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눈의꽃 일반인버젼No.18[일반인커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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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 #박효신 #눈의꽃 #박효신눈의꽃 #눈의꽃커버곡
    2004.11.15
    미안하다사랑한다 OST
    눈의 꽃 -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댈 비쳤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대 아나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다시마-y2l
    @다시마-y2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 도대체 알고리즘에 왜뜬거지??? 화이팅!