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만행은 욕을 먹어야 마땅하지만 추정 10조에 가까운 유산을 남겨줄 만한 재력과 지금까지 화자 되는 명성 그리고 긴 삶까지.. 여성편력은 백 번 천 번 잘못했지요. 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거장의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화나 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죠
전형적인 윤리•도덕적 세계관. 의미는 역사 위에 남아지는것이고 위험을 배제한 행위는 변증으로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며 불행은 개인의 감각에 가까운 부분이어서 밖에서 남이 들여다 보기는 어려움. 도덕적 세계관을 한국에서는 '선' 이라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 집단주의가 곁들여진 공공선이나 절대적인 지향점 같은 작용을 하는것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주체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노예적 사고방식이라 생각됨. 그리고 그것은 어떤 땅을 누가 어떻게 밟고있는지의 무지에서 비롯된다 봄
요즘 나르시스트, 나르시즘 나오면 저를 힘들게 했던 한 사람이랑 계속 떠올라요. 신기하게 본인 받아줄 수 있는지 기차게 알아봐요 나이 상관없이 친구로만드는데 동창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질투하고 본인 앞에서 누구랑 지내는 것도 그래요. 근데 본인은 다해요. 그거보면서 자기보다 더 친한 사람있어서 자기는 버려지겟다하는 가스라이팅? 착하게말하는 협박? 정신적인 고통, 그게 맨날 반복, 하루종일 카톡에 인스타에 자기는 기분안좋은데 너는 괜찮아? 왜? 이런 말도안되는 장문메세지들, 자신의 과거에 대한 연민? 동정? 자극해서 별일도 아닌것 같다가 울고 불고 찾아오고 그렇게해서 옆에 친구들이 빠르면 몇개월 길게는 3년동안 지내다가 상대방이 학을 떼는데 다들 전부다 우울증, 탈모, 공황장애 있었어요. 이런걸로 이런 스트레스성 질병이 생기는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참고, 다른사람들은 착하고 조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을 욕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이미지 메이킹 잘하고 다녀요. 무서운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피카소가 매력적이기 보다 피카소의 불안과 본인이 가진 재능들과 지위들 모든 것을 동원해서 여성들이 본인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는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3:54 남자 나르는 여자가 원하는 백마탄 왕자님으로 나타납니다. 연기력이 어마무시해서(거짓 눈물도 잘 흘림:동정심 유발) 처음에 여자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사랑을 퍼부어요. *(러브바밍)* 그리고 여자가 다 넘어왔다는 생각이 들면 그제서야 자기 본 모습을 드러내죠. 더 이상 연기할 필요성을 못느끼거든요. 그 후부터는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언어적 폭력(심할 경우 물리적 폭력까지)쓰기 시작해요. 그러다 상대방이 자기를 버리려고 하면 *후버링을* 사용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게끔 만듭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면 전보다 더 심한 무시와 깎아내림이 시작되죠. *(감히 니가 날 버려?? 더 괴롭혀 줄게!!)* 상대를 그렇게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힘으로서 잠깐이나마 자기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느낍니다. *(너보다 내가 더 우월해!)* 나르는 삼각관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친이 자기한테 집착하게끔 만들어요. 나르는 한 사람에게 절대 만족을 못하거든요.
교수님께서 법의학만 컨텐츠로 만들 줄 알았는데, 특히나 "Dead man talk"라서 의대에서 강의하는 모습만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 보니, 예술 역시 조예가 상당히 깊으시네요. 품격있는 모습에, 법의학자이자 예술 애호가, 뭔가 쉬는 시간에도 예술 모임 같은 데에서 법의학을 섞어서 예술인들의 생애와 작품 평론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딩시절부터 그림을 그렸고 미술대 전공자 입니다. 그 시절 피카소 전시회 중 오직 연필로만 여자의 얼굴을 그린 습작 같은 걸 보고... 진짜 천재구나 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명암도 없는데 오직 선의 강략으로만으로도 입체적인 느낌을 받았었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의 인격은 거의 범죄자 수준이군요.ㅎㅎ 감히 그 입으로 사랑이라고 내뱉다니.... 그런 성격이라 별로 아픈데 없이 천수를 누린 듯 하네요. 뭐 걱정이나 배려 혹은 뉘우침이 있어야 아프죠.ㅋㅋ 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세상을 원하는대로 거침없이 살다간 걸 보면...ㅎ
42:37 "삶의 목적은 그 재능으로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게 돕는 것이다." 네가 망친 너의 가족들과 너의 여인들을 봐라. 그들의 삶은 더 나아지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했을 행복과 평안을 누리지 못했으며 스스로를 갈아먹고 말았다. 너는 제 욕망과 욕구를 사방에 뿌리고 다녔으며 책임과 동정을 모르니 그저 붓을 들 줄 아는 짐승이 따로 없었다. 예술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사람을 착취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비참한 동물이었다.
