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누가 줘요? 돈이 없어요" 당뇨합병증으로 이가 다 빠졌지만, 돈이 없어 치과를 못 가는 중증 지적장애 모녀 |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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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2026.03.03까지 목표금액 달성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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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집만큼이나 무거운 삶의 무게
단양의 기울어진 낡은 집. 이곳에는 이수영(32) 씨가 그녀의 어머니 최간란(68) 씨를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중증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주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 간란 씨는 면사무소 청소 일을 하다 미끄러져 고관절 수술을 한 이후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머물고, 수영 씨만 복지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가족도 없이 서로만 의지한 채 낡은 집에서 긴 겨울을 견뎌야 하는 두 모녀. 보일러가 고장 나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아 매일 주전자에 물을 끓여 사용하고 있지만 수리는 꿈도 꾸지 못합니다. 당장 고쳐야 할 곳이 많은 집이지만 수급비와 장애 수당만으로 생활해야 하는 두 모녀는 이번 겨울이 더더욱 걱정입니다.
간절한 마음과 달리 굳게 닫힌 취업의 문
수영 씨가 아침에 일어나 곧장 향하는 곳은 복지관. 이곳에서 수영 씨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끔 소일거리도 하며 돈을 벌어 어머니를 건강하게 해드릴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영 씨의 간절한 마음과 달리 세상은 매몰차기만 합니다. 복지관에 들어오던 소일거리도 끊긴 지 오래.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 같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취업을 위해 여러 교육을 받고 있지만 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수영 씨가 세상으로 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머니만을 생각하는 딸의 마음
수영 씨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을 삶의 무게. 그럼에도 수영 씨는 늘 본인보다 어머니를 먼저 생각합니다. 수영 씨 삶의 원동력은 단 하나, 오직 어머니의 건강입니다. 고관절 수술 후 허리도 안 좋아져 거동이 어려워진 엄마 간란 씨.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침대 밖으로 걸음을 옮기지만 그때마다 오는 통증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 간란 씨의 허리를 주물러 드리고, 파스를 붙여 드리는 등 수영 씨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늘 금전적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고 맙니다.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보았지만, 아픈 곳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그냥 돌아오기가 몇 번. 지금은 당뇨합병증으로 치아마저 거의 빠지고 있어 병원 치료가 시급합니다. 하지만 결국 병원비 걱정에 포기하고 마는데요. 엄마를 병원에도 모시고 가지 못하는 스스로가 그저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엄마만을 생각하는 수영 씨의 소원을 이루어주세요
수영 씨의 소원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바로 어머니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그녀는 오늘도 어머니와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가오는 차가운 겨울을 두 모녀가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 포근한 집에서 간란 씨가 건강을 되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수영 씨가 더 이상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않도록 옆에서 함께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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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장애 #지적장애 #당뇨 #MBN #소나무
두모녀들 힘내세용~~
언젠간 좋은날이 올거예용^^ㅎ
국회의원들 월급이랑 상여금 삭감시키고 이런분들 도와드려야 해요
국회의원 월급삭감 시의원 구의원 봉사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국민세금 줄줄 세요
국회의원 지금의 3분의 1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특활비 8억 국회 특경비 185억
대통령특활비, 검경특활비, 감사원특활비 0원
따님이효녀시내요 아픈엄마저렇게챙겨주시니 참이쁘내요
착하네
딸
지 자체에서 이런분도와드려야지
뭐하는건지 ..
당뇨합병증 중증병 인데 식단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과일도 저리 먹으면 안되는데. 동사무소에 관리가 필요한 집이네요!
딸래미 너무 마음이 이쁘내요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다하다보면 좋은일 생길꺼예요
힘내세요
활동지원사좀붙여줘요....
기초수급 의료보호 대상자 일텐데 몰라서 병원에 못가나? 시군구청에가서 도움을 청하시면 장애인에 노인이 계시니 도움주시는게 가능하실 겁니다. 복지사도 주기적으로 오셔야 할 집이네요.
