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5 말로는 게임 끝내자고 하지만, 그 조금의 시간도 이들에게는 상당한 돈이니까 그 돈이라도 챙기고 싶다는 이중적인 생각을 표현한 거라 생각해봅니다. '돈이고 뭐고 필요없다. 게임 끝내자..' (그래도 이제 우리가 다 이겼는데, 그냥 끝내면 아쉬우니까 9시간동안이라도 돈을 챙기자. 9시간이면 얼마야~) 전 이 드라마에서 8번을 꽤 높이 평가해봅니다. 7번 못지 않게 머리가 좋았어요. (비록 이론적으로 박학다식하지는 않았지만) 자기 방에서는 돈에 집착하지 않고 곧바로 필수품을 챙기고 광장에서는 모두가 쫄아서 건들지도 못했던 시간을 소비하면서 옷을 구매하는 똘끼를 보이며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 이 게임의 숨겨진 룰(시간 늘이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네요. 7층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려하는 시간에 8층은 빠르게 동료를 포섭해 자신의 권력에 물리적인 힘을 더하는 것도 성공했었고, 6층이 폭주하며 게임을 끝내려하자 '토사구팽' 시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더더욱 드러내었고 그 무자비한 행동은 게임 시간을 대폭 늘여서(굉장히 자극적인 장면으로 이 쇼를 지켜보는 관계자들을 만족시킴) 모든 참가자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돈을 확보할 수 있게 만들었죠. 이 쇼 안에서 상류층으로써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쳤던 이런 캐릭터도 다른 상류층 사회에서는 낙오되어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걸 생각하면 참 의미심장한 캐릭터 같아요.
1층 [또옹무더기] 이슈 해석 1. 각자 자기 방에서 응아 함. 2. 각자의 방에서 만들어진(?) 것은 외부로 가져 나올 수 없음 3. 그래서 음식 엘베를 통해 1층에 화장실 만듬 1. 광장에 있는 시간으로 간이 화장실을 삼 2. 광장에서 상쾌하게 화장실 이용함 3. [변수1] 화장실을 오지게 비싸게 팔아서 못 삼 [변수2] 8층이 광장을 자주 사용해서 냄새 난다고 치우라고 함(다시1층으로)
리뷰는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는 얘기하고 싶네요. 1. 일단 원작 웹툰은 싹 잊으시고 설정만 거져온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목을 아예 다르게 지은 것도 원작과는 아예 다른 고유한 작품이라고 보게 만들고 싶은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2. 이 작품에서 불쾌함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단순한 불쾌함으로 남았는지, 아니면 그 불쾌함이 현대 사회와 현대인의 군상을 비판하는 목적으로 받아들이는가는 이거는 확실히 감독의 연출 미스이긴 합니다. 다만 저는 이 드라마를 블랙코미디로 받아들여서 이 불쾌함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3. 5층의 행동은 결국 그거라고 봅니다. 선의로 한 행동이 꼭 우리 사회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미술 작품에 페인트 뿌리는 환경 단체나 채식을 강요하는 비건 단체의 모습을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들의 의도가 나쁘다고 얘기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취한 행동들이 오히려 이 사회에 피해만 끼치고 있죠. 근데 다만 5층이 욕을 먹는 사회라면 저는 이 사회가 결국 발전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면서 짜증은 나지만 욕은 못 하겠더라고요.
