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더뉴모닝 15년 1월식 럭셔리 등급에 썬루프, 순정내비. 15인치 휠.타이어 옵션만 빼고 출고한 준풀옵 신차로 타고 다녔었는데 흔들림 부분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전고가 그나마 낮은 모닝도 14인치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타고다니다가 결국 15인치로 교환했었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코너링도 쫀쫀해지고... 쇼바 튜닝을 한것도 아닌데 신기하더군요 ㅋㅋ
안녕하세요 유자님! 올려주시는 레이 EV 정보들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레이 EV 초보 오너 입니다. :)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레이 EV를 운행 하다 느낀건데 이상하게 차량 속도가 80킬로정도 도달하고 딱 어느 특정 도로 구간(양주에서 장암역으로 왔다갔다하는 왕복 구간중 일부)에 들어서면 차가 평소보다 좌우로 좀 심하게 흔들림이 발생하는것 같아서요~ 혹시 유자님은 레이 EV를 운행 하시면서 그런 느낌을 받으신적은 없으신가요? :) 제가 아직 운전 초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운전을 좀 오래한 저희 형도 제 레이 EV를 가끔 운행하는데 같은 구간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요~ 참고로 형 차로 같은 속도로 같은 구간을 주행 할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역도 같은 지역이신것 같고 해서 혹시나 그런 느낌을 받으신적이 없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진짜 핵공감.... 저는 아무리 애국 어쩌구 중공 OUT!! 해도 NCM 신뢰 안함. 휴대폰 회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수만개는 다뤄 봤는데 물론 사고는 없었지만 어쩌다 쇼트라도 나면 진짜 불꽃 튀고 타오르는게 장난 아니구요. 생각보다 멀정하던게 갑자기 맛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뭔 재생도 해보고 그래봤는데 이게 소재들의 반죽이 고르고 균일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고 아무튼 좀 많이 위험한 물질... 인산철이라 느린건 아니구요. 셀 결합방식 BMS등등 설계상 이유가 큽니다.
그거보다 나중에 배터리 업그레이드나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되면... 저는 리튬이온 신뢰 별로 안 해요. 휴대폰, 무선 이어폰, 무선 청소기, 각종 충전 전자제품 십수년 전 부터 무수히 써봤는데 진짜 수명도 짧고 발열도 심하고... 특히 리포배터리는 거의 절반이 막판에 배불뚝... 작은 셀 몇개정도니까 불이나든 어찌되든 뭐 좀 타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쓰는거지... 수천알 들어있는 자동차에 불이난다거나 셀 몇알들 나가고 등등 진짜 몇년 못가 피곤하게 만들꺼 같아요. 어느 브랜드도 셀 부분 교체 해주는 경우가 없고 셀 몇개만 나가도 사용은 되는데 성능이 뚝뚝 떨어지고...
일단 캐스퍼랑 차이점은 경차와 소형차라 레이ev는 사업자 부가세 환급이 너무 메리트가 좋습니다. 주행거리 뭐 알고 샀지만은 아쉬운건 사실이구요. 실내 V2L정도만 있었어도...ㅋ 욕심일라나.... 그리고 레이의 승차감은 진짜... 허리가 아파요...ㅋㅋㅋ 계기판은 맘에 들어도 네비는 사실 진짜...ㅋㅋ 그리고 좌우사이드미러랑 특히 후방 카메라 최악인거 같아요... 경차 자리 주차할때는 좀... 일반주차자리는 괜찮은데 차선 잘 맞추는게 힘든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뭐 이러나 저러나 보조금이랑 환급이랑 다합쳐서 풀옵션이지만 2천초반에 샀고 일할때 쓰고 있어서 이래나저래나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레이 과연 풀체인지를 할까요.....? ㅋㅋ
배터리 용량도 작은데 가정용 조리기구를 거까지 가지고 가서 쓸 이유가....ㅎ V2L은 최소 400kw는 되야 쓸모있다 봅니다. 캐스퍼도 된다는데 300k짜리에 오바스펙.. 진짜 지금 레이에서 차기 버젼에 급속충전나 전방추돌 방지 옵션이라도 추가되면 그게 열받을꺼 같아요. 캐스퍼는 경차도 아니고 비교대상이 아니라서 별 관심없...
