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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เม.ย. 2023
- 최근 인수자 모집에 나선 제주국제대학교의 현주소를 짚는 두 번째 순서입니다. 학생 수 감소와 열악한 교육 환경 문제를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교직원 체불임금도 몇 년 새 수백억 원대로 불어나 대학 재정 위험 수준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보도에 임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전 설레는 표정의 졸업생들로 북적이는 캠퍼스.
제주국제대학교의 전신인 옛 제주산업정보대학 졸업식입니다.
토목공학과 등 인기 학과 졸업생들이 건설 분야를 비롯해 지역 산업 인재로 자리매김하던 황금기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사장 비리가 터진 뒤 횡령 의혹이 연이어 불거진 제주국제대.
임시이사체제를 수차례 반복하며 경영 악화의 늪에 빠졌고 결국, 올해 신입생 수가 3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등록금 수입이 급감하자 대학 재정도 급속도로 바닥났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건비.
교직원들이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사실상 '무급 근로'를 견딘 게 1년이 넘었습니다.
지난해 열린 임시이사회에선 대학 노조원들이 출석해 '가정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경제 문제가 한계에 부딪혔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전체 체불임금 액수는 2백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교직원은 임금 체불에 대한 소송을 내고 승소해 매년 20%까지 지연 이자가 붙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제주도에 긴급 재정 지원도 요청해봤지만 받을 수 없었습니다.
[고봉준/제주도 대학정책팀장 : "(제주)국제대학교가 최근에 보조금 수행 배제 처분 확정 판결을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도 차원에서는 재정 지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대학 측은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주도에 학교 땅을 팔아 마련한 매각대금 가운데 9억 원을 인건비로 쓸 수 있게 용도를 바꿨는데, 밀린 임금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근본적인 재정난 해결을 위해 대학정상화추진위원회가 대학 사업 운영권을 양도받을 재정기여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400억 원 이상 거액을 투자하며 대학 설립 목적도 달성할 인수자가 나타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부수홍/그래픽:박미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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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체불임금 #부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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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이익아 없으면 문을 닫는것처럼 대학도 문을 닫아야지 직원 먹여 살리는 건 아니지 학생도 없는데
문 닫으면 되지 무슨 정상화? 국고 지원해달라고? 또 빼먹게?
학생없는 학교 ㅎ
앙꼬없는 찐빵 !
문닫으면 지역가게들이 죽는다고 아우성입니다. 참으로 불가사의합니다.
@@user-gz8if1lb8m 저긴 주변에 가게가 없어...
@@user-gz8if1lb8m 주변 가게는 당연히 없어져야 되는 거고... 학생이 안오는데 대학이 있는다 해도 주변가게가 잘될리가... 빨리 문닫고 다른 살길 찾는게 본인들한테도 나을텐데 참
@@user_skxk93jfnd7e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학교 위치가 산 중턱이라 가게가 없습니다. 학교내 매점이 있긴 하지만 위치 여건이 이래서 자차 있는 교직원이나 학생들은 차 몰고 내려가서 시청 근처에서 밥 먹습니다.
문 닫아라. 이사장 비리라면 정상화 시켜도 답 없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변화의 수순이며
정상화보다는 폐교수순을 밟아야한다
동감 망한 학교를 정상화 시키는데 파산절차 아님?
망한걸 세금 부어 어거지로 살리는게 오히려 비정상인데
세금달라는거잖아 지금까지 버틴거보면
정상화 == 폐교
세금가지고 살리는 멍청한 행동하지말기를
비트코인이랑 부동산 투기도 세금으로 살리는데 저건 왜 살리지 말라냐?
