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넉넉지 못 했어도, 하면 된다는 기풍이 있어서 훨씬 역동적이었어요. 당시 국제적 별명이 Dynamic Korea 였지요. IMF사태가 왔어도 흑자도산 이었고, 단지 유동성 부족이었지요. 그 땐 경험을 못해봐서, 흑자이면 유동성은 어떻게든 해결될 거란 믿음이 강했지요. 이걸 망친 건 김영삼이 똥 배짱 외교로 왕따 당하고, 또 김대중은 좀 버티면 될 텐데 외국에 빤쓰까지 다 벗어 준 면이 있어요. 덕분에 구조가 선진화된 면이 있었는데 문정부 들어 서면서 역행하고 있지요.
일본은 50-60년대 이미 폭풍성장은 끝나고 명실상부한 선진국이었으니까요. 68년도 gnp 세계 2위였고 - 이게 2010년도 들어서야 중국에 의해 깨졌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장기간 경제대국이었음. - 플라자 합의 전인 1달러당 250엔 하던 시절 (버블 이전) 80년대 전반에 인구가 2/3인 수준인 서독과 1인당 국민소득이 같은 수준이었으니... 60-70년도에 1인당 국민소득으로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다 제치고... 일본으로선 지금이 반 세기 이래 가장 침체되고 암울하고 세계에서 경제적 지위가 낮은 시기일 듯... 두 세대 가까이 상위 선진국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현재의 위치에 적응하기에는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듯..... 그에 비하면 한국은 최강 선진국이 된 적도 없고, 오히려 지금이 세계의 영향력이나 인지도로 봐서나 70년대 일본 비슷할 듯.... 좀 슬픈 건 앞으로 인구가 쪼그라들면서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할 게 뻔하다는 거지만...
저때 돈이 미친듯이 돌던 시절이고 고령인구도 적고 젊고 어린 세대가 압도적으로 많던 시절이라 생동감이 넘쳤지만,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비리와 부정부패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도 사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담임선생님께 촌지 안갖다 준 부모가 없었고, 어떤 선생은 대놓고 너네 어머니는 한번도 안오시냐고 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신호위반 어겨도 교통순경에게 봉투 주면 넘어가던 시절임.
과연그럴지. 물론 돈을 많히 벌은 사람은 그럴수는 있을수는 있지만 그시절에도 그저 기술 배울려고 차디찬 공장 바닥에서 자면서 일해온 그런 분들 한태는 그저 지금우리 가 더 나울수도 그분들은 초등학교도 가고십어도 가단해서 서울올라서 공장에서 일해서 고향에 돈보내면서 살아온 꼰대 보다 대학교 다 나오고졸업 한 사람 보다 학벌이 좋은거 아닌지 아무리 지금 청년 중에서 진짜 학벌 낮아도 고졸인대 진찌 저시절 힘들게 산 꼰대 중에 초등학교 도 졸업 못한 분들 진짜 많은 것도다는 나은거 맞지 않을지
토요일 일요일근무 전부하고 근로노동법도 없어 52시간 훨씬 더한 초과근무를 버틸수있으면 그때로돌아가자 하면될듯 호황이라고 하지만 저때 살기는 지금 우리네보다 더빡빡한게맞고 요새젊은세대들이 얼마나노력안하는지 보면알듯 저땐 먹고살기위해서 일했던때임 우리네처럼 여가 그리고 자산축적이아니라
소위 86세대 및 70초반 x 세대 보다 후세대지만 그당시 생각하면, 그당시 장미빛이엇고 뭘해도 돈들어오고 마음만있으면 뭐든 될수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당시 환경자체는 아주 열악했지. 전후 산업화세대는 80년대 하루 14시간,토요일도근무했고, 60년대생들은 그들에비해 훨 나았어도 주말근무는 했을듯. 환경이나 노동조건은 매우 열악했던게 맞음. 다만 뭐든 할수있는 길이열린 기회가 있던게 지금과 다른것.
I'm not korean and know that I'm not in the position to say this but after watching Reply 1989 and numerous video. I must say that 80's and early 90's were the best years for korea and its people. The life is quite simple but everyone seemed joyful.
지들도 알긴 알았을 거임. 80년대 후반만 해도 서민들이 탄압받던 시절은 아니었거든. 근데 걔들한테는 억압과 탄압이 본인들의 존재 이유였거든. 그러니 어거지로 계속 있다고 우겼던 거임. 그짓을 90년대까지 했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에 제도권으로 편입한 후 안하게 된 것 뿐.
솔직히 이때는 잘살았다기보단 행복감이 느껴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함 저녁에 빵한봉지 가득 사는것이 부담스럽지 않던시절 인터넷이 없었고 생활이 조금 불편했었지만 우직하게 노력하면 잘살거라는 꿈이있었고 앞집 뒷집 다 알고지내며 같이 밥도 먹고 자식들 챙겨주기도 하고 정이있었고 김영삼의 금융실명제로 돈이 지하로 들어가고 기업이 호시절만 생각하고 문어발식 외형만 키운 경영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다시 이런 호시절이 올것같지는 않다
직원들이 나갈까봐 사장이 안절부절하던 시절임 ㅈ같다고 때려치고 몇년 놀아도 갈때가 천지던 시절임 저 당시 헤드헌터의 주요 타깃은 서울역 용산역임 시골에서 돈벌어보겠다고 올라오면 그 타깃노려 국밥한그릇 사주고 글 쓸줄 아냐하면 회사 바로 취직 시켜줌 그것도 한 3군데에서 오퍼오던 시절
@@user-xg5mz8ih1o 이 친구가 뭘 모르네..ㅋ 은행이자가...18프로 이상되던 시절이었다니까.. 돈이 넘쳐나던 시절...물건만 많이 만들어 내면 사고 파는데 걱정없던 시절...매년 10프로 이상의 경제 성장률...지금의 5배이상의 성장률이..10년 넘게 지속되고 오죽하면 국토가 반으로 나뉘는 전쟁을 겪은지 30년 조금 넘은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올림픽을 치뤘을까..
저때 꼬꼬마였는데 외롭지 않고 즐거웠죠 인터넷 없고 컴퓨터, 스마트폰도 없고 ... 이웃집 애들이나 학교 애들하고 좋든싫든 어울려 다니며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집에 놀러가 밥 한끼 얻어먹기도하며 즐겁게도 놀고 사람과 부대끼며 어울려 살다보니 우울한 것도 없었음... 지금 살기는 편한데 외롭고 개인주의적이죠. 세상 나가면 어떻게든 등쳐먹으려드는 사기꾼 천지니 저도 말수가 적어지고 차갑게 나올 수 밖에 없음..
@@karmaoo3865 정말 저때어른들이 하던말중에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다란말도 있었는데 요즘같은시대엔 싸우면 무조건 고소에 국민청원에 죽이니 살리니 서로 원수되고 저땐 친구네 놀러가면 거기서 밥도먹고그랬는데 요즘에그러면 민폐니 염치없니 하면서 욕먹기일쑤니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하긴했군요..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93년 엑스포와 92년 내일은 늦으리 공연 장면에서 눈물이 터져서 멈추지를 않네요. 한국에 주욱 살았더라면 그리운 마음이 덜 할까요. 타국에서 20년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왜 한국이 더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 때는 젊었던 나의 엄마 아빠 그 밑에서 큰 걱정 없이 학교 다녀오면 친구들과 놀고 재잘재잘 꿈꾸던 내 어린 날들. 시공간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는 한꺼번에 존재하고 있다죠. 우주 어딘가의 시공간에 30대의 엄마 아빠와 나와 내 동생이 그리고 할머니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고 있길기를. 열 세살의 내가 피아노 학원에 다녀와 낮잠을 자고 있기를, 행복한 꿈을 꾸고 있기를.
잡범조사받는 모습이나 , 조폭 등문신을 방송에 내보내 잡범부터 흉악범까지 잡는 경찰홍보성 보도하던 시절이고, 경찰이 범죄자를 못잡으면 범죄자로 몰아서라도 잡아넣어서 경찰의 능력을 인정받던 시절이라 과거방송 언론을 통해 접한다면 멋있게만 보일 수는 있겠네요. 살인의 추억도 저 시대 얘기입니다.