다른 모든 것보다 초장에 8번한테 물리적 교훈을 줬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거란 말에 극히 동감합니다 1화, 2화때 도대체 왜 8번방 여자가 지 멋대로하게 놔두지?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짜증 나서 못보겠더라구요. 그정도 인간이면 진작에 싸대기 때려서 참교육 시켰어야 문잠그고 진상짓할 생각도 못했을텐데 너무 금쪽이처럼 봐주는 바람에 최악의 악마가 되버림
@@LKK__12 등장인물들이 침팬치수준으로 멍청한데 이건 그냥 각본이 멍청해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의문을 품을만한 이상한 결정을 굉장히 똑똑한거마냥 하고 있어요. 너무 멍청해서 공감도 몰입도 할수가 없는 상황에서 뇌절연출로 길이 늘어뜨려서 지루하게 만드는것도 짜증나는데 사회비판 메시지를 던질려고 힘을 주다가 똥을 싸버리는 이상한 결말을 보고 누구에게도 추천할수 없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7층은 중간에 앞잡이짓 해서 비호감 요소 있음.. 머리 좋다는 이유로 실드쳐주는 거 별로 ㅋ 근데 어쨌든 그 좋은 머리로 최종은 착한애들 쪽 도와준거니까 인정. 그리고 아무리 똑똑해도 8층한텐 밀림. 지식인의 멋짐과 한계를 잘 표현해준 캐릭인듯. 마음가짐만 똑바르면 8명 중 가장 인재임.(=사회에 가장 많이 기여할 수 있다) 에이트쇼처럼 극단적인 환경이 아니었으면 아마 그렇게 되었을 것임. 근데 중간에 앞잡이짓 했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똑똑한 캐릭터라 앞으로 어찌될지 뻔히 보였을테고,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착취를 시스템화한건 저사람이기 때문에 열외는 진짜 아님 ㅋ 좋은 능력과 평범한 도덕성의 조합. 젤 좋은 건 2층인데 가지고 있는 정의감과 피지컬에 비해서 잔인하게 쳐맞는 장면 나오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음. 이 언니는 경찰이나 교도관 같은 거 하면 잘맞을거 같은데 주변에 이런 사람 있다면 진짜 좀 더 좋은 직업 알아보라고 지원해주고, 잘사는 모습 좀 보고싶음. 3층은 평범해서 친근감 있는 캐릭터, 가장 평균. 사회초년생 느낌. 1층은 많이 많이 안타까움, 난 이해감. 선천적 한계도 있고, 나이도 있고, 딸은 아프지, 남들보다 힘듦을 많이 쌓아왔고, 살면서 이꼴저꼴 다 보다보니 억울함도 있을거고, 더 이상 희망도 없다보니 많이 지쳐서 마지막에 자포자기하신듯. 딸 생각하면 자존심 버리고 10억 벌어 나가는 선택을 했어야 했겠지만, 뭐 그동안 비인간적으로 억압받은 게 쌓여서 터진거라 실드쳐줄 여지는 충분... 딸 소생가능성이 없었다면 더 이해가 가고.. 4층은 실제 사회생활할 때 조심해야 하는, 현실적인 빌런. 직장에서 일은 제대로 안하고 정치질 오지게 할거같음 ㅠ 5층 나는 사회에 저런 사람도 필요하다 봄. 싫어하는 이유가 납득은 가는데 어쨌든 평소에 좋게좋게 가자는 분위기 만드는 거 자체가 사회에 기여하는 거임. 자기 일도 성실했고. 트롤짓 1번 거하게 한 거 땜에 그런 부분까지 폄하되는거 같아서 아쉬움. 나중에 복수한 건 잘했다고 봄. 동기가 어쨌든간에 전체적으로 정의구현임. 선한 면이 있는데 멘탈이 약해서 트롤짓 하는거라 이 언니한테는 진지하게 심리치료 권해주고 싶음. 이런 사람이 멘탈이 강해지고 자아성찰이 되면 좋은 역할을 많이 할수 있을듯. 약간 2번의 반대같음. 2번이 기강잡음으로서 사회에 기여한다면, 5번은 풀어줌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캐릭터 6층 양아치 깡패새끼 꼴보기 싫음. 2층이 경찰역할이면 얘는 범죄자역할. 8층 사람 웃는 얼굴이 이렇게 ㅈ같을 수 있구나 가르쳐준 사람, 싸이코패스로 보임, 예술가보다는 상위 1% 부자를 대변한다고 봄. 부자들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되고 즐길라고 예술같은 데도 관심가지는 거니까 행위예술가라는 직업은 잘 설정했다고 봄.
