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2018년도 감성을 제일 좋아함... 지금까지도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내 인생중 가장 행복한 년도였어서 18년도중에서도 가장 행복했던 건 10월에서 12월... 잊을수 없다 대학교 새내기가 끝나가는 시절이었는데 거의 매일매일이 행복 그자체였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돌아가고싶다ㅠㅠ
13을끝으로 투니버스 개콘 몰락하면서 14부터 잼민이들이 모래만지고 티비보면서 노는게 아닌 핸드폰으로 게임하거나 마크 등등을 접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16년에 신태일같은 새끼들이 유행과 동시에 오버워치가 등장하면서 인터넷 패드립충 잼민여포들이 등장 17년부터 정권바뀌면서 남녀갈등부터 페미들 등장하면서 ㅈ망 시작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코로나 같은 아팠던 기억들도 "아 저땐 저랬지.."하며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영상에서도 나왔던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것들처럼.. 우리 모두 2030년을 상상해봐요 그때쯤 무슨 드라마가 나오고, 애니가 나오고 무엇이 유행할지.. 10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만약 지금의 내가 아무것도 변할 수 없을것 같다면 10년 전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우리는 그때와 많이 달라져 있을 거예요 절대 할 수 없을것만 같던 일들을 해내었던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쓰디 쓴 불행한 현실을 깨닫고 그때를 다시 그리워하는 누군가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에 좀 더 가깝네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그때보다 더 훌륭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오늘 중요한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끔씩 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이상한 느낌이 저는 무엇일까 항상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것은 슬픔도 아니고.. 행복도 아닌것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면서 한편으로는 저를 슬프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움 이였습니다 저는 한동안 그 특별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 삶은 현실과 멀어지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그리움 속에서 과연 누가 빠져나오고 싶어할까요.. 하지만 이것들도 저에게 나쁜것만 주는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많은 생각들은 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의 미래를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제 이런 생각을 그만두고 현실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미래에 가서 지금을 돌아봤을때 제가 열심히 살아갔던 모습들이 미래의 저에게 위대한 하나의 그리움이 되어 그때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가봅시다!!
ㄹㅇ 03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살았던 아파트는 좀더 정겨웠음. 할머니들이 나물이나 고추 같은거 말리시고 있고 아파트 단지 친구들끼리 놀이터가고 편의점이 아닌 동네슈퍼에 가고,, 10년이 조금 지났는데 이렇게 세상이 바뀔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음ㅠㅠ 가끔 그때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ㅠ 짱구 극장판 중에서 어른제국의 역습이 공감되기 시작함ㅠㅠ
@@incos_2009갠적으로 2010~2013년 사이가 넘 좋았음 지금은 거의 볼수없는 mp3나 같이 지금은 안쓰는 전자기기도 많았고 핸드폰 보급 초창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느낌이 섞였엇음 그때 벽돌폰가지고 마크하다 렉걸려서 폰ㅈㄴ던지고 폰 삼단분리되면 다시 키고 앞 케이스 덮으면 눈 생기는 핸드폰 사달라고 ㅈㄴ때썼던거 기억남
06년생인데 확실히 7살 부터인 2012년 부터가 내 기억 시작인거 같다 2012년에 유치원에서 가시 박히고 간식 먹고 드래곤 플라이트 하고 꾸러기 천사들 보고 꾸러기 천사들에 나오는 애들은 유치원생인데 난 곧 학교 들어가는데 이제 너 1학년인데 그런거 보면 안된다는 말도 들었고 ㅋㅋ 유치원 졸업식이 기억이 나는데 오늘 또 오랜만에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 2013년에 ㅇㅇ초에서 받아쓰기도 하고 엎드려서 빠빠빠 노래도 듣고 겨울왕국 보고 도서관에서 겨울왕국 책도 빌리고 오뎅 사먹고 효도일기 쓰라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밤에 미뤄서 썻고 2014년에 2학년 되서 친구 잘 못 사겼었는데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다가가라 해서 한번 다가갔더니 애들이 놀아줘서 걔들이랑 남자애들이랑 같이 놀아봤고 방방이도 타러가고 2015년에 또 친구 사귀기 어려워해서 혼자 지내다 1학기 끝나갈때쯤 전학가서 ㅁㅁ초에서 새로운 애들 만나고 내가 갔을때 무슨 종이 해골 만들었던데 애들이 장난치니까 쌤이 “얘들아 야야 새 친구 왔는데 잘해야지” 이랬던거도 기억 나고 좀 지나서 장난 치니까 쌤이 말 좀 들어라 ㅎㅎ 이러셨던것도 기억 나네 ㅎㅎ 2016년에 학년 올라가서 앞자리에서 어떤 친구랑 화이트 보드 갖고 초성게임하다 걔랑 친해져서 놀았고 남자애들 싸우는것도 봤고 교실이 끝쪽이였고 그때 내가 예쁜 줄 알고 거울보면서 꽃 핀 꽃고 예쁜척 하고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 2017년에 또 올라오면서 봉사위원 선거하는데 난 안됬고 친구 3명이랑 친해져서 내 생일 파티도 하고 방방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너무 좋았다 ㅠㅠㅠ 현체 가서 버스에서 같은 반 남자애가 블락비 - yesterday 노래 틀었던것도 너무 좋았고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모차르트 소나타 치던것도 추억이고 2017년에 나온 노래들도 다 추억이고 2017년에 뭘 제일 많이 했나 생각은 안 나네 2018년에 6학년 되서 첫날에 공부방 가서 2017년에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랑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공부방 가면 3학년 여자애 두명이랑 6학년 남자애 한명이 있었는데 걔들은 밖에서 하고 난 방에서 했고 6학년때 친구 사귀는게 좀 어려워서 그냥 혼자 다녔고 수학여행을 롯데월드로 갔는데 쌤이 너네 서울 갈일이 잘 