저때 참 우리집 잘 살았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ㅠㅠ 내 백일이며 돌잔치며 출장부페불러서 동네사람 친구 많은사람들이 모여 제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셨답니다ㅋㅋㅋㅋ 요즘 그 영상을 복원해서 다시금 보면 부모님께서 울컥하십니다ㅠㅠ 거의 30년 가까이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영상많이 찍어두면 20년 뒤면 또 다른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살기 많이 편리해진거지 살기 좋은 세상은 아니죠.. 영상에 나온 시대는 국민들의 80%는 중산층이라 자부한 시대였으나 IMF와 양극화를 겪으며 빈부격차도 심해졌고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람과 어우러져 지내는 일도 없어졌으니 이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이사와서 떡이나 과일 돌리는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이 사라졌음.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지금은 너도나도 일하는 기계 (분노 제외한) 감정이 없는 사회 SNS가 사람들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요새 사람들은 소통은커녕 오히려 불화만 만들어내고 있다 감성주의 혐오한다면서 분노는 한없이 관대해지는 사회 이 사회를 떠나고 싶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trashdestroyer3707 ㅋㅋ 개소리 화성연쇄 살인사건, 막가파 다언제?? 이거이전에 얼마나 쓰레기 같은범죄들이 수사력 부족으로 미해결로 끝났을까?? ㅎㅎ 그나마 기술발전으로 현재 상상도 못할 범죄들을 다잡아서 그나마 횟수가 더 많아 보이는거지 쓰레기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사회문화, 치안, 민주주의야 지금이 더 낫지만 1980년대 중반~90년대중반이 리즈시절인 이유는 대학만 졸업해도 중견기업 이상에 취업이 되고 입시경쟁도 지금보다 낮고 경제는 계속 초호황성장기에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시대였음 일제~6.25지나면서 세계 최빈국이 30년만에 세계 탑15에 올라간게 대단한거임 지금은... 답이없지...
@홍한길 좀 도둑들이 많았죠 80년대 중반까지는 밤이 되면 지금처럼 밝지도 않았었어요 88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시내가 너무 어두워서 외국인들이 서울의 밤 치안문제로 방문을 꺼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대대적으로 가로등 사업등으로 밝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th-cam.com/video/iAWr6PP74F8/w-d-xo.html
그 당시는 생산직이라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특히 대기업.중견기업의 생산직도 살기가 괜찮았습니다 특히 삼성.엘지.대우.조선.화학근로자도 물가보다 임금이 괜찮았습니다 더구나 노가다도 상당히 임금이 높았습니다 부동산개발붐을 타고 일당이 그 당시로 수십만원씩이나 했어요 결국에는 민주화.자유화로 노사분규가 심해지자 생산시설을 전부다 동남아.중국.남미로 다 넘어갔죠 그리고 노가다일당도 조선족이 들어와서 그때와 지금비교하면 거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Amazing! 11:34~ MBC drama "Pilot" theme song and Sobangcha's Ojaebam iyagi ...and, Boeing747SP(aircraft) on video! I like that two K-POP and Korean aircraft very much from Japan!
원래 기축통화 이전에는 금본위제라고 금 가진 양만큼 돈을 찍어냈었는데 이게 엄청 불편해서 1944년 그당시 선진국 합의하에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미국은 압도적 세계 1강이 되었고 달러는 여전히 기축통화의 자리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과 무제한+무기한 통화스왑 협정을 맺고 그에 따라 일본 엔화는 기축통화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됩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CAD(캐나다 달러), 파운드(영국) 또한 준기축통화의 지위를 갖게 됩니다. 현 기축통화국은 달러(미국)이고 미국과 무제한+무기한 통화스왑 협정을 맺은 국가의 화폐가 준기축통화로 대접받는 것이죠. 준기축통화가 좋은것도 있지만(유사시 환율방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엔고 탈출을 도모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죠. 준기축통화국이라 이게 역설적으로 국제적인 위기상황에는 자동적으로 엔고현상이 발생해버리고(안전자산 투자심리 증대에 따라 엔화가 인기를 얻음) 그럴때마다 일본은 수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준기축통화국이 된다고 해도 손익계산 해보면 오히려 안하는게 나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뭐 지금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그럴 능력이 안되지만요.
@@Andrew.T.H 폭망까진 아니고 저성장의 늪에 빠져버렸죠. 그래도 2010년정도 까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었고 중국한테 역전당한 후에 아직도 3위고요. 일본을 칭찬하는 게 아니고 폭망이란 단어는 중남미나 그리스같은 나라에게나 쓰고 일본은 메이저 경제선진국에서 그냥 이제 평범한 잘먹고잘사는나라 급에 갔다고 봐야죠.
뭔 교육비? 주산학원? 태권도 학원? 저 때와 현재 사교육비로 쓰는 단위가 다르다. 저 때는 초딩생이 학원 몇개씩 다니며 자살하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현재는 과소비 조온나게 하며 살기 힘들다 개소리하지. 저당시 생활 수준으로 살면 금방 서울 아파트 척척 살 수 있다.
![บุษบา - วงชานเมือง [LiveCoverVertion] Original : เมนทอล](http://i.ytimg.com/vi/Dm81sKcd9rs/mqdefault.jpg)
![[J-POP] 연도별 일본 노래 대표곡 (1979~2020)](/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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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mexckor/status/1660630400593702913
??
@@퉰 ㅋㅋㅋ
영상 씹 고퀄인데 본인만 모른다
유튜브는 맨날 댓글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답글 보면 기분이 안좋아짐...
윤예성 이거 진짜 너무 인정 ㅠㅠ
열등감과 패배의식과 찌든 반사회적 성향이 넘쳐나는 국민들이 많으니까 댓글꼬라지가 더 그렇죠 ㅋㅋ 전 캐나다에서 몇년 살다 한국왔는데 한국인들 처럼 본인 스스로 자악하고 비아냥거리고 모든 관점을 부정적이고 퇴폐적으로 보는 사람들 한국인이 유일무해요 ㅋㅋ
불가피
East Frontier 본인이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user-nk1py3jo8k 웅 너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져썽 ㅠㅠㅠㅠㅠㅠ
아니 오히려 저때 모습이 훨씬 다양하게 잘사는거 같어. 노는 물건하고 모양새만 좀 구형이지......더 다양해......
더 다양함 인정ㅎㅎ
맞아요. 사는 곳도 다양하고. 빈부격차도 덜하고
지금보다 넉넉지 못 했어도, 하면 된다는 기풍이 있어서 훨씬 역동적이었어요. 당시 국제적 별명이 Dynamic Korea 였지요. IMF사태가 왔어도 흑자도산 이었고, 단지 유동성 부족이었지요. 그 땐 경험을 못해봐서, 흑자이면 유동성은 어떻게든 해결될 거란 믿음이 강했지요. 이걸 망친 건 김영삼이 똥 배짱 외교로 왕따 당하고, 또 김대중은 좀 버티면 될 텐데 외국에 빤쓰까지 다 벗어 준 면이 있어요. 덕분에 구조가 선진화된 면이 있었는데 문정부 들어 서면서 역행하고 있지요.
저때는 강남이라고 특별할것도 없었음. 진짜 빈부차이 작은 호시절
@@user-yh2bn2fg1j 눈에 안보여서 그렇고 소수라서 그렇습니다. 저당시 빈부격차도 장난아닙니다.
저때는 지금보다는 덜 풍요로운 시절이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뭔가 자신감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온 그 이상의 성장을 기대되던 시절이었고 누구나 중산층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았던 시절
실제로 될수 있었음
IMF이전만해도 전국민의 80%가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자부하던 시절...
실질적으로 물가를 대입하면 저때가 좋았죠
@@bluewolf1120 꼬꼬마 시절 오천원, 만원만 받아도 슈퍼마켓 가서 라면 초콜릿 과자 먹고 싶은거 사면 엄청 샀었어요
라면 한봉지 100-200원 정도하던 시절..
지금보다 저 시절이 더 잘살았음
일본 버블경제시기 광고들은 여유롭고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느낌 이었다면
한국 황금기 시절 광고는 으쌰 으쌰 폭풍성장 하는 느낌
일본은 50-60년대 이미 폭풍성장은 끝나고 명실상부한 선진국이었으니까요. 68년도 gnp 세계 2위였고 - 이게 2010년도 들어서야 중국에 의해 깨졌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장기간 경제대국이었음. - 플라자 합의 전인 1달러당 250엔 하던 시절 (버블 이전) 80년대 전반에 인구가 2/3인 수준인 서독과 1인당 국민소득이 같은 수준이었으니... 60-70년도에 1인당 국민소득으로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다 제치고... 일본으로선 지금이 반 세기 이래 가장 침체되고 암울하고 세계에서 경제적 지위가 낮은 시기일 듯... 두 세대 가까이 상위 선진국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현재의 위치에 적응하기에는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듯..... 그에 비하면 한국은 최강 선진국이 된 적도 없고, 오히려 지금이 세계의 영향력이나 인지도로 봐서나 70년대 일본 비슷할 듯.... 좀 슬픈 건 앞으로 인구가 쪼그라들면서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할 게 뻔하다는 거지만...