저는 개인 사업자 출장 세차업이라 주차장마다 들려서 세차하기에 집밥없이도 업무시간임에도 충전시간은 충분해서 레이(공간성)와 캐스퍼 중 고민을 엄청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하루에 100km넘는 활동량이라 레이의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항상 충전하며 다녀야하는 상황으로 갈까봐 레이의 장점을 포기하고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계약진행했습니다 부가세 환급도 포기하고..... 200km중후반만 되었어도 무조건 레이EV인데 지금도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동장비때문에 실내V2L로 충전가능한것도 추가 비용이 안들어가는 장점도 있고 레이 EV 관계자들 정말 반성 좀...... 레이만큼 어느 직업군이 사용해도 활용도가 높은 차량은 없다고 봅니다 레이 내연차는 얼마전에 와이프 출퇴근용 및 상비용으로 운영하고 생애 첫 EV는 계약은 했지만 아직도 진짜 고민고민 중입니다
긱종 전자제품 전동킥보드 등 NCM 배터리 셀프교체 많이 해봐서 좀 느껴진게....얘가..진짜 수명이 의외로 짧아요. 그리고 만에 하나지만 불나면 진짜 무섭죠. 뭔 경고해주는 장치가 추가되고 있다는데 사고나서 정신없고 몸도 다쳐 기어나와야 할 상황이면 그게 뭔 소용 인가요. 지금 모든 배터리는 전고체의 과도기 이지만 NCM은 위험한 과도기 입니다. 타죽는다는건 진짜 흉측한 죽음이죠. 시신 화장과는 달라요. 모든 배터리는 불이 나지만 LFP는 열폭주가 없으니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솔직히 비율로 따지면 전기차나 내연차나 화재율은 비슷하다지만 전기차는 분모도 작아 통계 신뢰성이 낮고 불이 번지는 속도도 엄청나게 차이나서 전기차는 아예 살 생각이 없었는데 LFP는 뭔 전기용접기 불꽃터지듯 폭발하는 일은 없다고 해서 샀어요.
@@shinho7692 네. 같은 옵션/성능에 가격만 상승하는 것에는 1만원이라도 당연히 민감해야합니다.(ex. 연식변경에 따른 가격상승)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성능이 변경된다면 가격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상기한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300만원은 충분히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뜻입니다. ------------------------------------------------------------------------------------------------------------------------------------------------------------------ 논외로 저는 경차라고 무조건 저렴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경차는 고급차에 적용되는 많은 편의/안전장치가 많이 들어가 있고, 소비자는 제조사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가격상승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래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법적 요인으로 인한 가격 상승 부분 - 에어백이 예전에는 옵션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의무화 되었고, 에어백시스템이 추가된 만큼 차량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2) 제조사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옵션을 기본적용하여 발생한 가격상승 - 현재는 기본으로 적용되는 파워스티어링 장치도... 예전의 경차/소형차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지도 않았습니다. - 자동변속기도 거의 기본으로 적용되고, 수동변속기가 있는 차를 찾는 것이 더 힘든 세상이네요. - 예전에 티코는 시계도, 에어컨도, 라디오도 옵션이었습니다... - 전기차의 경우 고밀도/대용량 배터리 기본적용(배터리 빼고 구매하면(랜탈하면) 구매비용이 2000만원이 저렴해질까요?; 기름차를 사도 기름은 별도로 구매해야하죠.) (3) 소비자 선택에 의한 가격상승 - 일반 크루즈 컨트롤도 예전엔 고급차에만 있던 옵션이지만, 경차에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고, 옵션 선택 시 당연히 차량가액이 상승합니다. - 제조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 이 외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의 경차는 (2)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제조사는 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 기본옵션을 적용해서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는 깡통트림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팔릴테니까요. 그리고 고급차 만큼의 안전/편의사항을 위해서 (3)과 같이 옵션을 추가한다면 당연히 그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자가 옵션을 추가해서 구매비용이 증가한) 경차 2000만원시대'에 대해 맹목적으로 제조사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태성 선생님이 전기차에도 조예가 깊네요
주행거리 넘 짧음..ㅠ 그것 빼면 잘 타고 댕기고 있어요😂
우와아아아아아아 유자님과 유은익 감독님이다 이거 제가 선빵으로 올립니닼ㅋㅋㅋㅋ..
앗 이론
우와아아아아아아 선빵하셨드아아아앗 @@!!!!!@!@!!