없잖아 이러셔서 서울 자주 가면 되지 이 생각 했는데 벌써 서울 안 간지 3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킹 타고 회전목마 앞에서 단체 사진 찍고 호텔에서 모둠 친구 2명이랑 침대에 누워서 잔거랑 두 번째 날엔 반 애들끼리 한 방 들어가서 과자 소리 안내고 먹기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진짜 애들이랑 어울리진 못했지만 그런거 너무 좋았어 ㅠㅠ 6학년때는 6학년이라는 말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6학년 하고 싶고 초6 초6 이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2019년에 중1 되서 공부 해야 되는데 어렵다고 수업 안듣고 못해서 잠깐 시험 치는거 엄청 못했고 수련회 가서 친구 2명 사겨서 같이 놀아봤고 2학년 때 시험 잘치기로 했는데 2020년에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3달동안 안가서 공부도 아예 안한상태로 시험을 친다는게 힘들었고 딱히 한게 없는 년도인거 같다 2021년엔 너무 일이 잘 풀려서 생각보다 놀램 반 애들도 좋고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교실에서 수업 하는거 너무 좋았고 유튜브 보면서 0n년생 이러는거 보고 내가 많이 컸구나를 느꼈고 11년생 보니까 좀 신기하긴 했었엄 꾸러기 천사들 볼때도 사람이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10년이나 지나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2010년대 초반이 정말 가장 행복했던거 같다 아무런 걱정도 없이 놀이터에서 뛰놀던 그 시절이 그립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그 감성과 그 시절만에 날씨는 정말 잊지 못하겠다 나의 초등시절을 보냈던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05년생인데 2010년대 초반이 가장 좋았었음. 이때부터 딱 기억이 뚜렷하게 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이때가 좋은이유는 이때까지는 브라운관tv,폴더폰,비디오테이프,카세트테이프같은 문물 실제로 집에서 사용했었고 컴퓨터로는 야후,키즈짱같은 플래시게임 사이트에서 플래시게임들도 즐기고 동네놀이터랑 아파트 현관문앞에서 메이플딱지,메탈베이블레이드 팽이같은 장난감도 내 또래 애들이랑 나랑 나이대 비슷한 형,동생들이랑 같이 쓰리,투,원 고~~~슛!! 거리면서 팽이 돌렸던게 엄청 기억에 남음 ㅋㅋㅋ
2011년- 나름대로 그저 그랬던 해 2012년- 2010년대 중 가장 희망찼던 해 2013년- 2011년과 비슷했지만 본격적인 디지털화가 시작했던 해 2014년- 세월호, 무한도전 사과 영상 이후 세상이 각박해지기 시작한 신호탄이 된 해 2015년- 남녀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해 2016년- 미국 미투 운동 사건 이후 페미가 본격적으로 활기차기 시작했으며 촛불 집회 등 국가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 해 2017년- 북한 핵위협 등 많은 위기가 있었던 해이자 그나마 긍정적인 전망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마지막 해 2018년- 스포츠에서는 긍정적이였으나 사건사고가 뉴스에 타 본격적으로 전파가 되기 시작한 해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국민 분열, 본격적인 사건사고들이 속속히 많이 드러난 해 2020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어버리며 국민들이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해 2021년- 알페스 공론화 사건 이후 남성들이 반페미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고 대통령선거 과정으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해 2022년- 최초의 5년만의 정권교체로 대한민국에 새바람이 불기 기대한 해 2023년- 사상 최저의 출산율, 최고의 물가 등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국민들은 지쳐 포기하는 자가 속속히 등장하는 해 2024년- 의대 정원 증가 등 나라가 점점 혼란스러워지며 좋은 소식을 듣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가 된 해
시간은 흘러갑니다 불변하지요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요 어른들이 말하지요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그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은 내일이되면 안옵니다 왜? 시간은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은 발전합니다 나도 정말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그 감성 다신 느낄수가 없지요 내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예전으로 돌아간다한들 그때 그 감성을 느낄수가 없지요 . 그러니 여러분들 지금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변합니다 모든샤람들 화이팅입니다 행복만 합시다
나의 가장 찬란했던 10대였던 2011년, 그 시절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정이 있었고 하루하루 벅찬 마음으로 살게 할 수 있었던 꿈과 희망이 있었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13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한 번 꿈을 꿔 본다. 그 시절에는 차마 생각지도 못 했던, 이제는 어른의 책임을 감당해야 하기에 꿈보다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뚫고 나가려 한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이 빛을 잃기 시작한 거 같음,,, 서로 웃지도 않고 디지털 시대여서 스마트폰, 유튜브가 발전함에 따라 밖에서 뛰어노는 학생들이 없어지고 서로 민감한 사이가 된 것 같음,, 04년생이라 잘 모르지만 02 월드컵 때처럼 서로 부둥켜 안고 같이 감동을 나누는 그런 시절로 돌아왔음 좋겠음😢 (요즘 애들이 이상한 길로 커가고 있는데 신태일, 김윤태, 철구 등 여러 방송인들이 발전된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인 인터넷 방송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퇴화 시킴 내 생각에,, 돌아가고 싶다 모두 뛰어놀고 몸쓰며 놀던 그 시절 그때로)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10년대 초반이 너무 좋았었던 것으로 기억되네 그냥 좋았음
나도 00년 후반 10년 초반이 되게 좋았음
00년생인데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 분위기 얼핏 기억나는데 추억이다…
ㅇㅈ 2012년
07인데 2010년대까지는 진짜 좋았쥬ㅋㅋㅋ
ㅇㅈ
같은 2010년대라도 2015년을 전후로 느낌이 뭔가 다름..