숙제라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음 설정상 개연성 부족했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다해야하나 그리고 건너뛰기랑 배속은 신이다 영화관같은곳에서 봤으면 중간에 멘탈깨져서 나갔을듯☹️ + 같은 작품을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보니 이렇게 같이 리뷰하거나 평론하는거 종종 해줬으면..ㅎ
ㅋㅋㅋㅋㅋ ㄹㅇ 1회 보고 그 날 끝까지 다봄
별로 안보고 싶은데 걍 보게댐
안본 잉친이들은 주말에 보길 바래
ㅇㅈ, 저도 밤새서 볼 정도로 신기하게 몰입도 하나는 좋았음.
개연성, 재미도 없고 군고구마 같은 드라마였지만.
주의 : 고구마 싫어하는 사람은 못봄
진짜 중간쯤 보다가 와이거 계속봐야되나? 하고 뇌가부들부들떨림... 멈추지않고 다보긴했는데 재밌어서 다봤다기보다는 이 불편한 마음을 마지막에 정리해주지 않으면 회복이 안되겠다 싶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안 불편하던데
심리적으로 불쾌하다고 느낀 건 애초에 원작 자체가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거라 이건 칭찬으로 받아들여질 듯 ㅋㅋㅋ
ㄹㅇ 불쾌한건 오히려 좋았음 애초에 그걸 담으려고 한거니까
7화 중반인가 보면서 정신병 걸릴 거 같았음ㅋㅋㅋ
청자가 보기 재밌고 관심이 있어야 잘 만든거죠, 청자가 보기 불쾌하면 못 만든 작화입니다
매운 음식도 맛잇게 매워야 성공한거지 그냥 이상한 화학조미료 다 떼려 박아서 맵기'만' 한 음식만들면서
사람들이 맵다고 싫어하면 의도대로 됐네 하면서 좋아할거임? ㅋㅋㅋ
@@ohgu_59 그 불쾌함이 재밌는거 ㅇㅇ
우엉징이 8번이였으면 한국 역대 빌런 top3 찍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갑자기 언급하길래 무슨 넷플릭스 광고받은줄알았는데 문제점부터 씨부리는거보고 아니구나 했음 ㅋㅋㅋ
4:13 우정잉님이 캐치를 못하셨을 수도 있지만 사회적 메세지는 많이 있었어요. 오히려 메세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개연성과 재미를 좀 잃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확실히 싫은 것에 대한 리뷰는 젤 맛잇게 잘함 ㅋㅋㅋ
13:26 더에이트쇼는 들어온 이상 못 나가는 구조였던 것같아요 주최자가 재미와 자극,흥미를 느끼면 시간이 올라가는건데 플레이어들이 나가고싶어서 시간 막 쓰는거보고 흥미느낄 수도 있는 거고 00:00:00 돼도 시간이 다시 엄청나게 올라가는 연출도 보여줬던지라…
주구장창 까다가 마지막에 급포장 하는 리뷰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더 에이트 쇼의 엔딩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게 좋은 거잖아 한잔해~'의 결과 닮아있군요.
13:25 말로는 게임 끝내자고 하지만, 그 조금의 시간도 이들에게는 상당한 돈이니까 그 돈이라도 챙기고 싶다는 이중적인 생각을 표현한 거라 생각해봅니다.
'돈이고 뭐고 필요없다. 게임 끝내자..' (그래도 이제 우리가 다 이겼는데, 그냥 끝내면 아쉬우니까 9시간동안이라도 돈을 챙기자. 9시간이면 얼마야~)
전 이 드라마에서 8번을 꽤 높이 평가해봅니다. 7번 못지 않게 머리가 좋았어요. (비록 이론적으로 박학다식하지는 않았지만)
자기 방에서는 돈에 집착하지 않고 곧바로 필수품을 챙기고
광장에서는 모두가 쫄아서 건들지도 못했던 시간을 소비하면서 옷을 구매하는 똘끼를 보이며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 이 게임의 숨겨진 룰(시간 늘이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네요.
