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병원 갔다고 하면 크게 놀라는 이유는 의료비용이 워낙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웬만큼 아프지않고서는 병원을 안가기때문이에요 집에 다들 엄청나게 두꺼운 증상 백과사전?같은게 있고 증상이 있으면 구글링해서 찾아보는데 왜 아픈건지 전혀 모르겠으면 가겠지만 병명?을 알면 대부분 알아서 잘 약 챙겨먹고 병원 안갑니다 제 친구들도 한국은 감기 걸려도 병원 간다고 하면 다 왜 아픈지 아는데 왜 병원 가냐고 해요
미국 의료보험 문제는 총기규제 이슈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인 사회 문제입니다. 오바마 케어는 이에 대항해서 만들어진 거의 최초의 대규모 개혁안이구요. 오바마 케어가 등장했다고 해서 병원을 가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단번에 뒤바꿀 수는 없죠. 게다가 오바마 케어의 시행은 14년 1월부터이며, 트럼프 체제 아래서 점차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마다 정치 성향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노인층은 보수세력을 지지하는 경향이 높죠. 오바마 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개혁안으로서 시사하는 바는 크지만 그와 동시에 보험 커버리지가 들어난만큼 보험료 부담 역시 커졌고 개인이 이미 들어놓은 보험을 활용하지 못하는 케이스 등의 허점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이러한 중산층의 분노가 트럼프의 당선을 도운 한 가지 이유이구요. 사실 이번 미국 대선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2012년 한국의 대선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많죠. 누군가 미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한국을 보게 하라던데..lol
1. 사실상 중산층은 오바마케어로 혜택을 받는 계층이 아닙니다. 흔히 우리나라의 경우 중산층=서민층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미국의 중산층은 의사, 변호사까지도 포함합니다. OC는 보다 기존 제도 내에서 보험에 들 수 없었던 무보험자들을 위한 제도에 가깝죠. 그리고 이를 위해 -여느 복지 정책이 그렇듯- 각자 호주머니에서 얼마씩 더 꺼내서 취약계층(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차상위계층)을 돕는 형태입니다. '얼마씩 더' 라는게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보험료 인상을 의미한다는 것이 문제.. 중산층들은 대부분 직장보험, 사보험, 지자체 상품을 이용합니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험 대신 새로 오바마 케어를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상 체감하는 혜택이 없으니 의료비도 비싸고 의사도 선택할 수 없대고 하니까 오바마 케어가 달갑지 않겠죠. 간단히 why american middle class oppose obama care 라고만 구글링 해도 관련 내용 많으니까 검색해보세요. 2. 오바마 정부 때 우크라이나 이슈로 많은 마찰이 있었는데 같은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는 클린턴에 우호적일 수 없죠. 게다가 트럼프는 보수당의 인물로는 드물게 오랜 동맹국들을 비판하고 친러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당연 트럼프 당선을 바랄 수 밖에요.
오늘 영어공부할때 지문에 the hospital 이라고 나오지 않고 doctor's office 라고 나왔었어요!! 진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우연이 어제 배운게 나오니까 굉장히 신기하고 한편으론 무슨뜻인지 알고 있으니까 즐거움(?)도 있고 배우다가 저혼자 씩 웃었던거 같아요 ㅎㅎ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감사해요!
외국인들이 영어 문법을 모르는 이유는 우리가 한국 문법을 자세히 모르는 것과 같아요 모국어이기 때문에 하도 들어서 듣는 것만으로 문장에 문법적인 오류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거에요 마치 우리가 밥를 먹는다 이 문장이 틀린 것을 아는 것 처럼요. 영어 배우기 쉽습니다. 외국에 몇년 가있으면 들리는게 영어 뿐이라 자연스레 알게 돼요 생계(?) 때문에ㅋㅋㅋ 근데 대부분 유학가있긴 힘들잖아요 사정상. 그래서 배우는게 문법이에요 모국어 식으로 언어를 배우면 표현 수만가지를 반복해서 듣고 그 과정에서 문장들 사이 공통점을 발견해 자연스레 문법을 깨우치지만 바로 문법을 배우면 규칙에 단어만 바꿔 끼우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이니까요. 문법을 배우는게 나쁘고 그런 것이 아니라 학원 등지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목표로 주입되니까 그런거에요. 솔직히 어휘는 대학갈 거 아니면 배울 필요 없다고 봐요 대학에서 전공하게 되고 논문을 읽게 되면 보일 단어들이니깐
wellllches 좋은말씀 감사해요! 문법은 당연히 영어권사람들은 배우지 않아요! 문법은 애초에 영어권사람들이 만든게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거니까요! 일본 학자분들이 왜 일본은 영어를 못할까? 라는 생각에서 연구 끝에 만들어 낸거에요 일종의 식이죠 이렇게하면 이렇게 맞아 떨어진다의 개념으로 만든거고 저희 한국은 그걸 받아들여서 배우고 있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외국사람들도 다 문법을 배우는줄 알았어요 영어권이 아닌 저희도 배우는데 왜 영어를 쓰는사람들은 문법을 모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알게되었답니다!