@@icylakepaxphile 우리나라가 축복인게
남북통일만되면 제2의경제성장이 가능하다는거 후진국이1등하는거 우리나라가 다시1등100프로 가능함
@@user-hr5ij7xm7g 한국은 통일해도 세계경제력 5위~4위 정도인데요
@@user-hr5ij7xm7g 그리고 박정희 업적도 부정해가면서 혐오하는나라가 참도 그 4위 5위가 돼겟다 ㅋㅋㅋㅋㅋ 역사조작 권한같은게 민주당같은 애들 손에 있었다면 통일시켜도 그나라를 농업 쓰레기국가로 만들었겟지 베트남이 그 예시다^^
jk jk ㅆㅇㅈ 민주당같은 개병신 포퓰리즘당이 집권하는 이상 절대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 통일할 수 없음 개쳐망하는게 빼박임 소름돋는건 아직도 문재인 임기 “2년” 남았다..
이 시절이 데모질만 하던 연애질만 하던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기업들이 알아서 모셔가고 고졸 백수들이 부모님 잔소리에 지쳐 선택한게 공무원이던 유토피아 세상이였지
엘젤두환님 덕분이시제
@예쁨이 일본 경제가 나아지긴 했지만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 저희 누님이 교토에서 일하시는데
@예쁨이 일본의 이번 보복경제 조치가 현재 일본 경제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좋지 않습니다 점점 중국 한국에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근데 학생인권은 바닥이던 시절이라 지금 학생들 저때로 돌아가라하면 절대 안갈겁니다ㅋㅋㅋ
한편으론 학생이나 조직내 하급자들 인권이 바닥이던 시절이라... 선생 맘에 안들면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가리지 않고 빠따 찜질 당하던 시절이었죠. 회사 신입사원들 역시 후드려 맞는 곳도 있었다던데 그걸 사랑의 매라 포장시키던ㄷㄷ
저때 돈이 미친듯이 돌던 시절이고 고령인구도 적고 젊고 어린 세대가 압도적으로 많던 시절이라 생동감이 넘쳤지만,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비리와 부정부패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도 사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담임선생님께 촌지 안갖다 준 부모가 없었고, 어떤 선생은 대놓고 너네 어머니는 한번도 안오시냐고 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신호위반 어겨도 교통순경에게 봉투 주면 넘어가던 시절임.
돈에 비해 교육이 딸리던 시절
그건그냥 무식해서 그런거고
우리 어무니도 갖다 준걸로 앎 ㅅㅂ 그게 선생니냐 개새끼지
전국민이 잘살면 양심이란게 없어지나봄
교육이 딸려
요즘은 원서만 넣으면
들어 가지만
저 때는 대학 들어가기가 장난 아니지
한해 80만명에 시험봐서 20만명 전문대 포함 겨우 들어갔으니
한번 떨어지면 바로 재수
미적분도 안배우고
공대 들어가는 요즘과는 틀리지
7:37 언니 짱 머시써...
예쁘다
진짜 저땐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이지
맨몸만 있어도 6식구 다 먹여살리고 집도 샀음
지금은......
지옥 저리가라
나라가 병신이 된게 정치인이 병신인건데 그 병신을 누가 뽑는지 생각좀 하고 댓글달자
@@civil8879 누가누가 덜 이상하나 뽑는거지 ㅌㅋㅋㅋㅋㅋ 이번엔 좆망하긴했지
지금은 사탄도 이땅에는 안옴ㅋㅋ
한국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남문성태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닙니까?
@@user-lq8rq8ts1t 저 남문성태임
근데 한국현실좀 보면 솔직히ㅜ
저 당시는 열심히 일해서 집 장만 차 장만 가장 혼자 벌어 처자식 먹여살리고 더 잘 될 수 있는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희망없어요 청년들 자기 앞가림 하기 급급함
20-30대 청년들 대부분 돈 없는데 무슨 결혼을하고 애낳고 한답니까 ..물가 집값 교육비 감당 안됨
@@karmaoo3865 진짜 계속 물가는 치솟는데 돈벌기는 힘들어지고...20대가 될 아이들은 어쩌란 겁니까 대체
잘될꺼에요
취업 잘 됐다는 게 너무나도 부럽다... 이영상 부모님 보여 드리니까 저 때는 취업걱정이 없었다고 하시네요...공무원 한다그러면 집에서 쫒겨날 뻔 하셨대요....;; 지금은 취업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오바좀하지마
일반공무원은 그래도 좀낫지, 경찰 순경이나 특히나 군 부사관 간다하면 꽤나 못사는집 자식에 공부도
참 못했구나..하는 인식이었음.
@@xx4938 순경 부사관은 시험도 있었는지 의문 그냥 들어가던 시절 이였다던데
레드플러스 저때 순경은 가위바위보 이기면 합격이라는 소문도 있었음ㅋㅋ 군사정권시절이 리얼 견찰이지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업에 아주 큰 문제는 없던 시절이었죠. 옛날에 대학 졸업하고 취직 못했다는 사람은 못봤네요
국민의 80%가 나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
지금은?
@@이섹이 50% 서민 20% 중산층
@@이섹이 양극화 심화 중산층은 줄어드는중
지금보다 저때가 GDP가 떨어질진 몰라도 지금보다 서민들이 살기 좋았음 88년 서울올림픽 개막후 중산국 이상으로 돌입했고 군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화가 시작되면서
문화,예술사업도 확트였고 지금과 달리 청년계층에게 공무원이 그리 높은 직업도 아니었고.
국민의 80%가 또이또이니 당연히 그럴수밖에.......
지인이 보내준 영상속 올림픽 피켓걸이 저네요ㅎ
저 영상 돌려보며 제 리즈시절과 더불어 대한민국 리즈시절이 겹쳐진다는게 뭉클하네요ㅎ
앞으로 30년후엔 지금이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하네요~~
현실판 덕선이 ㄷㄷ 멋지십니다
6:54
멋져요 ~~
팬입니다
빌보드 1위하고 아카데미 4관왕 하고 삼성폰과 반도체가 전세계 석권하고 GDP 3만달러 넘은 지금이 리즈임...과거미화 그만..
성적 스펙 취업 이런걸 다 떠나서 사람들이 참 맑고 행복해 보인다. 저때도 나름의 고민과 힘듦은 있었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혐오로 가득한 사회는 아니었을것 같다..
맞아요. 댓글이 없어서 혐오는 없었어요
혐오라는 개념도 별로 없었죠. 지역감정 정도... 지금은 삭막해
지역감정이 혐오수준이었죠
맞아요 그 땐 못 되면 내가 잘 못해 그렇다 생각하고 자기 반성을 했죠. 지금도 그리하면 저런 모습이 될텐데, 지금은 모두들 남탓만 하죠.
그런거 하면 잡혀가던 시절이라.
살아보지않은 시대를 그리워 할 수 있나요.
90년생 이상이면 모두 살았을것 같은데요
@@SJPark-kt9fb 2001년생이면요??🐴
저 영상 하나하나 다 연출인데
이걸로?
@@jamesa3185 아닌데 저때 레알 존나 행복햇는데 어릴때 미친듯이 신낫는데 지금은 저때얼마나 살기좋은시대엿는데 지금처럼 난이도안높앗음,
@@jamesa3185 미화 아닙니다 저 시절 대부분 살기 좋았습니다.
정기예금 이자가 15-20% 하던 시절이다. 저축만해도 중산층은 될 수 있었지. 내 장담하는데 두 번 다시 저런 시절은 안온다 이제
저시절엔 저녁먹고 옆집에 과일 커피먹으러 가도 안어색했고
골목마다 애들 웃고 뛰노는 소리 가득했는데...
지금은 배달하는 오토바이 소리만 들리네요... 허허
요즘 놀이터 가면 아무도 없음.. 그리고 이웃집이랑 눈 마주치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짐
버블경제에서 못 빠져나오는 일본사람들 보는것같아서 무섭기도 함
원래 이렇게 보면 다 희극처럼 보이는거 아닌가
이 시대도 저런 영상들만 찍고 모아뒀다가 20년뒤에 보면 행복해보일듯.없던 그리움과 향수도 만들고
맞긴한데 그시절 향수와 그리움을 잊지못하지
오 인정
버블 터지기전 그리워하는 일본이나 imf 터지기전 그리워하는 한국이나 비슷한듯 이해는감 나도 imf 터지기전이 그리우니
@hu tose 스크린도어없었을때 사고 많이 났죠
@hu tose 스크린도어없을때 열차들어올때 바람 시원해서 붙어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랬는지
추억보정이 아니라 당시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경기도 그렇고 좋긴했음 동네 구멍가게만 차려도 자식들 대학 보내고 노후준비도 하던 시절이었으니
IMF의 여파가 아직도 한국 사회에 남아있습니다... 극복해야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골든 에이지를 찾아 옵시다!