ㅇㄱㄹㅇ 그때 이후로 아날로그 감성이 많이 줄음
스마트폰 대중화가 크지
스마트폰 대중화도있지만 화질,감성 이런게 뭔가 다르긴함
근데 그때는 그런 거 인지 못했는데
틱톡 나오고 쇼츠플랫폼이 생기면서 양질의 유튜브 콘텐츠가 많이 줄어듦
나의 10대, 10년대 2011년은 진짜 엊그제같다 벌써 10년전이라니 그냥 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진심 저때가 분위기도 그렇고 좋았던거 같음
하지만 우면산 산사태로 개같이 뺑이 ㅋㅋㅋ.
그래도 2018년때까지는 한국인의 정이나 한국스러움이 남아있었는데 진짜 코로나 터지고 그런게 다 없어짐
그 치열했던 10년이라는 시간이 영상으로 보니까 뭔가 허무한 느낌마저 드네요..
2020년은 거의 코로나 소식이고..
2021년에는 마스크에 가려진 모든 분들의 밝은미소를 보고싶네요..
우한폐렴은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종식이 어렵습니다. 3000년은 되어야지 완전종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실외에서 혼자 2m 거리두기를 지키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2m 이내 사람이 온다싶으면 빨리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Dohan06 2022년 7월14일..재유행시작..
내년까지 안끝납니다.
거의 끝났네여 이제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됨
뭔가 4년이 통째로 날라간것같은 느낌. 그래서 지금도 4년전이라 하면 2020년이 아니라 2016년같음.
코로나-19 이후로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달라졌음
뭔가 쎄해졌다 할까나...
솔직히 세월호사건이후로 조금씩 망해갔죠
아닌데
솔직히 2018년때부터 서서히 나라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음
2015년부터 망해갔음.
언제부터 이상해졌는지는 모르겠고 세월호만 없었다면 수학여행 안사라졌는데 왜 세월호가 터저서...
07~14가 대한민국의 전성기인 듯…
19년도 극 초반까지는 준수했는듯?
@@킹황스날ㄴㄴ 18까지가 마지노선인듯
@@악력보이 ㄴㄴ 21년까지가 마지노선인듯
11년에서 21년까지가 대한민국 전성기죠
띵박이 G20개최한 후가 진짜 전성기임 대한민국 선진국반열 접근하고 문화적으로 장난 아니였음
00년대의 10년은 사이버반 아날로그반 이였으면 10년도의 10년은 매년마다 인터넷,기술의 발전이 몸으로 체감되던 10년이였던거 같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스마트폰이 있긴 했지만 대중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 발전은 2011년부터였죠.
@@지렸다-y6b 저도 2012년 초6때 첫 스마트폰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맞아요
@@지렸다-y6b 하지만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았던 걸로 추정됩니다
@@jioasminkyu1207 12년도에 초1이였는데 저도 그때 첫 스마트폰 생겼었죠 ㅋㅋ 아주 쪼그만 폰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추억보정이래도 2016년도까지는 낭만 넘치는 시대였고 코로나 전까지는 행복했다
2010년 초반의 공기습도분위기 이런 게 다 그리움 2010년대 초반 노래들 들으러 가야겠다 노래들으면 그때의 공기 습도 분위기같은게 다 생각나
실제로 2014년 이후부터 대기 중 오염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듯?
@@zerotwodance2892014년까지가 마지막 그리운 추억이죠.
2007년 2012년 정말 수많은 추억과 낭만이 곳곳에 넘쳐나던 시절이였고 그때는 진짜 그 분위기 그 날씨라는게 존재했다 갠적으로 겜성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 두 년도는 인정해야됌 다시 돌아가고싶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2007년도 사람인데 인정합니다ㅠㅠ 2012년도 못잊어ㅠㅠ
ㄹㅇ 그 때 해봤던 특유의 분위기 속의 경험 내가 보고 느꼈던 시야의 풍경이 너무 좋았고 어릴 적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것에 얽매여 자각하는 것 없이 마냥 즐겁게 지낸 기억이 나고 그 때 해봤던 일들을 또 겪어보고 싶음
인정
2012년 마크가 근본임. 그때만 해도 폰으로 마크한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시간이 벌써 지났어
죄송합니다 그때 태어나서 07은 몰라요..