유투브 구독하기는 처음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말하시는 분이 직접 자막도 달아주시니까 그 말의 의미가 좀더 바로 와닿는 느낌이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또박또박 끊어져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손놓았던 회화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보충하자면 Hospital은 종합병원/대형병원이구요, 일반 의원은 Clinic, 저기 얘기하신대로 완전 응급상황에서 달려갈 수 있는(진료시간 안에) Emergency care가 있는데, 의사는 몇 안되고 자격요건을 갖춘 간호사가 주로 처방해주고 진찰해주는 곳입니다. 그냥 웬만해선 다 "go(went) to see a doctor"하면 됩니다.
저는 다행히 남편 회사로 보험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감기, 설사, 응급실 등등 다 방문할때마다 코페이 내고 나머지는 보험처리 해줘서 병원 걱정없이 다녀요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보험 있거나 나라에서 나이드신 분들 보험 해주는 거 보면 생각보다 아주 잘되있음... 제 시어머니 허리 수술 두번하고 수술당 1억 넘게 들고 집에 오는 병간호사도 있고 약도 엄청 많이 받으셨는데 단 한푼도 안들었어요 시민권자라서 보험처리됨... 그리고 예약 안해도 walk in으로 진료 바로해주는 곳이 많고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인 헐리우드 urgent care 다니는데 다들 15분 안으로 다 진료 봐주고 약도 약국에서 바로 줘요 엘에이가 사람도 많고 큰 도시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의료시스템이 그렇게 심각하진 않아요 외국인이 아프면 진짜 큰일날 뿐.. 그럼 모국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나을수도
이런 실용영어 너무 너무감사요 고등교육 근 십년가까이 심지어 회화 학원에서도 안가르쳐준 내용인데요 그냥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심 되지않을까요 제발 호스피탈이란말좀 쓰지마!이러니까 이십년을 그렇게 써온 사람으로서 뭔가 엄청 한심한 인간처럼 느껴지네요 모르니까 배우고 고쳐가는 과정은 정말 귀한 시간이지만 표현만 좀 잘해주셔도 이런 병상 투혼이 더 감사히 느껴질것 같습니다
사실 일상적으로는 전부다 병원이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의료법상, 정확하게는 병원이 hospital이 맞아요ㅎ 동네병원은 1차의료기관으로 의원이고 30병상이상이되면 병원이라고 하고 100병상 이상은 종합병원이거든요. 어쨌든 hospital은 2차의료기관 일반적으로 2차병원이라고 말하는 병원이상을 말한다는 거 생각하면 되긴해요ㅎ
지금은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도, 중학생 때 잠깐이었지만 학원에서도 병원은 hospital이란 단어로만 배웠었는데.. 심지어 원어민 선생님들께 배우는 회화 학원!😨이었는데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알았네요.ㅋㅋㅋ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거나, 외국인 친구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할 상황이 없었어서.. 결국은 배우더라도 배우면서 쓰는 게 중요할 텐데 말이에요.🤔
맞아요ㅋㅋㅋㅋ 저도 미국에 간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나 hospital 가야되 라고 단체채팅에 얘기 했더니 엄청 오버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와 역시 헐리웃 리액션 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되게 심각한 병인줄 알고 있었던 거에요ㅋㅋ 되게 창피했던 기억이.. 실용적인걸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ㅜㅠㅠ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in that case in usa, we visit walk in urgent care. no appointment needed, you will be able to see a doctor right a way.
Not sure how things work in US but in Canada, you go to 'walk-in clinic' or 'after hour clinic' if you get sick unexpectedly. Or you could go emergency if you need more immediate care.
미국에서는 급하게 가야하면 walk-in clinic 이나 urgent care을 찾으세요. Emergency Room(응급실) 이랑은 달라요. 아 그리고 미국은 의료보험이 천차만별이기에 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의료보험이 그 병원에서 지원되는지도 확인해 봐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비가 엄청 비싸집니다.
영국에서도 GP 라는 표현 씁니다! 근데 몸이 평소와 틀리게 이상할때는 예약을 하지만 값자기 통증이나 몸에 반점 또는 큰 상처면 바로 예약없이 가셔도 됩니다. 미국은 병원비 비싸서 병원 봇간다고 하던데 영국은 애들은 모두꽁짜 어른은 약값만 냅니다. 무료죠 거의. 외국인 포함!
I'm really happy to find you on youtube. Your videos are awesome. I'm learning good tips about English and also get a lot of good energy. Do u have some tips to control your mind in the stressful situation ?? I think you are born with happy energy.
저 병원 중환자실 가봤는데...무섭더군요;; 그 때 Hospital 이군요...응급실 몇번 실려갔는데..ㅠㅠ 예약도 안하고 바로 실려가서 치료받았어요...한국 병원에서요...;; 미국 병원은..참..사람이 급하게 아플때도 예약을 해야한다니..ㅠㅠ 미국 의료제도 불편한게 있네요...
That is not everywhere.Usually u can do on call and just walk in and at my school they have a health center where we just walk in or just go to the hospital.