7층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려하는 시간에 8층은 빠르게 동료를 포섭해 자신의 권력에 물리적인 힘을 더하는 것도 성공했었고,
6층이 폭주하며 게임을 끝내려하자 '토사구팽' 시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더더욱 드러내었고
그 무자비한 행동은 게임 시간을 대폭 늘여서(굉장히 자극적인 장면으로 이 쇼를 지켜보는 관계자들을 만족시킴)
모든 참가자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돈을 확보할 수 있게 만들었죠.
이 쇼 안에서 상류층으로써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쳤던 이런 캐릭터도 다른 상류층 사회에서는 낙오되어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걸 생각하면 참 의미심장한 캐릭터 같아요.
코로나에 걸려 목이 아파도 더에이트쇼 리뷰는 못 참는 우정잉
5번 아줌마 트롤짓 하고 부터 욕을 안 할수가 없더라구
근데 잉누나 연기 잘따라하시네 ㅋㅋㅋㅋㅋ 똑같아
우정잉의 비판쇼? 이건 못 참지ㅋㅋ
생일날 이렇게 멋진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오늘 하루 더 감사합니다😊💕🎁
난 이거 안 보고 리뷰 보는데도 등장인물 조리돌림 하는 게 걍 개웃김 ㅋㅋㅋ
*안 보고
*하는 게
@@ninapark8199 친구 없죠?
@@ninapark8199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원래 어떻게 적었는지 궁금하다
@@황동준-i2m띄어쓰기 안 했을 듯ㅋㅋ
1번 : 좀...짠한 아저씨...
2번 : 독재자의 탄생
3번 : 흠...ㅂㅅ
4번 : 낄끼빠빠
5번 : 추격자 슈퍼아줌마
6번 : 머리 나쁜 가오잡는 아저씨
7번 : 알아서 잘 살수 있을건데 왜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음
8번 : 또라이
8 재벌가
7 사회엘리트, 지식인층
6 돈을위해 뭐든하는 행동파 포주 조폭등
5 중산층 이상주의자
4 현실주의자, 기생충 어디든 중간은 가는인물
3 과장된 요즘 가난한 20,30대
2 돈벌방법이 몸쓰는것 뿐인 성실한 야가다꾼 : 돈은 정직하게 버는거라며 확고한 신념이 있는 빈곤층
1 장애, 고령등 사회 취약계층
ㅠㅠ 원작은 1층이 완죤 최종흑막인데
..넘 아쉬워요..
4번 5번이 역대급 개 ㅂㅅ임ㅋㅋㅋ
재밌고. 명작입니다.
‘불쾌한 연출’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락’이 아니라 ‘표현‘으로 봐야 의미가 생깁니다.
현실에서 그 불쾌함을 겪어본 사람에겐 카타르시스를, 경험이 없는 분들은 나중에 겪었을 때 의미가 생기겠지요.
더 에이트 쇼와 우정잉의 공통점
= 욕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매력?
속이시원하다 보면서 느꼇던거 우정잉이 사이다처럼 다 언급햇네ㅋㅋ 우정잉은 리뷰도 잘하네 못하는게뭐임..영화리뷰도 해줘요 리뷰컨텐츠 좋다
환각 뇌절은 진짜 좆같았음
9:47 이건 드라마를 떠나서 그냥 인간성찰이다.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남들한테 잔뜩 피해 끼쳐가면서 '착함' 방패에 숨어버리는 사람들, 진짜 현실에서 제일 짜증나는 스타일임ㅋㅋ
사실 숙제 안하고 봤었는데 잉 설명 너무 재밌게 잘하니깐 더에이트 쇼 오히려 궁금해졌어..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봄. 사회적 구조를 잘 표현한 느낌
볼 생각 없었는데 덕분에 정리된거 잘 봤습니다. 제 시간을 아껴주셨네요ㅋㅋ
숙제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내주시면 좋을듯ㅋㅋㅋ 리뷰는 역시 잉튜브 👍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개열받음 ㅋㅋㅋㅋ
안봤는데 골반심리로 들어와봤습니다
ㅋㅋㅋㅋ
골반심리가 뭔데
우정잉은 골반같은건 없어요~
좌우반동ㄷㄷ
재미가 없으면 아예 욕도 안하고 안보는데 초중반까지 흥미진진해서 못멈춤 그래서 더 아쉬운듯
그냥 처음부터 이해가 안 되던데
광장 놔두고 왜 지들끼리 방에서 똥싸고 서로 떠넘기려고 난리부르스야
그냥 광장에 간이 화장실 만들면 되잖아
누가그래요 더럽히지말라고
@@user-bc9kc1ji2p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찾아보니 퍼니게임 원작에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수백억 들인 드라마에 그런 거 놓치는 것도 좀 이해가 안 돼요 ㅋㅋㅋ
광장
@@user-bc9kc1ji2p 이미 오줌싸고 피틔기고 하는데 뭔 깔끔
1층 [또옹무더기] 이슈 해석
1. 각자 자기 방에서 응아 함.