대학생들 똥만들어서 니들이 벌어서 해
살린다고 줘봤자 또 뒷돈으로 쳐먹을게 뻔함
@@kimdoelands 부동산은 은행리스크가 너무큼 반면 대학은 솔직히 망해도 알삐노긴함
@@kimdoelands 왜 살려 필요도 없는거
고인물 교직원들의 그 고압적이고 학생을 하찮게 대하던 그 눈빛과 태도를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교직원들은 학생이 손님인데 왜이렇게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은지
맞아요. 학생들에게 무례하던 직원들수두룩했죠
오래전만 해도 대학교에서 근무하면 진짜 공무원 대기업 안부러운 신의 직장이였는데 그래서 인맥과 돈으로 들어간 사람들 많았죠. 이제는 꿀 못빨고 개발살 나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학생회장도 없어지고 좋네요
다 짜르자
성의 없고 무책임하고 학생들 가르치는 듯한 태도까지..대학 때 직원들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요
대학 직원들은 별로 동정이 안 가는게 비싼 등록금 대비 서비스가 너무 안좋았음. 교환학생 같은 것도 뭐 하나 제대로 안 알려주고 내가 서류부터 시작해서 다 해야 했고 근로 인정 학점도 마찬가지. 일하는 거 보면 공무원인데 돈은 배로 받아가던게 대학교 직원들이었음. 좋은 세월 보냈으니 어려움도 기꺼이 받아들이시고 반성하시길.
맞음 교직원이 하는일이 뭐인가 ?
동감
하는일 재단 시중
0:50 심지어 지들 밥그릇 걸린 시위하는데 얼마나 나태한 습관이 들었으면 지들 취재하는 카메라앞에서 주머니에 손넣고 시위함 ㅋㅋㅋㅋ 절박함이없음
@@cube822 헐 ㅋㅋㅋ 진짜네요 ㅋㅋㅋ 호주머니에 손 넣고 ㅋㅋㅋ
대학정상화는 무슨 되도 안하는 대학은 지원금부터 끊어라 그게 정상화다. 세금지원대학은 지역마다 국공립대학 하나만 지원해라.
학생도 없는 학교에서 직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
월급루팡
@@bsj9927 교직원 체불임금이 2백억원이라잖아
유트브나 보고 있것지.
@@manifest1211 그니깐 학생들 없어서 출근하고 암것도 안해도 월급 받아야 했으니 월급루팡이란거자너
커피 마시고 인터넷 하고 있겠지 뭐ㅋㅋ
대학 재정을 나라에서 해결해주면 안된다. 학생이 없으면 당연히 학교도 사라져야한다. 직원들 임금만 해결해주고 자연스럽게 사라지게해야지..
일반 회사 망해서 임금 체불되면 나라에서 보전해줍니까?
본인들한테는 힘든 일이기는 해도 임금 해결도 각자도생.. 알아서 길을 찾아야지 그걸 왜 나라에서 해결해주나요?
이게 정답
세금으로 왜 그딴짓을? 안타까워도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회사도산하면 나라에서 전부해결해주냐?
나라에서 세금으로 지급하라는 뜻이 아니었는데 잘 못적었네요. 학교 망하면 임금체불로 압류부터 걸릴거고 임금체불 채권이 우선하여 처리 될것입니다. 어처피 이건 법에 명시되어있는 것이니 법적으로 도움받을건 받아야죠
또한. 사립이긴 하나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학생들에 대한 권리가 해결될때까지 임직원 급여문제는 어느정도 법적 직원을 받아야겠죠 ㅎ임직원없이 학교가 돌아갈리가 없으니까요.저도 제 세금아깝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을 "인질"로 삼아 잘 먹고 살았던 것이다.
진정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대학이 발 벗고 나서 해준 것이 무엇이 있는지?
출생인구감소로 대학 줄여야하는건 받아들여야할 현실
출산율감소로인한 대학 구조조정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 이대 숙대 인하 아주 부산 경북 빼고 다 없애자
대학 구조조정도 그렇다 쳐도 대학가 주변 지역 상권이 붕괴되는것이 더 무서운 일인데… 너무 쉽게 말하네.
자연스럽지 않으니 문제죠. 아이고 나죽네 아이고 나살려라 아주 생난리를 칠 게 뻔하니까
사학재단의 비리가 경영악화에 학생들이 입학을 기피하는 추락의 단초같은데
늦지 않았을때 매각하고 교직원들 밀린 급여랑 퇴직금줘서 다른 일 할 수 있게 하는게 나아보임. 어차피 신입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 재학생 졸업하면 상황은 더 악화될 일만 남았음
이미 한참 늦었죠. 저기를 인수하려는 곳이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저길 지금 누가 삼????
