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Blockbuster 079] 현대 신학_폴 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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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

  • @예수교회-치유와화해
    @예수교회-치유와화해 ปีที่แล้ว +5

    철학
    틸리히의 신앙과 인격의 문제를 보면서 , 자기 자신의 생각(철학)에 철저히 기초를 둔 신학과 신앙은 은 결국 자기 자신의 생각 안에 자신의 능력 안에 머물게 되고 , 자기 초월적 인격적 변화와 능력을 (성령의 역사)힘입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 @김종일목사인생산책
    @김종일목사인생산책 3 ปีที่แล้ว +5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옵니다.^^

  • @김한진-w7z
    @김한진-w7z 3 ปีที่แล้ว +5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정리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사회의 약자를 돌봐야 한다고 동의하며 외치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폴틸리히의 개인적인 일탈은 아무것도 아닌 조직적으로 더 큰 잘못을 많이 저지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것 같아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신학 신앙 회복 참여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 @MrSinusu
      @MrSinus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직적인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문제라고 하여 개인적인 일탈을 퉁치자는 말씀은 아니시죠?
      어떻게 개인적으로 성경의 가르침과 먼 삶을 산 사람의 신학이 제대로 된 신학일 수 있습니까?

  • @stoneha1
    @stoneha1 3 ปีที่แล้ว +15

    왜 이런 신학적 개념이나 논쟁은 교회를 30년 다녀도 교회에서는 들을 수도 알 수도 없는 건가요? 오로지 내 교회 잘 되는 것과 내가 잘 되는 것에만 관심있고.

    • @윤진규-u2e
      @윤진규-u2e 2 ปีที่แล้ว

      교회지도자들의 꼰대질이어서
      입니다.

    • @nice1000
      @nice1000 2 ปีที่แล้ว +1

      교회지도자들도 잘 몰라서일수도^^;

    • @김정선-p8w
      @김정선-p8w 2 ปีที่แล้ว +1

      목사들 폴틸리히 자체를 모릅니다 ㅋㅋㅋ 어디 주워 들어서 이단이다 이딴소리는 하겠지요.

    • @찬예김
      @찬예김 2 ปีที่แล้ว

      목회학적으로 별로 중요시 되지 않은거죠. 노력하는 교회는 노력합니다. 방대한 신학교가 있는 터라 가라 목사는 교육의 부재가 있을 수는 있지만... 폴 틸리히 같은 신학자는 학부생들도 다 알죠,,,

    • @i240kor3
      @i240kor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양수준의 서적은 서점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신학강좌많이 합니다.
      물론 삶의 영역에 들어가면 더 진솔한 크리스찬들도 만날 수 있구요.
      계몽에 막 눈 뜬 근대인처럼 교회 박차고 나가는 건 그만 봤으면 해서

  • @skang73
    @skang73 3 ปีที่แล้ว +6

    일반 학문의 영역에서도 삶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할 수 만은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기를 연구하는 학자가 그 문제에 대해서 역설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자신은 대형 픽업 트럭을 몰고 다닌다면 그의 학문적 성취와 주장을 의미 있게 받을 수 있을까요? 암을 연구하는 학자가 암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유발인자를 조심하라고 여러 방편으로 주장하면서 자신은 담배와 과음 등을 즐기는 삶을 산다면 그의 학문적 성취와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kimansung7754
      @kimansung7754 3 ปีที่แล้ว +4

      하물며 종교학이 아니 신앙을 근거로 하는 신학자는 더욱 그의 삶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 @hoingikingan2849
      @hoingikingan2849 3 ปีที่แล้ว +5

      이런 논의는 기술/과학의 영역과 인문/사회의 영역이 구별되는 것 같습니다. 가령 부도덕한 사람이 발견한 암 치료제는 그의 삶과 상관 없이 유익하게 사용되고 인정받을 수 있지요. 본인이 대형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언행일치를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가 주장한 기후 위기에 대한 진단과 연구가 정확하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 비난할 수는 있어도 그의 연구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도덕한 윤리학자가 주장하는 올바른 삶에 대한 주장은 그 내용이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정-h1q
    @정-h1q 2 ปีที่แล้ว +2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다 알진 못하지만요
    철학적신학 폴틸리히
    철학적으로 묻고 신학이 답하고
    잼있습니다

  • @possdm1965
    @possdm1965 3 ปีที่แล้ว +5

    신학을 학문으로만 본다면 학문적 성취와 개인의 신앙 또는 윤리를 구분될 수 있어요. 문제는 신학은 신앙을 전제로 설명하는 것이고, 이 신앙은 삶을 기반하고 있지요.
    하나님에 대한 신학이 그분에 대한 믿음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과 같아요. 이것이 분리되는 것 자체가 신학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최근 "실패한 요더의 정치학"에 나온 것처럼 그가 이룬 학문적 성취가 그의 윤리적 모순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속한 교단의 묵인아래 진행된 것은 심각한 문제이지요.
    오늘날 교회의 다양한 문제와 닮아 있기도 하구요. 어째든 이런 진지한 내용들이 소개되어서 좋네요.^^

