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형외과 의사가 정리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꼭 수술해야 되는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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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ส.ค. 2020
- 현대 사회에서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 전방십자인대 파열!
과연 수술이 필요한지, 언제 수술이 필요한지, 수술 없이 치료할 때는 없는지, 비수술적 치료의 핵심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KT-1000 사진 출처
Source www.biomedcentral.com/bmcsport...
www.ncbi.nlm.nih.gov/pmc/arti...
Author Mak-Ham Lam, Daniel TP Fong, Patrick SH Yung, Eric PY Ho, Wood-Yee Chan, and Kai-Ming Chan
*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상은 시청자에게 건강 관련 참고 자료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어떤 경우에도 환자를 직접 문진하고 진찰하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인의 진료를 받지 않고 예방, 진단 및 치료의 자료로 사용할 수 없음을 공지합니다.
![어느 정형외과 의사가 정리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꼭 수술해야 되는가?] 2편](http://i.ytimg.com/vi/34t0rsvZfGk/mqdefault.jpg)
![어느 정형외과 의사가 정리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꼭 수술해야 되는가?] 2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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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타깝지만, 시청자분 개개인의 질환에 대한 상담은 제한된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환자분을 직접 진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만 듣고 판단드리기는 어떠한 의사라 하더라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환자분을 직접 문진 및 진찰해 주신 의사 선생님만이 정확한 판단을 내려드릴 수 있으니,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상담 받아보시기를 항상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가 4년전에 전방 십자인대 완전파열 판정을 받았는데요
mri 결과, 그때 중학생이고 성장판도 남아있다고 하시고
또 완전파열 된 자리가 그나마 잘붙는 자리라고 수술안하고
자가치유 하면서 기다려보자고 하셨거든요
결국 그때 물리치료 하고 무릎 동요도 검사도 정상으로
나오고 해서 지금은 축구하고 격한 스키,스노우보드 같은 격한 운동해도 아프지 않고 괜찮긴해요
근데 제가 알기론 완전파열 된 인대는 저절로
붙는게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붙는 경우도 있나요?
후외측인대가 약하다면, 과신전이나 회전불안 그리고 힘이 빠지는? 덜렁거리는? 불안감이 올 수 있나요??
이래서 늙어서 근감소하면
젊었을때 다첬던것들이 다시 아파지는거구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말에 족구를 하다가 무릎을 다치고 엠알아이 결과 전방십자인대부분파열을 판정받았습니다.
(무릎을 다친지 약 9개월정도 되었네요)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 선생님께서는 제무릎이 밀려있는정도가 3cm?(10cm정도면 수술을 권한다고 하시던데 맞나요?) 정도이고 처음 인대가 파열되서 흰색으로 보였던 인대부분도 이제는 검은색으로 보이고 많이 잘 아물었다고 하셨으며 직접 무릎을 만져보시더니 이정도면 아주 무난한 상태라며 수술은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하지만 저는 아직도 흔히 말하는 아빠다리 자세를 취할때 불편함을 느낍니다ㅠ 언제쯤 아빠다리를 편하게 취할수있을까요? 평생 편하게는 못하는건지 두렵습니다
2.저는 가벼운 조깅(20분정도 뛰기) + 자전거타기(1시간) 로 재활운동을 하고있는데 조깅과 자전거 타기가 전방십자인대부분파열된 사람이 수행해도 좋은 재활운동인지 궁금합니다
3. 아직 무릎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이물감은 평생 지니고 살아야되는건지 없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지만 답변 달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독해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십자인대 수술을 2번 했는데,
얼마전 5년째 되서 MRI를 찍었는데
십자인대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3번 수술은 어려우니까
그냥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근육이 많아서 그런지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십자인대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현재 무릎의 동요, 즉 불안정성이 있는지 입니다. 따라서 현재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되지 않았고, 관절 동요가 관찰되지 않는다면 운동 치료를 통해 무릎을 잘 보존하는 방향으로 관리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디 쾌유를 빕니다.
내측 반월상연골이
파열됐는데 구멍을
뚫어 놨어요
그리고 6개월 뒤에는 연골이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지마세요 웬민히면요...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타가건(백인아킬레스건)로 수술한지15개월이된환자입니다 현제 장애진단받은상태구요..진단이유는 무릎가동 각도범위가95도입니다..자전거도못타고 양반다리는꿈도못꾸고 쪼그려앉기도 끔도못꾸죠.......아니 다리를 잘사용하려고 재건술을받은건데...이건뭐 평생 영구장애 다리병신으로살아가야하는건지요....이럴거면 뭐하러 십자인대수술을합니까........ 답답하네요진짜
@@goluge761 병원 가보는게 제일 확실해요
수술해도 재활 안하시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양쪽 다 십자인대 경험한 인으로써
술기 문제가 없자면
각도는 약간의
아픔을 겪고 재활하면
무탈하게 돌아갑니다
인대의
결합력이 100% 아닐뿐이지
각도는 재활에 따라
노력에따라 갈증에따라
된다고생각되네요.
앵간히 축구하고싶은 사람들은
재활 각도 100%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다 했고 5년됐습니다
의사쌤말따라 각도 일정대로 가면
된다고 생각.
물론 수술에 문제가 없을때겟죠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반월판 연골 봉합 수술을 받았는데 한달동안 구부리기 연습을 죽도록 하고 있는데
일정 각도 이상까지 구부려지지가 않습니다
평생을 이렇게 살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방십자인대 동종건 재건수술을 받은지 2달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젠 통증도 거의 없고 신전도 잘 되고(하지만 쭉 폈다가 접거나 좀 많이 접었다가 펼 때 통증은 없으나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뚝소리와 살짝 걸리는 느낌은 납니다) 굴곡도 거의 안다친 다리와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걷는것도 하루하루 자연스러워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일상생활 할때는 아무런 느껴지는건 없는데 무릎에 힘빼고 양손으로 잡고 살짝 흔들어보면 안다친쪽과는 확실히 좀 느껴질정도로 동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좀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수술 후에도 동요가 생기는것이 정상인가요? 나중에 정상적으로 운동하고 할수 있을까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안타깝지만 환자분을 직접 진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만 듣고 판단드리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행 시에 동요가 느껴질 정도가 아니라면, 명확한 불안정성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 환자분을 직접 수술해 주신 의사 선생님만이 정확한 판단을 내려드릴 수 있으니, 꾸준한 진료를 통해 쾌차되시길 바랍니다.
@@bonedoctorkorea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엊그제 수술 3개월차 진료보고 교수님께서 괜찮은거 같다고 하셔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알아보니 수술 후에도 완전히 동요가 다 안잡히는 경우도 많은거 같던데 안다친쪽보다 살짝 더 동요가 있어도 불편함이 없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