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나 제임스딘이 입어서 멋있는 옷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역사를 알고 나니 더 애정 간다. 이야기 너무 재밌다~ 평생 몸무게 관리하는 이유 중 하나가 건강도 있지만, 예쁜 옷 입고 싶어선데,,,폼생하려면 살이 없어야 돼. ㅠㅠ 먹는 즐거움보다 예쁜옷 즐거움이 더 중요.
피코트 좋아하는데 요즘 여자피코트도 많이나와서 넘나좋아용. 근데 옷값이 심각하게 많이 올라서 진짜 고민하게되요ㅠ 글구 남자가 피코트입는거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뎅 올해는 브랜드별로 다 나와서 좋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 구매하면 평생 입을수있는 넘나 섹시한 디자인이라 생각해요.
Camplin 300불은 언제적 가격일까요… 650유로 정도 합니다. 신소재를 써서 요즘은 오리지널이라기에 좀 애매해졌습니다. 일반 패션 브랜드에서는 너무 얇게 나오고요. 무게만 괜찮다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보급품을 사는 것입니다. 해군은 네이비, 해병대는 검정입니다. 군용이 멜톤 울의 거친 매력이 더 살아있기도 하고요.
항상 좋은 정보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설명을 하시다 보니 비트세대( Beat Generation) 과 히피세대(Hippie generation)는 같은 것으로 번갈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닉스 (beatnixs) 에서 히피(hippies)로 발전 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그 시기가 다르며 지향 하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시작은 지성인의 모임에서 대중화가 된 것도 있습니다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담뱃불의 온도는 보통 800도정도 된다. 보통 불은 1천도를 상회한다. 500-600도에 불이 붙지 않는건 나무나, 다른 재료들도 비슷하다. 그리고...남성 패션이 3갈래라고 하는데...그거보다...남성의 패션은 "생존"의 목적에서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워크웨어도 생존을 위해서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그런거고, 전쟁은 뭐....더 할말없고, 스포츠도 결국 생존이 목적인거니깐...
혹시 해서 말인데,에이 아니겠지만 니덜 뭐 지갑만들어 팔고 패션 얘기하고 그러던데 디자인 좋고 물건 좋고 허면 우리도 혹시 명품이 될? 그건 아니겠지,아무튼 명품은 그렇게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밥 딜런 얘기만 했는데 커트 코베인의 닐바나란 그룹 이름도 우리쪽에서 만들어 준거다 얼마 못갔지,태권도와 복싱의 합성어 태보도 마찬가지로 우리쪽에서 이름 붙여줬고 .한시대를 풍미했지만그때 뿐이었다. 밥딜런이 복싱에 미친 인간 이었기에 가능했던것도 있지만,아무튼 명품은 역사와 전통에 철학, 기능성,디자인 모두 끝판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설마 아니겠지만 명품을 만든다는 꿈을 가졌다면 차라리 온라인 사이버쪽이 빠를거다.ㅋ.아니면 몇백년은 걸려,ㅋ.
![피카소, 천재 예술가인가? 가스라이팅의 대가인가? l [그때 그 사인]](http://i.ytimg.com/vi/zs4zv2jW_KY/mqdefault.jpg)
홍기샘 강의는 열정이 느껴져서 감사해요
코트 하나의 이런 깊은 철학이 담겨있군요.너무 재밌어요.❤
월말 어준 배경을 깔아주니까 이해가 더 쉽고 좋네
김홍기님 너무 너무 좋아해요!!!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월간은 듣고 또 들어도 즐겁다.
고맙♡
세상의 눈을 뜨게
해주는 김 어준
늘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ㅡ!!!
너무 좋아요
어주니땜에 이 험난한 시절 살아간다.
그니까....!!
힝~나두!!!
Me too!
땜에 -> 덕분에
@@SangHyubKIm 🤣🤣🤣🤣
대한민국도 피코트입고 저항할 때다 되었다. 날이 춥지만 마음은 더 춥다. 그래도 백만명이 광장에 모이면 따듯할거다.
월말 구독~
색다른 맛과멋이 있는 코너
피 코트와 이브 생 로랑❤에서 알베르 카뮈, 제임스 딘 그리고 밥 딜런🎉까지 그 정신이 쭉 관통되네요😊
해군 뱃놈 출신인데, 동복 코트 이름 처음 알았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이야 이 글귀 오늘 요즘 딱 맞는 글귀네요
나도 해군 출신인데 처음 알았읍니다
멋진 말이고,요즘시국에 딱맞는 말씀입니다...
와~~이야기 잼있다
언젠가부터, 운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음악보다 월말 김어준을 틀어놓는다.
마치 바로 옆에서 듣는것 처럼 "음, 그렇구나" 혼자 중얼 거리다 보면 목적지에 거의 도착해있다.
난 이게 너무 즐겁다.