2. 각자의 방에서 만들어진(?) 것은 외부로 가져 나올 수 없음
3. 그래서 음식 엘베를 통해 1층에 화장실 만듬
1. 광장에 있는 시간으로 간이 화장실을 삼
2. 광장에서 상쾌하게 화장실 이용함
3. [변수1] 화장실을 오지게 비싸게 팔아서 못 삼
[변수2] 8층이 광장을 자주 사용해서 냄새 난다고 치우라고 함(다시1층으로)
이게 아마 원작에는 광장에 쓰레기 못버리게 했지 싶은데 이거는 따라하면서 바꾸면서 누락된거 같아요 디테일한설정은
다른건 모르겠고 절름발이가 거의 후반부에 외발자전거 타고 외줄타는거에 뇌절 터짐.... 아니 절름발이자나 절름발이여짜나!!!!!
이런 장르는 불쾌한 장면을 즐기려고 보는거라 오히려 칭찬이라고 보면됨ㅋㅋㅋ 유쾌한 영화를 상상했다면 실망이지만 반대를 기대했다면 볼만한 시리즈임
개인적으로 뭔가 관중과 드라마의 사이가 모호한 드라마였음!! 시시티비가 더에이트쇼를 보는 우리같고 우리도 재밌는거나 자극적인 걸 더 보고싶듯이 마찬가지로 이처럼 시간올라가는게 흥미로웠다
맞음.. 한 번 보면 결국 하루 날 잡고 다 보게 됨
리뷰는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는 얘기하고 싶네요.
1. 일단 원작 웹툰은 싹 잊으시고 설정만 거져온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목을 아예 다르게 지은 것도 원작과는 아예 다른 고유한 작품이라고 보게 만들고 싶은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2. 이 작품에서 불쾌함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단순한 불쾌함으로 남았는지, 아니면 그 불쾌함이 현대 사회와 현대인의 군상을 비판하는 목적으로 받아들이는가는 이거는 확실히 감독의 연출 미스이긴 합니다. 다만 저는 이 드라마를 블랙코미디로 받아들여서 이 불쾌함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3. 5층의 행동은 결국 그거라고 봅니다. 선의로 한 행동이 꼭 우리 사회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미술 작품에 페인트 뿌리는 환경 단체나 채식을 강요하는 비건 단체의 모습을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들의 의도가 나쁘다고 얘기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취한 행동들이 오히려 이 사회에 피해만 끼치고 있죠. 근데 다만 5층이 욕을 먹는 사회라면 저는 이 사회가 결국 발전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면서 짜증은 나지만 욕은 못 하겠더라고요.
스포주의
6층같이 그냥 대놓고 나쁜놈들은 기대도 없어서 별 감정 없는데 5층같은 캐릭터들은 괜히 착한척하면서 트롤짓해대서 더 극혐임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리뷰컨텐츠도 종종 하자. 방장 리뷰도 은근 맛도리네 ㅋㅋㅋㅋㅋㅋ
리뷰 진짜 공감가네ㅋㅋ 빌런 천국임 그냥
마지막 급포장하네 ㅋㅋㅋㅋㅋ
다른 모든 것보다
초장에 8번한테 물리적 교훈을 줬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거란 말에 극히 동감합니다
1화, 2화때 도대체 왜 8번방 여자가 지 멋대로하게 놔두지?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짜증 나서 못보겠더라구요.