개인적으로 나는 2018년도 감성을 제일 좋아함... 지금까지도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내 인생중 가장 행복한 년도였어서
18년도중에서도 가장 행복했던 건 10월에서 12월... 잊을수 없다 대학교 새내기가 끝나가는 시절이었는데 거의 매일매일이 행복 그자체였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돌아가고싶다ㅠㅠ
강남스타일도 9년 전이라니..개빠르네
10년전임2011년
아닌데 2012년도에 나온노래인데
2011년에는 없었는데.
@@TV-ok8ro 잘못알수있잖아요
@@TV-ok8ro 잘몰라서그러는거지이해를좀…
내 10년 어디로 갔니 아직까지 내가 10년전에는~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ㅠ10년동안 있었던 일 다 기억하고 싶다 모두 다 기억하고 싶어...
앞으로 나이 10살을 더먹어도 11~20년대보단 00~10년대가 더 그립고 기억에 남을거 같음 그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과도기+kpop황금기(왠만한곡 전국민이 다 앎)
인정
씹인정.. 00년대 감성 너무 그리움
진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고 설령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분위기랑 그윽한 감성과 풍경을 느껴보고 싶은 때를 2013년을 가장 최근으로 보고 딱 이 년도까지는 허용되는 걸로 하면
2012년 너무 그립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넘쳤던시절
11년전엔 몰랐다 그때대한민국이 사람살기 좋았다는걸...
@@명란젓코난-t7n 😃
@@명란젓코난-t7n 그 때는 정말 숨을 쉴 수 있고 살만했던 시절이었습니다
@@munaneuro크게 바뀐건 없는거 같음
0:52 전설의 시작
시간 진짜 빨리지나가네요
그냥 길걷는것만으로도, 창문밖을 보는것도 고마워야했었어..
그때의 풍경과 그때의 길거리...
진짜 도로명주소 처음 나왔을 땐 뭔 작당들인가 싶었다. 사용해보니 길찾기는 확실히 편하지만 지역적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느낌은 없잖아 있다. 당시 어떤 사람이 쓴 칼럼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음.
02년생인데 머나먼 그 옛날 2005년때가 너무 그립고 슬프다 가난해서 지하에서 살았지만 내 시대가 얘기했던 그 풍경,그 분위기는 죽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신기하고도 소중한 추억이다
향수로 인해 이 영상을 또 다시 보는 날이 있다면 이젠 과거를 그만 회상하고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04인데 🐕추억이당... 지금의 2021년도 추억이 될 수 있으니 잘 기억해 둡시다!(추억될 일은 없을수도 코로나 때문에)
ㅎㅇ
진짜 최근같은데 벌써 2022년이네 2010년대 초반으로 한번 돌아가서 체험하고 싶다
2015년때 터닝메카드 장난감도 크게 인기가 많았죠^^ 온 마트에 가도 품절현상이 일어났으니~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요...
점점 갈수록 부정적인 뉴스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슬프다..
05인데 우리는 00초 90년대 형들이랑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가장 기억이 많은 10년대가 일년일년 너무 급속도로 발전함 .. 그래서 8,9년 전이 그렇게 옛날로 느껴지나봄 ..
04지나감
03 지나감
2007또는 2011부터 2014년까지 뭔가 그시절의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고 행복했음. 그런데 2016년이나 2017년도 부터 뭔가 점점 이상해지고 세상이 험학해지는거 같음. 2020년 부터는 옛날의 그 설렘과 행복함을 더이상 못느끼고 있음..
나이쳐먹어서그럼
15정도까지 좋았는데 스마트폰 보급이 그 이후로 확 높아지면서 세상이 험악해지고.. 19에 정점을 찍었다가 코로나 이후로는 아예 다른 세상이 된듯
@@ibcbkcp코로나 전후하고 느낌이 다름
13을끝으로 투니버스 개콘 몰락하면서 14부터 잼민이들이 모래만지고 티비보면서 노는게 아닌 핸드폰으로 게임하거나 마크 등등을 접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16년에 신태일같은 새끼들이 유행과 동시에 오버워치가 등장하면서 인터넷 패드립충 잼민여포들이 등장 17년부터 정권바뀌면서 남녀갈등부터 페미들 등장하면서 ㅈ망 시작
스마트폰 sns 생기고 이상한게 많이 노출된거지 그 전이 더 험악햇지
장담컨데 인류가 멸종되지 않는 한 "세월 참 빠르다"란 말은 어느 세대이던지 존재 할 듯.
오히려 더 늘어날 것 같음
세상이 점점 더 빨리 움직이니..
진짜 돌아가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만 같다
😢😢 저두요 하지만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니까 항상 현재에 충실하면 훗날 지금을 또 그리워할지몰라요…!
그리고 돌아가고싶다는 말 자체가 그때가 좋았다는거를 연상시키기도 하니깐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 인생에서 안좋았던 순간은 없었던거죠😊 모두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user-pz8mz7gd5l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위로 받은 적은 처음이라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저도 당신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랄게요 ㅎㅎ
00년생인데 2010~2015 시절이 제일 좋았었음..
