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이-n9c 혼자 출발은 불가능한 차종이고 그정도 가속은 엑셀 밟는거 말곤 방법이 거의 없긴합니다 페달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는 제일 큰 이유가 대부분의 급발진 사고는 그냥 운전자가 엑셀 브레이크 바꾸거 밟거나 동시에 밟아서 생기는 경우라서 그래요 ps-그리고 실제 급발진이면 전자기록엔 브레이킹같은게 안나오거나 엑셀밟은걸로 나오는데 이게 불일치하는걸 보기위함도 있습니다 물론 볼보는 여지가 없어요....그냥 브레이크를 안한것부터가...
한가지ㅡ질문이 있는데요. 아까 김한용씨가 브레이크를 디지털로 조정하는 차가 거의 없다고하셨는데. 대부분 adas 달린차들이 브레이크를 안밟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감속도하고 정지도 하고 악셀도 전자적으로 가속 감속도 하는데요. 이건 디지털 브래이크 조작이 아닌가요? 이럴땐 브레이크등도안들어오는 건가요? 그리고 운전자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차의 시피유가 속도조절을 하는데. 그럼 전자적오류로 급발진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간단한 프로그래밍만 배워서 해보면 정지차량을 인식하고 멈추는게 왜 어려운건지 이해할 수 있음. 나도 움직이고 앞에도 움직인다면 그게 사진이라도 일정한 속도로 무언가가 그것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이니 차량일 확률이 매우 높음. 하지만 앞차가 정지해 있다면 세상 대부분에 사물과 현수막 등등 차량과 유사한 것들은 수천만가지임. 그런 정지해있는 물체를 완벽하고도 거의 확실하게 '차량이다'라는 확신은 보통 '일정속도로 움직인다'라는 조건이 가장 확실한데 이게 없다면 테슬라식 인공지능과 어마어마한 빅데이터를 이용하고 연산도 엄청나게 많이 해야 '차량인가?' 정도를 간신히 알 수 있음. 여기서 차량인가?라는 질문을 했을때 무조건 멈추게 하는것도 위험한게 간혹 있는 인식오류로 혹시? 정도에 미지근한 확신만으로 브레이킹을 건다면 2차사고는 지금보다 아마 더 많을 것... 확실한건 속도와 카메라를 동시에 이용한 '이건 차량이거나 최소한 어떤 기계적 장치가 내가 보고 있는 것을 움직이고 있다'는 쉽지만 주변에 움직이지 않는 수만가지에 서물과 더불어 함께 정지해있는 차를 확신을 가지고 '차량이다'는 결론을 내리는건 프로그래밍 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과제일거라 생각함.
브레이크 스위치 고장으로, 버튼시동이 걸렸다 안걸렸다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면 또 작동하고요. 그래서 귀찮아서 교체하러 가지 않고 그러고.... 일주일 뒤에 또 그런 증상 있고... "브레이크 스위치가 작동 안하다가 작동하는 경우"가 전혀 없는 것 처럼 단정지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를 겪었으니깐요. 지금 브레이크 스위치 신호만을 가지고 여러 ECU들이 신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브레이크 피스톤 압력센서의 값과 같이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브레이크 스위치의 ASIL 등급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건 사실이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의 정보를 여러 센서에서 확인해서 처리해야 하는 자동차 레벨에서의 센서 이중화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자님 앞에 차가 멈춰있으면 그게 차인지 아닌지 판별이 안되서 멈추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차가 아니더라도 앞에 뭐가 인지되면 멈춰야 맞는거 아닌가요? 앞에 물체가 있는데 그냥 지나갈수 있는 상황이 어떤게 있을지 잘 상상이 안되서 의야하긴합니다. 정확히 어떤 기술적 부족으로 앞차가 움직이지 않을때 못멈추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자님 "고장날 수가 없습니다" 라는 식의 발언은 시청자들을 혼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계장비는 고장이 날 수 있으며, 전자장비는 오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쌓이고 개선이 될 수록 신뢰도가 올라가기에 마치 무결한 system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며, 현대의 완성차 제작업체들은 굳이 기계적 오작동과 전기적 오류의 가능성을 고객들에게 친절히 설명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기자님이라도 취재를 하시며 문제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알려야지요. 기계식 브레이크는 진공배력장비에 어떠한 이유든 진공압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전기식브레이크 "Break by wire" 역시 센서류와 같은 기계식 결함과 더불어 전자식으로 변화하며 coding등의 이유로 얼마든지 오류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ADAS를 사용하며 얼마든지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최첨단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항공기술에서도 절대 무결한 시스템은 없으며, 어떠한 이유든 오류의 가능성을 열고서 지속적으로 조종사에게 최종결정을을 주며 그에 따라 교육의 책임도 제작사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디 자동차 업계도 현재와 같이 본인들의 정보를 꽁꽁 싸매고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고객에게 되돌리는 현재의 만행을 그만두어야 하며, 기자님도 생각을 조금을 바꾸셨으면 합니다.