그정도 인간이면 진작에 싸대기 때려서 참교육 시켰어야 문잠그고 진상짓할 생각도 못했을텐데
너무 금쪽이처럼 봐주는 바람에 최악의 악마가 되버림
배우분들 연기는 좋았지만
후반부에서 정신나가는 줄 알았음...
우정잉이 방송이라서 살살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더 개판인 작품이에요
어떤 부분이 개판인지 적어주세요 형님
@@LKK__12 등장인물들이 침팬치수준으로 멍청한데 이건 그냥 각본이 멍청해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의문을 품을만한 이상한 결정을 굉장히 똑똑한거마냥 하고 있어요. 너무 멍청해서 공감도 몰입도 할수가 없는 상황에서 뇌절연출로 길이 늘어뜨려서 지루하게 만드는것도 짜증나는데 사회비판 메시지를 던질려고 힘을 주다가 똥을 싸버리는 이상한 결말을 보고 누구에게도 추천할수 없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리뷰 진짜 잘하네 ㅋㅋ 완전 공감
시작부터 끝까지 불쾌해서 ㅈ같은데 마지막에 훈훈연출하는게 역겨움을 증폭시킴 ㅋㅋㅋ ㅁㅊ
이 드라마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우정잉 연기 ㅈㄴ 잘한다 ㅋㅋㅋ
진심 보면서 고구마 2억8천개 먹고 단백질쉐이크용 파우더 목에 털어넣은 느낌이였다
생방에서 1시간동안 풀 조리돌림 개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후반부 불쾌한 부분 의도한 거라고 말함 그것도 그렇고 난 더8쇼 진짜 개재밌게 봤음 이게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혹평 호평이 공존한다고 봄.. 그리고 이 작품이 흥행하는 것도 모순이라서 감독이 의도한 바가 잘 느껴져서 좋았음. 난 진짜 너무 좋았음
신기한게 볼때는 비호감인데 보고나니 가장 호감유형이 4층이다. 현실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살수있는 방법이다.
ㄹㅇ 가장 현실적인 사람임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이기도 하고
이정도면 무난하다고 본다
아 역시 잉갈통은 컨셉이였구나
이거보고 에이트쇼 보러갑니다잉
이게 포장이 되네
5번 진짜 제일 최악이였음
4번은 박쥐
광고인줄 알고 사람들이 안보나... 요근래 잉튜브 중 말빨로는 탑급인데 조회수 왜이러지... 그래도 잉튜브팀 굴하지말고 이런거 좀 많이 올려주세요
인싸픽도 거르는 사람이 다 봤다고? 일단 보고온다
인싸픽만 거릅니다
내가 하고싶던 말 다해줌…
교훈은 돈벌라믄 인간성 버려라 입니다. 아랫층노예들이 다들 착하네요
07:55 여기서 나오는 사진의 캐릭터는 퍼니게임의 6번방 참가자에요~
파이게임의 5층 남성이 문도박사 입니다(딸깍)
이거 보려고 에이트쇼 이틀동안 다 보고 옴
결국 캐릭터, 개연성, 기승전결 제대로된거 하나도없고 궁금증, 결과만 궁금해서 그냥 보게된 희대의 망작.. 안본 뇌로 돌아가고싶음
마지막에 씨씨티비 부수는 장면 3인칭으로 넣지 말고 그 카메라 시점으로 연출됐으면 해석 더 다양해지고 좋았을듯
개연성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데 신기하게도 밤새서 1화부터 8화까지 정주행함.