GP 기다릴 수 없는 상황 - 교통사고, 엄청난 통증, 호흡곤란등등 - 에는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그외에 며칠째 복통, 며칠째 미열, 생리통, 여드름 등등 기다릴 수 있는 질병등은 GP를 봅니다. 보통 약사 - GP - 병원 이런 순서로 가죠. 조금 아프다고 바로 병원가지는 않잖아요?
약사? 약사한테 간다고 약 함부로 안 줘요. prescription 없으면 아무것도 안줍니다. 미국에선 무조건 닥터가 첫번째 스탑이고 그다음 약사든 병원이든 가는거에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그냥 약가게에서 prescription 없어도 되는 (예를 들어 진통제) 약 사먹어도 되지만 정확하게 하려면 먼저 의사를 봐야합니다.
한국에서 무조건 의사를 먼져 보는 편이지요 왜냐면 약속없이 가도 금방 볼 수 있고 진료비도 싸고 한국에는 의사가 널렸으니까요. 반면에 미국은 의사 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심각하지 않은건 약국가서 약을 사먹고 기다리는 편이죠. 뭐 돈많고 시간많고 가벼운 감기,소화불량에도 의사를 봐야 마음이 놓이면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겠쬬 돈많고 시간 많고 의사를 봐야 마음이 놓이는 분인가보네요. 약사들도 대부분 생리학, 병리학 다 배우고 자기의 scope of practice 아니면 의사에게 보내고 제대로 refer 하는 편입니다. 약을 주면서 time frame 을 주고 이때까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를 보라고 하고요. 감기? 의사가 주는 약이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는 약이나 똑같습니다. 대부분 스탠다드를 따르기 때문에 나오는 약은 똑같습니다. 알러지도 마찬가지고 가벼운 질명은 굳이 의사 안봐도 약국에서 진단/처방 가능하다는걸 완전히 모르고 있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Serendipity Lee 음....서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약사(pharmacist)는 진단 안합니다. 약사는 의사가 처방하면 거기에 맞게 약을 주기만 합니다. 그리고 내 말은 단순 감기인지 더 큰 병인지 의사 보지 않으면 알 방법이 없다는게에요. 그리고 의사 보기가 힘들다는 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예약이 필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은 예약이 필요할뿐 예약만 하면 얼마든지 의사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문제는....뭐 돈이 없어 의사를 안본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약사를 찾진 않습니다. 약사한테 가서 뭐하게? 뭐 자기 의견을 말해줄순 있지만 정식 진단이나 prescription drug 을 줄순 없어요. 어찌보면 약국(over the counter)이 first stop 일수도 있지만 의사를 보기 전에 약사를 본다는건 동의 할수 없습니다. 혹시 미국에 사시나요? 그럼 더이상 따지지(?) 않겠습니다. 서로 다를수 있으니까....
![[Eng] Maybe vs. Probably: FAR DIFFERENT! + My Philosophy On Learning Languages Featured On News](http://i.ytimg.com/vi/P_qYqy8beWI/mqdefault.jpg)
![[Eng] Maybe vs. Probably: FAR DIFFERENT! + My Philosophy On Learning Languages Featured On News](/img/tr.png)
![[Eng] 10 Ways To Respond To "Thank You"](http://i.ytimg.com/vi/QTQamme3Qjo/mqdefault.jpg)
![[Eng] How To Study Vocabulary: My Secrets and Tips](/img/n.gif)
이런게 진짜다. 회화가 배우고 싶으면 별 이상한거 말고 이런걸 배워야함.
Joon A [진짜]다...
Joon A 혼모노다
어제 아파서 외국인 친구한테 hospital 갔다왔다고 하니까 엄청 걱정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그렇게 걱정했었구나ㅋㅋㅋㅋㅋㅋ이제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가요~~
아 그래서 선생님이 학교에서 see a doctor 이라는 표현을 가르치는 거였어... hospital 간다구 하면 되지! 이 생각했는데ㅋㅋ.. 선생님 말은 괜히 한 말이 아니었네요
I am at Australia and I was told the expression of "See a GP(General Pracitioner)".
Deepblue82c hey mate you mentioned GP that i was going to. Good onya! Lols
웃을때 눈꼬리 길게 생기는거 너무 이뻐요!