시장에 소위 점방하나 내면 걱정없던 시절이였다고하죠
전완근TV 당연하지ㅋㅋㅋ 개네들이 빨갱이짓을 했으니까; 위에 적국이 공산국가인데;
킹갓전두환시절 ㄷㄷ
@@user-op5vn6mq4m 6월 민주항쟁이 북괴 시발년들 좋으라고 한 일임? 잡소리좀...
12:59 아 오른쪽 나가는 군인분 넘어지는거때문에 감동파괴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못본체해주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큨ㅋ큐ㅠㅠ
총 휘리릭 날아가는거때문에 더 웃겨욬ㅋㅋㅋ
어익후!
나는 80년대생이다. 부자 와 서민은있었지만 저마다 다 행복이있고 가장의월급으로도 다 먹고살먀했던..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렷하고 내가 성장하는만큼 날로 발전해가는 세계속의 우리나라를 지켜보는기쁨이있었던 그때.
미친 썸네일 누군가 했더니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ㅋㅋㅋ네네 92년초 저 저때 찍은 실 사진도 있어요
저 사진이 어떻게 유입된건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미친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세여?
저때 20~30살이 지금 40~60대인데 저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님. 젊은 사람들에게 뭐라 할수 있는 사람들은 저때의 한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신 70대이상 분들이라고 생각함.
쌉인정. 근데 그런말하면 씹꼰대들 몰려와서 발광할듯ㅋㅋ
@@user-xp1mn2kq9h 괜찮아요. 잘 보면 조건은
1.70대 이상일 것
2.지금의 한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당)하셨을 것
이 두 가지임
근데 꼰대들 중 대부분은 조건 2에서 나가떨어짐.
@@kiw6024 어차피 님의 생각이 맞아도, 꼰대새끼들은 자기들이 존나 힘든세대라며 과거미화 할꺼임. 그 정도 나이쳐먹었으면 고집불통이라..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을 인격대 인격이 아닌 나이순으로 서열세우는 지능이 의심스러운 개꼰대세대
@@kiw6024 근데 2번에서 나가떨어질거라 확신할순없죠.
공무원하면 쫓겨나고
대기업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붙고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고 인사하는 알바 있고
일자리 못구하던 백수가 공무원하던 시절
엘리베이터 걸 알바아니었음.
엘베 걸 정직원요
버스안내양이라고 있었죠ㅎㅎ
직접겪어보고 하는말이냐?나보다어리면진짜 ㅋ
지금 태어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80~90년도에는 날씨가 항상 좋았음 정말 그 날씨가 당연한줄 알았는데..ㅠ
맞아요 94년도날씨만빼구서
저때는 그리고 중국발 미세먼지 그런게 없던시절입니다.~
ㅋㅋ 기억보정 실제 통계보면 저시대 공기가 현시대보다 더 안좋음
@@zl3218 통계 보여주셈 ㄱ ㄱ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west9762 그때는 환경오염 방지시설 같은 규제가 적어서 공장에서 굴뚝으로 연기 내보내고 차도 매연차 막 다녀서 도시 공기가 나빴어요. 대기질 악화로 레드문이 뜨던 때가 90년대.
12:59 자빠짐 ㅋㅋㅋ
Sean lee 아 뻘하게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빤쓰런
ㅋㄲㄱ불쌍햌ㄱㅋㅋ
@@user1q2w727 저거 해병대 아닌거 같은데
고참한테 저녁 점호 때 빵구 정산 당하겠네요.
저 당시 손쉽게 입사했던 어른들이 지금 취준생들에게 토익 ,토플 ,눈에띄는 자소서 ,고학력,고스펙 요구하는게 비웃음나오지
그 꼰머싀키들 토플 시험보면 40점은 나오나 몰라 ㅋㅋㅋㅋㅋㅋ
sky nix 40점이 나오겠냐 ㅋㅋ
어떻게 입사했든 80년대 90년대 지나고 IMF지나고 지금까지 일하시는 분들이면 존경스러운 거 맞음.
스펙은 지금보다 별볼일 없을지라도 분명히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군 주역으로서 지금시대에 맞는 스펙 요구할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근데 윗말처럼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 싹다 imf때 정리해고당했을텐데 그거 살아남고 버틴거면 그 남은사람은 대단한거아님???
손쉽게 입사했다치자 회사발전은 하느님이 했냐
전두환... 진짜 우리 나라에 필요한 대통령이었다. 그 시절의 국민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의 그러한 결단력 있는 강경한 진압이 없었다먼 3저호황은 없었다.
민주주의랑 독재랑 삼저호황이랑 도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민주화가 좀만 더 빨랐으면 지금 나타나고 있는 정치 혐오를 해결하기 시작한 시간이 더 빨리 나타났을 거 같은데
@@gamesjocula7736 저 시절에 전두환이 아닌 김대중, 김영삼???? 어우 끔찍하다.
이 시절 호황 다 즐기며 그자리 올라가서 지금 청년들한테 노오력노오력 하는 꼰대들...
ㄹㅇ..
과연그럴지. 물론 돈을 많히 벌은 사람은
그럴수는 있을수는 있지만
그시절에도 그저 기술 배울려고
차디찬 공장 바닥에서
자면서 일해온
그런 분들 한태는
그저 지금우리 가 더 나울수도
그분들은 초등학교도 가고십어도
가단해서 서울올라서
공장에서 일해서
고향에 돈보내면서
살아온 꼰대 보다
대학교 다 나오고졸업 한
사람 보다 학벌이 좋은거 아닌지
아무리 지금 청년 중에서
진짜 학벌 낮아도 고졸인대
진찌 저시절 힘들게 산 꼰대
중에 초등학교 도 졸업 못한 분들
진짜 많은 것도다는 나은거 맞지 않을지
@@kooBoosn -ㅌ-
토요일 일요일근무 전부하고 근로노동법도 없어 52시간 훨씬 더한 초과근무를 버틸수있으면 그때로돌아가자 하면될듯 호황이라고 하지만 저때 살기는 지금 우리네보다 더빡빡한게맞고 요새젊은세대들이 얼마나노력안하는지 보면알듯 저땐 먹고살기위해서 일했던때임 우리네처럼 여가 그리고 자산축적이아니라
자산축적이랑 내 미래를 위해 생각하는거자체가 여유가 있어야되는건데 저때가 호황이니뭐니 부르짖는거보면 미치거나 멍청한듯
저땐 공무원 하면 정신나갔다고 했었지; 뭐 한다고 그러고 있냐고 너도 나도 다 사업하는 분위기..그땐 꿈이 보이고 희망이 보였으니까..
딸가진 집에서는 공무원한테 시집도 안보낸다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공무원들이 지금 차관급 달았겠네 생각해보면 진정한 승자들
@@taeinyi2123 차관급되려면 행시출신이어야하는데 저때도 행시는 되기힘들고 대접받았죠, 9급으로 들어갔으면 지금 5급 사무관 아재들 되어있겠죠...
그꿀을 일구어내기위해 좌익쫘빨 사회쥬의 빨갱이들이랑 싸운어른들 덕분이었지
그리고 지금 와선 당시 공무원들 인생 쉽게 산다면서 욕하고 있음. 자신들의 절대 공부량이 더 많고 학력이 더 높으니가 더 우월하다면서. 근데 지금 대학 많이 가고 당시에 덜 가던것은 시대가 만든거지 정말 당시 사람들과 절대적으로 다른 인간이라서가 아님
IMF이후 불황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죠.. IMF이전의 이 풍요로운 시절들이 꿈만같이 느껴지는거..
김영삼부터 나라에 망조가 들기시작함
@ES RC 갑자기 무슨소리 하는겨 ㅋㅋ
IMF - 리만 - 저출산 저물가 시대 .. ㅠㅠ
그때보다 지금이 호황이지..