핏이 안 좋은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핏대를 올리게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 천재다 천재.
완전 재밌어
이해가 쏙쏙 되고 설명도 쿨하시고 너무 재밌어용ㅇㅇ용!
아아아아아~~
카뮈의 코트를 이해할수 있어요. 부조리의 대명사 카뮈~
카뮈나 제임스딘이 입어서 멋있는 옷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역사를 알고 나니 더 애정 간다. 이야기 너무 재밌다~ 평생 몸무게 관리하는 이유 중 하나가 건강도 있지만, 예쁜 옷 입고 싶어선데,,,폼생하려면 살이 없어야 돼. ㅠㅠ 먹는 즐거움보다 예쁜옷 즐거움이 더 중요.
옷의 문화가 역사군요~
월말 구독중인데요. 팟빵 말고 유튭에서 이렇게 사진이랑 같이 보면서 들을 수 있음 좋겠어요! 팟빵 쓰기가 불편해요.
맞아요!!맞아요!!
지금 이렇게보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부탁드려요~^^
와 패션 소개도 총수다움. 김홍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핏이 안 맞으면 핏대를 올리게 되어있다! 멋져요
세상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진짜 너무 재밌잖아!🤔🙂👍🏻
옷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패션 디자이너 팻션 패션😂😂😂❤❤❤
재밌다!
세르쥬 갱스브루? 김c인줄ㅎㅎㅎ
어준오빠는 골프 치시나요?~~^^
패션도 좋구요👍
저는 박구용교수님 철학도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썸네일 넘 멋져요ㅋㅋ 까뮈
어우 재밌어 재밌어!!
재밌다~
존경하는 김홍기 선생님 알고리즘이 이제야 저에게 이 컨텐츠를 알려주었네요
간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그어떤 패션유투브보다 재밌게봤습니다
뜨개하는사람입니다. 성분확인할때 진짜모직인지 알아볼때 불을 붙여봅니다.신기하네요
다 자세히 알고싶어요 어떻게 확인하나요? 학생 시절 가정과목에서 배운 기억이 불붙여서 냄새랑 불탄모양..난연성 인조모직 바로 불붙는다는 570도 돼야 불붙는다
책읽은 사람과 대화한다 그래도 읽으면 좋아요
김어준 진짜웃긴다 ㅋㅋ 유선형에 안맞는데 ㅋㅋ 😂 😂😂😂😂😂😂😂😂😂😂
와... 피코트에 이런 역사가!
피코트 좋아하는데 요즘 여자피코트도 많이나와서 넘나좋아용.
근데 옷값이 심각하게 많이 올라서 진짜 고민하게되요ㅠ
글구 남자가 피코트입는거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뎅 올해는 브랜드별로 다 나와서 좋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 구매하면 평생 입을수있는 넘나 섹시한 디자인이라 생각해요.
❤❤월말 김어준❤❤
이런거 넘 잼있음
흔히 '옷질'이라고 하죠? 어릴 때나 반짝 옷 좋아하고 말줄 알았는데 나이들어서도 장르만 바꿔가며 옷 좋아하는게 지속되는걸 보면 평생 취미로 가져가려나 봅니다. 특히나 밀리터리에서 비롯된 옷을 요새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참 유익하게 잘들었어요
팟빵 월간 김어준 들어보셔요 ~~~뇌가 정화됩니다^^❤❤❤
Camplin 300불은 언제적 가격일까요… 650유로 정도 합니다. 신소재를 써서 요즘은 오리지널이라기에 좀 애매해졌습니다. 일반 패션 브랜드에서는 너무 얇게 나오고요. 무게만 괜찮다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보급품을 사는 것입니다. 해군은 네이비, 해병대는 검정입니다. 군용이 멜톤 울의 거친 매력이 더 살아있기도 하고요.
저항의 상징이 된 피 코트 완전 분석
김어준 총수님 감사합니다
남자의 겨울옷은 피코트와 피쉬테일파카 두벌만 있으면 된다
그렇기엔 한반도의 겨울은 너무 춥다.. ㅜㅜ
근데 너무 추워 ..
항상 좋은 정보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설명을 하시다 보니 비트세대( Beat Generation) 과 히피세대(Hippie generation)는 같은 것으로 번갈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닉스 (beatnixs) 에서 히피(hippies)로 발전 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그 시기가 다르며 지향 하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시작은 지성인의 모임에서 대중화가 된 것도 있습니다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
와우~ 철학이다.
제가 잘못 들었나요? 노벨문학상 거부한 사람은 싸르트르죠. 밥 딜런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적 없고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였죠. 시상식에 참여는 거부했지만 상은 받았습니다. 수정해야 할듯 합니다. :)
구독하까 생각이 드는 영상 ㅋㅋㅋ
이거 분명 저번에.들었는데..