~.~♡
미국인들이 병원 갔다고 하면 크게 놀라는 이유는 의료비용이 워낙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웬만큼 아프지않고서는 병원을 안가기때문이에요 집에 다들 엄청나게 두꺼운 증상 백과사전?같은게 있고 증상이 있으면 구글링해서 찾아보는데 왜 아픈건지 전혀 모르겠으면 가겠지만 병명?을 알면 대부분 알아서 잘 약 챙겨먹고 병원 안갑니다 제 친구들도 한국은 감기 걸려도 병원 간다고 하면 다 왜 아픈지 아는데 왜 병원 가냐고 해요
헤헤헤 오바마케어 있는뎀
미국 의료보험 문제는 총기규제 이슈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인 사회 문제입니다. 오바마 케어는 이에 대항해서 만들어진 거의 최초의 대규모 개혁안이구요. 오바마 케어가 등장했다고 해서 병원을 가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단번에 뒤바꿀 수는 없죠. 게다가 오바마 케어의 시행은 14년 1월부터이며, 트럼프 체제 아래서 점차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마다 정치 성향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노인층은 보수세력을 지지하는 경향이 높죠. 오바마 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개혁안으로서 시사하는 바는 크지만 그와 동시에 보험 커버리지가 들어난만큼 보험료 부담 역시 커졌고 개인이 이미 들어놓은 보험을 활용하지 못하는 케이스 등의 허점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이러한 중산층의 분노가 트럼프의 당선을 도운 한 가지 이유이구요. 사실 이번 미국 대선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2012년 한국의 대선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많죠. 누군가 미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한국을 보게 하라던데..lol
1. 사실상 중산층은 오바마케어로 혜택을 받는 계층이 아닙니다. 흔히 우리나라의 경우 중산층=서민층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미국의 중산층은 의사, 변호사까지도 포함합니다. OC는 보다 기존 제도 내에서 보험에 들 수 없었던 무보험자들을 위한 제도에 가깝죠. 그리고 이를 위해 -여느 복지 정책이 그렇듯- 각자 호주머니에서 얼마씩 더 꺼내서 취약계층(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차상위계층)을 돕는 형태입니다. '얼마씩 더' 라는게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보험료 인상을 의미한다는 것이 문제.. 중산층들은 대부분 직장보험, 사보험, 지자체 상품을 이용합니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험 대신 새로 오바마 케어를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상 체감하는 혜택이 없으니 의료비도 비싸고 의사도 선택할 수 없대고 하니까 오바마 케어가 달갑지 않겠죠. 간단히 why american middle class oppose obama care 라고만 구글링 해도 관련 내용 많으니까 검색해보세요.
2. 오바마 정부 때 우크라이나 이슈로 많은 마찰이 있었는데 같은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는 클린턴에 우호적일 수 없죠. 게다가 트럼프는 보수당의 인물로는 드물게 오랜 동맹국들을 비판하고 친러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당연 트럼프 당선을 바랄 수 밖에요.
영어문법이란걸 배워야하는 순간부터 영어를 포기했거든요..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영어만 알고 있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다시 공부를 하려니 또 마음도 안가고 1분1분이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아잉님 영상보고 조금이라도 하고싶은 욕구가 막 생기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어공부할때 지문에 the hospital 이라고 나오지 않고 doctor's office 라고 나왔었어요!! 진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우연이 어제 배운게 나오니까 굉장히 신기하고 한편으론 무슨뜻인지 알고 있으니까 즐거움(?)도 있고 배우다가 저혼자 씩 웃었던거 같아요 ㅎㅎ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감사해요!
이윤서 헉 저랑 똑같네요 ㅠㅠ 저도 요즘 유튜브에 이런영상이 많아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국에서 가르치는 이상한영어를 배우는 것보단 나은것 같거든요.. 한국에서 얼마나 이상하게 가르치면 이런영상이 많을까.. 하네요
최지선 그러게요ㅠ 영어 문법은 딱히 필요할까 생각해요 외국인도 모르는 영어문법이나 단어를 왜 굳이 배워야할까요 ㅠ
외국인들이 영어 문법을 모르는 이유는 우리가 한국 문법을 자세히 모르는 것과 같아요 모국어이기 때문에 하도 들어서 듣는 것만으로 문장에 문법적인 오류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거에요 마치 우리가 밥를 먹는다 이 문장이 틀린 것을 아는 것 처럼요. 영어 배우기 쉽습니다. 외국에 몇년 가있으면 들리는게 영어 뿐이라 자연스레 알게 돼요 생계(?) 때문에ㅋㅋㅋ 근데 대부분 유학가있긴 힘들잖아요 사정상. 그래서 배우는게 문법이에요 모국어 식으로 언어를 배우면 표현 수만가지를 반복해서 듣고 그 과정에서 문장들 사이 공통점을 발견해 자연스레 문법을 깨우치지만 바로 문법을 배우면 규칙에 단어만 바꿔 끼우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이니까요. 문법을 배우는게 나쁘고 그런 것이 아니라 학원 등지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목표로 주입되니까 그런거에요. 솔직히 어휘는 대학갈 거 아니면 배울 필요 없다고 봐요 대학에서 전공하게 되고 논문을 읽게 되면 보일 단어들이니깐
wellllches 좋은말씀 감사해요!
문법은 당연히 영어권사람들은 배우지 않아요!
문법은 애초에 영어권사람들이 만든게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거니까요!
일본 학자분들이 왜 일본은 영어를 못할까? 라는 생각에서 연구 끝에 만들어 낸거에요 일종의 식이죠 이렇게하면 이렇게 맞아 떨어진다의 개념으로 만든거고 저희 한국은 그걸 받아들여서 배우고 있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외국사람들도 다 문법을 배우는줄 알았어요 영어권이 아닌 저희도 배우는데 왜 영어를 쓰는사람들은 문법을 모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알게되었답니다!