ㅋㅋㅋ넘 재밌게 얘기하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 피카소는 어쩌면 일관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하나를 해도 확실히하고, 남 눈치 안보고 실험적인 표현을 한것, 하난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를 추구 하는 모습. 미술에서는 장점이지만, 사람까지 그렇게 대하면 안되는데... 참 ㅋㅋㅋ근데 진짜 은근 여성 편력 심한 남자들은 집안에따라 여자들 대우하는 것이 다르더라고요,,(ex) 칸예) 어쩌면 어린 여자 만나는 건 예뻐서도 있지만,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회적 위치차이로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 수 있어서도 있어보이더라고요
얼마전에 파리에 갔다가 피카소 미술관을 갔었어요. 잭슨 폴락이 피카소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해서 폴락 작품을 같이 전시 중이었는데 저는 피카소의 개인사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사실 전시가 엄청 좋았거든요. 피카소가 그림을 정말 잘 그린 작가였다는 사실도 그의 초기 작품들을 보면서 알 수 있었고 스페인 내전, 그리고 한국전에 관한 작품들도 정말 좋았었어요… 그런데 개인사는 참… 사실 그런데 피카소의 후기 작품들을 보면서는 혹시 그가 정신분열증이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권력 있는 남자들의 여성 편력은 뭐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요. 그런 남자에 빠지는 여자들도 꼭 victim으로만 보기도 어려운 경우도 있고.. 사실 이 영상 보면서 계속 Larry king 생각을 했어요, 나이 80에 자식 본 그와 피카소가 겹치는 건..
난 피카소 정신없는 화풍도 별로지만 저 사람이 왜 천재라고 칭송 받는지 모르겠지만 여성편력도 증~말 밥맛없고 성적 취향도 재수없음 부자들에게 인기 많았던 건 부자들 끼리 그림 값 올려서 팔아먹기 좋으니 그림 값 거품도 세계최강 이었겠지 아름다운거 하나도 없이 진짜 싸패 그림 같은데 세상 사람들 취향도 참 가자가지 다!
예술가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고흐도 평생 불행하게 살았지만 생전 인성을 보면 치를 떨 정도다 사람들이 고흐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미 그가 죽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살아돌아온다면 그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피카소는 고흐와 달리 유복하게 천수를 누리며 살았어도 그의 인성은 고흐 못지 않게 악독한 건 알겠는데 예술가니까 그러려니 치고, 근데 그런 성격을 알면서도 만나는 여자들은 도대체 뭔 생각일까 장미꽃 한송이를 6개월 동안 계속 보내주는 행위가 위협으로 생각되는 건 아마도 피카소와 같은 전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354 회담_#238] 🚨혹시~ 너네 나라도!?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http://i.ytimg.com/vi/2V5Bq29ZcbM/mqdefault.jpg)
![크리스마스가 정말 예수님 탄생일일까?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n.gif)
인성이나 도덕성이 형편없는 자의 천재성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뿐입니다. 의미없고 위험하기까지 하죠. 피카소는 어려서 부터 불행했고 천수를 누리면서 자신의 불행을 가족을 비롯한 타인들에게 전염시키다 갔네요.