요즘 차사고가 늘어나는 EU 1. 운전면허 자체를 아직도 너무 쉽게 줌 2. 자동차 설명서 어디 넣어두고 한번 쳐다보지도 않음 3. 운전하면 안 되는 사람까지 면허를 주니, 기본적으로 운전이라는 행위를 할 때 알아야 할 것들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4. 고령화로 평균연령이 올라가면서 감지능력이 떨어지는 운전자 비율이 점점 늘어남 (택시포함) 5. 쉬운면허 + 외제차 열풍이 겹치면서, 자동차를 운송수단이 아닌 명품가방이나 사치품쯤으로 여기는 풍조가 강해지며, 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기계장치가 아닌, 명품가방처럼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잘 가는 사치품으로 여기는 운전자 비율이 많아짐 저기 나오는 사고들 하다못해 유튜브로 이 버튼이 뭔지 찾아보기만 했어도 안 날 사고들이 태반
2019년식 볼보오너입니다. 오너입장에서 봐도 운전자 과실같습니다. 주차시 파킹을 넣고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시동을 켜고 드라이브에 놓고 악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출발하게 딉니다. 시동후 드라이브에 놓고 출발의지가 없었기에 악셀을 밟지는 않았겠지만 파킹브레이크가 걸려있기에 브레이크도 밟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발은 악셀에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수석이나 데쉬보드콘솔에 뭔가를 찾다가 악셀을 살짝 건드려서 차가 움직였을것이고 출발할 생각이 없는데 움직이니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악셀을 밟게된 상황이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본인은 당연히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생각했으니 다른 조치를 생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볼보건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1. 기어는 D에 있었다(저차는 기어가 기계식이다. 기계식에서 D가 아니고서 P에서는 차가 앞으로 갈 수 없다.) 2. 오토홀드 상태였다(차가 최초 정지는 해 있었다) 3. 잠깐만 하면서 뒤적이다 발로 엑셀을 건드렸다 4. 오토홀드가 풀리면서 차가 출발했다 5.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았다(단순 기계적인 브레이크 등 안들어옴, 단순기계적인 브레이크 작동 안함) 진짜 화가 나네요
19년형 더뉴니로 HEV 프리스티지 차주입니다. 전 운전 첫해였고 차량 이용은 용인-성남 출퇴근 외에 지인이 사는 공주 가끔 내려가는게 전부입니다. 고속도로에서 HDA 처음사용했을때 차선 유지, 커브, 가속 감속 자동으로 되는게 너무 신기했고 현대기아의 기술력에 맹신하게 되었습니다. 19년 말 퇴근길에 옆에 탄 직장동료에게 hda성능을 설명해주느라 100키로 세팅하고 달렸습니다. 약2KM전방에 차가 정차되어있었고 제 차는 경고음을 보냈지만 자동으로 멈출거라 믿음에 브레이크를 늦게 밟았고 앞 소나타를 시속 50키로로 대차게 박았습니다. 수리비 300 나오고 그 이후 HDA켜놔도 절대 전방 주시하고 핸들 놓지 않고 있네요 ㅜㅜ HDA1 아셔야할점 1.비, 눈 오는 날에 차선 인식이 평소보다 낮습니다. 2. 고속으로 달리다 앞차량이 완전 정지상태면 인식이 늦어서 정지하지 않습니다. 3.옆에 끼어드는 차량이 반쯤 들어와야 인식합니다.(HDA2는 다르다고 합니다)
휴대폰 쳐보면서 운전하는 것들이 사고내면 가중처벌하는 법과 조항을 만들어야지 정밀검사해서 주행보조장치 이용중 사고시 과실증가시켜야함 개나소나 다 휴대폰 쳐보면서 운전하는데 그걸 모두가 방관하고있고 심지어 경고를 하면 넌 뭔상관임? 정도가 돌아오는 반응이지~ 개한민국의 현실인듯 ㅋㅋㅋ
실제 v60차주인데... 반자율주행 급발진이 설명이 별로없어서 정확하지않지만.. 볼보는 시동 꺼짐과동시에 반자율주행도 꺼지고 벨트풀거나 문을열고닫으면 반자율주행도꺼집니다 운전자가 안전벨트안매고 시동을키면 벨트매라고 알림소리뜨며 일정속도올리면 속도에 락이걸립니다 시동을키면 반자율은 따로 켜줘야작동을하며 반자율을 키더라도 차량 혈속도에 맞춰서 설정되고 차량 속도가 최저 30km속도로 미만이면 30km속도로 기본으로 셋팅되서 켜지고 그이상의속도는 사용자가 셋팅값을 올려줘야 속도가 올라갑니다 또한 마스터키와 2셋팅키에 따라서 속도제한락이걸립니다 그셋팅값을 얼마에뒀는지도 안나와있고 설명도없고 볼보 모든버전 차량의 안전장치는 전부 통일되있어서 똑같구요 별다른 설명도없이 블박영상공개하고 반자율오류라고만 주장하면 같은부류의 차량이라 더 예민해지는데... 이해를해줄수가없네요
참고로 해외에서 2016년 Subaru 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Subaru 사의 반자율운전장치의 경우 사물인식을 위해 전면유리 백미러 앞에 2개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으며, 통상 카메라/센서 1개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차량 제조사 시스템에 비해 정지된 사물까지 인지하여, 타 제조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최근 고속도록에서 언덕을 넘자마자 교통정체로 갑자기 앞이 정지된 상황에서 자율운전장치가 미리 제동을 걸어주고, 이어서 ABS 까지 작동하며, 다행히도 제가 그 와중에 다운쉬프트 하면서 간신히 사고를 막았네요. 약도 적당히 써야 효과가 있지 잘못된 곳에 남용하면 오히려 독이라 하지요. 자율운전장치가 작동안해 사고 났다며 제조사를 탓하는 것은 흡사 글씨 못쓰는 놈이 필기 연습은 안하면서 몽블랑 쓰는데 왜 글씨체가 이뻐지지 않냐고 투덜대는거 아닐까요...?
ADAS는 장시간 운전 시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선에 가깝게 뻗어나가는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 주행 환경에서 운전대에서 아주 잠깐 손을 떼고 양손으로 음료수 뚜겅을 따는 행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 (저는 이런 1초 정도의 자유를 누리게 해주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다소 곡률이 있는 커브구간, 고속 주행 중인 상황, 차량이 많은 상황 등에서는 핸들과 브레이크 근처에 손과 발을 꼭 두셔야 하며, 시선은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차선이 조금 이상하게 배치되거나 (예를 들어 지워진 차선, 차선 수정을 했지만 지워진 전 차선의 흔적이 남아있는 길, 커브가 심하거나,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그냥 뚫고 나갑니다. 그리고 다른 차량의 난폭운전엔 아무 반응도 못합니다.
김한용 기자님, 평소에도 기자님 존경하며 의견 나누고자 합니다. 방금 쌍용차 할머니, 손자 급발진 사고를 봤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공작기계에 비상 버튼이 있듯이 위급시 전원을 다 차단할수있는 버튼을 법으로해서 자동차에 만들게끔 하는건 어떨까요. 자동차도 전자기기라 오류가 없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특단의 조치가 제 생각은 기계마다 빨갛게 있는 비상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궁금합니다.
현직 자동차정비기능장입니다. 볼보 급발진 논란건에서 브레이크등 점등에 대해 설명하시는 부분에 오류가 있어 지적하고자 합니다. 과거 차량들은 브레이크등 점등시스템이 단순한 스위치로 기계적 연결이 되어 있던게 맞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후의 대부분의 현대,기아 차량들은 브레이크 스위치 신호를 각각의 모듈들이 인식하고(또는 통신으로 전달받아), 해당모듈이 출력을 통해 점등시켜주는 구조를 취합니다. 충분히 소프트웨어 오류로 점등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실제 이로 인해 현장에서 모듈 교체를 수차례 한 적도 있구요. 수입차도 정비하고있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선 변경이나 중앙선을 넘는 부분도 오류가 있습니다. 실제 차선 변경을 하려고 턴시그널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앞차와 근접거리에서 차선변경을 시도하다가 AEB 가 작동하여 사고가 날뻔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ADAS 적용된 차량을 시운전하다가 말이죠. ADAS 는 멈춰선 자동차에도 반응을 하여 잘 서는게 최근 HDA2 의 반응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 아줌마..전화 하면서..조작하니..저런 실수를 하는 거지..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기 위해..기디리다..좌회전 하는 차량들을 보면.. 전화 하면서..운전하는 여자의 비율이 남자들보다 몇배는 많음..모든 여자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여성분들 안전을 위해...그런 짓 좀 하지 맙시다..