그 시절 인터넷 감성
지금도 앞으로도 다시는 못 느끼겠지..
2018년은 아직도 가까운 과거같은데 이것마저도 4년전이 되기 직전이네 슈발 ㅋㅋ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2018년으로 돌아가고 싶네.
5년전 슈발
전 2017년으로 돌아가서 다시시작 하고싶네요
아....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6년전 ㄷ
2016년은 정말 나에게 암울한 해였음
시위땜에 나라도 정신없었고 이대로 나라가 망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뉴스만 틀어도 안좋은일 나오고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코로나 같은 아팠던 기억들도
"아 저땐 저랬지.."하며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영상에서도 나왔던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것들처럼..
우리 모두 2030년을 상상해봐요
그때쯤 무슨 드라마가 나오고, 애니가 나오고
무엇이 유행할지..
10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만약 지금의 내가 아무것도 변할 수 없을것 같다면
10년 전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우리는 그때와 많이 달라져 있을 거예요
절대 할 수 없을것만 같던 일들을
해내었던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쓰디 쓴 불행한 현실을 깨닫고
그때를 다시 그리워하는 누군가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에 좀 더 가깝네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그때보다 더 훌륭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오늘 중요한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끔씩 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이상한 느낌이
저는 무엇일까 항상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것은 슬픔도 아니고.. 행복도 아닌것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면서
한편으로는 저를 슬프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움 이였습니다
저는 한동안 그 특별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 삶은 현실과 멀어지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그리움 속에서
과연 누가 빠져나오고 싶어할까요..
하지만 이것들도 저에게 나쁜것만 주는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많은 생각들은 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의 미래를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제 이런 생각을 그만두고
현실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미래에 가서 지금을 돌아봤을때
제가 열심히 살아갔던 모습들이
미래의 저에게 위대한 하나의 그리움이 되어 그때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가봅시다!!
정말 멋지고 울리는 말이군요
멋진 말입니다 97년생으로서 곧 투잡과 연애와 결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말 기억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4 패밀리마트 진짜 추억이다 12년도부터였구나
ㄹㅇ 03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살았던 아파트는 좀더 정겨웠음. 할머니들이 나물이나 고추 같은거 말리시고 있고 아파트 단지 친구들끼리 놀이터가고 편의점이 아닌 동네슈퍼에 가고,, 10년이 조금 지났는데 이렇게 세상이 바뀔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음ㅠㅠ 가끔 그때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ㅠ 짱구 극장판 중에서 어른제국의 역습이 공감되기 시작함ㅠㅠ
ㄹㅇ 2015-2017년초반까지는 그 시절 특유의 감성이 있었는데
@@incos_2009갠적으로 2010~2013년 사이가 넘 좋았음
지금은 거의 볼수없는 mp3나 같이 지금은 안쓰는 전자기기도 많았고 핸드폰 보급 초창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느낌이 섞였엇음
그때 벽돌폰가지고 마크하다 렉걸려서 폰ㅈㄴ던지고 폰 삼단분리되면 다시 키고 앞 케이스 덮으면 눈 생기는 핸드폰 사달라고 ㅈㄴ때썼던거 기억남
@@물뽀안시롱핀치어도둑 눈깔 스마트폰이면 지금은 공중분해된 엘지 아카폰이군요 ㅋㅋ.
사실상 대한민국의 진짜 전성기는 2013년에서 2015년 아님?
개인적으로 90년대~2010년대 초반인것 같네요
@@병준-c3g ㅇㅈ합니다
2008~2013 2014년부터는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않은듯
눈을 감아보면 저기 나온 일들이 전부 엊그제 같네 ㅋㅋ
그 10년간의 추억
중학교입학부터 시작된 긴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노래도 그 시대꺼 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2012년~2013년때 정말정말 행복했는데... 2012년,2013년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ㅠㅠㅠㅠ
먼가 20년부터 코로나때매 인생노잼 된것도 있고 물가상승 하는게 갑자기 체감되면서 사는게 팍팍해졌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10년도가 그립다 ㅎㅎㅠㅠㅠ