저때 직장인들 도시락 싸서 다니던시기
저때 수입액수 수백억불
작년 2021수입액수 5700억불
확실히 IMF 이전 한국은 일본 버블경제 못지 않을 정도로 잘 나갔었지
저때 살아보고싶다 .. 지금은 과학이 잘 발달되어서 편리하고 야경이 예쁘기도 하고 그러고 또 막 그냥 저때 감성 꼭 느껴보고싶다 ㅜㅜ 붉은 노을 저 노래도 진짜 짱 좋아ㅠㅠ
우리나라는 imf를 겪으면서 배울만한 교훈을 싸그리 무시하고 살아간다.
저때 꿀빨던 세대들이 젊은층이 노력을 안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취직 안됨 ㅇㅈㄹ 하는것 보면 이민각 잡힌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저땐 대학진학률이 20퍼센트였던 시절이에요.
대다수 사람들은 힘들었던 시절 맞아요.
@@73comin 돈주면어느정도의대학은갔었어요
아마 60년대생 586과 70년대생 x세대 초반 사람들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윗세대인 산업화세대도 이런사람들 싫어하고 아랫세대인 80~90년대생도 이런사람들 싫어하는거 같아요
소위 86세대 및 70초반 x 세대 보다 후세대지만 그당시 생각하면, 그당시 장미빛이엇고 뭘해도 돈들어오고 마음만있으면 뭐든 될수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당시 환경자체는 아주 열악했지. 전후 산업화세대는 80년대 하루 14시간,토요일도근무했고, 60년대생들은 그들에비해 훨 나았어도 주말근무는 했을듯. 환경이나 노동조건은 매우 열악했던게 맞음. 다만 뭐든 할수있는 길이열린 기회가 있던게 지금과 다른것.
60년대 중반~70년대 초중반 태어나신분들이 요즘애들이 노력을~ 이런말하는거보면 너무하다는생각들지않냐..
사람들 항상 말하는게 저땐 스마트폰 같은 첨단기술 없다뿐이지 은행이자 높고 취직잘되고 훨씬 살기 좋았다던데 난 저때 안살아봐서 모르겠음
주6일근무 일요일근무까지 불가피했던 90년대
@김태환 그건 맞네요
예를들어 90년대초에 애기가 500원 들고 슈퍼가면 가장비싼 과자를 살수있었음 아직도 파는 메론바 죠스바 수박바 아이스크림 하나 50원에 팔았음 대충 그정도 물가ㅇㅇ
최소한 사람들이 여유가 있었다 하더라구요
@김태환 정말 님 말데로 그렇긴 했을듯.imf만 안터졌어도 경제는 더 좋아져서 고임금 저노동이 가능해졌을 텐데
이때 갓 태어나서 개인적으로 이 시절을 기억못하는게 아쉽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활기가 느껴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1988년: 빨리 2020년으로 가고싶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얼굴을 보며 통화하는 전화기, 행복과 신기술만 넘치는 멋진 그시대에 살고 싶어
2021년: 저 시절의 모든게 그립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오늘도 응팔봐야지...
4:37 유재석 지하철 운전면허두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고갑니다ㄱ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저 시절 무명이라 이 일, 저 일 다 해봤었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사나다 히로유키 젊은 시절이 보여요.(라스트 사무라이, 더 울버린, 선샤인에 나온 사람)
국민의 80퍼센트가 본인은 중상층이라고 답변하던 시절입니다
@ᄋᄋ 못사는년
지금은 반대로됐누 ㄷㄷ
@@medvedvazhenya9145 말 참 찐처럼 싸가지 없게 한다.
신기하다...
본인들이 못산다 생각 못하던때라 그래요. 밥만 먹을 수 있게 살면 중산층인줄 알았다는...
이때가 정말 대한민국의 골드타임이던 시절이었습니다.혹자들은 이시대가 어둡던 암흑의 시대라고 하는데 일반국민들에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경기도 살기도 엄청 좋던 활기찬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걱정도 없었고 농촌의 청년인구도 그나마 앵간하던 시절
문재인 때와는 확실히 다르지.
꿈과 희망이 있던 시대였다.
@@sollip0314 ㅇㅈ 지금은 문재인때매 ㅈ 씹창났음
@@greenmelon9530 문재인 빙신이 금리 내리면 경제가 살아나는줄 아나봄.
그돈 다 부동산으로 갔는데 붕신이
@@sollip0314 IMF 이후부터 죽을맛이였지.. 그리고 김대중은 북한에 퍼주기만 하고 노무현도경제 씹창 내고... 이명박 박근혜도 크게 한 건 없고 문재인은 나라 말아먹고있고.. 사실 IMF 이후부터 좋은 지도자 찾기는 어렵다
I'm not korean and know that I'm not in the position to say this but after watching Reply 1989 and numerous video. I must say that 80's and early 90's were the best years for korea and its people. The life is quite simple but everyone seemed joyful.
전두환 대통령의 훌륭한 통치시절
It was an era of high growth. After the IMF and the 2008 financial crisis, it changed to a collective helpless society.
Basically every country became miserable after 1997, 2001, 2008 and 2018 some just pretend they aren't
하... 1년뒤면 2020년대 시작이구나ㄷㄷ 90년대가 곧 30년전이 되간다니...
김태경 와 소름...
ㄷㄷㄷ 2020년대라
슬프다
1990년보다 2050년이 더 가까움 ;;
한달도 안남음..ㅠㅠ
화질 A급... 정말 지난날이 요즘과도 큰 격차를 못느낄 정도로 생생하게 기록되어 기쁘네요---
베타맥스👍
이 영상이 국립영화제작소 에서 만든거라 장난아니게 화질이 좋습니다.
1970년대 부터 컬러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어른제국의 악당이 되어버린 나.....
5:14 나영석피디 아닌가요
오늘 날 살기 편한 세상이 된 거는 맞지만 행복한 세상이 된 거 같지는 않다.
명언
와닿는다
와 이걸..어쩐지 느낌이 묘하나 했는데
난 지금도 행복한데? 10년 후 미래는 더 힘들테니깐 지금 행복 누리세용ㅋ
오리 06이면 그럴 수 있지 지금을 많이 누리세요
저분들도 지금쯤 무표정하게 스맛폰으로 유튜브 사용하고 있겠지 ...
음 예상하기로는 무조건 가죽 덮개 케이스로 폰을 책보듯이 펼치고 보시면서 글씨 안보일 때마다 폰 멀리했다 가까이했다 하면서 보고계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시안경 제대로 안벗은 상태에서 볼듯
혜정 아 존나웃곁ㅌㅌㅋㅋㅋㅋ개공감
@@Jws1307 ㅋㅋㅋㅋㅋㅋㅋ안경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딱 눈썹까지 올린다음에 고개 살짝 뒤로 땡겨서 미간에 인상쓰고 핸드폰봄
네.
이 시절이 운동권 애들이 이야기 하는 억압과 탄압의 시대였다. 근데 일반인들은 지금의 시대보다 행복해 보이네?
운동권 개새끼들
대학생 데모하던 애들 빼고 다 행복했다고함.
저 영상에선 좋은 것만 기록해놨기 때문에... 저시대 신문이나 사건 사고들 보면 마냥 행복한 시대도 아니였음
@@buickdesoto 세상이 불편한 새끼들은 늘 있지. 배가라앉아도 불편해 누가 대통령되면 불편해 .
지들도 알긴 알았을 거임. 80년대 후반만 해도 서민들이 탄압받던 시절은 아니었거든. 근데 걔들한테는 억압과 탄압이 본인들의 존재 이유였거든. 그러니 어거지로 계속 있다고 우겼던 거임. 그짓을 90년대까지 했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에 제도권으로 편입한 후 안하게 된 것 뿐.
진짜 저때 우리집도 진짜 부자시절이였는데..동네애들도 다 힘들지 않게 살았지.
집집마다 피아노 있고 동네에서 딩동댕동 소리 나고~
생일파티는 다 돈까스집에서 하고~^^한국의 리즈시절.나의 리즈시절.
저는 롯리 입니다
와 그러고보니까 진짜 왜 저시절에는 애들집에 피아노가 한대씩 있었지
저시대에 공무원 왜하냐고 쿠사리 좆나먹던 시대였는데
저때 공무원 시작한사람이 지금은 최고 성공한사람ㅇㅇㅇㅇㅁㅇㅇ
저때 꿈이 초등학교선생님이었는데 어른들에게 꿈없이 산다고 맨날혼났었음
지금은 짜왕먹고 월40억 버는 게 가장 성공한 사람인데??