자동차에 사용자 로그가 남으니까 조사해 보면 알껍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사망사고 말인데, 세상에서 가장 힘 쎈 사람도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경차를 못이깁니다. 사람이 기계를 이기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죠.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몸으로 차를 막으려는 시도 보다는 브레이크 등 조작을 빠르게 하거나 안되면 몸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차종은 다르지만 저도 볼보 오너입니다. 이번 사고 보면서 여러 이해 안되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속 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운전자 과실이 맞구요. 볼보 세이프티 시스템은 살짝 답답할만큼 보수적이고, 그렇지만 왠만한 운전자 과실 상황도 잘 대처해주는편입니다. 저도 가끔 실수도 해봤고 여러상황을 겪어봤지만 차가 잘 대처해주었고, 제 생각엔 저 사고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엑셀로 오인한것 같아보입니다. 일반적인 사고로 소송가면 질것같으니까 괜한 ADAS 시스템 오류로 몰고가서 작년 사건을 언플로 시끄럽게 만들고 보상 받으려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이 더운날에 시내도로에서 창문 열어놓고 책상다리하고 휴대폰 양손으로 계속 만지면서 운전하던 테슬라 오너를 봤습니다 관종+도덕 개념이 없는 녀석인거죠 차라는게 자기가 다칠수도 있고 누굴 죽일수도 있는 물건인데 책상다리까지 하고 그렇게 있는다는건 정말이지... 저건 진짜 인간이 아니다 싶더군요 옆자리에 와이프도 저사람 왜저러냐 그러길래 관종에다가 도덕성을 상실한 놈이라고 얘기 해 줬습니다 그런 차들이 앞으로 더 많아질건데 앞으로 되게 큰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작년 고속도로 사고 났을때 생각이 나네여 m4 끌고 가다 갑자기 폭우가 와서 90키로 정도로 운전하다 수막현상으로 차가 미끄러진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황한 상황에 브레이크를 밟았다 생각 했는데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습니다 차는 반파가 됐져 경찰분한테도 사실대로 브레이크 밟은거로 착각하고 악셀밟았다고 애기를 했던 기억이.. 그사고 이후로 스포츠카 이런거 안사고 바로 볼보로 바꿨습니다 .다행이 그사고 당시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악셀을 밟고 있었다는 인지도 사고 후 시간이 좀 지나서 인지 하게 돼드라고여 당황한 상황에서 운전자 미숙 해서 더크게 사고날수 있겠구나 그사고 이후로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스마트크루즈 컨트롤로 매일 평균 250km 씩 90,000km 주행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전방레이더하고 전방 카메라가 가려져 있지 않고 기기 고장 아니면 사람보다 실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변수가 많지 않고 쭉 달릴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ASCC가 명확한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 나보다 50KM이상 느린차가 나타나면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 110KM/H 앞차 50KM/H) 2. 내차 속도가 50KM/H를 초과한 상태면 앞에 정차한 차가 있으면 인식을 못합니다. 3. 근데 50KM/H 이하로 주행한다 해도 앞차가 서있으면 간혹 인식을 못합니다. 4. 그리고 ASCC는 어디까지나 앞차와 간격을 조절하며 순항하는 기능이지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차량을 파손시킬 수 있는 물건이나 포트홀등은 피하지 않습니다. ASCC기능만으론 사람도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피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이 4가지 상황만 조심하면 사람보다 낫습니다. 예를 들어 한 밤 중에 가로등 꺼져있는 고속도로에서 앞 화물차가 스텔스 운전해서 내 눈엔 안보여도 차는 먼저 인식하고 속도를 줄입니다. 마찬가지로 안개 낀 도로에서도 거의 100%사람은 인지하지 못하는 전방의 안갯 속 차도 레이더는 잡아 냅니다. 모든 신기술은 잘쓰면 이롭지만 잘못쓰면 흉기가 되는겁니다. 새차를 샀고 신기술을 쓰려면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메뉴얼정도는 읽어보고 탑시다. 현재 일반 소비자가 살 수 있는 차 중에 자율주행차는 커녕 반자율주행차도 없습니다. 그냥 날 도와주는 보조 기능만 있는 겁니다.
자율주행은 정말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는 1인 차에 스마트크루즈 기능이 있어 잘 이용하는데, 차선인식 불능 및 앞차 차선이동에 따른 급가속 등 개선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음(차도 문제지만 도로에 차선이 지워진곳도 많음) 특히 이용하면서 느끼는건 차가 무엇인가 인식하는데 최소 3초정도 걸린다는 점임 지금은 자율주행(?)의 아주 초보수준인데 테슬라 같은 회사가 너무 오바해서 홍보하는것 같음(모든 차에 어라운드뷰도 기본장착 안되는데 무슨 자율주행타령.. ㅋ)
자율주행이란 단어부터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그냥 주행보조수단 장치 이런걸로 명시하는게 더 좋은거 같음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에선 정확한 동작시기를 제대로 명시했으면 좋겠음 영상에서 보이듯이 광고만 보고 오~ 진짜 완전 자율주행처럼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음 07:47 우리나라는 언제쯤 시사프로에서 브랜드명 밝히고 잘못된걸 까고 그걸 정부가 잘 수용해서 소비자를 보호해주고 기업에 수정조치를 내리는 나라가될까....
아우디 사고의 경우 단순히 ADAS가 원인이라고 하기 어려울듯 하기 합니다만 운전경력 20년 가까이 되는 분이 400m를 1차선에 정차한 차량을 피하면서 120km 까지 가속해서 국기게양대에 충돌하였는데 차량결함이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못찾아서 출발부터 충돌 직전까지 핸들링을 하면서 계속 엑셀레이터만 죽어라 밟았다는 뜻이 됩니다. 브레이크가 엔진 토크를 이길정도로 압력마찰이 높고 유압장치에 전자제어 시스템이 전혀 관여할 수 없는 순수한 기계식 구조라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물리적 증거가 될 수 있겠죠 배력시스템 구조상 단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브레이크 스톨 시험(브레이크랑 쓰로틀을 동시에 밟는 것)은 말씀하신게 맞는데 쓰로틀이 WOT(Wide Open Throttle) 상태에서는 하이드로백의 진공이 없어지면서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약해집니다. 따라서 정지상태에서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제동이 되지만 고속 주행 상태에서 WOT 상태가 되면 사람이 밟는 힘에 의해서 발생되는 유압만으로 정지해야하기 때문에 브레이킹이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위 말하는 급발진 사고는 대부분 엔진이 고회전(WOT 상태로 추정)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하이드로백에 진공이 안걸리고 브레이크가 단단해지면서 원하는 제동을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김한용 기자님이 이 사실을 모르실리는 없고, 다만 시청자들이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ADAS는 레이더 센서(박쥐나 돌고래 등의 음파 탐지기관 원리)이죠?! 레이더는 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걸 탐지하는 것일뿐..!!! 그러나 센서를 포함한 전자장치는 오작동의 위험이 항상 있기 마련이죠. 사람의 감각기관도 오인하기도 하니까!! 그래도 자율주행자동차의 문제는 탑승자가 너무 시스템을 믿고 안일하게 멍 때리고(혹은 자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을 따라가려 하지만, 인간을 넘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성능 좋은 카메라가 나와도 인간의 눈은 못 따라오죠. 어떠한 형태의 자동차도 자동차로 인식 가능하고 몇 백 년 뒤 완벽한 자율주행차가 출시 되어도 정상적인 운전자의 운전 실력은 넘을 수 없다고 봄.