내 기억이 틀렸나
또 들어도 좋아요💙💙💙
패션 전설이 김어준아닌가
아...또 이런 핑계로 피코트 한벌을 장만하야겠구나
저항의 상징이라는데.
하필 계절도 겨울이네?
그러게요. 오늘 새벽에 주문했는데, 또 사야 되나.... 이걸 먼저 봤어야 돼....
아 총수 너무 웃겨 ㅎㅎㅎㅎ 맞아요. 피코트는 배 나온 사람들이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이죠 ㅎㅎㅎ
총을 든 그리스도……우리 게바라형님도 있다……
5:17 피코트 설명나옴.
16:21 ㅎㅎㅎ 노동자의 옷인데, 당시 노동자들은 말랐겠죠 제대로 먹지 못하고 몸을 많이 썼으니.
이거 듣고 안 입던 피코트 찾아봤는데, 못 찾겠다.ㅠㅠ 어디에 뒀을까. 의류수거함에 넣었나.ㅠㅠ
피코트는 해군 바닷바람 막는용
대한민국 육군으로 치면 방한야상 같은 존재였구나..
그냥 바람막이 같이 생겼는데...개비싼....
구글 제미나이에 물어보니까 양모에 불 잘 붙는대. 화기 근처에 두지 말래. 누가 거짓말 하냐...
난연성과 불연성을 구분하시면 좋겠고. 천연양모가 인조양모에 비해 발화역치가 높다는 말을 한건데요
@@Trailblazer280 아니 천연양모가 인조양모에 비해 발화역치가 어떻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천연양모에 불이 잘 붙는다고.
@@pjs2729 실험자료 찾아보고와. 양모가 과거에 어떻게 쓰였는지 보고. 소방수용 양모도 찾아보고. 인공지능한테 배우려면 질문을 잘해야지.
밥 딜런이 노벨평화상을 거부했던가요....몰랐네. 문학상 받는 것만 봐서...
김어준은 노동자의 입을 가졌으나 몸통은 부르주아의 그것이다. 각성하라!!!
피코트 유행할려는데 어준이 묻히지마라
남성인가요
여성인가요
목소리가 중성이라?
여자 누구노
담뱃불의 온도는 보통 800도정도 된다. 보통 불은 1천도를 상회한다. 500-600도에 불이 붙지 않는건 나무나, 다른 재료들도 비슷하다.
그리고...남성 패션이 3갈래라고 하는데...그거보다...남성의 패션은 "생존"의 목적에서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워크웨어도 생존을 위해서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그런거고, 전쟁은 뭐....더 할말없고, 스포츠도 결국 생존이 목적인거니깐...
영상에 제임스딘의 옷은 피코트가 아니고 폴로코트임 랄프로렌, 피코트는 지금으로 따지면 그냥 활동성 좋은 패딩 같은거임, 그냥 저항의 의미는 조또없고 실용성 중시하는 사람들이 주로 입은거임 그리고 저사람들 다 더 추워지면 발마칸 입었음 그냥 이게 팩트임 ㅎ
상관없는 얘기들.
윤석열한테 잘 맞겠는데, 피코트?
이재명이겠지 본인이 자랑하는 가난한 집이였으니까
@@sunjunny1 마크 트웨인의 에서 찐 거지는 누규? 제 자리 찾아가야지~~
혹시 해서 말인데,에이 아니겠지만 니덜 뭐 지갑만들어 팔고 패션 얘기하고 그러던데
디자인 좋고 물건 좋고 허면 우리도 혹시 명품이 될? 그건 아니겠지,아무튼 명품은
그렇게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밥 딜런 얘기만 했는데 커트 코베인의 닐바나란 그룹 이름도 우리쪽에서 만들어 준거다
얼마 못갔지,태권도와 복싱의 합성어 태보도 마찬가지로 우리쪽에서 이름 붙여줬고 .한시대를 풍미했지만그때 뿐이었다.
밥딜런이 복싱에 미친 인간 이었기에 가능했던것도 있지만,아무튼 명품은 역사와 전통에 철학, 기능성,디자인 모두 끝판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설마 아니겠지만 명품을 만든다는 꿈을 가졌다면 차라리 온라인 사이버쪽이 빠를거다.ㅋ.아니면 몇백년은 걸려,ㅋ.
털보는 왜 딜도를 팔았을까
코트입고 문재인 밀고 조국미냐 ? ㅋㅋㅋ
코트입고 윤석열 대통령 만든 1등공신
김홍기님과 패션 이야기 넘 재밌어요👍
모든 패션 이야기를 책으로 좀 내주심 안될까요????
제발용🙏🙏🙏
대박!!! 피코트를 조아해 브랜드벼로 다 가지고있는데 이렇게 기쁜뜻이 ㆍ ㆍ생로랑도 이번시즌에 구매했는데 피코트는 어준에게 맞는 사이즈 있으니 구해하셔라
놀구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