직업군인 포함
@@user-fi3oo9nw3f 짜왕 > 의사 ㅋㅋㅋㅋ
@@user-fi3oo9nw3f ㅗㅜㅑ
솔직히 이때는 잘살았다기보단 행복감이 느껴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함
저녁에 빵한봉지 가득 사는것이 부담스럽지 않던시절
인터넷이 없었고 생활이 조금 불편했었지만 우직하게 노력하면 잘살거라는 꿈이있었고
앞집 뒷집 다 알고지내며 같이 밥도 먹고 자식들 챙겨주기도 하고 정이있었고
김영삼의 금융실명제로 돈이 지하로 들어가고 기업이 호시절만 생각하고
문어발식 외형만 키운 경영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다시 이런 호시절이 올것같지는 않다
사실 불편하다는 것도 지금에야 인터넷을 하니 과거엔 불편했겠다라고 느끼는거지인터넷 , 휴대폰 없었어도 잘 놀았던거 생각하면 ㅜ 그리움
언젠가 다시 좋을 날 올 거라 고 믿어야죠ㅠ
ㄹㅇ 밖에서 친구들하고 놀면 딱히 뭐하고 논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미친듯이 재밌음
체감 중산층이 80% 였던 시절이니까요. (나는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사람), 현재는 20~30% 라고 하더군요... 부유층 아니면 빈민...
지금도 빵한봉지 안부담스러운데
하면된다 잘살수 있다는 낙천적인 생각들의 낭만이 있던 시기.... 다시 오지 않을 대한민국의 리즈시절 ㅠㅠ 아 옛날이여
진짜 81~96년까지 경제성장율과 지니계수 보면 지구상에 이런 낙원도 없었음 경제는 10프로씩 성장하는데 지니계수는 계속 줄어드는.
전세계에 이런경우가 있었었나 싶음
그런 분위기였으니 금모으기도 가능했지
지금은 사람이 일자리 달라고 구걸하지만 저때는 일자리가 구걸하던 시대
cho Anny 중소기업은 지금도 일자리 구걸하고 있죠 옛날에는 중소기업이든 공장이든 어디든 일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 상대적으로 취업난이 더 높아보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user-ht2kx8gq7j 개소리하네 ㅋㅋ 그러면 인서울 대학 나와서 연봉2200받고 개잡부 일 하리?
시골에서 젊은사람들이 일도하던 시절 ㅋㅋㅋ
저때시절 대기업도 골라갓는데 중소를왜가
공무원 취급도안해줌
Joey // 좆소기업에 잘못들어가면 어떻게하면 되나요? 바로 퇴사하고 다른 곳에가면되나요?
아빠왈: 90년에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했는데 보너스가 월급의 50퍼, 3달에 한 번씩 한달치를 더 받는 꼴. 회사에서 신입한테 차도 줬다함. 아빠친구들도 회사분위기가 안좋으면 얼마안있다가 사퇴, 일자리가 많아서 문제없었다고 한다
직원들이 나갈까봐 사장이 안절부절하던 시절임 ㅈ같다고 때려치고 몇년 놀아도 갈때가 천지던 시절임 저 당시 헤드헌터의 주요 타깃은 서울역 용산역임 시골에서 돈벌어보겠다고 올라오면 그 타깃노려 국밥한그릇 사주고 글 쓸줄 아냐하면 회사 바로 취직 시켜줌 그것도 한 3군데에서 오퍼오던 시절
@@user-gw1bi8vg5l 에이 설마...그정도 까지겠어요 전91년생 ㄷㄷ..
@@user-xg5mz8ih1o 그땐 그랬지 맞아
저 땐 즐겨서라도 회식하지 지금 회식하면 욕쳐먹음
@@user-xg5mz8ih1o 이 친구가 뭘 모르네..ㅋ
은행이자가...18프로 이상되던 시절이었다니까..
돈이 넘쳐나던 시절...물건만 많이 만들어 내면
사고 파는데 걱정없던 시절...매년 10프로 이상의 경제 성장률...지금의 5배이상의 성장률이..10년 넘게 지속되고 오죽하면 국토가 반으로 나뉘는 전쟁을 겪은지 30년 조금 넘은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올림픽을 치뤘을까..
중국하고 수교가 안돼 조선족 없던시절.
토박이 한국인만 살던시절^^
조선족이 없던 깨끗한 시절
저때 당시 동네 중화요리집은 거진 화교들이 운영하던 시절인데 무슨 소리세요??
살기는 편해졌지만 행복해지지는 않았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지금보다 덜편리했던 시기
저때 꼬꼬마였는데 외롭지 않고 즐거웠죠
인터넷 없고 컴퓨터, 스마트폰도 없고 ...
이웃집 애들이나 학교 애들하고 좋든싫든 어울려 다니며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집에 놀러가 밥 한끼 얻어먹기도하며 즐겁게도 놀고 사람과 부대끼며 어울려 살다보니 우울한 것도 없었음... 지금 살기는 편한데 외롭고 개인주의적이죠. 세상 나가면 어떻게든 등쳐먹으려드는 사기꾼 천지니 저도 말수가 적어지고 차갑게 나올 수 밖에 없음..
@@karmaoo3865 정말 저때어른들이 하던말중에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다란말도 있었는데
요즘같은시대엔 싸우면 무조건 고소에 국민청원에 죽이니 살리니 서로 원수되고
저땐 친구네 놀러가면 거기서 밥도먹고그랬는데 요즘에그러면 민폐니 염치없니 하면서 욕먹기일쑤니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하긴했군요..
96년생 이지만 공감하네요!
결론 행복은 외적인것이.아니다.
저땐 불편함이란 말을 몰랐던 시절 였습니다.다들 열심히 일했던 시절 였었죠.
이때 울 아버지 울 엄마 다 살아계셨었는데 보고싶다 엄마 아빠
정답 입니다. 저시절이 그리운건 부모님이 다 계셔서....
부모님도 님 키우시면서 행복하셨을겁니다 원래 내리사랑이라 자식키우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슬프네요 이댓글
잘자랐다며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같아요
찰비빔면 감사합니다 ㅜㅜ
내기억속 90년대는 진짜 imf 이전이랑 이후랑 너무 달랏음
백화점엔 버튼 눌러주는 누나들 따로 있었고
18욕한번에 우리집안 다떠나갈듯이 나쁜말 하면 안된다고 혼났었는데..
그런데 imf이후론 엘레베이터누나들은 없어지고
학교엔 누가누가 욕잘하나 대결하는 느낌이였음
대학병원도 아닌 큰 병원앞 약국에서도 문열어주는 누나들이 있었죠.. 근데 그병원들도 다 문을 닫았네요....
제기억속의 90년대는 IMF이전과 이후로 나눠져있죠 IMF이전때는 자영업자들도 많았고 백화점도 많았죠 또한 길거리서 욕하거나 침뱉으면 어른들한테 혼나던때가 있었죠
최성준 ㄹㅇ 시민의식도 선진국이었네요
@@jeewoo66 아뇨 그만큼 삥뜯는 형들이 많았어요
이도민 이병신은 뭐야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93년 엑스포와 92년 내일은 늦으리 공연 장면에서 눈물이 터져서 멈추지를 않네요. 한국에 주욱 살았더라면 그리운 마음이 덜 할까요. 타국에서 20년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왜 한국이 더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 때는 젊었던 나의 엄마 아빠 그 밑에서 큰 걱정 없이 학교 다녀오면 친구들과 놀고 재잘재잘 꿈꾸던 내 어린 날들. 시공간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는 한꺼번에 존재하고 있다죠. 우주 어딘가의 시공간에 30대의 엄마 아빠와 나와 내 동생이 그리고 할머니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고 있길기를. 열 세살의 내가 피아노 학원에 다녀와 낮잠을 자고 있기를, 행복한 꿈을 꾸고 있기를.
저시절에 유년시절을 보내서인지 너무그립다. 부모님울타리안에서 따뜻하고 다복하게 보냈는데 .. 사회분위기도밝았고.. ㅜㅜ
저도요. 고1 끝날시점인 97년에 IMF 터지기 전까진 말이죠. 수학여행 못가버림.
저땐 흉악범들은 기본 무기징역 조금이라도 증거 나오면 사형때리던 시절이었는데 범죄자는 확실하게 응징하고 취업률도 높았던 저때가 그립다... 몰론 난 저때 애기였지만 ㅋㅋㅋ
문제는 너무 과잉 조사해서 살아 남을려고 거짓 진술 하는경우도 생겼으니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듯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게 이시기에 나온말.