자율주행이란 용어부터 잘못이고 운전 하기 싫으면 기사 쓰든가 돈 없으면 대중교통이용해라. 고속도로 1차선 기어가는 ㅅㅋ들 중에 크루즈 컨트롤 켜고 ㅈ까라 하고 달리는 걸로 의심되는 놈들 종종 보이던데
아직까진 사람의 눈과 귀가 최고의 센서인듯..
브레이크 기계식 이죠
가속 페달도 전자식 아닌 케이블 식으로 하면 급발진 되지 않으까..
볼보 아줌마는 너무 뻔뻔했지 ㅋㅋㅋㅋ 안전벨트 안메고 110까지 악셀밟다가 쳐박아도 살았으면 감사는 못할망정 ㅋㅋㅋ
심지어 블박 영상도 공개 안함 ㅋㅋㅋㅋㅋ 당당하면 공개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차가 혼자 간게ㅜ아니고 아줌마가 액셀을 밟은거였나요!?!?!??
@@섬섬이-n9c 혼자 출발은 불가능한 차종이고
그정도 가속은 엑셀 밟는거 말곤 방법이 거의 없긴합니다
페달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는 제일 큰 이유가
대부분의 급발진 사고는 그냥 운전자가 엑셀 브레이크 바꾸거 밟거나 동시에 밟아서 생기는 경우라서 그래요
ps-그리고 실제 급발진이면 전자기록엔 브레이킹같은게 안나오거나 엑셀밟은걸로 나오는데 이게 불일치하는걸 보기위함도 있습니다
물론 볼보는 여지가 없어요....그냥 브레이크를 안한것부터가...
힐신고 밞았고 매트에 걸려서 그대로 박은거 아닐가요
브레이크도 안밟아놓고 ㅋㅋㅋㅋ 볼보는 진짜 무개념
기계는 100만번 잘하다가도 한번 치명적인 오류를 낸다.. 공장에 수십억짜리 기계도 일년내내 잘되다가 한번오류가 나는데 그원인을 설비팀직원들도 알지못하고 기계만든 독일제작사 직원들도 알지못한다.. 그래서 기계를 믿으면안된다.. 시속120키로 자율주행중에 핸들타각을 조금만 많이줘도 차뒤집힌다. 절대 믿어선안된다
돈주고 베타테스터 하는거죠.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초집중 긴장하며 써야 하는게 자율주행. 스릴은 있다.
우선 운전면허부터 정상으로 만들어놓고 제조사를 조져야 할듯
아직도 오토홀드가 파킹이랑 똑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조사의 설계도 문제지만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제조사나 언론도 문제인듯요
한가지ㅡ질문이 있는데요. 아까 김한용씨가 브레이크를 디지털로 조정하는 차가 거의 없다고하셨는데. 대부분 adas 달린차들이 브레이크를 안밟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감속도하고 정지도 하고 악셀도 전자적으로 가속 감속도 하는데요. 이건 디지털 브래이크 조작이 아닌가요? 이럴땐 브레이크등도안들어오는 건가요? 그리고 운전자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차의 시피유가 속도조절을 하는데. 그럼 전자적오류로 급발진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간단한 프로그래밍만 배워서 해보면 정지차량을 인식하고 멈추는게 왜 어려운건지 이해할 수 있음. 나도 움직이고 앞에도 움직인다면 그게 사진이라도 일정한 속도로 무언가가 그것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이니 차량일 확률이 매우 높음. 하지만 앞차가 정지해 있다면 세상 대부분에 사물과 현수막 등등 차량과 유사한 것들은 수천만가지임. 그런 정지해있는 물체를 완벽하고도 거의 확실하게 '차량이다'라는 확신은 보통 '일정속도로 움직인다'라는 조건이 가장 확실한데 이게 없다면 테슬라식 인공지능과 어마어마한 빅데이터를 이용하고 연산도 엄청나게 많이 해야 '차량인가?' 정도를 간신히 알 수 있음. 여기서 차량인가?라는 질문을 했을때 무조건 멈추게 하는것도 위험한게 간혹 있는 인식오류로 혹시? 정도에 미지근한 확신만으로 브레이킹을 건다면 2차사고는 지금보다 아마 더 많을 것... 확실한건 속도와 카메라를 동시에 이용한 '이건 차량이거나 최소한 어떤 기계적 장치가 내가 보고 있는 것을 움직이고 있다'는 쉽지만 주변에 움직이지 않는 수만가지에 서물과 더불어 함께 정지해있는 차를 확신을 가지고 '차량이다'는 결론을 내리는건 프로그래밍 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과제일거라 생각함.
브레이크 스위치 고장으로, 버튼시동이 걸렸다 안걸렸다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면 또 작동하고요. 그래서 귀찮아서 교체하러 가지 않고 그러고....
일주일 뒤에 또 그런 증상 있고...
"브레이크 스위치가 작동 안하다가 작동하는 경우"가 전혀 없는 것 처럼 단정지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를 겪었으니깐요.
지금 브레이크 스위치 신호만을 가지고 여러 ECU들이 신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브레이크 피스톤 압력센서의 값과 같이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브레이크 스위치의 ASIL 등급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건 사실이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의 정보를 여러 센서에서 확인해서 처리해야 하는 자동차 레벨에서의 센서 이중화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반'자율은 믿지말라고
그런데 기자님 앞에 차가 멈춰있으면 그게 차인지 아닌지 판별이 안되서 멈추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차가 아니더라도 앞에 뭐가 인지되면 멈춰야 맞는거 아닌가요? 앞에 물체가 있는데 그냥 지나갈수 있는 상황이 어떤게 있을지 잘 상상이 안되서 의야하긴합니다. 정확히 어떤 기술적 부족으로 앞차가 움직이지 않을때 못멈추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미생님 채널에 나름 자세한 설명이 있는거 같던데...
기자님 "고장날 수가 없습니다" 라는 식의 발언은 시청자들을 혼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계장비는 고장이 날 수 있으며, 전자장비는 오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쌓이고 개선이 될 수록 신뢰도가 올라가기에 마치 무결한 system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며, 현대의 완성차 제작업체들은 굳이 기계적 오작동과 전기적 오류의 가능성을 고객들에게 친절히 설명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기자님이라도 취재를 하시며 문제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알려야지요.
기계식 브레이크는 진공배력장비에 어떠한 이유든 진공압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전기식브레이크 "Break by wire" 역시 센서류와 같은 기계식 결함과 더불어 전자식으로 변화하며 coding등의 이유로 얼마든지 오류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ADAS를 사용하며 얼마든지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최첨단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항공기술에서도 절대 무결한 시스템은 없으며, 어떠한 이유든 오류의 가능성을 열고서 지속적으로 조종사에게 최종결정을을 주며 그에 따라 교육의 책임도 제작사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디 자동차 업계도 현재와 같이 본인들의 정보를 꽁꽁 싸매고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고객에게 되돌리는 현재의 만행을 그만두어야 하며, 기자님도 생각을 조금을 바꾸셨으면 합니다.