그의 만행은 욕을 먹어야 마땅하지만 추정 10조에 가까운 유산을 남겨줄 만한 재력과 지금까지 화자 되는 명성 그리고 긴 삶까지.. 여성편력은 백 번 천 번 잘못했지요. 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거장의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화나 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죠
전형적인 윤리•도덕적 세계관. 의미는 역사 위에 남아지는것이고 위험을 배제한 행위는 변증으로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며 불행은 개인의 감각에 가까운 부분이어서 밖에서 남이 들여다 보기는 어려움. 도덕적 세계관을 한국에서는 '선' 이라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 집단주의가 곁들여진 공공선이나 절대적인 지향점 같은 작용을 하는것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주체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노예적 사고방식이라 생각됨. 그리고 그것은 어떤 땅을 누가 어떻게 밟고있는지의 무지에서 비롯된다 봄
미술전공인데 피카소 전시회 갔다가 작품들 설명 보고 피카소 여성편력과 나르시즘에 질리고 온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피카소도 유명해지기 위해 일부러 자기 그림을 사재기하기도 했다죠. 고흐는 피카소랑 다르게 너무 순박했고 그 사람처럼 자기 PR을 잘했더라면 그렇게 기구하고 고단한 인생을 살지는 않았을거같은데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고흐의 화풍이 좋아요
고흐를 피카소 따위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연애스타일이네요. 이상화-평가절하-폐기 끝없는 반복, 질투유발시켜서 조종하기. 요즘같으면 정보가 많아서 이상한걸 알았을텐데 여자분들 안타깝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나르시스트, 나르시즘 나오면 저를 힘들게 했던 한 사람이랑 계속 떠올라요. 신기하게 본인 받아줄 수 있는지 기차게 알아봐요 나이 상관없이 친구로만드는데 동창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질투하고 본인 앞에서 누구랑 지내는 것도 그래요. 근데 본인은 다해요. 그거보면서 자기보다 더 친한 사람있어서 자기는 버려지겟다하는 가스라이팅? 착하게말하는 협박? 정신적인 고통, 그게 맨날 반복, 하루종일 카톡에 인스타에 자기는 기분안좋은데 너는 괜찮아? 왜? 이런 말도안되는 장문메세지들, 자신의 과거에 대한 연민? 동정? 자극해서 별일도 아닌것 같다가 울고 불고 찾아오고 그렇게해서 옆에 친구들이 빠르면 몇개월 길게는 3년동안 지내다가 상대방이 학을 떼는데 다들 전부다 우울증, 탈모, 공황장애 있었어요. 이런걸로 이런 스트레스성 질병이 생기는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참고, 다른사람들은 착하고 조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을 욕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이미지 메이킹 잘하고 다녀요. 무서운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피카소가 매력적이기 보다 피카소의 불안과 본인이 가진 재능들과 지위들 모든 것을 동원해서 여성들이 본인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는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3:54 남자 나르는 여자가 원하는 백마탄 왕자님으로 나타납니다. 연기력이 어마무시해서(거짓 눈물도 잘 흘림:동정심 유발) 처음에 여자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사랑을 퍼부어요. *(러브바밍)*
그리고 여자가 다 넘어왔다는 생각이 들면 그제서야 자기 본 모습을 드러내죠. 더 이상 연기할 필요성을 못느끼거든요.
그 후부터는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언어적 폭력(심할 경우 물리적 폭력까지)쓰기 시작해요.
그러다 상대방이 자기를 버리려고 하면 *후버링을* 사용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게끔 만듭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면 전보다 더 심한 무시와 깎아내림이 시작되죠. *(감히 니가 날 버려?? 더 괴롭혀 줄게!!)*
상대를 그렇게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힘으로서 잠깐이나마 자기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느낍니다. *(너보다 내가 더 우월해!)*
나르는 삼각관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친이 자기한테 집착하게끔 만들어요. 나르는 한 사람에게 절대 만족을 못하거든요.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거야ㅠㅠㅠ
150대의 키.. 과한 여성편력 바로 끄덕끄덕.. 남성성을 증명하고자 몸부림을 쳤구만요
ㅇㄱㄹㅇ키작고 성격적으로도 남성성없는것들은 만나는게 아님
잘 들었습니다,,윤리적으로 참기
힘든 인물이네요. ㅜㅜ
교수님의 도덕적 가치관이 느껴져서 듣는 내내 시원했어요
근데 여자들이 목메고 기다리고 유언으로 남기며 따라 죽고 그런것 보면 사랑하는 그 순간만은 단 하나의 유일한 사랑인것 처럼 대해준것인가 도대체 무엇이 있었던걸까 ..
당사자들만 정답이 있겠지만 정말 궁금해요
그 사람의 유명세? 가 아닐까요???
피카소는 살아생전부터 유명했으니 ㅋㅋ
이런 사람이 나를 사랑해줬다 뭐 이런 😅
중학교때 박물관에서 피카소 전시회 갔었는데 그림에 따뜻한감정 이라곤 느껴지지 않았어요
가족 포함 주위 사람들이 불행하든 말든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타고난 유전자도 있었겠지만 그런 본인만 생각해서 더 오래 장수했을 수도??
