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태안' - 꼭 알아야 할 역사 | 2022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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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ย. 2024
-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대한민국에서 1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민간인학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화 '태안'은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재로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영화 '레드툼', '해원'과 함께 국가기록물로 수집하여 보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태안'은 2022년 10월 6일 극장 개봉했습니다.
제작배급 : 레드무비
감독: 구자환
출연 : 강희권, 김영오 외 태안군 유족분들
[관련영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사건 역사를 소재로 한 '해원'
• 민간인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해원'...
-경남지역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사건을 소재로 한 '레드 툼'
• 민간인학살 다큐 영화 '레드 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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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02-0896-4040-41 | 구자환 레드무비
-문의 : documob@hanmail.net
#역사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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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02-0896-4040-41 | 구자환 레드무비
밖에 나갔다가 와서 봐야겠어요! 태안 궁금했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주위에도 알려주십시오~
구자환감독님 큰일 하셨습니다.
유족들의 생생한 증언이 바로 역사의
기록입니다. 유족당사자로서 눈을
떼지못하고 몰두하며 눈물을 훔쳤습니
다.살아남은 후손들이 바로 대한민국
의 승리자들입니다.그 아픔을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써주시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족분들이자 피해 당사자분들 생생한 증언으로 그시절 아픔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이런 끔찍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민간인학살 다큐를 만드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다시 끔찍한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구자환 감독님,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도 어디 가서 마음 놓고 이야기 꺼내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이 역시 우리가 인정하고 기억해야 할 역사인데 여전히 없었던 사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는 세력들이 있다 보니 정말 가슴 아픕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감독님같은 분들이 기득권 카르텔의 그 견고하고 높은 벽에 조금씩 금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멀리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한자락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 되어선 안되겠지만, 유가족 어르신 말씀처럼 만약 다시 전쟁이 터지면 그때보다 더 심각한 살육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픈현대사입니다
전쟁의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살기 위해서 모른 척 넘어가 버린 상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도 민간인학살 사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감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없어질 진실을 만들어버리셨네요
우리의 아픈 역사입니다. 우리나라, 우리주변, 우리옆집, 우리집의 아픔 입니다. 다시는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힘들게 만드신 영화를 공짜로..... 상영되는 영화관도 거의 자그마한 독립극장 밖어 없어서 놀랐어요... 항상 영화관에는 자극적인 영화 밖에 없던데 인문학적,사회학적 교양 향상을 위해서 태안같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상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많은 사람이 영화를 관람하면 됩니다. 나머지 문제는 다른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민간인학살 다큐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로 송출할 것입니다. 이후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양산 지역도 관심 가져주세요~~
아픈 역사일수록 더 기억하고 기록하여 두번 다시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죄, 봐야 할 것에 눈 감고,
들어야 할 것에 귀 막고, 말해야 할 것에 입 닫고,
행동해야 할 때 딴 짓한 죄는 훗날에 우리에게
책임을 묻는다. 그때는 바로잡기에 너무 늦었거나
운이 좋아도 열 배의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안면도 딴뚝이 고향인 저로서도 어렸을 적 동네에 땅꼴망(땅쿡골)이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었는데 시장에 갈때 산길을 지나갈때면 무서워서 뛰어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듣던 이야기론 빨갱이들을 쏴 죽인 곳이라고 들었었는데 오늘 이렇게 태안 전지역에서 잔혹한 학살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아픔을 간작한 유가족들이 아직도 살아계시기에 정부에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가슴 아픈 애기입니다. 엄마를 잃고, 가족을 잃고 그것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이놈의 정권은 왜 자꾸 전쟁 놀이를 할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후원도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유튜브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 가족 중에는 전쟁 중 인민군/좌익에 의해 당하신 분이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이 얘기가 생각이 나서 끝까지 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적절한 때에 이들 인민군/좌익에 의해 일어난 학살들에 대한 다큐도 제작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처벌만이 유일한 해결이며 해원입니다.
잘 봤습니다. 과거사 정리.. 친일부역에 대한 청산이 모든 한 풀이의 시작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좌나 우나 사상(이데올로기)과 상관없이 억울하게 돌아가신 모든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제 고향 태안군을 다룬 다큐라 시청을 했습니다. 구 감독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안군 안면도 영목이 고향인데 정정할 부분이 나오네요. 화면에 비춰진 영목항 바로 앞 섬은 육섬이 아니고 추섬 즉 소도입니다. 이모님께서 사시던 섬으로 어릴 때 어머니와 자주 갔던 곳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과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6 25 당시 동네에서 인민군에게 부역하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 인민군 점령하에서 인민군들과 그들을 위해 부역하신 분들(좌익)이 동네에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대표적인 예-즉결 처형이 이루어지던 인민재판)와 수복 후 부역하신 분들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희 옆 집 할머니 아드님도 수복 후 부역자 혐의로 처형되셨다고 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생전에 밭을 매시면서 죽은 아드님 이름을 부르며 서럽게 우시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본 다큐를 시청하는 내내 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혐의와 부역혐의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만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다룰 때는 치우침이 없이 공정해야 합니다. 차제에 인민군들과 좌익들에 의해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군경, 반공 청년단, 기독교인들, 공문원들 유족분들과 지역민을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하셨는데 단지 지주라는 죄목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유족의 아픔도 다루는 다큐를 구 감독님께서 제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어느 한 쪽만이 아니라 모두의 아픔과 한을 치유하고 서로 간에 더 이상의 증오가 아니라 상생과 화합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적대세력 사건을 의도적으로 축소하려 한 것은 아닙니다. 적대 사건 유족 많은 분께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다행히 한 분을 인터뷰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을 길게 넣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 암것도 그냥있어서 ㆍ내비둬서 천안함 ㆍ세월호 까지ㆍ그냥두면 언제라도이런 억울헌죽음 ㆍ맨드는 사고 ㆍ또난다
아ᆢ좀치우자 내가 당헌일 아니라고 가만있지 말고 언제 누가 당헐지 모른다 ㆍ
페미 국회의원 아웃
여기서 페미가 왜나와..
공감하고 추모합니다 근데 여기서 세월호 저자가 왜나오는겁니까? 그래서 당신들의 선의가 의심되는거아닙니까? 세월호 누가일부러 침몰시켰나요?미국잠수함에 깨졌나요? 이러니 국민절반이상이 여러분의 좋은뜻을 곡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