제조업체는 반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쓰지않습니다. 주행보조장치라는 용어를 사용하죠..너무과신하지맙시다 ㅜㅜ
요즘 차사고가 늘어나는 EU
1. 운전면허 자체를 아직도 너무 쉽게 줌
2. 자동차 설명서 어디 넣어두고 한번 쳐다보지도 않음
3. 운전하면 안 되는 사람까지 면허를 주니, 기본적으로 운전이라는 행위를 할 때 알아야 할 것들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4. 고령화로 평균연령이 올라가면서 감지능력이 떨어지는 운전자 비율이 점점 늘어남 (택시포함)
5. 쉬운면허 + 외제차 열풍이 겹치면서, 자동차를 운송수단이 아닌 명품가방이나 사치품쯤으로 여기는 풍조가 강해지며, 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기계장치가 아닌, 명품가방처럼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잘 가는 사치품으로 여기는 운전자 비율이 많아짐
저기 나오는 사고들 하다못해 유튜브로 이 버튼이 뭔지 찾아보기만 했어도 안 날 사고들이 태반
2019년식 볼보오너입니다.
오너입장에서 봐도 운전자 과실같습니다.
주차시 파킹을 넣고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시동을 켜고 드라이브에 놓고 악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출발하게 딉니다.
시동후 드라이브에 놓고 출발의지가 없었기에 악셀을 밟지는 않았겠지만 파킹브레이크가 걸려있기에 브레이크도 밟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발은 악셀에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수석이나 데쉬보드콘솔에 뭔가를 찾다가 악셀을 살짝 건드려서 차가 움직였을것이고 출발할 생각이 없는데 움직이니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악셀을 밟게된 상황이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본인은 당연히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생각했으니 다른 조치를 생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율 주행 프로는 끄고 운전 하죠
어디 까지나 보조 장치 일 뿐 입니다
볼보건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1. 기어는 D에 있었다(저차는 기어가 기계식이다. 기계식에서 D가 아니고서 P에서는 차가 앞으로 갈 수 없다.)
2. 오토홀드 상태였다(차가 최초 정지는 해 있었다)
3. 잠깐만 하면서 뒤적이다 발로 엑셀을 건드렸다
4. 오토홀드가 풀리면서 차가 출발했다
5.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았다(단순 기계적인 브레이크 등 안들어옴, 단순기계적인 브레이크 작동 안함)
진짜 화가 나네요
운전석 문열리면 파킹에 자동으로 들어가야지...
왕복 6차선 무단횡단하는 저미린넘은 뭐야;
움직이지 않는 차라도 무언가 장애물이 있다는 것이 포착되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도록하면 되지 않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인가요?
멈춰있는 차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 안해요.. 실제로 경험하고 국도에선 거의 안쓰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에 물체가 있다고 무조건 세울수도 없음. ㅋㅋ 오히려 무조건 세웠을 때 더 위험한 상황도 있을 수 있기 때문 ㅋ
또한 차가 아닌데 차로 판단해서 갑자기 멈추면 뜬금 없이 사고 유발도 가능
배우고갑니다 어쩐지 실제로 운전해보니까 모카설명한거랑 비슷하네요
아니 브레이크도 밟기 싫고 운전대도 잡기 싫으면 대중교통 이용해라 괜히 사고 내고 다니지 말고 뭔 짓거리들이냐
19년형 더뉴니로 HEV 프리스티지 차주입니다. 전 운전 첫해였고 차량 이용은 용인-성남 출퇴근 외에 지인이 사는 공주 가끔 내려가는게 전부입니다.
고속도로에서 HDA 처음사용했을때 차선 유지, 커브, 가속 감속 자동으로 되는게 너무 신기했고 현대기아의 기술력에 맹신하게 되었습니다. 19년 말 퇴근길에 옆에 탄 직장동료에게 hda성능을 설명해주느라 100키로 세팅하고 달렸습니다. 약2KM전방에 차가 정차되어있었고 제 차는 경고음을 보냈지만 자동으로 멈출거라 믿음에 브레이크를 늦게 밟았고 앞 소나타를 시속 50키로로 대차게 박았습니다. 수리비 300 나오고 그 이후 HDA켜놔도 절대 전방 주시하고 핸들 놓지 않고 있네요 ㅜㅜ
HDA1 아셔야할점
1.비, 눈 오는 날에 차선 인식이 평소보다 낮습니다.
2. 고속으로 달리다 앞차량이 완전 정지상태면 인식이 늦어서 정지하지 않습니다.
3.옆에 끼어드는 차량이 반쯤 들어와야 인식합니다.(HDA2는 다르다고 합니다)
차량 인도시 영업사원이 짧게라도 주의할 점들을 직접 구두로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매뉴얼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지만, 읽어 보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까요...
물론, 영업사원분들 교육이 먼저이긴 합니다,,,
휴대폰 쳐보면서 운전하는 것들이 사고내면
가중처벌하는 법과 조항을 만들어야지
정밀검사해서 주행보조장치 이용중 사고시
과실증가시켜야함
개나소나 다 휴대폰 쳐보면서 운전하는데
그걸 모두가 방관하고있고
심지어 경고를 하면
넌 뭔상관임? 정도가 돌아오는 반응이지~
개한민국의 현실인듯 ㅋㅋㅋ
자율주행 반자율주행 개발자체를 안했으면 좋겟다 결함 너무 많음
김여사 다른 사람 안죽인게 천만다행이다. 이기주의 끝판 살인자들
멈춰있는 사물이 차이던 사람이던 물건이던 가까운 거리에서 무조건 멈추면 무슨 문제가 있죠
앞 사물이 움직이던 멈춰 있던 간에 내가 뒤어서 추진 할 때 가까워지면 멈춘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고 차를 다루어야 겠네요. ㅠ ㅠ
돈벌이에 환장해서 스스로 무식인증하는 변호사라는 인간 쪽팔리지도않냐?
여기 사례라고 나온애들 보면 억지도 좀 적당히 부렸으면 좋겠네..
예전 차량이었으면 자기 실수로 다 저세상 갈 놈들이 차량기술 좋아서 살아남았으면
다행이구나 하고 끝날일이지 뭔 억지를 이렇게 부려..
이게 팩틐ㅋㅋ
성악설이 맞음 인간은 참 간사하고 사악하고 이기적임.
한문철 tv 봐봐 본인이 가해자인데 그걸 피해자라고 블박 영상 제보하는거 봐보셈
ㅋㅋ 팩트 속시원하다
실제 v60차주인데... 반자율주행 급발진이 설명이 별로없어서 정확하지않지만..
