을 다한거지.. 오클랜드 시절 후지나미도 보니까 스플리터가 95마일이던데.. 그래도 줘터지는게 메이저거든요.
묵묵히 응원합니다. 누가 강정호가 빠른볼을 그렇게 잘칠거라 예상 했으며, 팀에 4번타자까지 맡을꺼라 생각했을까요?? 한국 리그에서도 타격으로 주목받았지 수비기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였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고. 아무도 알수 없는거 입니다. 다만 받는 연봉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못하면 돌아올 비난은 엄청나겠죠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이대호
심지어 이치로도 일본선 중장거리 타자였는데 메이저에서 철저한 똑딱이 발야구를 시전한 거 보면 메이저리그 구질이 만만치는 않을듯 대부분 일본 타자들도 일본서 올리던 성적보다 엄청난 하강선 강정호는 미스테리 그자체
아뇨 메이저골수팬인데 박병호 선수보다 이정후 선수 더 실패한다고 봅니다 강속구대처능력도 현저히 부족할뿐더러 타격폼 히트전 자세도 너무 길고 복잡한면이 있어 본인도 고치려고 했으나 성적문제로 복귀했죠 그게 쉽게 고쳐집니까 기존에 해오던 근본적인 자세인데요 김하성 선수는 레그킥만 좀 줄이면 성곰한다고 전에 적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됐고요 그리고 이정후선수는 유전이라 그런지 몸 두께가 너무 얇아요 그리고 발도 느린편이고 수비와 어깨가 출중한편도 아니고요 역대 진출한 선수중에 나이 젊은게 좋긴한데 가장 애매하고 희박한 스타일입니다
암훌하다 하~~~
우와 분석력 대단하십시다
갓형준
이정후 쉽지 않다고 봅니다
잘했으면 좋겠다!🙏
결국 볼넷과 라이너성 안타가 많이 나와야 잘할수있다 그건 이정후가 지금까지 해온 야구이다.
2할3푼 4홈런 예상
한국에서의 150km 이상 타구의 성적이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중요한데이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140km 정도의 직구위주에 눈이 적응된상태에서 가끔씩 150km 보는거랑 항상 150km이상 공을 봤을때에 체감속도는 완전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브먼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1~2시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딱 내가 하고픈말. 요새 정후 150이상 공 친거 모음집 같은거 돌던데, 진짜 팩트자너 팩트팩트아님? 하고 떠드는 놈들이 까고싶어서 만든거 같다는 .
김하성도 그랬으니까 비슷한 과정을 겪을 거라고 봐요
200억 받으면 가자마자 잘해랴디 뭔 적응
이찌로는 처음부터 잘했는데 정후도 그러길 바래봅시다!
@@Handler24 ㅋㅋㅋㅋㅋㅋ리그 바꾸는데 가자마자 잘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6:20 추억의 리카드 요즘 머하누?
혠수랑 정후는 시대가 다른게 아니라 실력이 다르다 심지어 이정후는 매 시즌 우상향인데 그리고 저 덩치에 이정후보다 장타도 낮으면 같이 비교 해줘야하나 싶다 안타 퀄리티도 다르고 이정후는 어느 순간부터는 믈브 가기 전에 여러 실험을 하면서 크보 뛰고 타격 하나로 보면 못치는 코스가 거의 없는데 혠수는 딱 치는데만 친다 김현수는 잘하는 선수지만 크보에서 보여준게 한계였고 이정후는 아직 전성기 안왔다고 봄
매번 느끼는 건데...숫자를 자세히 읽어주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어런 내용을 그래프로 간략하게 보여주고 넘어가는 편집의 센스가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결국 이정후는 크보에서처럼 빠른공 못치고 변화구만 노리는 타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공하면야 좋지만....
역대급 먹튀가 될꺼같은 기분이 듭니다.
0:09
류가 100경기가 안됐다니
류현진 186경기 뛰었습니다 그냥 야수들만 포함하신 거 같네요
이정후..샌프구단에서 후회할껄
3개월만에 트리플 내려가지않을까?
비행기로 이동하는 경기에서 체력유지가 관건.
땅의 정령 진짜 신기했었는데
170키로 속구에 대한 연습까지 해야 160이 그나마 칠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연습 연습 해야 합니다. 문제는 다양한 볼을 어떻게 대처?
리그에서 가장 잘 맞추던 김현수가 빠그라져서 돌아온거보면...당장 좋은 성적내기는 어렵지 않나..게다가 김현수 전성기때가 투수들 능력치도 지금보다 좋았던거 같은데
기록보면 애초에 제일 잘 맞추던 선수도 아니었고 이정후는 성적이 우상향, 김현수는 08~09년 이후 그만한 성적 찍은 적 없음. 그리고 14~15년도는 극악의 타고투저 시대... 김현수랑 이정후는 급이 다르다고 생각함.
김현수가 못했다고 이정후도 따라서 못하라는 법이 있냐고요 ㅋㅋㅋㅋ
@@user-dz5xe4ku9j것도 맞긴 함. 수치상 비슷해보이지만 공인구 빨 지대했고, 운동능력에서도 차이 남
대체 왜 미국을 갔는지,, 이점후 스윙으로는 속구 대처 못함,,
2020 김하성 김현수 강정호 이대호 김하성 이정후.
06:20 진짜 사람들 가지가지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이정후는 한바퀴 돌고나면 귀신같이 적응하고 성공한다.
어렵다봅니다😢😢
다시한번 오타니가 타자로도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네요
이런 분석 너무 좋네요 국뽕찬 국내 메이저 언론들만 보다 객관적 냉철한 분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객관적 메이저 현실을 알려주고 잘하더라도 메이저 투수들은 다음해 또 업그레이드 되고 타자들은 약점 읽혀 스탯 유지하는게 어려운데 당연히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고 바람을 일으킬거라 착각하지만 언제 고꾸라질지 모르는데 우라나라 언론 냄비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