수능 응시 인원이 1999년 저때는 70만명이었고 이젠 45만명이고 몇 년뒤엔 30만명됨. 지방 사립 대학들 대부분은 다 정리하고 폐교해야댐.
1999년도때 70만명대 아니구
80만명대였음
다시 찾아보시긴ㆍ
지방사립대뿐만아니라 서울(경기도)사립잡대도 정리하고 폐교해야함. 우리 서울잡대는 걱정할것 없다고, 웃기고 있네.
@@totolee7205와.. 80만명....ㅎㄷㄷ
08학번인데 저때도 수능이 70만명 응시 ㅠ 인서울은 진짜 힘들었음
@@allankwon 저 09학번인데 진짜 치열했죠ㅎㅎㅎㅎ고생많으셨습니다
폐교시켜라
이런 학교가 학생 모집을 한다는 것도 매우 불가사의 하고 에 지원자가 30명이나 됐다는 게 정말 너무나 신기하다.
올해 지원해서 떨어진 사람이 전무했소?
직원들 자녀들의 허위 입학, 중복입학, 재입학.. 월급 타먹으려고. ㅋㅋ
@@user-fh3rf3uh3s 이게 정답 ㅋㅋㅋ 그런거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음 ㅋㅋ
복구해봐야 재단 비리 또 생긴다.
호텔 로 변경하믄 딱 이네요.
그건 맞음
오~~굳~
백사장 보내면 좋을듯
노인정, 실버타운으로 바꿔야지
뭔 호텔임. 올해 태어난 애들
다 자랄 쯤이면 한국 평균 나이
50세 다가갈텐데
옛날엔 진짜 꿀직장이 대학교 교직원이었는데, 여기 들갈라고 별의별 비리가 많았었는데
지방사립대정도도 서울 유명대학 나와야 들어간단 얘기도있었었죠
아직도 지방국립대 비리 엄청납니다
황금기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인생은 그래도 다행이다.
몇살이길래 그런 루저같은 말을 하냐. ㅉ
현 90년대생만 되도 황금기가 없음. 애기땐 뭐 아무것도 몰랐고 그후론 IMF 터져서 쭉 암흑기니까
아직 젊은것 같은데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잖아요
실력을 키워서 앞으로올 기회에 대비하세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네 세대때는 그 노력 반만 해도 기회가 오던 시절이니까 열받는거임
싸워라
횡령비리에 체불임금이 발생되면 대학이사진들 재산을 압류하는 법을 만들어야 됨
지금 유치원, 초등학생들은 최상위급 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이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일게 뻔히 보이는데도 지금과 똑같은 교육방식으로 키우면 큰일날듯 합니다
일반적인 기업이 망하면 그 직원은 알아서 나가서 다른일 알아보는데
폐교해야지 국가지원하지마라
노까 노까!
10년 앞도 못보는 제주교육의 현실이다 . 스스로 변해야죠.
그래도 제주도에 있으니..
대기업에서 매입해서 연구소나 직원연수원 복지시설로 쓰면 괜찮겠네요..
외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감지하고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면 어느 영역이든 이런 상황은 발생한다.
옳은 말씀입니다.
글쓴이도 꼭 실업자되고 본인쓴글 보시길ㅋ
@@bkb7539 맛습니더, 이미 실업자로 살아본적이
있어서 예전에 그 사무치던 마음이 있어 저렇게 글이 나오내요. 지금은 다시 일하고 있지만, 뭔가 항가지에 계속 머무는건 진짜 소수의 전문가가 되아야 하거나 아님 그냥 고인물이 되는건 같아요.
남아 있는 학생들이나 다른 대학으로 편입시키는 게 나을 듯. 교직원은 어쩔 수 없고...
1년이상 무급으로 버틴 교직원들은 어떻게 해요?
누칼협 꼬이직 ㅋ
회사망하면 떠야지 철밥통들 ㅋㅋㅋ
@@user-ln5of1hb1m 일자리 잃을 때 잃더라도 체불 임금은 받게 해줘야지 ㅋㅋ 청소부 일용직 임금 체불엔 개거품 물며 정의로운 척 하면서 대학교직원은 지들보다 좋았던 일자리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뽄새보소 ㅋㅋㅋ 역시 국민성 쓰레기 헬조선
@@user-gt1xf5ur4z ??