볼보는 시동 꺼짐과동시에 반자율주행도 꺼지고
벨트풀거나 문을열고닫으면 반자율주행도꺼집니다
운전자가 안전벨트안매고 시동을키면 벨트매라고 알림소리뜨며 일정속도올리면 속도에 락이걸립니다
시동을키면 반자율은 따로 켜줘야작동을하며
반자율을 키더라도 차량 혈속도에 맞춰서 설정되고
차량 속도가 최저 30km속도로 미만이면 30km속도로
기본으로 셋팅되서 켜지고
그이상의속도는 사용자가 셋팅값을 올려줘야 속도가 올라갑니다
또한 마스터키와 2셋팅키에 따라서 속도제한락이걸립니다
그셋팅값을 얼마에뒀는지도 안나와있고 설명도없고
볼보 모든버전 차량의 안전장치는 전부 통일되있어서 똑같구요
별다른 설명도없이 블박영상공개하고 반자율오류라고만 주장하면 같은부류의 차량이라 더 예민해지는데... 이해를해줄수가없네요
결국 대부분은 지능문제 ㅠ
21:43 ADAS:오...이번에 모델s 센서좀 섹시한데~~~~ 어! 쾅
참고로 해외에서 2016년 Subaru 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Subaru 사의 반자율운전장치의 경우 사물인식을 위해 전면유리 백미러 앞에 2개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으며, 통상 카메라/센서 1개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차량 제조사 시스템에 비해 정지된 사물까지 인지하여, 타 제조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최근 고속도록에서 언덕을 넘자마자 교통정체로 갑자기 앞이 정지된 상황에서 자율운전장치가 미리 제동을 걸어주고, 이어서 ABS 까지 작동하며, 다행히도 제가 그 와중에 다운쉬프트 하면서 간신히 사고를 막았네요. 약도 적당히 써야 효과가 있지 잘못된 곳에 남용하면 오히려 독이라 하지요. 자율운전장치가 작동안해 사고 났다며 제조사를 탓하는 것은 흡사 글씨 못쓰는 놈이 필기 연습은 안하면서 몽블랑 쓰는데 왜 글씨체가 이뻐지지 않냐고 투덜대는거 아닐까요...?
너무너무중요한 얘기입니다
차선중앙유지 그냥 보타를 차가 해주는 정도로 생각해야지.. 어댑티브 크루즈도 마찬가지.. 차선변경할때나 도로 경사때문에 가끔 이상하게 동작할때 있음
저렇게 오해하는데 사장이었다고? 할많하않
진짜 급발진이 있을 수 있는데 버러지 같은 것들이 지들이 멍청하게 악셀 밟고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니깐 찐급발진들이 묻힘
ADAS는 장시간 운전 시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선에 가깝게 뻗어나가는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 주행 환경에서 운전대에서 아주 잠깐 손을 떼고 양손으로 음료수 뚜겅을 따는 행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
(저는 이런 1초 정도의 자유를 누리게 해주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다소 곡률이 있는 커브구간, 고속 주행 중인 상황, 차량이 많은 상황 등에서는 핸들과 브레이크 근처에 손과 발을 꼭 두셔야 하며, 시선은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차선이 조금 이상하게 배치되거나 (예를 들어 지워진 차선, 차선 수정을 했지만 지워진 전 차선의 흔적이 남아있는 길, 커브가 심하거나,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그냥 뚫고 나갑니다. 그리고 다른 차량의 난폭운전엔 아무 반응도 못합니다.
ADAS는 보조입니다. 그러니 너무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자율주행 김기자님때문에 오해하는게아니라 자동차회사 광고나 차팔이 놈들이 그렇게팝니다.
자율주행 된다고
김한용 기자님, 평소에도 기자님 존경하며 의견 나누고자 합니다. 방금 쌍용차 할머니, 손자 급발진 사고를 봤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공작기계에 비상 버튼이 있듯이 위급시 전원을 다 차단할수있는 버튼을 법으로해서 자동차에 만들게끔 하는건 어떨까요. 자동차도 전자기기라 오류가 없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특단의 조치가 제 생각은 기계마다 빨갛게 있는 비상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궁금합니다.
분명히 차량 사용설명서에 ADAS 기능은 보조장치일 뿐이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 사면 사용설명서 읽는 사람은 1퍼센트도 안되는듯... 정말로 차량 사용 설명서만 읽어도 교통사고 많이 예방할 수 있을텐데...
맞아요! 근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책 두께부터 부담스럽고...
테슬라처럼 차량 인도시 짧게라도 영업사원분이 직접 교육해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영업사원 교육부터 해야겠지만요,,,
초보자들이 ADAS나 오토홀드 부터 사용하며 운전을 시작하면 사고률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고령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자동차 회사에서 좀 더 신경써야할듯..
현직 자동차정비기능장입니다. 볼보 급발진 논란건에서 브레이크등 점등에 대해 설명하시는 부분에 오류가 있어 지적하고자 합니다. 과거 차량들은 브레이크등 점등시스템이 단순한 스위치로 기계적 연결이 되어 있던게 맞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후의 대부분의 현대,기아 차량들은 브레이크 스위치 신호를 각각의 모듈들이 인식하고(또는 통신으로 전달받아), 해당모듈이 출력을 통해 점등시켜주는 구조를 취합니다. 충분히 소프트웨어 오류로 점등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실제 이로 인해 현장에서 모듈 교체를 수차례 한 적도 있구요. 수입차도 정비하고있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선 변경이나 중앙선을 넘는 부분도 오류가 있습니다. 실제 차선 변경을 하려고 턴시그널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앞차와 근접거리에서 차선변경을 시도하다가 AEB 가 작동하여 사고가 날뻔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ADAS 적용된 차량을 시운전하다가 말이죠. ADAS 는 멈춰선 자동차에도 반응을 하여 잘 서는게 최근 HDA2 의 반응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볼보 아줌마는 안전벨트안하고 120에 박았는데
사신건만해도 볼보한테 평생 감사해야한다.
기적이거든...미라클!
기어를 D에놓고 오토홀드되있다고해도 브레이크등 들어와있어요 (확인해봄) 그렇다면 경사가없는 평지애서 기어는 중립상태고 대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출발직전에 목소리가멀어진게 무슨 행동으로 인해서 그렇다했을때 기어노브를 건드려서 기어가 D로 바뀐거고 그순간 운전자가 놀래서 브레이크대신 악셀이밟았다가 맞는거같습니다. 많은 운전자분들이 중립에놓고 내리는경우가 많긴합니다
과연 테슬라 자율주행하는.사람들이 이정도만으로 끝날까요? 더하면 더했지!
저 아줌마..전화 하면서..조작하니..저런 실수를 하는 거지..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기 위해..기디리다..좌회전 하는 차량들을 보면..
전화 하면서..운전하는 여자의 비율이 남자들보다 몇배는 많음..모든 여자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여성분들 안전을 위해...그런 짓 좀 하지 맙시다..
자동차에 사용자 로그가 남으니까 조사해 보면 알껍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사망사고 말인데, 세상에서 가장 힘 쎈 사람도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경차를 못이깁니다. 사람이 기계를 이기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죠.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몸으로 차를 막으려는 시도 보다는 브레이크 등 조작을 빠르게 하거나 안되면 몸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하변호사 훌륭하다. 그런 뇌를 가지고 변호사가 된거에 경의롭다. 박수를 보낸다.