환자복 입고 영상만드는 열정 ㅋㅋ엄지척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bbb
Aran TV I will go see a doctor tomorrow~ 에서 왜 go to see가 아닌가요?? 자막 문의드려욧
한국인을 비판한게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한국 현실을 얘기한거 아닌가? 그런 느낌 하나도 못받았는데
동감합니다
Jamie Chae 유튜브에 피해의식 있거나 시비충 겁나 득실대서 그래요
한국은 의료서비스 하나는 제대로 받을수잇어서 좋은듯
ffg sdf
건강보험 때문에 비용이 별로 많이 안드는것 뿐이에요.
서비스가 아닌 우리의 세금
부자김 의사신가요 그쪽의 이해관계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 사정이 있었군용...ㅎㅎ 내용의 골자는 그게 아닌데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pay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얘기하는거같은데 부들부들하시네ㅎㅎ
우리나라가 훨배낫다 뉴질랜드병원 감기걸려서 가면 진료비 5만원받고 진단받은게 따뜻한물 자주 마시라고함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시벌탱
ffg sdf ㅇㄱㄹㅇㅋㅋㅋㅋㅋ 미국 병원비 어마무시
제목이 자극적이라 빡쳐서 들어왔는데 내용은 너무 자상하시고 유익해서 반전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 빠른 쾌차 바랍니다!
발음이 듣기좋아요~ 이제부터 잘 구독해보려구요~ㅋ
...이건 미친 정보...ㄷㄷ
옷은 사랑스럽게 입어도
미소는 저렇게 친절하게 못하겟... 아란님은 목소리부터 녹...
우와...진짜 회화 너무 자연스럽고 새로운 사실하나 더 알고갑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 펜팔친구들한테 톡으로 나 병원가, 어제 병원갔어 이러면 꼭 왓 해픈 이러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그랬구낭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해요ㅋㅋㅋ근데 밑에 베베꼬인 인간들 참 많넹ㅋㅋㅋㅋㅋㅋㅋ 못된댓글들 날 선 말투나 괜한 지적들 너무 맘쓰지 마세요ㅠㅜ 항상 지그머럼 밝게 화이팅해주세요^^ 항상 매 순간 회화요소 생각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얼른 쾌차하시길!!
영어 잘하는것도 부럽지만, 발음이 진짜 간지!!
멋있어요
어쩐지 회화에서 맨날 아프면 see a doctor 거리더라...hospital을 거의 못들어봤어요
아 진짜요???어느회회에서 봤어요?
나라마다 조금 다른거 같네요 호주는 또 어떨지 모르지만 영국에선 보통 go to GP 라는 말을 더 많이 쓰긴 하네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사동방 General Practitioner 의 약자에요. 호주에서도 GP 보러간다고 많이 써요..
GP : 일반진료
Practice : 연습히다, 실천하자, (의사, 변호사 등으로)일하다
한국에서도 의치대생 또는 의사들 사이에선 일반의를 gp라고 해요.
호주에서도 GP보러간다고 합니다. See a doc/gp 이렇게 쓰고 좀 더 심각한(전문적인)경우 specialist라고 씁니다.
In canada, we say "I went to a walk-in clinic"
i say "i had a doctors appointment" when i didn't wanna go to school that day Lol
a walk-in clinic is kinda inside the hospital isnt it.
유투브 구독하기는 처음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말하시는 분이 직접 자막도 달아주시니까 그 말의 의미가 좀더 바로 와닿는 느낌이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또박또박 끊어져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손놓았던 회화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란님의 열정에 박수를 !!! 짝짝짝 !!
16년도 영상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아프지 마세요 ~ 몸 관리 잘 하세요!!
학교에선 이렇게 안 가르쳐 줬는데...구독하고 갑니당ㅠㅜ
보충하자면 Hospital은 종합병원/대형병원이구요, 일반 의원은 Clinic, 저기 얘기하신대로 완전 응급상황에서 달려갈 수 있는(진료시간 안에) Emergency care가 있는데, 의사는 몇 안되고 자격요건을 갖춘 간호사가 주로 처방해주고 진찰해주는 곳입니다. 그냥 웬만해선 다 "go(went) to see a doctor"하면 됩니다.
감사해요! 진짜 학원은 도움이...
악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을텐데 ㅜ 영상을 찍으시다니 그래도 더 기억에 남아서 영어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재밌고 좋아요 !
저는 다행히 남편 회사로 보험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감기, 설사, 응급실 등등 다 방문할때마다 코페이 내고 나머지는 보험처리 해줘서 병원 걱정없이 다녀요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보험 있거나 나라에서 나이드신 분들 보험 해주는 거 보면 생각보다 아주 잘되있음...
제 시어머니 허리 수술 두번하고 수술당 1억 넘게 들고 집에 오는 병간호사도 있고 약도 엄청 많이 받으셨는데 단 한푼도 안들었어요
시민권자라서 보험처리됨...