저 교직원들 안 나가고 일도없는곳에서 머하는거냐는생각 안듬?
누가 저런 상황에 처한 대학을 400억 주고 인수 하냐? 경쟁력 없고 부채만 가득한 대학이면 순리에 따라 폐교 수순을 밟아야 맞지. 굳이 혈세를 투입해서 저 대학을 존속 시켜 줘야 하는가 의문이다. 다른 업종도 다 힘들고 어려운데 왜 대학만 특혜를 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월급은 한달이라도 체불되면 바로 관둬야지.. 1년이나 버티냐.. 나중에 받을수 있을지도 의문이네
사학연금 가입자는 자발적으로 퇴직하지 않고 버티면 폐교 순간부터 바로 사학연금이 나옴. 그거라도 받아야겠기에 사표도 못쓰고 있는 실정
시간이 지난다고 무슨 대책이 있을까
국가 세금으로 계속 보조받아 연명하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퇴출, 통패합해야 하는 조직은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에 맞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원과 폐원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학교도 당연히
순리에 따라야지요 정부가 나설문제는 아닙니다
국민의 세금은 절대 이런 곳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교직원들 뒤에서 학생들 뒷담에 불친절한태도 잊지 못한다
학교 자산 매각하고 살리수있는 특수과만 남기고 학교 덩치를 줄이고 회생 방안을 마련하든 아님 법정관리 신청을 해라
그런 황금기를 경험해보기라도 한 게 부럽네~
기업도 시장이 안좋으면 모두 줄입니다, 인력,투자, 그것도 안되면 문을 닫지요 물론 사기업과 대학을 비교하는게 맞지 않을수 있지만 이제 감당할 인구가 없는데…세금으로 충당은 밑바닥 독에 물붓기 밖에 안되고 이제 대학도 조속히 구조조정이 되어야 할것 같네요..
08학번 입니다. 그때는 비싼 등록금 내고도 대학 직원들 눈치봐야 했었는데 지금은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아 물론 저는 국립대라서 학교 망해버려도 학벌이 좋아지네요 ㅋㅋㅋㅋ
구조조정이 필요하죠... 대학 너무 많아~~~
😢
지금 사립학교들이 저 지경이 된 주된 이유중 하나는 교육부마피아들이 비리석학과 끈끈하게 결탁하고 있기 때문이지.
교육부에서 비리 저지르던 놈들이, 위태로워지면 사립대에 자리 챙겨서 도망간다. 사립대는 교육부놈 받아서 그 연줄로 나쁜짓 가능해서 좋으니 두손들고 교육부벞죄자들 환영
대학 관련 직업군인 사람들은 이런 일에 미리 대비해야 하네요
인구가 없는데 거기에다 돈을 뭐하러투입하며 연명하냐 빨리 닫는게 상책이지…
대학규모 대폭 축소해서 대학부지 일부 타용도로 용도변경후 매각 및 임직원 대규모 구조조정하든지 대학 폐지하고 임직원 전부해고 후 부지 매각 후 체불 임금 청산하는 것만이 해결책~~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네요. 넋 놓고 살다간 생계 끊어지는 게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저런 대학들이 넘쳐날텐데요 하루빨리 다른 직장으로~
MB때 같았으면 부실대학으로 폐교시켰을텐데.
하루빨리 대학교 정리해야 나라가 살수있으니 절반 없애버려야 하니라
대학이 이렇게 많을 필요도 대학진학률이 높을 필요도 없다
인적자원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교육열이 발목을 잡는 사회
인구절벽시대 지방 국립대학도 앞으로 10년후 위태로운 상황인데 누가 지방전문대학을 인수하나요. 좀더 빠른 결정을 했음 어땠을까 아쉬움이 듭니다. 앞으로 학원 운영은 가망없어보이고. 자산 매각뿐 방법이 없어보임
세상일 모르는거구만.. 꿈의 직장이엇는데 임금체불이라니... 참 세상일은 한치앞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답 없는 거 같던데 저 학교
폐교 하면 안되나.... 방산 분야라든지, 조선 업종 근로 자 부족 하다는데,
그쪽으로 일자리 구하면 되지..