다른 사람들 홧병으로 죽은게 아니라고 할 수도 없을듯
교수님께서 법의학만 컨텐츠로 만들 줄 알았는데, 특히나 "Dead man talk"라서 의대에서 강의하는 모습만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 보니, 예술 역시 조예가 상당히 깊으시네요. 품격있는 모습에, 법의학자이자 예술 애호가, 뭔가 쉬는 시간에도 예술 모임 같은 데에서 법의학을 섞어서 예술인들의 생애와 작품 평론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성을 여신 아니면 현관 발매트로 본다ㅠㅠ는 피카소의 그때 그 사인~ 이야기를 참 재미나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현대시대에 태어났다면 사회적으로 알려지고 매장됐을거같은데 😂 대단하군여…
저는 관상에 관심이 많은데 이분 이마에 깊은 저 일자주름 두툼한 콧매 밝은피부 목소리나 말투 여러모로 좋은사람 같다고 느껴져요 ㅎ
유성호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너무 재밌어요~메리크리스마스!!^^
와👍👍넘 잼나게 빠져들면서 봤어요😂
교수님~~너무 재미있습니다 ^^
Merry Christmas.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법의학자 & 교수님이 어쩜 이렇게 매력적일까 😂 피카소 이야기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매력적이고 중독성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늘 재밌지만 이번편은 특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중간중간 교수님의 유머가 재미를 더합니다 배낭여행하면서 말라가 파리 바르셀로나에 있는 피카소 박물관에 다 가봤는데요 어린시절 그림연습한 종이까지 남겨진걸 보며 혀를 내두른기억이 나네요
어이없어 하시는 교수님의 표정이 너무 재미 있어서 몇번을 돌려 봤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스페인에는 피카소, 한국에는 조영남 선생님
선생님은 무슨. 쓰레기지
조영남? 선생님은 무슨.
@@hyooon9504 그러네 조영남이 있었네 ㅋㅋㅋ
ㅎㅎㅎㅎ
조영남
다음엔 고흐도 분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유익했어요
좋아요~꾹~♡
교수님의 영상은 끝나는 시간이 항상 아쉽네요~^^
교수님과 옆에서 도우시는 PD님(?)메리크리스마스~♡
동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와..진짜 너무 재밌어요..43분 순삭!!
천재 시인 '이상'에 대해서도 분석해주시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교수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끝까지 재미있게 듣고 봤습니다 흥미진진하기도.. 예술이란 누군가의 고통을 먹고 자라는걸까요 아이러니합니다. 교수님 늘 잘 듣고있고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많은 어린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예술과 개인사 / 그녀들은 자살하거나 인생의 끝이 너무 안타까운 피카소와 함께 했던 여인들 ㅜ
크리스마스 선물같이 재밌게 말씀해주시네요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짐을 당 한 여성들이 많네요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피카소 그림보면 그런 행각들 생각나서 그놈그림 좋아하지 않은지 오래....
요즘 같으면 천재성이고 뭐고 할 것 없이 모든 사회적인 것에서 부터 매장 되었을 겁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
우와.. 피카소가 이정도로 나르시시스트 완전체인줄은 몰랐네요.. 와..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완벽하다. 마지막에 본인이 했다던 말들까지도.. 하나 버릴 것 없이 전부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네요. ㅋㅋ 소름..
의학적인 야야기 말고도
듣다보면 빨려들어가는 흡입력이 있으심ㅋ❤
잘봤습니다 역시 잼나요
감사합니다
피카소잘몰르는부분
잘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내남편 58세 아들과 동갑인 26세와 바람났어요
나르시스트 맞아요.
바람핀 상대도 열명 넘어요 ㅎ
그렇다고 돈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연고도 없는 곳에 기차타고 내려서 식사하고 다시 기차타고 오세요
그리고 본인의 어깨 한번 토닥토닥 두드리고 두손으로 자신을 꼭 안아 주세요 "잘했어 또 가자" 라며. 좀 후련 하시죠?
나르시시스트 옆에서 정신병 안걸리고 살아내신 것만으로도 삶이 소진됐을 분에게 여쭤보긴 죄송스럽지만
아드님은 건강한 관계를 맺고 계신지, 그럴려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생산력과 창조성의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타고난 정열가
거기에 여자도 포함
피카소 이야기 재미있네요 ㅋㅋ 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
유성호❤
처음 알게 된 주제네요..! 잘 보겠습니다!
42:21 변명이 찐 구차하네요😂😂😂
오늘 모처럼 엄청 키득거리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미술사를 배우면서 느꼈던 점. 피카소는 아주 나쁜 놈이다. 알량한 미술품에 찬사를 보내는 인간들도 마찬가지.