몰입도는 높음
16분이나 말아놓은거 보면 진짜 어지간히도 꼴보기 싫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열받은 거 보니까 극찬이네
우정잉님 이번에도 반만 맞으셨네요
그냥 보고나서 기분이 더러웠음 표현을 잘해주시네
우정잉님 립 뭐바르셨나요 !!! 너무궁금해서 유튜브가지 찾아왓어요 🥲🥲💗
7층은 중간에 앞잡이짓 해서 비호감 요소 있음.. 머리 좋다는 이유로 실드쳐주는 거 별로 ㅋ 근데 어쨌든 그 좋은 머리로 최종은 착한애들 쪽 도와준거니까 인정. 그리고 아무리 똑똑해도 8층한텐 밀림. 지식인의 멋짐과 한계를 잘 표현해준 캐릭인듯. 마음가짐만 똑바르면 8명 중 가장 인재임.(=사회에 가장 많이 기여할 수 있다) 에이트쇼처럼 극단적인 환경이 아니었으면 아마 그렇게 되었을 것임. 근데 중간에 앞잡이짓 했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똑똑한 캐릭터라 앞으로 어찌될지 뻔히 보였을테고,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착취를 시스템화한건 저사람이기 때문에 열외는 진짜 아님 ㅋ 좋은 능력과 평범한 도덕성의 조합.
젤 좋은 건 2층인데 가지고 있는 정의감과 피지컬에 비해서 잔인하게 쳐맞는 장면 나오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음. 이 언니는 경찰이나 교도관 같은 거 하면 잘맞을거 같은데 주변에 이런 사람 있다면 진짜 좀 더 좋은 직업 알아보라고 지원해주고, 잘사는 모습 좀 보고싶음.
3층은 평범해서 친근감 있는 캐릭터, 가장 평균. 사회초년생 느낌.
1층은 많이 많이 안타까움, 난 이해감. 선천적 한계도 있고, 나이도 있고, 딸은 아프지, 남들보다 힘듦을 많이 쌓아왔고, 살면서 이꼴저꼴 다 보다보니 억울함도 있을거고, 더 이상 희망도 없다보니 많이 지쳐서 마지막에 자포자기하신듯. 딸 생각하면 자존심 버리고 10억 벌어 나가는 선택을 했어야 했겠지만, 뭐 그동안 비인간적으로 억압받은 게 쌓여서 터진거라 실드쳐줄 여지는 충분... 딸 소생가능성이 없었다면 더 이해가 가고..
4층은 실제 사회생활할 때 조심해야 하는, 현실적인 빌런. 직장에서 일은 제대로 안하고 정치질 오지게 할거같음 ㅠ
5층 나는 사회에 저런 사람도 필요하다 봄. 싫어하는 이유가 납득은 가는데 어쨌든 평소에 좋게좋게 가자는 분위기 만드는 거 자체가 사회에 기여하는 거임. 자기 일도 성실했고. 트롤짓 1번 거하게 한 거 땜에 그런 부분까지 폄하되는거 같아서 아쉬움. 나중에 복수한 건 잘했다고 봄. 동기가 어쨌든간에 전체적으로 정의구현임. 선한 면이 있는데 멘탈이 약해서 트롤짓 하는거라 이 언니한테는 진지하게 심리치료 권해주고 싶음. 이런 사람이 멘탈이 강해지고 자아성찰이 되면 좋은 역할을 많이 할수 있을듯.
약간 2번의 반대같음. 2번이 기강잡음으로서 사회에 기여한다면, 5번은 풀어줌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캐릭터
6층 양아치 깡패새끼 꼴보기 싫음. 2층이 경찰역할이면 얘는 범죄자역할.
8층 사람 웃는 얼굴이 이렇게 ㅈ같을 수 있구나 가르쳐준 사람, 싸이코패스로 보임, 예술가보다는 상위 1% 부자를 대변한다고 봄. 부자들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되고 즐길라고 예술같은 데도 관심가지는 거니까 행위예술가라는 직업은 잘 설정했다고 봄.
우정잉이 이렇게 순수하게 빡쳐하면서 과몰입한게 ㅌㅋㅋㅋ 순수하면서도 귀여움
(어찌보면 그만큼 배우가 연기를 잘한듯 )
마지막 반전 지렸다 ㅋㅋㅋㅋ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 정확히 잘 찝어줬다
특히 5번 위선이 제일 혐오스러운 거랑 1번 언제 터지나 기대하다가 김샌거 ㅋㅌㅋ
난 오히려 5번한테 자꾸 마음이 갔음 4번은 보면서 한대만 때리고싶었고 ㅋㅋㅋㅋ
난 5번이 왜 호감인지 모르겠음 성품,태도,말투가 선의에 가깝다고 능사가 아님을 여실히보여줌.