06년생인데 확실히 7살 부터인 2012년 부터가 내 기억 시작인거 같다 2012년에 유치원에서 가시 박히고 간식 먹고 드래곤 플라이트 하고 꾸러기 천사들 보고 꾸러기 천사들에 나오는 애들은 유치원생인데 난 곧 학교 들어가는데 이제 너 1학년인데 그런거 보면 안된다는 말도 들었고 ㅋㅋ 유치원 졸업식이 기억이 나는데 오늘 또 오랜만에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 2013년에 ㅇㅇ초에서 받아쓰기도 하고 엎드려서 빠빠빠 노래도 듣고 겨울왕국 보고 도서관에서 겨울왕국 책도 빌리고 오뎅 사먹고 효도일기 쓰라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밤에 미뤄서 썻고 2014년에 2학년 되서 친구 잘 못 사겼었는데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다가가라 해서 한번 다가갔더니 애들이 놀아줘서 걔들이랑 남자애들이랑 같이 놀아봤고 방방이도 타러가고 2015년에 또 친구 사귀기 어려워해서 혼자 지내다 1학기 끝나갈때쯤 전학가서 ㅁㅁ초에서 새로운 애들 만나고 내가 갔을때 무슨 종이 해골 만들었던데 애들이 장난치니까 쌤이 “얘들아 야야 새 친구 왔는데 잘해야지” 이랬던거도 기억 나고 좀 지나서 장난 치니까 쌤이 말 좀 들어라 ㅎㅎ 이러셨던것도 기억 나네 ㅎㅎ 2016년에 학년 올라가서 앞자리에서 어떤 친구랑 화이트 보드 갖고 초성게임하다 걔랑 친해져서 놀았고 남자애들 싸우는것도 봤고 교실이 끝쪽이였고 그때 내가 예쁜 줄 알고 거울보면서 꽃 핀 꽃고 예쁜척 하고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 2017년에 또 올라오면서 봉사위원 선거하는데 난 안됬고 친구 3명이랑 친해져서 내 생일 파티도 하고 방방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너무 좋았다 ㅠㅠㅠ 현체 가서 버스에서 같은 반 남자애가 블락비 - yesterday 노래 틀었던것도 너무 좋았고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모차르트 소나타 치던것도 추억이고 2017년에 나온 노래들도 다 추억이고 2017년에 뭘 제일 많이 했나 생각은 안 나네 2018년에 6학년 되서 첫날에 공부방 가서 2017년에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랑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공부방 가면 3학년 여자애 두명이랑 6학년 남자애 한명이 있었는데 걔들은 밖에서 하고 난 방에서 했고 6학년때 친구 사귀는게 좀 어려워서 그냥 혼자 다녔고 수학여행을 롯데월드로 갔는데 쌤이 너네 서울 갈일이 잘 없잖아 이러셔서 서울 자주 가면 되지 이 생각 했는데 벌써 서울 안 간지 3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킹 타고 회전목마 앞에서 단체 사진 찍고 호텔에서 모둠 친구 2명이랑 침대에 누워서 잔거랑 두 번째 날엔 반 애들끼리 한 방 들어가서 과자 소리 안내고 먹기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진짜 애들이랑 어울리진 못했지만 그런거 너무 좋았어 ㅠㅠ 6학년때는 6학년이라는 말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6학년 하고 싶고 초6 초6 이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2019년에 중1 되서 공부 해야 되는데 어렵다고 수업 안듣고 못해서 잠깐 시험 치는거 엄청 못했고 수련회 가서 친구 2명 사겨서 같이 놀아봤고 2학년 때 시험 잘치기로 했는데 2020년에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3달동안 안가서 공부도 아예 안한상태로 시험을 친다는게 힘들었고 딱히 한게 없는 년도인거 같다 2021년엔 너무 일이 잘 풀려서 생각보다 놀램 반 애들도 좋고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교실에서 수업 하는거 너무 좋았고 유튜브 보면서 0n년생 이러는거 보고 내가 많이 컸구나를 느꼈고 11년생 보니까 좀 신기하긴 했었엄 꾸러기 천사들 볼때도 사람이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이런거 진찐 좋아
이제는 10년이나 지나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2010년대 초반이 정말 가장 행복했던거 같다 아무런 걱정도 없이 놀이터에서 뛰놀던 그 시절이 그립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그 감성과 그 시절만에 날씨는 정말 잊지 못하겠다 나의 초등시절을 보냈던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시간 너무 빠르다
작년이 19년인줄 알았는데 벌써 2022년이 코앞이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든 걸 겪을 수 있던 마지막 시간이었던 것 같음
2012년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서 완전히 디지털로 넘어감
90년대생들이 초등학교에 없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점점 디지털로 바뀐듯...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애들이 2010년생 ㄷㄷㄷ
2019년 후반부터 2021년까지의 코로나시기는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거같다
7살부터 중3때인데
난 2012-15가 제일 베스트였던거 같다
1:55 현시점으로 눈물없인 볼수없는 사건
20대중반이지만 아직도 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어가는게 실감이 되네
2010~2013년은 휴대폰 보급 초기시대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같이 있는 그런 시대여서 더 기억나는듯…옛날이 그립다…
2014~2016년 쯤부터는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는듯 스마트폰 대중화 되고 나서부턴 크게 차이가 안남
코로나때 몇년간 멈춰서 그럼
2010년~2011년대로 돌아가보고 싶다
ㅋㅋㅋㅋ 난 96년생이고 분명히 10년대 초반까진 미성년자였는데 왜이리 엊그제같냐 너무 어제일처럼 생생함 00년대도 다 생생히 기억나지만 그래도 옛날느낌이 나는데 10년대는 느낌이 틀리다 벌써 이렇게 됐다고..? 라는 생각만 듬
2018년하면 이 영상에는 없지만 최악의 폭염 겪은거 보면... 멸망하는줄 알았네요.(당시 최고기온이 38도 39도)
06년생이라 내 첫 기억이 2010년부터 시작하는데... 뭔가 신기하다 내가 이런 시대를 살아왔나 싶고
같네요
와...난 06학번인데ㅋ큐ㅠ
@Chop Chop 네 대학교 06학번이요
@@gvnyang ㄷㄷ
@@u7z586 저는 2012년부터
2013~14년까진 뭔가 감성이 느껴지는데 2015년부터는 지금이랑 비슷한들
15년까지는 뭔가 감성느껴짐
나한텐 2013 14년도 지금이랑 비슷하게 느껴짐
저는 2014년부터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15-16초반까지는 감성이 느껴짐
2010년대..20대~30대 초반
시간은 총알보다 더 빨리 흘러간다
초1~고1까지 딱 내 학창시절이네 이젠 민증도 만들어야 하고 선거도 할 수 있고
대학 가야하는데 막막하다
04 파이팅
그시절 드라마 영화들 보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지는건 나뿐이냐..미쳤..