그리고 예약 안해도 walk in으로 진료 바로해주는 곳이 많고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인 헐리우드 urgent care 다니는데 다들 15분 안으로 다 진료 봐주고 약도 약국에서 바로 줘요 엘에이가 사람도 많고 큰 도시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의료시스템이 그렇게 심각하진 않아요 외국인이 아프면 진짜 큰일날 뿐.. 그럼 모국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나을수도
아란선생님 병원에서 열일하시네요.. 지금병원에 계신줄 알고 깜짝놀랬습니다 댓글보고 알았어요 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쾌차하셔서 다행이에요~
아란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우옹이런거 너무 좋다ㅎㅎ 이런게 꼭필요했는데ㅠㅜ 한국인은 미국에 살지않는이상 이런 미국문화를알아야하는 영어는 다알수 없겠죠?ㅠㅜ
이런 실용영어 너무 너무감사요 고등교육 근 십년가까이 심지어 회화 학원에서도 안가르쳐준 내용인데요 그냥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심 되지않을까요 제발 호스피탈이란말좀 쓰지마!이러니까 이십년을 그렇게 써온 사람으로서 뭔가 엄청 한심한 인간처럼 느껴지네요 모르니까 배우고 고쳐가는 과정은 정말 귀한 시간이지만 표현만 좀 잘해주셔도 이런 병상 투혼이 더 감사히 느껴질것 같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목을 '미국 병원 Hospital 가면 큰일 나요! + 나의 미국 경험담'으로 제목 바꾸었어요! :) 이 특정 썸네일은 만들어 주신 분이 따로 계신데 일을 부탁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엔 더 예쁘게 말할게요!!
사실 일상적으로는 전부다 병원이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의료법상, 정확하게는 병원이 hospital이 맞아요ㅎ 동네병원은 1차의료기관으로 의원이고 30병상이상이되면 병원이라고 하고 100병상 이상은 종합병원이거든요. 어쨌든 hospital은 2차의료기관 일반적으로 2차병원이라고 말하는 병원이상을 말한다는 거 생각하면 되긴해요ㅎ
미국 사는데 이 리플이 구체적이고 정확한 설명이네요.
아잉의 큰 장점은..나도 모르게 쌤을 흉내내고 있다는거예요 ㅎㅎ 혼자 연기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아 정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당.. 그 연기하는 모습.. 저도 보고싶네요!>
영어를 십년넘게 배웠지만 정말 몰랐던 부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란쌤(쌤이라 부르는게 맞을 듯ㅠㅠ) 진짜 쏙쏙 들어오는 영어, 감사해요ㅠㅠ 진짜 안 잊어버림ㅋㅋ!! !!
지금은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도, 중학생 때 잠깐이었지만 학원에서도 병원은 hospital이란 단어로만 배웠었는데.. 심지어 원어민 선생님들께 배우는 회화 학원!😨이었는데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알았네요.ㅋㅋㅋ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거나, 외국인 친구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할 상황이 없었어서.. 결국은 배우더라도 배우면서 쓰는 게 중요할 텐데 말이에요.🤔
영상 자주보는데 진짜 전부 유용해요! 제가 화상영어 하는데 그 때마다 배웠던 표현 쓰면서 제걸로 만들고 있어요ㅎㅎ 넘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와 예약하고 가는 병원이라니욬ㅋㅋㅋㅋ어이가없네료 진쨔!!!!!!!
웃는 거 너무 예쁘시다...
맞아요ㅋㅋㅋㅋ 저도 미국에 간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나 hospital 가야되 라고 단체채팅에 얘기 했더니 엄청 오버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와 역시 헐리웃 리액션 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되게 심각한 병인줄 알고 있었던 거에요ㅋㅋ 되게 창피했던 기억이.. 실용적인걸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ㅜㅠㅠ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눈꼬리가 특이하시고 이쁘세요! 어제 처음알았는데 영어에 관심이있어서 꾸준히 챙겨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게요>.
아란님 영어 너뮤 도움 되고 좋아요ㅠ오늘도 이쁘시네요 병원이라니....입유ㅓㄴ이라니....많이 아프신건가요....
5월에 찍었던 영상입니다.. 헤헤 지금은 다 나았어요!^^ 감사해요!! 건강합시다!
왜 이렇게 자주아프신건가요ㅠㅠ 아프지마셔용
강동역에 있는 병원 복도에서 이리도 열강을 ^^ 열정 감사요~
오 엄청 유용하고 쉽게 이해가 되요 다른 영상도 찾아봐야지👍
아란쌤! 한국말 미국말 둘 다 잘하시구 넘 멋있어요 :) 유용한 비디오 감사합니다😊
전 14살때미국가는 데....영어를못해요... Aran TV님은 영어잘하셔서부럽네요...발음도대박이구요...ㅠㅠㅠㅠ
도움되는표현이에요!감사해용 앞으로도이런영상마니부탁드려요^^
왼쪽에 정리해서 내용뜨는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어디가 아프셨나요ㅠㅠ?
으앙 왜케 예쁘세여?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ㅠㅠ 넘나 유용하구요... 아프신건 넘나넘나 유감이시지만... hospital에가신걸보니 많이 심각하셧군요ㅠㅠㅠ 구독하구잇어여 아잉화이팅!:D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ㅎㅎㅎ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 너무너무 이쁘세요❤❤❤ 꿀정보 너무너무 감사하구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눈웃음이 너무 예쁘시고 발음이 너무 좋아요 꿀팁 좋아요 구독하기
잘 몰랐는데 좋은 팁 알고갑니다~ 아란님 얼른 건강 좋아지시길!