레이EV 5월 말일에 받아서 이제1800km탔습니다. 성남에서 포항까지 장거리, 충주나 여주 등 중거리도 너댓번 다녔고 차박도 카쉘터 달아서 해봤는데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첫 차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느쪽이냐하면 활용도 높고 좋은차라고 느껴져요. 일반적인 승용이나 소형차로는 할수 없는걸 레이EV는 하니까요. 딱하나 아쉬운건 V2L정도네요.
3월에 차 나와서 14000km 넘게탔는데 오늘현재 주행가능거리 313키로 찍히네요 시내용으로 최고입니다
제가 예전에 더뉴모닝 15년 1월식 럭셔리 등급에 썬루프, 순정내비. 15인치 휠.타이어 옵션만 빼고 출고한 준풀옵 신차로 타고 다녔었는데 흔들림 부분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전고가 그나마 낮은 모닝도 14인치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타고다니다가 결국 15인치로 교환했었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코너링도 쫀쫀해지고... 쇼바 튜닝을 한것도 아닌데 신기하더군요 ㅋㅋ
레이가 옵션과 가격...그리고 전기차에서 배터리 와 충전속도를 해결하면
진짜 우리나라를 석권할텐데...
눈은 레이ev를 쫓지만 머리는 캐스퍼 ev3로 향하네요 ㅜ
레이가 ncm이면 최곤데 . 레이내연 연비빼고는만족한차..
14년식 레이터보 가지고있는데, 1시간30분 이상 고속도로 운전 못 해요
허리아파서..ㅎㅎ
지금은 와이프차로 시내바리로 타니깐 연간 주행거리도 많지 않고..
와이프는 레이나 캐스퍼 ev사이즈 외엔 싫다고하니..ㅎ
저도 와이프랑 비올때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우박내리는줄 알았어요 ㅋㅋ
레이ev다음달에 나오는데 캐스퍼랑 고민되네요 ㅎ
레이가 짱이여!
안녕하세요 유자님! 올려주시는 레이 EV 정보들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레이 EV 초보 오너 입니다. :)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레이 EV를 운행 하다 느낀건데 이상하게 차량 속도가 80킬로정도 도달하고 딱 어느 특정 도로 구간(양주에서 장암역으로 왔다갔다하는 왕복 구간중 일부)에 들어서면 차가 평소보다 좌우로 좀 심하게 흔들림이 발생하는것 같아서요~ 혹시 유자님은 레이 EV를 운행 하시면서 그런 느낌을 받으신적은 없으신가요? :) 제가 아직 운전 초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운전을 좀 오래한 저희 형도 제 레이 EV를 가끔 운행하는데 같은 구간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요~ 참고로 형 차로 같은 속도로 같은 구간을 주행 할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역도 같은 지역이신것 같고 해서 혹시나 그런 느낌을 받으신적이 없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그 특정구간의 도로 표면이 세로 홈이 파져있는곳이면 타이어 사이즈가 작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상현상은 아닙니다.
@@유자차개러지 아 네, 맞는것 같아요~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타이어 이야기가 좀 있네요~ 덕분에 원인을 찾은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자님!😄
솔직히 주행거리 짧아도 800v 세스템으로 350kw 충전 지원되면 별문제 없음.
인산철 배터리라 충전시간이 에바임.
맞아요...주행거리보다 더 문제인 충전속도 ㅜ
10분 충전해서 250km 갈 수 있으면 주행거리가 짧아도 납득하고 많이사겠죠.
진짜 핵공감....
저는 아무리 애국 어쩌구 중공 OUT!! 해도 NCM 신뢰 안함.
휴대폰 회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수만개는 다뤄 봤는데
물론 사고는 없었지만 어쩌다 쇼트라도 나면 진짜 불꽃 튀고 타오르는게 장난 아니구요.
생각보다 멀정하던게 갑자기 맛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뭔 재생도 해보고 그래봤는데 이게 소재들의 반죽이 고르고 균일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고 아무튼 좀 많이 위험한 물질...
인산철이라 느린건 아니구요. 셀 결합방식 BMS등등 설계상 이유가 큽니다.
@@judgejung488 인산철이 몇c인줄 아시죠?
무슨 bms빼문에 충전속도가 다르다니 ㅋㅋㅋ
자동차애들어가는건 님이 만지는 몇천원짜리 셀이아니라 다르다고 봐야죠.
전기차에 들어가는 bms 비싸야 먗십만원 짜린줄아시나...
레이 ev 리튬인산철 인데 셀투백 공정으로 만든 밧데리 탑재 했나요?