본격적인 저성장의 시대였지만, 2014년에서 2016년은 한국 인터넷 io게임부터 온라인 게임의 전성기였던거 같음
2010년대에 20대를 보냈으면 더 재밋엇을 듯
저요! 90년생은 2010년대를 전부 20대로 보냈습니다.
15년까지는 감성이 느껴지는데 15년후반부턴 모두디지털
ㄹㅇ
그때 갤노트7이라는 희대의 걸작이 나와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 뛰어서 그런거임.
아 정말 시간 빨리 간다..
진짜 낭만은 2012인듯 강남스타일 , 런던올림픽 스마트폰의 보급화 등등..
2010년부터 14년도까지가 너무 좋았다
세월호 이후로 대한민국 정치판이 어지러워졌음
초딩때 닌텐도 ds 갖고싶었는데..이젠 추억이네~
맨날 일요일 밤에 다음날 학교 가야 하는데 그거 신경 안쓰고 개그콘서트 보자고 누나랑 엄마한태 쫄랐던 기역이..시간 빠릅니다..
난 2011년~2018년 후반이 제일 그리워 ㅠㅠ
뭔가 추억돋고 좋네요
10년대 초반까지 정말 좋았지 스마트폰이 생소하던 시절
2010년~2017년이 최고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가 아무 고민 없고 제일 행복했던거같음
07년생인데 초등학교 입학하던 2014년이 가장 인상 깊음 😢
2017년에 틱톡 시작했었나 아마..? 그건 전세계적으로 굉장한 시작인데 없네요!! 진짜 애들이랑 하루에 초안 3개만들고 놀았었는데 개추억이다ㅜ
2010년대 나는 많이 아파서 약에 취해 기력도 없이 살았는데, 세상이 많이 변하는거 보여도 일상생활만 겨우 할수있어서 힘들었던 시절 ㅠㅠ
저당시로 다시 돌아간다면 많은 일들을 하며 열심히 살텐데... ㅋ
16년까지 진짜 최고였는데
이렇게보니 빠르면서 느리기도했던 10년….
2002년생인데 2010년 어린시절 그리워서 찾아왔다가 눈물 흘리고 가요 🥲
왜케 2015년도쯤부턴 한 몇개월 전 최근일같지..
난 2012년부터 왜 최근 같지…?
사회적분위기는 2019년부터 점차 바뀌어감
05년생인데 2010년대 초반이 가장 좋았었음. 이때부터 딱 기억이 뚜렷하게 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이때가 좋은이유는 이때까지는 브라운관tv,폴더폰,비디오테이프,카세트테이프같은 문물 실제로 집에서 사용했었고 컴퓨터로는 야후,키즈짱같은 플래시게임 사이트에서 플래시게임들도 즐기고 동네놀이터랑 아파트 현관문앞에서 메이플딱지,메탈베이블레이드 팽이같은 장난감도 내 또래 애들이랑 나랑 나이대 비슷한 형,동생들이랑 같이 쓰리,투,원 고~~~슛!! 거리면서 팽이 돌렸던게 엄청 기억에 남음 ㅋㅋㅋ
나도 05인데 그따 그 시절이 그립다ㅜㅠ
지난 10년간의 사건사고와 역사 말못할 ㅈ같음과 기쁨이 공존했던 시대
나의 10대시절과 20대초반 군인시절이 전부였다 하...
어린이집 다닐때 강남스타일 나오고나서 지겹도록 반복재생 하면서 들었던때가 엇그제 같이 아직까지도 생생한데 벌써 9년이나 흘렀네....
난 초1때 ㅋㅋㅋ
어린이집때 강남스타일?? 그럼 한 08년생정도 되나?
난 초3 때 나옴
전 7살때
저는 그걸 15년도에 알아서 그때 그노래만 ㅈㄴ듣고 있었는데 그게 벌써 거의 10년전ㄷㄷㄷ
2007년생 사람입니다. 저때 너무 그리워요ㅠ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애매한 세대..... 개발 하다만듯한 낡았지만 따뜻함이 묻어있던 낮은 건물들..... 지금은 너무 개인주의 사회면 저때는 정이 있었는데....
근데 2007년생이면 저랑 동갑이신데 그때 아날로그가 있었나요? 저는 거의 다 스마트폰 썼던 기억밖에ㅠㅠ
@@정민욱-f3y 저희 학교는 저 초3 전 까지는 저학년 애들 대부분 인터냇 안되는 폴더폰 많이 들고 다녔어요!