눈웃음이 진짜 이쁘시다..
진짜 유익한 컨텐츠네요!! 구독!
(눈 색깔 너무 예뻐요ㅠㅠ)
오픽 잘하고 싶은데 자연스러운 표현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아잉! 음이 너무 오마이걸이라 오마이걸 보고싶어졌습니다..
덕호김 엏 미라클인가요?.???
윤연주 에..... 뭐... 오마이걸 좋아해요
캐럿인가요?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등하교시 지하철에서 음악 들으며 보낼 시간을 아란님 영상 보면서 유용하게 보냈어요 내일도 영상 보며 학교 가려구요!! 발음도 좋으시고 내용도 정말 좋네요!!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등하교 함께해요~ :)
유용한영상 잘봤습니다^^
회화에서 자주쓰는표현, 친구끼리 자주쓰는대화 영상 요청드립니다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영어 정말 싫어하는데 ㅠ 아란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흥미가 생기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기대할께요 ㅎㅎ
와ㅎㅎ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지금 갑자기 아파 죽겠는데 예약하라니....역시 미국은 좋은 나라야.
potato potato ㅅㄷㆍㅅㄴㄱㅈㆍㄴㅅㄴ5ㄴ, ㅈ. ㄴ듷ㄹㄸㄹㆍㄹᆢㄷㅈㅈ트스ㅡㄷㅈㄴㄸㅈㄴㅅㄴㅅㅁㅎㅇㄴ즈
왛ㅎㅎ 꿀팁들이 넘쳐 흘르는 곳이네요!! 구독은 물론 알람까지 킬께요!! 많은 동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자주 만나요~~
언제나유용한정보감사해요!
언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아프지 마세요💕
와 예약시스템.. 너무 아플때는 너무 서러워요. 저도 한번은 밤샘리포트에다 심한 고열에 감기몸살로 울면서 병원에 가니까 예약 안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눈도 잘 안보이고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태였는데 정말 너무 너~~~무 서러웠어요..
와..ㄷㄷ 좋은정보 얻고가요!! 영어학원에서 쌤들이 안알려주시던데..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in that case in usa, we visit walk in urgent care.
no appointment needed, you will be able to see a doctor right a way.
Not sure how things work in US but in Canada, you go to 'walk-in clinic' or 'after hour clinic' if you get sick unexpectedly. Or you could go emergency if you need more immediate care.
정말 감사해요 :-) 덕분에 영어공부가 재밌어졌어요
미국에서는 급하게 가야하면 walk-in clinic 이나 urgent care을 찾으세요. Emergency Room(응급실) 이랑은 달라요. 아 그리고 미국은 의료보험이 천차만별이기에 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의료보험이 그 병원에서 지원되는지도 확인해 봐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비가 엄청 비싸집니다.
영국에서도 GP 라는 표현 씁니다! 근데 몸이 평소와 틀리게 이상할때는 예약을 하지만 값자기 통증이나 몸에 반점 또는 큰 상처면 바로 예약없이 가셔도 됩니다. 미국은 병원비 비싸서 병원 봇간다고 하던데 영국은 애들은 모두꽁짜 어른은 약값만 냅니다. 무료죠 거의. 외국인 포함!
see a doctor기억할게요
I'm really happy to find you on youtube. Your videos are awesome. I'm learning good tips about English and also get a lot of good energy. Do u have some tips to control your mind in the stressful situation ?? I think you are born with happy energy.
처음 알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이거 차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엄청좋으세요👍👍
잘보고가요 구독할게요!! 유용한 정보 많네요~
아란 쌤 영상 구독하면서 저도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참 예쁘게 만드시는거같아요!!!!! 어떤 프로그램 사용하세요??
처음 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ㅎ 구독하고 갑니당~
귀여워요!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walk in clinique 간다고 하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보통 학교에있는 보건실은 기본 하루 이틀전 예약해야하고 정말로 아플땐 ER 가는게 답이더라구요...
학교보건실도 예약해야되다니 ㅎㄷㄷ.. 한국대학은 그냥 고딩때처럼 보건실가면 약주는데..
구독햇어여~
진짜 황당하네요ㅜㅜ 아파죽겠는데 예약부터하라니ㄷㄷ...
곧 미국으로 유학가는 대학생인데
너무 도움이되요ㅠㅠ감사합니다:)
아잉 잘 보고있습니다:)) 영어 자막도 있으면 좋겠어요!