우리게이는 더킹 안봤노? 체육교사 잘만 빠져나가드만 ㅋㅋㅋ
@@user-KangPyeong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중졸친구왔누? ㅋㅋㅋㅋㅋㅋ
잡범조사받는 모습이나 , 조폭 등문신을 방송에 내보내 잡범부터 흉악범까지 잡는 경찰홍보성 보도하던 시절이고, 경찰이 범죄자를 못잡으면 범죄자로 몰아서라도 잡아넣어서 경찰의 능력을 인정받던 시절이라 과거방송 언론을 통해 접한다면 멋있게만 보일 수는 있겠네요. 살인의 추억도 저 시대 얘기입니다.
잘 살기야 지금 사람들이 더 잘 살겠지만. 저때 사람들 표정이 훨씬 생기있고 행복해 보이는건 사실이다.
91년생인데 진짜 한 98년도 까지는 미세먼지 그런거 없이 하늘이 맑고 동네 뛰다니면서 매미잡고 팽이치고 시내 한 가운데 냇가에서 놀았는데....
나도 91년생
주말마다 한강가고 그랬는데
어릴적 사진보면 하늘진짜맑았음
91 공감하고 갑니다
확실히 90년대 초반생들까지는 어릴때 나가서 뛰어놀고 곤충도잡고 그랬는데
요즘애새끼들은 집에서 롤만하니 시대가변해도 너무크게 변한듯..
없어도 세상이 재미있던시절...두번 다시 돌아오지않을 그 시절
저때 참 우리집 잘 살았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ㅠㅠ 내 백일이며 돌잔치며 출장부페불러서 동네사람 친구 많은사람들이 모여 제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셨답니다ㅋㅋㅋㅋ 요즘 그 영상을 복원해서 다시금 보면 부모님께서 울컥하십니다ㅠㅠ 거의 30년 가까이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영상많이 찍어두면 20년 뒤면 또 다른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지 빠니보틀이나 채코제에서 뵌 것 같은 느낌이.....
지금은요?
@@jinhong_kim 빠니보틀 머리 큰 아이
요즘 핫한 이은해 때문에 흠칫했내..
저 시대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내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가 걸어온 길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눈물이 나네
사람들 표정이 생기있고 여유있으며 힘이 느껴진다 ..저시대를 살지 않았지만 느껴지구나..스마트폰 없어도되니 저기서 살고싶다
한가지 분명한건 저 좋았던 시절에 재테크도 하고 집도 사고 부동산 산 분들이 지금 나이 먹고 편하게 사시지만 저 시절이 영원할거라 믿고 흥청망청 산 분들 나이 먹고 골골 하는겁니다
농촌과 도시
전통과 현대
집단과 개인
비록 한쪽은 쇠퇴하고 한쪽은 발전중이였지만
두개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사람 살맛 나던 세상이지 않았나싶다
다시오지않을 시대겠지만
저 당시 골목과 사람냄새가 그립다
세상은 갈수록 발전해가는데 왜 삶의질은 떨어진다고 느낄까
기술이 좋아저서 편해졌지만 행복한 세상은 아닙니다
지금 살기 많이 편리해진거지 살기 좋은 세상은 아니죠..
영상에 나온 시대는 국민들의 80%는 중산층이라 자부한 시대였으나 IMF와 양극화를 겪으며 빈부격차도 심해졌고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람과 어우러져 지내는 일도 없어졌으니 이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이사와서 떡이나 과일 돌리는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이 사라졌음.
발전된 첨단 기술에 점점 적응하다 보니까 그게 편한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이때는...
저출산 걱정 문제도 소소했고
취업 걱정 없었고(대학)
IMF 이전엔 활기도 넘쳤고
고령화 문제도 없었고
이젠 저 시대때 기성세대들은 이젠 4~60대니..
세월 참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행복해 보이네...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게 보이고 젊음과 낭만이라는게 있어보이는거 같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지금은 너도나도 일하는 기계
(분노 제외한) 감정이 없는 사회
SNS가 사람들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요새 사람들은 소통은커녕 오히려 불화만 만들어내고 있다
감성주의 혐오한다면서 분노는 한없이 관대해지는 사회
이 사회를 떠나고 싶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모두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그놈의 컬러티비,인터넷,컴퓨터,스마트폰이 사람들 심성을 다 망쳐놓고 있다
요즘엔 저때에는 상상도 못한 범죄들이 만연하지.....
@@trashdestroyer3707 인정. 지금상황에 딱 들어맞는 말씀.
@@trashdestroyer3707 ㅋㅋ 개소리 화성연쇄 살인사건, 막가파 다언제?? 이거이전에 얼마나 쓰레기 같은범죄들이 수사력 부족으로 미해결로 끝났을까?? ㅎㅎ 그나마 기술발전으로 현재 상상도 못할 범죄들을 다잡아서 그나마 횟수가 더 많아 보이는거지 쓰레기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모든걸 다떠나서 저때의 순수한사랑 으쌰으쌰하던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저때는 시민의식도 엄청좋았던게 백화점같은곳에서 어린애들끼리 부딪치면 요즘은 엄마들끼리 니네자식이 잘못했네 이러는데 저때는 서로 죄송합니다하고 상대방 아이괜찮냐고 물어볼정도였음
시벌..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이 되었나
그게 사는게 팍팍하지 않아서임
사는게 걱정 없으니 인심 좋았죠. 이사 가도 아파트 한 라인 전체에 인사한다고 떡 돌리던 시절인데.. 요즘은 엘베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잘 안하지만
@@user-no8wz6xl3b아파트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죠 ㅋㅋ
그건 시민의식이 좋았다기보단 서로간의 인심이 좋은거였죠ㅎㅎ 요새는 길에서 누가 곤경에 처해있어도 쉽게 도와주기도 힘들죠... 확실히 세상이 삭막해진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
신해철 천재네. 를 들어보니 그 이후로 이만큼 세련되고 웅장한 곡이 두번 다시 탄생하지 않았네.
사람들 표정만봐도 꿈과 희망이 가득해보이네요.
하면 된다는 용기와 꿈이 있던 시절. 무일푼으로 도시에온 어머니,아버지께서도 저축해서 아파트를 사실수있던 꿈의 시절.
소련과 중국도 대한민국이 따라잡았다라고 전국민이 느끼던 시절.
중국이 아니라 중공
러시아는 지금도 국내총생산이 우리나라보다 낮고 중국은 그때당시엔 비슷하고 지금은 세계 2등이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이랑 국민성 보면......... 후진국인듯
@@syiw5483 우리나라도 국민성은 뭐
중소기업 취업해서 10년만 일해도 와이프, 자식 둘 먹여살리고 자기집과 차까지 마련 가능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땐 공무원하면 호구였다지?
다른건 몰라도 영상에 나오는 저 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건 알겠어요. 이렇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 고생해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헛소리
어렸지만 이 시대를 살아간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시대에서 명곡들이 많았었네...
음질이 다소 구려서 촌스러보일수 있는데
그래도 그때 그 감성이라 생각하면 전혀 촌스럽다고는 못하겠다
서재원 저 시대엔 ses,hot,핑클이었는데...
@@user-nw4ik5lc8r 오우 저랑 동년배일수도 있겠네요! 제 시대에도 베이비복스, 핑클,SES,HOT,신화,젝키,GOD,NRG 시절이였어요.
쟤들 덕질해가며 유년시절보냇죠.
10:01 63빌딩 옆이 저렇게 깔끔하다니 ㅎㄷㄷ
전두환이 63빌딩 금색으로 칠하기 전일껄요?
높은 건물이라 하면 63빌딩 떠오르던 시절
진짜 63빌딩이 전부네 ㅋㅋㅋㅋㅋ
@ES RC 전두환이 금유리에서 금색유리로
바꿔
지금도 비슷하지 않나요?
90년대: "공무원 왜함 ㅋㅋㅋ"
20년대: "공무원 하고싶다 ㅠㅠㅠ"
90년대 좆소도 꽁무원보다 연봉 많고 비정규직 개념이 없었음
현재 대기업도 파리목숨 좆소는 최저임금 꽁무원이 안전빵(연금은 반토막)
90년대부터 공무원 경쟁률 수십대
아주 잠시만이라도 영상속 주인공이되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빠도함께 응답하라 나의 청춘이여
사회문화, 치안, 민주주의야 지금이 더 낫지만 1980년대 중반~90년대중반이 리즈시절인 이유는 대학만 졸업해도 중견기업 이상에 취업이 되고 입시경쟁도 지금보다 낮고 경제는 계속 초호황성장기에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시대였음 일제~6.25지나면서 세계 최빈국이 30년만에 세계 탑15에 올라간게 대단한거임 지금은... 답이없지...