다른 학교는 모르겠네요.
@@우왕-i7p9x ㅇㅈ요. 07은 포함 안되는것같이 말하지 마세요..우리도 놀토 빼곤 겪을거 다겪음 ㄹㅇ
@@diejxjsjsje 맞습니다. 저희도 놀토빼고는 다 겪었어요!!!!
아날로그?;;; 진짜 어이가 없네 저때면 이미 디지털 시대고 니가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터치스크린이란게 존재했었음ㅋㅋㅋㅋㅋㅋ 90년대 00년대를 보냈던 사람이 너의 글을 보면 얼마나 웃길지 상상해보렴
초1때 메르스 유행.. 2010년대 너무 그리워 특히 2014~2016이 ㅜㅠㅠ
2011년- 나름대로 그저 그랬던 해
2012년- 2010년대 중 가장 희망찼던 해
2013년- 2011년과 비슷했지만 본격적인 디지털화가 시작했던 해
2014년- 세월호, 무한도전 사과 영상 이후 세상이 각박해지기 시작한 신호탄이 된 해
2015년- 남녀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해
2016년- 미국 미투 운동 사건 이후 페미가 본격적으로 활기차기 시작했으며 촛불 집회 등 국가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 해
2017년- 북한 핵위협 등 많은 위기가 있었던 해이자 그나마 긍정적인 전망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마지막 해
2018년- 스포츠에서는 긍정적이였으나 사건사고가 뉴스에 타 본격적으로 전파가 되기 시작한 해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국민 분열, 본격적인 사건사고들이 속속히 많이 드러난 해
2020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어버리며 국민들이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해
2021년- 알페스 공론화 사건 이후 남성들이 반페미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고 대통령선거 과정으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해
2022년- 최초의 5년만의 정권교체로 대한민국에 새바람이 불기 기대한 해
2023년- 사상 최저의 출산율, 최고의 물가 등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국민들은 지쳐 포기하는 자가 속속히 등장하는 해
2024년- 의대 정원 증가 등 나라가 점점 혼란스러워지며 좋은 소식을 듣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가 된 해
한국은 다시 2013년 이전으로 가야한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불변하지요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요
어른들이 말하지요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그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은 내일이되면 안옵니다
왜? 시간은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은 발전합니다
나도 정말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그 감성 다신 느낄수가 없지요
내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예전으로
돌아간다한들 그때 그 감성을 느낄수가 없지요 .
그러니 여러분들 지금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변합니다
모든샤람들 화이팅입니다
행복만 합시다
내 10년...벌써 수명 5분의 1정도 다 써버렸네ㅠ 진짜 별거없구나...
@탈무티
10+a세 인데 그간 지나간 10년을 추억하는거니까. 수명은 5분의 1이 맞지.
19년도 이후로 벌써 5년 지난게 믿기지가 않음...
나의 가장 찬란했던 10대였던 2011년, 그 시절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정이 있었고 하루하루 벅찬 마음으로 살게 할 수 있었던 꿈과 희망이 있었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13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한 번 꿈을 꿔 본다. 그 시절에는 차마 생각지도 못 했던, 이제는 어른의 책임을 감당해야 하기에 꿈보다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뚫고 나가려 한다
2010 아이유 신드롬도 잊을수 없죠 1주일동안 네이버인기검색어 1위가 좋은날 어딜가나 좋은날 들리던시절
나에게 있어 20대를 보냈던 2010년대는 군대전역과 대학복학,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으로 바쁜하루를 보낸 힘들었던 시기였다.
2012년 넘어오면서 주5일제 시행되면서 놀토가 아예 사라졌지 대신 방학이 눈에띄게 줄어들어
놀랐던 기억나네..그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지
저는 딱 그때 1학년이라서 초등학교내내 놀토라는게 뭐였는지 몰랐었죠 ㅋㅋ
30초반 입장에서 되돌아 보면... 민주당쪽 사람들은 뭐 이명박근혜 때문에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한 것처럼 매일 같이 시위하고 그랬지만, 정작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중반이 여러모로 제일 활기차고 희망 넘치고 좋았던 것 같음.
세월호 참사때 영어학원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보고 쌤이 어떡하냐고 하고 집들어가니까 언니 울고있던거 기억나네
저때 정말 너무 좋았음...
세월호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이 빛을 잃기 시작한 거 같음,,, 서로 웃지도 않고 디지털 시대여서 스마트폰, 유튜브가 발전함에 따라 밖에서 뛰어노는 학생들이 없어지고 서로 민감한 사이가 된 것 같음,, 04년생이라 잘 모르지만 02 월드컵 때처럼 서로 부둥켜 안고 같이 감동을 나누는 그런 시절로 돌아왔음 좋겠음😢
(요즘 애들이 이상한 길로 커가고 있는데 신태일, 김윤태, 철구 등 여러 방송인들이 발전된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인 인터넷 방송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퇴화 시킴 내 생각에,, 돌아가고 싶다 모두 뛰어놀고 몸쓰며 놀던 그 시절 그때로)
와 처음 우면산 산사태부터 소름.
저때가 중학생이어서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 너무빠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