은나아아아아아앙아앙~!@$@❤😂🎉 유은익 감독뉨과 유샤뉨이드아아아아아앙~!@#
레이는 lfp 라서 사고나도 타죽진 않겠지만 케스퍼는 곧바로 타죽을 수 있는 옵션이... 내주위에 캐스퍼 산다고 하면 말린다는... 중고 모델 3를 타라는...
레이에 인산철배터리는 최악의 악수
ncm투트랙으로 가던가
투트랙 좋네요
하지만 약간 베타테스트랄까...
시험모델 같은 느낌이 좀 들어서
기아가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거 같아요 ㅜ ㅜ
그거보다 나중에 배터리 업그레이드나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되면...
저는 리튬이온 신뢰 별로 안 해요.
휴대폰, 무선 이어폰, 무선 청소기, 각종 충전 전자제품 십수년 전 부터 무수히 써봤는데 진짜 수명도 짧고 발열도 심하고... 특히 리포배터리는 거의 절반이 막판에 배불뚝...
작은 셀 몇개정도니까 불이나든 어찌되든 뭐 좀 타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쓰는거지... 수천알 들어있는 자동차에 불이난다거나 셀 몇알들 나가고 등등 진짜 몇년 못가 피곤하게 만들꺼 같아요. 어느 브랜드도 셀 부분 교체 해주는 경우가 없고 셀 몇개만 나가도 사용은 되는데 성능이 뚝뚝 떨어지고...
잘봤어요
일단 캐스퍼랑 차이점은 경차와 소형차라 레이ev는 사업자 부가세 환급이 너무 메리트가 좋습니다.
주행거리 뭐 알고 샀지만은 아쉬운건 사실이구요. 실내 V2L정도만 있었어도...ㅋ 욕심일라나....
그리고 레이의 승차감은 진짜... 허리가 아파요...ㅋㅋㅋ
계기판은 맘에 들어도 네비는 사실 진짜...ㅋㅋ
그리고 좌우사이드미러랑 특히 후방 카메라 최악인거 같아요... 경차 자리 주차할때는 좀... 일반주차자리는 괜찮은데 차선 잘 맞추는게 힘든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뭐 이러나 저러나 보조금이랑 환급이랑 다합쳐서 풀옵션이지만 2천초반에 샀고 일할때 쓰고 있어서 이래나저래나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레이 과연 풀체인지를 할까요.....? ㅋㅋ
배터리 용량도 작은데 가정용 조리기구를 거까지 가지고 가서 쓸 이유가....ㅎ
V2L은 최소 400kw는 되야 쓸모있다 봅니다.
캐스퍼도 된다는데 300k짜리에 오바스펙..
진짜 지금 레이에서 차기 버젼에 급속충전나 전방추돌 방지 옵션이라도 추가되면 그게 열받을꺼 같아요.
캐스퍼는 경차도 아니고 비교대상이 아니라서 별 관심없...
저는 개인 사업자 출장 세차업이라 주차장마다 들려서 세차하기에 집밥없이도 업무시간임에도 충전시간은 충분해서 레이(공간성)와 캐스퍼 중 고민을 엄청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하루에 100km넘는 활동량이라 레이의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항상 충전하며 다녀야하는 상황으로 갈까봐 레이의 장점을 포기하고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계약진행했습니다
부가세 환급도 포기하고..... 200km중후반만 되었어도 무조건 레이EV인데 지금도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동장비때문에 실내V2L로 충전가능한것도 추가 비용이 안들어가는 장점도 있고 레이 EV 관계자들 정말 반성 좀......
레이만큼 어느 직업군이 사용해도 활용도가 높은 차량은 없다고 봅니다
레이 내연차는 얼마전에 와이프 출퇴근용 및 상비용으로 운영하고 생애 첫 EV는 계약은 했지만 아직도 진짜 고민고민 중입니다
작업공간에 불편함없으면 캐스퍼 일렉트릭 추천드립니다
@@유자차개러지 감사합니다 ~^^
저도 레이는 좋은데 타이어가 덩치에 비해 넘 작아요 ㅋ
그러게요. 타이어도 승차감에 큰 영향을 주는데..
레이ev가 ncm으로 나왔다면 시장 쓸었다고 봅니다 ㅎㅎ
긱종 전자제품 전동킥보드 등 NCM 배터리 셀프교체 많이 해봐서 좀 느껴진게....얘가..진짜 수명이 의외로 짧아요.