입시경쟁은 저 때가 더 치열했죠. 수험생이 70 만 가뿐히 넘기던 시절, 오로지 대학 하나만 지원하고 떨어지면 자살하는 학생들도 많았음.
@홍한길 좀 도둑들이 많았죠
80년대 중반까지는 밤이 되면 지금처럼 밝지도 않았었어요
88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시내가 너무 어두워서 외국인들이 서울의 밤 치안문제로 방문을 꺼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대대적으로 가로등 사업등으로 밝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th-cam.com/video/iAWr6PP74F8/w-d-xo.html
적어도 그때 입시는 공평했져 후,,
민주주의수준보다 먹고사는게 더중요함..
애초에 대학 졸업만으로 취업 잘되는게 당연함.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많이 대학을 진학함
저당시 어린유년시절이었는데 한강이나 놀이공원가면 사람들 다 행복해보였고, 공휴일되면 아버지 어머니 누나랑 가족여행 많이 다녔는데, 항상 내일이 기대되는 하루였고... 가족이랑 소중한 추억을 많이주고 활기넘친 저때가 그립다.
ㅠㅠ 그시절 한번 살아보고싶네요..
반대로 저희 집은 먹고사느랴 놀이공원은 언감생신.. 힘든 사람은 언제나 힘들었죠..
저때 외식하고 여자가 대학가면 부자로 인식
어렸을때는 모든게 가 밝아보임
지금 중학생애들도 꿈에 가득차고
세상이 밝아보임
그 당시는 생산직이라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특히 대기업.중견기업의 생산직도 살기가 괜찮았습니다 특히 삼성.엘지.대우.조선.화학근로자도 물가보다 임금이 괜찮았습니다 더구나 노가다도 상당히 임금이 높았습니다 부동산개발붐을 타고 일당이 그 당시로 수십만원씩이나 했어요 결국에는 민주화.자유화로 노사분규가 심해지자 생산시설을 전부다 동남아.중국.남미로 다 넘어갔죠 그리고 노가다일당도 조선족이 들어와서 그때와 지금비교하면 거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Amazing! 11:34~ MBC drama "Pilot" theme song and Sobangcha's Ojaebam iyagi
...and, Boeing747SP(aircraft) on video!
I like that two K-POP and Korean aircraft very much from Japan!
What is the song called?
90년대생이지만 어느정도 저 시대의 느낌을 알기에..
가슴속이 울렁거리는? 아련해지는게 느껴진다..ㅜㅜ
백화점보다 동대문에 사람 가득 찼었음
한강 어렸을 때 가면 사람들 다 행복했었음
저 당시 꼬마였지만 지금 사회생활에 대입하면 토요일날 오전까지 일하고 오후나 저녁에 술 한잔하고
일요일날 처자식하고 한강에 자리펴고 도시락 까먹고 아니면 서울근교 나들이 가고 행복해했을듯
저땐 20대 중후반이면 다 아이들 다 뒀었죠
80-90년대는 전세계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 아닌가..
그렇지요
러시아는 90년대 암울했음
@@Milemione234 ㅅㄹ에 멸망!!!
자본주의 진영의 전성기였죠. 사회주의 진영은 폭망하던 시기였습니다
@@fduf64du85 에 아니고 의
그냥 다 행복해 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이 영상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 젊고 듬직했던 엄마아빠 품에서 통닭 한 마리 뜯으면 세상 기분 최고였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아 ㅜㅜㅜㅠㅠ
에버랜드,서울랜드,롯데월드가 모두 저당시 조성됨...그리고 부곡하와이..경주랜드...도
부곡하와이는 박정희대통령님이 만드셨습니다
아 그렇군요..부곡은 70년대 후반이네요
@@Jeong_ho12 박정희대통령님이라뇨. 다까띠마사오 라고 하셔야죠.
@@user-cu2bh1yk5l 야 니가 타고 다니는 고속도로 , 철강, 전기 모두 박정희가 만든건데
쓰지마
단우 ㅋㅋ 박정희가 독재라는 나쁜 짓은 했지만 우리나라 경제 다 살림 진짜 박정희가 독재가 문제였기는 했지만 정말 박정희 아니였으면 우리나라 지금 이렇게 발전 못했을껄??
사람들이 돈 너무쓰고 다닌다고 노래방 영업 12시까지로 제한하고 경찰들이 단속다님 한켤레 30만원짜리 양말이 백화점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방송과 언론에선 과소비 하지말자고 캠페인하던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 시절이죠
@IMBED 5마넌짜리 바지는 거지옷 취급ㅋㅋㅋㅋㅋㅋㄱㅋ도랏
저 당시 단칸방에 4~5식구 살던집 허다했음 살기 좋았던 시절은 아님 그냥 다 못살아서 본인들이 특별히 못산다고 느끼질 못했던 것임
아닌데요.. 서울에 아파트나 연립 20평 30평대 대부분 살았는데..
이 영상 노래 선곡이 너무 좋아요 ㅠㅠ 노래 들으러 자주와요
저때가 한국 최전성기 맞다. 한국보다 잘살던 동유럽, 동남아 다 망하고 한국만 고성장 하던 시절.
오죽했음 대우가 저시절부터 해외로 나갔겠냐... 저때만 해도 한국 임금40만원. 필리핀 10만원. 베트남2만원.중국 3만원 하던 정도였다.
오림픽 역사상 가정 성공한 오림픽은 동경과 서울뿐임.
@@Andrew.T.H 기축 통화라는게 그냥 정해지고 안바뀌는게 아니라 그국가가 경제가 좋고 세계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높다면 기축통화가 되는건가요?
원래 기축통화 이전에는 금본위제라고 금 가진 양만큼 돈을 찍어냈었는데 이게 엄청 불편해서 1944년 그당시 선진국 합의하에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미국은 압도적 세계 1강이 되었고 달러는 여전히 기축통화의 자리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과 무제한+무기한 통화스왑 협정을 맺고 그에 따라 일본 엔화는 기축통화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됩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CAD(캐나다 달러), 파운드(영국) 또한 준기축통화의 지위를 갖게 됩니다.
현 기축통화국은 달러(미국)이고 미국과 무제한+무기한 통화스왑 협정을 맺은 국가의 화폐가 준기축통화로 대접받는 것이죠.
준기축통화가 좋은것도 있지만(유사시 환율방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엔고 탈출을 도모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죠.
준기축통화국이라 이게 역설적으로 국제적인 위기상황에는 자동적으로 엔고현상이 발생해버리고(안전자산 투자심리 증대에 따라 엔화가 인기를 얻음) 그럴때마다 일본은 수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준기축통화국이 된다고 해도 손익계산 해보면 오히려 안하는게 나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뭐 지금 당장은 하고 싶다고 해도 그럴 능력이 안되지만요.
동남아는 저시절이 아니라 이미 60년대 후반 70년대초반에 따라잡음
@@Andrew.T.H 폭망까진 아니고 저성장의 늪에 빠져버렸죠. 그래도 2010년정도 까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었고 중국한테 역전당한 후에 아직도 3위고요. 일본을 칭찬하는 게 아니고 폭망이란 단어는 중남미나 그리스같은 나라에게나 쓰고 일본은 메이저 경제선진국에서 그냥 이제 평범한 잘먹고잘사는나라 급에 갔다고 봐야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91년부터 96년까지 같이 가게하시면서 나랑 동생 둘 낳고도 현금 1억 5천을 모았었음 안타깝게 사기를 당해서 다 날리셨지만 저때는 진짜 열심히 살면 부자는 아니어도 자기집이랑 애들 교육비정도는 넉넉히 마련할 수 있었다
뭔 교육비?
주산학원? 태권도 학원?
저 때와 현재 사교육비로 쓰는 단위가 다르다.
저 때는 초딩생이 학원 몇개씩 다니며 자살하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현재는 과소비 조온나게 하며 살기 힘들다 개소리하지.
저당시 생활 수준으로 살면 금방 서울 아파트 척척 살 수 있다.
@@내가니형이다 틀
@@내가니형이다 딱
@@내가니형이다 충
@@내가니형이다 새
나 국민학교 시절인데 솔직히 어릴때 그지같이 살아서 그런지 저때가 별로 그립지 않음
저는 90년대초반이 유치원에서 국민학생때였는데.. 시골에서 살기도 했지만 찢어지게 가난해서 . 저런 기억이 없어여ㅋㅋ
솔직히 원래 가난했던 집안은 IMF터졌어도 별로 와닿지가 않았죠 ㅋ
그냥 누구나 자신이 걱정없이 웃던 시간들이 그리운거지. 80,90,00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