피카소는 인간으로서는 정말 최악이었네요
멋진직업
뭉크도 한번 해주세요😊
믿고보는 데멘톡이에요❤️
렘브란트랑 르누아르도 분석해 주세요
고딩시절부터 그림을 그렸고 미술대 전공자 입니다. 그 시절 피카소 전시회 중 오직 연필로만 여자의 얼굴을 그린 습작 같은 걸 보고... 진짜 천재구나 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명암도 없는데 오직 선의 강략으로만으로도 입체적인 느낌을 받았었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의 인격은 거의 범죄자 수준이군요.ㅎㅎ 감히 그 입으로 사랑이라고 내뱉다니....
그런 성격이라 별로 아픈데 없이 천수를 누린 듯 하네요. 뭐 걱정이나 배려 혹은 뉘우침이 있어야 아프죠.ㅋㅋ 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세상을 원하는대로 거침없이 살다간 걸 보면...ㅎ
42:40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42:37 "삶의 목적은 그 재능으로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게 돕는 것이다." 네가 망친 너의 가족들과 너의 여인들을 봐라. 그들의 삶은 더 나아지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했을 행복과 평안을 누리지 못했으며 스스로를 갈아먹고 말았다. 너는 제 욕망과 욕구를 사방에 뿌리고 다녔으며 책임과 동정을 모르니 그저 붓을 들 줄 아는 짐승이 따로 없었다. 예술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사람을 착취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비참한 동물이었다.
ㅋㅋㅋ넘 재밌게 얘기하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 피카소는 어쩌면 일관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하나를 해도 확실히하고, 남 눈치 안보고 실험적인 표현을 한것, 하난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를 추구 하는 모습. 미술에서는 장점이지만, 사람까지 그렇게 대하면 안되는데... 참 ㅋㅋㅋ근데 진짜 은근 여성 편력 심한 남자들은 집안에따라 여자들 대우하는 것이 다르더라고요,,(ex) 칸예) 어쩌면 어린 여자 만나는 건 예뻐서도 있지만,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회적 위치차이로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 수 있어서도 있어보이더라고요
먼가 매력이 있나보군 😂
어우 우리 교수님 만화 애니도 전문가에요ㅋㅋ❤❤
아니 좋아졌다 싫어졌다 그거까지는 이해할수도 있겠는데 이혼은 왜 안해줘 나쁜놈이네 ㅡㅡ
너무재밌네용^^~
47살에 17살은 꼬시기 쉽지
27은 어려움
쓔뤠기였네요 피카소. 인성파탄자면 업적도 인정해주지 말아야 하는데 그 시절엔 그게 안됐죠.
지난 번엔 로뎅을 욕했는데 오늘은 피카소를 욕하고..ㅎㅎㅎ
남자가 여자 많이 만나면 능력자로 포장하는거 좀 그만보고싶다 그냥 문란한거잖아
재밌어
얼마전에 파리에 갔다가 피카소 미술관을 갔었어요. 잭슨 폴락이 피카소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해서 폴락 작품을 같이 전시 중이었는데 저는 피카소의 개인사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사실 전시가 엄청 좋았거든요. 피카소가 그림을 정말 잘 그린 작가였다는 사실도 그의 초기 작품들을 보면서 알 수 있었고 스페인 내전, 그리고 한국전에 관한 작품들도 정말 좋았었어요… 그런데 개인사는 참… 사실 그런데 피카소의 후기 작품들을 보면서는 혹시 그가 정신분열증이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권력 있는 남자들의 여성 편력은 뭐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요. 그런 남자에 빠지는 여자들도 꼭 victim으로만 보기도 어려운 경우도 있고.. 사실 이 영상 보면서 계속 Larry king 생각을 했어요, 나이 80에 자식 본 그와 피카소가 겹치는 건..
갠적으로 피카소 그림 안좋아함!
왠지...그랬군요!