대학교 교직원으로 5년 근무하다가 2년 전에 탈출한게.. 인생에서 최고 잘한일인듯
외국어는요?
사학연금
@@user-ul5bi7nb3x 연금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 개별롭니다
입학생 갈수로 줄어들텐데 대학사업은 접고 제주도 특성에 맞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같은 숙박업 형태로 전환하는 게 더 나을 듯...
엔터테인먼트 관련과에 들어갔는데
실무관련 수업 단 하나도 없고
듣는 수업이라곤 골프, 역사, 말하기
이딴 수업들을때 얼마나 현타왔는지
그딴 수업듣겠다고 수천만원 날린거
생각하면 진짜 피가 거꾸로솓는다
되도안한 대학교는 싹사라져라
글로컬 30 빨리 시행해서 이런 대학들은 지원을 끊어야한다
교직원 하다가 나오면 진짜 할 거 없음..뭐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는 많고 경력 인정해 줄만한 곳도 없음. 그나마 공뭔? 수십년간 단순 반복 사무 업무만 하다가 국영한 9급 공부를 한다? 결코 쉽지않음. 그나마 사립학교 교직원 경력인정 해주는 곳이 공뭔..교직원 연금도 공뭔 연금으로 대체 가능하고..
어휴...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출신 학교가 어딘지 봐라. 자교 출신대학 비중이 그렇게 높은 대학으로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된 대학인데 발전이 있을리가 있나 ? 그 정도 사태 파악은 미리하고 미래 설계했어야지
와…1년 임금 체불….
10년(2014년)전에 입학했는데... 입학한 순간부터 저 소문이 돌긴 했음...
심각한 때, 졸업을 할 수 있나 했는데... 졸업(2018년)은 하게 되었네요... 저때는 "졸업할 수 있나...?" 였는데... 지금은 애를 안낳으니까....
인구 소멸이 먼저냐, 제주국제대 폐강이 먼저냐가 문제네요...
세상은 변한다........영원, 불변은 없다..........부단히 노력하고 혁신하지 않으면......시대의 흐름에 밀려서 사라진다.
대학교 교수, 교직원이란 직업도 마찬가지.......
수학여행 필수 코스.....설악산, 설악동 숙박시설.........좋았잖아.......지금은 폐허......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게
예전처럼 될것이라는 생각은
앞으로의 세상에는 적용이 되지않는것 같습니다
경제든 사회든 교육이든 모든분야에
적용이 되겠지요.
인구 소멸인데 빨랑 정리하는게 그나마 손해를 줄이는것 같은디
한전 공대부터 폐교시켜
....더 늦기전에..
출생률 감소로...앞으로 대학 포함....모든 교육 관련 종사자는 실업을 준비해야함.
자영업이던 교육업체이던.....시대를 못따라가서 경쟁성 못길르면 그냥 망하는게 답이 아닌가? 한국만 외 "노력 상관없이 먹고 살 권리 잇다' 라는 생각하고 사는지? 이해 안됨
한달밀리면 어느회사든 그만둬야함.. 그돈못받아도 다른직장구하는게나음..
그냥 폐교가 답이다 저출산 1.5명이 이정돈데 1.0이 앞으로 10년내 오고 그 뒤 10년뒤 0.8이 온다 바꿀수 없는 현실이고 확정된 한국의 미래다(과거로 타임머신타고 가서 싸지르지 않는 이상 바꿀수없다)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노동인구도 줄고
그덕에 굳이 고학력자가 아니라도 일할 곳 많을텐데
이름있는 대학이 아니라
지방대를 입학하는 젊은이들이 있을까요??..
와.. 대학 교직원도 영원하진 않네.. 가장 꿀직장이라고 그랬었는데...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요
지금 어찌저찌 살려놔봐야 어차피 또 망할께 뻔한 지방대학들 싹다 없애거나 통폐합 해야지
출산율 바닥이라 전체 신입생 학생수 자체가 20년 전 대비 절반도 안되는데 대학이 무슨 동네 보습학원도 아니고
신입생 30명가량 뿐이 안돼는데 살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대학같지도 않은 지방 대학들 이참에 싹다 정리해야함
대학숫자를 너무 늘렸어 ㅜ ㅠ
학생이 얼마 안되니 한 일도 별로 없었을텐데. 체불 임금은 무슨 체불 임금.