영어 자막 있는 영상 꽤 많은데, 가장 최근 영상 '세젤귀 미국 땡스기빙' 한영 자막 44페이지짜리 파일로 만들어서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더보기란 확인 후 활용하세요!! ^^
Aran TV 아! 이 동영상에서 영어 하실 때 한국 자막만 나오고 영어 자막은 없는 부분이 있어서 문의 드렸어요~
이 영상은 영어 자막 없어요. 대신 CC 영어로 눌러 보시면 제가 말하는 거 대부분 정확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저 병원 중환자실 가봤는데...무섭더군요;; 그 때 Hospital 이군요...응급실 몇번 실려갔는데..ㅠㅠ 예약도 안하고 바로 실려가서 치료받았어요...한국 병원에서요...;; 미국 병원은..참..사람이 급하게 아플때도 예약을 해야한다니..ㅠㅠ 미국 의료제도 불편한게 있네요...
우리도 감기같은 작은 병에 걸렸을때 병원에 간다고 하기보단 이비인후과, 내과 등등에 다녀오겠다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인거같아요ㅋㅋ
That is not everywhere.Usually u can do on call and just walk in and at my school they have a health center where we just walk in or just go to the hospital.
Anyway Thank you for teaching i always get news and new knowledge i always watch aranenglish vidio haha:) break a leg!
GP 기다릴 수 없는 상황 - 교통사고, 엄청난 통증, 호흡곤란등등 - 에는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그외에 며칠째 복통, 며칠째 미열, 생리통, 여드름 등등 기다릴 수 있는 질병등은 GP를 봅니다. 보통 약사 - GP - 병원 이런 순서로 가죠. 조금 아프다고 바로 병원가지는 않잖아요?
약사? 약사한테 간다고 약 함부로 안 줘요. prescription 없으면 아무것도 안줍니다. 미국에선 무조건 닥터가 첫번째 스탑이고 그다음 약사든 병원이든 가는거에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그냥 약가게에서 prescription 없어도 되는 (예를 들어 진통제) 약 사먹어도 되지만 정확하게 하려면 먼저 의사를 봐야합니다.
한국에서 무조건 의사를 먼져 보는 편이지요 왜냐면 약속없이 가도 금방 볼 수 있고 진료비도 싸고 한국에는 의사가 널렸으니까요. 반면에 미국은 의사 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심각하지 않은건 약국가서 약을 사먹고 기다리는 편이죠. 뭐 돈많고 시간많고 가벼운 감기,소화불량에도 의사를 봐야 마음이 놓이면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겠쬬 돈많고 시간 많고 의사를 봐야 마음이 놓이는 분인가보네요. 약사들도 대부분 생리학, 병리학 다 배우고 자기의 scope of practice 아니면 의사에게 보내고 제대로 refer 하는 편입니다. 약을 주면서 time frame 을 주고 이때까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를 보라고 하고요. 감기? 의사가 주는 약이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는 약이나 똑같습니다. 대부분 스탠다드를 따르기 때문에 나오는 약은 똑같습니다. 알러지도 마찬가지고 가벼운 질명은 굳이 의사 안봐도 약국에서 진단/처방 가능하다는걸 완전히 모르고 있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Serendipity Lee
음....서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약사(pharmacist)는 진단 안합니다. 약사는 의사가 처방하면 거기에 맞게 약을 주기만 합니다. 그리고 내 말은 단순 감기인지 더 큰 병인지 의사 보지 않으면 알 방법이 없다는게에요. 그리고 의사 보기가 힘들다는 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예약이 필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은 예약이 필요할뿐 예약만 하면 얼마든지 의사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문제는....뭐 돈이 없어 의사를 안본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약사를 찾진 않습니다. 약사한테 가서 뭐하게? 뭐 자기 의견을 말해줄순 있지만 정식 진단이나 prescription drug 을 줄순 없어요. 어찌보면 약국(over the counter)이 first stop 일수도 있지만 의사를 보기 전에 약사를 본다는건 동의 할수 없습니다. 혹시 미국에 사시나요? 그럼 더이상 따지지(?) 않겠습니다. 서로 다를수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교과서에서는 감기, 배탈, 두통에 관한 예문이 나오면
거의다 see a doctor 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그 이유 였군요!
see a doctor 진찰을 받다라고 배우긴해요!
저두 미국에 있는데, 감기가 너무 심해서 병원가려니까ㅋㅋㅋㅋ 진짜 예약하고 진료받을 수있다고... 일주일씩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ㅠㅜㅜ
말하시는거 문장으로 써주시면안되나요?
저도 그 생각해써요ㅠㅠ
영어랑 자막이랑 같이 써달란말이었는데 지금은 나오고있죠!
오 학교에서 영어쌤이 알려줬던 표현이네요
그래서 Drugstore에서 웬만한 약은 처방없이 다 사게 하는 거죠.
와 근데 돼게 신기한건 난 분명 공부를 안하고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있다
그래서, 미국에는 한국에 응급실이라는 emergency 라는 단어를 이때 쓰게되는되요. Emergency 를 가게되면 치료비는 더 나올수는 있지만 바로 치료가 가능하다. ^^
저 강동역에서 내려서 맨날 조은마디병원지나가는데!!!!! damm!! 볼수있었는데
과거에 미국에서 10년은 사셨어요? 영어 너무 잘해서 부러워요...ㅠㅠ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요😢
아가새떡버디앙앙 대학교 3학년 때 미국 교환학생 가서 많이 는 거예요!! 잘하실 수 있습니다!!♡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