8쇼는 잘만든거지ㅋㅋㅋ 종말의바보 같은거였으면 2화 이상 못봐서 컨텐츠 취소임ㅋㅋㅋ
야랄하는 사람중 젤 이쁘네
목소리 힘주고 무7련처럼 하는건줄 알았더니 아팠구나ㅜㅜ
다 보자마자 바로 들어옴 ㅋㅋ 대부분 트롤이라 그때그때 제일 짜증나는 사람이 바뀜 마치 예전 미드 로스트처럼
1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마지막 카메라를 뿌시기위해 희생한 줄타기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희생한
4번 8번 성대모사 몬데... 무연습 무호흡으로 야랄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에이트쇼 보고와서 우정잉이 실제 8층 거주자였으면 ㄷㄷ 겁나무서울것같았다
불쾌하다는거 공감합니다ㅜㅜ 초반에 재밌어서 몰아보다가 중간부터 불쾌해서 끄고 싶었음
7:33 부분 자막에 마음착한 5번? 오타난거같아요(소근소근)
아니 의견도못말하는거임?? 1번이 자기돈으로사고싶었던걸 왜이해못하는건지 이해가안되서댓글단건데 무슨 실시간으로지워지네댓글 1번이자기돈으로사고싶었던건 자신의힘으로바꾸고싶었던거잖아
갑자기 미모 왤케 차분해지셨음
숙제라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음
설정상 개연성 부족했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다해야하나
그리고 건너뛰기랑 배속은 신이다 영화관같은곳에서 봤으면 중간에 멘탈깨져서 나갔을듯☹️
+ 같은 작품을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보니 이렇게 같이 리뷰하거나 평론하는거 종종 해줬으면..ㅎ
6:41 상상신 이지만 나오긴 하죠 ㅎ 시청자들 통쾌 하라고
짜증난거 보면 그만큼 몰입해서 봤나보네 ㅋㅋㅋㅋ
7화까지 재밌음.. 파이게임 딱 중후반 내용이 거기까지고, 파이게임도 후반에 뇌절이 심해서 이걸 남은 한 화만에 어케 풀려나 했는데 완전히 다른 결말을 냈더라구요. 그래도 원작보다는 깔끔한 결말이라곤 생각하지만 너무 급완결낸 감이 있음…
앞으로도 새로나오는 드라마랑 영화도 많이 해주세요💕
cctv 부수는건 상금반띵되서 어쩔수없음 알지만 하지않은거죠 사람이 죽을 위기에 처해있으니까 한거고
1층: 사회적 약자 남몰래 복수함
2층:정의롭지만 지능은 떨어짐 능력은있음
3:현실적이고 위선적이나 양심은 있음
4층:박쥐에 한대 쥐어박고싶으나 절대악은 아님
5층:지능이 낮고 도덕적인듯 싶으나
민폐임
6층: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 여성치고 체구가 큼
7층:지식인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지만
약자를 외면하지는 않음 착하기만하고 무능한 다른 123층과 달리 유능함
리더가 제격
8층:절대,순수악 얘가 1층이고 7층이 8층이었으면 2화만에 끝남
진짜 재밌었음. 최근에 나온 드라마 영화중 가장 재밌었음
이 영상 보려고 더 에이트 쇼 다 보고 왔다.
몰입도 높고 재밌긴 함
말 겁나 잘하네
영사기가 뭔 미사일마냥 터지면서 불붙는것도 웃음벨😂
우정잉이가 더 에이트쇼 욕을 하는거 보니 아주 재밌게 봤나보구나
리뷰를 잘하네
더 에이트 쇼는 모르겠고 우정잉 미모 미쳐따
정신이 안좋은 사람은 보지마요
더에이트쇼 그런 거 첨 들어서 어차피 안 볼 거 같아 걍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