  • @highlow2913
    @highlow2913 3 ปีที่แล้ว +9

    쉽지 않은 문제네요 ㅋㅋㅋ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는 '설교자'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삶이 망가지고, 내면이 황폐화된 설교자들 중에도 다른 사람의 세상을 뒤집는 분들이 적지만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분들이 더 많은듯 하지만요)
    물론 이분들이 옳다는 말이 아니고, 설교 역시 단순 기능으로 작용한다거나 은사 및 재능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닙니다. 도리어 이러한 모든 현실, 결과를 다 해석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저는 신비감과 경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신학자들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요더, 틸리히, 그 밖의 다른 논란의 대상이 전개한 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조금 더 나아간다면... 불만스러워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마치 맹독을 먹은듯한 치명적이고 유해한 일만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유익할 수 있다는 의미죠.
    반대로 그들의 삶을 알게 된 이후 그 책들을 읽지 못하고, 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 역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한 사람의 신학이라는 것을 새삼 발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이 열리기도 할테니깐요.
    흑과 백이기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복잡하고 다양하며 그러면서도 새롭게 뻗어나가는 오묘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신앙인들, 신학자들의 이러한 모순과 결함, 논란들이 있기에 그리스도교 신학과 신앙의 거장들이 절대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생각해보면 새삼 놀랍긴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생각은 논란들을 묻어놓고 지지하는 것도, 반대로 완벽한 폐기도 아닌 ''진실하게 직면할 때 나타나는 수용과 비판 그 다양한 반응 속에서 새로운 것들이 태어날 것이고 그 안에서 신비를 느낀다" 정도의 소감? 감상?정도인듯 하네요.
    (논리적이고 학문적이기보다는 신앙적인 감상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 @Dustkim92
    @Dustkim92 3 ปีที่แล้ว +5

    중세부터 논란이있던 핫한주제를 주시네요 ㅋㅋㅋ
    저는 신자이다 보니 제 입장에서는 헌신한 신자인 사람이 신학자이길바라고, 그의 신학과 삶이 일치하면 더욱 동의되어지게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틸리히의 신학은 중도(?)를 유지하려는 시도가 많아서 그런지 난해하고 어려웠네요 😭

  • @nice1000
    @nice1000 2 ปีที่แล้ว +2

    마지막에 제기한 문제에 대해... 평화신학의 대가라는 신학자 '요더'가 생각나네요. 평화신학에서 그의 위상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그가 저지른 광범위한 성폭력을 생각하면 그의 평화는 여성에 대해서는 괄호쳐진 평화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네요. 그가 얼마나 천재적이었고 그쪽 학문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가 학계에서 여전히 통용되고 인용되는 것은 여성으로서 너무나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틸리히가 어떻게 문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동의'에 의한 것과 '폭력'의 문제는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마음 같아선 학계에서 아예 추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시드니최서방
    @시드니최서방 2 ปีที่แล้ว +1

    21 세기 현대의 최고의 신학자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틸리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시공 안에 하나의 이름으로 존재하면 이미 신일 수 없다는 틸리히 개념은 노자와 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불교의 공사상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육신 즉 로고스가 현상안으로 현현한 사건은 오직 기독교에만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불교는 공에 도달하지만 공이신 하나님과의 접점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중생은 다시 실존의 윤회로 돌아가게 되고.
    오직 기독교만이 - 즉 하나님인 인간이 되셨다- 라는 명제만 실존에 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릅니다.

  • @hoonpark5436
    @hoonpark5436 ปีที่แล้ว +1

    바르트는 엄밀히 브루너와 대립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비판 지점이 거의 근본주의에서 비판하는 시각으로 보이는데 틸리히 신학에 대해 좀 더 깊이 보심이 어떨지, 신학이란 무엇인가? 정의 자체가 근본주의랑 달라서 이런식의 비판은 사실 무의미합니다 또한 틸리히를 직접 경험한 제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신앙이 없어 보인다는 말들은 거의 모함으로 보입니다 그래야만 근본주의 신학이 위대해 보이니까요

  • @jkim8860
    @jkim886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학이 아니고 수사학 강의를 듣는것 같다..

  • @안상운-z5k
    @안상운-z5k ปีที่แล้ว +2

    예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틸리히의 사상은 철학적 사고에 불과하다.

  • @ivanhong6136
    @ivanhong6136 3 ปีที่แล้ว +4

    방탕? 을 얼마나 했는지... 좀 더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있겠네요..
    여기가 무슨 19금 청소년 대상도 아니고... 얼마나 방탕? 했는지 알면.. .
    아마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아서 생략한 것같네요..
    몇분이 지적한대로... 일반학문도 지적 받기 일쑵니다...
    아인슈타인, 피카소, 파바로티, 그외에.. 수없이...
    하물며... 종교인이 수준 이하의 도덕성이라면.. 참. .. 기대감도 떨어지고 이른바 감화력도 저하됩니다....

  • @JHSEO120
    @JHSEO120 2 ปีที่แล้ว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인격이 개판이었군요. 책 버려야겠네요. 내 책꽂이가 아까운 인간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