@꽃봉오리-x5h
왜케 화낫어요?😅
@꽃봉오리-x5h옳소이다 乃
꽃봉오리?이름값좀하시지~도움주려고 하는사람한테 너무 막말을하시네~
공감합니다!! 엄마와 딸, 두분다 장애인이니까
정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가슴아파라...ㅠ
국회이놈들 월급완전 삭감해서 이런분들좀 도와줘요 제발
딸이 효녀 네요
😊
장애인은 모든병원비가 전액 무료로 받는데 치과는 예외가 봅니다 LH신청을 해서 살아야 될것 같 습니다 두분이 잘모르니 구청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되겠네요😂
장애인 이라고 병원비가 무료는 아니예요 재산이 있으면 일반인 하고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청각 장애인이거든요
장애인 작업장에서 근로지원인으로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장애인도 소득이나 재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분은 집이 두 채라 한 채는 월세 받으시는데 재산 때문에 의료비 지원에서 제외되서 병원비 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장애인이라고 무료 아닙니다 특히 치과는 거의 다 자부담이더라구요
장애인도 기초수급자여야 가능함다
교통사고로 4급 받앗는데
도움받는거 하나 없슴다
얼마나 추울까요
ㅜ
에혀 말짱한사람이 한명잇어야 두루두루챙길텐데 ~엄청춥겠다 ㅠㅠ겨울어찌버티나유
모녀가 다 비만에 당뇨에 걸린 것인지
가난할수록 관리가 힘들죠...
넘착하시네요 이래서 꼭 딸은 낳아야될듯 난방 시설좀 도와주세요
꼭 딸은 낳긴 뭘 낳아
ㅋㅋㅋㅋㅋ
딸 도 딸 나름
진짜 딸도 딸 나름
아빠는어디가신겨ㅜㅜ진짜 안쓰러워요...
주민센터에서 방문도움좀주세요제발 ㅜㅜ
그래도가서검진받으셔야져 요즘틀니도잘나오는데 안쓰럽네여 두분다몸상태가안좋으신데 수급자신청이안될까요
주민센타에서 보일라좀 고쳐주세요
모녀 두분 사시는데 힘들게 김장도 많이 하시네요.. 복지사가 한분 계시면 좀 더 큰 도움이 되실듯요..^^
우릴 위로하시고 도우시는 예수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의료수급이 된다고 하더라도 치과같은 비급여 부분은 지원 못받아요 ㅡㅡ
임플란트 지원을 어디서 해줌 ?
복지센터 다니시는거 보면 그래도 도움받고 계신거같은데 조금 더 이것저것 살펴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ㅠ 보살핌 없이 두분만의 힘으로는 힘들어고이셔요
ㅠㅠ
밥공기부터 바꾸셔야 할듯 엄마부터가 문제네 딸은 아파서 몰랐다지만
68세? 86세?
이러분들은 도와야되는거 아닙니까
수급비로 잘살아 가겠구만
그것도 혜택 못받는사람 천지다
저레 당료가심하면 운동좀두분다해햐겟내요 보일러고장난것도 말하는거보니 왠많한거다하겟구만 식당 갓은데도 할수잇을것같 은데 이들도 안조은데 김치는 왜이리많이하시나 살찌면 무릅도아파요힙들어도운동하세요
큰일날 사람 많네ㅋㅋㅋ 병원비가 공짜라고? 헐; 뇌출혈로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중추성통증 삼차,후두,늑간신경통 경추만성통증으로 병원비 많이드는데 정부24 복지로에 전 해택 하나도 없는데 무슨 근거죠? 그리고 본인이 장애 있으면 남들보다 몇배나 열심히 살아야함 남들 피해안주려면 ,그리고 남들보다 건강이 안좋으니 저축도 중요하고
나라에서 혜택 많이 보는데 젊은 분이 관리도 하지 않고 후원을 바라고 쯧쯧쯧
장애인이잖아요 정상인보다 힘들텐데 자기생각자기기준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저상태면 일도 할수있는 상태구만
우리신랑도 허리장애지만 안쉬고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