여자 운전자들 진짜 오토홀드 걸어놓고 내리는 여자들 진짜 많더라... 운전면허 다 뺏어야해
차종은 다르지만 저도 볼보 오너입니다. 이번 사고 보면서 여러 이해 안되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속 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운전자 과실이 맞구요. 볼보 세이프티 시스템은 살짝 답답할만큼 보수적이고, 그렇지만 왠만한 운전자 과실 상황도 잘 대처해주는편입니다. 저도 가끔 실수도 해봤고 여러상황을 겪어봤지만 차가 잘 대처해주었고, 제 생각엔 저 사고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엑셀로 오인한것 같아보입니다. 일반적인 사고로 소송가면 질것같으니까 괜한 ADAS 시스템 오류로 몰고가서 작년 사건을 언플로 시끄럽게 만들고 보상 받으려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운전자교육이네요. 우리나라 면허따기 너무 쉬워서 이런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차같은경우는 오토홀드가 안전벨트 체결될때만 작동하던데 영상 구형 제네시스는 아닌가봐요?
앞차가 멈춰도 차라고 인식합니다 테슬라는....
이걸보면서 느낀게자동차회사에선 운전자
편의사항을 만들어준건데
사용자가 부주의해서 없애야할지경,,
그러게 아직 자율주행이 3단계도 아니고 2단계인데 완전자율주행인 것 처럼 오해되게 홍보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급가속 되었을때 유저가 아무리 오토홀드 상태라도 브레이크를 밟았을거 아닌지요… 그런데 이렇게 쭉 나가는건, 그것도 120으로. 그건 차량 결함 확율이 아닌가요??
아놔 방금 옵션에 추가했는데.. 역시 아직은 멀었네욤 아 주변 지인분 말들어보니 좋다해서 넣었는데
딱 떠오르는게 과유불급이네요.
주행보조장치 (ADAS)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왜 사고가 나냐고요?
일부 운전자들이 보조장치인것을 완전자율주행장치로 생각해서 손 놓고 타니까요.
핸들에 손 대고, 페달에 발 붙이고 타면 사고날 일도 없고, 회피할수도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의존하지말아야지. 말그대로 나는 기장. 오토파일럿 너는 부기장이다!!! ….. 아니다. 부기장도 아니다!!! 그냥 넌 보조장치일뿐이다!!
D에 놓고 오토홀드 했다고 차가 멈춘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뭐지 ㅋㅋㅋ 이건 걍 상식없는거 아닌가
오늘 이 더운날에 시내도로에서 창문 열어놓고 책상다리하고 휴대폰 양손으로 계속 만지면서 운전하던 테슬라 오너를 봤습니다
관종+도덕 개념이 없는 녀석인거죠
차라는게 자기가 다칠수도 있고 누굴 죽일수도 있는 물건인데
책상다리까지 하고 그렇게 있는다는건 정말이지...
저건 진짜 인간이 아니다 싶더군요
옆자리에 와이프도 저사람 왜저러냐 그러길래
관종에다가 도덕성을 상실한 놈이라고 얘기 해 줬습니다
그런 차들이 앞으로 더 많아질건데
앞으로 되게 큰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작년 고속도로 사고 났을때 생각이 나네여 m4 끌고 가다 갑자기 폭우가 와서 90키로 정도로 운전하다 수막현상으로 차가 미끄러진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황한 상황에 브레이크를 밟았다 생각 했는데 가속 페달을 밟고 있었습니다 차는 반파가 됐져 경찰분한테도 사실대로 브레이크 밟은거로 착각하고 악셀밟았다고 애기를 했던 기억이.. 그사고 이후로 스포츠카 이런거 안사고 바로 볼보로 바꿨습니다 .다행이 그사고 당시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악셀을 밟고 있었다는 인지도 사고 후 시간이 좀 지나서 인지 하게 돼드라고여 당황한 상황에서 운전자 미숙 해서 더크게 사고날수 있겠구나 그사고 이후로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4:50
시승고객:개새K야 안멈추잖어
딜러:저기 죄송한데 운전미숙이세요?
시승고객:나 10년 무사고다
딜러:크루즈가 꺼졌나?
hda 로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정체구간 만나면 그냥 브레이크 밞아야겠네요...거의 50km이상일테니까요...무섭네요~
격어보지 않으면 그런일은 있을수 없다고 말할수없다고 시작할때말하신거 같은데요.
급발진 그거 격어보셨나요?
격어보면 돌아버리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잃어날수없는일을 격어보시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스마트크루즈 컨트롤로 매일 평균 250km 씩 90,000km 주행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전방레이더하고 전방 카메라가 가려져 있지 않고 기기 고장 아니면 사람보다 실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변수가 많지 않고 쭉 달릴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ASCC가 명확한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 나보다 50KM이상 느린차가 나타나면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 110KM/H 앞차 50KM/H)
2. 내차 속도가 50KM/H를 초과한 상태면 앞에 정차한 차가 있으면 인식을 못합니다.
3. 근데 50KM/H 이하로 주행한다 해도 앞차가 서있으면 간혹 인식을 못합니다.
4. 그리고 ASCC는 어디까지나 앞차와 간격을 조절하며 순항하는 기능이지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차량을 파손시킬 수 있는 물건이나 포트홀등은 피하지 않습니다. ASCC기능만으론 사람도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피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이 4가지 상황만 조심하면 사람보다 낫습니다. 예를 들어 한 밤 중에 가로등 꺼져있는 고속도로에서 앞 화물차가 스텔스 운전해서 내 눈엔 안보여도 차는 먼저 인식하고 속도를 줄입니다. 마찬가지로 안개 낀 도로에서도 거의 100%사람은 인지하지 못하는 전방의 안갯 속 차도 레이더는 잡아 냅니다.
모든 신기술은 잘쓰면 이롭지만 잘못쓰면 흉기가 되는겁니다. 새차를 샀고 신기술을 쓰려면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메뉴얼정도는 읽어보고 탑시다. 현재 일반 소비자가 살 수 있는 차 중에 자율주행차는 커녕 반자율주행차도 없습니다. 그냥 날 도와주는 보조 기능만 있는 겁니다.
다음차로 테슬라 가보세요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자율주행은 정말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는 1인
차에 스마트크루즈 기능이 있어 잘 이용하는데, 차선인식 불능 및 앞차 차선이동에 따른 급가속 등 개선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음(차도 문제지만 도로에 차선이 지워진곳도 많음)
특히 이용하면서 느끼는건 차가 무엇인가 인식하는데 최소 3초정도 걸린다는 점임
지금은 자율주행(?)의 아주 초보수준인데 테슬라 같은 회사가 너무 오바해서 홍보하는것 같음(모든 차에 어라운드뷰도 기본장착 안되는데 무슨 자율주행타령.. ㅋ)
오토홀드를 주정차용으로 쓴다는거 자체가 충격적이네...ㅋㅋㅋㅋㅋ
전 틀딱이라 그런지 지금 수준의 주행보조기능도 너무 놀랍고 신기합니다. 이젠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
주행보조 때문에 사고냈다는 인간들은 무슨차를 어떻게 몰아도 어차피 사고낼 인간들인것...