그리고 만에 하나지만 불나면 진짜 무섭죠. 뭔 경고해주는 장치가 추가되고 있다는데 사고나서 정신없고 몸도 다쳐 기어나와야 할 상황이면 그게 뭔 소용 인가요.
지금 모든 배터리는 전고체의 과도기 이지만 NCM은 위험한 과도기 입니다.
타죽는다는건 진짜 흉측한 죽음이죠. 시신 화장과는 달라요.
모든 배터리는 불이 나지만 LFP는 열폭주가 없으니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솔직히 비율로 따지면 전기차나 내연차나 화재율은 비슷하다지만
전기차는 분모도 작아 통계 신뢰성이 낮고 불이 번지는 속도도 엄청나게 차이나서 전기차는 아예 살 생각이 없었는데 LFP는 뭔 전기용접기 불꽃터지듯 폭발하는 일은 없다고 해서 샀어요.
경차 혜택과 전기차 혜택을 동시에 받는 건가요?
자동차세는 전기차로 내고요 나머지는 경차 혜택입니다.
주차장이나 톨게이트에서 경차 혜택은 있는데 전기차 혜택은 없는 경우나 그 반대인 경우가 가끔 있는데 레이EV는 항상 혜택을 받아서 좋아요 중복은 안되고요
@@유자차개러지그러니까 그건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몇만원 차이는 안 나지만 억에 가까운 비싼 전기차도 13만원 이게 말이되나...
@@user-qd3rq6lz8l 식당이나 기타 1층의 업소에 차 댈때도 업주가 보면 출입구 근처나 건물 외벽에 바짝 붙여 세워도 된다고 해서 편해요.
빙빙빙 지하주차장이나 별도의 주차장에 돌아가서 대면 귀찮은데...ㅎ
저희 엄마도 어제 첫 새차 받았어요 ~반려견 데리고 차박 캠핑을 하고싶어하셔서 ~ 안전하게 즐겁게 타셨으면 합니다🎉
캐스퍼EV 풀옵 계약..
비교 대상이 아니라서 별 관심도 없네요.
그 차는 경차도 아니고 기존의 흔한 전기차와 비교할 모델.
레이 2025버젼에 어댑티브 크루즈나 300kw급속 충전이 달려 나온다면 진짜 빡칠것 같긴한데...
캐스퍼는 뭐 금을 칠해 나오던가 날개를 달아 나오던가 관심 밖.
캐스퍼ev나 ev3중 고민할듯합니다
@@박정민-d9y 메인 차량이 xc90인데 동네 다닐때 불편해서 모닝을 세컨으로 타거든요
모닝을 전기차로 바꿔보려 해서요. 그래서 레이EV 나 캐스퍼EV 중에 선택한겁니다
주행거리가 너무 짧네요
동네 장보러다니고 애들 등하교용..
싼차 사놓고 구리다고 하면...
충전속도도 느린점.
유쾌하고 우익하고 잼나게 자~알~~ 봤습니다.
유자님 시간 많으시죠~~ 대여쫌......
"좋구알" 누르고 시청하깁니데이~~
06:46 네비 화면에 이미지 띄워놓은건 어떻게 하는건가요?ㅎ
기아 커넥트에서 배경화면 바꾸시면 됩니다
코메디 만담해요? 경차잔아요!, 큰거 사서 타세요!!!
캐스퍼 운전하다 왼발 무릅나가겠더라구요 ㅋㅋ
그냥 돈더주고 비싼차 타시죠
지금 말한 단점 추가해서 가격올라가면 비싸다고 깔거면서. . .