대학의 본연의 자세인 학문에 대한 연구는 뒷전이고, 학생들 등록금이나 뽑아먹을 궁리나 했으니, 인구가 줄어드는 현재도 없고, 학문에 대한 근본과 성과도 없으니 미래도 없는거. 자업자득임
인구는 줄고 대학은 죄다 수도권 중심으로 18 지원하고....당연히 지원자 없는 지방대가 무너질수밖에....그러니까 수능을 폐지하고 학과별로 진로중심으로 가야 된다니까!!!대학이 직접 학과별로 시험 추진하고 중학교부터 나중에 생각 바뀌더라도 진로중심 수업으로 갈수 있게!!!그리고 대학은 깊은 공부 즉 Deeping study 하는 사람들이 가게끔!!!의사,변호사,학교선생님은 어쩔수 없더라도 말야...변호사는 적어도 사법검정시험 통해서 될수 있게끔하고....
임금체불은 당연히 처벌받아야되는 상황
학교측에서도 해고와 구조조정으로 인원감축 혹은 학교 통폐합이 필요한 상황이왔음
호스피스 신세로 전락한 옛 제주산정대와 탐라대의 후신인 제주국제대...
직원이 문제지. 신입생보다 직원이 많은 상황인데 진작에 미리미리 해고할 사람 골라서 내보내서 대학 정상화에 보탬 되는게 그리 어렵나
편의점 알바라도 해야지?
교직원 월급 안 나오면?
그게 시장 자본 주의!
제주의 문제는 지역주의가 너무 심함.
타지 분들 정착하기 힘들어. 제주에서 떠나간다고 함.
그런분들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줘야지. 떠나게 만들면 제주에 살기 힘들어짐.
더욱이 일손이 부족하다고 2007년에 태풍 나리때 들었음.(수해복구)
아이러니 한 제주임.
타지사람 배척하고 일손은 부족하고.
사람이 잘 살 수 있게 만들면 사람이 모여서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그것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굼한데 회사가 임금체불하면 1년동안 다님?
정리해야 될듯
대학교직원 공무원만큼 안정적에 연봉은 두배정도 받았었지...수도권대학은 학교발전기금 3천에서 5천 주면 한자리 얻었던 시절도 있었고
1999년 옛 제주산업정보대학교가 황금기였음.
2000년 이사장 비리가 터짐.
중국인 학생들로 채웠었는데 이젠 그도 하재 못하게 되느안타까운 상황
공무원, 군인 말고는 어느 직장이든 망할수 있지.. 항상 주변을 살피고, 변화 햐는 시대를 못 따라가면 본인만 망할뿐 누굴 탈하겠느냐
현행법으로 문을 닫을 수도 없는게 현실....학교재산 팔아 체불임금도 줘야하는게 당연한데 교육부와 구태로 엮인 사립학교법이 이를 막고 있으니...이제 학교 퇴로 열어줘야한다.
배가 가라앉고 있으면 고쳐달라고 시위할 게 아니라 일단 탈출하는 게 맞지 않을까
대학 너무 많다...이젠 정리해서 버릴건 버리자...
출산 인구가 갈수록 줄어서 미래가 없는데 폐교밖에 답이 없지. 이럴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됨.
구제도 미래가 버여야 하는거다.
대학을 나와야 인간취급을 받는세상이 더러운것이다
30명... ㄷㄷㄷ...
동네 어린이집도 아니고 입학생이 30명이면 이미 폐교 됐어야는데 송장같은 학교 잡고서 뭐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업황이 변한것도아니고 뭐 전쟁난것도아니고 너무나 예상가능한거였는데 대비안하고있다가 이제 진짜 망했다는게 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경쟁력있는대학은 살아남을것이고 문닫는대학은 어쩔수없지 그리고 작은나라에 대학이 너무많다 문닫는대학이야 안타깝지만 국세로 부실대학들 다 떠안고 갈수는 없잖아
경쟁력이 없으면 도려 내는게 답 . 살린다고 고름이 살이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이사장의 재산을 몰수하여 우선 급여 지급하고 학교의 재산을 팔아 교직원의 급여를 주고 자연스럽게 문 닫는 쪽으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