오토홀드로 d상태에서 차문을 열면 자동으로 파킹으로 바뀌더군요.. 물론 차마다 다르겠지요... 심심해서 테스트 해봄 -_-''
자율주행이란 단어부터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그냥 주행보조수단 장치 이런걸로 명시하는게 더 좋은거 같음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에선 정확한 동작시기를 제대로 명시했으면 좋겠음
영상에서 보이듯이 광고만 보고 오~ 진짜 완전 자율주행처럼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음
07:47 우리나라는 언제쯤 시사프로에서 브랜드명 밝히고 잘못된걸 까고
그걸 정부가 잘 수용해서 소비자를 보호해주고 기업에 수정조치를 내리는 나라가될까....
결국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차 탓을 하는거구만. 근 데 저 변호사분은 현대관련 소송은 안하시나??? 수입차마냥 열정적으로 좀 해주시지. 그렇게나 소비자 편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볼보에서 이미지 하락으로 보상금 요구해라
진짜 한국에 억지부리는 사람들 너무많다...
억지 부릴때 부리더라도 시스템좀 이해하고 하자..
4:39 ㅈㄴ웃기네 ㅋㅋㅋ
3:07 이래서 설명서를 꼼꼼히 안 읽으면 큰일 나..
하변호사가 몰라서 그러는것 같지 않은데. , 올 수입차들에게만 틈집잡는것 공론화시키는것 보면 뻔하지 뻔해. .양아치 모기업 사주로
아우디 사고의 경우 단순히 ADAS가 원인이라고 하기 어려울듯 하기 합니다만 운전경력 20년 가까이 되는 분이 400m를 1차선에 정차한 차량을 피하면서 120km 까지 가속해서 국기게양대에 충돌하였는데 차량결함이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못찾아서 출발부터 충돌 직전까지 핸들링을 하면서 계속 엑셀레이터만 죽어라 밟았다는 뜻이 됩니다. 브레이크가 엔진 토크를 이길정도로 압력마찰이 높고 유압장치에 전자제어 시스템이 전혀 관여할 수 없는 순수한 기계식 구조라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물리적 증거가 될 수 있겠죠 배력시스템 구조상 단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자율 주행 하다가 사고 날뻔 햇는데 앞차 가 정차 되엇는더 사고 날뻔 햇는데 원인은 뭔가요
당연히 앞차가 서 있으면 멈춰야죠. 과대광고잖아요. 테슬라는 앞차 서있으면 잘도 서는데요.
ㅋㅋㅋㅋㅋ 현대는 자기들 차 좋게만들생각 안하고 다른회사 차들 억지로 까면서 돈벌려고만하는구나~
현대차에 사람 태우는거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페달캠이 상용화 되야 하는 이유. 상용화되면 거의 대부분의 급발진 주장은 로또 당첨된 사람 보는것처럼 힘들듯.
입법해야죠 국회에서 그런대 민주당인해줄까.요?
@@ljcpower2 페달캠 필요성 주장은 10년은 된듯.. 그건 자율에 맡겨야죠... 뭘 다 법으로 해요.
@@ljcpower2 좀 그만좀해라 여기서 민주당 이야기가 왜나오노 박작병걸렸냐,,
@@Rasious1 법으로 안되어있으면 증거 채택이 안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차 바꾸면 꼭 달 생각인 ㄸ
브레이크 스톨 시험(브레이크랑 쓰로틀을 동시에 밟는 것)은 말씀하신게 맞는데 쓰로틀이 WOT(Wide Open Throttle) 상태에서는 하이드로백의 진공이 없어지면서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약해집니다. 따라서 정지상태에서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제동이 되지만 고속 주행 상태에서 WOT 상태가 되면 사람이 밟는 힘에 의해서 발생되는 유압만으로 정지해야하기 때문에 브레이킹이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위 말하는 급발진 사고는 대부분 엔진이 고회전(WOT 상태로 추정)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하이드로백에 진공이 안걸리고 브레이크가 단단해지면서 원하는 제동을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김한용 기자님이 이 사실을 모르실리는 없고, 다만 시청자들이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율주행이라는 단어부터 사용하면 안됩니다. 아직은 운전보조, 안전보조 수준의 단어를 사용해야합니다.
주행보조장치가 정확한 표현. 반자율주행, 자율주행은 애초에 없는말임
@@QuadCortex 자율주행이라는 단어는 있어요.
다만 그건 운전석에 사람이 없이, 사람의 개입없이 차가 스스로 운행하는걸 뜻함.
시판되는 자율주행차가 없는데, 운전석에 앉아서 지가 운전하면서 ADAS를 반자율주행이나 자율주행으로 착각하는것들이 문제죠.
안그래도 몇일전에 새차를 구입해서 처음사용해본기능이였어서 딱 이런상황에서 뭔가 전혀 안멈추는느낌이라 브레이크를 밟았는데..원래 그런거였군요..제차가 문제가아니라 다행입니다 ㅎㅎ당연히 차는 내발로 운전해야죠
ADAS는 레이더 센서(박쥐나 돌고래 등의 음파 탐지기관 원리)이죠?! 레이더는 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걸 탐지하는 것일뿐..!!! 그러나 센서를 포함한 전자장치는 오작동의 위험이 항상 있기 마련이죠. 사람의 감각기관도 오인하기도 하니까!! 그래도 자율주행자동차의 문제는 탑승자가 너무 시스템을 믿고 안일하게 멍 때리고(혹은 자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을 따라가려 하지만, 인간을 넘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성능 좋은 카메라가 나와도 인간의 눈은 못 따라오죠. 어떠한 형태의 자동차도 자동차로 인식 가능하고 몇 백 년 뒤 완벽한 자율주행차가 출시 되어도 정상적인 운전자의 운전 실력은 넘을 수 없다고 봄.
동네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가
앞차가 멈추길래 브레이크를 세번이나
연속해서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어서
정지가 안되어서 앞차와 추돌 후 정차했습니다.
차는 박살났구요.
EDR장치 5초간 기록을 받아보니
속도 : 22km~23km
엑셀 : 100%
알피엠 : 4.288
브레이크 : off
이런것이 가능한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 떼면 안되는 사양을 넣고 돈 올리지말고 그냥 그란거 넣지마라.
개나소나 면허주는 면허학원이 문제지
아직 자율은 안믿고 다 끄고 삽니다
오토홀드를 해놓고 차를 내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이다... 운전하면 안된다 진짜로;
저 변호사분 패소율이 엄청높습니다.
항상 저 변호사분은 불가능하다 승소할수없다 하신적이없어요
언급하신 사건들 대부분 패소했기도 했고 당시 소송에 참여했던분들은 변호사선임비용만 날린거죠 뭐..
참고로 그 돈으로 먹고사는분입니다 저분은
브레이크같이 절대 작동되야하는 장치는 고장이 없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해야하는건 당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