베터리만 ncm 으로 변경해주면 바로 계약한다... 기아 화이팅~
그럼 가격 최소 3~4백 올릴꺼예요
@@화려한백수-t9y 상관없음 바꿔만주면 바로 계약
ncm이 머가좋은데? 인산철이 더좋은건데
캐스퍼EV에 비해 너무 많이 상품성이 떨어지네요
넘 아쉬운 차인거 같습니다^^;;
1세대 전기레이를 탔었고, 지금은 기아의 다른 전기차를 타지만, 차세대 전기레이에 기대하는 부분을 적어봅니다
- 가격 : +300만원
(cf. 풀옵션 기준; 현재 전기레이 풀옵션 : 3080만원, 캐스퍼ev 사전예약 풀옵션 : 3639만원)
- 배터리 : NCM 45kWh
- 인증거리 : 복합인증 300km (14in휠)
- 출력 : 60kW/147Nm (가속감은 현재와 동일/ 최고속도는 조금 낮아짐 예상, 최대방전율 1.5C;내구성을 위해)
(cf. 현재 2세대 전기레이 : 64.3kW/147Nm)
- 공차중량 : 1250kg
(cf. 2세대 레이ev(LFP) : 1295kg, 기름레이 : 1040kg, 캐스퍼ev : 1335kg, ev3롱레인지 : 1835kg)
- 전비 : 6.67km/kWh (=300km/45kWh, 공차중량 1250kg)
(cf. 캐스퍼ev (15in, 공차중량1335kg) : 315km/49kWh = 6.44km/kWh)
- 10~80% 충전시간(약 70%; 31.5kWh, 약 210km 주행가능) : 약 20분
(cf. ev3 충전속도(10~80%, 약 70%; 57.2kWh) : 약 30분)
- 최고속도 : 130km/h
- V2L(1.8kW이상)
- 어댑티브크루즈
이정도면 바로 세컨카 바로계약 갑니다.
경차는 백만원도 민감함.
@@shinho7692 그거야 돈 천만원대 내연기관 경차 얘기죠.
지금 얘기하는 차가 그래서 님이 말하는 내연기관 천만원대 경차 얘기임?
아니죠? 지능이 좀 낮으신가.
@@shinho7692
네. 같은 옵션/성능에 가격만 상승하는 것에는 1만원이라도 당연히 민감해야합니다.(ex. 연식변경에 따른 가격상승)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성능이 변경된다면 가격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상기한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300만원은 충분히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뜻입니다.
------------------------------------------------------------------------------------------------------------------------------------------------------------------
논외로
저는 경차라고 무조건 저렴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경차는 고급차에 적용되는 많은 편의/안전장치가 많이 들어가 있고, 소비자는 제조사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가격상승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래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법적 요인으로 인한 가격 상승 부분
- 에어백이 예전에는 옵션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의무화 되었고, 에어백시스템이 추가된 만큼 차량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2) 제조사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옵션을 기본적용하여 발생한 가격상승
- 현재는 기본으로 적용되는 파워스티어링 장치도... 예전의 경차/소형차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지도 않았습니다.
- 자동변속기도 거의 기본으로 적용되고, 수동변속기가 있는 차를 찾는 것이 더 힘든 세상이네요.
- 예전에 티코는 시계도, 에어컨도, 라디오도 옵션이었습니다...
- 전기차의 경우 고밀도/대용량 배터리 기본적용(배터리 빼고 구매하면(랜탈하면) 구매비용이 2000만원이 저렴해질까요?; 기름차를 사도 기름은 별도로 구매해야하죠.)
(3) 소비자 선택에 의한 가격상승
- 일반 크루즈 컨트롤도 예전엔 고급차에만 있던 옵션이지만, 경차에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고, 옵션 선택 시 당연히 차량가액이 상승합니다.
- 제조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
이 외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의 경차는 (2)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제조사는 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 기본옵션을 적용해서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는 깡통트림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팔릴테니까요.
그리고 고급차 만큼의 안전/편의사항을 위해서 (3)과 같이 옵션을 추가한다면 당연히 그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자가 옵션을 추가해서 구매비용이 증가한) 경차 2000만원시대'에 대해 맹목적으로 제조사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shinho7692 음... EV 살때 백만원 더 붙더라도 300kw 급속충전 옵션이 있다 했으면 무조건 더 냈을겁니다. 10~80% 충전 20분 이라고 하면 지금 상태로도 전국 어디든 못 갈곳이 없죠.
열폭주 3초 발화 NCM은 싫구요.
지금 상태에서 어댑티브랑 급속 충전 15분(10~80) 이면 올 3월에 뽑은 레이ev 팔고서라도 300더 얹어서 무조건 바꿉니다. 진짜 40분은 이거..에휴~ㅡㅡ
다른건 다 필요 없네요. 광폭타이어 정도? ㅎ
솔직히 보조금 받으랴고 있는 옵션 아닌가 ㅋㅋ
쓸데없는 기능 없애고 가격이나 더 다운합시다.
경차에 뭔 V2L ㅋㅋㅋ
ncm은 달리는 화장터!! 레이는 화제 안정성이 좋음!! 세컨카로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