듣는 내내 정모배우 홍모감독 생각나는데요..😢
나르의 환영에 취한 또 다른 나르가 그 18세녀라고 본다. 끼리끼리~~
땅딸보 할배한테 꽃받아 어떠 쓰냐고~~그 와중에 차임 당해 충격 받아 작품에 매진 했단 대목이 젤 빵터짐.할배 그정도면 중증 정신병 인정~
할배가 숨 넘어가기 전까지 헛소리했네.본인 재능으로 누구 삶이 나아지게 도왔단건지...설마 후대 미술 학도??오지랖이 태평양이다.걍 따라한거지.근데 천재란 것도 누가 규정하는지 애매~과학,수학도ㅠ아니고 예술은,특히 미술은..소가 핥은 그림도 어떤 거장의 그림이 발견됐다며 쌩 난리치며 미술계가 발칵 뒤집히던데.ㅋ걍 특이 할배가 특이하게 없던 그림 생각해낸 정도지 너~무 의미 부여하며ㅠ빨아준 대중,평론이 문제.아주 나르에게 판을 거하게 깔아 줬음.덕분에ㅜ지랄병 평생 찌그리며 잘도 살다 갔음
유명한 예술가 치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별로 없죠. 어쩌면 내면의 뒤틀림이 있어야 예술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죄송하지만 너무귀여우세요😅😅 자꾸자꾸보게되요. 제가일하는병원에서 교수님같은분이계시다면 저 진짜 열일할꺼같아요 😂😂😂😂
난 피카소 정신없는 화풍도 별로지만 저 사람이 왜 천재라고 칭송 받는지
모르겠지만 여성편력도 증~말 밥맛없고 성적 취향도 재수없음
부자들에게 인기 많았던 건 부자들 끼리 그림 값 올려서 팔아먹기 좋으니
그림 값 거품도 세계최강 이었겠지 아름다운거 하나도 없이 진짜 싸패
그림 같은데 세상 사람들 취향도 참 가자가지 다!
약간 돌려까는 느낌도있는데ㅎㅎㅎ저만 느끼나요
고갱도 피카소 이상 가는 쓰레기였는데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 이렇게 데맨톡은 미술 전문 채널이 되는데....ㅋㅋ
교수 님 입에서 개판이 나왔습니다.ㅋㅋ저도 계속..이야기 들으면서..피카소..와...c...뭐라고 하려는데..ㅋㅋ교수님이 대신 말해주네요 ㅋㅋ 😂잘들엇습니다 ^^
피카서 adhd같은게 저렇게 다양한 미술 분야를 도전해서 했다는게 느껴짐
피카소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배경이?
맞네요 돈이 전부는 아닌것같습니다 듣다보니 전 박사닝께 카스라이팅 ?
강하고 엄격하고 듬직한것이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여겨지는 사회분위기도 한몫 했던것같네요 한국도 칠팔십년대 영화를 보면 남자는 항상 정장입고다니고 웃지도않고 고독에차있지만 지금 그렇게 하고다니면 오빠 왜이렇게 멋있는척해 하며 비웃음당하기 일쑤입니다
경찰에 신고하죠
저라도 ㅎㅎ
저는 피카소 저거 사람이라 생각않음..
예전 같으면 마귀들린 자로 규정됐겠죠
그의 그림들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와 화가도 다루시는군요 피카소는
여성편력이 과 하지요 여자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받고 무참히 버리지요 진짜 나쁜 남자 이지요
침착맨 얘기 나온김에 출연해주시면 좋겠다
예술가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고흐도 평생 불행하게 살았지만 생전 인성을 보면 치를 떨 정도다
사람들이 고흐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미 그가 죽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살아돌아온다면 그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피카소는 고흐와 달리 유복하게 천수를 누리며 살았어도
그의 인성은 고흐 못지 않게 악독한 건 알겠는데 예술가니까 그러려니 치고,
근데 그런 성격을 알면서도 만나는 여자들은 도대체 뭔 생각일까
장미꽃 한송이를 6개월 동안 계속 보내주는 행위가 위협으로 생각되는 건
아마도 피카소와 같은 전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꾸 말씀하실 때마다 누가 떠오르네요.. 정카소..
피카소 겁나 씹히고 가네 ㅋ 우리가 예술에게 바라는 것은 심연에서 나도 모르게 퍼지는 감동과 인간성의 회복 아님?? 에라이 부도덕한놈 같으니라고 피카소 그림 보고 예술이라 생각한 적 단한번도 없음
오 맞음 공감
????: 권상우의 손목을 잡으며, 나 김태촌 인데, 돈을 안보내 주겠다는거지?
피카소에서 피카츄가 나온거네용. 도라는 결국 머리가 돌아버리구 ㅠㅠ
ㅋㅋㅋ 나중엔 피카소를 나쁜 놈이라 하시네요.
미술이 예술 중에 가장 정치적이죠
교수님의 영상은 희망과 에너지가 있어 좋아서 스킵 안하고 뒤늦게 라도 시청 합니다
교수님 충!성! 🤣
나르시시스트.
여자관계는 진짜 나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